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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12부 (12/15)
  • 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12부

    [ 하얀 밤의 사랑 ]

    해인이 나를 부르며 자기 옆에 앉으라고 말했다.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가 많이 떨어져 있는 여자를 보여준다고 했다.

    “지금 보여드리겠어요. 진영씨 이곳 마루에 누워서 다리를 벌려 주겠어요?”

    섹시한 여성이 걸어 나와서 드러 누웠다.

    진영의 다리가 넓게 벌려짐에 따라 크고 잘생긴 음부가 확연히 드러났다.

    그녀 옆으로 다가간 해인이 나에게 가까이 오라고 했다.

    진영의 옆에 무릎을 꿇고 음부를 쳐다 보았을 때 내 성기가 불쑥 솟아 올랐다.

    해인은 알았다는 듯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반쯤 감은 눈으로 나의 성기를 보던 진영은 몸을 살짝 비틀었다.

    해인이 손가락으로 진영의 음순을 벌리자 작고 도톰한 클리토리스가 모습을 나타냈다.

    나는 침착하려고 했지만 진영의 꿈틀거리는 음순 때문에 몹시 힘들었다.

    진영의 음부가 촉촉이 젖어있을 뿐만 아니라 진영의 반쯤 벌어진 입술 사이로는 혀의 

    끄트머리가 살며시 노닥거리고 있었다.

    “자, 진영의 위로 올라 가세요.”

    해인의 말에 나는 진영의 엉덩이를 잡고 우뚝 선 페니스를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 넣

    었다.

    나는 여러 가지 섹스 기술을 펼쳐 보았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찌르거나, 빨리, 짧게 찌르는 등 온갖 기술을 사용할 때 진영도 

    엉덩이를 위로 올리거나 좌우로 회전시켰다. 

    “아아.... 날 이대로 내버려 두지 마세요. 거기에 도달 하려고 해요. 계속하세요. 어

    .. 아아... 제발.”

    나는 자세를 바꿔 진영의 옆에 드러 누운 다음 그녀를 내 몸 위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깊숙이 집어 넣고 필사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나도 골반을 위쪽으로 힘껏 들어 올리며 진영의 날뛰는 엉덩이에 응답했다.

    진영의 허벅지가 내 히프를 꽉 죄는 것으로 보아 오르가즘에 다다른 것 같았다.

    나의 페니스도 몇 번 경련을 일으키다가 풍성한 정액을 분출 시켰다.

    내 가슴위로 손을 얹은 진영은 내 눈을 천천히 응시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보통 남자들과는 달라요. 난 여태까지 이처럼 황홀한 느낌을 가져본 적이 없

    어요.”

    “나도 마찬가지야, 진영씨.”

    이때 해인이 우리의 대화에 끼어 들었다.

    “여성들의 음부에는 다양한 흥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어요. 단지 넣거나 빼

    는 동작 이외에 페니스를 비스듬히 쑤시거나 속도를 달리 함으로서 여성들에게 많은 

    쾌감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차영씨가 남성에게 가르쳐주고 있지요. 한번 해보세요.

    “당신도 알다시피 내 성기가...”

    “나한테 맡겨두세요.”

    그녀가 손가락으로 몇 번 내 성기를 주무르자 내 성기에는 다시 힘을 얻었다.

    차영은 상체를 엎드려 책상 끝에 손을 올려 잡은 다음 허리를 구부려서 등을 평평히 

    펴고 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유방이 아래를 보며 흔들거렸다.

    차영은 엉덩이를 꿈틀 거리면서 다리를 넓게 벌렸다.

    “으음, 빨리 넣으세요. 당신을 먹고 싶어요.”

    나는 차영의 엉덩이로 머리를 대고 음부를 빨았다.

    동시에 두 손을 앞으로 해서 아래로 늘어져 출렁이는 그녀의 젖 무덤을 손으로 꽉 받

    쳐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차영은 미친 듯이 다리를 꼬며 허리를 틀어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더 주물러 주세요. 아후... 빨리, 빨리요.”

