그후 밤 12시가 다되어서 그 호텔을 나설 때까지 지애는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내 좆을 빨아주었다.
택시를 같이 타고서 지애의 아파트까지 바래다주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했다는 말이 생각나 나도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서 지애의 팬티를 벗겨 내리자 지애는 운전기사의 눈치를 보면서도 엉덩이를 들어주워 나를 도와주었고 나는 팬티를 좌석에 놓고서 지애의 보지를 만지다가 지애의 보지가 젖어들자 손가락 두 개를 넣어서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내가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서 지애의 팬티를 벗길 때부터 백미러로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던 택시기사분은 내가 손가락 두 개로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시자 지애의 입에서 "아.. 아.."하는 옅은 신음이 나오자 놀란 듯 시선을 내려 지애의 스커트를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기사분의 시선을 모르는 척 지애의 아파트에 택시가 도착할 때까지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었고 택시가 자기의 아파트 앞에 도착하자 자기의 팬티를 집으려 하는 지애에게 귓속말로 그 팬티는 택시기사에게 선물할 것이니 나두고 내리라고 얘기하지 지애는 씩 웃으면서 나에게 키스해주고 아침에 회사로 전화하겠다고 하고서는 택시에서 내려 아파트로 들어갔다.
택시기사분은 나와 인사하고 아파트로 들어가는 지애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내가 지애의 팬티를 들고서 앞좌석으로 옮겨 내 호텔로 가자고 하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듯 차를 출발시켰다.
나는 택시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졸았고 행동했고 택시가 내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도착해서 기사분이 나를 깨우자 계산을 하고서 잊어먹은 듯 지애의 팬티를 앞좌석에 기사분이 볼 수 있게 나두고 내렸다.
내가 내려서 기사분의 눈치를 보면서 걸어가자 기사분은 앞좌석에 놓여진 지애의 팬티를 집고서 생각하는 것 같더니 그냥 지애 팬티를 쥐고서 차를 급하게 출발시켰다.
나는 기분 좋게 웃으면서 호텔로 들어갔다.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는 가장 중요한 지사의 문제점과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서 처리를 했다. 이제 내가 부산에 내려온 일음 마무리가 된 것이다. 나는 금요일에 서울로 돌아가려고 일 처리를 급하게 밀어붙였지만 그런 내 의도를 모르는 지사 직원들은 내 일하는 것을 보고 수군거리는 것 같았지만 나는 내 계획대로 움직여서 목요일에 일을 끝마쳤던 것이었다.
오전에 지애에게 전화가 와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같이 식사하자고 지애에게 같이 모시고 오라고 해서 점심 식사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지애와 같이 식사를 했다.
장모님은 내가 처가에 머물면서 일을 보지 왜 불편한 호텔에서 지네냐고 하셨고 나는 회사에서 준비해 주었고 일 때문에 호텔에 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서울의 지현이와 지수얘기로 식사시간을 때웠고 장모님이 언제 서울로 돌아가냐고 물으셔서 아마 토요일로 예정을 하고있지만 여기 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장모님이 서울로 가지고 갈 물건을 사서 줄 테니 가져가라고 하셔서 전에 사주신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말씀드리니 지애도 일 때문에 왔다가는 사람이 무슨 물건 배달원이냐고 자기 엄마를 핀잔주었고 장인어른도 나중에 누가 올라갈 기회에 보내 주라고 하셔서 장모님도 알겠다고 하셨다.
혹시 시간이 나면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배웅을 하니 지애는 슬쩍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냐고 물어서 오늘 저녁은 지사사람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고서는 내일 점심 약속을 해주었다. 지애는 약간 실망한 눈초리로 알았다고 하길래 조용히 내일 점심식사 시간이 길어질 테니 시간 넉넉히 잡고서 오라고 했더니 다시 환한 얼굴이 되어서 장인, 장모님과 같이 떠났다.
오후에 나를 도와준 여직원과 부서장을 비롯해서 직원 몇몇과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해서 회식이 약속되었다.
퇴근 후 다들 모여서 횟집에서 1차를 시작했다. 내가 일단 여러분들이 도와주어서 일이 빨리 끝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내 보고서에는 이곳 지사에 대한 칭찬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 했더니 다들 좋아했다.
1차가 끝나고 다들 2차로 단란주점이 결정되어서 거기서 2차가 시작되었다.
1차에서는 별로 일이나 나에 대해서 말들이 없던 사람들이 2차가 시작되어서 술이 다들 얼추 되고 분위기도 풀어지자 입들이 열려지기 시작했다.
나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로 악질이란 얘기였다. 평상시에도 일을 밀어붙이는 성격이었는데 내 계획에 맞추느라고 더 밀어붙였으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마땅했다.
노래에 맞추어 춤도 추고 놀다가 다를 3차 얘기가 나왔다. 부서장과 그 밑의 과장은 나와 같이 다른 곳에서 한잔 더하자고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집에 들어가겠다는 파와 더 놀다 가자는 파가 갈려져 있었다.
나는 "이곳에선 회식하면 끝에 이렇게 갈리나보죠?... 본사 우리 부서 회식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는데..."하자 부장과 과장은 약간 못 마땅한 얼굴이 되었으나 남아서 더 마시겠다는 직원들은 좋아했다.
그래서 다들 젊은 직원들이 원하는 나이트로 가서 방을 하나 빌려서 다시 놀았다.
그러다가 또 부장과 과장을 비롯한 몇몇이 귀가했고 나도 일어나려고 했으나 직원들이 잡는 바람에 잡혀서 본사와 일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같이 놀아주었다.
슬로우 곡이 나오자 한 직원이 나와 나를 도와준 그 여직원과 같이 출 것을 제의했고 내가 춤을 못 춘다면서 극구 부인해도 억지로 나를 그 여직원과 붙여주었고 그 여직원이 내 손을 잡아끌어 어쩔 수 없이 그 여직원과 춤을 추게되었다.
그 여직원은 월요일부터 나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을 보여주어 나를 약간 당황하게 한 적도 있었던지라 내가 극구 부인한 것인데 어쩔 수 없이 같이 춤을 추게 되어서 약간 떨어져서 춤을 추었다.
그러나 여직원은 술 취한 척 하면서 내게 계속 기대어왔고 나는 그냥 그렇게 춤을 추웠다.
속으로 '먹어달라는 보지가 또 하나생겼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난 '같은 직장의 여자를 건드리지 않는다'라는 내 좌우명에 충실하기로 했다.
물론 나보다 높거나 같은 직책의 여성이 유혹한다면 편하게 관계를 같겠지만 그렇지 않고 특히 같은 부서라면 관계 후의 사이가 불편하게 되어서였다.
한마디로 짜르지도 그렇다고 힘든 일을 막 시키기도 힘들다는 얘기다.
그래서 나에게 눈길을 주는 여직원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같은 직장의 여성은 건드려 본 적이 없다.
그렇게 달라붙는 그 여직원과 춤을 추고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 술을 몇 잔 마시고서는 내가 있으면 젊은 친구들이 재미가 없을 테니 구시대는 빠지겠다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드디어 나와 진수가 계획한 금요일이 되었다.
오전에는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서 서울 본사로 귀사 한다는 인사를 다니면서 끝냈고 부서의 직원들에게도 다시 수고했다고 인사하고 나를 도와준 서글서글하게 생긴 그 여직원에게는 고맙다고 조그만 선물을 주었다.
본사에 전화해서 이사님께 오늘 오후에 귀경해서 내일부터 본사로 출근한다고 보고 드렸더니 이사님이 어차피 계획은 일주일 이였으니 내일은 집에서 쉬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셨다.
내가 계획한대로 일이 잘 풀리는 것을 보면서 오후에도 일이 계획한대로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회사에는 오후에 바로 서울로 돌아간다고 하고서 직원을 시켜 호텔을 CHECK-OUT하고 짐을 회사로 가져오게 했다.
그렇게 지사 건을 마무리짓고서 나는 지애와 약속한 곳으로 가서 지애를 기다렸다.
지애가 정시에 나와 약속한 곳에 나타나서 나는 지애의 차를 타고서 지애에게 조용하고 좋은 곳에서 지애와 같이 있고싶다고 했더니 자기가 안내하겠다고 차를 몰았다.
지애는 내가 가방을 들고 차에 타자 의아한 듯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나는 나의 귀경소식을 알려주었다.
내가 일요일까지 있을 줄 생각하고있던 지애는 섭섭한 표정을 지었지만 회사일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내 설명에 지애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지애가 나를 데려간 곳은 부산 시외의 한적한 바닷가였다.
꽤 괜찮은 호텔 같은 모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곳에 일단 방을 잡고서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나는 샤워를 하려고 지애에게 옷을 벗기게 하고서 욕실로 들어가려 하니 지애가 잠시만 기다렸다가 자기가 부르면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였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비밀이라며 자기의 옷을 다 벗고서 차에서 가지고온 가방을 들고서 욕실로 먼저 들어갔다.
나는 무슨 일인지 궁금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침대에 앉아서 지애가 부를 때까지 기다렸다.
한 5분 정도 지나자 지애가 나를 불렀고 내가 욕실로 들어가니 욕실은 수증기로 가득 차있었다.
지애는 욕실로 들어선 나를 잡아서 욕조로 안내했고 욕조에는 물이 가득 고여있었고 물에는 FORM BATH로 인해 하얀 거품이 가득 물위에 떠 있었다.
내가 뭐 하려고 이러냐고 물었더니 지애의 얘기가 어느 카페에서 뒷자리 남자들의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 남자가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없이 태국에 관광 가서 받았던 타이 마사지 얘기를 속속들이 다른 남자들에게 설명하면서 다들 태국에 가면 받아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지애는 그때 생각이 나서 나에게 그렇게 서비스해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했다.
하여간 지애는 참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 그런 여자였다.
