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숙(5) (5/7)
  • 혼숙(5) 

    어느덧 세월이 흘러 결혼한 지 10년이 흘렀고 아들 둘이 있는 팔도는 허재두 사장님의 도움으로

    건설사를 그만 두고 나서 빌라와 전원주택 개발 사업을 한 지 몇 년 되었다.

    그 동안 몇 채의 빌라와 전원주택 한 곳을 개발한 팔도는 돈도 좀 벌어 아담한 단독주택으로

    집을 옮겨 큰 걱정 없이 살고 있다. 와이프 혜주는 애가 둘 생기면서 회사를 그만 두었고

    집에서 배 두드리며 지낸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혜주가

    [ 오늘 늦어? ]

    [ 응… 좀 늦을 거여…. 업체 사람들하고 술 한 잔 해야 하는겨…. ]

    [ 알았어~! 너무 많이 마시지 마~~! ]

    팔도는 회사에 출근을 하였는데 3층에 있었으며 면적이 넓기에 분리하여 3개 회사로 나누어

    쓰고 있다. 팔도가 사용하는 사무실은 제일 작고 직원도 2명 밖에 없으며 옆 사무실은 허재두

    사장님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법무사 사무실인데 여자 법무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허재두 사장님과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며 친하다.

    출근을 한 팔도는 옆 법무사 사무실로 들어가니 마침 대표실에서 나오던 오지연 법무사가

    그를 보며

    [ 어머~! 아침 일찍부터 장사장님이 어쩐 일이세요? ]

    [ 좀 좋은 쌍화차 좀 얻어 마시려고 온 건교…! 좋은 차를 숨겨 놓고 허사장님한테만 몰래

    드리는 거 다 알고 있는교~~! ]

    [ 아~이~~! 장사장님은~~! 후훗~~! 허사장님도 와 계시니 들어가 보세요~~! ]

    [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 ]

    대표실로 들어가자 허재두 사장님이 이미 와 있어 차를 마시고 있었다.

    [ 사장님은 댓바람부터 여기 와 계신교? ]

    어떤 때는 사장님이라 부르기도 하고 어떤 때는 형님이라 부르기도 하는 팔도다.

    [ 나도 차 얻어 마시러 온 거여…. 우리 사무실에도 좋은 차가 없어… ]

    [ 하하… 오대표님 얼굴 보고 싶어서 온 건 아니고요? ]

    [ 오늘은 일 때문에 온 거여… ]

    [ 하하… ]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지연 법무사가 들어 온다. 그녀는 올해 마흔 네 살이며

    미모가 있고 몸매도 남한테 빠지지 않는 여자다.

    앉더니 허사장님에게 서류를 건네며

    [ 오늘 잔금까지 치르고 등기까지 다 이전할 거에요… ]

    팔도가 듣고서

    [ 벌써 잔금 치를 때가 되었는교? 햐… 빠르네… ]

    허재두 사장님이 소규모 빌딩 건립으로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계약을 했는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등기 이전 날짜가 다가 온 것이다.

    [ 사장님~~! 잔금은 틀림 없죠? ]

    [ 허… 참내… 오대표… 내가 실수한 적 있소? 걱정 마소~~! 자금 대출 다 만들어 놨으니… ]

    팔도와 허재두 사장님이 개발하는 부동산과 관련된 법무일은 대부분 이 법무사가 일을 한다.

    차를 마시고 사무실로 돌아 온 팔도는 잠시 창 밖을 내다 보다가 좀 전에 본 허재두 사장과

    오지연 법무사가 떠 오른다.

    사실 그 동안 허재두 사장님은 고생을 많이 했다.

    몇 년 전에 개발사업을 하다가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거의 부도 위기까지 갔고 생활은

    쪼들렸다. 개발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큰 돈도 움직이지만 어려움에 처하면 돈 몇 푼이 없어

    절절 매기도 하는데 그런 상황에 처해진 것이다. 어떻든 그런 생활이 이어졌고 교사를 하고

    있는 성란 형수님의 월급으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 갔다.

