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계 -1-
난 지금까지 내 자신이 그렇게 나쁜놈이라고는 생각하지않고 살아왔다.. 지금까지는 내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내 능력껏 도와주고 하다못해 마음만이라도 신경써주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벌어지기전까지는.... 현재는 누가 나보고 나쁜놈이라고 한다고 하면 변명할여지도 없는 그런 나쁜놈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내 운명이거니 하면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벌써 여러해가 지났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바로 엊그제 같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때 그 모든것은 정말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해 나가야 하겠다... 5년여전 그러니까 내가 32일때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결혼하고 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다. 와이프도 자신의 전공대로 아는 사람이 하던 디자인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당시 결혼한지 1년이 조금지났었으니 신혼이라면 신혼이었겠지만 미국에서 같이 있을때 동거하던 시간이 길어서 신혼같지않은 신혼이었고, 서로의 일 특히 와이프가 바빠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나는 왠일이야 오늘 늦겠다고 하구선 하니.. 그냥 웃으면서 빨리 샤워하고 식사하잔다. 나는 재가 오늘은 쏠리나? 하고선 샤워하고 와인과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후에 같이 와인마시면서 비디오영화를 한편 틀어놓고선 서로 직장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와이프 눈치가 빨리 침대로 가고싶어하는 그런눈치다. 그때까지는 와이프가 먼저 하고싶다고 얘기나 행동은 하지않고 내가 달려들게끔. 야한 속옷을 입고 내앞에서 왔다갔다 하다던가. 아님 내가 하자고 할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다고 oral을 거부한다거나 이상한 체위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그런 여자는 아니고. 사실 섹스에서는 어떠한 체위든 어떠한 것이던 사양않고 잘하는 그런 상당히 밝히는 여자인데 initiative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그런 여자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와이프의 손을잡아 소파에 앉아있던 내무릎위로 그녀를 잡아당겨 내 무릎위에 걸터앉게했다. 그리고는 먼저 와이프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면서 양 엄지로 그녀의 양볼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목에 키스를 해주면서 저녁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그녀의 눈썹을 쓰다듬고 입술은 그녀의 목을 이곳저곳 계속해서 혀와함께 핥아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오른손으론 그녀의 얼굴에있는 코와 입술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면서 왼손으로는 입고있던 나이트가운의 단추를 풀어서 어깨에서부터 벋기기 시작했다. 가운이 발밑으로 스스르 흘러내리자 반투명 레이스의 브라가 나온다. 원래 개인적으로 유방큰여자를 좋아한다. 가끔은 하는 tit-fuck도 재미있을때가 있고 만지는 기분이 작은것보다는 큰것이 좋기때문에... 그래서 지수(와이프이름)도 유방이 크다. 그것때문에 처음에 같이살 작정도 한거고. 브라는 유방의 반밖에는 가려주지못한다. 브라는 유방의 꼭지부분까지만 가리고있고, 나머지유방은 그냥 그렇게 하얀 흰백색의 살이 포동포동하게 솟아올라있다. 반투명이라서 거무스름한 꼭지가 비친다. 아직은 서있지않다. 하지만 곧 내가 유방을 자유롭게 만들고 만져주면 곧바로 화가나서 바짝 솟아올라질것이다. 슬쩍 밑을보니 브라에 맞추어서 같은색의 레이스팬티가 보인다. 팬티안으로 지수의 헤어가 아주살짝 비치고있다. 팬티가 검은색이어서 그렇겠지만 지수의 헤어는 그렇게 무성한 편이아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둔덕에 그냥 보기좋게 많지는 않고 적은편으로 그렇다고 아주적지도 않게 역삼각형으로 조그마하게 울궈져있다. 오른손으로는 지수의 머리카락속에 넣어서 살며시 쓰다듬어 주면서 왼손으로는 브라의 앞쪽에있는 클립을 풀으려하자, 지수는 슬쩍 창문을 보더니 아직 커튼이 안쳐저있다며 내손을 가만히 잡는다. 나는 지수에게 "누가 우리를 본다고 그러냐" 하면서 그냥 클립을 풀어서 브라를 벋겨낸다. 참고로 그당시 우리는 고츨아파트 맨꼭대기층에 살고있었고 "?"자형의 건물중에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우리집을 다른집에서는 보기가 참힘들다. 물론 발코니도있으니 누가 우리집에 무지하게 관심이 있어서 초고급 망원경으로 보지않고서는 무슨일이 있는지 보지못할것이다. 그렇게 브라를 푸니 지수의 두유방이 철렁하고 밑으로 떨어진다. 많은 야설에 나오는 크지만 쳐지지않고 빳빳하게 서있는 그런 큰 유방은 아직보지못했고 지수의 유방도 그렇다. 다만 아직은 출산경험이 없어서인지 크게 처지지는 않고 꼭지부분은 약간 위로올려진 그런 유방이다. 이제 입으로는 지수의 목젖부분을 핥으면서 두손으로 지수의 양어깨부터 시작해서 유방쪽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양손이 유방의 밑부분을 주무르면서 엄지로는 꼭지의 야간 아래쪽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다가 양 엄지와검지로 꼭지를 비비니 지수가 "음--"하는 신음을 낸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신호다. 한참을 그렇게 양 유방을 가지고 놀다가 왼손을 허리쪽으로 옮겨 천천히 엉덩이쪽으로 내려온다. 지수는 옆구리 허리쪽이 약점이다. 그곳을 약간 간지럽히는식으로 만져준다거나 핥아주면 헉헉대며 거부한다. 간지럽다고. 그러나 섹스중에 그러면 무지하게 좋아하는 그런식이다. 허리를 만지면서 왼손을 계속 밑으로 내린다. 지수의 오른쪽 엉덩이를 약간은 강하게 주물러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밑으로 손을넣어 맨살의 엉덩이를 강약을 주어가며 주무른다. 그러자 지수는 흥분이되는지 "흑.."하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이제 오른손으로 지수의 왼쪽유방을 약간 강하지 짓누르면서 주무르면서 왼손은 엉덩이사이의 계속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주무른다.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옆으로 벌리며 소음순안으로 슬쩍 건드리니 아직은 건조하다. 그래서 가운데와 약지로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한번 약하게 훑어주면서 손을 빼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지수의 오른쪽 발목으로 이동해서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면서 올라간다. 그리고 지수의 오른쪽유방의 젖꼭지를 입에물고 이로 약하게잡고 혀로는 꼭지의 위를 핥아준다. 젖꼭지는 약간의 요철이있고 그게 내혀에 느껴진다. 손을 허벅지안쪽으로 무릎부터 팬티라인이 있는 가랑이까지 주무르면서 움직이다 팬티위의 음핵이있는 부분에 손을대고 지긋이 눌러준다. 그러자 지수는 처음으로 내게 "아--- 오빠좋아."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슬슬 움직여 내손에 더 밀착시키려한다. 팬티는 지수의 음핵부분부터 항문이있는데까지는 두겹으로 되어있지만 워낙 감이 얇아서 그런지 음부의 윤곽을 다 느낄수있다. 내손으로 음부의 열기가 느껴지는것으로보아 흥분이 더되어가나보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터 항문까지 팬티위로 비벼준다. 음핵부터 항문까지는 약간 약하게 그리고 항문부터 음핵까지는 손가락에 힘을주어 강하게 후비듯이 비벼준다. 다리가 벌려져있어서 항문에서 음핵까지 후비듯 올라오면서 질구을 약간 밀어서 넣었다 빼고하면서 손을 올려 음핵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회전운동을한다. 몇번을 그렇게 해주니 이제는 지수의 질구근처의 팬티가 천천히 조금씩 젖어온다. 팬티가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에대고 팬티와함께 한마디쯤 집어넣었다 빼고, 집어넣었다 빼고하니 팬티가 아주 많이 젖어든다. 지수의 어깨를 잡고 지수를 소파에 앉아있는 내다리사이로 민다. 지수는 내의도를 알겠다는듯이 내다리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내 허리에있는 반바지의 끈을 두손으로 잡아 밑으로 벋겨낸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들어서 도와준다. 그러면서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어서 t. v.쪽으로 던진다. 지수는 두손을 내가슴에대고 주므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내무릎과 허벅지안쪽을 핥으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지수를 편하게 해주기위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서 지수가 일하기 수월하게 해준다. 지수는 내 작은 젖꼭지를 두손의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내 알이있는곳까지 핥아오다가 내 알에 입술로 살짝 키스를 하고는 입을옮겨 내 음부의 털이시작되는곳부터 배꼽까지 살살 핥으면서 올라온다. 그리고서는 조그만 내젖꼭지를 입에넣고 이리저리 빨아준다. 다른 젖꼭지로 옮겨서 빨다가 다시 올라온길을 따라 다시 음부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는 아래의 알을 부드럽게 손에넣고 움직이니 빳빳하게 서있던 내 물건의 끝에서 물이한방울 맺힌다. 지수는 입술을 벌려 혀로 그 물을 훑어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기둥을 위에서 아래고 다시 아래에서 귀두바로 밑까지 핥아준다. 뭔가 기분좋은 감각이 내머리속으로 밀려온다. 하지만 만족스러운것은 아니다. 지수의 머리를 잡아 귀두쪽으로 올리니 지수가 내눈을 한번 쳐다보더니 입술을 열어 내 물건을 입속으로 가득이 집어넣어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감각이 내물건으로부터 천천히 올라온다. 지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서 약간 빠른 아래위로 약간 빠르게 움직인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입을 옴츠려 강하게 흡입하고서는 아래위로 빨리 움직여준다. 그리고 입술을 오므려 내물건은 귀두만 집중적으로 집어넣어다 뺏다해준다. 그렇게 지수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손을 내려 지수의 아래로 향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잡고 이리저리 일그러지게 주무르다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잡고 강하게 비틀어준다. 지수의 젖꼭지가 바짝 서있는것을 보니 지수도 내물건을 빨아주는게 흥분되나보다. 너무 지수가 힘들어할것 같아 지수의 어깨아래로 손을넣어 일으켜 세워서 뒤돌아서게한다. 지수는 바로내앞에 그 탐스런 엉덩이를 나에게 향한채 서있다. 나는 손으로 지수의 등을밀어 지수가 허리를 굽히게 만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다. 난 여자의 엉덩이에 관심이 무척 많다. 특히 탄력 있는 엉덩이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만지고 핥고 빨고 가지고 장난놀정도 좋아한다. 물론 지수의 엉덩이도 약간은 큰 편으로 푸짐하다. 내가 지수의 팬티의 양옆을 잡고 천천히 내려서 벗긴다. 팬티가 지수의 큼직한 엉덩이를 통과하여 허벅지로 내려오자 지수의 탐스런 엉덩이사이로 지수의 음부가 보인다. 다리를 약간 벌려서 그런지 음순이 양쪽으로 벌려저있다. 그 음순 사이의 짙은 핑크 빛의 살들은 젖어서 그런지 불빛에 반짝거리기까지 한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지수가 한쪽발을 들어 팬티밖으로 빼낸다. 나는 지수의 큼직한 하얀 엉덩이의 양쪽은 잡고 천천히 벌린다. 먼저 지수의 거무스름한 항문이 삐끔히 얼굴을 내민다. 지수의 항문에는 털이없다. 내가 좋아하는 상태다. 항문의 털이있는 특히 많이있는 여자는 항문을 빨아주기가 싫을때가 많다. 아무리 내가 여자의 항문에대한 애무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털이 있는 항문은 기분상 안좋다. 아무리 깨끗이 잘 닦았다하더라도.... 지수의 항문은 아직은 강하게 입구를 닫고있다. 하지만 곧 나의 입술과 혀로 인해서 입구가 열리리라. 천천히 입을 지수의 엉덩이에 대고 타원형으로 핥아주면서 양쪽의 엄지를 지수의 질구에갔다대어서 거기에있는 액을 묻혀 항문에대고 천천히 움직여준다. 왼쪽 엄지는 향문의 입구를 마사지하듯이 움직이고 오른 엄지는 지수의 항문에서 질구까지의 회음은 약간은 강하게 누르면서 왕복시켜준다. 지수는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면서 "음..음.."하는 신음을 크지않게 낸다. 그렇게 만져주다가 이제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꼬리뼈부터 항문까지 핥아준다. 그렇게 몇번하다 항문의 주름을 혀로 안에서 바깥으로 하나씩 핥아준다. 그렇게해서 항문이 내침으로 적셔지면 그때는 입은 항문에대고 혀를 세워 조금씩 닫혀있는 지수의 항문을 열며 안으로 안으로 넣었다 뺐다한다. 지수는 처음에는 항문애무를 불결하다고 거부하다가 언젠가 술을 먹여 조금 취하게 하고 해주니 그 다음부터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손을 지수의 오른쪽다리 바깥쪽으로부터 넣어 지수의 음모를 만지면서 둘째와 네번째 손가락으로 음핵주위의 피부를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약간 불거져나온 음핵을 부드럽게 아래위, 양옆, 원형으로 만져준다. 그러면서 왼손은 내가슴쪽으에서 지수의 질구주위를 만지거나 약간씩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질구밑에있는 요도구멍까지 훑어준다. 그렇게 해주길 몇분.... 갑자기 지수의 질구가 움찔 움찔 강하게 조이며 지수의 몸이 경직되면서 무릎을 구부리며 앞으로 넘어진다. 지수의 올가즘이 온다는 표시다. 그렇다고 내가 멈추면 지수의 기분이 완전하지 못하리라. 나도 지수따라 앞으로 숙이면서 계속해서 하던데로 항문과 음핵, 질구에대한 애무를 계속해댄다. 그렇게 몇초정도 지나자 지수의 경직이 풀리면서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움직이면서, "오빠..그만..그만.. 이제 되었어요...그만.." 한다. 그리고서는 힘이드는지 그냥 그렇게 엎드려서 가만히있다. 거기서 그냥 삽입은 마음에 안들어서 지수를 안아들고서 침실로가서 침대에 뉘워놓고 지수의 배에 살며시 앉아서 지수의 양유방을 가운데로 모으니 지수가 알아서 지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준다. 난 일단 지수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니 지수가 입을열어 내물건을 받아준다. 그렇게 물건에 침을묻혀서 모여저있는 지수의 양유방사이로 물건을 가져가 슬며시 집어넣는다. 약간의 땀과 지수의 침이 묻혀저있는 내 물건은 부드럽게 모여진 양유방사이로 들어간다. 손으로는 침대의 보드를 잡고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내물건은 앞뒤로 움직이자 내 물건에서 나오는 액으로 점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질이나 입속, 항문과는 다른 느낌을 느낀다. 몽실몽실한 유방의 살들이 내물건을 감싸면서 느껴지는 기분... 점점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지수는 가슴을 더 강하게 몰아붙히면서 유방위로 나오는 내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만져준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가 "됐어..."하면서 물건을 빼서 지수의 입속으로 집어넣어 몇번더 왕복운동을 하고서는 빼서, 지수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이면서 천천히 엎드리리 지수는 자기손으로 내물건을 잡고 자기의 질구주위를 몇번 문지르다가 내귀두를 자기의 질구에 살며시 갖다댄다. 난 지수가 같다댄곳에다 슬쩍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로 집어넣은다. 또다른 느낌.... 정말 여자의 몸은 마술이다.... 여자가 가지고있는 모든곳의 느낌이 다르다... 따듯한 지수의 질속에서 잠시 그렇게 느낌을 느끼다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지수는 내움직임에따라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돌리듯 천천히 돌려주다가 올려치기도하면서 내운동을 도와준다. 점점 내운동이 빨라진다. 지수의 질입구까지 뺐다가 내 치골이 지수의 치골을 내리쳐서 치골이 아쁠정도로 강하게 움직인다. 그렇게 움직이니 물건끝에서 참을수없는 그무엇인가가 올라온다. 여기서 빼서 콘돔을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질외사정을 해야하는지 갈등이 온다.(지수가 피임약먹는것을 싫어하고 아직은 서로가 2세를 가질마음이 없어서 보통 삽입중간에 멈쳐서 콘돔을 쓰던지, 너무 늦은감이있으면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고있었다.) 밑에있는 지수를보니 지수도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지 눈이 감겨있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음..음..흑흑..."하는 신음을낸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서 내물건과의 접촉을 더강하게 받아들이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질한다. 난 그냥 질외사정으로 결정짓고 허리의 움직임을 더강하고 격렬하게하면서 지수의 어깨를 잡고서 지수의 입술에 내입술을 갖다대니 지수도 입을열고 내 혀를 반갑게 받아준다.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에서꺼내 "지수야...지금이야.... 빨리..."하니 지수가 자기의 음모위에 놓여저있는 내 물건을 잡고서 앞뒤로 움직여준다. "지수야!...빨리..빠르게 ..."하니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더이상은 참을수가없어 지수의 손안과 아랫배위에 나의 정액을 분출한다. 지수가 손으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으로는 귀두끝의 갈라진부분을 쓰다듬어주니 짜릿하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잠시동안을 사정후의 쾌감을 지수손으로 느끼다가 지수옆으로 털썩하고 눕는다. 지수는 사정후의 쪼그라드는 물건을 손으로 만져주다가 물어본다. "오빠...좋았어?" 내가 "응...좋았어..너는?"하고 물으니 지수는 "나도"하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한번 물건을 꼭 잡아준다. 사정후에는 그런 감각이 약간은 간지러운 느낌이온다. 그러다가 지수는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한다. 지수의 푸짐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사정후의 포만감으로 잠시 쉬고있자니 지수가 욕실에서 나와서 집안의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온다. 들어오는 지수의 손에는 수건을 물에적신 물수건이 들려있다. 보통은 내가 그일을 하는데 오늘은 지수가 하는것을 보니 나에게 뭐 부탁이라도 할일이 있나보다. 저녁음식과 와인 그리고 섹스후의 처리과정을 보니 분명히 나에게 아쉬운소리를 할것이 있는것 같다. 보통은 간단한 저녁아니면 내가 혼자서 차려먹는 저녁. 그리고 섹스후에는 내가 알아서 뒤 처리를 하는데, 지수가 나에게 부탁할것이있다던지 아니면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때면 항상 음식을 와인과 함께 준비하고 섹스후의 뒷처리는 지수가 했다. 이런일은 우리가 처음만나 같이 동거할때부터의 지수의 행동이었다.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라든 내물건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후에 죽은 내물건에 뽀뽀를 해주고는 수건은 바닦에 던지고 내품으로 달려든다. 지수의 입에 포근한 키스를 한후 내가 물었다. "지수야...왜 나한테 부탁할것이 있니?" 하니까, 지수는 그냥 계속 키스하면서 혀를 내입안으로 넣어서 이리저리 휘젖는다. 나는 입을떼고 다시 "뭐야..뭔데 이래... 무슨일인데..."하면서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지수는 머뭇거리면서 입을 뗀다. "민철오빠...알지.. 지혜..." "응..왜? 막내 처제가 어때서?" "지혜가 응시한 대학에 합격했대...." "그래...잘되었네..." "그런데.. 걔 학교가 서울이잖아.." "아! 그때 그랬지 니 모교에 원서넣는다고..." "응..그런데...엄마, 아빠가 여자혼자서 자취나 하숙하는것은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긴 그렇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 그귀여운 막내가 여자혼자 산다는것을 불안해 하실껄..." 하니 지수가 그래서 "엄마가 혹시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있는것이 어떨지하고 전화하셨어.." "물론 엄마는 오빠가 불편할까봐 하시면서도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으면 마음이 놓이시겠다고..." 나는 "언제 장모님이 전화하셨니?" 하며 물으니 지수가 "몇일 전쯤에..."한다. "야! 지수야 그런게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어서 오늘 힘들게 말하니." 하니. "엄마도 오빠눈치보이고 나도 그렇고..."하면서 말을 흘린다. 나는 흔쾌히 "지수야 지금 우리집에 빈방이 2개인데 그중에 하나 막내처제가 쓰면되지뭐..."하고 허락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데, 침실을 빼고는 지수의 작업실이라고 방하나를 지수가 쓰고, 나는 남는방을 내 서재라고 내 물건과 컴, 내 전공서적등을 두고있었다. 지수는 "오빠..정말 고마워.."하면서 다시 입을 내입술에 덮으면서 끈적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는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하면서 전화기를 든다. 여기서 지수의 집안얘기를 간단히 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지수는 당시 28의 처가에서는 장녀이고, 그 밑에 처제(26)가 있고, 이 얘기에 나오는 지현이는 장인, 장모님이 아들보시겠다고 늦게 본 막내딸이다. 그러니까 처가는 딸만 3있는 그런 딸부자집(?)이다. 장인어른은 부산에서 사업체라고 조그만하게 하시고 첫째 처제는 미대를 나와서 부산에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있었고, 막내 처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큰언니와 같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고 큰어니인 지수가 다닌 그학교에 같은 디자인학과에 입학하게 된것이다.
당시까지만해도 막내처제 지현이에대해서 결혼전과 결혼식때 그저 몇번본적밖에는 없었고 결혼전 처가에 인사가서 소개를 받았을때는 그냥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런 어린 동생이라는 생각이들었고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그냥 지수의 동생중의 하나였을뿐이다. 그보다 그때는 지수의 바로 밑에 동생인 지애가 지수보다는 키도크고 얼굴도 더 미인이여서 약간의 관심이 지애에게 갔었다.
그후 지수는 자기가 쓰던 작업실이 내 서재보다는 커서 그방을 지현이에게 주어야겠다면서 내서재로 필요한 자기의 물건을 옮기고 나머지는 베란다 한구석으로 옮겨놓고 일인용 침대와 책상과 조그만 장등 기본적인것을 그방에다 준비하였다.
어느날 지수가 회사로 전화해서 오늘 장모님과 지현이처제가 올라온다고 집에 일찍들어오란다. 퇴근후 과일을 사가지고 집에들어가니 지수는 벌써 퇴근해서 장모님과 부엌에서 음식준비중이었다.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간단히 씻고 나와 T.V.를 보고있는데 지수가 "얘. 지현아.. 형부오셨다...인사드?조?.." 하면서 지현이를 불렀다. 지현이가 방에서 나와 소파로 와 "안녕하세요...형부... ."라고 인사를 하여 나도 고개를 돌리며 "응...잘있었어..."라며 응답을 해주면서 지현이를 바라보았는데......
난 한참을 말을 잊은듯 그냥 멍하니 지현이만 바라보고 있었다. 어깨까지 오는 그런 긴머리... 자주색 폴라티에 청바지... 내가보았고 생각하고있던 그런 고등학생의 지현이가 아니었다. 정말로 그때 그상황을 자세히 표현하지못하는 내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뭐라할까 영화식대로 하자면 주위의 모든것이 정지된채 지현이의 서있는 모습에 정신이 나가서 그냥 멍하니 그녀를 쳐다보는 그런식이었다.
얇은 눈썹... 오똑한 코... 얇은 윗입술.. 윗입술보다는 약간 두꺼운 아래입술... 그모든것이 알맞게 조화된 얼굴... 정말 이쁘고 귀엽다는 생각이들면서 어떻게보면 참 섹시한 한마디로 내가 가장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여자가 내앞에 나타난것이다. 폴라티 앞으로 나온 가슴은 언니인 지수나 지애보다는 작지만 남들보다는 작지않고 큰 가슴. 지수나 지애보다는 마른몸. 그러나 알맞게 퍼진 엉덩이...
하여간 내가 20대초에 어떤여자를 만나 느껴본 이후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물론 그때는 남의 여자였기에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그렇게 멍하니 나에게는 한참인 찰나가 지나고 내생각에도 너무 이상한것같아 "학교 준비는 잘되가?..."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네... 형부도 회사잘 다니시고요?" 하는데 지수가 "지현아 이것좀 도와줘."라고 지현이를 부른다. "응.. 언니" 하면서 돌아서는데 나는 다시한번 숨을 멈춰야했다. 돌아선 지현이의 엉덩이....'흑...' 언니보다는 적지만 지수는 약간 옆으로 퍼진형인데 지현이의 엉덩이는 흑인들것처럼 바깥쪽으로 튀여나온 그런 엉덩이였다. 그렇다고 흑인애들처럼 보기흉한것이 아니라 정말 보는 남자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멋진고 탱탱한 엉덩이가 내눈앞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있다. 아무리 청바지를 입었다해도 기본적인 형태는 정말 내 생애 한국여자로서는 처음보는 그런 기막힌 엉덩이였다. 그냥 달려들어 그 엉덩이를 주물러 터트리고싶은 생각을 억지로 억누르며 t.v.를 보는척했다. 하지만 내 눈길은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장모님과 지수가 눈치못채게 슬쩍 슬쩍 쳐다보았다. 보면 볼수록 지현이의 엉덩이는 이뻤다. 바로 뒷모습이나 옆에서 보는 모양 그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말 맘에드는 엉덩이.... 속으로 '어떤놈이 지현이를 건들일지 정말 복받은 놈이다...'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지현이는 그 모든것을 갖춘 여자로서 내개 다가왔다.
식사도중 "박서방한테 정말 미안하네.."하는 장모님에게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려 안심시켜드리고 식사후 거실에서 다같이 차마시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는동안에도 난 지현이를 몰래 몰래 쳐다보곤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야...앞으로 지현이를 보면서 살아가는게 참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쁜여자랑 살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런게 싫었다. 그때까지는 나에게도 양심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날밤 침실에서 지수와 가진 섹스는 내가 지수와 가진것이아니라 지현이와 가진것이라고 해야할것이다.
섹스내내 지현이의 얼굴이 지수의 얼굴을 덮었고 지수의 몸이 아니라 지현이의 몸이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배하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날따라 지수의 엉덩이에대한 내 애무가 다른날보다도 더 오래 강하게 했다. 조금전에 본 지현이의 엉덩이를 생각하면서 주무르고 짓누르고 손바닥으로 내려치기도하고 하여간에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그날밤 지수이 엉덩이에 했다. 나는 몰랐지만 섹스후에 지수가 "오빠..오늘무슨일이 있었어?" "오늘 왜그래?" 하면서 물어보기까지했다. 나는 "일은 무슨일... 오늘따라 지수 니 엉덩이가 이뻐서..."라고 모면했지만 지연이의 엉덩이에 남아있는 내손자국과 키스마크등을 보니 지수에게 미안하기까지 했다.
지현이가 집에같이 살고난 후부터는 지수와 나의 집안생활도 많이 바뀌어야했다..
그때까지는 우리둘만 살아서 집에서의 옷차림이나 행동이 많이 자유스러웠다. 나나 지수나 샤워후에 속옷차림이나 어떨때는 맨몸으로 지낼때도 많았다. 그리고 애정표현이나 섹스도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없이 아무때나 집안 어디서나 막말로 꼴리면 하곤했다. 지수도 미국에서 같이살때부터 내그런 취향에 익숙해졌는지 섹스에 대해서는 open mind이였다. 단 한가지 지수가 거부하는것은 anal sex였다. 내가 그렇게 설득시켜도 그것만큼은 안된다고 한다. 내가 난 꼭해보고싶다고 설득하고 술먹여서 약간 취한상태에서도 내 물건의 귀두가 항문의 조금만 들어가도 아프다고 난리다. 섹스할때나 올가즘에 올라서도 말이나 신음을 잘 안내는 지수지만 그때만큼은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날 떠밀어내 아직도 혀나 손가락 한마디정도 항문에 삽입할 정도다. 그렇다고 항문으로 못느끼는것은 아닌것 같다. 혀나 입술, 손가락으로 애무하는것은 좋아하니 말이다.
하여간 지현이가 집에있은후부터는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했다. 지수는 지현이가 막내고 어리다고보는지 우리들의 기본인 키스마저도 침실에서밖에는 안하는 그런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샤워때는 입고나올 속옷과 옷을 욕실로 가지고가야하는 그런일들이 어떨때는 짜증도 나곤했지만.
매일 지현을볼때면 그런 짜증이 날아가버리곤했다. 그래도 지현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기전에는 나혼자서 저녁을 해결해야할때가 많았다. 지수의 일이라는게 어떤 프로젝트가 떨어지면 밤늦게까지 일을하다 들어올때가 많아서 결혼생활이라기보다는 동거생활의 연장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했을것이다. 나는 중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고국인 서울에서의 친구는 다시 귀국해서 만난 사회친구들이 몇명있을뿐 다른친구가 없어서 거의 퇴근후에는 집에서 시간을 때우는 그런 생활이였다. 하지만 지현이가 있으니 내 퇴근후의 생활이 정말 즐거워졌었다. 입학전이라 낮에만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언니대신해 집안일을 이것저것하는데 막내라고 귀엽게만 자라서그런지 음식같은것은 만들지못했다. 그래서 내가 들어가면 음식은 내가 준비하고 지현이는 도와주는 그런일이 많았다. 난 솔직히 그 시간을 너무 좋아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지현이가 간단한 티셔츠차림으로 나를 도와준다고 옆에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언뜻 비치는 브라가 다 감추지못하는 가슴이라든가 집에서 입는 편한바지위로 보이는 그 환상적인 엉덩이를 보는게 정말 좋았다. 전에는 가끔 지수가 늦는다고 짜증을 내었지만 지현이가 온다음부터는 지수가 일이많아 늦는게 더 고마웠다. 지현이가 츄리링같은것을 입었을때는 괜히 기분이 나쁘곤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꿈에그리는 그런 엉덩이의 형태를 못보기때문에.... 그러다가 밝은색 계통의 약간 타이트한 바지라도 입는 날이면 그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지 지수의 엉덩이를 가지고 놀아야했다.
그날 보았던 지현의의 바지위도 보이던 팬티라인이나 지현이돠 마주앉았을때 내가 훔쳐보던 지현이의 음부근처를 상상하면서.....
그러면서도 그때까지는 지현이를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나 다른생각은 없었다. 그냥 지현이를 보면서 같이 시간을 때우는것에만 행복을 느꼈을뿐이다.
그렇게 지현이는 입학을 했고 발랄하고 순수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지현이가 학교에 다닌지 한 20여일이 지난 어느날 저녁후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학교생활에대해 물어보고 이런 저런말을 하는데, 지수가 자꾸만 무슨 할말이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지수야... 왜 나한테 할말이있냐?..." "아까.. 식사때부터 느낀건데..." "왜? 뭔일이야?.." 하고 물으니 한참만에 지수가 어렵게 말을 끄낸다. "오빠... 그러니까...." "뭔데? 무슨일이야?" 하고 재차물으니 지수가 "오빠... 부탁하나만 들어줘라.... 응?" 한다. 내가 "뭔데?" 하니 더듬더듬거리며 "오빠.. 내일부터 한30분만 먼저 출근해라..."한다. 나는 무슨얘기인지 몰라서 "왜? 내가 집에있는게 불편하냐?" 하고 물으니 지수가 "그게아니라... 30분먼저 나가서 지현이 학교에다 내려주고 출근하면 좋겠는데..."한다. 그러는 동안 지현이는 아무말없이 그냥 밑에만 쳐다보고 앉아있었다. 내가 "왜? 무슨일이 있니?" 하고 묻자 지수는 "아이.. 물어보지말고 그렇게 해줘라...응..." 한다. 나는 무심결에 아무 생각없이 "그래...그러지뭐...30분 먼저자면되지뭐..."하니 지수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그럼..내일부터야..오빠. ." 해서 그러마하고 약속했다.