그런 여자를 집에 두고서 딴 여자들은 섭렵하는 최 서방이 이상했지만 지애는 나와 같이 사는 여자가 아니라 가끔 보는 여자니 그 둘의 사이를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최 서방이 지애의 이런 색녀기질을 꺼내어 같이 즐겨준다면 나 같은 놈한테 이렇게 하지 않고 오직 자기 남편만을 위해 최선을 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애에게 나도 태국에서 몇 번 받아본 경험이 있으니 지애가 그 정도로 잘 하는지 평가를 해보겠다고 하고서는 욕조에 들어가 누웠다.
욕조의 물은 FORM BATH때문인지 약간 미끄러웠고 물의 온도는 알맞게 맞추어서 기분이 좋았다.
지애는 내가 누워있는 욕조로 들어와서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는 물 속에 잠겨있는 내 가슴부터 손으로 천천히 마사지하듯이 쓰다듬어 나갔다.
그렇게 내 가슴, 배, 허벅지, 종아리, 발목과 발을 정성 드려 닦아준 후 지애는 내 몸 위에 엎어져서 자기의 몸으로 내 몸을 비벼주었다.
그러자 내 좆은 점점 단단해져 갔고 지애는 그렇게 한참을 자기의 몸으로 나를 비벼주다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서는 내 몸을 앞 뒤 곳곳을 샤워 샴푸로 닦고서는 샤워기의 물을 뿌려 깨끗이 닦아주었다.
특히 지애는 내 좆과 항문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한참을 닦아주었다.
나보고 침대에서 기다려 달라고 한 지애는 자기의 몸을 닦기 시작했고 난 진짜 마사지 걸에게 마사지를 받는 손님처럼 지애의 가슴을 한번 움켜쥐어 주고서는 빨리 나오라고 하고서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후 침대로 돌아와 편하게 누어서 지애를 기다렸다.
지애는 목욕 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온 뒤 나보고 먼저 엎드리라고 하고서는 엎드린 내 등위에 마사지 오일을 바른 뒤 손으로 내 등을 마사지 해주었다.
지애의 손이 내 등을 누르면서 지나가자 난 진짜 마시지를 받는 것처럼 몸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지애는 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와 발가락사이까지 정성 드려 마사지를 해 주었다.
나는 지애의 마사지를 받으며 나른함에 젖어들어 눈을 감고서 느긋하게 지애의 마사지를 즐겼다.
지애는 내 발까지의 마사지가 끝나자 내 몸 등위에 다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자기의 몸을 내 등위로 덮쳐서 보디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벌써 빨딱선 지애의 젖꼭지와 부드러운 지애의 유방을 내 등으로 느끼면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상대방에게 기쁨을 선사하려는 목적의 정성어린 지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애가 자기의 유방으로 내 등을 문질러 주다가 내 등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자기의 보지로 내 등을 문지를 때는 나는 지애의 까실한 보지털과 부드러운 보지 음순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다시 내 좆이 커지기 시작했다.
지애는 그렇게 내 등을 한참동안 자기의 보지로 문지르다가 내 엉덩이와 다리를 다시 자기의 유방과 보지로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지애도 흥분하는지 지애는 간간이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고 지애가 나의 한쪽 허벅지를 보지로 문지를 때에는 지애의 보짓물이 내 허벅지에 묻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 마사지를 등과 엉덩이로 받은 다음 지애는 나를 눕혀놓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보디 마사지를 나에게 해 주었다.
역시 등보다는 내 가슴으로 지애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더 자세히 지애의 유방, 젖꼭지, 보지털과 보지 음순을 느낄 수가 있었고 내 몸 위에서 움직이는 지애의 모습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받는 쾌감은 증폭되었다.
한참을 지애의 마사지를 받고 나자 지애는 다시 욕실에서 물수건을 가지고 나와서 내 몸에 오일을 깨끗하게 닦아주었고 지애는 욕실에서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지애가 침대로 올라와 한참 꼴려있는 내 좆을 입에 물고서 '쪽쪽'거리며 빨아줄 때 나는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지애에게 잘하지만 조금만 더 연습하면 꽤 비싼 마사지걸이 될 수 있겠다고 웃으면서 얘기해 주었고 지애는 내 좆을 빨면서 나에게 눈을 흘겼다.
그런 지애가 너무 귀여워서 지애의 엉덩이를 내 얼굴위로 잡아당겨서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내 입과 손으로 정성을 다해서 애무해주었다.
지애가 내 입과 손으로 한 번의 절정을 맞이한 후 잠시 쉬는 사이에 지애는 전에 얘기한 이혼녀의 연락처를 줄 테니 한번 만나보라고 했다.
내가 후배주기 전에 한 번 시식해도 좋겠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피식 웃으면서 자기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내가 아니라며 내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잠시 그렇게 휴식을 취한 뒤 나는 지애의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 가면서 쑤시면서 내가 예약해둔 항공편의 시간을 맞추어서 그 모텔을 나설 때까지 근 4시간동안 지애와 나는 우리 둘의 모든 힘을 총 동원해서 우리 둘이 알고있는 모든 자세를 해가면서 질펀한 씹을 했다.
그리고 그 씹질의 마지막은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다가 지애의 입 속 깊숙이 내 정액을 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앞으로 몇 년을 다시 못 볼 사람들처럼 씹질을 해댄 우리는 모텔을 나서서 공항으로 출발했고 공항에서 간단한 스낵을 같이하고서 나는 서울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짧은 비행시간동안 나는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을 잠시 생각하고선, 그후에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부드럽게 내가 바라던 결과를 가질수있을까하고 곰곰히 생각하며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때에 대한 대비책도 생각하여야만 되었다.
일단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은 이렇다.
진수는 지수에게 자기가 맡긴일의 마무리를 위해 지수를 만나고 지수와 저녁(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후 일을 핑계로 다시 지수의 사무실로 돌아가 일얘기 하면서 시간을 때운후 지수의 assistant를 퇴근시킨후 지수와 다시 스킨쉽과 애무를 시작한다.
그때가 한 9시에서 9시반사이 지수는 내가 부산에서 월요일 오후에나 돌아올것이라 믿고있기에 안심하고 진수의 품에 안겨 진수의 손놀림과 애무를 즐긴다.
전과달리 지수는 진수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이제까지 해 주지 않았던 애무를 진수에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진수와의 애무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전에는 내가 집에 있다던가 아님 언제 남편인 나랑 마추칠지 몰라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부산이라는 타지에 가있고 특히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기몸을 안 만져준지 오래되었지 않은가...
남자를 알던 모르던,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해주고 자기가 안해주면 미안한 마음이 드는가보다..
특히 남자를 잘 알고있는 여자들은 그런 마음이 더하는지.... 한사코 오랄은 싫다고 개기는 여자에게는 해 달라는말보다 먼저 그 여자에게 오랄로 해주고 나중에 자연그럽게 내 자지를 그 여자의 입근처로 옮기면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자기입에 담고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것 같다(물론 기술을 떡이지만...). 그게 남자는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는데 자기는 안해준다는것이 미안해서 그런것 같다. 아님 말구...
그런데 지수가 그런 마음을 갇고 진수를 애무해주는것을 나는 간절히 바라고있었다.
그래야 내가 계획한일이 더 수월하게 진행될수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도착한후 난 일단 지수의 사무실근처로 가서 지수의 회사건물 입구가 잘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에 않아서 알리바이를 하나더 만들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집에는 내가 계획한대로 지현이가 내 심부름으로 외출중이라 자동응답기가 켜저있었다.
지현이는 내 부탁으로 얼두당치도 않은일을 방과후부터 늦게까지 하고 다니고 있으리라...
집의 자동응답기에는 내가 부산을 떠나면서 남겨논 서울로 출발한다는 6시10분자 메시지가 남아있을것이다.
물론 그 메세지는 내가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먼저걸어 지수가 외출중인것을 확인하고 남겨놓은것이다.
나나 지수나 무슨 급한일이 없으면 집에있는 자동응답기의 메세지는 집에 돌아와 확인하지 밖에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그런 계획을 세운것이다.
나는 모든것이 잘되간다는 생각을하면서 자동응답기에 말을 남겼다.
누가 나중에 알더라도 내 행동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지수가 보고싶어서 일을 빨리 끝내고 서울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네... 아까 떠나면서 사무실이고 집에했을때도 없던데.. 아마 일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모양이니 내가 사무실에 들릴께....”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근처의 피자집으로 전화해서 큰 피자를 콜라와 함께 주문하고 한 9시 10분쯤 내가 있는 카페로 배달을 부탁한뒤 자리에 앉아서 빌딩의 입구를 주시하고있었다.
내 생각대로 한 9시가 못되서 지수의 assistant가 입구를 나와 퇴근하는것이 보였다.
진수와 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것이다.
이제부터 진수는 작전에 돌입할것이다.
지가 형수라고 부르는 여자의 유방이며 보지며 이번에는 확실히 공략할것이다.
물론 삽입까지는 않기로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진수가 먼저 제의한 것이고, 나는 진수에게 삽입이건 아니건 상관없고 분명한것은 지수의 옷을 모두 벗겨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래야 내일이 쉬워지니까...
먼저 진수는 일이 대강 마무리 된것같으니 잠시 쉬면서 차나 한잔하자고 하면서 자판기에 있는 커피를 가져온다..
자판기는 지수가 근무하는 회사 바깥 건물 복도에 있으니 회사 바깥으로 나가야한다..
회사의 문은 아까 아가씨가 퇴근한후 지수가 잠그었을테니 지수에게 열쇠를 받아서 열고 나가서 커피를 뽑아오면서 문을 잊어먹고 잠그지 못한다.
그러나 지수는 진수가 회사문을 잠근것으로 생각할테고, 은근히 기다리던 진수의 손이 자기의 유방을 슬그머니 잡을때 아!하는 탄성과 함께 진수에 품에 안되요!...되요!...되요!하면서 안길것이다.
그동안 진수의 공작과 결과를 돌아보건데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이제는 내가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느냐에 내 흉계의 성공이 걸려있는것이다...
