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숙(마지막편) (7/7)
  • 혼숙(마지막편) 

    10월 초 정도에 허재두 사장과 술을 한 잔 하다가 추석도 지나고 하여 제주도로 성란 형수님과

    같이 놀러 간다고 하자 팔도도 같이 가도 되느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한다.

    성란 형수는 여름 즈음에 학교를 그만 두어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고 한다.

    집에 들어 와 혜주에게 허사장님 부부와 같이 제주도 놀러 가면 어떠냐고 하자 혜주도 고개를

    끄덕인다. 예전부터 일년에 한 번쯤은 부부끼리 같이 놀러 가기도 했기에 낯설지 않았고

    또 혜주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허재두 사장이라고 하면 긍정적인 편이었다.

    휴일을 끼고 팔도 부부는 애들을 장모님에게 맡기고 허재두 사장 부부와 같이 제주도로 갔다.

    성란 형수는 글래머스타일의 몸매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고 혜주 역시 늘씬한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차림이었다.

    오후에는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즐기다가 저녁에는 펜션에서 술을 마셨다.

    와이프 혜주와 성란 형수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기에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을 치며

    술을 마셨다. 성란 형수는 예전부터 더 분위기가 있어 보이고 또 성숙함이 짙어진 것 같아

    보였으며 교사를 그만 두어서인지 몰라도 느껴지기엔 보다 자유스럽게 보였다.

    일행은 늦게까지 술을 마셨으며 잠자리에 들 때에는 제법 취한 상태였다.

    다들 잠에 취해 있다가 아침에 허사장님의 핸드폰 알람 소리에 동시에 깨어난 일행은

    눈을 뜨고는 당황했다. 남자들이 양쪽에 눕고 여자들이 가운데 누웠는데 언제 바뀌었는지

    혜주와 성란 형수의 위치가 바뀌어져 있었으며 혜주는 허사장의 품에 안겨서, 성란 형수는

    팔도의 품에 안겨 잤던 것이다. 게다가 두 여자 다 남자들의 팔베개를 하고 안겨 잠들어

    있었던 것이니 다들 당황하고 얼굴이 붉어졌다.  

    다들 무안하고 머쓱한 표정을 짓다가 일어나 씻고 아침식사를 하러 나갔다.

    허재두 부부는 그들대로, 팔도 부부는 그들대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하루를 즐겼다.

    몸매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캐주얼한 옷을 입고 조수석에 앉은 혜주를 보고

    [ 형님 품에 안겨 자니 좋았는겨? 아까 표정 보니 좋은 것 같아 보였는디~~? ]

    그의 말에 혜주는 눈을 흘기면서

    [ 피~이~! 자기가 언니 안고 자니 좋았으면서… 예쁘고 글래머스타일인 언니 안고 자니 좋았어? ]

    [ 하하~~! 나는 형수님을 안고 자는 줄도 몰랐는겨… ]

    [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 ]

    [ 진짜여~~! ]

    그러다가 장난끼가 들어

    [ 오늘 밤에도 형수님 안고 잘까~~? ]

    [ 어머머~~?! 이 남자 봐~~?! 자기 언니 좋아해~~? 언니한테 마음 있어~~? ]

    [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기분상 그렇다는 거여…. ]

    [ 피~이~~! 그러기만 해 봐~! 그럼 난 허사장님 품에 꼭 안겨 잘 테니까…. ]

    [ 허사장님보다야 내가 훨씬 낫지~~! ]

    [ 어머머~~?! 허사장님이 훨씬 멋지고 나은 남자인데 뭘 그래~~! ]

    그런 농담을 하면서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다니며 즐겼다.

    저녁에는 다시 펜션에 모여 화투를 치고 놀다가 술을 마셨다.

    어제보다 더 많이 술을 마신 것 같았는데 술이 좀 된 허재두 사장이 농담 섞인 표정으로

    [ 제수씨~~!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수씨가 안겨 있으니 기분 좋던데 오늘도 내 팔베개 하고

    잠자는 게 어떤교? ]

    [ 어머~~!! ]

    그 말에 혜주가 얼굴을 발갛게 물들였고 성란 형수도 얼굴이 빨개진다.

    그렇지만 술을 마시면서 그가 거듭 이야기를 하자 성란 형수가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

    장난끼가 섞인 표정으로 혜주와 잔을 부딪히고 나서

    [ 석이 엄마~~! 후훗~~! 우리 그렇게 할까? 이런 때 아니면 우리가 언제 다른 남자 팔베개를

    하고 품에 안겨 자 보겠어? 안 그래~~?! ]

    [ 어머~~! 언니는~~! ]

    혜주가 얼굴을 붉혔고 재두 사장님이 성란을 보며

    [ 당신은 팔도 팔베개를 하고 자고 싶은 모양이여~~? ]

    [ 나야 뭐 석이 아빠처럼 젊은 남자 팔베개 하고 안겨 자면 좋죠~~! 석이 아빠야 나이 많은

    여자 데리고 자니 싫을 지 몰라도~~! ]

    [ 하하~~! 저도 좋은교~~! ]

    농담처럼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며 혜주도 싫다 하지 않는다.

    팔도와 성란 형수가 한 이불을 덮었고 재두 사장님은 혜주와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이불 안에서 팔베개를 해 준 팔도는 성란 형수의 부드럽고 굴곡 있는 육체의 감촉을 느끼면서

    아랫도리가 껄떡거렸다. 그렇게 눕고 불이 꺼지자 성란 형수가 무안했는지

    [ 석이 엄마~! 내 남편하고 한 이불 덮고 자니 기분 어때~~? 좋아~~? ]

    [ 아~이~~! 언니는… ! 언니는 어떠세요? ]

    [ 나야 석이 아빠의 넓은 품이 좋지~~! ]

    그러자 허재두 사장이

    [ 여보~~! 내 품보다 더 좋은겨? ]

    [ 말이라고 해요? 게다가 젊은 남자잖아~~! ]

    [ 하하… ]

    몇 마디 말을 나누고 잠을 청했다.