    그렇게 지내다가 허사장님은 마음 고생까지 더해졌는데 다행인지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부동산이

    매각 되면서 상황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으며

    다시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허재두 사장은 오지연 법무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팔도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두

    사람도 팔도에게는 굳이 감추지 않는다.  

    허재두 사장이 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 오지연 법무사였으며

    그게 계기가 되어 지금은 남 몰래 애인으로 지내고 있다.

    둘은 다른 사람에게 표시 나지 않게 점심 시간 때나 오후 한적한 때에 모텔에 드나든다.

    오지연 법무사는 허재두 사장님이 거래하는 업체 사장의 부인으로 알게 되었으며 허재두 사장이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을 주고 받다가 친해져 애인 사이로 된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 그녀는 법무사로서 일도 열심히 하고 또 가정에도 충실한 여자였다.

    아침에 출근을 하여 일하고 저녁에는 거의 일찍 퇴근을 하여 애들을 돌봐주고 살림을 하니

    설마 업무시간인 대낮에 모텔에 들어가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벌려 주며 재미를 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팔도는 오후에 빌라 공사 현장에 들렀다가 과일을 사 가지고 처가에 가니 장모님 정숙이

    반갑게 맞아 준다. 집에 들어간 그는 장모님의 붉은 입술에 쪼~옥 하고 입맞춤을 했고

    그녀는 입술을 내밀어 준다.

    [ 장서방~~! 낮에 어쩐 일이야~~? ]

    [ 근처 공사 현장에 들렀다가 장모님 보고 싶어서 잠시 왔습니다요~~! ]

    그의 말에 장모님은 곱게 눈을 흘기고는

    [ 앉아~~! 마실 거라도 좀 줄 테니까… ]

    [ 예~~! ]

    팔도는 소파에 앉았고 장모님은 과일과 차를 준비해서 가져다 주곤 옆에 앉자 그는 팔로

    허리에 두르니 장모님이 곱게 눈을 흘기며

    [ 이젠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 ]

    [ 그래도 뭐 어떤교~~! 장모님이 좋아서 그러는데…. ]

    그러면서 기어코 장모님을 자신의 허벅지에 앉혔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장모님은 팔도와 관계를 맺는 것을 꺼려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관계를

    하지 않고 있다. 외손주가 둘이나 되고 또 쉰 중반을 넘어 서면서 얼굴에 나이가 서서히

    보이자 장모님 스스로 젊은 사위와 육체 관계를 맺는 것을 피하는 것 같더니 이젠 관계를

    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는 장모님이었다.

    팔도가 안자 장모님은 그의 넓은 가슴에 기대었고 그는 장모님의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 사위가 이렇게 안아 주니 좋으시죠~~? ‘

    ‘ 응~~! 좋아~~! ‘

    허리를 만지던 그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 이모부님이 잘해 주시는교? ‘

    팔도는 장모님과 장모님의 형부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몇 년 전에

    장모님이 그런 관계라고 솔직히 말해서 알게 된 것이다.

    ‘ 응~~! 늘 잘해 주셔~~! ‘

    대답을 한 장모님은 팔을 그의 목에 두르곤 그를 보며

    ‘ 장서방~~! 자네 장모 화냥년인가 봐~~! ‘

    ‘ 하하~~! 그게 또 무슨 말이신교~~? ‘

    ‘ 사위한테 보지를 대 주다가 나이가 든 이젠 형부한테 벌려 주고 있으니 말이야~~! ‘

    ‘ 하하~~! 장모님도~~! ‘

    웃고 나서 팔도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슬그머니 쓰다듬으면서 장모님의 귀에 대고

    ‘ 이모부님이 여기 자주 사랑해 주시는교~~? ‘

    장모님은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속삭인다.

    ‘ 응~~! 시간 나면 자주 집에 와서 안아 주곤 해~~! ‘

    ‘ 이모부님이 장모님한테 잘 못하면 저한테 이야기 하십시요~! 제가 장모님을 즐겁게  해

    드릴 테니~! ‘

    ‘ 호호~~! 장서방은~~! ‘

    장모님이 얼굴을 붉히고 웃으시더니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참! 어제 우리 친정 당숙네 집에 들렀는데 저 번 달에 당숙 팔순 잔치에 와 줘서 고맙다고

    전해 달라던데. 우리집이나 언니네 집이 사위들이 다 좋다면서 칭찬도 하고… ‘

    ‘ 하하… 가 뵙는 게 당연한교~~! ‘

    한 달 전에 장모님 친정의 당숙이 팔순을 맞아 여주에 간 적이 있는데 그걸 말하시는 것이다.