이제까지는 남의 능력에 기대서 일을 진행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내 능력으로 완결을 져야되는것이다.
9시 10분쯤 주문했던 피자가 도착해서 지불한후 조그만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자와 콜라가 들어있는 백을 들고서 카페를 나서서 지수의 회사앞에 있는 손수레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조금더 사 들고서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은 빌딩으로 들어갔다.
지수의 회사가 자리한 층에 내려서 지수의 회사쪽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간후 닫혀있는 회사의 철문을 들며서 잡아서 돌려보니 역시 계획대로 열려있었다...
그렇다면 이미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얘기...
난 얼굴에 흉학한 미소(남이 보기에 그럴거라는 얘기)를 머금으며 조심스럽게 철문을 열고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회사안에는 다른곳은 불이 다 꺼져있고 지수의 사무실과 응접실겸 회의룸으로 쓰이는 곳에서만 불빛이 스쳐나왔다.
지수 사무실은 문이 열려있었고 안에는 아무도 없는것으로 보아 둘은 아마 회의룸에 있는 모양이었다.
하긴 사무실보다는 회의룸에는 테이블도 큰것이 있고 소파도 있으니 사무실보다는 작업(?)하기가 수월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내앞에 있는 조그만 책상에 내 출장용인 조그만 가방과 피자백, 순대가 들어있는 봉지등을 내려놓고 일단 지수의 사무실로 가 아무도 없는것을 다시 확인하고선 내 발걸음을 회의실로 옮겼다.
지수회사의 회의실이라는곳은 사무실 창쪽에 유리로 벽을 세워서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회사의 응접실, 회의실이나 presentation을 하게끔 큰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건물 창쪽으로는 소파도 놓여있었다.
그리고 3면의 유리벽은 위에서 아래로 펼쳐진 블라인드를 달아놓았다.
전에 내가 가끔 지수의 회사를 방문해서 지수선배와 같이 그곳에 들어가본적이 있어서 잘알고 있었다.
그날도 그 회의실에 블라인드가 회의실안쪽을 들여다볼수없게 쳐져있었다.
그러나 그런 블라인드는 완전히 잘 내려저있으면 안에서 밖을 들여다 보기 어렵지만 완전히 닫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에가 잘 들여다보였다.
내가 다가가서 안에서 눈치채지않게 회의실 안쪽의 분위기를 살피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는 않지만 사람이 안에 있다는 것을 대강 알수가있었다.
그리고 내가 지수의 사무실에서 회의실쪽으로 다가간 벽의 블라인드는 잘 닫혀있어서 안을 들여다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벽에서 멀리 떨어져서 문이 있는 쪽으로 돌아갔지만 처음 벽보는 굳게 닫혀져 있지 않았지만 내가 안을 자세다 들여다 보면 혹시 안쪽에서도 나를 볼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다른쪽으로 돌아갔다.
그쪽은 회사의 비상문이 있는 쪽으로 그 비상문이 있는 벽과 회의실의 벽이 조그만 복도를 만들고 있는 그런 모양이었다.
역시 내 생각대로 그 벽의 블라인드는 완전히 닫여있었지 않았다.
비상구쪽으로 향한 조그만 복도만 있는 곳이라서 블라인드를 닫을 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닫아서 완전히 닫혀지지않은 모양이었다.
아님 닫는 사람이 무척 급한 일이 있어서 대강 닫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나에게는 아주 고마운 일이었다.
그쪽벽과 문이 있는 쪽의 벽이 만나는 코너에서 안을 들여다 보면 안을 많이 볼수가 있었다.
내가 자리를 잡으려고 안을 대강 들여다 보니 지수와 진수는 창쪽의 긴 소파에 앉아서 서로 키스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그들이 잘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근처의 책상에서 의자를 조심스럽게 끌어와 편하게 앉아서 둘이 행동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내가 보니 그래도 둘이서 무슨 일이라도 했는지 회의실 테이블위에는 도면이 몇장 있었고 둘이 마시던 종이 커피컵이 근처에 놓여있었다.
진수와 지수의 키스는 시작한 시간이 좀 되었는지 열을 더해가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진수는 내가있는 자리에서 등이 보이게 지수를 안고서 키스를 하고있었다.
지수의 손이 진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있었고, 진수의 오른손은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하얀 브라우스 위로 주무르고 있었다.
진수는 키스를 계속하면서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움직여 지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서 지수의 스커트에서 브라우스를 빼고 브라우스의 옷깃을 양옆으로 활짝 열었다.
그러자 나는 지수의 브라를 볼수있었는데, 하얀 see-through 브라였다.
그 젖가리개는 가리개라기보다는 노브라는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멋으로 걸치는 그런 가리개로 진수의 키스와 주물럭으로 인해서 빠딱선 지수의 젖꼭지가 빤히 들여다 보였다.
그런 지수의 유방을 보니 나도 천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내 여자인 지수가 다른 남자와 저런 자세로 애무를 받는 것은 몰래 몰래 슬쩍슬쩍 보았던 과거의 경험보다 강하게 내 대구리를 때렸고, 한편으로는 착찹한 마음과 그것과는 달리 흥분되는 느낌이 서로 내 마음에서 갈등하고있었다.
하지만 내가 내 계획을 완결하기 위해서는 지나가야할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내가 입장하는 때가 될 때까지 둘의 행동을 즐겨보기로 작정하고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그렇게 지수의 브라우스를 펼친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두손에 하나씩 움켜 쥐고서 마치 제여자 유방 만지듯 이리저리 주물럭 거렸다.
지수의 커다란 유방이 진수의 손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여서 속으로는 “쟤... 에로물 배우로 나가도 손색없겠다...”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진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진수는 키스하던 지수의 얼굴에서 자기 얼굴을 떼더니 지수의 뺨과 목덜미에 아주 열렬한 키스세례를 퍼 붓더니 얼굴을 천천히 내려 한손으로 지수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리고 지수의 맨 유방을 혀로 핥더니 한순간 지수의 조그많지만 빨딱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겠던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 아!...”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나에게까지 들렸다.
지수의 신음소리에 자신을 얻은듯한 진수는 열심히 지수의 젖꼭지를 빨아주었으나 앉아서 여자의 브라를 한손으로 내리고 젖꼭지를 빠는일이 쉽지않은 일이라는 것은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진수도 그런 힘든 자세를 유지하며 지수의 젖꼭지를 빨자 지수가 보기에 진수가 힘이드는게 안스러워보였던지 자기의 자기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려서 진수가 작업하기에 수월하게 해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힘들게 하지말고 편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지수의 등뒤로 손을넣어 지수의 젖가리개를 풀려하였지만 지수는 젖가리개는 풀어지지않았다.
그런 진수의 모습을 보던 지수는 웃으면서 자기손으로 젖가리개의 앞에 있는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커다란 유방이 철렁거리며 젖가리개로부터 해방되게만들었다.
진수는 얼마나 흥분이 과했던지 지수의 젖가리개 후크가 앞에있는 것을 보지못한 것이다.
진수는 지수의 젖가리개가 풀어지자 제 세상 만난 듯 출렁거리는 지수의 양쪽 유방을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서 주무르는데 ‘저러다 진수 유방터지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게끔 힘주어서 주무르는 것이 지수의 일그러지는 유방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일그러지듯 주무르면서 지수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아주던 진수는 지수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이 많아지는 것을 알아채고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지수의 무릎께로 내려서 지수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지수는 내가 스타킹을 싫어하는 관계로 스타킹을 입지 않는 버릇이 생겨서 항사 맨 다리로 지냈는데 그날도 스타킹을 입지않아서 진수는 지수의 스타킹없는 맨살을 느낄수가 있었을 것이다.
지수도 진수의 손이 좀더 자유롭게 자기의 보지를 만져주길 바래서인지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어 진수의 작업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지수가 직장에 나갈때면 입는 스커트는 타이트한 스커트여서 지수가 아무리 다릴벌려주어도 그 벌어지는게 많지가 않아서 진수의 손이 자유롭게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지는 못하는것같아 보였다.
진수의 손이 그저 진수의 허벅지안쪽을 헤메고 있는 것처럼 보이자 지수는 지가 애가 탔던지 자기손으로 자기의 엉덩이쪽에 있는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려 스커트가 많이 벌어지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지수의 허벅지 깊숙이 집어넣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한참동안을 입으로는 지수의 양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으로는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다가 지수의 스커트를 잡고서 지수의 다리에서 벗겨내려하자 지수는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의 행동을 도와주고있었다.
지수의 스커트가 지수의 다리에서 빠져나와 회의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지자 난 지수의 팬티를 볼수있었다.
역시 팬티도 젖가리개와 매치되는 하얀 see-through 팬티였다.
조그만 꽃모양의 레이스가 팬티 중간, 그러니까 보지둔덕 윗부분에 수놓아져 있고 나머지는 그저 하얀 얇디얇은 천으로 지수의 많지않은 보지털이 멀리 있는 나에게도 자세히 비치는 감으로 되어있고 보지의 음핵부터 항문까지만 두겹으로 되어있는 그런 팬티였다.
그런 팬티를 본순간 난 오늘 지수가 아예 진수에게 보지를 대줄려고 마음먹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갑자기 내 여자가 얼떨결에 보지를 다른 남자에게 대주는 것이 아니고 미리 주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내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지수에 대해서 열이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너... 이따보자...’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는 스커트가 자기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소파에 두다리를 올려서 약간 편하게 앉아서 진수를 기다리고있었다.
진수가 다시 지수와 키스로 시작해서 유방을 빨면서 지수의 허벅지로 손을 내리자 지수는 자연스럽게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었고 진수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덮기전 짧은순간 나는 지수 팬티의 보지가리는곳을 볼수있었고 거기는 지수의 보지가 진수의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증거로 내보내는 보지물로 지수의 보지주변이 젖어있는 것을 볼수가있었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의 보지애액으로 젖은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입으로는 지수의 유방을 핥거나 발딱선 젖꼭지를 입에넣고 빨아주었다.
