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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2부 (2/15)
  • 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2부

    [ 쾌락의 드라이브 ]

    나체 쇼를 감상하면서 멋진 여자와의 섹스에 기분이 즐거웠다.

    늦게 일어난 나는 대충 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나와 아름다운 산길과 강변으로 드라이

    브를 하며 집으로 돌아 갔다.

    내가 어떤 강변을 지나고 있을 때 한 여성이 길옆에 서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단추가 열려진 하얀 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그 사이로 깊게 파인 앞가슴이 보

    였다.

    크고 풍만한 앞가슴이 좌우로 살포시 출렁거렸다.

    손에 신발을 쥐고 맨발로 길가에 서있었다.

    그리고 무명으로 된 반바지는 허벅지가 다 들어 나 보일 정도로 짧았으며 포동포동한 

    아랫도리를 꽉 죄여 그녀의 음부를 선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엉덩이가 유난히 돋보였다.

    그녀는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어 보였다.

    그녀의 옆에 차를 세웠다.

    문을 열고 내 옆으로 올라탔다.

    밝고 맑은 두 눈, 반쯤 아래로 내려 깔린 눈썹, 살짝 벌려진 육감적인 입술, 앞으로 

    불쑥 솟아 나온 젖꼭지, 무르익은 음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옆으로 비스듬히 엉덩

    이를 기울이며 앉았다.

    그녀는 제일교포이며 무전여행을 하는 중이라 했다.

    이름은 도모미라고 소개를 하고는 문을 닫았다.

    난 도모미의 앞가슴을 바라봤다.

    도모미도 자신의 앞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블라우스로부터 삐져 나온 한 쌍의 유방이 요염하게 드러나 있었다.

    “으음, 난 이것들 때문에 행복해요.”

    “후후.. 정말 그렇겠군..”

    “당신도 이걸 보며 먹고 싶어서 차를 세운 거잖아요..”

    “그랬나!.. 후후..”

    도모미가 숨을 쉴 때 그 커다란 젖 무덤은 치솟아 오르며 더 크게 팽창했다.

    그리고 젖꼭지도 덩달아 조금씩 커졌다. 

    “충분히 보셨나요?”

    “전혀, 단지 유방 주위에 있는 살결만 빼고는, 아가씨는 그것들을 빼주지 않으니까 

    젖꼭지를 볼 수도, 그리고 빨 수도 없지 않겠어. 그리고 그 꽉 조여 있는 바지를 벗고

     내 앞에서 음부를 내밀어 봐.”

    “그러면 어떻게 해 주실 건데요.”

    “난 아가씨에게 내 페니스를 빨 기회를 준 다음, 아가씨의 두 다리가 성기를 단단하

    게 조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겠어.”

    “좋아요, 아주 멋진 생각이예요.”

    “아가씨는 흥분 했을거야. 지금 당장 아가씨의 바지가 벗겨진다면, 나는 핑크 빛으로

     예쁘게 물든 음부가 완전히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을 보게 될거야.”

    “사실이예요. 내 음부는 비바람에 찢겨진 지붕처럼 빗물이 똑똑 떨어지며 새고 있으

    니까요.”

    나는 손을 내밀어 도모미의 왼쪽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전해진다.

    젖꼭지는 더욱 더 단단해졌다.

    내 입술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응큼해요. 아아....”

    “젖꼭지가 단단해 지고 있어.”

    “몰라.. 아앙.. 점점 커지는 느낌이야.. 우욱.. 아아..”

    한 손으로는 도모미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열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맨 살을 드러낸 도모미의 두 젖꼭지가 요동을 치며 불끈 솟아

     올랐다.

    “그래, 그래 아주 예뻐.”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나는 양손을 도모미의 젖가슴에 얹어 놓고는 그것을 위로 치켜 올렸다.

    무겁고 팽팽한 젖가슴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엄지 손가락이 도모미의 젖꼭지를 문질렀다.

    “어떻게 하실거예요. 으음, 아아...”

    “내 혀로 간지럽히며 미치게 만들고 싶어..”

    “아이.. 몰라.. 그럼 어서 해 봐요.. 으음..”

    나는 허리를 숙여 젖가슴을 향해 얼굴을 대고 혀를 내밀며 핥았다.

    젖꼭지를 혀끝으로 꾹 누르자, 아가씨는

    “으으음... 전기가 통하는 것 같군요.”

    “그래..?.., 이 어여쁜 젖꼭지가 내 혀를 피하며 도망을 치고 있어.”

    “아아.. 물어 주세요.. 젖꼭지를 빨아 주라구요.. 어서.. 아아..”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꼼지락 거렸다.

    도모미의 젖가슴이 내 얼굴을 이리저리 스치면서 물결쳤다.

    “어때, 기분이 좋지?”

    “괜찮아요. 당신의 혀는 아주 부드러운 감촉이예요.”

    나는 계속 얼굴을 젖가슴에 파묻으면서 입술로 물고 빨며 혀를 빠르게 놀렸다.

    젖꼭지는 점점 더 커졌다.

    나의 성기는 유방의 촉감과 잠시 후면 맛볼 쾌락에 대한 열망으로 더욱 더 단단해졌다

    .

    도모미는 팬티를 뚫고 나올려는 내 페니스를 보고 손으로 잡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

    처럼 보였다.

    “만지고 싶어?”

