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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녀들의 친구 미쓰김 (21/25)

21. 그녀들의 친구 미쓰김

유미는 점심도 거른채 급히 병원으로 가야했다.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그녀는 일어나 나의 손을 끌고 욕실로 들어갔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수도를 틀어 나의 몸과 그녀 자신을 씻었다.

차가운 물이 몸에 닿자 나의 페니스는 오그라 들었고 그녀는 그것을 보고 좋아라 웃었다.

그동안 자기를 얼마나 괴롭히던 존재 였는가?

차가운 물의 감촉은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엔 안성맞춤이었으니....

그녀가 정성스레이 비눗칠을 하고 나의 몸을 씻어 줄땐 그녀에게 그동안 느끼지 못한 모성애까지 느낄수 있었다.

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녀를 보내고 미쓰장의 자취방에서 다시 잠이 들었다.

어제 저녁과 방금까지 치른 섹스후의 노곤함이 밀려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를 잤는지도 모를만큼 깊은 잠에 빠져 있을때 장미희가 퇴근을 하고 온것이었다.

그녀는 나를 흔들어 깨우곤 "유미는 급한 수술때문에 조금 늦을꺼에요" 라며 나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민철씨.....피곤하지요....!!! 내가 맛있는 저녁을 해드릴테니 오늘 여기서 자고 가실래요?"한다.

나는 어제 그녀와 욕실에서 치룬 섹스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를 끌어당겼다.

"민철씨....유미는 너무 좋겠다...당신같은 남자를 만난다는게....!!!"

"어젠 너무 좋았어요...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그녀는 유미에 대해 진정으로 질투서린 말투로 나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입에선 달콤한 향기가 배어 났다.

그녀의 뜨거운 육질이 나의 입안전체를 휘젖고 나역시 그녀의 엉덩이를 슬슬 문지러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벌써 뜨거워지고 나는 그녀를 돌려 눠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녀의 팬티 스타킹 감촉이 나를 또 유혹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둔덕을 손으로 문지르며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물컹한 감촉과 함께 브라가 나를 방해 하는 것이다.

그녀의 브라를 올리고 나는 허겁지겁 그녀의 유방 전체를 입으로 머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유미와 달리 검붉은 색을 띠었고 유두도 자두만큼 컸었다.

혀를 세워 그녀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다 살짝 깨물었다.

"아흑....아...파...!!!"

"민철씨....!!! 사랑해.....어흑....!!!"

그녀는 비음을 내면서도 팬티밖에 입지 않은 나의 아랬도리 쪽으로 손을 이동하였다.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 일어난 페니스를 붙잡곤 아래위로 이동을 하면서 나의 애무에 화답을 해주었다.

녀석은 점심시간에도 일전을 치렀는데 기가 죽지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었다.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가락을 그녀의 동굴로 진입시켰다.

부드러운 음모가 손에 잡히며 그녀의 동굴에선 애액들이 흥건히 묻어나왔다.

몸을 아래로 이동하며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아래로 밀어 내리곤 입으로 그녀의 꽃닢을 빨아 들였다.

그녀는 "아....!!!죽겠어....!!!!그만....!"하며 나의 입술을 찾았다.

두마리의 동물이 서로 얽히는 자세로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입에 머금고 머리를 흔들었다.

앉은 자세로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빠는것이었다.

나는 벽을 집고 일어섰다.

그녀의 입도 일어서는 페니스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무릅을 꿇고 따라 왔다.

그녀의 페니스 흡인력은 나를 완전히 보내기엔 충분하였다.

나를 뒤로 돌려 혀를 세워선 항문을 핥다가 두개의 방울까지 입안에 넣어 빨았다.

나는 짐승처럼 엎드렸고 그녀의 혀는 나의 모든것을 빨아 녹일려는 자세였다.

빳빳이 일어선 불기둥을 입에 넣고 빨다가는 다시 방울과 기둥을 혀로 핥아 나갔다.

나는 자세를 돌려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무릅에서 빼어내곤 그녀의 꽃닢 전체를 흡입하였다.

"아....아흑....엄마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갈것 같아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녀의 동굴에선 쉴새없이 애액들이 흘러나오고....