지수는 쾌감에 못이겨 입을 헤벌떡 벌리고서는 그저 "아!... 헉!... 아!... 진수씨!"하는 신음을 내며 진수의 혀와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는것 같이 보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제 여자 만지듯 주무르고 빨던 진수가 입을 지수의 유방에서 아래쪽으로 내리며 지수의 배꼽쪽으로 입을 옮기자 지수는 지가 편하게 애무를 받으려고 그랬는지 아님 진수가 자기 보지 빠는 것을 쉽게 해줄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소파에 길게 누워 버렸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오른쪽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나머지 다른 다리는 소파밑으로 내려 벌리고서는 자기는 소파밑에 쭈그려 앉더니 입을 지수의 팬티위로 이동시켜 지수의 보지둔덕과 보지를 빨아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내가 있던 자리에서는 진수의 입이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는 것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내자리를 약간 오른쪽 코너쪽으로 움직이니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진수의 혀가 지수의 보지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강 보였다.
내가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아마 진수는 내가 10시 반쯤에 회의실 문을 열고 나타날줄 믿고있을 것이다.
진수는 자기의 시계를 슬쩍 쳐다보더니 내가 나타나기 전에 지수의 보지를 확실히 봐두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아님 나에게 진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는지 지수의 팬티밴드의 양쪽을 잡고서 살며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지수는 자기 남자에게 하듯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자기의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가 자기의 팬티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웠고 진수는 힘들지않게 지수의 팬티를 지수의 몸과 분리시켜놓았다.
막상 자기의 팬티가 벗겨져 나가자 지수는 약간 부끄러운 듯이 다리를 소파에 올려 다리를 모았고 진수는 그게 귀여운지 지수의 이마에 키스하며 지수의 몸에 남겨져있는 나머지 브라우스와 브라를 벋겨내었다.
그리고는 지수를 소파에 다시 뉘이고 다리를 다시 전같이 벌리게 만든다음 지수와 간단히 키스를 하고서는 다시 지수의 다리사이에 앉아서 지수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린다음 뭐라고 하자 지수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웃는 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진수는 그렇게 자기가 벌려논 지수의 보지로 마치 다이빙하듯이 내려가 혀를 내밀고는 지수의 보지위쪽의 음핵부터 지수의 항문까지 혀로 핥아내려갔다가 다시 음핵까지 올라오는 방법으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지수는 자기 보지를 남편의 동생이라는 남자에게 뒤집어 보여주고 내맡기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진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쥐고서 연신 “아!... 하!.... 억!”하는 신음만 내뱉고 있었다.
나는 진수가 머리를 지수의 보지에 붙이고 보지를 빨아줄때는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는지는 못보았고 그저 짐작으로 지수의 보지 어디를 빨아주는가보다라고 짐작만 했고, 진수가 얼굴을 들어 혀로 지수의 음핵이나 요도구, 보지구멍, 회음과 항문을 핥아줄때는 자세히 관람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보지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탐색하던 진수는 자기의 몸을 쓸쩍 돌려서 자기의 자지가 지수의 얼굴쪽으로 하게끔 자리를 잡았다.
지수에게 자기의 자지도 애무해달라는 표시였다.
나는 순간 지수가 어떻게 나올까하고 의문이 생겼다.
전에 진수가 지수가 진수에게 직접적인 애무는 해 주지않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수는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은 진수에게 대주지않았고 진수의 좆도 그저 팬티위로만 만져주었을 뿐이지만 진수가 전에 자기의 유방사이에 좆을 넣고 tit-fuck을 하게하고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좆물을 자기의 유방과 얼굴로 받아내었으니 이번에는 전과 다르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다.
그러나 당시의 지수는 너무나 섹에 굶주린 여자에 불과한 것 같았다.
진수가 자기의 하체를 지수의 얼굴쪽으로 가져오자 아무런 거부감없이 진수의 바지 벅클을 풀더니 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열고서 바지의 앞춤을 넓게 벌리더니 진수의 단단해진 좆이 기립되어 부풀어 올라있는 진수의 팬티위로 진수의 좆을 잡아서 아래위로 훑어주는것이었다.
그러자 진수의 얼굴에는 만족의 미소가 흐르더니 왼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한쪽으로 잡아당겨 넓게 벌리고 입을 지수의 음핵으로 가져가 지수의 음핵을 입으로 빨아주자 지수는 “아!... 진수씨!..”하는 비명아닌 비명을 내가 들릴만큼 크게 질렀다.
그리고서는 진수의 좆을 쥔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진수의 좆을 흔들어주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매번 팬티위로 만져주는 것이 못 마땅한 듯 자기가 직적 팬티를 조금 내리고 굳건한 진수의 좆이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그렇게 튀어나온 건강한 진수의 자지를 본 지수는 처음에 고개를 돌려 외면했으나 진수가 모라고 하면서 지수의 얼굴을 돌리니 지수는 얼굴을 돌려 강건한 진수의 자리를 보았다.
아마 “어쩜 전에도 보았지만 내 남편 것 보다 더 건강하고 강하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진수가 지수의 손을 다시 자기의 좆으로 가져가니 지수는 이데 거부하지 않고 진수의 자지를 손을 직접잡고서 천천히 아래위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맨 좆을 처음으로 직접 만져주자 만족했는지 다시 지수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가 전과같이 지수의 보지를 넓게 만든후 입으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주면서, 지수가 직접 자기의 좆을 만져주는데 보답이라도 하는 듯 다른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수의 젖어있는 보지구멍을 쓰담아주는 것이 보였다.
나는 지수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보기위해서 지수의 보지가 잘 보이는쪽으로 자리를 다시 이동해야만 했다.
내가 자리를 이동해서 지수의 보지를 보자 진수는 진수의 음액으로 젖은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침입시키고 있었다.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완전히 잠긴후 손가락이 약간 움직이자 지수는 “헉!...”하는 소리를 질렀다.
내가 위치한 자리에서는 지수의 보지와 진수의 애무가 잘 보였지만, 진수의 자지는 진수의 얼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느낌으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힘주어서 훑어주고 있는 것은 알수있었다.
진수는 지수의 그런 행동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이젠 손가락2개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침범시켜 이리저리 쑤셔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기다기는 듯 했다.
한긴 내가 들어서겠다는 시간이 10에서 10반이었는데 벌써 10시 반이 조금 지나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했지만, 나는 진수가 좀더 즐기라고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내가 나타나기로 했으니 직접 진수가 자기의 자지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삽입해 손가락이 아닌 자기의 좆으로 지수의 보지를 맛볼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동안 진수가 수고해 준 보답으로 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오랄로 서비스해주길 바랬다.
그리고 그 후에 내가 나타나도 늦지않겠다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10시 40분이 되어도 내가 나타나지 않자 진수는 내가 늦는다고 생각을 했던지 아님 내가 못 올거라고 생각했던지 지수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시면서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손이 아닌 입으로 애무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먼저 지수의 손안에 있던 자기의 좆을 빼고서는 지수의 입쪽으로 자기의 자지를 옮기고 지수 입술에 닿게하자 지수는 얼굴을 돌려 진수의 자지를 피하였다.
진수가 무어라고 하자 지수가 대답을 했는데 두사람의 표정으로 보아 싫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진수는 포기한것처럼 다시 시계를 보더니 지수의 보지를 다시 빨리 쑤시기 시작했고
지수도 미안한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빠르게 훑어주는게 보였다.
나는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맛보지는 못할망정 지수의 오랄 서비스나 받게 해주려고 했지만 시간을 더 끌다가는 내가 지수를 옭아맬 찬스를 잃을 것 같아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하고선 내가 앉아있던 의자를 다시 원자리로 옮겨놓고 내 가방과 피자가 있는 책상으로 움직였다.
가방을 메고 백을 들고서 나는 일단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는 그때까지 서있던 내 좆이 죽기를 기다리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연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고선 잘 해야지 하는 다짐을 했다.
회의실의 문으로 나가간 나는 일단 귀를 귀울여 안쪽을 상황을 파악하려 했고 그때 마침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어떻게 했던지 지수가 지르는 “아!... 진수씨!”하는 신음이 들렸다.
나는 속으로 열까지 센다음 급한 걸음으로 온것같은 가쁜숨을 쉬면서 회의실의 손잡이를 잡아 돌리면서 문을 열어 제꼈다.
내가 회의실로 들어가면서 안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크게 “surprize!!!!..”하면서 소리를 질렀고 문에 서서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내눈에 보였던 것은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흔들고 있는것과 진수가 지수와 69자세로 지수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문이 위치한 각도에서는 지수의 얼굴과 진수의 자지만 잘 보이고 지수의 보지는 잘 보이지 않는 그런 각도였지만 둘이 69자세로 서로 상대방의 성기에 애무를 하고있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위치였다.
내가 지른 소리에 놀란 두사람은 하던 행동을 바로 멈추지는 못하고 무슨 소린인가 궁금해서 내쪽을 쳐다보는게 그들이 할수있었던 행동의 전부였다.
내 얼굴과 마추친 두 사람의 얼굴은 표현 그대로 경악 그 자체였다.
진수야 나와 미리 약속한상태라 그리 놀란 것은 아닌 표정으로 놀란 표정을 지으려는 표정이 보였지만, 지수의 그 놀란 표정이란...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온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의 표정이 그럴까...
하여간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놀란 표정이었다.
두사람은 너무 갑자기 놀란나머지 지수는 그때까지 진수의 자리를 움켜잡고 있었고, 진수는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속에 넣어놓고 있었다.
나도 너무 놀라 말도 안나오는 표정을 애써 지으며 그저 “어!.... 어!.....”하는 소릴 내었고,
그 와중에도 알고 있었던 진수는 나를 돌아보면서 “어!.... 어!... 형!...”하는 소릴 내었지 지수는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얼마나 놀랬던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있는 손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나하고 눈만 맞추치고 있었다.