    잠을 자다가 어렴풋이 깨어난 팔도는 자신의 손이 성란 형수의 부푼 젖가슴을 잡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의 팔베개를 하고 자신의 가슴에 안겨 잠들어 있었으며 부드러운 육체

    감촉이 느껴졌다. 잠시 잠들어 있는 성란 형수의 모습을 보다가 팔도는 손을 움직여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손바닥 가득 탄력이 느껴지는 유방이었고 그 감촉이 고스란히 다가온다.

    그렇게 만지기 시작하자 흥분이 되었고 시간이 좀 지나 그녀의 손을 잡아 바지 위로 좆을

    잡게 만드는데 잠든 줄 알았던 성란 형수가 손을 빼는 것이었다.

    놀라면서도 그녀가 깨어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면서 손을 꽉 잡고 놓지 않자 잠시 후

    그녀의 손에 힘이 빠졌으며 팔도는 다시 유방을 주물러댔다.

    물컹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며 감촉을 만끽하고 있으니 바지 위로 자신의 좆을 잡고 있던

    성란 형수의 손이 조금씩 움직이면서 그의 좆을 만져 주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의 커다란 좆은 그녀의 손길에 껄떡거렸고 조금씩 그녀의 손은 그의 물건을 잡아 쓰다듬으니

    팔도는 짜릿함을 느꼈고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가고 흥분이 높아져 보다 과감해졌다.

    옷 위로 유방을 만지고 있던 그의 손은 슬그머니 밑으로 가 상의 안으로 들어갔고 그의

    손바닥에는 풍만한 맨 살결의 유방이 만져졌으며 성란 형수는 움찔하며 몸을 비튼다.

    하지만 옆에는 그녀의 남편과 혜주가 잠들어 있기에 혹시 깰까 봐 어쩌지 못했고

    팔도의 손길에 풍만한 젖가슴은 주물러지고 이지러지며 물컹거렸다.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혜주보다 더 굵은 젖꼭지를 비비자 성란 형수가 몸을 떨었다.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흥분이 된 팔도는 성란 형수의 숨결이 더워진 것을 느꼈으며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입술을 포개었다.

    놀란 듯한 성란 형수…

    팔도는 성란 형수의 입술 감촉을 맛보다가 혀를 내밀어 도톰한 입술을 핥아 주었고

    아랫입술을 물어 빨기도 했다. 다시 혀로 핥아 주는데 성란 형수의 입술이 약간 벌어졌으며  

    뜻밖에 그녀의 입술을 핥아 주는 자신의 혀에 그녀의 보드라운 혀가 닿았다.

    서로의 혀가 움직여 상대방의 혀를 탐했으며 흥분한 팔도는 바지 위로 좆을 만지는 그녀의 손을

    잡아 바지 안으로 넣으니 움찔하던 그녀는 바지 안에서 핏줄이 툭툭 불거진 그의 좆을 만지고

    아래 위로 쓰다듬는 것이었다.

    희미한 어둠 속 이불 안에서 무언의 육체적 대화를 하고 있는 남녀….

    성란 형수의 손은 그의 성난 좆을 아래 위로 훑어 주었고 팔도는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빼내어 밑으로 내려선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자 그녀가 움찔하면서 떼내려 한다.

    하지만 팔도의 손은 어느새 불룩하고 두툼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고 곧 그녀의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불룩한 보지의 두덩 윤곽이 그대로 느껴졌다.

    손바닥으로 불룩한 보지 두덩을 비비고 문지르자 성란 형수의 허벅지는 더 벌어졌으며

    혀를 내밀어 그의 입술을 핥았고 팔도도 혀를 내밀어 그녀의 혀와 엉켜 들었다.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성란 형수는 그의 바지 안에서 손을 빼내고 등을 보이며 돌아 눕자

    팔도는 뒤에서 끌어 안고 젖가슴을 만지면서 하체를 풍만한 둔부에 대어 비벼 대었다.

    그러자 잠시 뒤 성란 형수는 둔부를 꿈틀거리고 움직여 그의 좆을 마찰해 주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무안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을 짓는 팔도와 성란 형수…

    식사를 하면서 다른 이야기를 했고 오전에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렀다.

    그렇게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은 끝났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 온지 며칠 뒤 팔도는 성란 형수에게 전화를 했고 허재두 사장님은

    업무 때문에 회의가 있어 나갔을 때 그녀의 집으로 찾아 갔다.

    넓은 소파 위에서 얇은 이불을 덮고 있는 팔도와 성란 형수…

    이불 안에서 그녀의 상의는 위로 걷혀져 풍만한 유방이 드러나 있고 그의 손은 주물러 댔으며

    성란 형수의 손은 그의 바지 안에서 좆을 훑어 주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입술을 밀착이 되어 성란 형수의 혀는 그의 입 안에 들어 와 있고

    그는 그녀의 혀를 물고 빨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는 발그레한 얼굴을 하고 그를 보며

    ‘ 석이 아빠~~! 나하고 이러는 거 좋아요~~? ‘

    ‘ 예~~! 너무 좋은교~~! 형수님을 데리고 이렇게 하면서 자 봤으면 좋겠는교~~! ‘

    그녀는 도톰한 입술로 쪼~옥 입맞춤을 하곤

    ‘ 그이하고 석이 엄마도… 우리처럼 이렇게 했겠죠? ‘

    ‘ 그…글쎄요? 그런 모르겠는디… ‘

    ‘ 아마 그랬을 거에요… 예전부터 그이는 석이 엄마한테 호감을 가졌거든… ‘

    ‘ 형님이 집사람한테 호감을요~~? ? ‘

    ‘ 응…. 예전부터 그랬어요… 그리고 엉큼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고…. ‘

    ‘ 엉큼한 생각이라니~~? 어떻게요…? ‘

    ‘ 아~이~!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망설이던 그녀는 팔도가 말해 보라 재촉하자 작은 목소리로

    ‘ 석이 엄마가 몸매가 좋잖아요~~! 언젠가 그이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석이 엄마를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했나 봐요. 한 번은 그이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석이 엄마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도 있어요… ‘

    그 말에 팔도는 얼굴을 붉혔다.