그날 잠자리에 들어서 생각해보니 머리속에 반짝이며 떠 오르는 생각이있었다. 그 생각을 하면서 난 슬쩍 웃음을 지었다.
다음날 아침 다른때보다는 조금일찍 지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다른날보다 일찍이어서 그런지 traffic없이 길이 뚫려있었다. 운전중에 웃으면서 지현이에게 "처제...왜 무슨일이있니?" "내가 도와줄것이라도 있니?" 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아니요..아무일도 아니네요.."하면서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뜨우며 고개를 숙인다. 그러는 지현이를 보니 어제 내가 생각한것이 맞다는 생각이들었다.
잠시후에 내가 웃으면서 혼자하는 말투로 "어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못된짓하는 그런 자식들은 다 잡아다 태평양에 쏟아부어야하는데...." 하니 지현이가 깜짝놀라며 "아니! 형부..어떻게 알았어요...언니가 얘기해줬어요?" "언니한테는 형부에게 말하지말라고 부탁했는데...."하며 내 얼굴을 쳐다본다.
나는 "지수가 무슨얘길해... 아침에 지하철로 학교다니다가 나한테 데려달라고 한것은 뻔한일아니야?"하니 그때서야 지현이는 다시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떨군다. 그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다시 놀려주고 싶어서, "지현아... 무슨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줄래..." 하니 지현이는 "아니..아무것도..."하면서 말을 못하고 얼굴만 숙이고있다. 나는 "아이고.. 그놈을 내가 무슨일이 있던지 잡아야지..." 하니 지현이는 "아니..형부..형부가 잡을수있어요?" 묻는다 "그런놈은 항상 자기가 타던 차를 탈테니.. 심부름센터에 부탁해서라도 잡아야지..." 하니 "형부... 잡아서 뭐하게요?"한다.
내가 "그놈잡아서 우리 이쁜 지현이를 건드렸으니 넌 사형이야 하고, 태평양에 던저버리지뭐.." 하니 지현이가 고개를 들면서 싱긋하고 웃는다. 전에는 몰랐지만 그때서야 지현이 웃을때는 오른쪽 뺨에 보조개가 볼록하고 진다. 속으로 '아이고 얘가 내가 좋아하는것은 다 가졌네...어휴!!!!' 하고는 "그렇지만 바다에 던지기전에 한가지는 물어봐야지..."하니 지현이가 "뭘요?"라고 묻는다. 나는 "솔직히 지현이 몸이 이쁜만큼 느낌도 좋냐? 얼마나 좋았는지 하고 물어봐야지?" 하고 웃으니 지현이가 "어...형부..."하면서 내 어깨를 치면서 얼굴이 다시 빨개진다. 나는 계속웃으면서 "정말로 그놈은 나쁜놈이지만. 솔직히 부럽네...우리 이렇게 이쁜 지현이의 몸을 만져보았으니..." 하니 지현이는 울상이되면서 "형부.." 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고개를 숙인다. 솔직히 그당시에 나는 차를 옆에다 대고 지현이를 꼭 안아주고 싶었지만 용기가없어 그냥 지현이의 어깨에 손을올리고 "화났니? 미안...내가 지현이를 놀리느라고 그런거야.."하면서 그냥 어깨를 만져주었다. 그리고 몇분정도는 어색한 분위기였으나, 내가 학교생활을 주제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다시 평상시대로 돌아와 얘기하면서 학교에 데려다주었다.
물론 그후로 나의 출근길은 항상 즐거운 시간이였다. 지현이와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하고 날씨가 풀림에따라 조금씩 얇아지는 지현이의 옷속에 감쳐진 몸을 상상하며 가끔씩 훔쳐보는 재미는 나혼자 출근할때와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일이 일어났다.
그날은 늦게 퇴근하기로 되있었지만 일이 잘풀려서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퇴근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친구가없어서 늦게까지 술먹는일이 별로 없었지만 지현이와 같이 살고부터는 지현이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아주 중요한 약속이아니면 항상 집으로 직행했다. 그날도 집에 들어가니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지수는 오늘도 늦는다고 했으니 아마 지현이가 샤워하나보다하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소파에앉아 잡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그치더니 욕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그냥 아무생각없이 문쪽을 쳐다보는데, 지현이가 타올로 머리를 말리면서 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하얀 나체인 그대로가 아닌가. 나는 놀라서 그냥 아무소리도 못내면서 큼직한 유방이 덜렁거리는것과 그 귀에 있는 옅은 핑크빛의 유두와 유륜. 잠시뿐이었지만 그모습은 내 뇌리에 번개처럼 들어밖혔다. 그리고 초점을 아래로 내리니 이쁘장한 배꼽밑에 방금 샤워를 해서그런지 불빛에 빛나는 아주 얇고 적은 음모들. 언니인 지수보다도 더 적어서 거의 지현의 음부가 보이는 그런모습. 그야말로 내가 꿈속에서나 그리던 그 모습을 갑자기 보게되었다. 지현이의 음부는 거의 음모가 없다고 해야할정도로 음모가 적었다. 그냥 두덩위에 좁게 클리토리스위에서 한 2-3센티위로 약간 넓어지면서 자리잡고 있었다. 정말 내가 꿈꾸던 그런 몸을 갖고있는 지현이었다. 그렇게 잠시시간이 지나자 지현이는 아직도 내가 있는걸 모르는지 욕실문앞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타올로 말리더니 고개를 들었다. 나는 내모든 신경과 촛점을 지현이의 음부에 집중하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 당장 달려들어 내 모든 몸을 동원애 애무하고 싶은 저 몸. 지현은 고개를 들어 다른곳을 보다가 아마 내 숨소리를 들었는지 소파쪽으로 눈을 돌렸다. "악!!!!!...." 하면서 지현은 그때서야 나를 본듯 그자리에 얼어붙은듯이 서있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그런지 자기의 몸을 감출생각도 없이 그렇게 잠시 서있다가 정신이 들었는지 "엄마!!!"하고는 자기방으로 달려들어갔다. 난 그러는 사이에도 돌아서 방으로 들어가는 지현이의 엉덩이에서 눈을 띄지못하고있었다. 미안하다는 말을하려 지현이의 방으로 가니 문밖에서 지현이의 '흑흑..'하는 소리가 들린다. 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닌것 같아. 나도 욕실로 가 샤워를하고 나와보니 지현이는 아직도 지 방에 있는지 거실에는 아무도없다. 가만히 방문에서 들어보니 아무소리가 나지 않는것으로보아 울음은 그친것 같았다. 어찌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찾지만 아무런 해답이 나오질 않았다. 그냥 저녁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땅치가 않다. 그리고 이일은 지수가 들어오기전에 지현이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옷을 갈아입고나와 지현이의 방을 노크했다. "지현아.. 저녁먹어야지.." 지현이는 아무 대답이없다. 다시 "지현아...미안해.. 내가 괜히그런것은 아니야.." "어떻게 그렇게 된거야.. 미안해.. 지현아..." 그래도 지현이는 대답이없다. "지현아...그래도 저녁식사는 해야지...내가 맛있는것 사줄테니까 나와...응.." 그러니 지현이가 "형부..저 지금 생각이없어요."한다. 그렇지만 이일은 지수가 오기전에 지수모르게 해결해야 될것같았다. 그래서 "지현아... 우리 이런걸 언니가 알면 안되잖아...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수는 없잖아..." "우리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하자.." "지현아 지현이가 안나온다면 나도 앞으로 지현이 얼굴을 어떻게 보겠니.." "내가 잘못했다.. 지현아..." 하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잠시만요."한다. 아마 눈물자욱을 지우려나보다하고 현관앞에서 기다리고있자니 잠시후에 방문이 열리면서 지현이가 나온다. 얼굴을보니 눈이 약간 부운게보인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지현이의 모습이 더 이뻐보였다. 지현이는 아마 집에서 식사하자는줄 알았나보다. 그냥집에서 입는 그런 티에 바지다. 내모습을 보더니 놀라서 "형부... 어디가세요?.."한다. 나는 "집에 저녁거리도 없고 오늘은 내가 지현이 맛있는것 사줄께." 하니. 잠시 생각하더니 "잠시만요.."하고선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잠시후에 하얀티에 가디건을 걸치고 청바지차림으로 나오더니 어색한 웃음을 짓고선 "오늘.. 뭘 사주시게요?"라고 물어왔다. "지현이가 먹고싶다는것은 다 사줄께.." "그래 뭐가 먹고싶은데?..하니 "글쎄요...아무거나.."한다. 그래서 내가 "일단 나가자 나가서 생각해보자..." 하고는 둘이서 아파트를 내려왔다.
그사이에는 아무말도 없었다. 아파트를 나서자 마침 택시가 손님을 내려놓은것을 보았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현이의 어깨를 잡고 택시에 올라탔다. 지현이가 "아니.. 이근처가 아니에요?" 하길래 그냥 "여기보다는 약간 시내쪽으로 가지뭐." "그쪽에 맛있는집이 많쟎아.." 하고는 기사분에게 그쪽으로 부탁하고서는 지현이에게 "우리..뭘 먹을까?"하고 물으니 "아무거나요.."한다. 그래서 기사분에게 "아저씨..아무거나 잘하는집으로 데려다주세요." 하니 지현이와 기사분이 같이 싱긋웃는다. 그런 웃는 지현이를 보니 아까 내가본 지현이의 나신이 자꾸만 내 눈앞에 아른거린다. 하지만 티 낼수는 없어서 그냥 웃으며 "지현이 회좋아하니?" "좋아하면 회나 먹으러갈까?" 하니 지현이가 "좋아요..부산에서는 자주 먹었는데...
여기서는 자주못먹네요..."한다. 내가 가끔 들렸던 일식집으로 갔다. 둘이서 조그만 방에 앉아서 회를 시켜놓고 아가씨가 술을 물어보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취순을 시켰다. 시키고나서 보니 지현이를 생각치않고 시킨것같아 지현이에게 "지현아..너는 뭘 마실래?"하고 물으니 지현이가 "괜찮아요. 저도 매취순으로 하죠뭐..."한다. 내가 놀라서 "너 술마실줄알어?"하고 물으니 웃으면서 "형부..저 어린애 아니에요. 저도 이제는 성인이라구요.."한다. 속으로 '뭐 성인??? 아까 털보니 아직 미성년같던데...후후' 하면서도 "그래도 아직은 미성년아니야..." 했더니 "고등학교때도 가끔 아주 조금씩 친구들과 마셔봤어요..."한다. 내가 "어이고 우리 지현이가 착한줄만 알았는데, 불량학생이었었네.."하니 지현이가 "어머.. 형부 제가 불량학생으로 보여요..."한다. 우리둘다 어색함을 풀려고 서로 노력하는것이 눈에 보였다. 아마 지현이도 나랑 같았을것이다.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아까 집에서 있었던 일들은 의식적으로 회피한채 그냥 편하고 재미있는 얘기만 하면서 술을같이 마셨다. 워낙 주량이 있는지 아니면 집에서의 일때문에 그런지 지현이가 먼저 마시자고 건배하는게 많았다. 나야 원래 술에 쩔어살다가 한국에나와서는 친구가 없어서 술자리를 자주하지 않아서 그렇지 술을 좋아하고 웬만큼은 마신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무렵에 지수한테서 호출이왔다. 사무실전화번호인것으로 보아 아직 퇴근하지않고 있는것 같았다. 카운터에서 전화를 하니 어디냐고 물어왔다. 내가 집에 저녁거리도 없고해서 간만에 지현이 외식시켜줄라고 지현이와 데이트중이라고 했더니 지수가 오늘은 정말 늦을것 같다고한다. 그래서 그럼 난 지현이와 데이트나 즐기다가 들어가겠다고 했더니 지현이 재미있게 해주라고한다. 아직은 친한친구가 없어서 심심할테니... 그런 걱정은 말고 밤길에 운전조심하라고 하면서 끊었다. 계산을 끝내고 지현이를 불러서 지수와의 통화내용을 알려주니 웃으면서 "그럼..지금 안들어가도 되네요.."하면서 좋아한다. 아마 술이 조끔되서 그런지 얼굴도 발그스름하게 붉어져있다. 그런 모습이 너무이뻤다. 내가 "괜찮아? 지현아..." "술취한거 아니야?..."하니 "취하긴요...겨우 매취순 조금 마셨는데.."한다. 내가 "그럼 우리 차나 한잔할까?" 하니 "좋아요" 하면서 따라온다.
근처의 카페에서 차와 음료수를 마시면서 내가 먼저 집에서 있었던 일을 꺼내었다. "지현아..아까 정말 미안해... 일이 생각보다는 빨리 끝나서... 지현이 혼자 집에서 심심할까봐 빨리온건데..."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하면서 "어쨌던 지현이를 깜짝놀라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용서해라..."하니 지연이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나를 보면서 "형부... 제가 죄송해요... 형부나 언니가 오늘 늦는다고해서..."하고는 다시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내가 "그럼 오늘일은 없었던걸로 하고 우리 계속 사이좋게 지내기다..."하니 슬쩍 웃으면서 "네..."한다. 그래서 아까 그일은 지나갔고 차를다마시고 나오면서 내가 "오늘은 지수가 아주 늦는하고 하니 벌써 집에갈 필요는 없고, 그래 지현아 어디 가보고 싶은데 없니?..." "오늘은 내가 지현이가 하고싶은데로 해줄께..." 지현이는 가만히 생각하는것 같더니
"형부..우리 나이트에가요..."한다. 나는 원래 춤과는 친하지않은 관계로 춤을못추다. 그래서 "지현아.. 내가 춤을 못추는데 괜찮겠니?"하니 "저도 춤못춰요.. 하지만 재미있잖아요.."한다.
둘이서 근처의 괜찮다는 나이트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지현이는 뭘로 마실래?하고 물으니 "아무거나.. 형부가 좋은것 시키세요.."한다. 그래서 위스키와 안주를 시키고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하고있었다.
자주가는 단골도 아니고 남녀 한쌍이라서 그런지 자리를 플로워랑은 멀리떨어진 화장실통로 근처의 외진곳의 자리를 주어서 그곳에 앉았는데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거기에 있기로 했다. 자리는 외진곳이었지만 음악소리는 굉장히커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지현이와 나는 대화를 할수가 없었다.
술이 나오고 술잔이 몇번 비워진뒤에 지현이는 술기운이 도는지 갑자기 일어서서 내손을 잡고 춤을추자고 플로어로 끌고나가려고 했다. 나는 그런 지현이가 귀여워서 같이 일어서 지현이의 귀에대고 "나 춤못춘다고 구박하지마!.."하고 웃으면서 같이 손을잡고 플로어로 나갔다. 지현이가 내손을 잡고있는꼴이지만 지현이의 보드라운손이 주는 감촉은 나를 흥분으로 몰아갔다. 지현이는 춤을 잘 추지는 못해도 그렇다고 남들에게 눈총보일만큼 못 추는것이 아니었다. 당시 젊은이들이 추는 춤을 추는데 곁에서 그냥 그렇게 흔들고 있는 내가 보기에는 정말 아름다운 요정을 보고있는듯했다. 이쁜 아가씨와 내가 있는게 이상한지 주위의 젊은이들이 눈길을 주는데, 하나같이 그 눈길들이 지현이를 볼때면 늑대같이 변하는것이었다. 나만 지현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다른 남자들도 다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춤추다 다시 좌석으로 돌아와서는 지현이가 내자리옆으로 술잔을 들고왔다. 대화하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나에게 "형부.. 재미있어요?"하고 물어온다. 나도 지현의 귀 가까이대고 "괜찮아 재미있니?" 하니 "네! 재미있어요.."한다. 나도 "이렇게 이쁜 지현이하고 있으니 나도 기분좋아..." 하면서 웃으니까 지현이가 웃으면서 내어깨를 친다. 내가 "지현아... 지현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지 여기의 모든 늑대들이 지현이만 쳐다본다." 하면서 "어때.. 마음에 드는 잘 생긴남자 있으면 내가 웨이터불러서 북킹해주까?" 하고 물으니 "정말요?" 하길래... "그럼...누구야? 내가 웨이터 시켜서 불러올께.." 하니 지현이가 "농담이에요... 마음에드는 남자 없어요..."하면서 웃는다. 그렇게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술마시다보니 술한병이 비웠다. 내가 한 60%정도 마신것 같고 나머지는 지현이가 마셨다. 지현이 내게 술안취한것처럼 보이려고 하는것이 내 눈에 들어들어온다. 그래서 취했냐는 말은 안하고 계산서를 불러서 계산한후 지현이보고 이제 가자고하고 지현이의 손을잡고 일어서는데 음악이 슬로우로 바뀌었다. 지현이는 내게 "형부... 우리 이노래만 춤추고가요..." 한자. 그래서 둘이서 플로어로 나가 슬로우 자세를 잡고 춤추기시작했다. 처음에는 서로 떨어져서 추었는데, 지현이가 술이취했는지 점점 나에게 기대온다. 할수없이 내가 지현이를 내품에 안고서 추는 그런 자세가 되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지현이를 안고서 춤을추니 지현이의 땀내새와 합쳐진 향수냄새가 나를 자꾸만 이상한쪽으로 끌고간다.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을 생각하며 내가 흥분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노래하나가 끝나자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아... 이제 노래끝났으니 가자..."
하니 지현이는 내품에서 눈도 뜨지않고서 "형부... 우리 조금도 더있다가 가요..." 한다. 아마 지현이가 술이 취해서 조금 정신이 든후에 가자고 하는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지현이를 가만이 안고서 있었다. 노래가 두번째의 슬로우여서 그런지 플로어에 더많은 쌍들이 모여서 춤을춘다. 그래서 상당히 붐벼서 많이 움직일수도 없을정도였다. 그런중에 춤추던 다른쌍이 지현이를 밀어서 지현이는 완전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에게 밀착된 상태가 되었다. 그때까지는 상체만 머리만 나에게 기대고 나머지는 약간 떨어져 있었지만 밀착상태가 되다보니 지현이의 가슴이 내 가슴에 눌려져있는것이 느껴진다. 아까 집에서 본 그런 아름다운 유방을 생각하니 흥분되어 내 물건이 천천히 일어서기 시작한다. 들키지않으려고 내 엉덩이를 지현이에게서 슬쩍 떼었다. 그때 옆에서 어떤 커플이 지현이를 밀게되었다. 지현이가 옆으로 넘어지는것을 막으려고 지현이의 허리에 있던 손의 힘을주웠다. 그바람에 지현이는 내품에 더 꼭안기게 되었고 내 다른손은 엉겹결에 지현이의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갔다. 그래도 지현이는 취해서 모르는것인지 아님 알고서도 창피해서 그런지 가만히 눈을감고 내품에 안겨있다. 엉덩이의 손을 띄려고 하는순간 내 맘속있는 악마가 나보고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그런 엉덩이를 만져볼 기회인데 열심히 만져보라고 했다. 그래서 용기를 같고 손에 힘을주려는 순간 이번에는 천사가 '안돼지..' '넌 유부고 또 처젠대..' 한다. 그래서 손을 때려고하니 이번에는 악마가.... 그렇게 천사와 악마가 싸우더니... 드디어 악마가 이겼다.
난 성인군자가 되기는 글렀나보다. 하여간 그때부터 세번째의 슬로우곡이 끝날때까지 지현이가 알건 모르건 상관치않고 지현이를 멋진 엉덩이를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렀다. 청바지위라서 그렇게 만족한것은 아니었지만 그환상적인 부드러움과 탄력을 아까본 지현이의 나체를 생각하며 주므르고 있자니 내물건은 완전히 기립되어 지현이를 누르고있었다. 그노래동안 정말 열심히 지현이를 엉덩이를 주물렀지만 내 마지막 양심이 손을 지현이의 엉덩이 계곡사이로 옮겨서 음부주위를 만지는것은 허락하지않았다. 그렇게 세번째 노래가 끝나고 내가 지현이게게 부드럽게 "지현아... 이제 가야지..." 하니 지현이는 그때서야 자다가 눈뜬사람처럼 눈을뜨면서 "네..형부.."한다. 지현이와 같이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동안에도 지현이는 내품에 안겨서 잠을 자는것 같았다. 나는 왼손으로 지현이의 어깨를 안아주면서 갈등에 빠졌다.
정말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어라고 하는 dark side와 그럼 안된다는 white side의 주장속에 나는 어떤쪽으로도 결론을 내리지못하고 집에 도착했다. 지현이는 완전히 술에 취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지현이를 부축해서 집에 들어가니 아직 지수는 퇴근하지 않았는지 아무도 없었다. 시계를 보니 11시반 오늘도 12시가 넘어서야 돌아오나보다. 지현이를 지현이 침대에 뉘우고 꿀물을 타다가 지현이를 깨우니 영 반응이없다. 그래서 지현이의 가디건을 벋겨주고 또다른 갈등에 빠졌다. 이걸 다 벋기고 조져 말어.. 하지만 지금까지도 내가 여자와의 관계에서 지키고있는 나혼자만의 철칙이있다. 그건 싫다는 여자나 술에취해 모르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섹스할때 삽입은 그냥 그렇다. 마지막에 끝나는 순서로 생각하지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애무를 좋아한다. 내가 해주고 받는 그런 애무로 여자와의 섹스시간의 80%를 보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스는 전희:70%, 삽입:20% 그리고 후희:10%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없는한은 항상 그걸 지키려한다. 그날 내가 술에취해 잠들어 있는 지현이를 보면서 갈등할때 이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지현이는 내가 그냥 갖고싶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여자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했다. 그리고 지현이도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내가 좋아서 섹스를 할수있는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했다.
지현이는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자였다. 지현이와의 섹스를 지현이가 취해있을때 하고싶지는 않았다. 지현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나서 지현이도 원하는 그런 첫섹스를 가지고 싶었다. 무조건 누른다음에 그것을 핑계삼아 관계를 계속하게하는것은 내자신이 용납할수없었다. 하지만 어떻게던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했다. 그렇지 못하면 내가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지현이방에서 나와 샤워후에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수있을까하고 고민했다. 지수가 들어와 내옆에 누었어도 나는 그냥 잠든척하면서 계속 머리를 굴렸다. 몇시간을 생각하다 드디어 내 머리속에 하나의 시나리오가 작성되어갔다. 그래서 나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그런 흉찍한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내 음모의 일 단계는 지현 이와 친해지는 것이다. 그냥 친한 것이 아니라 스킨쉽이 있는 그런 친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날아침 지현 이는 머리와 속이 쓰려 죽겠다는 것을 지수가 억지로 깨워서 내차에 태웠다. 나는 지현 이에게 "아니.. 그렇게 술이 약한 사람이 무슨 죽을 일이 있다고 마시니?" 하니 지현 이는 "칫... 형부가 술먹여놓고..."한다. 나는 "무슨 소리야 니가 건배하자고 했지, 내가 언제 억지로 술먹였냐?..."고 약간 화가난투로 말했다. 지현이는 "그렇지만... 뭐..." 하면서 앞만 내다보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현이의 어깨를 잡으며 "나중에는 남자들과 그렇게 마시지마라..", "남자는 다 늑대니까..." 하니 지현이가 나를 돌아보면서 "그럼.. 형부도 늑대에요?.."하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늑대지... 나도 남자니까..."하면서 웃으니 지현이도 같이 웃는다. 슬쩍 "지현아... 어제 언제부터 취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응... 글쎄요... 나이트에서 춤같이 춘것은 기억나는데...."한다. "그럼.. 끝에 나보고 같이 슬로우 추자고 매달린것은 기억이 안나나부지?.."하니 "정말요? 형부... 내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안된다고 하니까 지현이가 억지부려서 슬로우를 세곡이나 추었잖니..." "어머... 내가 왜그랬을까?" "그럼 지현아... 춤추면서 나에게 한말을 기억안나겠네?.."하면??있지도 않았었던 말을 물어본다. "제가 무슨말을 했는데요?" 하면서 궁금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지현이 네가 나 많이 좋아한다고 했잖아...."하니 지현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에요..."한다. "그럼.. 지현이 너는 내가 싫니?... 난 지현이 많이 좋아하는데.."하면서 얼굴 돌려서 지현이를 빤히 쳐다보니 "아니.. 그런게 아니고요..."하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슬쩍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아.. 무슨 고민이나 부탁할것이 있으면 부담갖지말고 얘기해..." "꼭 언니에게 부탁할것도 있겠지만 언니모르게 해결해야할것도 있을테니..."하면서 손을 꼭잡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을 거부하지않고서 "아직은 그런일없어요..." 한다. "그럼 나중에 그런일 생기면 나에게 얘기하기다... 자 약속..."하면서 손을떼고 새끼손가락을 거니 지현이도 같이 손가락을 건다. 그리고 계속 학교얘기같은것을 물어보면서도 지현이의 손을 잡고있었다. 지현이는 약간은 불편한 표정을 짖고있었지만 손을 뺀다거나하는것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놀때까지 지현이의 손을 잡았나 놨다 하면서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나는대로 내가 작성한 시나리오를 손질했다. 그리고 퇴근후 지수는 그날도 늦으리라는것을 알고 집으로 직행했다. 디자인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도 그렇겠지만 마감 날짜를 맞추려면 마감이 다가올수록 밤늦게까지 작업하는일 많은가본지 지수도 꼭 프로젝트 마감전에는 항상 늦는다. 어떨때는 밤새운다고해서 내가 화를낼때도 있었으니까. 지현이도 다른 약속이 없으면 항상 집에 일찍들어온다. 장모님의 성화가 대단하셔서 저녘때 전화하셔서 지현이가 없으면 지현이게게 엄청 화를 내시는 모양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날도 지현이는 내가 집에들어가니 혼자서 소파에 앉아 잡지를 뒤적거리고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지현이에게 "지현아.... 오늘 저녁은 뭐해먹을까?... 오늘도 지수는 늦는다고 하는데..."하니 "그냥 아무거나 먹죠..."한다. "지현아.... 지현이는 아는음식이 아무거나밖에 없니?..."하고 웃으니 지현이도 따라웃는다. 웃을때 보이는 지현이의 보조개.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는 "스파게티가 어때... 마침 재료도 다 있네..."하니 "네.. 좋아요.. 저 스파게티 좋아해요.." "근데.. 형부 음식만들줄 아세요?.." "그럼.. 이래뵈도 내가 독신생활하지 10년이 넘었다.."
"먹어보고 평가나 해줘..."하니 "그래서 언니가 형부가 편하다고 하는구나..."한다. "지수가 지현이에게 그래?"하고 물어보니 "아니요... 전에 언니가 집에와서 엄마하고 작은언니하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큰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형부.. 참 편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내가 좀 그래..."하면서 웃었다.
내가 만든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고나서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그래... 어때. 내 요리솜씨가?" 하고 물으니 "네 정말 맛있었어요.... 형부 요리솜씨 정말 좋네요..."한다. "나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것이는 딱 질색이야.... 지현아 설거지는 니 담당이다..."하니 "네...형부" 하고서는 싱크대로 간다. 돌아서서 가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보니 어제 만져본 그 느낌이 다시 온다. 물렁하면서도 탱탱했던 그 감촉. 그러니 내 물건이 살짝 충혈되기 시작한다. 잠시 동안 설거지하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감상하던 나는 내 작전이 생각나서 빈 컵을 갖고 지현이 옆으로 가서 컵을 싱크대속에 넣고서는 물기가 남아있는 그릇들을 행주로 닦으니 "어머.. 형부.. 그냥 쉬에요.. 제가 할께요.."한다. "이렇게 이쁜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는데 나도 좀 도와야지" 하면서 계속하니 "고마워요... 형부.."한다.
설거지가 끝나고 다시 둘이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약간 피곤한 척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니 지현이가 "형부 피곤하세요?" 하고 물어온다. "음.. 조금 피곤한데... 어깨쭉지가 뭉쳐있는것 같기도 하고..."하니 "그럼 형부 제가 안마해 드려요?" "좋지... 잘 하면 내가 용돈주지...." 하니 "정말이죠..."한다.
"그럼... 그러니까 잘해봐..알았지.." 하면서 소파에서 내려와 엎드리니 지현이가 내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안마를 한다. "정말... 형부 어깨쭉지가 뭉쳐있네..."하면서 어깨쭉지부터 풀어준다. 안마도 시원했지만 지현이가 해준다는것이 정말 무어라고할수없이 좋았다. 어깨가 끝나고 손이 등으로 해서 옆구리로 왔다. 나는 지현이의 손이 허리 옆꾸리로오면 ?행동을 미리 생각해 두고 있었기에 잠시 몸을 떨면서 "지현아!! 간지러워...."하니 지현이는 재미있는지 "뭐가요...."하면서 계속 간지럽히듯 손을 움직인다. 속으로 내작전에 말려든 지현이에게 고마와하며 내가 몸을 심하게 비틀어 몸을빼후 지현이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그래... 이게 안 간지럽다는 말이지.."하자 지현이는 "그만..형부.. 그만.. 간지러워요..."하면 깔깔댄다. 난 그게 재미있다는듯이 더 심하게 간지르자 지현이는 나를 피해서 소파위도 도망간다. 난 재미있다는듯이 뒤에서 따라가며 계속 간지럽게했다. 잠시 몸싸움이 난후 우연을 가장하여 내 오른손이 지현이의 가슴을 움껴쥐듯이 잡았다. 지현이는 갑자기 놀란듯이 몸이 경직됐고 나도 우연히 그랬다는듯 손을떼고 "어...미안...."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물론 그동안 지현이의 커다란 가슴이 주는 그느낌은 머리속에 입력시켜 놓고서는 말이다. 지현이의 가슴은 전에 본대로 지수의 가슴보다는 적었다. 지수은 가슴은 내가 한손으로 잡지못하는 그런 사이즈다. 그러나 만져본 지현이의 가슴은 내 한손보다 조금 큰 그런 가슴이었다. 물론 브라위로 만진 거지만 그 지현이의 가슴이 같고있는 팽팽함이나 부드러움은 느껴졌다. 지현이는 창피한지 "아참... 과제물을 잊었네..." 하면서 얼굴이 빨개진채로 지 방으로 달려간다. 난 속으로 '오늘 계획한것은 성공'하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t.v.로 눈길을 돌렸다.