    처가에 좀 있다가 나온 팔도는 새로 빌라 개발을 위해 알아 보고 있는 지역으로 가 친하게

    지내는 공인중개사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하다 보니 퇴근 시간이 되었다.

    팔도는 시계를 보곤 차를 운전하여 약속 장소로 가니 곧 그녀가 왔다.

    어깨에 핸드백을 메고 걸어 오는 그녀는 잘록한 허리에 탱탱하고 볼륨 있는 둔부, 그리고

    하얀 블라우스를 밀치고 있는 유방은 탱탱하면서 볼륨이 있었다.

    그런 몸매에 예쁜 얼굴에다가 서글서글한 얼굴 표정은 착하면서 구김살 없는 인상이다.

    그녀는 그에게 얼른 와 눈웃음을 짓더니 차에 곧 올라 타서는

    [ 많이 기다렸어요? ]

    [ 나도 금방 왔는교~~! ]

    팔도는 곧 운전을 하여 그녀와 함께 근교로 나가 식사를 했고 식당에서 나와 커피를 사 가지고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그녀의 이름은 선애이며 처이모님의 며느리다.

    혜주에게는 이종 사촌 올케 언니가 되며 팔도보다 한 살 많은 미시다.

    팔도가 다른 사람 모르게 이렇게 그녀를 만나게 된 계기는 아까 장모님이 말하셨던 집안

    당숙의 팔순 잔치 때문이었다. 그 때 장모님이나 장모님의 언니나 집안 일이고 하니

    아들, 며느리와 사위를 데리고 참석하였었다.

    그들뿐만 아니라 집안의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장모님의 당숙이 집안의 제일 큰 어른이고

    팔순 잔치이니 많이 모인 것이었다.

    당숙의 집은 제법 큰 집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왔기에 집에서 잘 수 없어 모텔 객실을

    여러 개 예약을 해 놨고 그 중 한 곳에 장모님과 장모님의 언니 가족들이 들어가 함께

    잤던 것이다. 장모님 내외와 처이모님 내외는 그래도 어른이라고 당숙 집에서 주무시고…

    모텔 객실에 애들을 포함해서 여러 명이 들었고 어른들은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

    그렇게 한 방에서 자다가 예전 성도 형과 윤정 형수, 그리고 팔도와 혜주가 함께 자다가

    팔도와 윤정 형수간에 일어났던 일이 팔도와 혜주의 올케 언니가 되는 선애에게 일어났던 것이다.

    처이모님 며느리가 되는 그녀와 잠결에 육체를 어루만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팔도와 그녀는

    남모르게 가까워졌던 것이며 그는 연애 감정을 느꼈고 그녀 역시 마치 그를 애인인 듯

    대해 주는 것이다.

    현재 웨딩샵을 하고 있는 그녀는 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워 만나기에도 편하다.  

    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그녀는 쟈켓을 벗어 흰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이었으며 탱탱하고 볼륨있는

    유방은 부피감이 느껴지고 블라우스를 밀친 모습에서 탄력이 느껴진다.

    팔도는 그런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블라우스 위로 탄력 있고

    풍만한 유방을 쓰다듬고 만졌으며 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유방은 출렁거린다.

    그녀는 그의 손에 유방을 맡겨 놓은 채로 핸드백에서 초코렛을 꺼내더니 그의 입에 넣어 주며

    ‘ 고모부~~! 먹어 보세요~~! ‘

    서로 호칭이 마땅치 않아 고모부, 처남댁이라 서로 부르고 있으며 선애 그녀는 성격이

    사근사근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천상 여자 같이 애교도 있다.