나는 정말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면서 “이게!.... 이게!...”하는 소리와 함께 들고있던 피자백과 떡볶이백을 떨어뜨리고서는 크게 “shit!...."하고 소리를 지르고서는 돌아서서 나왔다.
그제서야 두사람은 정신이 든 듯 진수가 일어서며 “어!.. 형!..”하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때쯤 지수가 우는 소리가 나에게 들렸다.
나는 일단 지수의 회사에서 나온후 내 계획이 거의 성공했고 이제 마무리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며 미소를 띄우고서는 택시를 타고 내 회사쪽으로 향했다.
그날 나는 회사근처에 있는 조그만 호텔에 check-in하고서 진수집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와 방번호를 알려주고 진수와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부탁한다고 해놓고 샤워를 하면서 진수의 전화를 기다렸다.
기다리던 진수의 전화는 새벽 1시반에 걸려왔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내가 묵고있는 호텔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서는 난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다.
전날 부산에서의 지애와의 끈적한 섹과 서울에서의 일이 나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진수와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서 우리는 아점을 하러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조용한 좌석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자 진수는 어제의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보고하였다.
진수와 내가 계획한대로 진수는 자기가 맡긴 프로젝트를 핑계로 약속을 하였고, 오후에 지수의 회사에 들려 잠시 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지수의 assistant와 지수를 대접하겠다고 저녁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돌아와서 잠시 일을 하다가 진수가 괜히 토요일인데 지수의 assistant를 데이트도 못하게 잡아놓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지수가 진수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아님 진짜 토요일이라서 미안했는지 나머지는 자기가 하겠으니 자기의 assistant를 퇴근시켜 주었단다.
그리고 잠시 후 계획대로 진수는 커피를 빼오겠다고 회사의 열쇠를 받아들고 커피를 갖고 오면서 회사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했다.
진수는 내가 나타난 11시경에나 내가 지수의 회사에 도착한줄 알고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진수의 생각대로 11시 경에 도착한 것으로 하고서는 진수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내가 없어서 외롭겠다느니 자기도 와이프 때문에 섹을 못해서 죽겠다느니 하는 수작을 시작한 것부터 내가 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의 소파에서의 키스나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나는 내가 일찍 도착하여 둘의 행동이 심각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진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때 진수에게 진수와 지수사이의 있었던 대화 내용을 들었다.
진수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지수가 어제는 회사였던 아님 다른 장소였던 진짜로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주겠다고 다짐을 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진수도 어제 지수의 대화내용이나 행동을 보아 삽입을 거부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지수가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 속을 긁어주면서 혀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 줄때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빨아달라고 했을 때 지수는 그것보다는 “그냥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지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수에게 어떻게 참았냐고 웃으면서 물었더니, 진수 녀석 왈 “아마 형이 10분만 늦었어도 형이 보았을 모습은 형수와 애무상태가 아니라 진짜 씹 하는 것을 볼뻔했수.” 하면서 웃었다.
진수는 나에게 전에도 여러 번 느낀 대로 형수 같은 작지 않은 몸에 어떻게 그렇게 좁으며 찐득한 보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짜로 그 보지구멍에 그냥 퍽하고 삽입하고픈 욕망을 참느라고 무지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앞으로 나와 지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하는 빛이 뚜렷했다.
그러면서 그 녀석이 “형, 내가 형이 시키는 대로 했지만, 진짜 형수랑 찢어지는 것 아니죠?”
하면서 내가 지수와 찢어질지를 물었고, 나는 “걱정 붙들어 매라... 내가 그렇게 쉽게 내 여자랑 찢어질 놈이냐... 그런 걱정 말아...”라고 진수를 몇 번씩 안심시켜주었다.
그리고 진수에게 내가 지수의 회사에서 나간 후에 어떻게 되었기에 집에 그렇게 늦게 도착했냐고 물었더니 진수는 나에게 내가 떠난 후에 지수를 집에 데려다 주기까지의 상황을 얘기해주었다.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 때쯤 진수는 나를 향해 완전히 몸을 일으킨 상태였고, 지수는 그때서야 정신이 들던지 소파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내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회사 문을 열고 나갈 때에 얼굴을 손에 묻고는 울기 시작했다.
진수는 나를 따라 나설 수는 없기에 일단 자기의 몸가짐을 갖추고 소파에 알몸으로 앉아서 서럽게 울고 있는 지수의 보고 있자니 가까운 형의 부탁으로 시작한 일이었고 그 동안에 지수의 몸을 건드리는 일이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지수가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죄를 지은 것 같은 착잡한 마음이 들어서 아무런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었단다.
그리고 지수가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아무런 말도 붙일 수가 없이 자기가 아직까지 맨몸인줄도 모르고 그저 허리를 굽혀 자기의 무릎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묻고 우는 지수의 모습을 멀뚱멀뚱 쳐다만 볼뿐이었다.
그렇게 한 10분을 울던 지수의 울음이 약간 약해졌다고 느껴졌을 때 진수는 지수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어깨를 안아주며 “형수..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하면서 지수에게 말을 붙였다.
잠시 진수의 품에 있던 지수는 울음을 멈추며 고개와 몸을 일으키며 진수를 밀어붙이면서 “괜찮아요... 내 잘못이에요...”하면서 진수의 팔에서 벋어났다.
진수는 “아니에요... 제가 형님만나서 잘못했다고 할 테니...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형님에게 용서를 받아낼께요...”하였다.
지수는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다.
진수는 지수가 아직도 벌거벗은 상태로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지수의 팬티와 브라를 집어서 지수에게 입혀줄라고 했더니 지수는 진수의 손에서 자기의 속옷을 낚아채듯 뺏고서 나머지 블라우스며 치마를 집더니 진수에게 돌아서서 쭈삣쭈삣 자기의 옷을 입었다.
잠시 후 자기의 의복을 자 차려입은 지수가 돌아앉아 둘이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한참동안 둘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적막감만 흘렀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지수가 먼저 진수에게 자기는 생각할 일이 있다고 진수보고 먼저 가라고 했지만 진수는 그런 상태의 지수를 혼자 두고 갈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일로 진수와 지수는 잠시 다툼을 하였고 다시 둘 사이에는 한참동안 적막감만 흘렀다.
진수가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기에 지수보고 자기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지수는 싫다고 우겼다.
진수가 잠시 기다린 후 자기는 지수를 그렇게 나두고 갈수가 없다며 “만약 형님이 집에 계시다면 내가 형한테 맞아죽더라도 형수님을 모시고 가겠다”며 싫다는 지수를 억지로 끌고서 자기 차에 태우고서 아파트에 도착했다. 지수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그저 앞만 쳐다보았고 진수도 한두 번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했지만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그저 운전만 했다고 했다.
혹시 몰라 지수가 괜찮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우겨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진수가 집에 도착하니 그때가 새벽 1시반이 되었다고 했다.
난 진수에게 고맙다고 하고서 이번에는 내가 진수에게 빛을 졌으니 나중에 꼭 갚겠다고 했더니 그녀석이 나보고 내가 약속한 선물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기에 곧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녀석과의 아점을 끝내고 나는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돌아와서 호텔과 장기 숙박에 대해 합의하고 나는 내 옷가지와 서류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서 옷도 옷이려니와 내일 회사에 가져갈 서류 등이 필요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니 지현이는 부엌에 있다가 나를 보고 반갑다고 인사를 했고 나도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서 일단 내 방으로 들어가 내가 필요한 서류며 프로그램을 컴에서 뽑아 디스크에 저장한후 가방에 넣고 다시 응접실로 돌아와 스포츠 음료를 꺼내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지현이가 따라와 앉아서 부산에서의 일이 잘되었냐고 애교 섞인 행동으로 물어와서 잘 되었다고 하고서는 나는 지수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듯이 지현이에게 지수가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일 때문에 바쁜지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자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래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내 옷가방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간단한 내 세면도구를 챙겨서 이번에는 침실로 들어가니 지수는 문을 등진 채 누워있었다.
나는 아무런 얘기도 않고 아예 관심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며칠동안 입을 수 있는 옷가지를 장에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러자 지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있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아무런 말없이 지현이에게 내 서류가방을 주며 차에까지 같다 달라고 지수가 들으라는 듯이 크게 부탁하고서는 바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따라 나왔고 우리는 말없이 엘리베이터를 차고 아파트 주자창에 있는 내차까지 왔다.
차 앞에서 지현이에게 이따 오후 4시까지 내 호텔근처의 카페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지현이에게 아무 일도 없으니 걱정 말고 오후에 보자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지현이와의 약속시간이 될 때까지 나는 앞으로의 행동과 지현이에게 해 주어야할 말들을 생각하며 있었다.
지현이에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그저 나와 지수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만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내가 지수와 얘기할 때쯤 지현이에게 시킬 일을 이야기해주기로 정했다.
내가 만일 내 계획을 지현이에게 알려주면 착한 지현이는 자기 때문에 자기언니인 지수가 힘들어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내 말대로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이다.
지현이는 무슨 걱정이 태산만큼 지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 나와 약속한 장소에 나타났다.
그리고 앉자마자 나에게 지수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해 대었다.
나는 “아니……. 아무 일도 없는데…….”라고 대답하자.
“아니에요... 분명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무슨 일이에요 형부?...”
“진짜로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부산에서 돌아왔고.. 무슨 일이 있어.. 있긴..”
“근데 왜 형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싸고 다시 나왔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아... 일 때문에 며칠 회사근처에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아니에요... 형부도 그렇고, 잠시 언니를 봤는데.. 눈이 퉁퉁 불어있고...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어요.. 혹시 저 때문에..”
“지현아... 내가 전에 우리 둘이 있을 때에는 형부라 부르지 말고 오빠라 부르라했지... 그리고 너 때문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간만에 오붓한 데이트나 하자...”
그랬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저런데 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죠..”했다.
나는 “언니는 언니일 을 네가 안 도와줘도 자기가 잘 해결할거야... 니가 모르는 척하는 게 도와주는 거니 아무 말 말고 따라와...”하고서는 차를 간단하게 마시고 카페를 나섰다.