    팔도는 성란 형수님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사타구니를 쓰다듬는데 그녀는 몸배

    바지처럼 아주 얇고 부드러운 옷을 입고 있어 그녀의 보지 두덩 윤곽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가 보지 두덩을 쓰다듬자 성란 형수는 그의 품에 더 안겨 들었고 옷 위로 만지다가 슬쩍

    손을 바지 안으로 집어 넣으려 하니 그녀가 손을 잡으며

    ‘ 아~잉~~! 안으로는 안돼요~~! ‘

    ‘ 알았는교~~! ‘

    팔도는 바지 위로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고 만질수록 그녀의 허벅지는 점점 벌어져 보지 두덩의

    윤곽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비비다가 느껴지는 계곡을 손가락으로

    문질렀고 질인 것 같은 곳을 손가락을 비벼 대니 성란 형수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 꿈틀대면서

    그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 그의 입술을 핥아댄다.

    입술이 떨어지자 팔도는 그녀의 보지 두덩을 계속 애무하면서 속삭였다.

    ‘ 형수님~~! 좋은교~? ‘

    성란 형수는 얼굴이 붉어진 채 고개를 끄덕거리며

    ‘ 하아~~! 석이 아빠가 만져 주니 좋아요~~! ‘

    ‘ 형수님 보지 두덩은 석이 엄마 보지 두덩보다 더 불룩한교~~! ‘

    ‘ 하아~! 그…그래서 표시 날까 싶어 바지를 잘 안 입어요~! ‘

    팔도는 계속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이불을 걷으니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며 드러났고

    그는 얼굴을 숙여 그녀의 젖무덤을 혀로 핥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으며 꿈틀거린다.

    팔도는 풍만한 유방에 파묻혀 그녀의 젖가슴을 핥고 빨았으며 성란 형수는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달아오른다.

    성란 형수의 말대로 자신들이 그랬으면 허재두 사장과 자신의 와이프 혜주도 그랬을 지 모른다.

    어떻든 혜주도 별다른 표시를 하지 않으니 알 수는 없는 일….

    사무실에 있다가 나오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던 허재두 사장과 만났다.

    [ 어디 가는겨? ]

    [ 예…. 오늘 술 약속이 있는교… ]

    [ 룸살롱? ]

    [ 하하…. ]

    웃고는 밖으로 나와 어제 온 비 때문에 걱정이 되어 현장에 들렀다가 약속시간이 되어

    가려고 차에 오르는데 전화가 왔다. 오늘 술 마시기로 한 사람 중에 제일 중요한 사람이

    집안 상을 당해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는 것이었다.

    팔도는 알았다 하고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어제 비가 오고 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을

    장마에 밖에 있어 봐야 뭐 하겠느냐 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 앞에 다다른 팔도는 집 앞에 허재두 사장님의 차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얼굴색이 변했다.  

    직감적으로 성란 형수님 말이 맞는 거 같았다.

    그는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우산을 받쳐 들어 조심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 몰래 거실 안을

    들여다 보았으며 안의 광경에 얼굴이 붉어졌다.

    거실에는 허재두 사장과 자신의 와이프 혜주가 같이 있었고 혜주는 그의 품에 안기듯 있었는데

    그녀의 손은 쟈크가 열려 드러난 그의 좆을 쓰다듬고 만져 주고 있었다.

    허재두 사장의 좆은 팔도만큼 장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송이버섯처럼 생기고 귀두가 컸으며

    거무튀튀한 색깔이었다. 혜주는 그런 재두 형님의 좆 귀두를 손가락으로 비비기도 하고

    전체를 아래위로 훑어 주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혜주의 옷차림은…

    혜주의 상의는 반투명 나시로 되어 어깨가 다 드러나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겨드랑이 밑으로

    탱탱한 젖무덤이 드러나 보였으며 젖꼭지까지 비춰 보인다. 그리고 탱탱한 젖가슴에 밀쳐진

    나시는 짧고 유방 때문에 들려져 배꼽이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었으며 아래에는 집안에서

    운동할 때 입는 옷으로 길이가 무릎까지이며 그 옷은 레깅스처럼 밀착되어 몸매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고 또한 보지 두덩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이는 옷이었다.

    그런 혜주를 안고 있는 허재두 사장의 손은 나시 옆으로 들어가 혜주의 탱탱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으며 혜주는 눈웃음을 짓고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애교를 부린다.

    ‘ 아~잉~~! 젖꼭지 너무 세게 잡으면 아퍼~~! ‘

    ‘ 하하~~! 젖꼭지가 이뻐서~~! ‘

    그러면서 쪼옥 입맞춤을 하는 허재두 사장이었다.

    허재두 사장은 혜주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불룩한

    사타구니를 만지자 혜주는 허벅지를 벌리고 사타구니를 내밀어 준다.

    마치 복숭아씨처럼 생긴 보지 둔덕의 윤곽을 그는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만지면서  

    ‘ 예전에 놀러 왔다가 제수씨가 이 바지를 입고 있어 볼록 튀어 나온 이 보지 두덩을 봤을 때

    얼마나 꼴렸는지~~! ‘

    ‘ 아~잉~~! 그래서 오늘 이걸 입게 한 거에요~~? ‘

    ‘ 응~~! ‘

    그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보지 두덩을 쓰다듬으면서 나시를 올렸고 드러난 탱탱한 젖가슴에

    얼굴을 가까이 대더니 혀를 내밀어 핥는다.

    그의 애무에 혜주는 그의 좆을 아래 위로 훑어주면서 달아올라 입술이 벌어졌다.

    그렇게 애무를 하던 허재두 사장은 얼굴을 들더니 혜주를 일어서 뒤로 돌아서게 하고는

    잘록한 허리와 탱탱한 둔부를 쓰다듬다가 얼굴을 둔부에 대고 문지르는 것이었다.

    뒤로 돌아 서 있는 혜주는 그의 얼굴에 자신의 탱탱한 엉덩이를 문질렀고 잠시 뒤 혜주를

    돌려 세운 그는 얼굴을 이젠 보지 두덩에 밀착하여 문지르는 것이었다.