    팔도는 초코렛을 먹고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는 팔에 힘을 주자 그녀의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상체는 그에게 안기듯 기댄 모습이 되었고 팔도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손을 당겼으며

    그녀는 어둠 속에서 살짝 얼굴을 붉히며 바지 위로 그의 성난 좆을 쓰다듬는다.

    팔도는 탱탱하면서 볼륨이 있는 유방을 주무르고 몇 번이나 쪽쪽 입맞춤을 하고선

    ‘ 난 처남댁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는교~~? ‘

    ‘ 진짜~~? ‘

    ‘ 그럼요~~! 진짜인교~~! 내가 처남댁 좋아하는 거 알지 않는교~~?! ‘

    그러면서 도톰한 그녀의 입술에 쪼~옥 하고 입맞춤을 한다.

    선애 그녀는 팔도의 가슴에 등을 기대고 안긴 듯한 자세로 그의 바지 위로 좆을 만졌고

    팔도는 뒤에서 두 손으로 풍만하고 탱탱한 유방을 잡고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했으며 그녀는 상체를 꿈틀거리다가 고개를 돌려 그의 두툼한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며

    ‘ 고모부~~! 처남댁 되는 여자가 여자로 보여요~~? ‘

    ‘ 그럼 처남댁이 여자지 남자인교? 더구나 이렇게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쁜디~~! ‘

    그의 말에 그녀는 바지 위로 가녀린 손을 움직여 그의 좆을 만지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며

    ‘ 고모부~~! 나 이뻐요? ‘

    ‘ 하하~~! 당연한 것을 왜 묻는교? 그러니까 이렇게 처남댁을 내가 애인으로 삼았지~~! ‘

    ‘ 어머머~~?! 누가 누구 애인이에요~~?! ‘

    눈을 곱게 흘기고 튕기는 듯한 모습이 귀엽다.

    ‘ 누군 누군교~~! 처남댁이 내 애인이지… 이리 오소~~! ‘

    팔도는 곧 좁은 차 안에서 그녀를 끌어 당겼고 그녀는 그의 허벅지에 둔부를 올려 놓고

    안긴 모습이 되었다.

    그녀를 품에 안은 팔도는 그녀의 육체를 쓰다듬다가 머리카락을 넘겨 주었고 그녀는 그의

    턱 밑에 얼굴을 대고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를 올려다 보며

    ‘ 오늘 결혼식 준비하러 온 사람들…. 웃겼어요~~! ‘

    ‘ 왜~~? ‘

    팔도는 손을 내려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물었고 그녀는 애교스러운 표정으로

    ‘ 결혼하는 여자가 원래 신랑 되는 남자의 친구 와이프였대요… ‘

    ‘ 잉~~? 그…그런데 어떻게….? ‘

    ‘ 친구끼리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여자하고 남편 친구하고 깊은 관계를 맺게 되었고 남편보다

    남편 친구가 더 좋게 된 그 여자가 이혼하고 남편 친구인 그 남자하고 결혼하게 된 거 있죠?!’

    ‘ 하하… 뭐가 더 좋았는지…. ‘

    그의 말에 그녀가 귀에 간지럽게 속삭인다.

    ‘ 성격도… 섹스도 남편보다 더 좋았나 봐요~~! ‘

    ‘ 처남댁~~! 우리도 잘 맞는지 맞춰 보면 어떤교? ‘

    ‘ 어머머~~?! 맞춰 보긴 뭘 맞춰 봐요…. ‘

    ‘ 애인이니까 맞춰 봐야 하는 거 아닌교? ‘

    ‘ 어머~~?! 흥~~! ‘

    콧방귀를 끼는 모습이 귀여운 팔도는 입술을 밀착했다가 부드럽게 입술을 움직이자

    그녀도 눈을 감고는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주고 움직인다.

    키스를 하면서 그가 육체를 쓰다듬자 처남댁 선애는 나긋나긋한 육체를 꿈틀대었고

    그가 치마 아래 드러난 탐스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입술이 떨어진 후 얼굴을 그녀의

    봉긋한 양쪽 봉우리 유방에 밀착하여 문지르자 그녀는 살짝 입술을 벌리며 머리를 끌어 안는다.

