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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셋이서 한마음 (23/25)
  • 23. 셋이서 한마음

    그녀가 미희와 내가 관계를 가졌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것에 나와 장미희는 충격적인 말이었다.

    아마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욕실에서 미희의 항문에 페니스를 꽂았을때 그녀는 무척이나 소리를 질렀었다.

    그때 알았단 말인가?

    아니면 어떻게 알았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중에 유미는 다시 말을 꺼내었다.

    "미희야...너 우리 민철씨 좋아해?"

    "나도 미희 너이상 민철씨를 좋아하고 그리고 나의 첫여자를 민철씨에게 바쳤어.."

    "하지만 미희 너가 민철씨와 사귀겠다면 나 물러날께... 친구마저 잃고 싶지 않으니까.."

    이런 내가 의도한것은 이런 방향이 아니었다.

    그때는 내가 이자리에서 뚜렸이 무었을 어떻게 해봐야 겠다고 생각한것도 없었고 생각할 겨를 조차 없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너무 빠른시간에 역전에 역전이 되어가는 게임에 같이 동참을 하고 있을뿐이었다.

    유미의 빠른 판단이 미희와 나를 코너에 몰아 넣는것이다.

    한참을 아뭇소리도 못하던 미희가 입을 열었다.

    우리는 벌써 2병째의 소주를 비울때 쯤이었고 나역시 술기운이 올라 약간씩 의자가 흔들거리는것 같았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나역시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는지 귀를 기울여 보았으나 가끔은 들리고 어떤때는 둘만이 소근거리는것이었다.

    유미의 표정을 보니 뭔가 체념한 그런 표정을 지었다.

    미희 역시 유미를 계속 설득하는것 같았고, 하지만 내가 이자리에서 무슨 결론을 내린다는 게 염치없는

    일인것 같아 혼자서 술잔만을 비울수 밖엔 없었다.

    그녀의 표정들이 진지하게 바뀌었다.

    무슨 결론이 났을까?

    미희가 술값을 계산하더니 자리에서 일어 나자고 재촉을 하였다.

    그녀들의 표정을 아무리 읽으려해도 어떤 결론을 찾을수가 없었다.

    솔직히 그때의 심정은 유미에게 미안한것 외에는 달리 어떻게 그녀를 달래줄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 일행이 미희의 자취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유미에게 한마디하였다.

    "유미야....미안해!! 그동안 나에게 잘해줘서 고마웠어...!!"

    "너가 나를 어떻게 말하든 난 지금 너에게 아무런 얘기를 할수없는 입장이고 너가 하자는 데로 따라가곗어....!!!"

    하지만 그녀는 계속 묵묵부답이었다.

    미희의 자취방으로 돌아와 나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계속 이런 어색한 자리에 있는다는게 보통의 고문이 아니었으니까....

    그때 갑자기 유미가

    "민철씨...오늘 집으로 꼭 들어가셔야 해요?"

    하며 나를 올려다 보는것이다.

    그때 나의 심정은 정말 이런 어색한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심정뿐이었으니...

    어차피 유미는 어제 저녁 화장실에서 미희와 내가 벌인 섹스를 알고 있었어면서도 태연하려고 가장을 하였던것이었는데....

    미희가 나를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기전까지는....

    어색하게 있던 미희가 입을 열었다.

    "민철씨....앉아봐요...우리 둘간에 있었던 말을 해드릴께요...."

    "이젠 민철씨가 우리에게 답을 주셔야 해요....!!!'

    그녀의 설명을 이런 내용이었다.

    유미가 먼저 미희에게 이런 말들을 해주었다고 했다.....

    유미가 출근을 해선 자기애인과 미희가 섹스를 한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다고 했다.

    미희는 일찌기 그녀의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었다.

    그러다 보니 사랑에 굶주려 있었고 또 최근에는 사귀던 그녀의 남자 친구와도 헤어졌는것이 아닌가?

    다만 그녀의 심성 자체는 악하지 않았고, 또 유미와 오랜 친구 사이였고 같은 간호전문 학교를 나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까지 하고 있는 사이였으니 유미에게도 너무나 가까운 친구 사이였었는데....

    하지만 유미와 민철씨 사이에 그녀가 끼어들어 친구간의 우정에 금이 갈 지경이었다.