그후에는 차에서 내가 손을잡는다거나 어깨를 만지거나 집에서 둘이있을때 이런 저런 스킨쉽을 해도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싫다거나 빼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스킨쉽도 조금씩 조금씩 심해져서 어떨때는 우연인것같이 지현이의 가슴께나 엉덩이를 슬쩍 만지거나 주므르거나 쓰다듬어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 내 손이 다았던 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 지수의 가슴이나 엉덩이는 내손에 이상한 자국이 남을만큼 주물려졌다. 지수는 내가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는줄 알아서인지 신경쓰는것 같지않아서 나를 안심시켰다. 지현이와의 스킨쉽이 어느정도 발전했을때 나는 그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마침 그당시 지현이는 미팅에서 만난 어떤남자와 데이트를 하는지 늦는 날이 몇번씩 생겼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사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었고 그냥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지현이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우연을 가장해서 만지면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지현이가 늦게 들어왔는데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약간 술먹은것 같았고 기분은 무척 안좋은것 같았다. 지수와 같이 있다가 내가 지수한테 지현이 무슨일이 있나보다라고 물으니 지수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지현이방으로 들어갔다. 지수가 방에서 나왔을때 내가 무슨일냐고 물으니 지수는 지현이가 아무일도 아니래요한다. 나는 혹시하며 다음날 아침을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 차에서 지현이에게 "지현아... 어제 무슨일이 있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한다. 내가 "지현아 전에 내가 지현이하고 약속했지.. 혹시 무슨 고민이있으면 내게 말하라고... 내가 도울일이 있으면 도와준다고.... 지현이도 -네-하면서 약속했잖아... 그래 무슨일이야..." "아니에요... 아무것도.... 그냥 학교때문에...."하면서 말꼬리를 내린다...
난 "왜... 남자친구하고 일이 잘안되서 그러니?... 왜? 그 남자가 우리 지현이가 싫대?..."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어.... 저 남자친구없어요..."한다 . 난 내 짐작이 맞았다는것을 알고 "어.. 이제는 지현이가 거짓말까지 하네..."하니 "그럼 형부는 알고계셨어요?"한다 그러면서 "어떻게 아셨어요?"하고 묻는다.
"짐작으로... 지현이가 늦게 집에오는게 남자친구때문이 아니라면 큰일나게..."했더니 "그럼... 큰언니도 아세요?"한다. "아니... 내 생각으로는 지수는 아직 모르는것 같던데... 지수가 늦는날이 많잖아.."
"형부... 그럼 형부만 알고계세요... 언니한테는 비밀이에요.."한다. 그래서 내가 약속한다고하고 지현이는 손가락걸고 도장까지 찍잔다. 그렇게 해주고 "그래... 지현이 마음을 잡은 행운아는 어떤 남자야?"
하고 물으니 "아직은 아니고요... 전에 미팅에서 만났는데 자꾸만 따라다녀서 몇번 만났어요.. 그냥 호감이 가서요.."한다. "그런데.. 어제는 무슨일때문에 화가 난거야?"하고 물어도 지현이는 그냥 고개를 숙인채 대답을 못한다. "지현아... 남자때문에 그러면 남자인 나한테 물어보는게 좋지않겠니... 그냥 너혼자 아무한테 얘기도 못하고 끙끙대지 말고..." 그래도 지현이는 말이없다. 조금있다가 "속으로만 앓지말고 궁금한것이라던가 고민거리있으면 얘기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잡았다. 잠시후 지현이는 "저.. 형부.. 남자들은요 왜 자꾸만 만지거나 짖꿋게해요?"하고 묻는다. 내가 짐작한대로다.
"지현아.. 그야 그여자가 좋으니까 그러지.." "여자는 아직 그 남자가 좋은것은 아닌데요?"
"그럼 남자가 여자를 무척 사랑하니까 그렇겠지..." "만난지 몇번안되는데 어떻게 사랑인줄 알아요?"
"사람마다 다르지 한번에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있고, 10년을 만나도 사랑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럼.. 형부도 그래요..." "뭘?"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여자의 기분을 생각안하고 자기마음대로해요?" "아마 그건 남자가 아직 경험이없어서 그렇겠지... 하지만 여자의 기분을 생각해주어야 하는것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아... 어떤 남자는 경험이 없어도 그런데 신경많이 쓰는 사람이 있고 어떤
남자는 경험이 많더라도 그런 것에는 무신경한 남자도 있는것같아..."하니 지현이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것 같았다. 내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여러번 물어본후에야 지현이는 그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어렵게 꺼내내었다. 지현이의 말로는 그냥 자기를 따라다니고 호기심도 있고해서 몇번 그남학생을 만났단다. 자기보다는 2살많은 지금 3학년이란다. 그런데 만난지 2번째에 남학생의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같게되었은데 자기를 자기 여자친구로소개하고 술자리가 익어가자 애인처럼 손도잡고 어깨도 안고 그러더란다. 너무 냉정하게 하면 남학생이 무안해할까봐 불편에도 참고있었단다. 그날 집앞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같이 오는데 계속 허리를 안고 그러더란다. 나중에는 불편하다고 떨어지니 잠시는 그렇게 하더니 또 그러면서 지현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더란다. 어쨋던 그후에도 지현이는 싫다고하는데 몇번씩이나 그러다가 어제는 둘이서 술마시고 집에오는데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갑자기 껴안더니 키스를 하더란다. 놀라서 밀쳐내니 왜 그러냐는듯이 다시 달려들더란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밀어내고 집으로 들어왔단다. 내가 "그친구... 여자를 너무 모르는군... 그럼되나.. 여자 기분도 생각하고 여자가 하고싶겠끔 만들어서 해야지..."하니 지현이는 웃으면서 이젠 그 남학생꼴도 보기싫단다. 그러면서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럴까봐 걱정이란다. 내가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도 많으니 꼭 그런 남자만 있는것은 아니고 아마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잠시 후에 농담하는 것처럼 "그래도 그 녀석 이쁜 지현이하고 키스를 해봤으니 황홀했겠는데..."하니
"형부... 키스가 아니라 그냥 입술만 부딛친거에요..."하고 화를 내듯 말한다.
"어쨌든... 이제는 내가 부러운 놈이 둘로 늘었는데..."하니 "무슨 뜻이에요?"
"전에 지현이 몸 만졌던 지하철 그놈하고 지현이 입술가진 그 남학생하고...."하니 지현이는 "그만해요...형부"하면서 내 가슴을 여러번 친다.
"지현아 너무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것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다그래하면서 안만나는것도 안되지않니...
그러니 너무 남자들한테 무서움 갇지말고 기회가 오면 좋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그래..."하면서 내마음과 반대되는 그런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 그러면 이제부터 지현하고 장난도 못치겠네... 나는 지현이하고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데..."하니 "아니... 형부하고 장난칠때는 기분나쁘다거나 징그럽다는 생각이안들어요.. 그런데 그 남학생이 만지거나 하면 싫더라고요.."한다. 난 속으로 만세를 부르면서 "그래... 그럼 다행이네..."하면서 장난끼있는 표정을 하면서 한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를 만지지 지현이는 형부간지러요...하면서 몸을 약간뒤로 뺀다. 지현이의 허락을 어느정도 받은나는 그날저녁 지현이와 설거지때부터 장난을 핑계로 간지럽히거나 꼬집거나 하면서 지현이의 몸을 만졌다. 지현이도 이제는 내몸에 손대는것이 괜찮은지 지지않겠다는 표정으로 내몸을 만졌다. 지현이와 나는 장난을 핑계삼아 상대의몸을 만지는것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조금씩 깊게 되갔다. 어떨때는 내가 지현이를 뒤에서 꼭안아 서있을정도로. 하지만 어떤 서로 성적인면은 외면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면서 말이다.
그런 후에 그런 장난이라고 씌운 가면이 벗겨져 지현이의 몸을 성적으로 만질수있는 그런 의외의 사건이 일어났다. 지현이가 내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저녁을 사달라고 했다. 여태까지 그런일이 없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도 그냥 형부한테 맛있는 것 얻어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했다. 나는 지수한테 전화해서 그얘길하니 알았다고 자기도 늦을것 같은데 잘되었다고 한다.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는동안에 지현이는 괜히 수다스럽게 여러가지를 재잘거렸다. 무슨일이 있구나 하고 짐작하고 지현이말에 이런저런 대꾸하면서 식사후 찻집에 앉아서 무슨일냐고 물었더니. 한참만에 그 남학생이 자기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한것을 듣게되었다며 참 나쁜놈이란다. 무슨얘기냐고 했더니 그 남학생과 자기가 그렇고 그런 사이까지 갔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얘기다.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자기가 자신 있으면 되었지 무슨 상관 있냐고 했더니 자기를 아는 학교친구들은 그 남학생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단다. 내가 그 기분 풀어주겠다며 먼저 단란주점에가서 술과 노래하자고 하니 좋다고 해서 단란주점의 방에서 술과 노래로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나와서 어디 더 가고싶냐고 물었더니 또 춤추러 나이트에 가잔다. 그래서 둘이는 전에갔던 나이트에 가서 술과 안주를 주문했다. 그날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이트의 좌석에 둘이 같아 앉았다. 술을 마시면서 같이 춤도 추고 하다가 슬로우가 나와서 지현이에게 출래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풀로어에 나가서 춤을 추는데, 내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서 춤을 시작하니 지현이는 내 목으로 두손을 깍지껴 바짝 나에게 안겨온다. 내가 "지현아... 왜.. 취했니?"하고 물으니 "치... 형부는 내가 취한걸로 보여요?"한다. 그때까지 서로 술은 별로 안마시고해서 지현이가 취하지 않은것을 알았기에. "그런데 이렇게 있어도 괜찮아?"하니 지현이가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며 "형부와 같이있으면 정말 편해요.. 어떨때는 형부와 같이있고만 싶을때도 있고요..."하면서 더 내품에 안긴다. 그러면서 "형부... 불편해요?"하면서 묻길래 "아니.... 나야 이쁜지현이를 안고있는데 좋지..."하면서 허리에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 순간이 지나자 지현이의 향과 지현이의 가슴이 내가슴에 밀착되어 주는 느낌에 내물건이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현이에게 내허리를 조금 떨어지게하니 지현이는 자기의 허리를 안쪽으로 움직혀 나를 따라 들어온다. 그래서 '에이 될대로 되라.. 알면 어때..'하면서 그냥있으니 내물건이 아예 최고의 단단한상태가 되었다. 지현이도 그걸 느낄텐데 허리을 뒤로 빼거나하지않고있다. 잠시 그런뒤에 지현이는 혼자말인것처럼 "형부...지현이는 형부가 좋은데... 형부는 어때요?"하고 조용이 물어온다.
나는 지현이의 얼굴을 잡고 나를 보게한후 "지현아... 나 지현이를 너무 좋아해!!!...하면서 지현이의 이마에 가볍게 입맞추어 주었다. 지현이는 내목에있는 손에 힘을주면서 강하게 내품에안겨온다. 조그만 목소리로 "나... 부러웠던 지하철치한처럼 하고 싶은데... 괜찮어?..."하면서 지현의 허리에있던 두손을 살며시 지현이의 엉덩이로 내리니 지현이는 아무말도 없니 그냥 가만히있었다. 지현이가 동의한것으로 받아들이며 지현이의 엉덩이를 내두손으로 탐험해갔다. 전에 춤추면서도 만졌었지만 그때는 지현이가 취해서 몰랐었지만 지금은 지현이가 알면서 허락했다는 그사실이 너무좋았고 그때는 청바지여서 그렇게 자세히 느껴지지가 않았지만 그 순간은 지현이가 정장바지차림이어서 만지니 입고있는 팬티의 재봉선까지 섬세히 느껴질정도로 자세히 탐험할수있었다. 이제는 숨어먹는 그런것이 아니고 느긋하게 즐길수있어서 급하지않게 천천히 양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한참을 주무르다가 두번째 노래가 나올때는 주무르면서 아래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주무르다가 오른손을 엉덩이의 계곡사이의 엉치뼈를 만지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으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니 지현이가 이상한지 몸을 약간 움추린다. 하지만 싫다거나 몸을 빼지는 않는다. 지현이의 항문쪽으로 손이내려가니 후꾼한 열기가 내손에 느껴진다. 지현이도 흥분하고있구나 하면서 천천히 항문이라고 생각되는곳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질러주었다. 내목을 껴안고있는 지현이의 손에 힘이들어가는것을 느끼며 손을 더아래쪽으로 내려 계속 문질러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현이의 음부로 손을 내렸다. 그곳에서의 열기가 더해지는것으로 지현이의 흥분을 느끼면서 손의 세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제는 음부전체를 지긋이 눌러주기도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분부터 항문까지 훑어주기도 하면서 지현이 음부를 느끼고있었다. 그렇게하다보니 세번째 노래가 시작되어 얼마되지 않아서부터는 지현이의 질구근처가 조금씩 젖어가는것을 손으로 느낄수있었다. 그때부터 노래가끝날때까지는 손가락을 집중적으로 질구근처 구멍쪽이라 생각되는곳을 강약을 주어가며 찔러 넣었다 뺏다했다. 지현이의 음액으로 바지가 젖었다는것을 느낄때쯤 노래가 끝나 지현이를 안고서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지현이는 내품에서 떨어지지않고 내가슴에 머리를 대고 그렇게 앉아있었다. 지현이게게 술더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술은 싫단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더느끼고 싶어 그럼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그러잔다. 집에 오는 택시 속에서도 지현이는 내품에있었다. 아파트로 들어가는 동안 지현이 내품에서 떨어져 옆으로 오다가 놀이터쯤되서 "형부... 미안해요... 이러면 안되는데..."한다. 나는 말없이 지현이를 안고서 입술을 갇다되었다. 지현이는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내가 내혀로 지현이의 닫혀있는 입술을 몇번 건드리자 입술을열어주었다. 지현이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혀를 쓸줄몰라서 내가 지현이의 입속에 혀를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주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지현이의 입술에서 내입을 떼며 지현이에게 "지현아... 사랑한다...."하니 지현이는 나에게 꼭안겨온다. 지현이와 아파트의 elevator앞으로 가면서 장난삼아 "오늘 너무 좋은데 그런데도...화가나네...." 했더니 지현이가 "왜요?...형부..."한다. 짐짓 정말화난듯이 "내가 지현이와 키스도하고 지현이의 엉덩이도 만졌지만 그 둘다 내가 두번째잖아....."하니 "형부... 미안해요...."하면서 정말로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나는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니... 지현아.... 내가 너 약올릴라고 장난친거야..... 오늘.. 정말 지현이와 키스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꼭잡아 주었다. 마침 elevator에 사람이 없길래 아까와 같은 키스가 꼭대기층에 도착할때까지 계속되었다. 집에들어오자 지현이는 챙피한지 샤워부터하겠다고 욕실로 갔다. 나는 지수가 언제쯤올까하고 생각되어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속으로는 오늘 아예 이런일이 일과성이아닌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만지기위해서 지현이와의 관계를 조금더 진척시키고 싶어서 지수가 늦었으면 하고 바랬다. 마침 지수수 사무실전화를 받았고 12시나되야 끝날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속으로는 잘됐다하면서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운전조심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방에서 옷을갈아입다 보니 지현이가 갈아입을 옷을 안가지고 들어간것이 기억나 욕실문앞에서 장난같이 "지현아... 너 갈아입을옷은 있니...."하니 "어머... 어떻게....."한다. 웃으면서 "그러면 그때처럼 그냥 나와.... 지현이 몸매 정말 황홀하던데..."하니 지현이가 "형부......."한다. "내가 방에서 옷같다줄까?....하니 지현이는 어쩔수없다는듯이 "네..."한다. 처음으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까지는 들어갈일도없고해서 한번도 지현이의 방은 들어가본적이 없다.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다. 나이처럼 이런 저런 캐릭터상품과 인형으로 치장했고 여러가지가 정갈했다. '하긴... 지현이나 지수가 다 디자인 쪽이니'하고 생각하면서 걸려있는 하얀 티와 하얀 면바지를 집고 옷장 서랍을 몇 개 열어서 속옷을 찾았다. 세 번째 열어본곳에 속옷이 가지런히 모여있었다. 왼쪽은 브라 오른쪽은 팬티.
호기심을 가지고 들쳐보니 내가 찾는 그런 야한 속옷은 없었다. 하긴 나이가 어리니 아직 그런쪽은 힘들가보다. 브라며 팬티들은 다 보통 그런 디자인이었다. 그중에서 엷은 하늘색으로 조그만 꽃무늬가 새겨있는 팬티가 그중에서 제일 얇은것같아서 그 팬티와 같은색의 브라를 가지고 욕실로가 지현아 문열어야지 옷을주지 하니 "그럼... 돌아서서 주세요..."한다. "알았어..."하면서 돌아서서 뒤로 손을뻗어 옷을 들고있으니 문이 조금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손에있던 옷들이 사라진다. 잠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현이가 문을 열고나온다. 어떤여자던 샤워후의 모습이 다 아름답고 청순해 보이겠지만 그날 욕실에서 나오는 지현이의 모습은 정말 어떤 천사같이 보였다. 젖은 머리결을 수건으로 말리며 나오는 지현이에게서 샤워샴푸의 향이 내코를 찔렀다.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왜요?... 뭐가 묻었나..."한다.
"아니.... 지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하니 얼굴이 발개지며 고개를 숙이면서 "형부는 샤워안하세요...."한다. "나도 해야지... 그래서 이렇게 대기하고있잖아..."하면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미리 계획한것이지만 나도 몰랐던 것처럼 샤워후에 "지현아... 나도 속옷을 못 가지고 왔네... 방에서 하나만 같다줄래?.... 아님 내가 그냥 나갈까?..."하니 지현이가 "안되요...제가 갇다 드릴께요..."하면서 침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난 팬티는 항상 삼각이다 트렁크형은 영 불편해서 입지못한다. 잠시후 여기있어요 하는 소리가 들여 문을 조금여니 지현이도 돌아서서 뒤도 내 팬티를 들고있다. 보니 호랑이무늬의 타이트한 팬티다. 아주 조그만 그런 패션팬티라고 선전하는 그런 팬티였다. 자주입는것이 아니고 지수와 뭔(?)일이 있을때만 입는 그런 팬티를 지현이가 왜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 그냥 받아서 입고 나왔다. 나와보니 지현이는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있었다. 나도 냉장고에서 스포츠음료를 꺼내 마시고 지현이옆에 앉았다. 앉자마자 나는 지현이의 손에있던 찻잔을 뺏어 테이블에 내려놓고 지현이를 오른손으로 껴안으면서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지현이는 나의 행동을 손으로 내가슴을 밀치며 저지하려했다.
난 "왜?... 싫어..."하니 "저... 언니가...."한다. 싫은게 아니고 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자 "지수는 12시나 되야 퇴근한데... 그러니 빨라야 한시간 반이나 걸릴걸...."하고는 다시 껴안으며 입을 갖다대자 지현이는 아무 말 않고 내 행동을 받아준다. 나는 오늘 최소한 지현이의 몸을 완전히 탐구할 작정이었다. 그래야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지현이의 몸을 만질수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내혀를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이며 왼손으로는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지현이의 몸에서는 좋은 냄새 났다. 그리고 방금 샤워를 해서 그런지 지현이의 꼭지가 조금 융기해있는것이 얇은 브라위로 느껴졌다. 손으로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면서 엄지로는 지현이의 젖꼭지부분을 쓰다듬듯이 만져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를 번쩍 안고서 일어서니 지현이는 놀랐는지 "형부..."한다. 난 아무말없이 지현이를 안고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내 침실이나 거실보다는 그래도 자기방이 편할거라는 생각으로. 지현이를 지현이의 침대에 놓고 내가 그 옆으로 올라가 지현이의 머리결을 손으로 쓸어 내리면서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지현이가 가만있길래 내가 지현이의 손을 내 머리쪽으로 올리니 지현이는 두손으로 내목을 껴안았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하다가 입을 떼고 지현이의 이마를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자 지현이는 눈을 꼭감고 있었다. 그런 방법으로 지현이의 뺨, 코를 핥아주다가 지현이의 귀를 핥아주자 지현이는 몸을 움츠리며 "흑..."하는 신음을 조용히 낸다. '지현이도 다른여자와 같이 귀가약하군...'이런 생각을 하면서 혀를 곧추세요 귓구멍으로 넣으면서 핥으니 지현이의 신음이 커진다. 귓볼을 빨아주다가 천천히 목으로 내려 목덜미를 핥아주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지현이의 허리를 쓰다듬다가 다시 가슴을 주물렀다. 이제는 지현이도 흥분이 되는지 조그만 젖꼭지가 완전히 서있는게 내손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티를 약간 올리고 배꼽을 손가락으로 갖고 놀다가 손을 지현이의 바지위로 올려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렸다. 지현이는 그냥 눈을 꼭감고 이제는 침대커버를 잡고 가끔 "음..."이나 "흑...."하는 소리로 지현이의 흥분을 나에게 알려왔다. 손은 이제 지현이의 둔덕 위에서 놀고있다. 손바닥 전체로 지현이의 음부부분을 강하게 쥐었다가 손가락을 세워 양다리사이의 계속을 아래위로 훑어주기도하면서 지현이를 정성껏 애무해줬다. 너무 갑자기 옷을 벗기면 놀랄것 같아 머리를 지현이의 노출되어있는 배위로 옮겨 혀로 열심히 핥으면서 다른손으론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그러다가 계속 배꼽과 그 주변을 핥으면서 지현이 다리위도 내몸을 옮기고 두손으로 양 가슴을 주무르다가 지현이의 티옆을 잡고 천천히 혀와 같은속도로 위로 올렸다. 브라의 밑이 들어날때까지 그렇게 올리다가 손을 지현이의 살에대고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브라의 밑을 가슴위로 올려버렸다. 티와 브라가 목밑에 걸려있는 그런 모습으로 지현이의 그 이쁜 가슴이 바로 내눈앞 몇센티앞으로 나와버렸다. 지현이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겠다는듯이 이쁜 가슴위에 있는 젖꼭지들은 자랑스럽게 위로 기립되어 나의 애무가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알려주고있었다. 지현이의 가슴을 처음본것은 아니지만 가까이서 천천이 보게되니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할수 그런 감정이 내머리를 휩쓸고 있었다. 정말로 하얀피부. 누워있는데도 처지지않고 상체중간에 자랑스럽다는 듯이 솟아있는 두개의 산. 동산이 아니라 정말 산이다. 정상에 있는 50원짜리 동전크기의 엷은 핑크의 평지와 중간에 하늘을 향해 서있는 조그마한 탑. 바로 내 입을 가져가 빨고싶은것을 억지로 참으며 두손으로 가슴밑을 잡고 천천히 주무르며 혀로 가슴밑에서 정상의 젖판이 시작되는곳까지 약간은 강하게 핥어올라갔다. 양쪽 가슴을 그렇게 돌아가며 핥아주자 지현이의 입에선 약한 신음이 나왔다. 그렇게 약올리다가 한순간 갑자기 꼭지를 입속에넣고 빨아주자 지현이는 "헉..."하는 소리를 냈다. 지현이의 다리위에 거의 엎드린상태로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빨아주다가 손을 올려 지현이의 뺨에대고 손가락으로 눈썹, 코, 입술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잠시후에 몸을 약간들고 계속 지현이의 젖꼭지를 빨면서 지현이 바지의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린후에 침대밑으로 몸을 내려 손을 바지속으로 넣었다. 지현이의 바지속에서 피워오르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팬티위로 지현이의 아주 적은 음모를 느끼면서 점점 아래로 손을 내리니 척척히 젖은 곳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그곳을 중심으로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렀다 하면서 조금씩 넓히니 젖은곳이 내손가락따라 점점 넓어진다.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음부의 모든 부분을 느끼면서 음핵부분으로 손가락을 옮겨 슬쩍 건드리니 지현이의 몸이 위로 약간 튕겨 올라 내려갔다. 다시 손바닥의 힘을 주어 음부전체를 움켜쥐듯이 잡고 아래위로 움직여주었다. 손을 꺼내 티와 브라를 머리위쪽으로 벗기려하니 지현이는 눈을 꼭 감고 손을 들어 도와준다. 창피해서 차마 눈을 못뜨는것 같다. 그때까지 젖꼭지를 빨던 입을 떼고 입을 지현이의 입술에대니 지현이는 입을 벌리며 내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이곳저곳을 찌른다. 배운것이 아니라 본능대로 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내혀와 지현이의 혀가 서로 엉키고 성키는 키스를 하다가 몸을 지현이의 발밑쪽 침대 밑으로 옮겼다. 다시 입술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고 양가슴의 젖꼭지도 쪽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준다음 배꼽주위를 혀로 핥으며 두손을 지현이의 바지 옆을 잡고 천천히 내렸다. 지현이는 이번에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었다. 팬티까지 함께 벗기면 지현이가 너무 챙피해할것같고 다른 생각도 있어서 팬티는 나중에 벗기기로 했다. 바지를 발목에서 빼서 옆으로 던지고 지현이를 보니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꼭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제는 내침으로 젖어있는 젖꼭지와 배꼽주위 그리고 부끄러운 듯 지현이의 음부를 가지고 있는 조금마한 팬티, 다리사이의 계곡에 있는 흥분의 증거물인 동그랗게 있는 젖어있는 곳. 이제 지현이는 내 머리속에서만의 내여자가 아니라 현실의 내 여자인것이다. 아까부터 빳빳해져서 겉물로 팬티를 적시고 꺼떡거리고있는 내 물건에서는 통증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는 시간이나 다른 것으로 쫓기며 그렇게 지현이을 갇고싶지않았다. 오늘 지현이의 몸을 보고 애무해서 지현이를 만족시켜주면 지현이는 나의 손길을 앞으로 거부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아무 제약없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지현이를 가질수있는 그런 시간이 오리라고 믿었다. 오늘은 그저 지현이를 만족시켜주기위해 노력하자는 생각을 갖고 다시 천천히 지현이의 몸위로 내몸을 움직였다. 가슴을 두손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주므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팬티 위의 음모부위부터 항문부위까지 오가며 누르기도 하고 핥기도 하면서 애무해주었다. 처음 지현이는 내 입을 자기의 음부에 느끼고는 깜짝 놀라듯이 고개를 내려 보면서 엉덩이를 움직여 거부의사를 보였지만 내 입이 떠나지 않고 또 팬티 위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잠시 후에는 가만히 있었다.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았던 것이 이런 생각 때문이었다. 음부주위의 팬티가 지현이의 음액과 내침이 섞여서 이제는 아주 평 젖어버렸다. 그래서 젖은 팬티위로 지현이 음부의 모든 것을 볼수있었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대음순... 크지 않고 조금만 음순 그리고 그 위에 자리잡고 있는 조금만 음핵. 등... 이제는 혀를 세워 음순을 벌리고 음핵밑부터 질구까지의 속살들을 약간 강하게 핥아 내렸다. 질구까지 와서는 혀를 질구로 조금 집어넣다 빼는 그런 동작으로 조금만 질구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내가 지현이를 사랑해서 그런지 아님 팬티를 통과하면서 정제되서 그런지 지현이의 음액은 별맛이없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음액에서 이상한 냄새가나는 그런 여자다. 그런 여자 만나면 그곳을 빨아줄 마음이 지구 저쪽으로 도망가버린다. 물론 그게 그 여자의 책임은 아니고 체질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센스가 있는 여자는 자기 냄새에 신경써 질 세척 같은 것으로 옅게할수는 있을것 아닌가. 하여간 그때 지현이의 음액은 그냥 별맛이 없었다. 그렇게 해주니 지현이의 신음이 자주나왔다. 언니인 지수 닮아서 그런지 아님 집안의 내력인지 소리를 지르거나 큰소리로 신음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가끔 조그마하게 "흑..흑..."이나 "음...음...." "아!!!..."하는 것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뿐이다. 그러다가 입을 팬티밴드쪽으로 옮겨 밴드주위를 천천히 핥아주면서 팬티의 한쪽을 이로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물론 시간이 드는 일이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하고싶었다. 한참을걸려 이쪽저쪽으로 옮겨다니며 겨우 팬티를 지현이의 골반까지 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때 보이는 얇고 좁게 나있는 지현이의 음모. 진짜 언니인 지수보다도 적다. 지수는 그래도 조금은 있구나하고 보이는데 지현이는 정말 둔덕위에 아주 조금 나있을뿐이다. 나야 적을수록 좋아하니까 너무 좋다. 전에 사귀던 애는 얼마나 털이 무성한지 하도 입에 들어와 짜증나서 안깍으면 찢어진다는 협박을 해서 억지로 면도칼로 밀어버린일이 있을 정도로 나는 무성한 털은싫다. 그런데 어떻게 지현이는 머리끝에서 발끝 그리고 음부까지 꼭 내맘에 드는지 이런 지현이를 나에게 보내준 그 어떤 절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 고마움은 잠시 후에 더블로 뛰었다. 입술과 혀로 그 민둥산 같은 둔덕과 아주 부드러운 음모에 키스해주고서는 다리사이에 있는 팬티를 지현이의 도움을 얻어 물어서 무릎까지 내리고 한 손으로 발목 밖으로 벗겨 버렸다. 그리고 지현이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가 다시 입을 지현이의 음부에 대니 지현이는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가만히 있는다. 이제 진짜 지현이의 음부곳곳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혀로 음순을 핥아주면서 벌리고 자세히 지현이의 속살을 보니 핑크 빛의 속살이 자리잡고있었다. 위로는 음핵이 수줍다는 듯이 얇은 피부 속에 숨어서 아주 살짝 얼굴을 내밀고있고 그 밑으로 속살의 약간 위쪽에 아주 조그맣게 요도구가 있고 그 밑 속살이 끝나는 곳에는 조금만 혹 같은 것으로 성문을 막고있는 지현이의 질구가 아직 성문을 닫고있었다. 그리고 음순은 핑크 색으로 속살을 보호하듯 감싸고있었다. 지현이의 음순은 크거나 넓지않고 좁고 조그마했다. 대음순밖으로 아주 조금 나올 정도로. 내 경험으로는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다. 어느 책에서 읽은 바로는 음순이 긴여자중에 남자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조여주는 소위 "명기"가 많다는 것을 읽었지만 경험으로도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았다.