    ‘ 하아~~! ‘

    혜주는 달아오른 듯 사타구니를 그의 얼굴에 비비다가 그가 당겨 앉히자 그의 허벅지에

    걸터앉아서는 그의 좆을 눕히고 사타구니를 밀착하여 탱탱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 하아~~! 자기 좋아~~? ‘

    열 몇 살 차이 나는 그에게 ‘자기’라는 말을 하며 보지 두덩을 좆에 비비는 혜주…

    그러다가 밑으로 내려 오더니 그의 앞에 가 앉았고 거무튀튀한 좆을 잡고는 혀를 내밀어 핥았다.

    뺀질뺀질하게 생긴 큰 귀두를 혀를 낼름거리며 핥아 대는 혜주….

    그러다가 입을 벌리고 좆을 물고는 머리를 움직이며 빨아 준다.

    좆을 빨고 나자 허재두 사장은 혜주를 자신의 품에 안아 어루만졌으며 시계를 보더니

    ‘ 제수씨~~! 애들 학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얼마 남았지~~? ‘

    ‘ 응~~! 한 30분~~! ‘

    ‘ 그럼 좀 더 있다가도 되겠네~~! ‘

    그러면서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 제수씨 이 입술은 이뻐 죽겠는겨~~! ‘

    ‘ 왜에~~? ‘

    ‘ 이쁘기도 하고 감촉도 좋고 좆도 잘 빨아 주고~~! ‘

    혜주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더 안겨 들면서

    ‘ 내가 자기 자지 빨아 주는 게  언니가 빨아 주는 것보다 더 좋으셔~~? ‘

    ‘ 응~~! 훨씬 더 좋아~~! 내 좆 맛은 어떤겨~~? ‘

    ‘ 자기 자지는 너무 엉큼하게 생겼어~~! 근데 입 안에서 꿈틀대는 게 너무 좋아요~! ‘

    ‘ 하하~~! ‘

    그가 웃고 입맞춤을 하자 혜주는 그의 손을 잡아 유방을 감싸 쥐게 하고는

    ‘ 나도 자기한테 젖 빨리는 게 너무나 좋아요~~! 나보다 열 몇 살 많은 남자 입에 젖을 물리고

     빨리니까 기분도 야릇하고 흥분이 되고~~! ‘

    ‘ 제수씨~! 더 빨아 줘~~? ‘

    ‘ 응~~! 빨아 줘요~! ‘

    혜주는 나시를 걷어 올려 탱탱한 젖가슴을 내밀더니 그의 입술에 젖꼭지를 밀착하였고

    허재두 사장은 입을 벌려 젖꼭지를 물고 빨았으며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고 젖가슴을 더

    밀착하여 주면서 달아오르는 모습이었다.

    팔도는 허재두 사장과 혜주의 모습을 보고는 성란 형수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깊은 관계를 맺을 것 같은데…

    술을 마시고 좀 늦게 들어가니 혜주는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모습이었고 밝으면서 기분 좋은 듯

    해 보였다. 잠 잘 시간이 되어 침대에 들어가 혜주의 젖을 만지면서

    ‘ 성란 형수하고는 요즘 통화 해 봤는겨~? ‘

    ‘ 아니~~! 왜? ‘

    ‘ 실은 있잖은겨… 내가 고백할 게 있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전화를 안 하는지… ‘

    ‘ 뭔데~~? ‘

    ‘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내가 죄를 졌는겨…. 내가 성란 형수하고 한 이불을 덮고 잤잖아….

    그 때 자면서 성란 형수 젖을 만졌었거든… 아마 그것 때문에 그런 건지~~! ‘

    ‘ 어머~~! ‘

    그 말에 혜주는 얼굴을 붉히고 그를 보면서

    ‘ 지…진짜야~~? ‘

    ‘ 응…. 잠자다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만졌는겨…. 만지다가 꼴려서 성란 형수 손을 당겨

    내 좆을 만지게 만들기도 하고…. ‘

    ‘ 어머머~~! ‘

    다시 놀라더니 살짝 붉어진 얼굴로 그를 보며

    ‘ 어…언니는 어떻게 했어? 자기 자지를 만져 줬어? ‘

    ‘ 응… 처음에는 손을 빼다가 나중에는 내 좆을 만져 주던디… ‘

    ‘ 조…좋았어? 언니가 자기 자지 만져 주니까~~? ‘

    ‘ 응… 좋았는겨~~! ‘

    ‘ 그…근데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왜 꺼내는데~~~? ‘

    ‘ 자꾸 형수 젖도 생각나고… 다시 형수를 안고 자고 싶어서… ‘

    ‘ 어머~~! 저…저번 처럼 그렇게 데리고 자고 싶은 거야~~? 솔직하게 말해 봐~~! ‘

    ‘ 솔직하게~~? 솔직하게 말하면… 성란 형수 따 먹어 보고 싶은겨~~! ‘

    ‘ 어머~~! ‘

    혜주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놀란다.

    팔도의 말에 얼굴을 붉히던 혜주가 그의 넓은 가슴을 쓰다듬으며 머뭇거리더니  

    ‘ 사…사실 그 때 우리도 그랬어….? ‘

    ‘ 잉~? 가수나 너하고 재두 형님하고…? ‘

    ‘ 응…. 그 분이 내 젖을 만지고 나도…. ‘

    ‘ 재두 형님 좆 만져 주었는겨~~? ‘

    혜주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살짝 붉히며 고개를 끄덕인다.

    ‘ 안겨 자다 보니까…. ‘

    ‘ 어땠는겨~~? ‘

    혜주는 그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 그를 보다가

    ‘ 며칠 전에 그 분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

    ‘ 그래~~? 뭐라 하던겨…? 솔직하게 말해 봐~! 나도 솔직하게 말했잖은겨…. ‘

    팔도의 속삭임에 혜주는 그의 품에 안겨 들면서

    ‘ 허사장님이 나 좋아하시나 봐~~! 나 데리고 다시 자고 싶으시대~~! ‘

    ‘ 저 번처럼 그렇게~~? ‘

    ‘ 아…아니… 자기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것처럼…. 허사장님은 날 따 먹고 싶으신가 봐~~! ‘

    ‘ 저…정말이여~~? ‘

    ‘ 응~~! 옛날부터 날 좋아하셨대~~! 친한 동생 와이프라 말은 못했지만…. ‘

    ‘ 형님이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는겨~~? ‘

    혜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 응…. 허사장님이 나 좋아하는 눈치였어… 그리고 노래방 같은 곳에 가면 은근히 내 젖을

    터치하거나 슬쩍 만지기도 했고…. ‘

    그런 말을 속삭이는 혜주는 달아오르고 있었다.