    차영은 엉덩이를 뒤로 밀며 내 입에 강하게 밀착 시켰다.

    그녀의 음부에서는 강한 암내가 났다.

    그리고 질 구멍에서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핥아 먹고는 클리토리스로 옮겨 혀를 쭉 내밀고 그대로 돌리며 짓밟았다.

    “어헉, 이제 됐어요. 어서 당신의 불기둥을 집어 넣어요. 말뚝을 박듯이 쳐 박아요. 

    어서...”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서서 페니스를 엉덩이 뒤쪽에서 음부 속으로 집어 넣었

    을 때 질 벽에서 미끄러운 액체가 뜨겁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는 허리와 엉덩이 유방을 번갈아 가며 붙잡고 음부 안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내가 앞으로 약간 몸을 밀치자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속도를 빨리하자 차영의 양다리가 흔들렸다.

    “아, 대단해요. 이번엔 당신의 골반을 밑으로 내리세요. 그러면 당신의 고환이 엉덩

    이의 밑부분을 때리게 되니까요.”

    그녀의 말에 따라 사납게 페니스를 쑤셔댔다. 

    “됐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어요. 페니스를 자궁 입구까지 닿도록 깊숙이 밀어 넣

    으세요.”

    내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음부를 들쑤시자 음부가 수축과 경련을 일으켰다.

    내 정액도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와우우우.... 대단했어.” 

    내가 말을 하고 차영의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내자 해인은 내 성기를 입 속에 넣고 빨

    아 줬다.

    정액과 질 액이 끈적끈적하게 뒤엉킨 페니스는 깨끗하게 해인의 입과 혀로 인해 닦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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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랄 섹스 ] 

    피곤에 지친 나는 해인과 함께 테라스로 나가 우리는 서너시간 정도 햇빛에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

    해인은 나에게 오랄 섹스를 해보기를 권했다.

    “오랄 섹스는 아주 중요해요. 건강한 여자들이 그들의 이빨로 당신의 페니스를 자근

    자근 씹는 것을 참아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거예요. 어떤 여성은 너무 지나쳐 남

    자의 성기를 꽉 깨무는 경우도 있어요. 여기 있는 영아와 미홍 그리고 미향이 차례차

    례 번갈아 가며 당신의 성기를 빨 거예요.”

    뾰족하게 튀어나온 젖가슴과 매끈한 허리를 가진 영아가 나에게 누우라고 손짓했다.

    내 옆에 앉은 그녀의 두 눈은 흐릿하게 보였다.

    그녀의 손가락이 나의 고환을 잡아 애무했다.

    그녀의 손놀림에 응답이라도 하듯 내 성기가 우뚝 솟아 올랐다.

    영아는 내 아랫도리에 머리를 숙이고는 내 성기를 삼켰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녀의 입을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영아는 내 성기의 끝부분만을 무자비할 정도로 거세게 빨아 댔다.

    영아의 입과 혀로 애무하는 테크닉이 부족했다.

    별로 흥분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 사람인 정란에게 넘겼다.

    정란은 그냥 내 성기를 전부 입안에 집어 넣고 강하게 위아래로 빨아 대기만 하고는 

    바로 내 성기를 빼내고 일어나 미홍에게 자리를 넘겨 버렸다.

    정란은 오랄 섹스로 흥분을 느끼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것 같았다. 

    미홍은 재빨리 무릎을 꿇고 숨돌릴 틈도 없이 몸을 숙이며 젖꼭지를 내 가슴에 문질렀

    다.

    미홍은 거칠게 숨소리를 내며 뜨거운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그녀는 내 가슴에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술이 아랫배쪽으로 옮기다가 마침내 내 성기의 밑부분을 핥았다.

    그녀의 한쪽 손이 내 넓적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오며 나의 성난 고환을 붙잡았다.

    그녀의 입술이 내 성기의 이곳 저곳을 핥다가 귀두부분을 감쌌다.