굳이 지현이의 싫은 점을 들자면 음순이 길지 않다는 것을 들겠지만 다른 것이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것은 지현이의 음부가 작았다 음핵부터 질까지가 짧다는 말이다. 내가 적다고 느끼는 지수보다도 적으니 작은 편에서도 작은 것 같았다. 어떻게 그런 키의 여자가(참고로 지현인 166정도된다) 그렇게 작은 음부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희소식이었다. 다른 하나는 지현이의 질구에 조그마한 혹 같은 것들이 구멍의 입구부분에 쭉 들아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황홀한 광경을 바라보다가 내 본래의 책임을 기억한 나는 내입술을 다시 지현이의 음부로 묻었다. 혀를 세워서 회음부터 음핵의 바로 아래까지 아래위로 훑어주거나 음순의 한쪽이나 양쪽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거나 하면서 지현의 상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기분이 좋은지 의도적으로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입을 꼭 닫고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동안 입과 혀를 지현이의 음부속에서 활동하게 하고서는 가슴을 잊지 않고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러주었다. 지현이는 점점 흥분의 감도가 더해지는지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횟수가 많아졌다. 이제는 지현이에게 어쩌면 인생의 첫 올가즘을 선물해야될때라고 생각하고 손을내려 지현이의 둔덕에 대고 그 부분을 지현이 가슴 쪽으로 올리니 반쯤밖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던 지현이의 음핵이 완전히 노출?다. 먼저 혀로 아주 조그만 지현이 음핵의 주위를 삥돌아 핥아주고 입속으로 음핵을 집어넣어 혀로 음핵을 살짝 건드리니 지현이는 그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였다. 손에 힘을 더주워 피부를 팽팽히 잡아당기고 혀를 음핵을 아래위 좌우로 조금씩 속도를 더해가니 지현이는 참고있던 신음을 "헉...헉...헉..."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내 혀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을 때쯤 지현이의 두손이 내머리카락을 잡더니 흔들던 고개를 들어 내 머리쪽을 보면서 "엄마.....어떻게.....엄마 ....."하면서 소리를 낸다. 내손이 놓여져있는 아랫배가 팽팽하게 경직이 되는 것 같더니 내머리에 있던 손이 내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 다니면서 거의 일어나 앉는 자세같이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하면서 상체가 다시 침대위로 털썩하고 떨어진다. 지현이의 온 몸이 경직되고 다리는 부들부들 떨자 난 혀를 속도를 조금씩 떨어트렸다. 이때 계속 강하게 움직이면 느낌이 너무 강해 기분이 반감된다는 말을 여러 여자들에게 들어서 이제는 천천히 혀를 움직여 핥아주면서 요도구를 지나 질구로 혀를 내미니 질구가 옴추러들었다 다시 펴지는 그런현상이 내 혀에 느껴졌다. 혀를 슬쩍 질구로 밀어 넣으려하니 질구의 수축현상이 강해 많이 들이밀수가 없었다. 그저 질구에 조금 들어간 혀를 모아 질안을 핥아주었다. 천천히 그렇게 지현이가 올가즘후의 좋은 기분을 느끼게끔 조금더 지현이의 음부를 핥다가 천천히 지현의 가슴으로 옮겨 양쪽 젖꼭지를 빨아주고 지현이의 입에 입술을 대니 지현이가 나를 껴안으면서 입술을 벌려 내 입에 달려 붙는다. 한참을 설왕설래하는 키스후에 아직도 헉헉 거리는 지현이를 두고 욕실에서 따듯한 물로 적신 수건을 가져와 지현이의 땀과 내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가슴과 젖꼭지. 배를 닦아주고 수건을 접어 허벅지와 음부주위를 조심하면서 닦아주었다. 닦으면서 지현이의 음부를 다시 보니 음순의 색이 처음보다는 약간 진해진 것 같았다. 지현이의 팬티를 장에서 꺼내 입혀주고 침대의 커버로 덮어줄때 까지도 지현이는 눈을 감고 약간은 가른 숨을 쉬고있었다. 입술과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책상 위의 스탠드를 끄고 문을 나올 때 지현이가 낮은 목소리로 "형부.... 사랑해요..."하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그날 지수가 피곤 하다는 것도 뿌리치고 지수의 몸으로 내 욕망을 채워야했다.
다음 날 아침에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나 나를 보기가 민망한지 아침식사 내내 동안 지수나 나하고는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지수는 눈치를 채지는 못 했지만 나는 그런 지현이의 행동을 알고있었다. 그날 같이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면서 지현이의 손을 슬쩍 잡으니 손을 빼려했다. 그냥 손을 꽉 잡고 있었더니 더 이상 빼려는 하지 않았다.
차를 타고 가면서도 지현이는 별말 없이 그냥 앞 만보고 있었다. 그래서 먼저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해 "왜... 지현아 기분이 안좋니?.."하고 물어도 지현이는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지내다. 아무래도 지현이의 생각을 알아서 조치해야 되겠는 생각에... "무슨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봐...... 말을 안하면 내가 지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니 내가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줄수가 없잖아..."
한참후에야 지현이는 더듬더듬 "저..... 아무래도 하숙이나 자취방을 찾아 봐야 하것 같아요...." 라고 힘들게 말했다. 나는 지현이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당장 지현이의 마음을 안심 시키지 않으면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아서 지현이의 마음은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돌려 가까운 한강의 둔치로 가서 학교에 늦겠다고 하는 지현이를 데리고 둔치에 같이 앉아서 얘기를 시작했다.
"지현아.... 어제 일 때문에 그러니?....."
"왜.... 내가 싫어....."
"난 지현이를 너무 좋아하는데...."하니. .
지현이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없이 멍하니 앉아있었다.
내가 지현이의 어깨를 안으며...
"지현아... 지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지현이를 너무 좋아해...."
"그래... 남들이 안다던가 하면 나를 죽일놈이라고 하겠지만.... 난 지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난 지현이가 영원히 내 옆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어...."하면서 지현이를 않고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지현이는 잠시후에 "언니한테 너무 미안해요....."하면서 '흑...흑..'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난 그런 지현이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았다. 남들에게 우리사이는 결코 그러면 안되는 금기의 사이였으니 아직 어린 지현이에게 어제밤에 내 품에 안겼었던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록 삽입이 없었다지만 금단의 사이인 형부에게 자신의 몸을 속속들이 열어주었고 또 그 손길과 애무에 올가즘이라는 것까지 느꼈으니 어린 지현이로서 어찌 그일이 쉽게 넘어갈수 있겠느가? 그런 생각을 하니 나도 지현이에게 미안한 감정이 일어나서 지현이를 내품에 꼭 안으며 "지현아... 내가 나쁜놈이다.... 이렇게 착하고 이쁜 지현이를 가슴아프게 하다니.... 정말 미안해 지현아......"하면서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지만 지현아... 나... 정말 지현이를 사랑해... 항상 지현이를 내 옆에 두고싶어..... 이제 지현이가 떠난다면 내가 어떻게 지낼지 자신이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었다.
한참을 내 품에서 울던 지현이가 조용히 울면서 "저도... 형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형부와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하지만.... 형부는 언니의 남편이고..... "
"나 어떻게 해!!!!......."하면서 돈을 돌려 내 어깨를 잡고 훌쩍인다.
난 지현이에게 "지현아..... 미안해.... 정말로.... 하지만 이제 나보고 지현이를 포기하라고 하면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 이제는 지현이 없이는 살수가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턱을 들려 나를 향하게 하고는 입술을 갖다대 키스를 하였다. 이른 아침이라서 여기 저기 아침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있었지만 난 상관않고 지현이을 입술을 내 혀로 열심히 핥았다. 결국 조금있다가 지현이는 자기의 입술을 열면서 나를 받아들였고 나는 내 혀를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이며 지현이도 정말로 나를 사랑하나보다 하고 생각하였다. 그런 키스후에 지현이에게 "학교 조금 늦어도 되니?"하고 물으니 "왜요?...."한다. 내가 시계를 보면서 "어짜피 지금 가도 학교는 늦었고 지금 이렇게 가면 그러니 조금 있다가 약간 부운 눈이나 가라앉으면 가야 되지않겠니....."하니 "형부.... 직장은요?" 하길래 "전화해서 조금 늦는다고 하면되... 조금 늦는다고 짜르기야 하겠어... 지들이...."하니 슬쩍 웃는다. 전화를 찾아서 직장에 전화를 하고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지현이와 같이 차에 앉아서 음악을 틀어놓고 잠시
음악을 듣다가 또 음흉한 생각이 들어서 지현이 기분 풀어준다고 '틀린 구멍'의 조크를 했다.
지현이가 다 듣고서는 깔깔거리며 웃길래...."어.... 지현아.... 웃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고 했는데..."하면서 내가 어렸을 때 하던 말을 하니... 지현이가 내 어깨를 두르리며 웃었다.
나는 "어디... 진짜... 똥구멍에 털난다는게 정말인가 확인해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로 달려드는 것 같이 했더니 지현이는 "형부....."하면서 문쪽으로 도망가며 몸을 움추린다. 지현이게 다가가며 "지현아.... 사랑해....."하면서 입 맞추니 지현이도 입을 같이 맞추었다. 약 30분정도를 지현이의 어깨를 껴안고 아무말 없이 음악을 듣다가 다시 지현이의 학교로 데려다 주었다. 가는 동안에 지현이는 나에게 아침에 언니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언니가 사랑하는 것을 자기가 빼앗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에게 미안하고 죄스럽더란다. 그리고 형부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님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 것인지 확신도 서지 않더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지현이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몇번을 그러자 지현이도 안심이 ?는지 웃는 얼굴로 학교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갔다. 그리고 지현이는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내손을 꼭 잡고 놓지않았다.
그날 나는 지현이를 앞으로 성적으로 철저히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후로 지현이와 나는 연애하는 사람들처럼 지냈다. 저녁에 지수가 늦으면 우리는 마치 우리가 신혼부부나 애인인양 내 손과 입술이 지현이의 몸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아침에 같이 차를 타고 갈때는 내 한손은 항상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그리고 보지부문을 옷 위로지만 슬쩍 슬쩍 다른 차들이 못보게끔 하면서 만졌다. 집에서는 지수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아침에는 다른 차의 운전사들의 눈치를 보아야 했지만 난 정말로 행복했다.
물론 그때까지 지현이의 몸속에 내가 삽입한적은 없었다. 지현이를 애무하면서 지현이의 그 예쁘고 조그마한 구멍에 내 물건을 쑤셔넣고 싶은 생각은 문득 문득 났지만 내가 전에 결심한데로 지현이와의 첫 섹스는 지현이나 나나 기억속에 남을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지현이와 애무할 때 아무렇게나 한 것은 물론 아니다. 내 딴에는 정성을 들여서 항상 지현이가 올가즘을 느낄수 있게끔 노력했다.
지현이와 집에서의 벌어지는 성적 놀이는 내가 지현이에게 집에서 둘이 있을때는 항상 치마를 입고 브라나 팬티를 착용치 말라고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그런 말을 했을 때 지현이는 어떻게 그러냐고 했지만 내가 계속 종용하고 설득시켰더니 어느날 내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티와 말목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서 있었다. 티나 치마의 색이 짙어서 속이 들여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티에는 브라라인과 엉덩이의 치마부근에 팬티 라인이 안 보여서 지현이가 브라나 팬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브라나 팬티에 구애받지않고 지현이를 만지거나 애무할수 있어서 좋았다. 어느날 지현이가 뒪간은 넓은 치마를 입고 설것이를 하는동안 나는 항상 하던대로 지현이의 뒤에서 티속에 손을 넣어 지현이의 양 유방을 주므르며 젖 꼭지를 희롱하면서 지현이의 목에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치마위에 한참을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는 "아이... 오빠..... 그러면 나 설것이 못해요.... 조금만 기다려요..."한다. 요즘 지현이는 지수가 없을때는 나보고 민철오빠나 오빠라고 한다. 나는 "지현이가 너무 예뻐서 기다릴수가 없어....." 하면서 치마속으로 손을넣어 엉덩이을 직접 주물러 주다가 손을 슬쩍 앞으로 돌려 아주 조금밖에 우거지지 않은 보지털을 쓸고서는 천천히 아래의 보지부분으로 옮기니 지현이가 "흑..."하며 고개를 젖힌다. 조금 손을 더 내려서 보지의 음순을 벌리고 보지 구멍쪽으로 훑으며 내려가니 뜨거운 열기가 내 손을 마중하며 조금 젖은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내 손을 반겼다. 지현이는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한 것이다. 전에는 손이나 입으로 보지근처를 얼마동안 애무해주어야
애액을 만들던 지현이의 몸이 이제는 간단한 키스나 손으로 유방과 젖 꼭지를 만져주어도 보지가 액을 만들어 보지를 젖게했다. 지현이의 몸이 여자가 느낄 수 있는 그런 쾌감을 알아가는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나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오른손으로 지현이의 음핵과 음순, 보지구멍을 훑거나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나는 지현이의 뒤에 앉아 지현이의 치마를 들고 지현이의 하얀 엉덩이를 보면서 입을 지현이의 엉덩이로 가져가 천천이 꼬리뼈부근부터 혀를 내밀어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한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니 지현이는 다리를 약간 벌리며 엉덩이를 뒤로 밀어주었었다. 한결 편하게 지현이의 보지와 엉덩이를 애무해 주다가 두 손으로 엉덩이를 양쪽으로 확 벌리니 지현이의 항문이 나타난다. 항문은 약간 진한 적갈색으로 꼭 닫혀있다. 내가 "어....전에 울다가 웃었는데도 아직도 똥구멍에 털이 안났네..."했더니 지현이가 "아이.... 오빠...."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약간 흔든다. 손을 엉덩이의 허벅지쪽에서 잡고 벌렸다. 항문 조금 밑에 보지의 음순이 엉덩이와 함께 벌어지면서 지현이의 보지 구멍이 닫혀있는 것이 보였다. 아직은 처녀여서 그런지 흥분했다고 벌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지현이가 올가즘에 이르면 보지구멍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는 것은 여러번 내눈과 혀로 확인했다. 그 보지구멍이 내 물건을 그렇게 조여주는 느낌을 받고싶은 유혹을 여러번 받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천천이 아껴 두었다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그런 유혹을 빠져나오곤했다. 보지구멍을 혀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핥아 주다가 혀를 회음을 통해서 천천히 항문쪽으로 옮겨서 혀를 항문근처를 동그랗게 핥아주었다. 그때까지 지현이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항문에 대한 직접적인 애무는 자제해 왔었다.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준다는게 항문에 대한 그때까지의 애무였다. 그러나 그날 지현이의 항문은 내 혀로 느낄수 있는 쾌감을 갖고 싶다고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항문 주위를 핥던 나는 혀를 세워서 천천히 항문 주름의 바깥쪽에서 주름 하나를 따라 항문 안쪽으로 핥아주는 방식으로 돌려가며 지현이의 항문을 애무하여 주었다. 지현이는 내 혀가 자기의 향문에 닿는 순간 "혁....."하면서 엉덩이를 앞쪽으로 당겼다.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따라가면서 핥아주니 "오빠... 거기는... 더러운데....아!!!.... "하면서 신음을 쏟아내다. 나느 개의치않고 계속 그렇게 핥아주다가 세운 혀에 힘을주며 내 침으로 젖어있는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힘을 넣어 밀어 넣으니 내 혀가 2-3 센치쯤 지현이의 항문속을 들어간다. 샤워를 해서 그런지 아님 지현이는 어떤 천사처럼 똥도 안누는지 거북한 냄새나 맛이 나지 않는다. 물론 내 혼자만의 느낌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혀를 넣어서 항문 안쪽을 혀로 빙글빙글 돌리니 지현이 항문의 주름이 느껴진다. 계속 그렇게 혀를 돌리며 핥아주니 지현이는 "헉....헉... 오빠.... 어어...."하면서 쾌감을 더 느끼려는지 이제는 엉덩이를 뒤로 쭉 내민다. 그런 자세로는 내가 불편하길래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주며 뒤로 누우니 지현이는 나를 따라서 쪼그려 앉듯이 내려 앉는다. 이제는 편히 누워서 지현이의 항문을 한참 애무해주다가 이제는 보지구멍과 요도를 집중적으로 핥아주니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혁...헉..." 거린다. 입을 지현의 음핵으로 옮기고 새끼 손가락에 지현이의 음액을 뭍혀 항문을 간지르다가 쓸쩍 집어넣는다. 한마디쯤 집어넣다가 다시 빼서 음액을 더 뭍허서 다시 집어넣기를 몇번해서 지현이의 항문이 충분히 젖게 만든후 천천히 손가락으로 진퇴운동과 원운동을 차례차례 해주었다. 그러니 새끼손가락이 거의 뿌리까지 들어가도 지현이의 항문이 거부하는 느낌이 없다. 내 경험으로는 야설에서 처럼 처음 항문 성교를 같는 여자가 쉽게 남자의 흉기가 자기의 항문에 밖히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그 첫 행위에서 쾌감을 갖는다는 여자를 본적이 없다. 물론 그런 여자도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말이다. 여자들 얘기로는 본인은 아파서 죽겠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참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항문 삽입을 하려고 하면 경험이 있는 여자는 괜찮지만 처음하는 여자는 아프다고 못하게했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부터 (나는 새끼 손가락같은 것으로) 시작해서 여자의 항문을 늘리는 것 부터한다. 그러면 여자가 긴장을 풀기시작하면 조금씩 두꺼운 것을 사용해서 늘려 나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손가락이 두 개나 세 개가 들어가도 아프다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쾌감을 느낀다. 그때는 내 물건을 넣어도 그렇게 아파하지 않고 항문성교를 즐길수가 있었다. 나는 물론 나중이지만 지현이의 보지구멍뿐 아니라 항문까지도 가지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현이에게 항문도 쾌감을 주는곳이고 남자의 물건이 들어갈수도 있는 그런 여자의 한 구멍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다.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어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핥아주면서 항문을 계속 애무하자 지현이의 신음이 잦아지면서 내 얼굴위의 엉덩이도 아래위..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빨라졌다. 어느 순간 쭈그려 않아있던 지현이가 무릎을 꺽어 주저앉으면서 "오빠... 오빠... 어..... 엄마.... 엄마.... 나 어떻케...."하는 소리를 내면서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면 상체가 내 다리위로 쓰러졌다. 그러면서 지현이의 몸이 경직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지현이가 올가즘을 갇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를 애무하던 혀와 손가락의 속도를 천천히 늦추다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내몸을 지현이 밑에서 일어나니 지현이는 쭈그려 엎드린채 헉헉 거리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다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주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면서 "제가 할께요..... 이리 주세요..."한다.
"괜찮아... 힘들면 가만히 있어.... 내가 해줄게.... "하니 지현이가 "오빠... 고마워요...."한다.
"고맙기는.... 사랑하는데.... 무슨 문제야....."하니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나에게 다가와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키스한다. 한동안 서로의 혀가 왔다갔다하는 키스가 끝난 뒤 지현이을 부축해서 소파에 앉히면서 "참... 아직 설것이가 안 끝났지....."하면서 다시 주방의 싱크대로 가니 지현이가 "오빠.... 제가 할께요...."하면서 일어서려한다. 내가 "괜찮아... 소파에서 잠시 쉬고있어.... 금방하고 올께...."하면서 설것이를 끝냈다. 설것이를 끝내고 소파의 지현이 옆에 앉으니 지현이는 내 품에 안겨오면서 머리를 내 가슴에 대고 쉬다가 어주 어려운 말뚜로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오빠... 저기..." "응.... 뭐..." "저기 어디서 보니 남자도 끝내야 한다고 써있던데....."하길래.. .. 나는 모르는척 "뭘... 뭘 끝내야 하는데..."하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지현이는 말 꺼내기가 힘든듯이 한참을 참다가 내가 몇번씩 물어보자 그제서야 "오빠.. 그거 있잖아..... 사정말이야..."하고 부끄러운 듯이 날 꼭 껴안았다. 내가 "응... 사정... 그래 그게 뭐...."하고 다시 물으니...한참만에 "오빠도 해야하잖아... 그런데 항상 나만...."하고는 말을 잇지못한다. 나는 지현이의 뜻을 알아듣고는 "응... 난 괜찮아... 난 지현이만 행복하면 되....."하면서 지현이에 입술에 키스를 해주니 지현이는 키스를 받아 들이면서도 "그래도.... 오빠도 해야 되지않아?....."한다.
내가 입을 떼고 지현이를 바라보면서 "지현아.... 그럼 지현이가 오빠 해줄래?.....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했더니 지현이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잘 못할텐데... 그래도 오빠한테 해주고 싶어...."한다. "지현아 걱정하지 말고 내가 가르쳐 줄테니 그렇게 하면되.... 알았지..."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난 기왕 지현이에게 처음으로 애무 받는김에 아주 확실이 지현이에게 나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지 알려줄 마음으로 소파나 마루보다는 지현이의 침대가 났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니 지현이는 궁금하다는 듯 쳐다보길래 "여기보다는 지현이 침대에서...."하면 지현이와 같이 지현이의 침대로 갔다.
지현이의 침대에서 나는 티와 바지는 벋어버리고 조금만 팬티 차림으로 지현이의 침대에 누었다. 내 물건은 설것이를 하면서 다 죽어버렸지만 다시 지현이가 나를 애무해 준다는 생각을 하니 반 정도 성을내고 팬티를 밀어내고 있었다. 지현이는 처음에 민망한 듯 눈을 깔고 내 몸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하더니 내가 누워서 지현이의 머리를 내게로 당겨 키스를 하면서 "지현아... 챙피하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지현이에게 해 주었던 대로 해주면 되...."하고서는 지현이의 손을 내 가슴에 대니 지현이는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내 조금만 젖 꼭지를 간질러 댄다. 그러니 내 젖꼭지가 흥분과 지현이가 주는 쾌감으로 바짝 성을 내기 시작한다. 지현이와 같이 집에 둘이만 있는날은 난 항상 조금만 팬티를 입는다. 언제 지현이가 내 물건을 애무해 줄지는 몰랐지만 언제가는 내가 먼저 요청을 하던가 지현이가 오늘처럼 스스로 해 주겠다고 해 줄 것을 알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제일 야한 그런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 물건은 지현이의 젖 꼭지에 대한 애무에 왜 그곳만 만져주고 난 만져주지 않느냐고 항의하듯이 바짝 피가 몰려 벌겋게 충혈되어 뻣뻣하게 기립하여 그 끝은 팬티의 밴드 밖으로 삐쭘 삐져나와서 껄떡 거리고 있었다. 나도 내 물건과 같이 지현이의 느낌을 내 물건에서도 받고 싶었지만 지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물 흐르듯이 지현이가 애무하겠끔 기다리라고 계속 껄떡거리는 내 물건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며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는 입을 내 입에서 떼고 내가 지현이에게 해 주듯이 내 목줄기에 입술과 혀로 핥으면서 이제는 두손으로 내 양쪽의 빨딱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듯이 만져주었다.
그러다가 입술을 내 가슴으로 내려서 젖꼭지 주변을 핥으면서 한손을 내 배와 배꼽을 거쳐 내 음모위를 천천히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약올리듯 가슴을 핥다가 내 젖꼭지를 입에넣고 조금씩 빠르게 혀를 사용하며 빨기 시작했다. 다들 남자들의 젖꼭지도 성감대인 것을 알고 나도 전에도 느꼈었지만 그날 지현이의 입속에서 지현이의 입술과 혀가 주는 쾌감은 내가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그런 최상의 쾌감이었다. 물론 기분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지현이의 혀 놀림은 초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능수 능란 하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내 젖꼭지를 빨아 주면서도 지현이는 아직 내 물건을 만지는 것이 부담스러운지 손으로는 계속 내 털만 비벼주었다. 조금은 그러더니 용기가 생겼는지 손을 내 털에서 띤다. 나는 빨리 지현이의 손이 내 물건에 느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현이의 손이 내 무릎위 허벅지 안쪽에 느껴졌다. 속으로 '이게 진짜로 내가 하는 방법을 그대로 쓰고 있네.... 쓰발...'하면서도 허벅지에서 점점 위쪽으로 옮겨지는 지현이의 손길이 싫지는 않았다. 그렇게 손을 내 부랄 근처까지 올리다가는 다시 다른쪽 다리로 옮겨 쓰다듬어 주는 지현이의 애무를 받으며 나는 지현이가 빨리 내 물건을 만져 주기만을 학수 고대하고 있었다. 지현이는 젖꼭지를 애무하던 입을 떼고 배꼽을 혀로 핥아주더니 뺨을 내 털주면에 대고 나를 빤히 올려다 보았다. 나는 지현이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사랑스럽고, 내가 즐기고 있으며 지현이가 잘 하고 있다는 그런 눈길을 주니 지현이는 고개를 돌려 내 물건쪽으로 눈길을 옮겼다. 내 시야에는 내 배를 비고 있는 지현이의 머리에 가려서 내물건을 볼수가 없었다. 잠시후 지현이의 손이 내 물건의 기둥을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하마터면 사정을 할뻔했다. 육체적인 쾌감이 아니라 지현이가 내 자지를 잡았다는 그런 생각에 정신적인 쾌감으로 말이다. 겨우 사정의 순간을 참고 지내니 지현이가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잡고 고개를 들어 이리 저리 위로 아래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아마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실지로 자세히 보는 것이니 궁금한것도 많으리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다. 지현이의 행동을 자세히 보고 싶어서 필로우를 반으로 접어서 머리밑에 넣어서 쳐다보고 있자니 지현이는 한참을 조사하듯이 내 자지를 탐구듯이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이리 저리 만져보기도 하고 겉물을 질질 흘리는 내 귀두의 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문질러 보기도 하였다. 그런 지현이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쾌감을 내 등줄기를 통해 마치 와사비를 많이 찍어서 먹었을 때 처럼 내 뒷 골을 때렸다. 그런 쾌감에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음...음..."하는 신음을 내니 지현이는 자신을 얻은 듯 자지에 있는 손을 아래 위로 천천히 흔들어 준다. 그러다가 내 입에서 "헉...."하는 소리가 나왔다. 어떤 따듯한 느낌이 귀두의 한곳이 아닌 전체에 느껴졌기 때문이다. 놀라서 눈을 떠보니 지현이가 내 귀두를 그 예쁘고 귀여운 입안에 넣고 있었다.
'아니... 내가 해달라고나 가르쳐 준 것이 아닌데.... 어떻게.....'하는 생각을 하면 지현이의 그런 마음에 고맙다는 뜻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아!!!! 지현아... 좋아... 너무 좋아..."하니 귀두에 머물러 있던 지현이의 입술이 내 자지 밑쪽을 조금씩 조금씩 내려간다. 아직 입에만 넣었지 혀나 입술로 남자의 물건을 애무하는 그런 방법을 모르지만 지현이가 내 자지를 자기 입속에 머금었다는 생각과 지현이의 입속이 주는 따듯한 느낌은 그 어떤 여자가 해주었던 oral 애무보다 좋았다. 지현이에게 아예 다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지현아.... 손으로 밑에.... 알도 같이 만져줘...."하니 지현이는 내 허벅지에서 쉬고있던 손으로 내 불랄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을... 지현아 그렇게.... 부드럽게 쓰다듬어...."하니 지현이는 내가 시킨대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듯이 주물러 주었다. 다시 한번 사정의 욕망이 내 머리를 지나갔지만 지현이의 애무를 더 받고 싶다는 욕망이 그 사정의 욕망을 이겨주어 겨우 참을수 있었다. 그렇게 내 자지를 입속으로 그리고 부랄을 손으로 애무하던 지현이는 내 자지를 입안에서 빼었다. 내가 눈을 떠서 지현이를 쳐다보며 다시 넣어 달라는 부탁을 하려는 순간 내 불알에 지현이의 손이 아닌 따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히보니 지현이가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을 핥아주는 것이 아닌가?.... '아니 내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닌데.... 지현이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그런 여자구나.... 아유.. 내가 복받은 놈이네... 이런 지현이를 내것으로 가질수 있으니'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나 내 놀람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잠시 혀로 내 부랄을 핥던 지현이는 이제 아예 내 한쪽 부랄은 입에넣고 살살 빨아주는 것이었다. 그 쾌감이란 것은 이루 말하지 못할만큼 이었다.