    팔도는 혜주의 위에 올라타 좆을 삽입한 채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 형님 좆을 어떤겨~~? ‘

    ‘ 하아 하아~~! 어…엉큼하게 생긴 것 같아~~! ‘

    ‘ 엉큼하게 생긴 형님 좆을 보니까 어땠는겨? 가수나 네 보지 구멍에 끼워 보고 싶었는겨~~? ‘

    ‘ 하아~~! 모…몰라~~! ‘

    ‘ 말해 봐~~! 나는 성란 형수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박아 넣고 싶은디~~! 형님 좆을 만지면서

     보지 구멍에 끼워 보고 싶지 않았는겨~~? ‘

    ‘ 하아~~! 소…솔직히 말하면 허…허사장님 자지를 만질 때 내 보지를 벌려서 대 주고 싶었어~! ‘

    ‘ 엉큼하게 생긴 좆이라며~~? ‘

    ‘ 하아 하아~~! 어…엉큼하게 생긴 자지라 더 끼워 보고 싶었어~~! ‘

    ‘ 형님이 가수나 네 보지도 만져 줬는겨~~? ‘

    혜주가 얼굴을 붉히면서

    ‘ 응~! 하아~~! 오…옷 위로~~~! 자…자긴 언니 보지 만져 봤어? ‘

    ‘ 응~~! 나도 옷 위로 만졌는겨~~! 형수 보지 두덩이 아주 불룩하던디…’

    ‘ 하아~~! 어…언니 보지 만질 때 무슨 생각 했어~~? ‘

    ‘ 형수 보지를 따 먹고 싶었던겨~~! ‘

    팔도는 허리를 약간 더 세게 움직이며

    ‘ 나, 형수 보지 따 먹어도 되는겨~~? ‘

    ‘ 하아 하아~~! 그…그럼 난~~? ‘

    ‘ 재두 형님한테 보지 대 주면 되잖어~~?! ‘\

    그의 말에 혜주는 흥분하고 얼굴이 뜨거워져 달아오르면서 그를 올려다 보며

    ‘ 어머~~! 하아~~! ? 자긴 자기 마누라 보지를 다른 남자가 따 먹으면 좋겠어~~? ‘

    ‘ 이미 만질 거 다 만지고 하지 않았는겨~~? 솔직하게 말해 봐~~! ‘

    팔도의 속삭임에 혜주는 달아오르고 흥분하여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으며

    ‘ 아흑~~! 소…솔직하게 말하면… 허…허사장님 엉큼하게 생긴 자지에 따 먹히고 시~퍼~~! ‘

    혜주의 입에서 뜨거운 단내가 난다.

    혜주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팔도는 성란 형수를 한 번 더 만났다.

    그리고 나서 허재두 사장님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는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어

    놓다가 점점 이야기는 그 쪽으로 갔으며 팔도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그도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는다.

    한편…

    재두는 팔도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핸드폰이 울려 받았다.

    미옥 형수였고 그는 곧 미옥 형수에게로 갔다.

    재성 형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몇 개월간 병원에 있어야 되니 예전보다 더 자주, 자유스럽게

    미옥 형수의 집을 드나들었다. 반면 아내 성란은 병원에 입원한 재상 형님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 욕구불만인 것 같았다.

    뿌적 뿌적~~! 찔꺽 찔꺽~~~!

    안방 침대에서 재두는 위에서 움직였고 그의 좆이 미옥 형수의 보지에 드나들 때마다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음란하게 울려 퍼진다.

    미옥 형수는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리고 둔부를 튕겨 주면서 신음을 흘렸다.

    ‘ 아흑~~! 여…여보~~! 좋아 죽겠어~~! ‘

    ‘ 형수~~! 남편보다 시동생이 더 좋지~~? ‘

    ‘ 응~~! 아흑~~! 훠…훨씬 더 좋아~~! 이…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에 당신한테 보지를 대

    줄 걸 그랬어~~! ‘

    ‘ 그러게~~! 형수~~! 형님이 병원에 있는 동안 내가 형수를 우리 집에서 데리고 살까~?! ‘

    ‘ 어머~~! 아흑~~! 그…그럼 동서는 어쩌고~~? ‘

    ‘ 어쩌긴~~! 집사람하고 형수 두 여자를 함께 데리고 살면 되는 거지~~! ‘

    ‘ 아흑~~! 지…짓궂기는~~! 하아 하아~~! 여…여보~~! 너무 좋아 죽겠어~~! 아흑~~! ‘

    ‘ 으~~! 시동생 좆이 그리 좋은겨~~? ‘

    ‘ 응~~! 아흑~~! 시동생 자지가 좋아 죽겠어~~! ‘

    두 사람은 음탕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육체를 꿈틀거리고 헐떡거렸다.

    미옥 형수의 농익은 육체는 언제나 재두에게 짜릿한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는 그녀대로 좋았고 또 팔도의 와이프 혜주는 서른 중반의 탱탱한 미시로서 그녀를 안을

    때도 또한 좋았으며 그녀에 대한 욕구는 점점 더 증가했다.

    그리고 팔도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도 자신의 아내를 좋아하는 것을 알았으며 이미 자신이

    혜주에게 하듯 그녀의 육체를 만진 것도 알았다.

    금요일 저녁에 서울에서 3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곳의 펜션에 도착했다.

    방이 두 개이고 거실이 있는 넓은 펜션이었으며 팔도의 와이프 혜주와 성란 형수는 한껏 꾸민

    모습이었다.

    일행은 도착하여 씻고 저녁에 술자리를 가졌다.