    물컹한 유방에 얼굴은 문지르며 그 감촉을 맛 보던 그가 얼굴을 들고는 그녀의 손을 잡아 당겨

    바지 안으로 손을 넣게 만들자 그녀는 바지 안에서 껄떡거리는 그의 좆을 훑듯이 쓰다듬는다.

    팔도도 다시 그녀의 유방을 감싸 쥐어 물렀고 그의 좆을 만지던 그녀가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를 보고 얼굴을 내밀며

    ‘ 고모부~~! 키스해 줘요~~! ‘

    곧 두 사람의 입술은 다시 밀착되어 부드럽게 꿈틀거린다.

    처남댁 선애와 데이트를 하고 그녀를 데려다 준 다음 집으로 가자 혜주가 거실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왠 운동이여~~? ]

    [ 살이 찐 것 같아서~~! ]

    [ 살~~? 하이구… 걱정도 팔자여~! 그 몸매에 살 쪘다고 하면 다른 여자들이 욕하는겨… ]

    [ 그래도 보이지 않는 살이 얼마나 많은데… ]

    여전히 젊었을 때처럼 늘씬한 혜주지만 본인이 느끼기엔 살이 좀 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팔도는 씻고 침대에 가 누워 티브이를 봤고 운동을 마친 혜주도 샤워를 하고는 이불 안으로

    들어 온다.

    [ 오늘 윤정 언니하고 통화했어… ]

    촌수로 보면 형님이 되지만 결혼전부터 언니라 불렀던 것이 지금도 습관이 된 혜주다.

    [ 그려~~? 잘 지내신대~~? 언제 들어 온다는겨?  ]

    [ 아직 언제 들어 올 지는 모르겠대… 근데 아주버님이 회사를 그만 두고 직접 투자회사를

    차릴 생각도 좀 가지고 있으신가 봐~~! ]

    [ 미국에서? ]

    [ 아니… 한국에서… 아주버님도 언니와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오고 싶으신가 봐… ]

    [ 아무래도 그렇겠지…. 내 가수나 운동 해서 얼마나 살 빠졌는가 좀 볼까… ]

    그러면서 혜주 위로 올라타는 팔도다.

    예전에 장모님이 말했던 것처럼 애 둘을 낳고 서른 중반을 넘어선 혜주의 육체는 결혼전보다

    더 농염해졌다. 젖가슴도 더 커지고 사타구니도 농염함이 풍겨 나온다.

    뿌적 뿌적 뿌적~~~!

    팔도가 위에서 움직이면서 혜주의 머리카락을 넘겨 주며

    ‘ 내 가수나 살도 좀 빠지고 이뿐겨~~~! ‘

    혜주는 입술을 벌리고 뜨거운 신음을 내쉬면서

    ‘ 하아~~! 정말 살 좀 빠진 거 같애~~? ‘

    ‘ 응~~! 표시는 안 나지만 빠진 것 같은겨~~! ‘

    ‘ 아~~이~~! 하아~! 자기야~~! 나 애 둘 낳고 나니 보지가 헐렁해졌지~~? ‘

    ‘ 아녀~~! 아직도 좁고 쫄깃쫄깃한겨~~! ‘

    ‘ 하아~~! 정말~~? ‘

    ‘ 그렇다니까~~! ‘

    대답하면서 팔도가 조금 크게 움직였다.

    ‘ 아흑~~! ‘

    혜주는 신음을 내며 그의 등을 꽉 끌어 안는다.

    4월이 되자 봄 햇살이 따스하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며 불어 온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처녀 마음도 싱숭생숭한 계절…

    팔도는 토요일 오후에 처남댁이 되는 선애의 집에 놀러 갔는데 혜주에게는 이종오빠가 되고

    그에게는 남편이 되는 처남이 애들을 데리고 충청도로 여행을 갔기 때문이다.

    공무원인 그는 평소 애들 교육을 위해 여기저기 많이 다니곤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뜻으로 애들을 데리고 간 것이며 그녀 또한 바빴는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는 날이라 하여 결혼식도 거의 없었다.

