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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침에 일어나서 (20/25)
  • 20.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혹시나 유미가 깨어날까봐 조심스레이 내가 누워 있던 자리로 돌아왔다.

    욕실에서는 장미희가 내는 물소리가 들려왔다.

    윗목에서 자고 있는 미쓰김이 돌아 눕는 인기척을 들렸다.

    '혹시 이여자가 자질 않고 미쓰장과 욕실에서 벌인 섹스행각을 눈치챈것이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다.

    나와 미쓰장은 무척이나 소리를 죽여가며 일을 치뤘으나 그래서 바로 욕실문 입구에 있던 이들이 눈치를 챌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아침이면 이들 세명의 여자들은 일찍 병원으로 출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에선 계속 있을수는 없는일이다.

    유미와 미희간에 있었던 섹스가 나를 무척 피곤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미 모르게 미희와 벌렸던 섹스는 나를 무척이나 짜릿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항문에 나의 불기둥을 밀어 넣던 생각을 하니 잠자고 있던 페니스가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

    잠시후 장미희는 나의 옆으로 살며시 다가오는 것이다.

    그리곤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민철씨.....잘자요...!!! 오늘 어디 가시지 말고 여기에서 계속 자요....!!!"

    하며 나를 안심시키는 것이다.

    유미와 친구간인 미희의 속삭임은 어딘지 잘못되어 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속삭임인것 같다.

    그러며 미희는 나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고 있었다.

    "아....흑....하.....!!!"

    그녀의 숨결이 나의 귓속을 파고 들자 발기하던 페니스가 멈출줄 모르는것이었다.

    과연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도 잠시 또다시 나의 감각은 살아 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손길이 나의 아래로 내려오며 두개의 방울을 찾아 또 자극을 가하는것이다.

    그러며 페니스의 뿌리끝을 손가락으로 말아 올리며 녀석을 자극하는 것이다.

    지칠대로 지친 심신과는 달리 그녀의 자극에 나의 페니스는 계속 반응을 멈추지 않았다.

    "짱아!! 이제 그만...!!!"

    하며 그녀를 달래어 보았으나 페니스에 머무는 손길은 멈추질 않는것 이었다.

    약간의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페니스의 자극이 신선하기까지 하다.

    옆에 잠들어 있는 유미에게 괜스레 신경이 쓰였다.

    비록 그녀의 숨소리가 고르게 들려도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틀림없이 여자의 본능이 발동을 하게 되 깰것이다.

    그녀의 페니스 자극은 심하지도 않고 아주 부드러워 잠의 세계로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곤하게 자고 있는 나를 흔들어 깨웠다.

    떠지지 않는 눈카풀을 밀어 올려 보니 유미가 생긋이 웃으며 나에게

    "우리 출근해요!!!"

    하며 깨우는 것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세명의 여자가 곱게 화장을 한 얼굴로 나의 눈앞에 다가와 있었다.

    이미 미쓰김의 파트너는 먼저 가고 없는것 같았다.

    "민철씨....어제 무리 하셨죠? 우리는 출근 하니 어떻게 하실래요?"

    하며 미쓰김이 물어왔다.

    "어머...!! 뭔 얘기야....민철씨 여기서 더 주무시고 우리가 빨리 올테니 저녁까지 먹고 천천히 가세요. 그리고 아침은 차려 놓았으니 드시고요...!!"하며 장미희가 미쓰김의 말을 막고 나섰다.

    어쩔줄 모르며 옆에서 안절부절하던 유미가 장미희의 말에 동조를 하며

    "민철씨...그럼 가실때 전화라도 주세요...너무 늦어도 집에서 걱정을 하실껀데..."

    다른 친구에게 먼저 나갈것을 말했다.

    "민철씨...시간 나면 언제 차나 한잔해요....!!"하며 미쓰김이 미희를 앞세워 밖으로 나갔다.

    아무래도 미쓰김이 미희와 욕실에서 벌인 섹스를 눈치를 챈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혼자 남은 유미는 나에게 울쌍이 되어 얘기를 했다.

    "민철씨....!! 아무리 그렇지만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자고 있으면 어떡해요..."

    "친구들이 다 봤단 말이예요...특히 미쓰장이 민철씨 팬티를 나에게 주며 입혀 주라고 하네요...얼마나 부끄러웠든지..."

    하며 그녀는 나에게 핀잔을 주었다.

    속으론 당연한 일을 미희가 한것 같았고 한편으론 유미가 미쓰장과의 섹스를 눈치를 채지는 않았는것 같아 한결 안심이 되었다.

    그녀는 점심시간에 잠시 내려 올테니 그때까지 있으라고 하며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와 병원으로 출근을 하였다.