    허재두 사장 옆에는 혜주가 앉았고 팔도의 옆에는 성란 형수가 앉았다.

    옷을 바꿔 입은 두 여자는 육체의 굴곡이 드러나는 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화장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성란 형수는 글래머스타일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차림을 하였으며 희멀건

    허벅지가 드러나고 풍만한 둔부가 강조되었으며 잘록한 허리 위로 볼륨 있는 유방이 돋보인다.

    혜주는 짧은 치마를 입어 늘씬한 다리와 허벅지가 드러났으며 상체 또한 잘록한 허리에 탱탱한

    젖가슴이 강조되는 듯한 차림이었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허재두 사장이

    [ 팔도야…. 오늘 너하고 같이 잠잔다고 네 형수가 신경 많이 쓰더라~~! ]

    [ 아~이~~! 저이는~~? ]

    남편의 말에 성란 형수의 얼굴은 부끄러워하며 홍조가 되고 눈을 흘긴다.

    [ 석이 엄마도 마찬가지인교~~! 머리도 새로 하고 신경 많이 쓰던교~~! ]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위기는 보다 자연스럽게 되었다.

    술을 몇 잔 하자 어색한 분위기도 많이 누그러지고 기분이 알딸딸하게 좋은 정도가 되었을 때

    허재두 사장이 옆에 앉은 혜주의 허리를 끌어 안아 잘록한 허리를 쓰다듬었고

    팔도 역시 성란 형수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재두 형님이 자신의 와이프 허리를 쓰다듬는 단순한 행위임에도 야해 보였으며 그로 인해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다가 재두 형님이 혜주를 당기니 그녀는 그의 어깨에 편하게 기대었고 그가 얼굴을 가까이

    하여 입맞춤을 하려 하자 혜주는 다른 사람 눈치를 보다가 그의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지니

    혜주는 눈을 감고 도톰한 입술을 내밀었으며 두 사람의 입술이 밀착되어 입맞춤을 한다.  

    그것을 보고 팔도와 성란 형수는 살짝 얼굴이 붉어졌으며 팔도는 그를 보고

    [ 형님~~! 남의 마누라한테 입맞춤을 하시면 되는교~~? ]

    [ 하하~~! 제수씨는 오늘 내가 데리고 잘 여자잖아~~! ]

    갈수록 분위기는 더 풀어졌고 팔도는 자신에게 안겨 있는 성란 형수에게 입맞춤을 했다.

    혜주는 재두 형님에게 안기듯 한 자세로 그에게 안주를 먹여 주기도 했으며 술이 한 두잔

    더 들어갔을 재두 형님이 허리를 잡은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혜주의 유방을 만지자

    분위기는 더 끈적해졌다.

    술을 한 잔 하고 나서 재두 형님이 성란 형수의 유방을 감싸 쥐고 부드럽게 만지는 팔도를 보며

    [ 팔도 넌 네 형수를 언제부터 좋아했는겨~~? ]

    그 말에 팔도는 술을 한 잔 하고서 성란 형수를 보곤

    [ 하하~~! 그걸 어떻게 이야기 하는교? ]

    [ 뭐 어때서~~! 지금은 너하고 나하곤 형,동생이 아니라 그냥 같은 수컷이여~~! ]

    [ 하하~~! 형님이 집들이 한다고 놀러 오라고 하여 집에 가 형수를 처음 봤을 때부터였는교~~!

     너무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게다가 성격도 참 좋으셨는교~~! ]

    [ 저 사람이 좀 그렇긴 했지… 나도 제수씨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이뻐 보였는지… 게다가

    싹싹하면서 성격도 좋고~~! 팔도야~~! 네가 좋아하던 네 형수 젖 만지고 있으니 좋은겨? ]

    [ 하하~~! 예~~! 형님은요? ]

    [ 나야 당연히 좋지~~! 탱탱한 제수씨 젖 감촉이 끝내 주는겨~~! ]

    그러면서 다시 입맞춤을 하니 혜주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주었으며 마치 그의 여자가

    된 것처럼 행동했고 성란 형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거실 분위기가 좀 더 달아오르자 팔도는 성란 형수를 자신의 품에 안았고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남편인 재두 형님의 눈치를 봤지만 팔도의 넓은 품에 안겨 들었다.

    [ 당신… 다른 남자 품에 안기니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녀~~? ]

    재두 형님의 말에 성란 형수는 곱게 눈을 흘기며

    [ 그럼 좋지 안 좋겠어요? 석이 아빠 품이 당신 가슴보다 넓기도 하고~~! ]

    [ 하하~~! 그럼 난 제수씨 안아야지~~! ]

    그러면서 재두 형님이 혜주를 품에 안자 그녀는 그의 품에 안겨 들었고 가슴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자 그 모습을 보던 성란 형수가

    [ 석이 엄마~~! 그 남자 품에 안기니까 좋아~~? ]

    [ 예~~! 좋아요~~! ]

    [ 그 남자가 석이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 질투 많이 났어~~! ]

    [ 저이도 마찬가지에요~~! ]

    품에 안고 술을 마시기도 하고 또 젖가슴을 주무르기도 하다가 시간이 늦어지자 일어났다.

    그리곤 재두 형님은 혜주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으며 팔도는 성란 형수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 침대에서 안긴 성란 형수는 뜨거워져 있었다.

    성란 형수의 옷은 하나하나 벗겨졌고 둘 다 나체가 되자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며 안겨 든다.

    ‘ 하아~~! 여보~~! ‘

    둘이 제주도에서 갔다 온 이후 두 번째 만났을 때 둘 다 자연스럽게 말을 편안히 하였다.

    팔도는 성란 형수의 부드럽고 굴곡 있는 여체를 쓰다듬고 만지면서

    ‘ 형수~~! 내가 형수 여보여~~? ‘

    ‘ 응~~! 오늘은 석이 아빠가 내 여보이고 내 남편이야~~! ‘

    팔도는 이불 안에서 성란 형수의 육체를 쓰다듬고 만지다가 이불을 걷어 내니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굴곡진 여체가 드러났으며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달아오른 모습이다.

