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14부
[ 처녀들의 저녁식사 ]
경희의 저택에서의 저녁식사는 매우 흥겨웠다.
이 집에서 같이 살고있는 민아의 몸매도 죽여주게 아름답고 예뻤다.
에로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한쪽 옆이 엉덩이 부분까지 잘린 스커트 자락 사이로 민아의 둥근 허벅지가 보였다.
팬티는 입지 않고 있었다.
민아가 해놓은 음식도 매우 맛있었다.
약간 독한 술로 인해 서로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같이 온 상은이 걸친 하얀 실크 블라우스는 그녀의 몸에 꼭 어울렸으며 허리부분까지
깊게 파여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자유로이 출렁이는 것으로 보아 브래지어는 차지 않았다.
그녀의 역삼각형 모양의 음부도 선명하게 그 윤곽을 밖으로 비추고 있었다.
경희의 옷차림 역시 사내의 넋을 뺏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옷은 지금까지 내가 보았던 것 가운데 가장 야한 것으로 그녀의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금빛 물결처럼 반짝였다.
그녀가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았을 때 그녀의 음부가 그대로 내 눈에 비쳤다.
그녀는 일부러 나로 하여금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훔쳐 보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갑자기 상은이 술에 취했는지 먼저 방안에 들어가 쉬겠다고 하면서 자리를 비웠다.
이때 내 넓적다리 아래쪽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손이 있었다.
경희가 내 눈을 들여 다 보면서 말했다.
“당신에게 절 보여 드리겠어요. 당신의 손을 나에게 주세요.”
내 손을 받아 쥔 그녀는 허벅지 쪽으로 가져갔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에 닿는 순간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울렸다.
부드러운 그녀의 손이 내 팬티 안으로 들어와 페니스를 잡아 당겼다.
“우리 서로 즐기기로 해요.”
경희의 허스키한 목소리에는 욕정이 가득했다.
잠시 내 성기를 만지작거리던 그녀는 내 팬티에서 손을 빼내 천천히 내 바지를 벗겼다
.
팬티가 벗겨지자 내 페니스는 세상을 만난 듯 활기를 쳤다.
앞에 앉아 있던 민아는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여 눈이 충혈되고 흥분해 있는 채 그대로
앉아서 보고 있었다.
“으으음, 매우 크고 단단해요.”
경희가 소리쳤다.
그녀는 성기 끄트머리에 살짝 키스를 한 후 뒤로 물러나면서 블라우스를 벗어 던졌다.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여신이나 다름 없었다.
풍만한 젖가슴이 팽팽히 부풀어 있었고 젖꼭지는 핑크 빛 색으로 찬연히 빛났다.
탄탄한 아랫배는 탄력이 넘쳤다.
음부에는 부드러운 음모가 촘촘히 나 있었다.
“난 준비가 됐어요. 내게로 오세요.”
경희가 요구했다.
여신의 입에서 나오는 음흉한 말이 내 사타구니를 떨게 만들었다.
“이쪽에 누우세요, 내 사랑.”
나는 바닥에 누워 눈으로 그녀의 몸매를 즐겼다.
그녀는 나로 하여금 자기의 몸매를 즐기도록 잠시 내 허벅지 위에 서서 자세를 취했다
.
그런 다음 천천히 무릎을 꿇으며 내 성기의 끄트머리를 혀로 애무했다.
나는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천천히 내 성기가 경희의 입 안으로 끝없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감았던 눈을 떴을 때 내 성기는 한치도 남김없이 그녀의 입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입을 좌우로 움직이며 내 성기를 물결 치듯 펌푸질 했다.
천천히 몸을 움직이며 그녀는 그녀의 음부를 내 얼굴 위에 갖다 놓았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순 안으로 집어 넣었다.
내 혀가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옆으로 빙글빙글 맴을 돌았다.
“아아....”
그녀의 엉덩이가 내 동작에 맞춰 파르르 떨며 내 얼굴을 문질렀다.
경희는 입을 떼고 음부를 내 페니스에다 찔러 넣고는 격렬하게 앞뒤로 날뛰었다.