그러나 사람 욕심이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다고 나는 지현이게 "지현아.... 손으로는 내 기둥을 만져줘..."하니 지현이는 잊고 있었다는 듯이 즉시 왼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천천이 아래위로 훑어 주었다. 다시 눈을 감고 그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가 입과 혀로 내 부랄밑 회음을 핥아 주었을때는 그리 놀라지 않았다.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에게 해주었던 그대로를 나한테 해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손으로는 내 자지를 훑어주면서 지현이는 입술과 혀를 사용해 내 부랄과 회음을 핥아주다가 이제는 지현이의 따뜻한 숨결이 항문에서 느껴진다. 난 그래도 지현이가 내 항문까지 애무해 줄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남자의 항문은 어떻게 생겼나?하는 의문에 가까이서 쳐다보고 말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현이는 나의 이런 생각을 비웃듯이 혀를 내밀어 내 항문을 빨고 말았다. 그때 내가 느꼈던 쾌감. 희열. 만족감. 포만감등은 아마 경험해보신 분들이 아닌 다음에야 결코 알지 못하리라. 내 부족한 표현력이나 설명 가지고서는 그때 그 기분의 100분 1도 설명하지 못한다. 지현이는 내 생각의 틀을 아주 뭉게 놓겠다는 듯이 이제는 아예 혀를 세워서 내 항문속으로 들이민다. 나는 아예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쾌감만을 느끼겠다고 다짐하고 지현이의 손과 혀과 주는 쾌감을 느긋하게 즐기기로 하고 눈을 감은채로 느긋하게 있었다. 잠시 그렇게 해주던 지현이는 혀로 다시 내 부랄을 핥다가 내 귀두를 입에 넣어서 아래위로 움직인다. 나는 "지현아... 입을 조금 강하게 오무리고 혀를 움직여봐...."했더니 지현이는 바로 그렇게 내 지시대로 움직인다. 지현이가 그렇게 하자 나는 손을 지현이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주면서 이제는 내 엉덩이를 움직여 내 자지를 지현이의 입속에 박듯이 천천히 움직였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부랄을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다시 내 항문에 지현이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아까 지현이가 입으로 핥아주던 항문은 이제 지현이의 침이 말라 건조하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내 자지에서 뗀 입으로 적셔서 항문으로 가져다 바르길 몇번하면서 내 항문이 지현이의 침과 내 겉물로 척척하게 적시더니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더니 지현이는 손가락을 내 항문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한다. 난 지현이가 아주 갸륵해서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 항문의 긴장을 풀어서 지현이의 손가락이 수월하게 들어올수 있도록 했다. 내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조금 넣었던 지현이는 내 항문속이 그렇게 충분히 젖어있지 않은 것을 알아내고는 강하게 조이고 있던 입술을 조금 열어 침과 애액이 내 자지의 기둥으로 흘러내리고 하고는 다시 항문으로 묻혀가 조금씩 내 항문속이 젖도록 하고있었다. 나는 그냥 그 기분을 눈을 감고 즐고있었다. 드디어 지현이의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가 들어온 느낌이 들더니 지현이는 손가락을 움직여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지현이의 입속에서 왕복하는 내 자지가 느끼는 쾌감과 지현이의 손가락이 내 항문에서 움직이며 주는 그런 쾌감이 한꺼번에 내 머리로 밀려 들어오자 나는 아무생각이나 절제의 욕심이 사라지면 지현이의 머리에 있는 내손에 힘이 들어가며 내 엉덩이를 빨리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자지로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텐데도 내 자지를 머듬고 있는 입술을 더 강하게 조여주었다. 그렇게 얼마를 움직이니 나도 더 이상 참을수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기분 같아서는 그냥 지현이의 입속에 사정하고 싶었지만은 입안에 사정하면 지현이의 기분이 어떨지 몰라서 사정 바로전에 자지를 지현이의 입에서 억지로 빼서 내 왼손을 내 자지로 빨리 가져가 딸딸이 치듯이 몇번 움직이니 그동안 참아왔던 내 정액이 내 자지의 분출구를 통해 위로 궨구쳐 올랐다. 지현이는 내가 갑자기 자지를 빼자
놀란 것 같았지만 내가 손으로 내것을 움직이자 내 자지 바로 위에서 내 행동을 보다가 내가 "아아아!!!!!"하는 소리를 내며 사정을 하자 내 정액을 그냥 이마며 얼굴에 그냥 맞게되었다. 지현이는 그것이 이상하게 보였는지 아님 흥미롭게 느꼈는지 첫 번째의 내 정액이 자기의 이마며 얼굴에 튀었는데도 머리를 약간 움직였을뿐 도망 가지않고 내 두 번째 세 번째의 정액 세례도 그냥 그렇게 자기 얼굴로 받아들이면 내 자지의 끝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여러번의 방출이 끝나고 나는 가쁜숨을 고르고 있는데 지현이는 내 몸에서 손을떼고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내 입쪽으로 당기면서 "지현아.... 너무 고마워...... 정말 좋았어..."하면서 키스를 하려하자 지현이는 "잠시만요.. 오빠.." 하면서 책상에서 티슈를 가지고 자기의 얼굴에 퍼져있는 내 정액을 닦아 내고서는 내 옆에 누워 가슴에 머리를 대며 옆으로 누우면서 내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오빠.... 정말 좋았어요?...."한다. 난 "진짜... 지현이 최고다.... 너무 너무 좋았어...... 가만히 보니 지현이 선순데..."하니 지현이는 "오빠... 난 오빠가 나한테 해준데로 한건데...."하면서 삐진 것 같은 말투로 내 가슴을 꼬집는다. "아니... 지현이가 너무 잘해 주어서서 그런거야... 고마워..."하면서 다시 키스해주었다.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다시 휴지를 가지고 와 이제는 만족감에 쪼그라드는 내 자지와 그 주변에 떨어진 몇 방울의 정액을 닦아주려 하면서
"근데... 오빠... 왜 내 입에서 꺼냈어?.... 책에는 남자들은 안에다 사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바깥에다 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써있던데...."한다. 나는 "혹시 지현이... 니가 싫어 할까봐 그랬지.... 헌데 너 어디서 그런 책을 봤냐?...."했더니 대답은 않고 한방울 떨어져 있는 내정액을 손가락으로 찍더니 쳐다보다가 혀로 가져가 맛을 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섹시하던지..... 그러더니...."그냥... 짭짤하고 텁텁하네...."한다. 나는 다시 지현이를 껴안으며 "어디서 어떤 책을 봤는데?..."했더니 조금후에 부끄럽다는 듯이 나하고 성적이 접촉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이 많아져 섹스하는 방법이 적힌 책을 몰래 봤단다. 그런 지현이가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면서 키스를 해주니 지현이는 "오빠... 다음에는 내 입에다 하려면 하세요.... 별로 역겹지 않던데요..."한다. 그래서 "지현아... 정말 그래도 되겠니?...."하니 "책에 역겨워 그렇게 못하는 여자도 많고 그런 느낌이 없는 여자도 있다고 써있던데.... 난 아무런 느낌도 없어요... 그냥 오빠가 그게 좋으면 난 상관없어요..."한다. 난 속으로 '만세!!! 이제 지현이는 완전히 내 여자다!! 그리고 지현이는 내가 바라는 그런 색끼를 가진 여자다... 다시 만만세!!!!'하고 생각하면서 지현이과 다시 혀가 엉키는 찐한 키스를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다가 슬쩍 시계를 보니 아직 지수가 들어올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어 편하게 지현이를 껴안고 지현이의 티와 치마를 벗기고 유방의 젖꼭지와 보지를 주무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다시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며 다시 한번 멋진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듯이 고개를 삐듯이 든다. 나는 슬쩍 내 가슴에 있던 지현이의 손을 잡아 슬쩍 밑으로 내리리 지현이는 알겠다는 듯이 손을 내려 살짝 머리를 든 내 자지를 만지면서 "어머.... 이게 또 커지네.... "한다. "아마... 그 놈이 지현이를 엄청나게 좋아하나 보다... 또 지현이 손길이 닫자 커지는 것을 보니..."하자 지현이는 자기손에서 점점 커지는 것이 신기한 듯 "어머... 어머...."하기만 한다.
내가 슬쩍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자 지현이는 머리를 숙여 다시 내 좆을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한다. 이제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잡아당기자 지현이는 엉덩이를 내 얼굴로 돌려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 내 머리의 왼쪽으로 옮기니 지현이의 벌려진 보지가 내 얼굴 바로위에 자리했다. 그때부터 우리는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그리고 서로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애무해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보니 지현이가 다시 절정에 오르는 듯이 "헉... 헉... "거리는 신음을 내며 내 머리위에 있는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면서 다시 "엄마...... 나 어떻게....."하는 소리를 내었다. 계속 지현이의 보지와 음핵을 혀로 다그치자 지현이는 쾌감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억.... 억..."하면서 몸이 경직되면서 절정에 올랐다. 난 이번에는 전에 처럼 지현이의 보지에 있는 내 혀와 항문에 있는 손가락의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핥고, 빨고 움직여 주었다. 지현이는 그런 쾌감의 연속이 너무 강했는지 "안돼....안돼요..."하면 서 자기의 엉덩이를 내 얼굴에서 띄어 내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나는 지현이의 허리를 한손으로 꽉 껴안고 계속 내입과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질구, 음핵 그리고 항문을 애무하였다. 얼마간 그러자 지현이는 다시 절정을 느끼는둣 몸이 전처럼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느끼는 쾌감이 전보다 큰지 그냥 "어마..엄마...엄마....엄 마..."만 외치며 다리를 쭉 펴고 덜덜 떨면서 온 몸이 강하해 경직되더니 내 좆을 얼마나 강하게 잡었던지 내 좆이 찌그려저 나가는 그런 아픔을 느꼈다. 지현이는 연속해서 올가즘을 느낄수 있는 그런 여자였던 것이다. 지현이의 가쁜숨이 사그러 들었다고 느낄즈음 난 지현이를 돌려 뉘이고 나는 지현이을 배에 걸터앉아 지현이의 두손을 지현이의 가슴으로 가져다가 지현이의 큼지막한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게 하고 지현이의 침과 내 겉물로 범벅이 되어있는 내 좆을 지현이의 모여진 유방사이로 집어 넣어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지현이는 "어머... 이런 방법도 있네....."하면서 자기의 유방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내 좆을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윤활유가 마르면 꺼내서 지현이의 입에서 다시 윤활유를 묻혀 다시 집어넣고 움직였다. 그렇게 ? 분을 움직이다가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아예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다 넣고 내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진퇴운동을 하였다. 지현이는 그 와중에도 잊지않고 자기 손가락에 침을 묻혀 내 항문속에 넣고 움직여 주었다. 나는 아까 지현이가 자기 입속에 사정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아놓은 터라 느긋하게 지현이의 입속을 느끼며 내 기분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지현이에게 또 다른 절정을 안겨주었던 후라 사정을 참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지현이의 꽉 오므린 입과 혀가 주는 쾌감이 내 기분을 급상승 시켜주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속에서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짖누르는 것과 동시에 내 부랄에 남았던 정액들이 내 좆의 통로를 통하여 지현이의 입속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 그때 그 기분은 내 인생에서 맛보았던 가장 큰 쾌감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얼마전에 사정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정액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현이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삼키는 것이 지현이의 목젖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서는 알았다. 얼마나 지현이에게 고마웠던지..... 내 허리의 운동을 감속시켜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느낌이 간지럼으로 바뀌며 내 좆이 천천히 쪼그라들기 시작할 때까지 내 좆은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였다. 드디어 내 좆이 완전히 쪼그라들어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낼 때 지현이가 얼마나 입을 오므려 내 좆을 빨고있었던지 뽁하고 내 좆이 빠지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정말 오랬만에 맛보는 그런 쾌감이었다. 지현이의 위에서 잠시 쉬고 있던 나는 지현이를 내려다 보면서 "지현아.... 괜찮아?... 물이나 음료수라도 같다줄까?....하고 물으니
"괜찮아요..... 오빠것인데요 뭐..... 맛도 그냥 짭짭한 것 같지 다른 느낌은 없어요..."한다.
너무 지현이가 사랑스러워 지현이의 이마에 키스해주고 우린 서로 꼭 껴안고 절정 후의 편한함을 느꼈다. 잠시후 내가 "우리 같이 샤워할까?...'라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시계를 보면서 "언니가 올지 모르니 오빠 먼저 하세요..."한다. 나는 지현이에게 다시 키스를 해주고서는 욕실로 내 옷을 들고 들어갔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현이가 내 몸을 처음으로 애무해주고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 마셨던 일 이후로 지현이와 나의 사랑놀이는 날로 회수와 강도가 높아져만 갔다. 물론 지수가 늦는 날이어야만 했지만 그런 날은 지현이와 나는 거의 나체로 서로의 몸을 갈구했고 거의 항상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 엉덩이에는 내 손자국이나 키스마크등이 남아 있었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에는 내 입과 손가락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았다. 물론 내 좆도 지현이의 손이나 유방사이 입속에서 상주하다 시피 했고 그런 시간이 지날수록 지현이의 애무솜씨도 눈 부실정도로 발전했다. 타고난 것인지 아님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현이의 손놀림, 입술과 혀의 놀림은 점점 프로 빰치는 솜씨가 되어갔다. 어떨 때는 지현이의 애무에 사정을 참는 것이 고문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타고난 끼에 충실한 학습까지 더해져 매일 장족의 발전을 하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타고난 끼는 지현이의 행동에서 잘 보여졌다. 비록 완전한 섹스, 즉 삽입이 없었기에 그때까지 숫처녀라고 우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현이는 내 앞에서 내숭을 떠는 일이 없었다. 내가 애무해 줄 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거의 싫다는 표현은 없었지만.....)라는 의사 표현이 확실했고, 둘이 있으면서 성에 관한 주제가 나오면 확실히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그런 것들이 타고는 성격이나 끼가 아니면 안될 것들이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구하면서 우리의 비밀스런 사이를 발전시켜 나갔지만 둘이 만의 육체접촉은 지수가 늦는 날의 집안에만 가능했다. 지수가 일이 바쁘지 않아서 일직 들어오는 날은 어쩔 수 없이 겉으로 '처제'와 '형부'라는 사이로 돌아가 지수의 눈을 피해서 슬쩍 서로의 몸을 스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런 날이 며칠 계속되면 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 패닉상태가 되었다. 아침에 차에서 만질 수 있는 그런 일들은 우리 서로가 눈치를 보면서 만지기는 했지만 다른 운전사의 눈 때문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현이와 조금은 진하게 놀 수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 직장과 지현이의 학교사이에 어떤 번듯한 호텔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약속 때문에 그 곳에 가보니 차를 호텔지하에 주차시켜야 하는 그런 곳이었다. 그날 내머리 속에는 드디어 내가 찾던 곳을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이른 시간에 호텔 손님전용 지하 주차장에 드나들 차가 얼마나 있겠는가? 또 어두운 지하여서 바로 가까이 에서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차안이 잘 보이질 않았다.
그 후부터 그 호텔 지하주차장 제일 안쪽의 어두컴컴한 주차공간은 지수가 집에 일찍 들어와 지현이와 놀이가 마땅치 않았던 다음날에는 꼭 들려 지현이의 환상적인 손과 혀놀림을 받으면서 내 정액을 지현이의 위속에 담아주는 그런 장소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지현이는 나에게 서비스만 해 주었지 내가 서비스 해주겠다는 것은 거부했다. 그 첫째이유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었고(여러 가지가 불편하다는 것) 둘째는 아침부터 내 서비스를 받고 등교하면 학교 생활이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 였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마음을 이해하여서 그냥 간단히 유방이나 보지를 지현이가 내 좆을 머금고 있을 때 만져 주는 것으로 내 서비스를 대신했다. 가끔 내가 지현이에게 나만 서비스를 받아서 미안하다고 하면 지현이는 남자의 기분을 조금은 알고있고 내 좆을 빨거나 만져주어서 내가 내 정액을 지현이에게 주는 것이 내가 지현이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 같아 지현이 자신이 기분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간단히 지현이의 아침 서비스를 설명하자면 호텔에 오기 전까지는 지현이가 그냥 다른 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내 좆을 바지위로 만져두다가 차를 주차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고 확인되면 난 운전석 의자를 두로 조금 빼고 등받이를 약간 뉘이고 엉덩이를 약간 앞쪽으로 하고 편하게 않아 있으면 지현이가 내 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내 바지의 벨트를 풀고 단추와 지퍼를 열어 바지를 풀어헤치고 조금 다리 쪽으로 팬티와 같이 바지를 내려 내 좆을 자유롭게 하고서는 처음에는 손으로 좆과 부랄등을 만지다가 입을 벌려 내 좆을 빨면서 손으로는 기둥을 훑어주거나 부랄을 주물러준다. 물론 이때 차의 사이드 브레이크는 올리면 지현이가 불편하니 올리지 않는다.(혹시 어느 분이 이런 방법을 사용할지 몰라...참고로)
그리고 난 그냥 좌석에 앉아서 혹시 누가 본다면 피곤해서 잠시 음악을 들으면서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면서 주변을 경계하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잡고서 내가 강한 것을 원할 때는 손에 힘을 주어 지현이의 목구멍까지 내 좆이 들어갈 수 있게 지현이의 머리를 누르거나 빠른 운동을 원할 때는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위로 빨리 움직이며 그때 그때의 내 욕구대로 하면서 지현이의 입과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면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거의 참을 수 없을 때가 오면 내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사정순간 까지 움직이다가 사정 때가
오면 내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로 밀면 내 좆이 지현이의 목 구멍까지 들어간다(일명 deep throat), 그러면 목구멍이 내 좆 전체를 강하게 압박하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쾌감을 느끼면서 지현이 목 깊은 곳으로 내 정액을 분출하는 것이다. 지현이가 얼마나 멋진 여자인가 하면 내가 지현이의 목 깊은 곳으로 내 좆을 쑤셔 밖으려 하면 지현이는 오므리고 있던 입을 크게 벌려주어 내 좆이 조금이라도 더 자기의 목속으로 들어 갈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물론 내 정액을 최선을 다해 마시고 사정 후에도 바로 내 좆을 빼지않고 ?분동안 빨아준다. 내가 더 이상 그 느낌을 참을수 없을 때까지... 정말 지현이는 나를 위해서 하늘이 내려준 여자라는 생각이 안들 수 없을 만큼 나에게 헌신적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했던 검을 주면 지현이는 검을 받아 씹으면서 내옷을 다시 가리런히 입혀주고 우리 짧은 키스를 하고 지현이의 킢교로 향하는 것이 그 당시 우리가 아니 내가 참을 수 없을 때 갖던 방법이다.
이제 지현이가 완전히 내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되고 지현이와는 언제 밤새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던가 기다려 지현이 보지 구멍의 개통식만 치르면 된다고 느끼게 되면서 나는 내 시나리오의 제 1막이 끝나가는 것으로 생각되어 제 2막의 준비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내 시나리오 2막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러한 것을 부탁할만한 친한 친구도 한국에는 없었다. 심부름 센터를 생각해 보았지만 그런 일을 그런 사람들에게 부탁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그 문제로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전에 회사의 직원들과 회식 후 친한 남자 직원들 몇이 2차 같다가 같이 간 한 직원의 학교후배라는 젊은이를 우연히 만나서 같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때 그 젊은 친구가 체대를 나와서 자원해서 해병대 소대장으로 백령도 에서 군 생활을 했다고 했을 때, 그놈의 남자다움에 호감이 가서 남들이 다 술에 떨어져 집으로 돌아가거나 택시 태워 보낸 다음에도 그 녀석과 나는 밤새 술을 같이 마셨다. 그 녀석도 내가 마음에 들었던지 아무 연이 없지만 형. 동생하자고 해서 그 다음부터는 가끔 만나서 술을 같이 마시는 녀석이 있었다. 그 녀석을 생각하자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가 그 녀석을 모르고 또 그 녀석은 체대 출신답게 체격도 건장했지만 얼굴도 귀공자 스타일의 미남이었다. 그 녀석이 내 음모에 동의 해줄지는 몰랐지만 그 녀석밖에는 내 음모에 적당한 놈이 없어서 만나서 설명하고 혹시 반대하면 설득시키기로 하고 어느 날 그 녀석(이 진수)과 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했다.
진수를 만나서 저녁 후 조용한 곳에서 술을 마시면서 그냥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끌다가 서로 술이 조금 되었다고 느꼈을 때 진수에게 내 머릿속의 계획을 얘기해 주었다. 내 얘기가 끝나자 진수는 "형... 아니... 왜.... 그런 생각을 해..... 왜... 무슨 문제가 있어요?"하고 묻는다. 나는 "아니.. 별 문제는 없는데.... 와이프기가 너무 세서.. 내 말을 잘 안 들어... 너도 알다시피 난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잖니..."하면서 거짓말을 했다. 내가 사실대로 말하면 진수는 내 부탁을 거부할 것 같았다. 진수가 "맞아... 형...이나 나나.. 여자가 튕기는 것은 못 보지.... 안 그래 형?..."하면서 웃었다. 나는 다시 진수에게 부탁을 하니 진수는 생각해보더니 "마침... 케이스가 하나 있네.... "하면서 다시 싱긋 웃었다. 진수는 자기의 전공대로 어느 recreatiom전문 회사를 선배와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마침 동해안쪽에 별장 일이 있다고 그걸 나에게 설명해주었다. 나는 내 운이 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딱 떨어지는 그런 일 이었다. 진수에게 비용 등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더니 진수는 어차피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인데 무슨 비용이냐고 하면서 단 일을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일들은 내가 이해해 달라고 하길래... 걱정하지 말라며 무슨 일이라도 내가 책임지고 너에게는 아무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었다.
진수가 제 2막의 주연을 맡겠다고 선선히 허락해 주어서 난 빨리 지현이 보지의 개통식이나 앞당기려고 이런 저런 기회를 봤으나 둘이 하루동안 같이 있을만한 그런 기회가 쉽게 잡히지는 않았다. 나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하고 개통식준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개통식 준비라는 것은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를 늘리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는 내 혀로 그렇게 문지르고 핥고 빨고 혀를 구멍에 조금씩 넣었다 빼었다 했지만 처음같이 아주 조금마한 상태로 있었다. 특히 지현이가 절정에 이르러 구멍 입구가 경련 하면서 수축할 때는 내 혀가 아플 만큼 강하게 조였다. 물론 그런 것이 남자에게는 좋겠지만 혹시 내 좆이 짤려나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조금에 지현이가 개통식때 너무 아픔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나는 가능하면 지현이의 첫 경험이 아픔의 기억이 아니라 즐겁고 황홀한 기억으로 지현이의 머리 속에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제 2막의 준비로 그때까지 가끔 가지던 지수와의 섹스는 일 때문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완전히 끊고 시간이 나는대로 지현이와만 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개통식 준비를 시작했다.
어느 날 둘이 나체로 껴안고 있으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얘기하다가 내 좆을 만지고 있던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이에게 물었다. "지현아.... 혹시 가끔 내 이것이 지현이의 여기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있니?...." 지현이는 "오빠것이 내 여기로 들어오는 것이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는 사랑이잖아?....."한다 . 내가 다시 "혹시..... 이게 여기로 들어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든 적은 없어?..."하니 지현이는 잠시 있다가 "가끔... 오빠하고 둘이서 있고, 또 오빠가 만져주거나 사랑해주면 오빠가 내 몸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그러다가도 무서워져....." "뭐가?" "책에서 보면 여자가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면 무척 아프다는데... 정말 얼마나 아플까하고 아프면 어떻게 참나하고... 또..."
"또 뭐?" "또... 이만한 오빠가 어떻게 내 안으로 들어 올수 있을까?... 그러면 얼마나 아플까하는 혹시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한다. 나는 계속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구멍입구를 슬슬 쓰다듬어 주면서 "지현아... 너 포르노 영화 본적이 있지?"하니 "전에 고등학교때 친구와 몰래 한 두 번정도 본 적은 있어요." "보니까 어떻든?" "그때는 그냥 징그럽고 이상하고 그러다가 여자가 죽을 것같이 좋아하는 게 어떤 느낌이기에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 포르노에 나오는 남자들은 물건도 봤지?" "네..." "어때 그 남자들의 크기가 내 것보다 훨씬 크지?"
"화면에서만 보았지... 내가 어떻게 크기를 알아요?..."한다. "그럼... 서양 놈들의 크기가 동양인보다는 크다는 것은 아니?" "네... 책에는 서양사람들이 더 크다고 나와있었어요..." "근데... 보면 한국여자도 외국남자와 사는 여자들 있지..." "네.." "그렇게 큰 서양 애들의 물건도 작은 동양여자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같이 살수있는 것 아니겠어... 그리고 내 것은 잘은 몰라도 아마 한국사람의 평균정도 될 거야.... 아니 그보다 작던지..... 그러니 아마 처음에는 아프겠지만 괜찮을 거야...."하니 지현이가 "오늘 하게요?" "아니... 오늘부터는 조금씩 넣는 것 연습만 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마..."해 주었더니 지현이는 뭘 어떻게 연습하는 것인가 궁금한 표정을 지었지만 물어보지는 않았다. 천천히 같이 껴안고 있던 자세에서 69자세로 바꾸어 지현이는 내 밑에서 내 좆을 손과 입으로 애무하고 난 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지현이의 음액을 핥아주면서 한손의 손가락으로는 음순과 구멍주위를 다른 한 손으로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서 항문을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지현이의 음액과 내침을 윤활유 삼아 천천히 조금씩 찔러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애무해 주었다. 지현이도 나와 같이 자기의 손가락에 열심히 침을 발라서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여 주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지현이는 다른 날과 같이 "엄마.... 나 어떻게......"하는 소리를 내면서 몸이 경직되며 보지구멍의 입구와 항문이 강하게 수축하며 절정에 다 달았다. 잠시 기다리면서 내 혀와 손들의 속도를 줄이면서 기다리다가 나는 천천히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아 지현이를 허벅지를 잡아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렸다. 그때까지 마치 쉼을 쉬듯 벌렁 벌렁 거리는 지현이의 구멍입구가 벌린 다리사이로 보였다. 천천히 내 좆을 잡고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부터 천천히 아래쪽으로 귀두를 움직였다. 내 손이나 입과는 다른 느낌이던지 지현이는 눈을 뜨고 내 귀두가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는 것을 쳐다보고 전과는 다른 "흑...."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러면서 "오빠.... 지금 하게요?"하고 묻는다. "아니... 그냥 아까 얘기한 것처럼 연습만 해볼려고.... 걱정하지마....."하면서 계속 귀두를 음핵부터 항문까지 문질렀다. 그런 자세에서는 내가 원하는 자세가 나올 것 같지 않아서 지현이의 두손을 가져다 두손을 엉덩이의 바깥쪽에서 허벅지 밑을 통해 대음순을 잡고 보지를 활짝 벌리게 하니 지현이는 고부고분 내가 시키는
대로 자기 손으로 자기의 대음순을 잡고 바깥쪽으로 잡아 당겨서 보지를 활짝 열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양손을 양쪽의 음순의 안쪽을 잡고 지현이가 "아아..."라고 통증을 호소할 때까지 보지를 벌렸다. 그렇게 보지를 벌렸어도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요즘은 보기 힘든 1원짜리 동전보다도 조그맣게 벌어져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내 좆을 잡고 지현이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왼손으로 지현이의 구멍주위를 잡아 벌리고 천천히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대보니 크기가 내 귀두의 절반도 안되는 것 같았다. 조금 구멍안쪽로 내 귀두를 미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내 소변과 정액의 출구만 닿았는데 막혀 버린것 같았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귀두를 앞뒤로 움직이니 지현이는 "음...음..."이라는 신음을 내었고 나는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진을 치고있는 조그만 혹같은 돌기들이 내 귀두를 막으려고 하는 그런 느낌을 귀두로부터 전해 받았다. 다시 빼서 보지아래위를 문지르고 다시 구멍에 대고 하는 것을 계속하면서 매번 조금씩 조금씩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진입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몇 번을 그렇게 하다보니 내 귀두의 3분의 2가량이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때 지현이의 보지 구멍입구가 주는 조임은 이를 악물고 참지 않으면 안될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귀두의 전체를 넣으려고 거기서 더 힘을 주니 지현이는 "아...아...."하며 아파한다. 그래서 그 날은 더 이상 진입하지 않고 빼었다가 귀두의 3분의 2까지만 넣는 이러한 연습은 몇분후 지현이의 보지 구멍이 주는 압박으로 내가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지현이의 입에다 시원하게 방출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날이후 지현이와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현이 첫경험 아픔죽이기 연습을 계속했지만 지현이의 보지는 내 귀두만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집어넣으려 하면 지연이가 너무 아프다고 해, 항상 귀두만을 넣었다 뺐다하는 것만을 계속했다. 또 그런 연습은 지현이의 아픔을 줄인다는 명분이었지만 은 지현이의 첫 삽입때 내 삽입운동 시간을 늘리기 위해 내 좆이 지현이 보지구멍의 조임에 대해 익숙해 지기위한 내 생각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난 지현이에게 복용 피임약을 먹게했다. 언제 개통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임신걱정 때문에 질외사정을 하고싶지않고 지현이의 보지안에다 내 씨들을 뿌려주고 싶었다. 지수가 체질 때문에 피임약을 복용하지 못해서 혹시 지현이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지현이는 몇일 몸이 이상하다고 하다가 4-5일이 지나자 괜찮다고 하면서 매일 지수 몰래 복용했다.
진수가 계획을 시작한다는 연락을 나에게 해 주었던 날 저녁에 지수가 집에서 나한테 "혹시.... 이 진수라는 사람 알아요?"라고 물었다. "응... 전에 어떻게 우연하게 안 친구인데... 왜?"하니 "그 사람에게 제 일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음.... 맞어...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그 친구가 recreation쪽일을 한다기에.... 내 와이프가 디자인계통 일을 하는데 혹시 필요하다면 도와달라고 니 명함을 주었는데... 왜? 뭔일이 있어?"하니 낮에 동해안쪽의 별장 몇 개의 실내 인테리어를 디자인 해 달라고 찾아왔단다. 지수가 그쪽의 담당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더니 내 이름을 대면서 가능하면 형수님이 신경 써서 해 주십사 하길래 지수는 그쪽전문이 아니여서 힘들다고 하니 형수님밑고 왔으니 실무는 다른 사람이 해도 형수님이 책임지고 해주셔야 안심이 될거라고 하길래 그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단다. 난 지나가는 말투로 "그래...
어쨌던 내가 아는 사람이니... 나중에 딴 소리 나지않게 신경써서 잘해줘라... 물론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했다. 지수는 "알아요... 그래서 담당자에게도 그렇게 얘기해 두었어요..."한다.
그렇게 진수가 작업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지현이 보지개통식을 할수있게 되었다. 지수가 디자인 세미나 관계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경주에 있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그냥 슬쩍 "지수야... 그럼... 아예 사무실에 얘기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 처가에나 들렸다 오지...... 경주와 가깝잖아..."했더니 지수가 "그래도 되요?.... 난 좋지만 오빠가 불편 할텐데..."한다. "나야 뭐... 별 상관없으니 그래도 되면 그렇게 해라..."하고서는 "나도 바쁜일이 없으면 토요일쯤 저녁에 내려가보록 할테니..... 지현이도 같이 데려가면 장인 장모님도 좋아하시겠지.. 오래간만에 막내딸을 보실수 있을테니..."했더니 지수가"그래.. 그럼 좋겠다...."했다. 그렇게 뜻밖에 지현이와 내가 무려 3일을 같이 지낼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겼다. 물론 일요일까지 지현이와 있으면 나야 좋겠지만 일요일까지 지현이와 내가 같이 있는 것 보다는 주말에 지현이와 같이 내려간다고 하면 그만큼 혹시 지수나 처가가 가질 의혹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다음날부터 난 지현이 보지개통식 준비를 시작했다. 일단 첫날은 집이 아닌 곳이어야 지현이가 편하게 생각할거란 생각에 몇 번 가 본적이 있는 워커힐의 한강변쪽의 방을 예약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화요일을 월차로 받고 지현이의 몸사이즈를 알아 내가 좋아하는 야한계통의 브라와 팬티를 구입했다. 하얀색, 검정색, 엷은 하늘색과 엷은 브라운색으로 안이 다 보이고 팬티는 뒤의 엉덩이 부분이 보통보다는 반T-BACK에 가까운 그런 것으로 말이다. 또 미니스커트도 2벌 구입했다. 하나는 타이트한것이고 다른 것은 약간 넓은 것으로. 난 어떤 여자던 스타킹은 별로다. 스타킹위로 느끼는 느낌이 좋다는 남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지만 난 여자의 피부를 그냥 맨 살로 느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전에 만나든 여자들에게도 스타킹을 입지 말라고 부탁해서 맨살의 감촉을 느끼면서 만났다. 간혹 스타킹을 직장 때문에 입어야 한다고 하는 여자에게는 만나기 전에 벋고 오라고 했고 그래도 죽어도 입고 나오는 여자애는 만나는 건물층계나 차안등 사람 없는 곳에서 아예 억지로 찢어버리고 내리고 다니곤 할 정도로 스타킹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지현이에게 화요일날 등교하지 말라고 얘기해 놓고는 하루의 코스를 생각 해두었다.