    나는 그녀들을 보내고 친구집에서 보냈다고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는 다시 잠이 들었다.

    다시 잠에서 깨어나 보니 시계는 벌써 11시를 넘었다.

    그녀들이 차려놓은 아침을 먹고난뒤 장미희의 방안을 천천히 관찰해 보았다.

    조그마한 간이옷장과 부엌 물건들...

    그녀의 간이 옷장안에는 그녀의 속옷들을 뫄아놓은 상자들이 있었고, 그녀의 솟옥들은 각각의 색깔들과 함께 콘돔을 넣으둔 박스도 발견하였다.

    잠시후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유미가 들어왔다.

    "민철씨....많이 기다렸어요? 점심시간에 맞춰왔지요..."

    그녀는 방안으로 들어오자 나의 입술부터 찾았다.

    "나 많이 보고 싶었어? 민철씨?"

    "으응...!!!"

    "안 피곤해요?"

    실은 많이 피곤했지만 유미가 나의 품에 안기며 입술을 찾았을때 그피로가 확 풀리는것 같았다.

    "나...퇴근할때까지 여기서 기다릴수 있어?"라며 유미가 응석을 부렸다.

    "기다릴테니 빨리와....!!!"

    그러며 그녀의 브라우스를 제끼며 유방을 찾았다.

    "아잉. 싫어!!!...나가봐야 된단 말이야....!!!, 그마안....!!"

    그녀의 응석을 들으며 나는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유방은 장미희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았으나 그녀의 신선함만은 미희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신선한 유미를 두고 어제 저녁 미희와 벌린 섹스 행위는 나역시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그냥 숫컷들이 암컷을 여럿 두고 싶은 마음일뿐 다른뜻은 없다는것이겠지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도....

    그녀의 조그마한 젖꼭지를 물고 핥으니 그녀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아응....하아....!!!"

    "민철씨....그...마안...!!!'

    "유미야....조금만...더....!!"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에 파묻어면서 손은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둔덕을 훑어 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껴가며 그녀의 음모를 잡아 당겨 동굴을 찾아 나갔다.

    이미 이런일이 일어나리라 예상이라도 한듯 그녀의 팬티는 어제와 다른 아주 질좋은 팬티로 바뀌어 있었다. 그녀의 손도 나의 페니스를 찾아 바지를 벗겨 내렸다.

    "아....!!! 민철씨....보고싶었어....!!!"

    하며 나의 목덜미와 귓밥을 빨며 가쁜숨을 몰아 넣었다.

    그녀는 나의 바지를 풀고는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리곤 나를 벽으로 밀어 부치며 나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페니스 애무는 미쓰장보다 능숙하지는 못하나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빨므로 인해 스스로 쾌감에 이르는것 같았다.

    "음....!!으음....!!"

    그녀가 페니스를 입안으로 밀어 넣으며 뱉아 내는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하는것 이다.

    그녀의 혀가 나의 귀두를 핥는것 같더니 다시 인안으로 넣어 혀로 기둥을 쭉 빨아들이고, 또 꺼내어 입술로 기둥을 핥으며 음모와 두개의 방울을 혀전체로 핥아 나갔다.

    그녀의 치마를 위로 제켜 올리곤 그녀를 바닥에 뉘였다.

    그리곤 발목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를 마져 벗겨버리고 스타킹의 감촉을 얼굴로 느껴보았다.

    "아흑...!! 민철씨....!!!'

    그녀는 울음을 띠는듯한 목소리로 나의 머리를 조여왔다.

    "민철씨....!!!! 나 사랑해줘요...아...아흑!!!!!"

    그녀의 울부짓음에 나의 페니스는 더욱 딱딱해 져가고....

    나는 몸을 틀어 페니스를 그녀의 입으로 이동하였다.

    따뜻한 감촉이 아래에서 전해지며 그녀의 혀가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입안에서 부풀어버린 불기둥을 그녀가 핥아가는 것이다.

    그리곤 위치를 바꾸곤 나의 위에서 그녀가 페니스를 흡입하기 시작하였다.

    아래에 깔린채 나는 혀끝을 감아선 그녀의 크리스토리스와 꽃닢 전체를 흡입하기 시작하였다.

    "아.....아흑....!!!, 민철씨 자극이 너무 심해....!!!"

    그녀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손가락을 내밀어 그녀의 동굴 입구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으흑...으윽...아.....!!!"

    그녀의 단말마는 계속이어지고 그럴수록 나의 페니스에 가하는 그녀의 입술 공격은 거칠어 지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페니스 전체를 입에 넣어 빨며 몸부림을 치는 것이었다.