드디어 나는 굵은 불기둥을 그녀의 동굴로 진입시켰다.

그녀의 동굴은 깊히를 모를 정도로 끝이없이 이어졌다.

그녀를 뉘어 놓콘 쉴새없이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속에 쑤쏀 넣은것이다.

하지만 이미 흥건한 액체를 뿜어내는 동굴은 너무나 넓어 어딘지도 모를만큼 끝간데가 없었다.

몸을 돌려 그녀를 나의 위로 가게 하곤 페니스를 그녀의 동굴로 부터 빼어내선 바로 위에 있는 항문으로 진입시켰다.

그녀의 항문역시 이미 나의 페니스를 안다는듯 쑥 들어간것이다.

"악..... 아파!!!"

"흑...흑....아파.....!!!!"

그녀의 단말마를 들으며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항문에서 이미 진퇴 운동을 시작한것이다.

벌써 미희와는 두번째의 항문성교를 하는것이다.

그녀는 아픈듯 인상을 쓰면서도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며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항문속으로 계속 밀어 넣으려 하였다.

페니스의 기둥이 꽉 조이는듯한 감각은 꽃닢속의 동굴과는 감각이 전혀 달랐다.

이미 그녀 역시 항문에 들어오는 페니스의 감각에 익숙한듯 연신 '아파....!!'하면서도 나의 페니스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허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

그녀의 항문은 정말 나에겐 극도의 자극을 주는것이었다.

점심시간에 유미와 가졌던 항문섹스와는 자극 자체가 다른것이다.

그녀역시 쾌감이 극에 달했는지 "아....민철씨....민철씨....!!!"하고 나의 이름을 계속 불렀다.

"당신의 페니스는 나를 녹이려해요...항문에 들어온 당신의 페니스는... 날 미치게 해요....!!"

라며 우는 소리를 연방 질러됐다.

"나를 전부 가져요...!!!! 당신없인 이제 못살것 같아요....민철씨!!!! 나를 더욱 가지세요.....아앙!!"

"하악.. 학...학....!!!"

그녀는 쉴새없이 무슨 소리인지를 모를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나를 자극하였다.

꽉조이며 미끈거리는 그녀의 항문 감촉이 나를 더욱 미치게 하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길에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너무 좋았다.

페니스는 그녀의 항문을 들낙거리면서도 그녀의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며 더욱 기세를 올렸다.

쫄깃한 페니스의 느낌이 어제 저녁 그녀의 항문에 넣은것과는 전혀 다른 기분이었다.

그녀는 마음껏 울음소리를 내며 쾌감의 극치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엉덩방아를 찍듯 나의 허벅지에 올라타 나를 압박하는것이었다.

나의 양손은 그녀의 부풀은 유방을 움켜잡아 비틀며 그녀의 보조를 맞추었다.

드디어 쾌감이 극도로 달아오르면서 그녀의 항문에 나의 분신들을 배출하기 시작하였다.

한손은 그녀의 크리스토리스를 계속 자극하면서....

드디어 그녀도 나와의 항문섹스에 만족한듯 입술로 나의 얼굴을 핥으며 뻗어 버린것이다.

그녀의 브라우스와 브라는 벗겨지다 말은채....

그녀는 나의 몸에서 내려 올줄을 모르고 깊은 숨만 내리 쉬고 있었다.

그녀는 꼼짝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던 냄새는 간데없고 메마른 황무지처럼 입술이 바짝 말라붙어버렸다.

그때 출입문이 덜컹거리며 열렸다.

미희가 집으로 들어오며 잠그지 않았는지 노크 소리도 없이 문이 열린것이다.

방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바로 미쓰김이었다.

나는 아뭇것도 걸치지 않은채였고 미쓰장도 위에만 브라우스 차림에 나의 몸위에 올라와 뻗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아래는 팬티도 걸치지 않은채 그녀의 꽃닢과 항문에서는 나의 하얀 정액들이 새어 나오고 있는것을 미쓰김이 본것이었다.

"어맛!!!!......아....!!!!"

미스김은 방안으로 들어올려다 꼼짝없이 얼어 붙은 것이다.

유미의 애인과 미쓰장이 벌거벗은채 둘이서 무슨일을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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