    주방 식탁에 앉아 술을 마시는 팔도의 옆에 처남댁 선애가 앉아 술을 따라 주고 안주도

    먹여 주었으며 팔도는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유방을 감싸 만지고 있었다.

    집안이라 그런지 그녀는 짧고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어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고 상의도 얇아

    브래지어가 비춰 보이는데 그 브래지어도 얇아 젖꼭지의 감촉이 손바닥에 닿는다.

    그런 자세로 그에게 안주를 먹여 주는 그녀의 손은 바지 안에서 그의 좆을 만지고 있었다.

    ‘ 처남댁~~! 나도 술 한 잔 따라 줄깝쇼~~? ‘

    ‘ 예~~! 한 잔 줘요~~! ‘

    팔도는 술을 잔에 따르더니 그녀에게 주지 않고 자신이 입에 넣어 버린다. 그리곤 얼굴을

    가까이 가져 가자 그녀는 비로소 무슨 뜻인지 알고 얼굴을 살짝 붉히며 눈을 감고 입술을

    벌렸으며 포개진 입술 사이로 그의 입 안에 있던 술이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간다.

    ‘ 어떤교? 남자가 먹여 주는 술이 맛있지 않는교? ‘

    ‘ 예~~! 남자가 먹여 주니 더 맛있어요~~! ‘

    그녀는 그의 어깨에 기대었고 팔도는 도톰한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식탁 아래서 팔도는 그녀의 손을 빼내고 쟈크를 내려 좆을 밖으로 빼내고선 그녀의 손을 잡아

    잡게 하고 아래 위로 움직이자 그녀는 얼굴을 붉힌다.

    곧 그녀는 스스로 딸딸이를 쳐 주듯이 손을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 고모부~~! 좋아요~~? ‘

    ‘ 처남댁이 만져 주니 무지 좋은교~~! ‘

    ‘ 하아~! 이러고 있으니 민망해 죽겠어요~~! 유부녀가 남의 남자 것을… ‘

    ‘ 민망하긴 뭐가 민망한교~~? 애인 좆 만져 주는 건디… ‘

    ‘ 아~이~~! 미워 죽겠어~~! ‘

    그녀가 애교가 가득한 눈으로 곱게 눈을 흘긴다.

    그러면서도 그가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당기자 그녀는 그의 허벅지에 다리를 걸쳐 올려 놓았고

    팔도는 그녀를 당겨 도톰하고 투명한 듯 윤기 나는 입술에 입술을 포갠다.

    적당하게 기분 좋을 정도로 술을 마신 팔도는 처남댁 선애를 소파로 데리고 갔고

    약간 넓은 소파에서 그녀를 끌어 당겨 모로 누운 채 그녀를 끌어 안았다.

    그의 팔베개를 한 그녀의 한 다리는 그에 의해 그의 허리에 걸쳐지게 되었는데 짧은 치마가

    걷혀져 올라 가 늘씬하면서 탐스러운 하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다.

    팔도는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올라 와 물컹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가락으로 오똑 솟은 젖꼭지를 잡아 만지니 그녀가 몸을 꿈틀거리며

    ‘ 아~잉~~! 장난꾸러기~~! ‘

    ‘ 하하~~! ‘

    웃으면서 입술을 포갠 그는 혀로 도톰한 그녀의 입술을 핥았고 입술 사이를 파고 들자

    그녀의 입술이 벌어졌으며 곧 그는 보드랍고 말랑말랑한 그녀의 혀를 핥았다.

    두 사람의 혀는 엉켜 들었고 타액이 섞여 들었으며 팔도의 손은 계속해서 유방을 주물렀다.