    그가 육체를 쓰다듬다가 손이 밑으로 가자 그녀는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려 주었으며

    도톰한 두덩과 깊은 계곡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이 드러난다.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도 흥분된 표정으로

    ‘ 하아~~! 여보~~! 나 어때~~? ‘

    ‘ 형수~~! 이쁘고 엄청 꼴려 보이기도 하는겨~~! ‘

    그러면서 그는 손바닥으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 형수 보지는 정말 이쁜겨~~! 보지털도 이렇게 너무 이쁘 나고~~! ‘

    ‘ 하아~~! 석이 엄마 보지보다 이뻐~~? ‘

    ‘ 응~~! 훨씬 더 이쁜겨~~! ‘

    손바닥으로 보지를 쓰다듬던 그는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렸고 아래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애액이 흘러나와 번들거렸다.

    ‘ 형수~~! 왜 이렇게 보짓물을 많이 흘리는겨~~? ‘

    그의 말에 성란 형수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며

    ‘ 하아~~! 석이 아빠의 커다란 자지에 뚫릴 걸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물이 흘러 나와~~! ‘

    ‘ 나도 그 동안 얼마나 형수 보지를 따 먹고 싶었는디~~! ‘

    ‘ 하아~~! 그럼 석이 아빠가 내 보지 따 먹어 줘~~! ‘

    성란 형수는 달아올랐고 팔도는 활짝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보며 얼굴을 가까이 대고 혀를

    내밀어 속살을 핥자 그녀는 꿈틀거리면서 입에서는 뜨거운 비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성란 형수의 보지 두덩은 불룩했고 그만큼 계곡은 깊이 파여 야하고 음란해 보였으며 그가 핥고

    빨아 대자 그녀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 그의 머리를 누르며 둔부를 들썩거렸다.

    실컷 성란 형수의 보지를 빨아 대던 그가 얼굴을 들고는 껄떡거리는 좆을 잡아 벌렁거리는 질에

    대어 문지르다가 천천히 힘을 가하자 그의 커다란 좆이 구멍에 박혀 들었다.

    ‘ 아흑~~! 여…여보~~~! ‘

    ‘ 으~~! ‘

    둘은 신음을 내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핥아 대고 빨았으며 팔도는 질이

    좆을 조여 주는 감촉을 느끼곤 좆에 힘을 주어 꿈틀거렸다.

    ‘ 으~~! 혀…형수~~! 형님 말고 딴 놈 좆이 보지 구멍에 박히니까 기분이 어떤겨~~? ‘

    ‘ 하아 하아~~! 너무너무 좋아~~! 석이 아빠도 좋아~~? ‘

    ‘ 응~~! 나도 너무 좋은겨~~! 형수~~! 우리 뭐하고 있는 줄 아는겨~~? ‘

    그의 말에 그녀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하아~~! 우…우리 지금 씹 하고 있어~~! 하아~~! 석이 아빠~~! 나하고 씹 해 보고

    싶은 적 있어~~? ‘

    ‘ 형수는 보면 항상 씹 해 보고 싶었던 여자여~~! 형수만 보면 꼴렸는겨~~! ‘

    그러면서 그가 조금 움직이니 그의 좆기둥은 질벽을 긁었고 그녀는 입을 벌리고 신음을 낸다.

    ‘ 아흑~~! 여…여보~~! ‘

    ‘ 형수 좋아~~? ‘

    ‘ 응~~!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석이 아빠 자지가 굵고 커서 너무 좋아~~! ‘

    그녀는 달아오르고 흥분하면서 그의 좆을 잡으려는 듯이 엉덩이에 힘을 가해 조여 온다.

    이미 장모님을 경험한 팔도는 중년 여인의 욕망이 얼마나 강한가 알고 있었으며 마흔 중반인

    성란 형수 역시 뜨거운 육체와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

    찰박 찰박 찰박~~~!

    팔도는 위에서 움직였고 그녀는 다리로 그의 허벅지를 감은 채 그의 움직임에 맞춰 풍만한

    둔부를 들썩거렸고 그의 좆은 그녀의 질을 쉼 없이 드나들었다.

    ‘ 아흑~~! 여…여보~~! 너…너무 좋아 미치겠어~~! ‘

    ‘ 으~~! 나..나도 좋은겨~~! 형수는 애도 낳고 마흔 중반인데도 왜 이렇게 보지 구멍이 쫄깃쫄깃

     하고 흡반처럼 조이는 힘이 좋은겨~~? ‘

    ‘ 아흑~~! 내…내 보지 맛있어~~? ‘

    ‘ 응~~! 형수는 보지도 이쁘고 맛도 무지 좋은겨~~! ‘

    속삭이면서 그는 계속 움직였고 움직이다가 깊게 박아 넣었다.

    ‘ 아흑~~! 여….여보~~! ‘

    그녀는 신음 소리를 크게 내며 둔부를 튕겨 준다. 

    두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쾌락으로 빠져 들었으며 팔도는 끊임 없이 파고 들었고 성란 형수의

    육체는 파도를 치듯 그를 받아 들이며 열락의 비음을 흘려 낸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마치 목마른 사람처럼 갈구하며 깊은 밤을 보냈으며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다.

    새벽에 일어나 다시 성란 형수의 육체를 탐했던 팔도는 그녀의 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고

    그녀가 다시 잠들자 팔도는 방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간 그는 차에서 담배를 꺼내 한 개피 물었다.

    군대 있을 때에 배웠던 담배인데 제대를 하고 나서 피우지 않았지만 가끔 생각이 나면 한 모금씩

    피운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다시 펜션으로 들어가는데 그 때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자신의

    와이프 혜주가 나왔고 둘 다 놀랐다. 혜주는 상의 속옷만 입어 젖꼭지가 다 드러나 보이고

    아래에는 속옷 끝자락 밑으로 도톰한 보지 두덩이 드러나 보였다.