드디어 화요일이 다가왔다. 내가 지수를 데려다 주기로 하고 지수가 딴 생각을 못하게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주고 공항에서 지수를 내려주었다. 토요일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바로 지현이와 약속된 학교근처의 커피깼으로 가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우리 부서의 여직원에게 나는 오늘 외부에서 일을 해야할 것 같아서 회사에는 못들어 간다고 하고 지현이을 만나서 춘천으로 향했다. 오늘 내가 월차받은 것을 아는 사람은 내 위의 이사님밖에는 모르니 혹시 지수가 전화해도 난 외부로 외출한 것으로 지수에게 얘기할 것이다. 차안에서 지현이는 오늘 내 좆을 자기의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기분이 좋은 것 같이 보이다가도 긴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경춘 국도로 나가니 주중의 아침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많지 않았다. 그렇게 가다가 차가 뜸하고 약간 한적한 곳으로 주차시키니 지현이가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차 트렁크에 놓아두었던 포장되어 있는 것을 지현이에게 꺼내 주면서 풀러보라고 했다. 무엇일까하는 궁금한 눈으로 포장을 풀어본 지현이는 그 속에서 야한 속옷과 미니 스커트를 보더니 의아해한다. "지현아... 지현이가 그걸 입으면 예쁠 것 같아서 그러니 갈아 입어볼래..."했더니 지현이는 "어머... 이렇게 야한것을....어떻게 입어요... 그리고 여기는 길이데.... 오빠... 안돼요..."하면서 거부한다. 지현이가 입으면 너무 예쁠 것이다. 그리고 차안에서 갈아입으면 누가 볼수도 없다라면서 끈질지게 졸라대자 지현이는 "그럼 오빠는 차밖에서 누가 오나 지켜요...그리고 절대로 차안을 보면 안돼요..."하면서 꾸러미를 들고 뒷자석으로 갔다. 나는 지현이에게 하얀 속옷과 넉넉한 미니를 입으라고 하고서는 밖으로 나와 다른 지나다니는 차를 보면서 있었다. 잠시후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뒤로 돌아 보니 지현이가 앞좌석에 앉아서 나보고 다 되었다는 신호를 보냈다. 차에 타서 지현이을 보니 위에는 같은 하얀 티를 입고 있었지만 밑에는 내가 준 보라색계통의 약간 넓은 치마단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다. 치마아래로 뻗어 내려온 지현이의 다리는 정말 예술이었다. 티하나 없이 하얀 지현이의 너무 가늘지도 그렇다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허벅지와 다리를 보자니 내 좆이 물컹하며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자리에 않아서 "지현아... 너무 이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했더니 지현이는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힌다. 그러면서 "오빠... 진짜... 진짜로 이뻐요?..."하면서 묻길래 지현이의 입술에다 쪽하고 키스를 해준다음 "와... 이거... 진짜... 천사같네.... 난 정말 행복한 놈이야... 이런 천사와 테이트를 할수 있어서..."라고 해주었다. 그리고 지현이에게 속옷도 갈아입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럼 보여 달라고 했더니 절대로 안된다고 우기는 지현이와 싸움에 이겨서 지현이는 바깥의 차가 안보일 때 티를 위로 올려서 보여주었다. 안이 뻔히 다들여다 보이는 브라에 가린 지현이의 멋진 유방이 보였다. 브라속으로 지현이의 핑크빛 유륜와 젖꼭지가 하얀 브라의 재질을 통과하면서 색이 얇은 핑크빛으로 보였다. 달려들어 빨어주고 싶은 욕망을 억지로 참으면서 어서 팬티도 보여 달라고 주문하자 지현이는 머뭇머뭇 거리며 문으로 등을대고 살며시 그리고 아주 천천히 치마를 올려주었다. 지현이의 무릎위에서 조금식 올라가는 치마를 보며 그 밑으로 나타나는 지현이의 맨살을 보고있자니 이제 내 좆은 거의 환장할 지경까지 도달했다. 지현이의 치마는 이제 지현이의 보지밑 부분까지 올라가 있었다. 지현이는 거기서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각오한 듯 치마를 올려 허리까지 들어올려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가 내 눈에 확하고 들어왔다. 털이 별로 없어서 항상 깨끗한 느낌이 주는 보지둔덕이 팬티속으로 확연히 들어나 있었다. 나는 왼손으로 내 좆을 바지위로 문지르면서 지연이에게 다리를 벌리라고 하니 지현이는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내가 산 팬티는 다른 팬티와는 달리 팬티의 아랫부분 즉 보지가 닿는 부분이 두겹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 위쪽과 같은 감으로 그냥 되어있는 팬티였다. 즉 보지의 적나라한 부분이 밖으로 다 드러나는 팬티였다. 지현이가 다리를 벌려주니 지현이의 보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음순은 얌전하게 닫혀있어 보지의 속살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현이도 오늘의 상황에 흥분이 되는지 그런 야한 속옷을 입는다는 것에 흥분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쪼그마하지만은 하얀 팬티의 보지살 밑에 쪽에 팬티색이 변한 것을 보았다. 분명히 지현이의 음액이 흘러나와 적신 그런 자리였다. 내가 웃으면서 "어... 지현이도 흥분되나 보네... 벌써 거기가 그렇게 젖는 것을 보니..."하고 지현이는 "오빠.... 미워...."하면서 달려들었다. 나는 달려드는 지현이를 잡고 다른차가 보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지현이도 내 목을 껴안으며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서 움직이다가 내가 내 혀를 넣어주니 쪽쪽거리며 빨아주었다. 나는 왼손을 지현이의 치마사이로 넣어서 팬티위로 지현이의 보지털 주위를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리를 슬쩍 벌려주었다. 왼손을 아주 지현이 보지위에 놓고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 보지속살을 만져주니
지현이가 "흠... 흠.."거리는 소리가 키스중인 우리의 입밖으로 흘러나왔다. 그렇게 보지의 속살을 만져주자 팬티의 젖은 부분이 점점 커져감으로 지현이의 흥분상태가 높아져 간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지현이는 내 입에서 떨어지면서 "오빠... 이제 가요......"하면서 자리에 곧바로 앉아 치마속의 내 손을 빼내었다. 나는 계속 그러고 싶었지만 지현이의 기분도 이해해 주어야 겠기에 나도 옷을 갈아입겠다고 하고서는 트렁크에서 준비한 청바지와 티로 갈아입고서는 다시 차를 춘천으로 몰았다. 먼저 강촌에서 점심을 하기로 하고 강촌에 도착할때까지 나는 지현이의 왼손을 내 좆위로 가져와 내 좆을 만지게했다. 강촌에 도착해보니 시간이 너무 일러서 구곡폭포로 가서 폭포나 보자고 했더니 지현이는 그런 옷차림으로 어떻게 산에 오르냐고 한다. 지현이와 옥신각신하다가 폭포 주차장에 차가 많으면 올라가지 않고 차가 없으면 올라가리고 약속하고 폭포 주차창에 가보니 생각대로 차가 몇대 없었다. 지현이는 그래도 싫다고 했지만 내가 약속은 약속이라고 우기면서 차에있는 잠바로 허리를 묵으면 되지않느냐고 설득해 나는 트렁크에서 카메라 케이스를 커내 스탠드를 장착하고 렌즈를 35-70mm 보통렌즈를 껴서 어깨에 매었다. 입장권파는 아저씨의 지현이의 다리에 대한 이상하면서 끈적한 시선을 애써 외면하면서 우리는 폭포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중간 중간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언뜻언뜻 보이는 지현이의 허벅지를 보면서 커지는 좆을 진정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는데 마침 내려오는 중년의 부부에게 칢포에 물이 많냐고 물어보았더니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물이 없단다. 그래서 우리는 폭포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여기 저기서 사진이나 찍기로 했다. 길이아닌 아름답게 느껴지는 배경을 찾아서 조금 산쪽을 들어가니 가뜩이나 인적이 없는 산에 아무도 보이질 않는다. 지현이를 모델삼아 사진을 찍어주었다. 물론 지현이 몰래 내가 각도를 밑에서 많이 잡아서 지현이의 팬티가 보이게끔 찍혀진 사진이 많았다. 어떤 것은 내가 가까이서 찍으면서도 70까지 줌을 잡아 지현이의 치마밑만 보이게 찍은것도 많았다. 지현이 다리사이의 보지는 찍지 못했지만 치마속의 보지털이 보이는 샷이나 뒤쪽의 엉덩이가 갈라진 것이 확연하게 보이는 그런 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러다 욕심이나 갖고있던 흑백필림을 넣고 지현이게게 다가가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사람이 있나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우리밖에는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적극적으로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열정적인 키스와 유방, 젖꼭지, 보지에 대한 내 손은 애무를 받은 지현이의 보지는 다시 팬티가 홍건하게 젖을만큼 충분하게 흥분한 것을 파악한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지현이의 예쁜모습을 찍고싶어...."했다. 처음 지현이는 내 뜻을 못알아듣다가 그 뜻을 알고는 강하게 거부해왔다.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고 하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득했지만 지현이는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했다. 내가 삐진 듯이 "나는 내 사랑하는 지현이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그런는데 지현이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보지...."하면서 화를 내니 "오빠..... 그게 아니고.... "하면서 울상이된다. 나는 다시 지현이를 설득하자 지현이는 "사진 현상을 어디서 어떻게 해요....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잖아요...."했다. 나는 지금 집어넣은 것은 블랙필름이고 내가 직접 현상할 것이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안겠다는 몇번의 다짐을 받고서야 내뜻대로 해준다고 했다. 그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2통의 필름이 다 할 때까지 지현이는 내 모델이되어서 산의 이곳저곳에서 전라의 모델이 되어주었다. 나는 지현이에게 배경과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게 하며 지현이의 전체모습뿐 아니라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 빼꼽, 엉덩이 보지, 항문등의 크로즈업을 찍었다. 그리고 쭈그려 앉은 지현이의 모습이나 나무나 바위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뒤로 내어 다리를 벌리고 털없는 깨끗한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를 보이는 모습, 다리를 벌리고 바위에 앉아있는 모습등을 보통샷과 줌샷을 섞어가며 찍었다. 나중에 이 사진들은 지현이가 계속 나에게 포즈를 취하게 해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그때 그 포즈중에서 내가 가장 흥분한 포즈는 지현이가 바위에 앉아서 두 다리를 모아서 턱쪽으로 당겨 손으로 무릎을 껴안고 발목은 약간 벌려서 보지를 보여주는 그 자세였는데 지현이의 그런 모습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그 자세로만으로 10장 이상의 샷을 찍었다. 특히 털이없이 깨끗한 지현이의 모아진 보지의 모습은 내가 6장정도 각도와 구도를 바꾸어 가며 찍었다.
그 자세에서 사진을 정신을 찍다보지 마지막 2번째의 필름이 다 쓰여졌고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그냥 지현이 앞으로가 지현이을 땅으로 내려 앉히며 내 허리를 지현이의 얼굴쪽으로 내미니 지현이는 내 뜻을 알아차리고 내 청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풀어 팬티와 같이 바지를 내리고 이미 기립되어 있는 내 좆을 입에 머금고 빨아 주기 시작했다. 야외에서의 지현이의 펠라치오는 집안이나 차에서 받던 기분과 또 다른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아주 시원하게 지현이의 입속 목구멍에다 나의 분신들을 쏟아부었고 지현이는 열심히 내 분신들을 자기의 위속에 담아주었다. 산에서 내려와 강가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춘천으로 향했고 소양강댐에 도착할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내손에 얼마나 시달림을 당했던지 소양강댐 휴계소에 도착하자마자 지현이는 팬티를 갈아입어야겠다고 화장실로 직행했을 정도였다. 거기서 차를 마시고 춘천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워커힐에 도착하니 저녁 7시반이었다. 그때 지현이는 팬티를 또 바꿔 입고있어야 했다. 하루종일 내 손이 지현이의 보지를 떠나 있었던 시간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주변에서 우리를 보고있을 때뿐이었다.
예약해둔 방에 들어가니 지현이는 강가의 창가에서 강변을 바라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 모습은 아직도 지현이가 어리다는 증거였다. 지현이에게 바에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같이 바에서 지현이는 칵테일을 나는 위스키를 마시며 같이 어깨를 대고 흐르는 음악을 즐겼다. 술이 얼마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어 지현이에게 방으로 가자니 그러자고 했다. 계산을 하고 승강기안에 사람이 없어서 우리층에 도착할때까지 우리는 정열적인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다. 방에 들어서자 지현이가 먼저 샤워하겠다고 하길래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먼저 욕실로 가 욕조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BATH-FORM을 풀어 거품이 일게 만들어 놓고 침실로 나와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지현이의 티를 벗기려 하니 지현이는 마를 밀쳐내며 욕실로 달려간다. 지현이게 "그래... 먼저 들어가 있어.... 난 전화좀 하고..."하면서 전화를 들어 경주의 지수가 묵는다는 호텔로 전화해 지수의 방에 연결하니 마침 지수가 받는다. "지수야... 그래 세미나는 잘 되가니..."하며서 인사를 하자 지수는 대뜸 "오빠... 지금 어디야 아까 회사에도 없고 집에 전화해도 없네......"라고 물어봤다. "낮에는 밖에 일이 있었고 너도 없고 지현이도 아까 호출기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혼자 집에 있기 싫어 지금 술 한잔 마시고 있어...."하니 그때서야 지수는 화가 풀린 목소리로 "지현이에게 호출해서 너무 늦지말라고 하고 오빠서 너무 늦게 마시지 말고요..."
"걱정말고 니 세미나나 잘해... 지현이나 나나 어린애냐?....."하면서 웃어 주었다. "그리고 오빠... 나 없다고 딴생각하거나 바람피면 죽어...."하길래 "너나 거기서 멋진 남자 만났다고 바람피우면 죽을줄 알어...."해 주었더니 "오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나도 "사랑해.. 지수야... 잘자.... 내일 전화 할게...", 지수도 "잘자요..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옷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현이는 벌써 욕조안에 누워서 눈을감고 있었다. 지현이의 하얀 몸은 물속에 잠겨있고 목하고 말목위만 물위에 나오게 누워있는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샤워기를 꺼내 물을 트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눈을 띄면서 "언니가 뭐라고 해요?"하면서 물었다. 지현이도 내가 지수에게 전화하는지 알았는가 보다. "지수에게 넌 친구들과 만나서 늦는다고 내게 호출했고 난 친구들과 술하고 있다고 했으니.... 그렇게 알고있어..."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혹시 밤에 또 집에 전화하지 않을까요?"하고 걱정스러운 듯 물어보았다. "아마.. 지금 나랑 통화했으니 전화하지는 않을 거야.... 너나 나나 늦을 거라고 알고있으니..."하면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지현이가 있는 욕조로 들어가 지현이의 앞으로 등을 보여 앉으면서 지현이위로 누었다. 욕조는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보통보다는 커서 우리 둘이 그러고 있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내가 욕조에 등을 대고 지현이를 내 앞으로 안고서는 지현이의 두 유방을 천천히 물속에서 주물러주니 지현이의 조그만 젖꼭지가 흥분한다는 듯 발딱 일어선다.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서 약간은 강하게 비틀어 주자 지현이는 "음....음..."하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내가 "지현아... 기분 좋아?" 하고 물어보자 지현이는 창피한 듯 말을 못했다. "지현아... 지현이가 얘길해줘야 내가 지현이 기분이 어떤지 알지...... 그래야 내가 지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지..."했더니 지현이는 "오빠가 만져주면 다 좋아요...."하면서 내가 듣기 좋은 말을 해주었다.
지현이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지현이의 배....옆구리등을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니 지현이의 민둥산 같은 두덩이 만져졌다. 아주 조금밖에 나지않은 보지털을 이러저리 손가락으로 쓸어주다가 밑에 보지로 손을 내리니 물속에서 만져지는 지현이의 ?지는 또 다른 감촉으로 내 손에 느껴졌다. BATH-FORM을 탄 물이라서 그런지 물 속에서 만져지는 지현이의 피부는 윤활유를 묻혀 놓은 것 처럼 부드럽고 미끈거렸다. 그래서 내 손이 지현이의 보지에 다았을때의 느낌은 지현의 보지 전체가 미끈 미끈한 액속에 잠겨있는 것처럼 미끈거려 만지기가 좋았다. 지현이도 느낌이 전과는 다른지 그런 기분을 무척 즐기는 듯 했다. 지현이의 보지와 음순을 벌리고 손으로 음순안을 쓰다듬다가 보지구멍을 손가락 끝으로 콕콕 찔러주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벌써 조금씩 수축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다른 손을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넣어서 검지로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조금씩 항문속으로 진입시키니 지현이는 그 동안의 경험으로 항문에 힘을 빼면서 내 손가락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지현이의 항문의 긴장이 조금 풀렸다는 생각이 든 나는 집게를 빼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교체하고 집어넣었다.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던 손가락은 진퇴 운동하면서 들어가다가 결국에는 손가락 끝까지 들어갔다. 지현이의 항문 속의 주름진 살들을 느끼면서 항문 속을 이리저리 훑어주니 지현이는 보지와 항문에서 느끼는 기분을 못 참겠는지 고개를 돌려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지현이는 내 입술이 자기의 입술에 닫자마자 혀를 내 입속에 넣어서 내 입안의 구석구석을 찌르고 핥고 했다. 그러면서 아까부터 빳빳해져 지현이의 등을 찌르고있던 내 좋을 오른손을 등위로 해서 잡고는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한참을 지현이의 항문을 계속 쑤셔주었더니 지현이는 항문에서도 느끼는 듯 두다리가 꼿꼿이 펴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려지더니 입을 내 입에서 띄고서는 "엄마... 엄마..... 아!!!!!......."하면서 손에 있는 내 좆을 무지 강하게 잡더니 온몸이 강하게 펴지면서 내 손가락이 들어있는 항문이 꼭 수축되었다 풀어졌다 했다. 잠시 그렇게 숨을 고르고 나서는 욕조 밖으로 지현이를 데리고 나와 둘이 샤워를 했다. 먼저 지현이가 내 몸을 물과 보디샴푸를 닦아주면서 내 발기된 좆을 한참을 주물러 주고서는 물을 끼얹어 보디샴푸를 닦아내고는 입에넣어서 멋진 BLOW-JOB을 해주었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면서 특히 항문 속을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왜냐하면 만약 기회가 된다면 보지개통식이후 아예 항문까지 개통식을 해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서 였다. 어차피 지금까지 연습을 했다지만 통증은 있을 테고 오늘 지현이에게 삽입으로의 절정을 안겨주지 못할 바에야 아예 항문까지 개통식을 해버리는 것이 날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준 후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타월로 말린 후 호텔의 가운을 걸치고서는 내가 지현이를 번쩍 안아 들고서 침실의 침대에 지현이를 뉘인 후 지현이 보지개통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현이 가운의 벨트를 풀어 가운을 벗겨 지현이의 완벽한 몸이 방안 불빛을 받아 내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지게 만들어 놓고 나도 가운을 벗고 지현이의 몸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지현이의 입술에 내 입을 갖다대니 지현이는 입술을 열어 내 혀를 받아준다. 그런 혀싸움이 끝난 후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를 핥거나 빨아주고 탐스런 두 유방을 두손을 이용해서 주물탕시켜 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지현이의 유방사이에서 시작해서 배꼽을 지나 보지털이 자리잡고 있는 두덩이까지의 길을 혀를 내밀어 혀로 몇 번을 왕복하면서 길 주변을 핥아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살며시 잡고는 내 머리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였다. 그러다가 지현이의 보지는 나두고 혀를 지현이의 발로 옮겨 발등을 혀로 살살 핥아주며서 손은 지현이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러주거나 쓰다듬어 주었다. 두손으로 지현이의 발을 잡고 혀를 내밀어 지현이 발가락사이를 혀로 핥아주니 지현이는 새로운 느낌인지 발을 약간 떨면서 "오빠.... 오빠..... 어....어..."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도 아마 발이 성감대였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내가 여자들의 발도 좋은 성감대라는 알면서도 여자에게 발 애무를 해주는 것은 특별한 여자가 아니면 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아마 몇 되지 않을 것이다. 더럽다는 관념은 같지만 보지의 요도구나 항문은 나에게 별 더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는 않지만 발은 괜히 그렇다 특히 샤워 후에도 발에서 이샹한 냄새가 남아있거나 발의 피부가 거친 여자들은 입뿐 아니라 손도 대기 싫다. 어쩌면 여자의 발은 보통 아무 때나 볼수있지만 보지나 항문은 항상 가려있어서 그런면도 있는 것 같지만 하여간 나는 발 페티즘하고는 거리가 먼가보다. 하지만 지현이의 발은 피부도 곱고 아무런 냄새가 없었다. 내가 그날 너무 흥분해서 냄새를 못 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지현이의 발도 사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서 지현이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핥아주고 발가락을 하나씩 빨아주었고 발등을 핥아줄때는 손가락을 지현이 발가락사이에 끼워 넣고 쓰다듬어 주었다. 한쪽발에 대한 애무가 끝나고 다른 발로 옮겨서 지현이의 발을 들고 핥아주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보니 조금 벌려진 지현이의 보지사이로 물방울이 맺혀있는 것이 불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두발과 종아리에 대한 혀와 손바닥의 애무가 끝난 뒤 무릅부터 다리사이의 보지까지는 혀만 사용해 허벅지 안쪽을 핥아 올라가는 방법을 써가며 양쪽의 허벅지를 핥아주었다. 그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의식적으로 외면했다. 내 애무가 길어질수록 지현이의 벌려진 보지에서 생성되는 사랑의 액이 많아짐을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는 자기의 보지를 만지거나 빨아달라는 표시도 않고 자기 자신도 자기 몸을 만지거나 하지 않고 그저 "음.....헉....."하는 신음만 내며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뿐이었다. 허벅지를 핥아준다음 지현이를 엎어서 돌아 銜혀놓고는 손바닥과 혀로 지현이의 등을 핥으면서 쓰다듬어 주다가 엉덩이를 입으로 몇번 강하게 빨아주고는 다시 지현이의 발목으로 내려가 발목부터 허벅지 안쪽으로 보지 바로 밑에까지만 핥아주면서 지현이의 애를 더 태워주었다. 그렇게 핥다가 지현이의 두 엉덩이를 잡고 양옆으로 벌리니 갈색의 지현이 항문이 나타났다. 항문이 조금 젖어있는 것으로 봐서 아까 누어서 애무받을 때 보지의 샘물이 넘쳐흘러 항문으로 흘러내렸던 것 같았다. 항문을 놔두고 주변만 천천히 혀로 핥으니 지현이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항문에 직접적인 애무를 받고싶다는 표현을 드디어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희망을 모른 채 하면서 항문과 보지사이의 회음 옆만 양쪽으로 핥아줄뿐 직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어... 어.... 응...."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가 "오빠...."하면서 직접 자기의 엉덩이를 내 얼굴로 들이민다. 그래서 못 이기는 척 하고 혀를 항문에 대고 핥아주니 "어흥......."하는 신음이 지현이의 입에서 나왔다. 혀로 항문을 간질이기도 하고 항문 속으로 집어넣어 돌려주기도 하니 지현이는 허리를 들어주며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며 내 혀가 주는 쾌감을 즐기는 듯 하였다. 내 혀를 한 3센티쯤 항문속에 집어넣어 돌리거나 훑어주다가 회음을 핥으면서 보지쪽으로 혀를 내리니 지현이는 허리를 더 들어주며 내가 자기 보지에 접촉하기 쉽게 해 주었다. 지현이의 넘쳐흐르는 보지 구멍을 나두고 그 밑에 아주 조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는 지현이의 요도구를 혀로 쓸쩍 흔들어주고 혀끝으로 들이미니 거기서는 약간 짭짜름한 맛이 나는 것이 아마 지현이가 오줌을 조금 지렸는 것 같았다. 이제는 혀를 보지구멍에 대고 혀로 슬쩍 찔러주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벌렁벌렁 거렸다. "오빠.... 어머..... 헉....헉..."하는 지현이의 신음이 가빠지면서 빨라지는 것을 들으면서 이제는 보내줄때가 되었구나 하고는 느끼고 자세를 69자세로 바꾸면서 내가 지현이의 밑으로 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다시 손으로 벌리고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어 혀를 이용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마치 아기가 젖을 애타게 기다리다 엄마가 젖꼭지를 물려주자 게걸스럽게 빨 듯이 마치 내 좆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내 좆이 자기 얼굴위로 나타나자 바로 손으로 잡아 자기의 입속에 넣고서는 어린애가 젖을 빨 듯이 '쪽쪽'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잠시 지현이 입속에서 지현이 혀의 움직임을 즐기다가 다시 이제는 강하게 지현이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음핵을 빨아주다가 항상 해왔던대로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액을 묻혀 지현이의 항문에 넣어 움직여주고 왼손으로는 지현이의 보지구멍과 회음을 만져주는 방법으로 지현이의 절정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였다. 내 노력에 맞추어 주듯이 지현이는 곧 내 좆을 물 듯이 꽉 물더니 온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였다. 그러더니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어머.... 어머...... 엄마야...... 엄마......."하며서 몸이 경직되어 다리가 쭉 펴지고 몸을 '덜덜덜' 떨면서
보지구멍과 항문이 같이 움츠려 들었다. 지현이의 보지구멍을 잠시 손가락으로 만져주면서 구멍입구가 수축하는 것을 느끼다가 이제는 드디어 지현이 보지구멍을 탐험할 시간이 되었다고 느끼고는 지현이를 바로 눕히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니 지현이는 바로 입술을 열고 내 혀를 받아들여 이리저리 빨라준다. 그런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 가랑이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뻣뻣한 내 좆의 밑둥이를 잡고 귀두를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다 대었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주며 내 좆을 들이밀자 그 동안 연습의 보람인지 귀구가 쑥 하고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 동안 내가 넓혀놨다지만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주는 압박감은 대단한 것이었다. 일단 그 상태로 조금있다가 허리에 힘을 주며 조금더 밀어 넣었다. 그때 지현이는 갑자기 "아!!!..."하면서 허리를 비틀고 몸을 위로 올리는 바람에 내 좆이 구멍에서 쑥 빠져 버렸다. 내가 "지현아.... 아프니.... 그만둘까?..."하면서 물어보았더니 지현이는 "오빠... 미안해... 천천히 해봐요..."해서 다시 좆을 귀두만 넣으니 지현이는 가만히 있었다. 다시 더 집어넣으려 하면 지현이가 도망갈 것 같아서 그 상태에서 상체를 굽혀 지현이의 어깨 밑으로 손을넣어 지현이가 위로 도망가지 못하게 어깨를 잡고 입을 지현이 입술에 대고 "지현아... 괜찮겠어... 나는 지현이가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되...."했더니 지현이는 "오빠... 괜찮아요..... 사랑해요..."하면서 키스를 해 왔다. 내 혀가 지현이의 입속에 있다가 내가 좆을 밀어넣으면 지현이가 혹시 무의식적으로 내 혀를 깨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의 혀를 내입속으로 가져와서 내가 빨아주면서 천천히 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혀를 내 입에서 뺄려고 하면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위로 도망가려고 했다. 나는 지현이의 어깨를 꽉잡고 지현이으 혀를 내 입술로 잡아 빼지못하게 하며 조금씩 조금씩 허리에 힘을 주어가며 내려 누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좆이 조금씩 지현이의 구멍에 들여 박히기 시작하자 지현이는 고개를 좌우로 힘차게 흔들어 혀를 내 입에서 빼서 "오빠......아..... 아.... 아파...."하는 소리를 지른다.
이제 나는 지현이가 아프다고 해도 다시 뺄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더 힘을 주어 내 좆을 밀어넣었다. 지현이가 "엄마야..... 아.... 아야.... 엄마....."하고는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좆을 들이밀자 내 좆이 지현이의 구멍끝까지 박혔는지 더 이상 들어가지가 않았다. 고개를 약간 들어 내 좆이 물려있는 지현이의 보지쪽을 보자 내 좆은 아직도 기둥이 조금 남아있는 것이 보였다. 속으로 '여태까지 이런 여자는 없었는데.... 내 좆이 크거나 긴것도 아닌데....'하면서 조금더 밀어 넣으려고 하니 잘 안들어갔다 힘을 더하면 강하게 넣었더니 내 좆이 끝까지 박히기는 했는데 지현이의 외침이 "아....아...."하면서 커져만 갔다. 그리고 내 좆의 끝이 어디의 끝에 뭉클하고 부딛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좆을 조금 빼고 "아...아... 엄마야..."
하면서 울고 있는 지현이의 귀에대고 "지현아.... 아프지... 미안해... 하지만... 이제 지현이는 여자가 되거야... 내 여자가.... 사랑해 지현아..."하면서 위로해 주었다. 지현이는 "아...아.. 오빠 사랑해요..."하면 울면서도 나보고 사랑한다고 했다. 그때까지는 내 좆을 지현이의 반응을 신경써가며 집어넣는 대에만 신경을써서 내 좆이 느끼는 감촉을 느끼지 못했었지만 지현이가 사랑한다면서 아픔을 참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서는 여유가 생겨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주는 감촉을 느낄수가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느끼는 것이지만 지형이는 보지는 겉모습만 적은 것이 아니라 구멍까지 작았다. 즉 구멍이 좁고 짧다는 것이다. 내가 지현이와 첫 관계를 가질때까지 자기가 숫 처녀라고 우기던 여자들이 여럿 있었다. 지수도 그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그 들과 관계를 가질 때 지현이처럼 울고 도망가는 여자들은 없었다. 내가 그렇다고 꼭 처녀여야만 한다고 고집하는 놈도 아니고 여자가 처녀라고 우기면 믿어야지 딴 방법이 없지않은가. 요즘 처녀막은 초등학교때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찢어져 버린다는 얘기도 있고 꼭 처녀막이나 핏자국으로 처녀를 확인하는 방법은 바보같은짓 아닌가. 그래서 여자가 처녀라고 우기면 그대로 믿어주고 사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지현이처럼 좁고 짧은 구멍은 처녀였다고 우기던 여자나 그렇지 않았던 여자나 처음이었다. 어쨌던 여자마다 생긴 것처럼 보지모양이나 구멍도 천차만별이지만 구멍이 짧은 여자는 올가즘에 빨리 오르는 여자들이 많았다. 이건 나와 친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짧다라는 것은 구멍입구에서 자궁의 입구까지가 다른 여자보다는 짧다는 얘기다. 이런 여자는 진짜 몇변의 피스톤운동으로도 올가즘에 오르는 여자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여자는 계속해서 올가즘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빨리 올가즘에 오르되 여러번 느껴야 하는 것같았다. 그렇지않고 올가즘을 느끼기까지는 무지 오래 걸리는 여자가 있다. 그런데 그런 여자는 자기의 올가즘을 가진후에는 섹스를 그만 두어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남자에게 떨어져 남자가 어떻게 느끼던지 지몸에 손도 못대게 한다. 어떤 여자가 좋고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가지의 여자가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만나보았다는 얘기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것이 좋다라고는 할수없지만 내 자신에게는 전자가 좋은 것 같다. 내 물건에 자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변강쇠라고 자신할수도 없는 나같은 보통의 나같은 남자에게는 전자와 같은 여자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몇십번의 올가즘을 줄순없어도 그래도 내 밑에 여자가 올가즘을 갇는것을 본후에는 내가 사정을 하여도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은 지킬수가 있으니 말이다. 물론 내 의견에 반대하거나 콧방귀 끼는 수퍼맨이 많겠지만은......