    그녀는 내 성기를 반쯤 입에 넣어 아주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했다.

    미홍의 입술과 혀는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해인은 미홍의 동작을 잠시 멈추라고 손짓했다.

    잠시 흐물거리던 내 성기는 해인의 손길이 닿자 다시 힘을 얻기 시작했다.

    그녀는 노련하게 에로틱한 흥분을 자아낼 수 있는 장소를 지적했다.

    내 성기는 그 사이 점점 더 단단해 졌다.

    내 옆에 있던 미향도 함께 도왔다.

    미향은 해인이 설명하는 동안 내 왼쪽에 서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집게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 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그녀의 욕정에 사로잡힌 두 눈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됐어요, 충분히 뜨거워 졌으면 미향씨가 해보도록 해요. 적어도 아가씨 정도면 쾌감

    을 일으킬 수 있을 거예요.”

    미향이 나의 넓적다리를 벌리며 머리를 내 사타구니에 쳐 박았다.

    두 팔로 뱀처럼 흐물흐물 거리면서 내 허벅지를 주물렀다.

    한 손으로 내 성기의 윗부분을 또 다른 손으로는 고환을 움켜 잡고는 위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때 부드럽고 촉촉한 혀가 내 항문과 사타구니 사이를 가렵게 마사지했다.

    잠시 후 미향은 자세를 바꿔 나의 넓게 벌려진 넓적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요

    동치는 내 페니스의 안쪽을 핥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손가락들이 내 사타구니의 민감한 아래부분과 고환을 쓰다 듬었다

    .

    “어서 빨아. 미향이 어서...”

    나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내 허리와 사타구니는 흥분으로 팽팽히 긴장했다.

    그녀의 뜨거운 입술이 내 부풀어 오른 귀두를 타고 밑으로 내려 오면서 내 성기를 전

    부 삼켜 버렸다.

    미향의 양쪽 뺨이 오목 해지고 그녀의 머리가 위아래로 도리질 쳤다.

    속도가 빨라지자 내 정액이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나는 두 눈을 감으며 무의식적으로 등을 위쪽으로 구부렸다.

    그녀가 잠시 몇 번 더 펌프질을 계속 했을 때 해인은 이를 막았다.

    “아, 안돼요. 안돼. 이건 공평치 못해요. 그의 정액은 내꺼란 말이 예요.”

    미향은 화난 듯 외쳤다.

    바로 그때 내 성기에는 또 다른 입술이 허기진 암캐처럼 헐레벌떡 와 닿았다.

    두 눈을 뜨자, 나의 구부러진 허리주위를 금빛의 말갈기처럼 후려지는 해인의 머리카

    락이 보였다.

    그녀는 미향을 옆으로 밀치며 나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나의 모든 감각은 해인의 입과 혀에 의해 황홀경에 빠져 들었다.

    해인의 혀는 리드미컬하게 내 성기의 모든 곳을 하나도 빠짐없이 핥기 시작했다.

    내 머리에 현기증이 일어남과 동시에 내 성기에서는 뜨거운 정액이 터져 나왔다.

    정액이 모두 빠져 나가자 내 몸은 축 늘어졌다.

    내 사타구니는 거의 일분 동안 요동을 멈추지 않았다.

    해인의 입은 아직까지도 내 성기를 삼킨 채 그대로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축 늘어져 반짝거리는 내 성기로부터 입을 떼낸 다음, 입가에 묻은 정

    액을 혀로 핥아 맛있게 삼켰다.

    그녀의 얼굴은 홍조를 띠고 있었으며 두 눈은 빛나고 있었다.

    “미향아, 그렇게 너무 뾰루뚱하게 있지마. 얼마 않있어 이 분이 다시 너를 황홀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앞으로 미향은 개인적으로 충분히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꺼야.”

    미향은 여전히 못마땅한 표정을 짓긴 했지만 해인의 말에 동의를 했다.

    < 13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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