지현이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는 나는 지현이를 데리고 내가 묶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식사 중 내가 오래만이라고하며 지현이의 허벅지와 보지를 만지려 하니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나 사이에 자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에 그런지 언니인 지수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언니의 본 남자인 나의 손길을 받는 것이 거북해서 인지 한사코 몸을 빼기에, 화난 모습을 하고선 억지로 지현이의 청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직접 손을 지현이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음핵이며 소음순을 만져주었다.
전 같으면 금방 젖어올 지현이의 보지는 생각이나 걱정이 많은지 쉽게 젖어오지 않았고, 거의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올 때쯤에서야 겨우 지현이의 보지가 약간 젖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같이 호텔 방에 들어서서 먼저 샤워나 하자고 지현이 옷을 벗기고 욕실로 들여보내고 나도 옷을 벗고서 욕실로 들어섰다.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형부인 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데 나는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안고해서 궁금해서 그런지 아님 자기가 형부와 그래도 되는 것인지 갈등이 들어서인지 욕실에서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그저 멍하니 서있었다.
나는 다른 말없이 지현이의 몸에 있는 타월을 잡아당겨 벗겨내자 지현이는 강하게 거부하지는 못하고 그저 손으로 탐스러운 유방과 보지를 가렸다.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괜찮아 그렇게 궁금하면 이따가 지수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아무 일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하고 안심을 시켜줄려고 했다.
지현이는 그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형부라는 사람과 첫 번째인 관계도 아닌데 괜히 튕겨야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지현이를 안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손을 내 머리 뒤로 돌려 내 품에 안겨왔다.
그러면서도 “오빠.. 정말 언니하고 아무문제도 없는 거죠?... 진짜죠?...”하며 한 번 더 지수와의 문제가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지현이 입술에 내 입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굳어져 있던 지현이는 나와의 키스가 오래되어가자 천천히 풀어지며 나의 행동에 조금씩 적극적으로 대해주었다.
지현이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험한 것이 거의 1주일 전이라 나의 분신은 지현이의 나체를 보는 순간부터 기립한 자세로 꺼떡거리고 있어서 지현이와 키스를 할 때에는 지현이의 배 주위를 겉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어 지현이를 입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혀를 세워 지현이의 입속이 보지 구멍인 냥 피스톤운동도 하면서 두 손을 내려 지현이의 정말 100만불짜리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 이리저리 주무르기도 하면서 지현이의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지현이의 행동에서 지현이가 안정되었다고 느낀 순간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떡 거리던 오른손을 지현이의 항문으로 이동시켜 지현이의 항문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쓰다듬어주자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 듯 내 혀를 빨던 입에 힘을 주어 전보다 더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슬쩍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구멍사이의 회음을 강약을 주어가며 훑어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보지를 놔두고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만을 만져주자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내 손가락이 회음을 만져줄 때 자기의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내손이 자기의 보지를 만지도록 했지만 난 지현이를 더 애타게 만들어줄 생각에 지현이를 보지를 제외한 항문과 회음을 집중적으로 만져주었다.
지금까지 지현이는 충분히 섹의 즐거움을 배웠고 이제는 즐길 줄도 알고 있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조금 더 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일을 진행시킬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나중에 내가 시킬 일을 아무소리 않고 따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나중에 내가 지현이에게 시킬 일은 보통의 마음이나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지현이가 죽어도 형부 말을 따라야 한다고 믿게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는 야설이나 주간지에 많이 나오는 방법대로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사용해 혹시 지현이가 내 말을 따르지 않을 때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진짜 초보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이나 할 짓이지 여태까지 나는 내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수법이 아닌 지현이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나 아니면 죽겠다고 만들어 나를 따르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간의 경험이나 주변상황을 보아서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지만 특히 여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면 물불을 안 가리는 것을 많이 보아왔기에 그것을 내 흉계에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한번 육체관계를 갖게 되면 항상 그 남자의 품이 그립고 무슨 일이라도 그 남자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을 갖는 것 같은데 그걸 잘 이용해야 했다.
지현이를 애타게 만들고 있자니 지현이의 엉덩이가 더 많은 쾌감을 받으려는 지현이의 두뇌의 명령을 받아 내손이 자기보지에 닫게 하려고 이리저리 씰룩이는 것을 느끼며 나는 미소를 지으며 지현이를 내 품에서 떨어지게 만들고 “지현아... 지현이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나는 지현이 생각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던데....”하면서 지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렸고,
“나도 오빠 많이 보고 싶었어요....”
“진짜... 나는 지현이가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는데...”
“저도... 오빠가 진짜 그리웠어요..”라고 지현이도 순진하게 내 술수에 쉽게 빨려 들어왔다.
“그럼 우리 빨리 샤워하고 찐하게 사랑하자...”하며 샤워기에 물을 틀어 물이 약간 덥혀지자 지현이의 백옥 같은 몸에 뿌리고 지현이를 샤워시켜주기 시작했다.
일단 지현이의 몸을 물로 적시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몸에 뿌리니 지현이는 차가운지 몸을 움츠리며 웃는다.
지현이의 이런 순진한 웃음이 나를 이렇게 흉칙한 음모를 꾸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지현이의 모습을 처음 본 순간 내 영혼은 내가 다시 잡아넣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멀리 도망쳐 갔는지 모른다.
그러니 내가 이 같은 흉계를 꾸미고 진행시켜왔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지현이의 웃는 모습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여자를 평생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평생 후회 속에 살 것이라는 다짐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한집에서 남들이 다 알고 모라고 하던 상관 않고 4자매들을 품고 살며 각 여자에게서 애까지 낳고 사는 놈도 있는데 2여자를 데리고 사는 게 무슨 일이냐는 막 생각까지 하면서 지현이를 1주일 동안 철저하게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지현이의 몸을 샤워비누로 이리저리 닦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이 부드러운 샤워비누로 덮여져 자기의 몸을 쓰다듬어주듯이 비누칠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내손이 주는 느낌을 즐기고 있는듯했다.
지현이는 특히 내손이 자기의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 쥐듯 주무르다가 빨딱 서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비벼주면서 돌려줄 때와 내 손이 자기의 보지에 비누칠을 해줄 때는 쾌감을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아!...”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조금씩 경직되었고, 특히 내가 보지를 만져 줄때는 자기의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잘 만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끈 적한 물기가 느껴져서 아까 내가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을 만져 줄때부터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현이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보지를 중점적으로 주물러주거나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의 보지에서 분비되는 보짓물이 끊임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가 손으로 욕조를 잡고 몸을 숙여 엉덩이가 내 쪽으로 오게 만들고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고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이따가 내가 지현이의 똥고도 사랑해 줄거니 까, 우리 지현이 똥고도 깨끗하게 닦아줘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에 삽입할거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지현이를 항문을 벌리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항문에 쏟아 붇고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비누가 덮여지는 항문을 돌리면서 아주 조금씩 집어넣었다.
내가 미리 자기의 항문에 삽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지현이는 이따가 내가 항문삽입을 시도 할 때 놀라지 않고 나와의 섹스동안 언제 자기의 항문에 내가 삽입할까하는 기대감도 갖게 하기위해서 내가 잘 쓰는 방법대로 미리 알려준 것이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비누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사라져 내 손가락 전체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박히자 지현이는 전에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보지에서 느끼는 이물질과는 다른 느낌인지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을 쪼이니 내 손가락이 지현이의 항문이 조여 주는 것을 느낄 만큼 그 조임이 강했다.
그러자 내 좆은 내 손가락이 받는 그 조임을 직접 받고 싶으니 손가락과 위치를 교대해 달라고 중앙통제소에 청원했으나 중앙통제소의 명령은 단 한마디. “기둘려....”였다.
“지현아... 그렇게 똥고에 힘을 주면 내가 지현이 똥고를 닦아주기 힘들잖아... 힘은 이따가 오빠 좆이 지현이 똥고에 들어가면 주고 지금은 힘을 빼.... 먼저 내가 박기 전에 깨끗이 닦자...응”
하면서 지현이에게 말했더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그냥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거에요....”라는 말을 애교 섞인 발음으로 내뱉었다.
지현이가 똥고에서 힘을 빼자 내 가운데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현이의 똥고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똥고 속에 비누를 떡칠했고 그러자 지현이는 쾌감인지 이상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가 주는 느낌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표현을 했고, 나는 지현이가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 다른 손을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에 대고 비누로 부드러워진 지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주기 도하고 아래위쪽으로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모르고 그저 자기 기분대로 앞뒤로 또는 아래위쪽으로 움직이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음핵을 만져주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셔주자 지현이의 조그만 보지구멍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무엇이 흘러내리는 것이 내 눈에 보일정도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지현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입에서는 “아!... 오빠.....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일단 지현이에게 정상을 밟게 하는 은총을 내리기로 하고 내 양손의 출력을 내 능력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올려서 쑤시면서 비벼주었다.
그렇게 움직인 지 얼마되지않아서 지현이는 내 은총에 감사하듯이 “악!.. 나... 이상해... 엄마야!...”하는 신음소리와 그렇게 격렬하게 내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던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다리가 뻣뻣하게 펴지면서 경직되어 몇 번을 벌벌 떨더니 그냥 욕실바닥으로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그런 바람에 내 손가락은 지현이의 항문에서 쏙 빠져버렸고 지현이의 음핵을 비벼주던 손도 지현이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갔다.
지현이의 음핵을 만지던 왼손의 손가락에는 비눗물과 지현이의 보짓물이 묻어있었고 다른 손가락에는 방금까지 탐색하며 헤매던 구멍의 흔적인 듯 약간 노란 물이 묻어있었다.