“아우후... 절 먹어버려요. 으윽, 으... 잘근잘근 먹어주세요.”
나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항문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녀를 내 몸에서 떨어
지지 않게 하고 바닥에 눕혔다.
나는 속력을 늦추지 않고 계속 그녀의 음부 안을 쑤셔 댔다.
경희가 오르가즘에 다다랐을 때 그녀의 입에서는 단지 헐떡거리는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내 정액이 그녀의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갈 때 그녀도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떨었다.
나는 쾌감 속에 빠져 그녀의 몸 위에 쓰러졌다.
놀랍게도 경희의 음부는 아직도 내 성기를 꽉 끼고 있었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 성기가 수그러 들지 않고 팽창한 채 그대로 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민아를 보았다.
민아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한쪽 손을 그녀의 음부 속에 넣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의자 위에서 좌우로 흔들렸다.
다른 한 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격렬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민아의 윗옷은 허리로 내려와 걸쳐 있었고 유방은 사납게 출렁거렸다.
또한 그녀의 엉덩이까지 보였던 스커트는 허리 위로 올라와 그녀의 아랫도리는 내 눈
에 완전히 들어왔다.
아래위의 옷으로 허리만을 감추었을 뿐 그녀는 알몸이나 다름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정신없이 핥고 있었다.
남자의 성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나를 바라봤다.
나는 다시 누워있는 경희를 쳐다봤다.
경희도 알고 있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경희의 음부에서 성기를 빼고 일어나 민아에게 갔다.
민아를 안아 들고는 바닥에 눕혔다.
그녀는 나의 성기를 쥐어 잡고 다리를 넓게 벌려 음부로 유혹했다.
나는 서서히 그리고 깊숙이 넣었다.
그녀의 음부를 휘저으며 미치게 만들었다.
“아흐흐, 미치겠어요. 아아.... 좋아.”
그녀는 내 엉덩이를 꽉 붙잡았다.
“아아... 더 깊게, 더 깊게요. 그래, 그래요. 아아... 빨리, 빨리 세게 쑤셔 주세요.
지금 이예요. 지금...”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내 엉덩이에다 손톱을 박았다.
다시 내 성기에서는 정액이 몰리며 민아의 자궁 속 깊이 퍼부었다.
한참을 둘은 경련을 하면서 그대로 겹친 채 있었다.
몸이 안정을 되찾고 열기를 어느 정도 식힌 다음 일어났다.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고 나니까 몸이 한결 나아졌다.
물기를 닦지 않고 그대로 나와 거실로 가려다가 상은이 들어간 방을 바라봤다.
문이 닫혀 있었다.
술에 약간 취해서 방에 들어간 상은이 잘자고 있는지 걱정 되었다.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상은의 앞으로 다가가자 상은은 거실에서의 신음소리를 들었는지 욕정에 사로 잡힌 눈
으로 나를 샅샅이 핥아 보았다.
당연히 나는 알몸인 상태로 그녀의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나의 성기를 붙잡고 몇 번 위아래로 펌프질을 하였다.
내 성기가 점차 팽창하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였다.
“오오... 점점 커지고 있어요. 다행 이예요. 내게까지 당신의 성기를 맛볼 수 있게
해줘서요.”
상은은 눈 깜짝할 사이에 옷을 훌훌 벗고 무릎을 꿇어 앉으면서 나의 반쯤 부풀어 오
른 성기에 얼굴을 갖다 댔다.
그녀는 혀를 우아하게 내밀어 내 성기를 핥았다.
페니스가 완전히 발기되자 그녀의 뜨거운 손이 고환을 만지작거렸다.
입은 페니스를 완전히 삼켜 버렸다.
상은은 마치 고양이처럼 쾌감으로 비명을 지르며 사납게 날뛰고 있었다.
거대한 페니스가 그녀의 음부를 들쑤셔 대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꼭 감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아.... 너무 너무 황홀해.”
상은은 나의 몸으로부터 떨어지며 거의 10분 동안이나 몸을 떨며 숨을 헐떡였다.
< 15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