    다만 미희가 더이상 모른척만 하여 준다면 유미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행동을 하려 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앞뒤를 맞춰보니 유미는 나와 헤어지는것이 두려웠던것이다.

    다만 미희가 노골적으로 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고 이미 자기입으로 둘이서 뭔일을 했었다는걸 말해 버렸으니....

    미희의 제안은 민철씨만 좋다면 둘이 같이 사귀면 어떻겠냐고...

    다만 개인 플레이하지 않고 미희 그녀자신이 좋은 남자를 만나면 민철씨를 깨끗이 잊어버리겠다고...

    다만 민철씨를 만나야 할 경우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허락을 받기로 하고....

    나는 미희입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것을 들으며 이 두여자가 나를 가운데 두고 뭘 어찌 하려고 이렇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미 두여자 모두 나와 깊은살을 섞은 사이인데 섹스는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인지....

    나는 어제 먹다 남은 술을 가지고 오라고 미희에게 부탁을 하였다.

    미희 역시 술에 관하여는 나를 초월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여자이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나는 두명의 여자가 제의하는 의도를 알수가 없고 당장

    "그렇자'고 대답하는것이 낯부끄러운 일이었기에 이순간은 술로서 피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

    이미 셋 모두 전작이 있었는데다 다시 차려온 술상을 받고는 나와 미희는 곤드레가 될정도로 술이 취해버렸다.

    그리곤 나는 옆으로 누워 잠이 들었다.

    한참 잠에 취해 있는데 누군가가 나의 바지와 웃도리를 벗기는걸 느꼈다.

    "민철씨...옷을 벗고 편하게 주무세요....!!'라는 유미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잠을 다시 청하였으나 머리만 무겁고 잠이 오지 않았다.

    옆으로 돌아보니 미희도 잠이 들어 있었고, 유미는 옷을 벗은중이었다.

    그녀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자기의 처녀를 주었던 남자를 잊지 못하는것은 이해를 할수 있으나 친구간의 우정마저 붙잡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것이었다.

    그녀를 나의 품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곤 입술을 찾아 뜨거운 육질을 그녀의 입으로 밀어 넣었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것이다.

    비록 미희가 깨어 난다고해도 둘간에 맺어진 무언의 약속을 깨지는 않을것이고....

    나역시 이렇다 저렇다 약속을 한것은 아니었지만 둘다 놓치기 싫었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었다.

    유미는 나의 천사였고 그녀의 모든것을 소유한 나의 진정한 나의 연인이었기에....

    다만 미희는 나를 섹스의 상대로 대할지는 모르나 현재로썬 그녀또한 나를 좋아하는 상태이니 그녀를 밀쳐버리기엔 남자로써 굴러온 호박을 내칠수는 없는 일이었다.

    유미 역시 섹스에서는 서툴렀으나 나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나의 천사였으니...

    섹스를 두고 꼭 한사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미희를 선택 해야하겠지...

    그러나 영원한 동반자를 고르라고 하면 난 단연코 유미를 선택할것이다....

    유미가 안겨 오며 뜨거운 숨길을 보내왔다.

    그녀는 평범한 여자였으나 섹스만은 나에 의해 단련되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둔덕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아흑....민철씨....!!! 사랑해!!!"

    그녀는 나의 턱과 귀와 목덜미를 핥으며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하기야 자기로써는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나를 믿었었고 그리고 모임에 나와 같이 왔다가 자기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나를 뺐길뻔 한 사건들이...

    그녀의 육탄 공세가 나를 더욱 끓어 오르게 하였다.

    "민철씨....오늘은 내가 모든 서비스를 해줄테니 민철씨는 가만 있어야 해....!!!"

    하며 나의 런닝을 벗겨 내었다.

    그리곤 나의 페니스를 더듬으며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며칠사이에 두여자 사이에서 나의 페니스는 호강인지 아니면 곤욕인지를 치루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의 몸위로 올라가 허리께에 벗은 몸을 걸터 앉았다.

    그녀의 꽃닢이 배꼽 근처에 머물러 있다.

    그리곤 엎드려 입술을 빨다가 귀를 입전체에 넣어 빨아 왔다.

    항문이 안으로 빨려 들어갈 만큼 강렬한 쾌감이 아래로 부터 밀려왔다.

    "으윽....그만...너무 꼴려....!!!!' 나의 입에서도 음탕한 말들이 쉴새없이 흘러 나왔다.