    “당신은 즐길만큼 즐겼어요. 이젠 제가 할래요. 몸을 뒤로 기울이세요. 그래야 내가 

    당신의 성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내 몸을 뒤로 제낀 채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끌어 당기는 도모미의 모습을 봤다.

    내 성기는 밖으로 나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가씨는 입맛을 다시며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맛있게 보여요.”

    “자, 애무해줘.”

    “그래요, 으으음...”

    도모미는 양손으로 내 성기를 쥐어 짜면서 위아래로 잡아 챘다.

    온몸의 피가 내 성기에 몰려드는 것처럼 내 페니스는 더 단단해지고 두꺼워졌다.

    “어서 빨아.”

    “곧 할께요.”

    도모미는 입을 크게 벌리고 내 성기를 삼켜 버렸다.

    이빨로 자근자근 씹으며 몸을 비비 꼬았다.

    도모미의 손가락이 기어들어 오면서 고동치는 고환을 꽉 움켜 쥐었다.

    “우우, 우흐흐... 너무너무 좋아.”

    “맛이 좋아요.. 크기도 좋구요..”

    도모미는 머리를 앞뒤로 뺐다 넣다하면서 페니스를 빨고 깨물었다.

    축축히 젖어 있는 귀두에다 입술을 갖다 댔다.

    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사타구니를 도모미의 얼굴에다 비벼댔다.

    내 손이 도모미의 몸을 더듬다가 도모미의 꽉 낀 바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도모미의 부드럽게 엉켜있는 음모가 내 손에 닿을 때까지 계속 집어 넣었다.

    도모미의 음부를 잡는 순간 내 성기는 터져버릴 것처럼 더욱 심하게 고동쳤다.

    “내쪽으로 더 가깝게 들어올려.”

    “이, 이렇게요?..”

    “그래.. 자.. 내 손가락이 너의 음부를 집요하게 만질거야.. 기대 해.”

    “알았어요.. 으음..”

    도모미는 내가 도모미의 바지를 벗길 수 있도록 히프를 들어 올렸다.

    도모미의 바지를 몹시 거칠게 잡아 당겼다.

    음모가 보였다.

    참을 수 없는 충동을 느끼며 손가락들을 그 속으로 집어 넣었다.

    촉감이 매우 부드러웠다.

    “벌써 이렇게 축축하게 젖으면 곤란한데..”

    “왜요?”

    “조이는 맛을 느낄 수가 없잖아..”

    “아아.. 당신이 나를 너무 흥분시키니까 그렇죠..”

    도모미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촉촉한 음부 속으로 손을 밀어넣자 흥분에 젖어 있었다.

    질 액이 손가락을 타고 질퍽하게 흘러 내렸다.

    내 손가락은 그 아름다운 음부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점점 더 깊이 파고 들었다.

    내 손은 질 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가씨는 섹스에 굶주린 암캐야.”

    “호호..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늑대라고 해야 맞겠죠?..”

    “좋아.. 더 빨도록 해봐.. 아흑.. 아아..”

    도모미는 집요하게 페니스의 끄트머리만을 입 속에 넣고 빨아 먹었다.

    강하게 빨아 들이면서 혀끝으로 핥아 오는 강렬함에 나는 곧 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그만.. 우욱.. 쌀것 같아..”

    “.. ..”

    도모미는 아랑곳 않고 계속 페니스를 빠는 일에 몰두했다.

    페니스를 도모미의 질 속에 집어넣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치솟았다.

    도모미의 등을 들어 올렸다.

    아쉬운듯한 도모미의 입술이 보였다.

    도모미를 차의 앞 좌석에 쭉 펼쳐놓았다. 

    “그래요, 그렇게.. 어서 내 몸 속에 페니스를 집어 넣으세요.”

    “아. 알았어..”

    단단하고 굵은 페니스가 도모미의 질 구멍에서 원을 그리며 애태우게 하고 있었다.

    도모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아, 어서 어서요. 내 질 속에 깊숙히 집어 넣으세요. 빨리...”

    “아아.. 내 음부에 꽉 찬 당신의 페니스를 느끼고 싶어..”

    도모미의 한발은 차 바닥에, 다른 발은 의자 등받이 위에 얹어 놓았다.

    그리고 내 성기를 움켜잡고 벌겋게 음부로 가져갔다.

    도모미의 손은 고동치는 나의 축축한 귀두를 음순에다 문지르며 흘러나온 달콤한 질 

    액을 닦아냈다.

    “아,아아... 어서 내 속에 꽂아 넣으세요. 내 사랑스런 남자.”

    성기는 입을 꼭 다문 채 떨고 있는 도모미의 꽃잎을 열며 흥분에 요동치는 질 속으로 

    들어갔다.

    성기가 질 구멍 안에서 빙빙 맴돌 때 도모미는 내 몸을 꽉 끌어 당기면서 손톱으로 할

    퀴었다.

    앞뒤로 몸을 펌프질 하듯 움직였다.

    계속해서 격렬하게 몸을 움직일 때 내 전신이 떨리기 시작했다. 

    “오오, 지금 지금이야.. 우으으으, 어서 준비해.”

    “저도 올라왔어요. 아아... 어서 쏘세요.”

    온 힘을 쏟아 깊숙히 쑤셔 넣으면서 정액이 도모미의 불타 오르는 음부 속으로 터져 

    나갔다.

    도모미도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 3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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