    그러면서 슬쩍 상의 단추를 푸니 어느새 그녀의 상의는 앞쪽이 열리면서 야한 브래지어가

    유방을 감싼 모습이 드러났다. 블랙 망사 브래지어는 하얗고 볼륨 있는 젖가슴을 야하게 가리고

    있었으며 그 모습에 달아 오른 그녀는 브래지어 위로 젖가슴을 감싸 쥐고 주무르며

    ‘ 처남댁은 정말 이쁜 가시내인교~~! ‘

    ‘ 하아~~! 정말 나, 이쁜 가시내에요? ‘

    ‘ 그럼요~~! ‘

    그는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비비다가 브래지어 끈을 푸니 그의 눈 앞에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 하아~~! 고모부~~~! ‘

    젖가슴이 그의 눈 앞에 고스란히 드러나자 처남댁 선애는 입술을 살짝 벌려 그를 올려다

    보았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몸매와 유방에 자신감이 드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팔도는 윤정 형수나 혜주 어머니와 같은 여자들과의 경험을 통해 그 눈빛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형수가 되었던 장모님이 되었던 일단 관계가 가까워지면 형수든, 장모님이든

    그런 위치는 사라지고 한 여자가 되었는데 지금 처남댁 선애 역시 마찬가지였다.

    팔도는 그녀 역시 지금은 그의 앞에서 한 여자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팔도가 드러난 처남댁 선애의 풍만하면서도 탄력 있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쪽 젖가슴을

    혀로 핥자 그녀는 상체를 꿈틀거리며 달아 오른다. 그의 타액이 젖가슴 곳곳에 묻었고 핥아

    대던 그가 입술로 오똑 솟은 젖꼭지를 물어 빨자 육체를 꿈틀거리며 비음을 흘리던 그녀는

    그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좆을 만진다.

    꿈틀거리다가 자세가 편안하게 바뀌었으며 팔도는 그녀의 팔베개를 하고 젖꼭지를 물어 빨고

    그녀는 달아오른 표정으로 그의 좆을 만지면서 살짝 입을 벌린 채 젖을 빠는 그를 보며

    ‘ 하아~~! 고모부~~! 딴 가시내 젖 빨아 먹으니 좋아요~~? ‘

    ‘ 쭙쭙~~! 엄청 좋고 맛있는교~~! 처남댁 젖은 빠는 맛도 좋아~~! ‘

    ‘ 하아~~! 고모부~~! 나 이제 어떡해~~? 유부녀가 이렇게 고모부한테 젖도 빨리고~~! ‘

    팔도는 젖을 빨면서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 쭙쭙~~! 어떡하긴~~! 요즘 미시들 애인 있는 여자들 많다던디 처남댁도 애인 하나 두면

    되는 거잖은겨~~! ‘

    그의 말에 그녀는 상체를 꿈틀거리고 젖가슴을 더 밀착시켜 주며

    ‘ 하아~~! 나, 정말 고모부 애인 되어 버릴까~~?! ‘

    어느새 그녀의 목소리에는 비음이 섞여 들었다.

    처남댁 선애는 그의 배 위에 상체를 엎드리듯 한 자세로 천정을 보고 껄떡거리는 그의 좆을

    가녀린 손으로 잡고 아래 위로 훑어 주었고 그게 적나라하게 보인다.

    처남댁 선애는 가녀린 손가락으로 그의 좆을 아래위로 훑어 주면서 얼굴을 붉혔고 팔도는

    짜릿함을 느끼고 그녀의 둔부를 쓰다듬어 주면서

    ‘ 처남댁~~! 어뗘~~? 애인 좆 맘에 들어~~? ‘

    그의 말에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그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 자기 꺼 너무 커요~~! 이렇게 고모부 꺼 만지고 있으니 야릇해 죽겠어~~! ‘

    어느새 둘은 가볍게 말을 놓았는데 비음이 섞인 그녀의 말에 애교가 녹아 있다.

    그녀의 손길에 그의 좆은 핏줄이 툭툭 불거진 채 껄떡거렸고 그는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당기니 사타구니 바로 밑의 안쪽 하얀 허벅지에 충혈된 그의 좆이

    밀착되어 껄떡거렸고 그것을 본 처남댁 선애는 살짝 얼굴을 붉힌 채 안쪽 허벅지로 그의

    좆을 마찰하여 주는 것이었다.  

    ‘ 아~이~~! 너무 야해~~! ‘

    자신의 좆이 더 없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그녀의 허벅지에 마찰되는 감촉과 그 모습에 달아오른

    팔도는 자신의 위에 비스듬하게 안겨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몸을 약간 위로 당기자

    허벅지에 밀착되어 있는 그의 좆이 치마 위로 사타구니에 밀착되어 버린다.