일단 나는 물로 내 손을 닦아내고 욕실바닥에 주저앉아서 욕조를 안고 있는 듯 한 모습인 지현이를 감싸 안으며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자기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잠시 후 샤워기를 지현이의 몸에 대고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누를 닦아내주고 마지막으로 지현이의 항문에 한 번 더 비눗물을 붓고 지현이의 항문 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지현이의 샤워가 끝난 후 지현이에게 먼저 침대에 가있으라고 했더니 지현이가 이번에는 자기가 내 몸을 씻겨 주겠다고 우기면서 물을 내 몸으로 뿌려대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한 후 난 그저 가만히 지현이의 손에 몸을 맡기고 서있었다.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한 그대로 샤워비누를 내 몸에 뿌리고 자기의 두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감고 전에 지애가 해준 보디 마사지생각을 하며 지현이가 그런 것까지 알고서 할 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지현이에게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순진한 지현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기대를 갖고 그저 지현이의 손이 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현이는 먼저 내 상체를 비누로 묻혀놓고서는 자기는 쭈그리고 앉아서 내 양 허벅지부터 말목까지 닦아내려갔다.
내가 눈을 뜨고 쭈그려 앉아있는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의 보지둔덕이 허였게 보이는 게 여간 귀엽지 않았다.
지현이의 둔덕은 보지털이 정말 얇은 검은 펜으로 한 줄로 그어놓은 듯이 그렇게 둔덕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현이는 내 발목까지 비누칠을 하고서는 내 한쪽 발을 들어서 자기의 허벅지에 올려놓고서 내 발등과 발바닥, 발가락사이까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닦아주는 지현이의 정성도 고마웠지만 지현이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아줄 때는 찌릿한 쾌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그렇게 내 양쪽 발을 닦은 지현이는 샤워비누통을 집어서 뻘떡 서서 꺼떡거리고 있던 내 좆에 뿌린 후 양손으로 천천히 내 좆의 대구리부터 아래쪽으로 훑어나가 시작했다.
내 좆에 비누가 다 묻은 다음 지현이는 양손으로 내 불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굴려주었다.
비누가 묻은 부드러운 지현이의 손이 내 좆과 불알을 만져주니 나는 거의 사정하고픈 마음에 미칠 지경이 되었지만 아직은 그때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열나게 하면서 뺨을 내가 꼬집으며 겨우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내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준 지현이는 일어서서 물로 내 몸의 비누기를 닦아주었다
특히 기립상태로 있는 내 좆과 불알을 닦아줄 때는 잠시 후에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줄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듯이 쭈그리고 앉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 좆에 묻어있던 비누기가 다 닦여진 후 지현이는 샤워기를 옆에 놓아두고 한손으로 내 좆의 물기를 훑어내듯 한번 강하게 흔든 후 자기입속으로 넣어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내 좆을 빠는 것을 위에서 보고 있자니 다른 여자가 빨아주는 것보다 더 큰 쾌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욕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정성껏 빠는 지현이를 보면서 지현이가 불편할 것도 같고 이미 둘의 샤워가 끝난 후라 침대에서 제대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보고 만지면서 지현이의 입과 혀의 움직임을 느끼고 싶어서 지현이의 어깨를 잡아 올리면서 “우리 지현이가 불편한 것 같으니 우리 침대로 가자...”하면서 일어선 지현이와 잠시 키스를 나누고 커다란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고서 나는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삽입에 필요한 베이비오일 들고서 지현이와 같이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지현이를 내 몸 위에 올려놓고서 다시 설왕설래를 하면서 두 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와 등을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던 지현이는 아까 욕실에서 일을 기억하면서 자기의 일이 마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 입에서 자기 입을 띄고서 내 목으로 시작해서 배꼽까지 혀를 천천히 굴려가며 핥아주었다.
배꼽에 도달한 지현이는 꺼떡거리는 내 좆을 모른체하고서는 아까 내가 자기의 애를 태웠던 것을 복수라도 하듯이 좆을 지나쳐 양 허벅지 안쪽을 핥아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나중에는 내 발가락을 사이를 혀로 핥아주다가 발가락 하나씩 자기 입에 넣고 자지를 빠는 듯이 강약을 주어가며 혀를 굴려주었다.
남녀가 발가벗고 섹스를 할 때 무슨 짓 거리던지 못할 리 없겠지마는 상대방의 발가락을 빨아 준다는 것은 웬만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금전으로 사는 여자나 남자를 빼놓고서는 말이다. 아니 발에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나같은 경우에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여태까지 발가락을 빨아준 여자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여자의 성감대고 해주면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해 달라고 보챈 여자도 없고 어찌 보지나 항문은 빨아주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발가락은 어째....
하여간 지현이가 내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너무 기분이 째지는 거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지현이가 내가 말하는 데로 하겠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게 지현이의 정성스러운 애무를 받다가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상체를 들고 지현이의 몸을 잡아 내 위로 잡아 올리려 하자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빨던 모습으로 나를 향해 섹시하게 씽긋 웃으며 내 손을 거부하는 것이 아까 내가 자기를 애타게 한 것에 대해 복수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았다.
나도 질 수 없다는 오기로 포기하고 그저 벌렁 누워서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기로 작정했다.
그렇게 내 발가락 열개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빨던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다 빨자 다시 발등이며 뒤꿈치를 핥아주며 천천히 혀를 내 허벅지 쪽으로 옮겼다.
내 양 허벅지를 지현이가 핥아줄 때 나는 내 다리를 쫙 벌려서 지현이가 내 불알을 핥기 쉽게 해주었으나 지현이는 계속 내 허벅지 안쪽을 불알이 있는 곳까지는 열심히 핥아주면서 좀처럼 내 불알이나 꺼떡거리며 항의하는 좆에는 혀를 대지 않았다.
그저 가끔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이나 좆 대구리를 슬쩍 건드리면서 나를 애를 태우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면서 지현이의 몸에 손을 대거나 어디를 해달라는 말없이 눈을 감고 즐기는 표정을 지면서 있었다.
지현이는 한참을 그렇게 해도 내가 아무 말이나 행동 없이 그저 얼굴에 미소만 띄우고 눈을 감고 있으니 자기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불알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쥐면서 한손으로 내 좆을 훑으며 내 좆 대구리를 입속에 머금는 것을 내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참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대단히 뛰어난 종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손이야 그렇더라도 어떻게 음식을 먹는데 쓰라고 만들어 논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방법을 찾아내었을까?.....
아마 그 많은 동물 중에서 입을 사용하여 섹스를 즐기는 동물을 우리 인간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전에 어느 잡지에서 동성애에대한 기사를 읽다가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동성애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토끼의 예를 들어 남성 토끼끼리 입을 통해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그것이야 극소수의 특별한 케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일일 테고, 인간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쾌감을 주는 동물들은 아마 없을 테니 말이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하면 여자가 해주는 오랄에서 받는 쾌감이 어떤 때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직접 쑤셔대는 것 보다고 더 쾌감이 클 때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당시의 기분이나 오랄을 해주는 상대 여성의 테크닉에 많이 달려있지만, 같은 여자가 해주는 오랄도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인 섹스보다 더 좋을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애무해 주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이 아닌 더한 평화상을 주어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찢어지지 않고서 그 여자를 계속 만났던 경우가 꼭 나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주자 나는 전에 지현이가 빨아줄 때 보다는 훨씬 강한 쾌감을 내 좆 대구리와 기둥에 느꼈다.
지현이의 좆 빠는 기술이 몇 일 사이에 그렇게 늘리는 없고(실험상대가 없으니..), 그 당시 내 기분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내 생에서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몇 번 되지 않는 그런 멋진 오랄 서비스였다.
지현이는 내가 쾌감을 참다가 참지 못하고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자기의 서비스에 내가 만족하고 있다고 느꼈던지 자세를 내 다리 사이로 옮겨 앉아서 한손으로 내 좆을 잡고 혀로는 내 좆 대구리를 집중적으로 빨거나 핥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으면서 나는 무척 많은 갈등을 겪어야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번 지현이의 입속에 시원하게 싸고 다시 시작할까.. 아님 악착같이 참았다가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 속에 싸 버릴까하는 그런 갈등을 겪다가 지금은 참고 나중에 정말 시원하게 싸야겠다고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지현이의 애무가 주는 쾌감을 죽이고자 지현이에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나에게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자기는 전에 욕실에서 나의 서비스로 이미 한번 절정을 맞아서 괜찮다며 나보고 편히 자기의 서비스를 즐기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지현이....
이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런 착한 마음까지 갖고 있는 지현이 같은 여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아무도 없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신일이 있어도 지현이를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지현이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로 하였다.
지현이는 두 손과 입과 혀를 사용하여 내 좆과 알집 전체를 가만두지 않고 핥거나 빨면서 만져서 정말 내가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지현이의 서비스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좆을 훑어주면서 내 알집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아주다가 나주에는 두개를 모두 자기 입에 넣으려고 했지만 자기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자 알집을 핥으면서 자기의 입을 내 회음으로 옮겨서 알집과 항문사이를 혀를 내어서 핥아주는데.... 정말 돌 정도로 기분이 째졌다.
그러자 지현이의 애무가 어디까지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고서, 지현이가 내 회음을 핥아줄 때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항문이 지현이의 시야에 들어가도록 했다.
마치 여자와 후배위 체위시 여자가 하는 그런 모습으로 허리를 내리고 엉덩이를 높여서 지현이에게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회음을 핥아주던 혀를 내 항문으로 옮겨서 처음에는 천천히 혀를 내 항문에 대고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 혀의 침입을 받은 내 항문은 침입자의 방문에 놀라 반사적으로 항문을 오므려 침입자를 거부했고 침입자는 그런 것을 알고서는 힘을 주어서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닫혀진 문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나는 진짜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끼면서 항문을 죄고 있는 근육에 급한 명령을 내려 보냈다... “힘빼....”
근육들은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주었고 그러자 지현이의 혀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항문 속으로 더 깊이 들어와 이리저리 비집고 다녔다.