    그리곤 두개의 방울을 입술로 물어가며 손가락을 나의 항문에 넣는 것이었다.

    약간의 움찔거림이 폭발하려는 페니스를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었는지 곧 감정이 가라앉으며 그녀의 공격에 약간의 시간적인 지연 효과가 있었다.

    항문으로 파고든 그녀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들락거렸다.

    나는 그녀를 밀어내어 엎드리게 한다음 꽃닢위에 위치한 조그마한 동굴을 혀로 집요하게 빨아보았다.

    "민철씨....거긴....!! 안....!!!"

    나의 공격으로 꽉조여 있는 그녀의 구멍이 쌀짝 입을 열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은채 꽃닢속으로 불기둥을 밀어 넣었다.

    "아.....아흑...!!!!"

    그녀는 거의 실신할것 같은 울음소리를 내며 나의 페니스를 더욱 조을듯 나에게 밀어 붙이는 것이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움켜잡았다.

    그녀의 유방이 굉장히 부풀어 올라 있었다.

    젖꼭지도 발기한채 꼿꼿이 서있었고 나는 두손가락으로 유두를 빙빙 돌려가며 그녀를 유린 하였다.

    "아....아.....!!아흐....!!!!"

    "엉엉....!!"

    그녀의 신음소리가 서서히 울음으로 바뀌어갔다.

    "하악.....!!!"

    나는 그녀의 질속에서 아직도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페니스를 빼내어 그녀의 항문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미 몇번의 항문 섹스를 해본 나로썬 도저히 질속에서 페니스를 폭발시키는게 익숙하지 않은듯 좀더 자극을 받고 싶었다.

    "아잉....싫어....하지마....!!!"

    '거긴 더럽단 말이야....!!!싫어...!!!! 민철씨 그만.....!!!!!"

    그녀는 내가 페니스를 항문에 문지러는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는지 계속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다시 시도하였다.

    "유미야....!!! 잠깐이면 돼...천천히 할께....!!!"

    하며 그녀를 달래어 보았다.

    그녀는 아프다는듯이 애원을 하며 얼굴을 돌렸다.

    하지만 내는 항문섹스를 할때마다 얼굴에서는 거의 살기에 가까운 표정이 일어나는가 보았다.

    그녀는 무서운듯

    "민철씨....!!! 무서워....그럼 아프지 않게 해줘....!!!"

    나의 얼굴 표정이 갑자기 변한것을 보곤 그녀는 두려움에 다시 엉덩이를 나에게 들어 주었다.

    나는 꽃닢과 항문을 정성스레이 빨기 시작하였다.

    꽃닢속 애액을 그녀의 항문에 문지르고 빨기를 반복하였다.

    그리곤 아직도 끄떡이고 있는 페니스를 그녀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밀어 넣으며 그녀의 '아파'하는 외침을 귓가로 흘려버리며... 어쩌면 약간의 잔인함을 띠고선.

    쑥 밀어 넣는 순간

    "아악.....엄마아....!!!"

    그녀는 두려움과 함께 비명을 질렀다.

    "유미야....!! 잠시만 참으면 돼....힘을 빼....!!!"

    그녀의 항문입구는 꽤나 좁았다.

    어제 저녁 장미희와 욕실에서 벌렸던 항문 섹스와는 감각이 전혀 달랐다.

    도대체 들어가질 않는것이었다.

    "유미야....조금만 ..조금만더 힘을 빼...!!"

    그녀는 긴장감에서 엉덩이에 온힘을 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언젠가 한번은 치루고 가야 할길이라는것을 그녀에게 보여 주어야만 한다.

    그러면 다음부터 순순히 나의 요구에 응할수 있을것이리다.

    나의 섹스는 언제부터인지 꽃닢속 사정보다는 항문사정에 길들어져 있었는것 이다.

    항문 성교를 처음 할때는 약간의 역겨움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짜릿한 그맛은 꽃닢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아마 그래서 호모들이 항문섹스를 즐겨 하는가 보다.

    그녀의 항문은 다른 어떤 여자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 들었다.

    페니스를 물고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었다.

    시간을 두고 꽉 꽉 잡아 당기는 것이....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잠시후 그녀의 항문에 나의 정액을 쏟아 넣기 시작하였다.

    "아.....뜨거워.....민철씨...뜨거워!!!! 기분이 이상해....!!!"

    그녀는 울부짖어며 나와의 첫 항문 성교를 한것이다.

    그녀의 온몸이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그리곤 온몸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그녀는 앞으로 꼬꾸라졌다.

    죽은듯이 가만히 있는 그녀는 오르가즘이 극에 달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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