지현이는 정말 좁은 구멍의 소유자였다. 액으로 충분히 윤활되어 있었지만 내가 움직이기 힘들어 하면서 좆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지현이가 아파서 몸부림치는 것이 얼마나 심한지 내가 민망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다시 뺄까?하고 물어볼수는 없는것이고 지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 그냥 밀고 나갔다. 지현이 보지구멍이 너무 좁아서 뺏다 넣어다 하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그리고 기껏 빼야 조금밖에는 빠지지않고 집어 넣어야 그저 조금밖에는 들어가지 않는 그런 상태였다. 그래서 지현이의 손을 잡고 지현이가 자기의 엉덩이 밑으로 보지의 대음순을 잡고 옆으로 벌리게 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생각대로 지현이가 자기의 보지를 손으로 더 벌려주자 움직임이 그렇게 생각보다는 수월해지지는 않았지만 전보다는 많이 수월해진 것 같았다. 이제는 이생각 저생각 없이 그냥 지현이 보지의 감촉을 느끼면서 즐기기로 작정하고 허리의 진동폭을 늘려가면서 움직였다. 지현이는 계속 아프다고 비명같은 것을 질렀지만 자기의 보지를 벌리는 손을 띄지는 않았다. 그래서 빨리 끝내주어야겠다고 생각해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달리 지현이의 보지가 너무 좁아서 그런지 내가 원하던 느낌이 귀두로 전달되지 않고 있었다. 특히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가 너무 내 좆의 기둥밑을 꽉조아서 그런지 내 좆물인 정액이 부랄에서 귀두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렇다고 귀두까지 쑥빼었다가 다시 집어넣는다는 것은 생각할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지현이와의 첫 삽입이었는데 밖이 아닌 지현이의 보지안에다 사정하고 싶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하면서 계속 운동을 하는데 내가 내 좆을 움직이기가 조금씩 쉬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아직 아픈 듯이 찡그리고는 있었지만 아프다고 소리를 내지는 않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픔이 조금은 줄어들어 지현이의 보지가 긴장을 풀고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처음이어서 긴장했고 내좆이 박혔을때는 아프다보니 자연히 보지에 힘이들어 갔었는데 아픔이 처음과 같지않고 조금은 줄어들었고 또 그런 아픔에 계속되다보니 몸에 느끼는 것은 많이 반감되어 보지에 힘주던 것이 자연이 풀려지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보지구멍의 입구가 주는 조임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어쨌던 움직이기 수월해지니 조금 편하게 지현이 보지의 이곳 저곳을 찔어대며 지현이의 유방을 입에 물고서는 젖꼭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보지에서는 아픔이 젖꼭지에서는 쾌감이 느껴지니 이상한 듯 표정이 찡그려졌다가 펴지는 그런 표정을 지엇다.
그런 표정이 재미가 있어서 계속 빨면서 허리의 운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그러자 내 좆이 보내는 쾌감이 커져가면서 눈앞이 점점 흐려지는 것같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강한 전류같은 크나큰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면서 뒷골이 아찔해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나는 입에서 지현이의 젖꼭지를 빼고 "지현아.... 나..... 나온다.......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는 순간 내 귀두의 분출구에서 내 분신들이 집합체인 정액이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분출되고 말았다. 지현이도 내 사정을 느끼는지 자기 보지를 벌리고있던 손을 내 등으로 올려 꼭 껴안어 주었다. 지현이 보지속의 내 좆은 몇번을 그렇게 껄떡거리며 분신들을 쏟아내더니 지현이의 보지속살들을 느끼면서 보지속에 담겨있었다. 그때 그 사정의 쾌감은 내가 그때까지 느꼈던 어떤 보지속에서의 사정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쾌감이었다. 다시 내가 "지현아.. 사랑해...고마워..."하면 서 키스를 하니 지현이도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지현이에게 "많이 아프지... 미안해...."하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살짝 웃으면서 "오빠... 좋았어요?....."하고 물어왔다. "응.. 너무 좋았어... 지현이는 최고야.... 정말...."하니 "핏!!! 남자들은 다 그렇다고 거짓말한도고 그러더라..." "아니.. 누가 그래?" "부산에서 학교다닐 때 어떤 여자애가 남자들은 관계할 때는 최고라고 하다가 끝나면 다른 여자 찾아 도망간다는 말을 들었거든요...."하길래... "아니야... 지현이는 정말 최고야.... 너무 좋았어.... 고마워..."하면서 꼭 안아주니 지현이도 같이 나를 꼭 안는다. 보통때라면 내 좆은 점점 쪼그라들어 보지구멍에서 삐져 나와야 하는데 지현이 보지구멍 입구가 너무 꽈 조이다보니 쭈그러드는 시간도 길어지고 빠져나오지 않고서 조금해져도 그대로 지현의 보지속에 담겨져있었다.
내가 허리를 빼면서 천천히 조그마해진 내 좆을 빼자니 지현이는 아직도 아픔이 느껴지는지 "응....."하면서 허리를 들어 나를 따라온다. 드디어 내가 내 좆을 빼고 지현이 옆에 누워서 지현이를 안아주면서 "지현아.. 너무 아팠지... 내가 다시하자고 해도 이제는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하니..."하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아픈 것은 처음이에요..."하면서도 "그래도 나중에는 아픈게 많이 줄어서 참을수 있었어요...."라고 했다. "그래... 그럼 나중에 내가 또 해도 되겠네...."했더니 "내가 싫다고 하면 오빠는 안할거에요?"한다. "아니... 지현이 안에 들어가니 너무 좋던데... 내가 어떻게 그걸 잊어...
지현이가 싫다고해도 억지로 라도 해야지...."하니... "그것봐요... 뭐... 내가 싫다고 해도 오빠가 억지로 할텐테...뭐.."하면서 "그런데... 오빠... 정말 좋았어요?"하고 물었다.
"응... 정말로... 지현이는 최고야...."라고 대답해주었다. 지현이는 다시 "그럼 내가 입으로 해줄때보다 더 좋아요?"하고 궁금한 것을 물었다. "지현아.... 기분이 입하고 지현이 몸 속하고 틀려...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하니 "그럼... 입하고 거기하고 어떤게 더 좋아요?"하고 또 물어왔다. "어디가 더 좋다고 꼭 집어서 얘기해줄수는 없고 둘다 다좋아..."라고 했더니..."칫... 그런데 어디있어요...."하길래 "그럼.. 지현아 내가 지현이 여기를 손으로 만져주는게 좋아 아님 입으로 해주는게 더좋아?"하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슬쩍 만지면서 물어보니 "나도.... 둘다 좋아요....."햐면서 내품에 파고들었다. 몸을 일으켜 수건에 물을 적셔와 지현이의 땀으로 젖은 유방이며 몸을 닦아주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닦아주려고 보니 그사이 지현이의 보지구멍으로 내가 쏟아 주었던 내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는데 그 색이 피와같이 섞여서 약간 빨간 빛을 띄고있었다.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처녀막이 파열되면서 피가나와 내 정액에 섞여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전에 처녀라고 우기던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는 불키지 말라는 여자, 지가 먼저 뒷처리를 하는 여자, 핏자국도 안나던 그런 여자들만 있었어 그런지 한번도 그런 자국을 본적이 없었다.
하여간 그 자국을 보니 언제 읽었던 책에 있던것처럼 하얀 손수건으로 받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현이를 보면서 내 그런 생각을 말했더니 지현이는
"오빠... 미쳤어요.... 오빠.... 바보같애..."하면서 벌썩 일어나 내 손의 수건을 ?더니 지가 지보지 주변을 닦았다. 그리고 내 좆을 닦어줄려고 내 앞으로 오길래 약간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쭈그러든 내 좆을 지현이의 입을 가져갔다. 지현이는 놀래듯이 내 얼굴을 잠시보면서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어 내 정액의 지꺼기가 자기의 처녀막 파괴의 증거인 피와 같이 묻어있는 내 좆을 머금더니 "쪽쪽..."거리며 빨아주었다. 지현이의 오랄을 잠시 즐기면서 그렇게 서있자니 내 좆은 지현이의 입속에서 쭈삣쭈빗 고개를 들며 커져갔다.
당장 다시 지현이의 보지속을 쑤시고 싶었으나 지현이의 아픔이 아직 가셔지지가 않았으리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그렇게 지현이 입속에 내 좆을 넣고 침대에 누워 지현이의 입놀림을 즐기면서 프론트에 전화를 넣어 새벽 3시에 WAKE-UP CALL을 부탁하자 지현이는 놀라듯 쳐다보길래 "지현이를 한번더 사랑해 줄려고..."하면서 서로를 꼭 안고 둘이 잠에 빠져들었다.
전화벨 소리에 놀라 일어나 전화를 받아보니 WAKE-UP CALL이었다. 시간은 내 시계로는 새벽 2시 50분. 난 시계를 10분 정도 빨리 맞추어 논다. 나는 시간 약속에 늦는 사람이 제일 싫다. 마찬가지로 나도 시간 약속에 늦는 것이 싫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옆을 보니 내 한팔이 지현이 어깨 밑으로 뻗혀져 있고 지현이는 내게 등을 돌려서 옆으로 누워 자기 어깨 밑으로 나와있는 내 손에 자기의 손을 듧혀놓고 잠들어 있다. 침대의 이불은 지현이와 나의 허리까지밖에는 덮여져 있지 않았다. 다시 지현이와 한번 더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아까 내 좆이 지현이으 구멍에서 느꼈던 그런 느낌을 다시 한번 받으며 지현이의 구멍에다 내 분신들을 쏟아 넣고 싶었다. 그래서 지현이를 깨울 생각으로 지현이의 어깨로 손을 옮기다가 지현이가 코를 고는 소리가 약하게 들었다. 나는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아까 힘들게 산을 오르진 않았지만 어찌했던 산에서 이리저리 움직였고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순결을 잃은 것 아닌가... 아무리 그 동안 나와의 접촉도 있었고 지현이 자신도 언젠가는 내 성기를 자기의 질속에 받아들일 것이라고는 생각했었겠지만 첫 경혐의 아픔은 많았을 것 아닌가... 나는 남자라서 여자의 첫 경험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는 정말로 모르지만 전에 학교 다닐 때 여자애가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생각이 났다. 여자가 처음에 할 때 정말로 아픈 것인지 아님 괜히 아픈척 하는 것 은 아닌가라는 우리 남자들의 얘기에 걔는 정말로 화를 내며 "야!.... 너네들 생살을 찢어봐.... 안 아픈가?......"하면서 "정말.... 남자들.... 웃기는 동물들이야... 그저 자기네들 생각만 하고...."하길래 내가 "야... 그게 생살이냐? 뚫려있는 구멍 찾아 들어가는 건데...... 그리고 니 첫 남자가 얼마나 후졌었길래 그래?..... 그러니 나같이 멋진 남자를 선택해야지....."하면??웃으면서 지나갔던 생각이 났다. 정말 생살을 찢는듯한 고통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픔이 없다면 그렇게 책이나 그런데서 지금까지 그걸 써먹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지현이 자신도 책이나 이야기로 첫 경험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각오는 했었겠지만 막상 그 아픔이 현실로 닥쳤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리고 그 자신의 첫 남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형부라고 하는 사람이니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지현이를 깨워서 다시 섹스를 하자는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이었는지 알게되었다. 속으로 '그래... 내일과 모래도 있는데 지현이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자... 그까짓 내 욕심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채울수 있을테니까..'하면 침대 이불을 지현이의 어깨까지 올려주고는 지현이의 허리를 껴안고 나도 참을 청했다.
지현이가 "오빠.... 일어나세요...."하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니 벌써 아침이었다. 지현이는 벌써 샤워까지 끝냈는지 목욕 타월을 몸에 두르고 머리는 물기에 젖어있었다. "굿 모닝...."하면서 지현이의 얼굴을 내 얼굴로 가져와 가벼운 키스를 했다. 지현이의 머리에서 나는 향긋한 샴프냄새가 그윽하게 내 코를 찔렀다. 나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지현이는 어제 아침에 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어제의 양복을 입고 옷이든 조그만 가방과 혹시 잊어버리고 나둔 것은 없나하고 이리 저리 살펴보다 침대 이불을 젖혔다. 그러자 어제 지현이와의 섹스에서 남겨진 흔적을 발견하였다. 그리 큰 자국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마한 핑크빛의 자국 2개가 침대의 커버에 남겨져 있는 것이었다. 그 커버를 가지고 평생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남들이 들으면 미친놈이라고 하겠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바친 순결의 증표로 간직하고 싶었다. 나는 객실에 있는 종이에 방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커버가 너무 더러워져 죄송해서 가지고 간다는 말을 적어 만원권 5장과 같이 놓고 침대 커버를 벗겨서 가방에 넣으니 지현이는 의아해 하면 왜 그러냐고 묻길래 우리가 사랑한 것을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그러고 지현이의 뒤를 따라서 방을 나섰다.
앞서가는 지현이의 걷는 모습이 보통 때 보다는 틀리게 보였다. 지현이와 승강기를 기다리면서 "지현아... 아직도 아프니?....."하고 물어 보았더니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어떨때는 쓰라림도 느껴지고요....."하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왜요... 오빠?"하고 묻길래... "지현이 걷는 모습이 보통 때 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 혹시 아직도 많이 아파서 그런가 하고..."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러면서 '어제 새벽에 다시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다... 지금도 아픔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데 새벽에 또 쑤셨으면 아마 오늘 앓아 누었을 것 아니야....'하고 생각했다. 지현이와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주자창으로 나오는데 지현이의 걸음걸이를 보려고 내가 괜히 뒤에서 걸었다. 지현이의 걸음은 호텔 복도에서 본것과 틀려지지 않고 약간은 엉기적거리는 것 같은 걸음이었다. 아마 경험이 있는 남자가 본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친구들과 같이 걸음걸이가 이상한 여자를 보면 "야.... 재 오늘 뚤린 것 같다... 그치....하하하"하면서 농담한 적도 많이 있었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 얘길하니 지현이 자신은 정상적으로 걸으려 해도 거북함이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걷는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장난스럽게 "그럼... 오늘 혹시 학교에서 남자선배나 교수님들 중에 지현이가 여자가 되었다고 축하주 사줄 사람이 생기겠네.....하하..."?杉醮?지현이는 "오빠... 정말 그렇게 티가 나요... 아니... 남자들은 그걸 알 수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아마... 지현이에게 관심이 있어 지현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던 남자라면 걸음이 이상한 것을 느낄테고, 여자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걸....."하니 정말 걱정하는 말투로 "어머... 어떻게.... 어떻하면 좋아요....."하길래 "왜.... 학교에 그런 남자가 많은가 보지?.... 이거 질투나는데..."했더니 "오빠..... 난 지금 진짜로 걱정이 되는데....."하면서 흘겨본다. "지현아.. 그럼 오늘 오전에 중요한 수업이 없으면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가면 되잖아..."하니 "음...."하면서 조금 생각해보더니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아니 오늘 그냥 집에서 쉴래요... 별로 중요한 수업도 없으니.... 친구한테 연락해서 몸이 안 좋아서 그런다고 하면 될 꺼에요..."라면서 이젠 안심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아파트까지 차를 몰면서 나도 회사땡기고 지현이와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싶은 욕심을 간신히 억누르고 지현이를 아파트에 내려주고 출근하였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지수에게 전화통화를 하였고 어젯밤 나나 지현이나 술 먹고 늦게 귀가했다고 보고하였다. 그날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을 지현이 생각이 내 머릴 떠나지 않았다. 바로 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망이 한 두 번 내 마음에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얼마나 정신을 지현이에게 팔렸던지 직원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본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어떤 여사원은 나보고 조퇴하고 집에 가서 좀 쉬시라고까지 하였다. 오전에는 지현이가 자고 있을 것 같아서 전화를 하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참다가 오후 점심시간때 전화를 했더니 지현이가 한참 후에 전화를 받았다. 그때까지 자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피곤해도 식사를 하고 자라고하고 저녁 식사로 무얼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또 아무거란다. 내가 알아서 사 가지고 들어 갈테니 저녁식사 준비할 생각 같은 것도 먹지말고 목욕재개나 하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깔깔깔'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다. 끝으로 '사랑해'..'쪽'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날 퇴근시간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을 그렇게 뼈저리게 느껴 본 적이 없을만큼 왜 그렇게 시간이 가던지.... 퇴근시간 땡돌이처럼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누가 보건말건 바로 일어서서 퇴근했다. 피자와 스파게티를 사고 와인 한병을 사서 집에 들어가니 지현이는 정말 내말대로 목욕하고 기다리는지 상긋한 모습으로 내가 사준 미니와 하얀 브라우스를 입고 나를 반겼다. 들어가자마자 지현이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잠시 내 키스를 받던 지현이는 나를 밀치면서 "오빠.... 샤워하고 나오세요.... 제가 이것들을 준비해 놓을께요..."하였다. 나는 지현이의 미니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지현이 팬티를 만지니 내가 사준 그 팬티를 입고있는 것 같아 확인하려고 스커트를 위로 들치니 "어머... 오빠......"하면서 스커트를 잡아 내가 못 올리게 하였다. "한번만 보고.... 응..."하면서 다시 스커트를 들치니 지현이는 살며시 손을 놓아주었다. 허리까지 스커트의 앞쪽을 들치면서 보니 하얀색 팬티였다. 잠시 지현이의 비쳐보이는 팬티속 보지 둔턱를 보다가 몸을 내려 팬티위로 조금밖에 나지않은 지현이의 보지털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고서는 방에서 옷을 벗고 엉덩이가 2/3이상이 노출되고 앞쪽은 조금만 천으로 좆만 가려주는 가장 야한 끈 팬티를 가지고 욕실로 가 샤워를 하고 그냥 팬티차림으로 나오니 지현이는 테이블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다가 나를 보고서는 깜짝 놀라며 "오빠..... 징그럽게..... 빨라 옷 입어요..."하면서 얼굴을 돌렸다. "왜... 어때서... 지현이에게 섹시하게 보일려고 그러는데.... 왜.... 안 섹시해?...."하니 지현이는 "누가 보면 어떻게요... 빨리 옷 입으세요....."하면서 나를 방 쪽으로 밀었다.
"보긴 누가 본다고 그래.... 아무도 못 보는데 뭐 어때...."하면서 지현이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지현이는 내품에 안겨서 내게 입술을 열어주면서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 누구의 혀가 더 센가하는 싸움을 내게 걸어왔다. 한참을 그렇게 혀싸움을 하면서 나는 손으로 지현이의 브라우스를 스커트에서 빼서 단추를 하나씩 풀어 올라갔다. 지현이는 입을 떼며 "아이... 오빠... 이따 저녁 먹고....."하면서 자기 손을 내 손위에 놓으며 내 손을 띠려했다. 난 대답하지 않고 다시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계속 단추를 풀러갔다. 브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러지고 나자 나는 이제 지현이의 손목에 있는 단추를 푸르고 브라우스를 지현이의 몸에서 벗겨버렸다. 자유로워진 내 손은 이제 지현이의 젖꼭지가 다 비치는 지현이의 두 유방을 천천히 주무르면서 그 위에 아직은 잠겨있는 젖꼭지의 잠을 깨우려고 손가락으로 툭툭쳐가며 지현이의 혀를 빨아 주었다. 지현이의 젖꼭지가 잠에서 깨 기지개를 펴는 느낌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한 손으로 유방 가운데의 브라 클립을 벗기니 지현이의 브라는 힘들에 지현이의 유방을 가려주고 있었다는 듯이 바깥쪽으로 벋어나며 지현이의 유방을 자유롭게 해주었다. 맨살의 유방은 항상 그렇듯이 부드러움과 뭉클한 그런 좋은 느낌을 내게 주었다. 지현이의 입에서 내 얼굴을 띄고 고개를 숙여서 두 손으로 뭉게듯 주므르고 있는 유방의 정점에서 이제 막 기지개를 펴고 고개를 조금 든 지현이의 엷은 핑크빛 젖꼭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아 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안으면서 "음...."하는 신음으로 지현이 자신의 느낌을 전해주었다.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으로 허리를 두손으로 감싸듯 쓰다듬으면서 내려가 미니스커트 밑으로 내려 뻗은 지현이의 적당하게 가는 허벅지의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대고 천천히 위로 올려 스커트안쪽으로 자리잡았다. 스커트안쪽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러 터트리듯이 만져 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머리를 안고있는 손에 힘을 주면서 지현이도 내 행동을 즐기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젖꼭지와 엉덩이를 빨고 주물러 주다가 손을 스커트의 바깥으로 꺼내 스커트 뒤에 있는 호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양쪽으로 잡고 슬며시 내리니 스커트는 잡시 지현이의 엉덩이에 걸렸다가 '툭'하고 말목으로 떨어졌다. 다시 팬티위로 지현이의 양 엉덩이를 강하게 주무르다가 한 손을 지현이의 앞쪽으로 옮겨와 지현이의 보지털위를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긁어주었다. 다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탕 거리며 젖꼭지를 빨던 입을 내려 배꼽속에 혀를 넣어 잠시 핥아주고 무릎꿇고 앉아 지현이 보지털 둘레를 혀를 세워 팬티위로 핥아주었다. 팬티가 얇아서 잠시후 팬티는 내 침으로 젖어 지현이의 보지털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고 난 계속해서 보지털 주위만 핥아주었다. 내가 일어서 다시 지현이와 키스를 하고 지현이의 손을 잡고 테이블쪽으로 데려가니 지현이는 놀라며 "왜요... 오빠..."하였다. 난 "피자하고 스파게티 먹어야지...."했더니 "이렇게요.... 이렇게 하고 먹어요..."하면서 내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였다. "어때... 우리 같이 이렇게 팬티만 입고 먹는것도 재미있잖아..."하면서 돌아서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는 황당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면서 '킬킬'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내가 "지현아... 왜.... 뭐가 그렇게 웃겨?.....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손으로 내 팬티를 가리키면서 계속 입을 가리고 웃었다. 내가 내려다보니 내 좆은 어느새 빳빳하게 기립되어 가지고 대가리는 조그만 천을 밀치고 팬티밖으로 삐져 나와있고 그 위로는 겉물이 한 방울 맺혀져 있었다. 그리고 팬티의 앞쪽에는 겉물로 젖은 자국이 나있었다. 나는 "흥... 나만 이렇게 되어있나.... 지현이도 평 젖어있으면서....."하며??지현이의 다리 밑으로 앉아서 지현이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니 지현이는 다리를 꼭 붙이면서 "오빠... 그만해요...."하면서 나를 밀쳐냈다. 다시 지현이 손을 잡고 테이블로 이끄니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고 따라와 의자에 앉았다. 둘이서 그렇게 팬티차림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와인과 같이 먹었다. 식사가 끝난후에 와인으로 "지현이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하면서 잔을 드니 지현이도 웃으면서 건배하였다.
식사후 내가 좋아하는 AIR SUPPLY의 CD를 넣고 프로그램으로 좋아하는 노래만 나오게
하고서 지현이를 안고 거실에서 슬로우댄스를 하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지현이에게 전에 나이트에서 지현이가 취했을 때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지현이의 엉덩이를 처음으로 만져보았다고 했을 때 지현이는 "오빠... 아주 응큼하네.... 그래서 어땠어요?.... 내 엉덩이를 만져본것이?..""환상적이?鄕?... 솔직히 지현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부터 지현이의 이 탐스럽고 탱탱한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었거든..... 정말 감촉 죽이더라.... 물론 청바지 위였지만 촉감좋고... 탄력좋고.... 최고였어..."했더니 지현이는 "그래서 그랬구나...."했다. 내가 "뭐가..."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다음날 일어나서 샤워할려고 팬티를 벗었더니 전에는 없었던 질액 마른 것 같은 것이 팬티에 많이 묻어져 있고 보지에도 많이 있어서 왜 그럴까하고 궁금해했었다고 했다. 아마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나랑 나이트에서 내 품에 안겨 내 손이 지현이의 엉덩이를 한참 만질 때 보지에서 무슨 물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느꼈는데 집에와 욕실에서 보니 전에 그런 것하고 같은 것 같아서 혹시 형부가 그날 자기를 만진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다는 것이었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춤을 추다보니 다시 내 좆이 기립하면서 지현이의 배를 찌르고 있었다. 잠시 지현이와 키스를 하다가 내가 지현이의 손을 내 팬티의 밴드에 대주니 지현이는 두 손으로 내 팬티를 내리다가 무릎을 구부리며 몸을 숙이면서 팬티를 벗겨주었다. 지현이은 무릎을 꿇고 내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서 난 발을 들어주며 지현이가 내 팬티를 발목에서 뺄수있게 도와주었다. 지현이는 내 팬티를 벗겨내고 고개를 다시 들다가 내 기립된 좆을 보더니 손으로 내 좆을 잡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한참을 쳐다보았다. 아마 지현이가 속으로 '이놈이 어제 나를 그렇게 아프게 했던 놈이구나"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왔다. 지현이는 내 좆을 위로 올려 세우고 밑에 있는 방울주머니를 자세히 관찰하더니 한 손으로 방울주머니 전체와 방울하나씩을 차례로 만져보다가 나를 올려다보고는 내가 웃음을 지어주자 혀를 내밀어 내 주머니를 핥다가 하나씩 입에 넣어 빨아주었다. 그렇게 하다가 입을 떼고서는 내 좆 대가리에 맺혀있는 겉물을 혀로 말아 내더니 마치 와인 감별사가 와인의 맛을 음미하듯이 입에서 음미하듯 하다가 목으로 넘기는 것 같았다. 지현이는 다시 혀를 내밀어 내 좆 대가리의 틈으로 혀를 대고 아래위로 구멍을 핥다가 입을 열어 내 좆을 입으로 머금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내 머리속에는 도착적이고 변태적인 생각이 났다.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뒤로 물러서 소파에 앉으니 지현이는 무릎걸음으로
나를 따라와 내가 앉아있는 소파 밑에서 쭈그리고 내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나는 옆의 전화기들 들고 114를 통해 지수의 호텔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지수의 호텔로 전화를 해서 지수의 방으로 연결을 부탁하니 지수가 전화를 받았다. 지현이는 내가 지수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자 놀라서 입을 내 좆에서 띠려고 하였지만 내가 지현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강하게 잡아서 못하게 하고서는 내 엉덩이를 들썩여 내 좆이 지현이의 입속을 왕복하게 만들었다. 지현이는 거의 울상이 되었지만 나는 모른체 하면서 그런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동생의 오랄서비스를 받으면서 언니와 통화한다'는 그런 도착적인 상황이 나를 더욱더 흥분으로 몰아갔다. 지수에게 저녁은 먹었냐고 물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로 통화시간을 늘려가면서 지현이의 입속에 있는 내 좆의 움직임을 빨리하니 그 상황이 주는 흥분으로 사정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게 몰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내 엉덩이의 속도를 줄이면서 마침 지수가 지현이가 집에 있냐고 묻길래 "아니.... 지현이는 언니가 없다고 그런지 오늘도 늦는 것 같네.... 호출해도 연락도 없고.... 아마 애인과 데이트라도 하는가 보지..."했더니 지현이는 내말을 듣고 울음이 곳 터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다시 다른 생각이 나 "잠시... 지수야.... 지현이가 들어오나 보네........ 잠시만..... 내가 바꾸어 줄께..."하면서 잠시 있다가 "지현아... 마침 잘 들어왔네... 자 언니...."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 속에서 꺼내고 지현이에게 전화를 주었더니 지현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울상으로 전화를 받았다. 지수가 왜 그렇게 늦게 다니냐고 야단을 치는지 지현이는 "아니야...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찾을게 있어서 늦었어....... 아니 나 그런거 없어... 언니도 알잖다..."하면서 "어제는 친구들과 같이 있다보니 조금 늦었어..... 아냐..... "하면서 쩔쩔맨다. 나는 지현이를 소파에 앉히고 지현이의 다리를 억지로 벌려 소파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아 팬티위로 지현이이 음핵을 바로 입안에 넣고 혀로 강하면서 빨리 움직여 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손으로 내 머리를 밀면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지만 나는 꿋꿋이 내 몸에 힘을 주면서 계속 혀를 놀렸다. 지현이가 신음을 억지로 참는 것이 재미있어서 계속 지현이의 음핵을 핥아주면서 유방도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는 이제 언니인 지수가 물어보는것도 신음을 낼까봐 대답 못하는 것 같았다. "아니.... 아!픈거 없어..... 그냥.. 조금 피곤해..."결국 그런 대답도 떠듬떠듬 하는 것이었다. 내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어 지현아 "이제 나좀 바꿔줄래..."했더니 지현이는 겨우 살았다는 표정으로 "언니.... 잘 자.... 그래.... 토요일날 나도 내려갈게.... 응... 부산에서 봐..... 잘자 언니..."하면서 나를 째려보며 전화를 건네 주었다. 내가 전화를 받고서 잘 자라고 인사를 하는데 지현이는 정말 화가 났는지 팬티속으로 비치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자기의 방으로 갔다. 바로 지현이를 따라 지현이의 방으로 가면서 지수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하면서 전화를 끊고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니 지현이는 자기 침대의 이불속에 숨어서 '흑..흑..'거리면서 울고 있었다. 내가 이불을 확 들치니 지현이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울다가 나를 보면서 "나가요... 나가...."하였다. 나는 그냥 그렇게 지현이를 쳐다보고 있자니 지현이는 다시 "빨리 나가요..... 빨리..."하고는 '엉엉'운다. 어쨌던 지현이를 진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을 앉히고 옆에 앉아 "지현이 화났어?... 내가 조금 심했나...."라고 웃으면서 지현이의 어깨를 살며시 껴안자 지현이는 내 손을 강하게 뿌리쳤다. 나는 다시 지현이의 어깨를 껴안으며 "지현아..... 내가 괜히 그런거야..... 난 지현이를 무지 무지하게 사랑하거든.... 그런데 어쨌던 지금 나는 지현이의 형부잖아.... 지금까지 나는 앞으로 지수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볼 경황이 없었어.... 그저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밖에는.... 그런데 이제 지현이가 내 여자가 되었으니 내가 앞으로 지수하고의 사이를 결정할 때까지는 지수에게 우리 사이를 숨겨야 될 것 같은데.... 지현이는 지수앞에서 태연할수 있어?.... 지현이가 그런 것이 힘들까봐 미리 연습해 보라고 그런거야.... 지현이가 놀랐다면 미안해.... 하지만 지현아 사랗한다.... 이젠 정말 지현이 없이는 살수가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머리에 입을 대고 키스를 해주었다. 지현이는 내가 말하는 동안 나를 뿌리치지 않고 내 말을 들으면서 울음을 그쳤다. 말을 끝내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내리니 지현이의 눈물로 엉망이된 얼굴이 나타났다. 눈물이 눈 주위와 뺨 그리고 턱까지 골고루 흩어져 있고 눈은 감고있었다. 혀를 내밀어 지현이의 턱과 뺨에 퍼져있는 지현이의 눈물을 핥아서 닦아주었다. 짭짜름한 눈물이 내 입에 고였지만 상관하지 않고 계속 눈 주위의 눈물까지 핥아먹고는 부드럽게 감겨진 지현이의 눈을 핥아주었더니 지현이는 내 품으로 안겨온다. 그렇게 얼굴을 핥다가 지현이의 입에 키스를 하니 처음에는 입술을 열지 않다가 내가 내 혀로 지현이의 입술을 이리저리 핥으니 그때서야 입술을 열어 내 혀를 받아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의 목을 핥으려고 고개를 숙이니 지현이는 "아까... 정말 무서웠어요....."했다. "뭐가... 무서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면 되지...."