남자들 중에도 여자의 보지나 항문에 입대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여자들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가끔가다가 죽어도 좆을 빨지 못하겠다는 여자를 만나는가 하면 시키지 않아도 좆은 물론 항문까지도 알아서 정성껏 빨아주는 여자를 만나니 말이다.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건 간에 자기의 취향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 학교 다닐 때 교복에 학교, 학년, 이름 등이 새겨져있는 이름표를 항상 꿰매고 다녔듯이 옷에 달고 다니면 괜히 정성들여 작업해놓고 한번 교접 후에 잘못 찍었다느니 잘 못봤다느니 하는 불평을 없샐수 있고 작업의 기간도 상당히 단축시킬 수가 있을텐데, 왜 똑똑한 정부사람들이 이 생각을 못 하는걸까?....
하여간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에 대한 보답하듯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을 똑같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항상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아마 내가 자기의 몸을 어떻게 해줄 때 자기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에게도 같이 해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애무에서 받는 쾌감은 비슷하다는 것을 아는 남자관계가 없던 지현이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는 것은 언니인 지수보다는 그런 면에서 앞서가는 면이 많은 것 같았다.
물론 바로위인 지애보다는 덜하겠지만 지애는 남자관계가 많았으니 그런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의 보지 개통식을 해준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내가 특별히 가리킨 것도 없이 그것을 깨달아 가는 지현이는 그런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면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어주니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홍콩을 몇 번씩 왕래하고 있었다.
솔직히 나는 그 상태에서 알집에서 밖으로 내 보내달라고 아우성치며 시위하는 내 소중한 녀석들의 청을 들어주어 그냥 확 싸버리고 싶었지만, 그 녀석들을 침대위의 차거운 곳에 투하하여 녀석들이 방출되면서 자기네가 기대하고 있던 곳이 아니라고 속았다고 주인인 나를 원망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가능하면 걔네들이 그리던 자기의 짝을 찾아서 경주하는 운동장에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처음 세상구경을 하는 걔네들을 차가운 곳이 아닌 최소한 따듯한 세상에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걔네들에게 ‘잠시 후에 따듯한 곳에 풀어 줄 테니까 참고 있어라, 응...’하고서 그들의 시위를 잠재우느라고 고생했다.
그렇게 혀와 손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던 지현이는 나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던 혀를 빼내고서는 양손으로 나를 다시 돌려 눕게 만들더니 내 다리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앉아서 이번에는 내 좆을 입에 넣고서 강하게 빨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현이가 내 좆을 강하고 깊게 빨아주는지 내 좆과 지현이의 입에서 “쯕.. 쩍..”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던 지현이는 손을 내려 내 항문을 다시 만져주다가 자기의 손가락을 천천히 내 항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현이의 침으로 적셔져있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에서 퇴각한후 다시 오므려져 있던 내 항문에 손톱을 조금 길게 기른 지현이의 손가락이 침범하니 나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내 입에서 “아!”하는 쾌감의 신음이 아닌 아픔이 소리가 나자 지현이는 바로 자기의 손을 후퇴시킨 후 내 좆 기둥에 손가락을 대고 내 좆과 같이 자기의 손가락을 빨아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다시 내 항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침이 아무리 가장 자연스러운 윤활유라 하지만 공기 중에서는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빨리 마른다는 약점이 있는지라 침에 묻은 지현이의 손가락은 처음에는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는 수월하게 내 항문의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곧 나는 통증을 느껴서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솔직히 그동안 그 많은 관계를 가졌었지만 아무도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여자는 없었다.
아니, 몇몇 여자가 해보려고 했지만 내가 못하게 하였었다.
아무래도 내가 동성애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였다.
동성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나 선입견은 없지만, 내가 그런 것을 경험하고픈 생각은 죽어도 없기 때문에 말렸다.
그리고 나는 죽어라하고 여자의 항문을 쑤시면서 여자가 그까짓 손가락하나 넣겠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이라고 누가 나에게 말한다면... 그래도 난 “죽어도 아냐... 난 fucker야 fuckee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라고 대답하련다.
그날도 지현이가 손가락을 내 항문 속에 넣었을 때에는 그냥 지현이가 어디까지 갈까하고 참았지만 진짜로 지현이의 손가락 한마디가 내 항문 속에 들어왔고, 또 아픔이 느껴져서 내 엉덩이를 빼면서 지현이의 손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좆을 빨던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왜... 오빠... 싫어?.....”하고 물었다...
“응... 기분이 이상하고..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흥... 오빠는 오빠 마음대로 내 안에 들어오면서...”
“야.. 내가 언제 너 아프게 했냐... 물론 조금은 아프겠지만 항상 신경 써서 부드럽게 했잖아...”
“그럼.. 내가 부드럽게 해주면 되지...”
“어.. 아냐.. 나는 됐으니.. 그러니 하지 마라...”하면서 나는 싫다고 하였지만,
지현이는 벌써 내가 놓아둔 베이비오일 병을 잡고서 뚜껑을 열면서
“싫어.. 오빠도 내 기분이 어떤지 당해봐.....”하고는 오일을 내 항문과 자기 손에 뿌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지은 죄(?)가 있어서 강력하게 저지는 못하고 그저 무서움에 떠는 표정을 지어주어 지현이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물론 다른 여자였다면 무신 개 같은 소리냐고 난리를 쳤겠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내 목숨을 포함해서 그 모든 것을 다주어도 하나도 아깝게 느껴지질 않을 지현이에게 그까짓 내 똥고의 순결을 바치면 어떠리랴 하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내 항문과 자기의 오른손에 만족 할 만큼의 오일을 바른 지현이는 다시 내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왼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자기의 입속으로 안내하고서는 오른손을 오일에 범벅이 되어있는 내 항문을 쓰다듬으면서 오일을 조금씩 내 항문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지현이는 충분한 양의 오일이 내 항문 속으로 진입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하나를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고, 충분한 양의 오일의 도움으로 지현이의 손가락은 아무 저항 없이 내 항문 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내 느낌으로는 지현이의 손가락 두마디정도고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러나 지현이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고 있었다.
지현이는 자기의 손가락이 내 항문 속으로 적당히 들어갔다고 느꼈던지 더 이상 손가락을 집어넣지는 않아서 나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지현이는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내 항문에 박혀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기 손가락의 속도에 맞추기라도 하듯이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 머리의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나 손과 머리를 같이 빨리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주는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난 그저 “헉..헉!”거리는 신음만을 내쉬며 지현이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지현이는 너무 힘 드는지 내 좆을 빨아주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던 머리를 정지시키고 그저
혀로 좆을 빨아주면서 내 항문만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내 좆에서의 쾌감이 전보다 덜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무의식중에 지현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내가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때에는 사정하지 말아야지 아님 어디다가 사정해야하지 그딴 생각은 들어오지 않고 그저 내 좆을 빨리 지현이의 입속에 쑤셔 넣는 것 만 생각날 뿐이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었겠지만 내가 워낙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고 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그냥 내 좆이 자기의 입속을 쑤시게 가만히 있었고, 내 항문에 있는 자기 손가락의 운동을 최대한 빨리하면서 입안을 강하게 조여 주어서 내 쾌감이 더해지도록 해주었다.
내가 너무 세게 지현이의 입안을 쑤셨던지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까지 침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어주는 지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내 안에 있는 다른 나는 쾌감을 더욱 더 오랬동안 느끼고 싶어하였고 내 생각과는 달리 그놈이 내 몸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나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도 지현이가 계속 강하게 조여주고 있어서 좋았지만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를 침범하지 그 좁은 식도가 주는 조임이 너무 강렬해서 그리 오래 참지는 못할 것 같았다.
한순간 눈앞이 하얘지는것 같더니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있던 내손에 힘이 최대한으로 강하게 들어가며 내 허리를 내가 들어 올릴수 있는 만큼 최대한 들어올려 내 좆이 지현이의 식도에 머물게 된 순간..
난 생애 최고의 사정감을 느끼면서 대기하면서 명령만 기다리던 내 충성스러운 씨앗들이 지현이의 식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까지 잘 참아왔던 지현이도 내 좆물이 자기의 식도로 쏟아져 들어오자 숨이 막히던지 “억!..”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를 강하게 들었고 워낙 내가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내 좆을 완전히 빼내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지현이의 행동 때문에 지현이에 식도에 꽂혀 있던 내 좆은 조금 후퇴하여 지현이의 입속에서 계속 껄떡거리며 내 분신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 위산이 엄청 쎄다던데!!!....
나는 지현이의 입속에서 좆을 계속 껄떡거리며 사정후의 포만감을 즐기면서 있었고, 지현이는 내가 주는 분신들을 억지로 삼키면서도 내 좆을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나에게 정말로 만족스러운 찌릿한 쾌감을 계속 주었다.
잠시 그렇게 포만감을 즐기던 나는 지현이 혀의 움직임이 쾌감이 아니라 간지러움으로 느껴질 때 살며시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던 내 손을 풀며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내려하자 지현이는 입술을 꽉 오므리고 입속을 조이면서 내 좆이 자기의 입속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고,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됐어... 고마워... 지현아...”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내었고 지현이는 그때까지 내 항문 속에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살며시 빼내고서는 일어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잠시 물소리가 들린 후에 지현이는 물에 적셔진 타월을 들어오더니 힘없이 누워있던 내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특히 내 항문은 시간을 들여가며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야말로 눈 뜨는 것 도 힘들어 그냥 그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를 실망 시킬 수가 없어서 내 몸을 닦아주는 지현이의 맨살을 등이며 유방이며 쓰다듬어주었다.
타월을 아무렇게나 침대 밑으로 집어던진 지현이는 누워있는 내 품에 안겨왔다.
지현이를 품에 안고서 지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있자니 지현이가 내 가슴을 쓸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오빠.. 아까 기분이 어땠어?...”
“응.. 좋았어.. 고마워...”
“아이 그렇게 말고... 진자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니까... 정말 좋았어...”
“아이...”
“뭐가... 도대체 뭘 알고 싶은건데?...”
“아까 내가 해줄 때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고 했잖아... 왜 그래?...”
“그거 말고....”
“니가 원하는 대답이 그런게 아니면, 자세하게 물어봐? 뭐가 궁금한건데...”
“아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