    팔도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혜주에게 다가가 끌어 안고 보지를 만지려 하자 그의 손을 잡으며

    ‘ 안돼~~! ‘

    ‘ 왜~~? ‘

    팔도가 묻자 혜주는 달아 오른 눈으로 그를 보며

    ‘ 지금…. 허사장님이 보지 대 달라셔~~! 그래서 씻고 나온 거야~~! ‘

    ‘ 그래서 재두 형님한테 보지 대 줄 거여~~? ‘

    ‘ 지금은 난 허사장님 가시내잖아~~! ‘

    혜주는 탱탱한 엉덩이를 흔들며 방안으로 들어갔고 팔도는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 재두 형님과 혜주가 있는 방안에서 뭔가 신음소리가 들리기에 얼굴이

    붉어졌다. 잠시 서서 있던 그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 누워

    잠자고 있는 성란 형수를 안으니 그녀는 그의 넓은 품 안으로 안겨 든다.  

    아침에 일어나 서로 얼굴을 보니 무안할 수 밖에 없었고 지난 밤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았다. 곧 김재두 사장이 분위기를 바꾸었고 펜션을 나가기 전에 혜주를 안으며

    [ 내가 데리고 잔 여자인데 안아 보고 나가야지~~! ]

    그러면서 혜주를 밀착하여 안고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가자 혜주는 힐끔 두 사람의 눈치를 보더니

    곧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겨 들어선 입술을 열고 그의 입술을 받아 주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팔도도 성란 형수와 같이 끌어 안고 키스를 하였으며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

    일행은 방을 나섰다.

    서울로 돌아와 처가에 들러 애들을 데리고 온 팔도와 혜주는 별 말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자 혜주가 그의 좆을 쓰다듬고 만지면서

    ‘ 지난 밤에 언니 데리고 자니 좋았어~~? ‘

    ‘ 하하~~! 가수나는…. ‘

    ‘ 이걸 언니 예쁜 입에 넣었지~~? ‘

    ‘ 그거야 내가 형수 데리고 자는 남자니까 당연한 거 아녀~~? ‘

    ‘ 언니가 잘 빨아 줘? 언니가 자지 빨아 주니까 좋았어~~? ‘

    팔도는 혜주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 응~~! 형수… 좆 잘 빨던겨~~! 혀로 핥아 주고 입으로 빨아 주는데 죽는 줄 알았는겨~~! ‘

    ‘ 자기… 이 큰 자지로 언니 보지 따 먹으니 좋았어~~? ‘

    ‘ 하하~~! 가수나가 별 걸 다 묻는겨~~? 갑자기 왜 묻는디~~? ‘

    그러자 혜주는 눈을 곱게 흘기며

    ‘ 딴 년이 내 신랑 자지를 물고 빨고 또 보지에 끼워서 재미 본다고 생각하니 질투가 나서

    그래~~! ‘

    ‘ 하하~~! 가수나 넌 안 그랬는겨~~? ‘

    팔도는 혜주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렸고 벌렁거리는 질이 드러난다.

    ‘ 이 보지 구멍에 재두 형님의 엉큼하게 생긴 좆을 몇 번이나 받아 들이지 않았는겨~~? ‘

    ‘ 몰라~~! ‘

    ‘ 나도 말했잖은겨~~! 형님 좆이 이 보지 구멍을 쑤셔 주니 좋았는겨~~? ‘

    그 말에 혜주는 흥분되는지 달아오른 눈빛을 하고 그를 보며

    ‘ 응~~! 하아~~! 엉큼하게 생긴 자지로 내 보지 구멍을 쑤셔 주니 너무 좋았어~~! ‘

    ‘ 형님하고 씹 하니 좋았던겨~~? ‘

    ‘ 응~~! 하아~! 허사장님하고 씹 하는 거 너무 좋았어~~! 하아~~! 자기야~~! 나 못 참겠어~!

     자기 자지로 내 보지 구멍 좀 쑤셔 줘~~! ‘

    팔도는 곧 혜주의 위에 올라가 껄떡거리는 좆을 박아 넣었다.

    성란 형수를 보면 장모님을 보는 것 같았다.

    욕망의 둑이 터지듯 물꼬가 트인 성란 형수의 육체는 갈수록 뜨거워졌고 농염해졌다.

    그런 가운데 때때로 처남댁 선애도 만나 즐겼는데 사실 그녀는 애인 같은 여자였다.

    섹스 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도 같이 의논하고 나누면서 지냈고 그녀가 멘스일 때 그냥 같이

    영화를 보거나 데이트를 하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그렇게 지내는데 국제 전화가 와 받아 보니 성도 형이었다.

    집에 와 혜주에게 성도 형이 내년 초에 귀국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혜주의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 내년에 아주 귀국 하시는 거야~~? ]

    [ 응~~! 회사 그만 두고 국내에 들어와 투자회사를 차릴 예정이라고 하는겨… 헛 참…. ]

    [ 갑자기 왜~~? ]

    [ 성도 형이 들어 오면 얼굴에서 내가 약간 밀리잖아…. 그걸 생각하니 그런겨~~! ]

    [ 어머머~~?! 이 남자 봐~~?! 아주버님에 비해 얼굴이 약간 밀려? 누가 들으면 진짜인 줄

    알겠다~~! ]

    [ 진짜지…. 내가 성도 형에 비해 딸리는 건 얼굴 약간 뿐이잖은겨~~! ]

    [ 착각도 유분수야~~! 흥~~! 거울이나 보고 이야기 해~~! ]

    혜주는 입술을 삐죽이는데 성도 형이 귀국한다고 하니까 좋다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 같다.

    팔도는 성란 형수와 가끔 만나 즐겼고 혜주 역시 가끔씩 재두 형님을 만나는 것 같았다.

    혜주는 갈수록 더 야한 여자가 되는 것 같았고 성란 형수 역시 농염함이 우러나오는

    모습이었으며 침대에서 더욱 적극적인 여자가 되어 간다.

    선애 형수가 애인 같은 여자라면 성란 형수나 윤정 형수는 섹스 파트너 같은 여자다.

    그러다가 윤정 형수가 생각났다.

    그 동안 가끔씩 국내에 들어 올 때면 그녀는 팔도에게 대 주었었고 그게 지속되었었다.

    내년 초에 귀국을 하면 다시 뜨거운 관계가 이어질 것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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