"그래도 오빠가 느껴지는데 언니하고 얘기하자니 들킬것만 같고..... 언니에게 잘못하는 것 같고..... 미안하고... 하여간 무서웠어요....." 내가 "뭐가 미안한데..."하고 묻자 "몰라요.... 언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빼앗는 것 같기도 하고 언니한테 죄 짓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무서워요...."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그래도 언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빼앗는다는 희열과 승리감이 있었을껄.....'이라는 생각을 했다. 세상의 많은 처제들이 형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것은 금단의 열매를 먹는다는 생각과 함께 언니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는다는 그런 승리감 같은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맏이라서 그런 것을 몰랐었지만 가끔 집에서 식구들과 땖날 이야기가 나오면 내 남동생은 어려서부터 좋은 것은 항상 형만 가지고 있었고 자기는 항상 형이 쓰던 것만 받아서 썼다는 그런 불평을 자주 한 것을 기억하면서 아마 형이나 언니가 있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형이나 언니에게 항상 적게 가져왔다는 불만이 잠재해 있어서 그런 것을 복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것에 빠져 형이나 언니것을 빼앗아 자기가 가진다는 보상심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동생이 자기는 형수보다 이쁜 여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형수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상상을 하거나 처제가 나이많고 볼품없는 형부의 간단하고 쉬운 유혹에 빠지는 것 같았다. 아마 내가 심리학을 전공했거나 친구중에 '프로이드'같은 사람이 있다면 쉽게 결론을 내려보겠지만 쩝쩝...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여간 지현이는 어려서부터 자신에게는 엄마다음 무서운 큰언니에게 여러 가지로 죽어지내다가 형부라는 남자가 자기를 유혹하니 자기가 큰언니보다 더 잘난게 있다는 그런 생각도 지현이에게는 있었으리라. 그러니 나의 유혹 같지않은 엉성한 유혹에 지현이같은 킹카가 넘어왔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이런 멋진 여자를 동생으로 두어서 나한테까지 진상(?)한 지수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지현이가 울면서 아까의 흥분이 없어졌으리라고 생각한 나는 다시 지현이의 기분을 올려주기 위해서 다시 처음부터 지현이를 애무해 주어야했다.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를 빨면서 주물러 주고 손으로는 지현이의 허벅지 안 밖을 쓰다듬어 주면서 지현이의 흥분이 다시 올라오길 바랬다. 그렇게 빨고 주무르고 쓰다듬고 핥기를 몇 분동안 진행하니 지현이는 다시 흥분이 밀려오는지 입을 열고 "음....."하면서 흥분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펑 젖어있는 팬티를 벗기고 지현이의 보지를 핥으면서 만지다가 지현이의 항문에 베이비오일을 묻힌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핵을 입에 넣어 혀로 핥아주자 지현이는 항상 그렇듯이 "엄마...."를 외치면서 절정에 다달았다. 이제는 지현이의 보지의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보지안의 형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계속 지현이의 음핵과 요도구를 핥아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지현이의 음액을 묻혀서 지현이의 보지 구멍입구에 대고 살살 만지면서 돌리다가 천천히 손가락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처음 한마디정도가 들어갈 때까지는 아무런 소리도 없이 기분을 즐기던 것 같던 지현이는 내 손가락이 반정도 들어가니 "아..... 아파요....."하면서 허리를 뒤틀었다. "아직도 많이 아파?"하고 물었더니 "네.... 아직도 좀 아파요... 어제보다는 덜하지만..."하였다.
아까 내가 울렸고해서 아프다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으로 내 좆을 모르는척 하고 집어 넣을수가 없었다. 내 좆과 머리는 빨리 지현이의 그 따듯하고 좁은 보지 구멍의 맛을 다시 보고 싶다고 난리를 쳤지만 지현이의 아픔을 나 몰라라 하고싶지는 않았다.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좋은 생각이 머리를 때렸다. 지현이의 입에 잠시 키스하고 일어서 밖으로 나가니 지현이는 아마 내가 음료수라도 가지고 가나보다 하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내 방으로 들어가 장속 서랍속에 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냉장고에서 스포츠음료를 가지고 다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니 지현이는 내손의 음료만 보이는지 "저도.... 좀 주세요....."했다. 지현이에게 음료를 주고 바이브레이터는 침대밑에 놓고 나도 한잔 마시고 다시 지현이의 발가벗은 몸으로 내 몸을 옮겼다. 내가 가지고 온 바이브레이터는 전에 내가 지현이와 미국에서 동거할 때 호기심으로 사서 사용하던 것이었다. 크기는 기둥의 지름이 약 1인치 정도되고 길이가 5인치가 조금 넘고 기둥의 끝에 약간 좆 대가리 모양으로 조금 두꺼워 졌다가 얇아저서 끝나는 총길이는 기둥 다른쪽에 스위치가 있는 부분까지 약 7인치 정도 되는 것이었다. 기둥은 길이 모양으로 홈이 줄처럼 돌아가며 파여져 있고 귀두는 그냥 반질하게 손질되는 그런 모습이고 기둥속으로 건전지를 넣어 뚜껑을 돌려 닫고 두껑을 조절하면 강중약 3단계의 진동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내가 지수를 보내버리려고 샀지만 살 때 다른 것과 같이 큰 것은 기분이 엿 같아서 (내 좆보다 큰 좆이 비록 기계지만 지수의 보지에 밖히는 것을 보는 것이) 내 좆과 비슷하거나 적은 것으로 찾다가 겨우 한 후진 겼에서 찾은 것으로 그 바이브레이터와 내좆은 지수를 한동안 매일밤 지옥으로 떨어트려 주었었다. 지금도 가끔 내가 자신이 없거나 피곤할 때 지수에게 사용하는 그런 내 ASSISTANCE였다. 아무래도 내 좆보다는 약간 작은듯한 플라스틱의 느낌이 직접적인 내 좆이 주는 피부마찰의 아픔을 줄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지현이의 보지 통증 줄이기에 쓸려고 하였다. 다시 지현이의 옆에 거꾸로 엎드려서 다시 지현이의 허벅지 안쪽을 핥으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지현이는 손을 뻗혀 내 좆을 잡고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어주었다. 솔직히 이제는 지현이에게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을 더 가르쳐 줄것이 없을정도로 지현이의 애무 솜씨는 선수보다 낳았다. 물론 나만의 느낌일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렇게 지현이의 솜씨는 타고났다고 할 정도로 뛰어났다. 지현이는 하나를 가르쳐주면 알아서 거기서 더하거나 그것을 응용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예를들어 혀로 귀두를 핥아주는 것을 가르쳐 주었더니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귀두뿐만이 아니라 기둥이나 회음부 심지어는 항문을 핥는것까지도 알아서 척척해 주었다. 그러니 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할까.... 얼굴 이쁘지... 몸매도 한 몸매하지... 유방 빵빵하고 탄탄하게 크지... 엉덩이는 부드럽고 탱탱하면서 토실하지.... 거기다가 내가 빨아 달랠때마다 아무데서나 잘 빨아주지.... 기교또한 죽여주지.... 보지구멍 또한 좁고 빡빡하지.... 잘 조이는 항문도 같고있지..... 특히 그 모든 것의 첫 번째가 나라는 것이 나를 더 황홀하게 만들었다. 자세를 69로 잡아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 물리고 나는 다시 내 입술과 혀로 지현이의 앙증맞은 항문과 보지의 음순, 음순의 안쪽, 회음부, 보지구멍, 요도구등을 핥고, 빨고 키스해 주면서 손은 입이나 혀가 떠나 비어있는 곳을 만져주면서 서서히 지현이의 흥분을 높혀주었다. 지현이도 나에게 지지않겠다는 듯이 내 귀두, 요도구, 귀두의 아래 홈파여져 있는곳, 기둥을 혀로 핥거나 빨아주면서 내 알주머니나 회음부, 항문등을 쓰다듬거나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가 어느정도 흥분이 되었다고 느껴졌을 때 나는 다시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고 빨면서 침대밑의 바이브레이터를 집고 진동은 시키지 않은채로 귀두부분을 지현이의 보지에 대고 음핵을 묻혀가면서 천천히 보지곳곳과 회음부를 거쳐 항문까지 빗질하듯 쓸어주었다. 지현이는 감촉이 이상한 듯 내 좆을 입에서 빼고 "오빠.... 뭐에요? 이상해요..."하면서 물어보았다. "지현아... 괜찮아... 걱정말고 그냥 즐겨.... 나를 믿고...알았지....."하면서 계속 음핵을 빨면서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약으로 돌려 진동하게 하고는 계속 보지와 항문에 자극을 주었다. 지현이는 "잉...."하는 소리를 듣고 "오빠... 그게 뭐에요.... "라고 불안한 듯 다시 물어왔다. "응.... 지수와 오빠가 가끔 쓰는건데 지현이 아픔을 덜어줄라고 하는거야... 걱정하지 말어...."라도 해주니 지수도 사용한다는 말에 안심이 되었는지 다시 정신을 내 좆에 두고 내 좆을 열심히 빨았다. 진동을 중으로 놓고 보지와 항문을 쓰다듬다가 바이브레이터를 세워 귀두 끝부분을 지현이의 보지속에다 조금 넣었다 뺐다하기도 하고 항문에다가도 넣었다 뺐다하니 지현이는 또 처음 느끼는 쾌감이 있는지 내 좆을 아주 강하게 빨았다. 그렇게 하다가 한 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꽉잡고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있었다. 지현이 보지구멍의 호위병들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맞추어 같이 '덜덜덜' 떠는 것이 보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처음 조금은 전과같이 가만히 있던 지현이는 바이브레이터의 귀두가 보지속으로 잠겨 모습을 감추자 다시 아픔이 생기는지 엉덩이를 약간 움직였는데 아까와는 다르게 그 폭이 크지않았다. 지현이의 아픔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자신있게 바이브레이터를 계속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진입시켰다. 아까보다는 아픔이 덜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통증은 느끼는지 내 좆을 빠는 지현이의 입사이이로 "으....으..."하는 소리가 약하게 나왔다. 하지만 아픔보다는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쾌감이 더하는지 도망가거나 허리를 비트는 짓은 하지 않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반정도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잠겼을 때 지현이의 보지는 더 이상 침입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듯이 바이브레이터의 진입을 거부했다. 지현이의 보지를 처음 쑤실 때 느꼈듯이 지현이의 질이 짧은것이라 생각해 더 이상 억지로 집어넣지 않고서 그 상태에서 천천히 앞뒤로 바이브레이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는 처음으로 자기 보지구멍에서 움직이는 물건으로 쾌감을 느끼는지 엉덩이를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그 움직임은 아파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면서 더 느끼고 싶어서 움직이는 그런 본능적인 것이었다. 그렇게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을 조금씩 빨리하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으로 지현이의 항문을 만지니 지현이의 항문은 내가 음핵을 빨면서 흘리는 침과 지현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흥분의 액에 흥건이 젖어 있었다. 천천히 항문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조금만 항문속으로 넣어서 움직여 주었다. 음핵과 질, 그리고 항문의 세 곳에서 퍼지는 쾌감이 참을수 없었던지 지현이는 내 좆을 입에서 빼고서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어..어... 오빠....어어어..... 엄마..... 어떻게.... 엄마야....... 몰라...."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가 절정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고 느낀 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강으로 하고 움직이는 손의 속도를 더해 바이브레이터가 빨리 보지속을 드나들게 하고서는 혀를 빨리 움직여 음핵을 핥아주며서 항문의 손가락의 속도도 높여주었다. 지현이는 절정이 점점 가까이 오는 듯 엉덩이를 아래위로 빨리 움직이면서 "엄마.... 나 어떻게.... 이상해.... 이상해.... 억....."하더니 "그만요... 그만요... 이상해요... 그만해요.... 나 오줌쌀 것 같애...그만... 그만해요..."하는 소리를 질렀다. 나는 지현이 생전 처음으로 보지구멍과 자궁이 피스톤운동에 의해 올가즘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음핵을 빨던 입을 띠고 항문의 손가락도 움직임을 멈추고 지현이의 위로 치겨든 허리를 한
손으로 껴안고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빨리하면서 "지현아... 괜찮아... 오줌 싸려는게 아니고... 올가즘하는 거야...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싸고 싶으면 싸..... 그게 올가즘이야...."하고 얘기해 주었더니 지현이는 "억....억... 아니...아니에요... 진짜... 오줌 쌀 것 같애요... 그만.. 그만... 엄마... 엄마야... 나죽을 것 같아... 엄마... 어떻게....어......어....." 하면서 신음을 내 ?는다. 나는 중단없는 전진만이 나의 사명이라는 듯이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있는 손을 정말 내 할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빨리 움직여 주었다. 갑자기 지현이의 엉덩이가 하늘로 더 솟더니 어느 순간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지고서는 다리와 몸 전체가 '덜덜덜' 떨리더니 "엄마.. 아아아아아아아!"하는 괴성을 지르며 몸이 경직되는 것이었다. 지현이가 난생 처음 보지구멍으로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그렇게 지현이의 경직된 몸을 한 손으로 잡아 지탱시켜 주다가 천천히 침대로 내려주니 하늘로 솟아있던 지현이의 엉덩이가 힘없이 침대로 떨어지듯이 내려갔다. 바이브레이터이 진동을 죽이고 천천히 움직여주면서 지현이의 보지에서 빼고 지현이의 다리를 벌려 혀로 지현이의 보지속살을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 나온 음액이 지현이의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을 지나 지현이의 침대 커버를 홍건히 적신것이 보였다.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혀를 대고 일명 지현이의 보지물을 입에 머금고 맛을보니 별맛이 없어서 혀를 보지 구멍에 조금 넣고 '쪽쪽'거리며 입 안으로 빨아들여 마셔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한 손을 내려 내 머리를 잡고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는 지현이와 마주보는 자세를 하고 지현이의 입에 내 입을 대니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열고 넣어준 내 혀를 배고픈 아이처럼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렇게 잠시 지현와 키스를 하고 "거봐.... 오줌 싸는게 아니지... 내가 뭐랬어.... 지현아... 좋았어..."하고 물었더니 "몰라요.... 그냥.. 기분이 이상한게 정말 오줌 쌀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내몸에서 무었인가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기분이 멍해지는게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하면서 창피한지 내 품에 얼굴을 묻는다.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 그게 올가즘이라는 것일거야... 그래... 아프지는 않았고..."하고 다시 물었더니 "처음에는 약간 아팠지만 나중에는 아픈것도 모르겠고 그냥 기분이 이상했어요...."하면서 "오빠... 고마워요..."했다.
"뭐가 고마워?...."했더니 "책이나 얘기 들어보면 남자들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하던데.... 오빠는 나에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뭘... 나도 남자야... 그런데 지현이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특별하게 해주고 싶어.... 지현이는 정말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거든..... 지현아 사랑해....""나도 사랑해요....오빠...""그럼 지현이는 평생 내 옆에서 나랑 같이 있어줄수 있어?... 나만 사랑하면서..." "평생... 오빠만 사랑할거에요....""칫... 여자들은 다 똑같은 소리하더라.... 말은 그렇게 해놓고 조금만 있으면 다른 남자 사랑한다고 하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가더라..." "난 안 그럴거에요... 죽을때까지 오빠만 사랑하고 살거에요....정말이에요..." "결혼도 안하고...." "결혼안하고 혼자 살수있어요..."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지금 지현이가 그런 말 해주니 정말 고맙네... 후후후"했더니 지현이는 정말이라는 듯이 내 입속에 자기 혀를 넣어서 내가 빨아주기를 바랬다. 지현이의 혀를 빨아주고 있자니 지현이는 손으로 아직 죽지않고 뻣뻣이 서있는 좆을 아래위로 쓰다듬어 주었다. 입을 떼고 지현이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서 손으로 좆을 잡고 다른 손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벌리니 그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젖어있었다 일단 좆을 지현이의 입 앞에 대주니 지현이는 입을 벌려 내 좆을 머금고 빨아준었다. 얼마정도 침이 묻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좆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살그머니 대고서는 "지현아... 아까는 안 아팠었을지 몰라도.... 다시 아플수 있을거야... 참을수 있겠니?..."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고개를 끄떡이면서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다. 허리에 힘을 주어 보지구멍에 자리 잡고있던 좆을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구멍 속으로 넣어갔다. 내 좆이 반쯤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아픈지 약간 눈을 찡그렸으나 그 모습은 그렇게 아파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을 갇고 지현이의 아픔은 이제 생각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현이의 보지가 주는 느낌에 충실하자고 마음먹고 천천히 지현이의 구멍끝 자궁의 입구라고 생각되는곳까지 좁은 보지구멍의 느낌을 받으며 집어넣었다. 다 집어넣은 다음 지현이에게 "지현아... 아직도 많이 아퍼?...."하고 물었더니 "아니요... 참을수 있어요... 많이 아프지 않아요..."하면서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그래서 몸을 지현이의 위에 누위고 지현이의 한쪽 유방을 주무르면서 천천히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지현이는 "으...으..."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느껴지는 약한 이상한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았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보지구멍을 느껴보니 어제는 그냥 아프다고 해서 급하게 해서 못 느꼈던 구멍의 느낌들이 내게 다가왔다. 내 좆에 느껴지는 지현이의 보지는 어제도 잠깐 느꼈듯이 좁다는 것이었다. 정말 좁아서 내 크지않은 좆을 손으로 꽉 움껴잡은 듯 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질이 짧다는 것을 정말 느낄수 있었다. 지현이 보지의 끝이 닿을 때 넣었는데도 내 좆의 뿌리가 조금은 남아있는 것이었다. 조금 좆을 뺏다가 약간 강하게 끝까지 넣어보았더니 내 귀두에 어떤 물컹한 것이 닫는듯한 느낌이 오고 지현이는 "헉..."하는 소리를 내었다. 이제는 허리운동에 속도를 붙여가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현이도 아까의 플라스틱과는 또 다른 따듯한 살아있는 듯한 좆이 자기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니 어떤 느낌이 오는지 내 목을 움켜 안으면서 "오빠.... 정말 사랑해요...... 오빠... 앞으로 지현이 버리지 말아요.... 오빠말 잘 들을께요.... 지현이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럴거죠?...."하면서 애타듯 말했다. "내가.. 이렇게 예쁜 지현이를 어떻게 버려.... 난 지현이가 나 싫다고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인데..." "지현이는 오빠를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에요.... 지현이는 오빠거에요... 오빠 마음대로 하세요..... 오빠가 하라는거 다할수있어요.... 오빠 사랑해요..."하길래..."그래. .. 나도 지현이를 너무나 사랑해....."하면서 키스를 해 주었다. 이제 나의 움직임은 커졌다 거의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까지 후퇴시켰다가 지현이의 구멍끝까지 넣는 그런 움직임을 하자니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가 다시 움추리며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 느껴졌다. 지현에게 "지현아... 너무 좋아...항상 지현이 속에만 있었으면 좋겠어...."했더니 "저도 좋아요... 오빠가 내 안에 있는 것이 느껴져요...사랑해요 오빠..." 역시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인가 보다. 지현이는 아까 바이브레이터부터 느껴졌던 본능적인 쾌감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안에 품고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어떤 쾌감이나 안락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보지가 주는 쾌감으로 정신이 없어서 정신을 차릴려고 "지현아... 아까... 지현이가 앞으로 내 말을 다 들을거라고 했지.... 정말이야?....""네... 정말이에요... 오빠가 하라고 하는 것은 다 할수있어요... 아니.. 다할거에요...""정말이지... 정말이면 우리 약속.....자..... 도장까지 콱...."하면서 새끼 손가락을 걸고 도장까지 콱 찍었다. 내가 왜 그런 약속을 했냐하면 내 마음속 깊히 숨어있는 도착적이고 변태적인 악마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약속한 다음 난 이제 내가 움직일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지현이의 보지를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지현이도 다시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을 느끼는지 내 등을 꼭 안고있는 팔의 힘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나는 상체는 서로 꼭 붙여 껴안은채로 서로의 치골이 부딛치는 소리가 '턱..턱...' 날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지현이가 다시 어떤 쾌감을 느끼는 지 또 "엄마...엄마야..... 나 또....이상해져요.... 엄마...... 몰라...."하며서 소리를 내었다. 나는 "지현아... 아까처럼 그냥 싸... 오줌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하면서 속도를 계속 내서 보지를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알아요... 아는데.. 어..어... 또 이상해져.... 어마.. 나 어떻게... 엄마..... 엄마야...."하면서 다시 절정에 오르는 둣 나를 무지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자기의 허리를 들어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 몰라..... 엄마야......아아아아아아아"?玖庸?다시 몸을 떨면서 모든 몸이 경직되었다. 그때 지현이의 보지구멍의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면서 내 좆을 전보다 더 강하게 조여왔다. 그렇게 조여든 입구가 내 좆을 조여주고 내 좆으로도 지현이의 절정을 이끌어 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도 느끼니 나도 내 분신들을 사랗하는 지현이의 보지속 깊숙한곳에 쏟아놓고 싶다는 수컷의 욕망에 휩싸이게 되었다. 잠시 좆을 몇번 더 깊숙히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박아넣자 머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발사 명령을 내렸고 나의 분신들은 아주 훈련이 잘된 병사들처럼 기다렸다는 듯이 임전불퇴의 각오로 앞으로 앞으로 지현이의 보지속에 자리잡고 있는 자궁속을 향해 먼저 함락의 깃발을 꼿겠다는 듯이 전진... 전진... 만을 외치며 내 좆의 발사구를 떠나갔다. 몇 번의 발사가 끝난후 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한후 "지현아... 고마워.... 난 너무 좋았어..."했더니 지현이도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다시 나를 꼭 안았다. 잠시 지현의 몸위에 그렇게 있다가 "지현아... 오빠 무겁지... "하면서 내려올라고 하니 지현이는 나를 안고 있는 팔의 힘을 빼지않고 "오빠.... 안 무거워요... 그냥 조금만 이렇게 있어요..."해서 내가 팔꿈치로 내 몸을 지탱하면서 그렇게 있었다. 어제밤에도 느낀일 이지만 지현이 보지 입구가 얼마나 내 좆을 강하게 조이고 있던지 사정후에 쪼그러드는 내 좆이 지현이의 보지구멍에서 탈출을 못하고 보지구멍속에 포로로 잡혀있었다. 그렇게 지현이를 깔고서 입술을 내려 지현이의 빨딱선 조그마한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이리저리 장난치고 있었는데 잠시후에 지현이가 "오빠.....음...." "왜... 얘기해봐... 괜찮으니까." "다른게 아니고...음.... 저...."하다가 내가 괜찮다고 채촉을 몇번하니 "저.... 정말 오빠 기분이 좋았어요?......" "응.. 정말 좋았어...왜?... 지현이는 안 좋았어?.." "그게 아니고.... 오빠는 내가 처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음... 다른 사람보다 좋았나하고...." "왜.... 지현이는 내가 처음이니까... 잘 모르겠어?.... 그래서 다른 남자들은 어떨까하고 궁금해?.... 다른 남자하고 하고 싶어서 그래?...."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저.... 음..... 그러니까.... 언니하고 할 때하고 다른가 싶어서......"하면서 말꼬리를 내린다. 속으로 '그러니까 자기 보지가 더 좋으냐 언니인 지수보지가 더 좋으냐 궁금하다 이거지'라고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내가 전에 생각한데로 지현이도 언니인 지수껏을 빼앗는다는 그런 마음이 있나보다 하고 "잘은 모르지만... 맞어... 여자들마다 조금씩 다르고 물론 지수에게 느끼는 게 틀리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지현이가 나에게는 최고란거야..... 내가 가졌던 그 어떤 느낌보다도..... 지현이는 어떨지 몰라도 내 생각에는 지현이하고 속궁합이 정말 잘 맞는 것 같아..... 정말 좋아....지현이 속에 들어가면 그냥 거기서 살고 싶을정도야..." 하니 지현이는 "정말요... 정말이죠... 거짓말 아니죠... 저도 오빠가 제일 좋아요..."하길래 내가 퉁명스럽게 "아니... 그럼.... 지현이도 전에 남자랑 해본 경험이 있나보지.... 그러니 내가 제일 좋다고 하지..."했더니 "오빠!!!!..... 놀리지 말아요... 난 그냥 오빠를 사랑한다는 말을 한건데......"하길래 "알아... 장난친거야.... 지현이가 가장 중요한 순결을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지현이한테 줄게없어 미안해... 내가 가진 사랑밖에는..."하면서 다시 지현이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지현이의 보지속에 아직 갇혀있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러든 이제는 좆이라 부르기 창피한 잠지는 그래도 아직 지현이 보지의 따듯함을 느끼고 있어다. 허리를 들어 그 잠지를 빼내서 슬쩍 보면서 "와... 이 녀석도 지현이의 안이 너무 좋았나보네 엄청 쏟아부운 것을 보니.... 아직도 이렇게 젖어있잖아...."했더니 지현이도 고개를 숙이고 이제는 작아져버렸지만 내 정액과 지현이 보지의 음액으로 목욕한 내 좆을 보더니 내가 지현이 옆에 눕자 별 거리낌없이 입을 벌려 입안으로 넣고는 혀를 사용하여 이리저리 핥으면서 그액들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다시 알주머니와 회음을 핥아주고는 책상의 휴지를 뽑아 자기의 보지를 막고선 다시 내 옆에 누워 내 품에 머리를 대고 팔을 내 가슴위로 올려 조그많지만 오똑서있는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장난치면서 "오빠.... 이렇게 오빠하고 있으면 정말 편하고 행복해.... 항상 오빠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어...."했다. 나는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줄수는 없었다. 지현이도 내 마음을 아는지 더 이상 말없이 그냥 내 가슴의 젖꼭지만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나는 누워서 빨리 내 시나리오를 진행시켜야 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만히 있자니 아까 지현이의 보기가 나에게 주었던 기분이 생각나 잠시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때까지 많다고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여자들과 섹을 해보았지만 지현이의 보지처럼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는 경우는 없었다. 전에 딱 한번 친구들과 샌프란시스코에 집이있던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중국친구를 만나러 가서 친구들과 같이 술김에 중국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녀를 빼고는 여자가 의식적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의 입구를 조였다 풀었다를 자유자재로 하는 여자를 만나보지 못했다. 물론 어려서 만났었던 여자들이라 그런 기술을 연마할 시간과 기회가 없었던 그저 보지를 남자에게 벌려주면 모든게 다 되는줄 알던 여자들이었지만 어쩌다가 우연하게 섹스할수 있었던 소위 중년의 유부녀나 이혼녀들도 가끔 자기의지대로 보지구멍 입구를 움찔움찔 움직여주던 여자는 몇 번 만났었으나 지현이처럼 강하게 조여드는 여자는 없었다. 책 특히 중국쪽 책을 읽으면 어떤 여자는 천토룡(千土龍)이니 구천토룡(九千土龍)이라고 보지구멍 속에 지렁이가 천 마리나 구천 마리가 움직이듯이 질벽이 움직이는 소위 명기라는 여자가 있다던데 나는 아직 그렇게 많은 여자를 거치지 못한것인지, 재수가 없어서 못 만나본 것인지 아니면 내 좆이 너무 작아 그런 여자를 만나보고도 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니 못 느낀것은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여자들은 손가락같은 얇은것을 넣어도 똑같이 조여준다고 하지 않은가 그러면 내 좆은 손가락보다는 분명히 굵으니 분명히 느꼈어야 했을텐데.... 그럼 아직 내가 못 만나 보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수있겠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이 그때 들었던 이유는 지현이의 구멍입구가 조이는 것 때문이었다. 진짜로 얼마나 강하게 조이는지 내 좆의 기둥이 손으로 꽉 잡은 것보다도 더 강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지현이가 절정에 이를때면 어김없이 더 강하게 조였다. 그러니 그 당시 명기라는 것은 질벽이 움직이는 여자가 아니라 지현이처럼 보지구멍이 좁고 입구가 강하게 조여주는 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지현이 외에 수십명의 여자와 섹을 해봤는데도 아직도 명기라는 여자는 만나지 못했다. 지현이처럼 구멍이 좁은 애들은 몇 명 만났었지만 지현이처럼 구멍의 입구가 강하게 조여드는 그런 여자도 아직 만나보기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