    이미 페니스는 팽창할 만큼 부풀어 오른데다 그녀의 쉴새없이 빨아 대는 그의 감촉에서 페니스는 맑은 물을 뚝뚝 뿜어 내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등을 문지르며 그녀의 애무에 화답을 하였다.

    그녀는 양쪽 귀를 빨다가 서서히 눈섶을 혀끝으로 애무를 하고, 점점아래로 내려 수염이 자란 까칠한 턱을 입전체로 핥았다.

    혀를 내밀어 목덜미를 훑어가고, 이미 그녀의 꽃닢에서도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나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자 그녀는 나의 손을 치우도록 하였다.

    하지만 그녀를 더듬고 싶은 욕망에 꽃닢과 항문을 쓰다듬자 그녀는 옆에 벗어 두었던 자신의 스타킹을 줏어 나의 양손을 꼼짝 못하게 묶어 버렸다.

    손은 위로 뻗어 있고 나는 그녀의 애무에 아무런 저항을 할수 없었다.

    오로지 그녀가 핥고 빨아주는 감각만을 유지했어야만 했다.

    혀를 내리며 그녀는 나의 조그마한 꼭지를 옆으로 비틀고 한쪽은 마구 핥기 시작하였다.

    아픈 젖꼭지가 그녀의 손에서 풀려나자 쾌감이 밀려왔다.

    나의 불기둥은 갈곳을 잃었는지 그녀의 양쪽 허벅지 사이에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으윽....아.....!!!' 도저히 페니스가 꼴려 참지를 못하겠다.

    그녀의 입술이 터져버릴것 같은 불기둥으로 이동할것인가? 생각하며 온갓 쾌감을 속으로 참아야만 했다.

    옆에 누워 있는 미희의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깨어 난 것이었다.

    그녀는 유미와 나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를 뚫어지게 보다가는 나의 아래로 접근 하였다.

    유미 역시 미희가 깨어 난것을 눈치 채었다.

    하지만 나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행위만은 멈추지 않는것이다.

    미희의 손길이 나의 허벅지에서 서서히 아래로 더듬다가 급기야는 입을 벌려 나의 발가락을 핥기 시작하였다.

    두명의 여자가 위에서 그리고 아래에서 빨아오는 쾌감에 나의 온몸은 터질듯이 팽창하였다.

    미희는 갑자기 일어나 앉더니만 '더워 죽겠어!' 하며 웃도리와 팬티를 벗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곤 다시 나의 무릎을 핥아 올라 왔다.

    두명의 여자들이 나의 양옆에서 온몸을 빨아 오면서 두손이 하나의 불기둥에 같이 머문것이었다.

    누구의 손인지 모르나 두개의 방울을 더듬어며 괄약근을 훑어주는 손은 아마 미희의 것이리라....

    미희는 두개의 방울을 아주 잘 만져 주었다.

    무릎에서 허벅지로 올라 오던 미희의 입술이 유미의 손을 밀쳐내고 불기둥을 핥아 나갔다.

    역시 미희의 빨아들이는 솜씨는 유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유미의 빠는 행위는 그냥 빨기만 하지만 미희가 빨아 들이는 행동 하나하나는 나의 온갖 교감신경을 일깨우는 것이었다.

    그녀가 핥아주는 페니스에선 맑은 액체들이 찔끔 찔끔 흘러 나왔다.

    미희의 혀끝이 그 맑은 샘물들을 핥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또다른 감각이 불기둥에 와 닿는 것이다.

    유미의 입술인가?

    깊숙히 뿌리끝까지 들어온 입술이 목에 와 닿는 것이었다.

    이건 유미다. 컴컴한 방안의 풍경은 세마리의 짐승이 얽혀 서로 치고 받는듯 하였다.

    어둠이 모두의 부끄러움을 감싸주며 이해해 주는것이다.

    하지만 한남자는 두여자에게 깔려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두손은 유미의 스타킹에 꽁꽁 묶여 있었고 혹시라도 손을 아래로 내릴려면 두여자의 손들이 제지 하였다.

    "으윽....그만....!!! 유미야!!!! 미희야!!!!'

    나의 외침은 두여자에게 그냥 내지르는 신음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았다.

    한여자가 나의 몸을 뒤로 돌려 버렸다.

    그리곤 두개의 입술이 등짝을 핥아 오기 시작하였다.

    한여자의 손은 불기둥이 꺼지지 않도록 다섯손가락을 모두 동원하여 만지작 거린다.

    어느 여자의 입술인지가 나의 항문을 핥기 시작하였다.

    유미가 나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밀었다.

    아래에선 항문으로 향하던 혀가 다시 나의 페니스를 농락하기 시작하였다.

    내부에서는 창자까지 튀어 나올듯이 온몸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였다.

    유미가 나의 몸으로 올라왔다.

    그리곤 미희를 떼밀기라도 하듯 나의 페니스에 머물고 있던 그녀의 얼굴을 밀어 내고 페니스를 잡았다.

    잠시후 따뜻한 느낌이 들며 그녀는 몸에서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앙...!! 아흑....!!!아....미치겠어...!!!"

    그녀의 울부짖음에 나는 빨리 사정을 하고 이자리를 벗어 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금방 나의 페니스에서 빠져 나오며 그녀의 꽃닢을 나의 입으로 가져왔다.

    애액이 뚝뚝 흐르며 나의 얼굴을 적셨다.

    혀끝을 내밀어 그녀의 크리스토리스를 핥아 나갔다.

    도저히 묵인 상태에서는 아무런 행동도 할수 없었다.

    빨리 사정하고 싶은 생각밖엔 없다.

    하지만 두여자가 나를 아예 장난감 취급하였다.

    또 하나의 동굴이 나의 페니스를 감쌌다.

    하지만 엄지 발가락을 미희가 다시 빨기 시작하였다.

    온몸이 폭발을 하는것 같았다.

    나는 묶여 있는 두손을 풀어 버리곤 나의 입에 꽃닢으로 놀리던 유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잡았다.

    그리곤 정신없이 그녀의 애액을 빨아 마셨다.

    몹시고 갈증에 시달린것이었다.

    "아악. 엄마아!!...으...으...으흑...!!!"

    유미는 비명을 지르며 나에게 꽃닢을 맡긴채 앞으로 엎드려선 오르가즘에 오르는것이었다

    "아앙....아아...아아...아~~~~~ !!!!!"

    "그마안....민철씨!!! 그만....죽겠어!!!!"

    나는 미희에게

    "미희야....빨리 내걸 잡아 너의 구멍에 넣어줘....!!!"

    하며 울부짖었다.

    미희는 나의 불기둥을 잡고 꺼꾸로 엎어졌다.

    두여자가 내지르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아....아흑....!!"

    "엄마....!!! 그만 민철씨.....!!!!!"

    밑에선 북쩍거리며 미희가 나의 발을 내리 눌리며 엉덩 방아를 찍고 있었고, 유미는 꽃닢을 나의 입술에 뺐긴채 울부짖었다.

    유미는 그냥 뻗어버리는것 같았다.

    나는 버떡 몸을 일으켜 나의 발밑에서 엉덩방아를 찍고 있던 미희를 바닥에 눠혀 불기둥을 그녀의 꽃닢에 다시 쑤셔 박았다.

    그리곤 있는 힘을 다해 달리기를 시작하였다.

    "아악....!!!아파....."

    그녀의 치골이 나의 치골에 못이겨 아픈 비명을 질른것 이다.

    "아!!! 아...앙....."그녀의 비명을 들으며 난 미희의 질속으로 나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

    "흑....헉....헉....!!!민철씨....뜨거워,,,!!!!"

    "아....그만.....이제 그만....!!!"

    한줌의 정액이 말라버리듯 그녀의 질속으로 페니스를 쑤셔 대었던 것이다.

    그리고 미희의 질속에서 아직도 수그러 들지 않은 페니스를 빼내어 유미의 입으로 가져갔다.

    미희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흠뻑 뭍어 있는 페니스를....

    유미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곤 나의 페니스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자신의 입으로 끌어 당겼다.

    아리한 감각이 아직도 남아 있는 페니스는 그녀의 입에서 꿈틀대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소리를 내며 페니스를 빨아 당겼다.

    잠시후 미희가 유미곁으로 다가와 나의 페니스를 끌어 당겨 자신의 입속으로 넣었다.

    나는 두여자의 부드러운 펠라치오를 받으며 노곤한 잠속으로 빠져 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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