    ‘ 처남댁~~! 처남댁 보지로 문질러 주소~~! ‘

    ‘ 어머~~! 아~잉~~! 안돼~~! ‘

    하지만 팔도가 그녀의 둔부를 잡고 그녀의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자 자연히 그의 좆은

    처남댁 선애의 사타구니 두덩에 밀착이 되어 마찰이 되는 것이었다.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던 그녀는 그가 계속 자신의 육체를 아래 위로 움직이자 잠시 후

    그녀 스스로 그의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의 좆은 그녀의 볼록한 보지 두덩에 마찰되어

    껄떡거렸으며 그 감촉에 팔도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몸을 일으키고 그녀의 손을 잡아

    안방으로 이끌자

    ‘ 어머~~! 어…어디 가려고~~? ‘

    ‘ 이쁜 처남댁 때문에 못 참겠는겨~~! 처남댁을 내 가시내로 삼으려고~~! ‘

    ‘ 어머~~! 아…안돼~~! ‘

    하지만 팔도는 그녀의 손을 이끌었고 버티던 그녀는 붉어진 얼굴을 보다가 힘을 빼고 그의

    뒤를 따라 가는데 젖가슴은 드러나 출렁거리고 아래 짧은 치마 아래 백옥 같은 허벅지가

    꿈틀거리며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안방으로 들어간 그는 그녀를 안고 끌어 안아 키스를 하고는 침대로 데리고 올라가더니

    팔도는 바지를 벗어 버리고 껄떡거리는 좆을 그녀의 얼굴 앞에 내밀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 힐끔 그를 보다가 다시 그의 좆을 보더니 가녀리고 하얀 손으로

    좆을 잡고 천천히 아래 위로 훑어 주더니 얼굴을 가까이 대어 뺨에 밀착하여 비비는 것이었다.

    얼굴에 비비던 그녀는 다시 힐끔 그를 올려다 보다가 고개를 돌려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벌려

    혀를 내밀더니 그의 좆 기둥을 핥아 주는 것이었다.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진다.  

    커다란 좆을 핥아 주던 그녀는 다시 힐끔 그를 보다가 입술을 벌려 그의 좆을 물었고 곧

    그의 좆은 그녀의 입 안 깊숙이 박혀 들어간다.

    입으로 좆을 문 그녀는 얼굴을 붉힌 채 그를 보면서 천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빨았고

    그의 좆은 타액이 묻은 채 입 안 깊숙이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가 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는 팔도는 흥분이 되고 또한 짜릿한 쾌감을 느꼈으며 그녀 역시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좆을 빨아 주고 있다는 사실에 달아오르고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의 좆을 한참 빨다가 입에서 빼내고 얼굴을 붉힌 채 그를 보고 곱게 눈을 흘기며

    ‘ 고모부 미워 죽겠어~~! ‘

    비음이 섞인 목소리의 그녀였고 팔도는 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옷을 벗겼으며

    어느덧 그녀의 육체는 나체가 되어 그의 눈 앞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팔도는 나체가 된 처남댁 선애의 육체를 애무했고 그녀의 육체는 그의 애무에 꿈틀거리며

    뜨거워졌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흘러 나왔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애무를 하던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위에 올라 탔으며

    그의 커다란 좆은 껄떡거리며 그녀의 벌렁거리는 구멍 안으로 박혀 들었다.

    ‘ 하악~~!! ‘

    그녀는 신음을 지르며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았고 팔도는 질이 조여 주는 감촉을 느끼며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두 사람은 뜨겁게 키스를 했고 그녀는 붉게 달아 오른 얼굴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하아~~! 여보~~! 손위 처남댁을 자기 가시내로 만드니 좋아~? ‘

    ‘ 응~~! 끝내 주게 좋은겨~~! 예전부터 처남댁을 내 가시내로 만들고 싶었던겨~~! ‘

    ‘ 흐~으응~~! 나빠~~! 못됐어~~! ‘

    헐떡이는 그녀였고 팔도는 그녀의 질이 자신의 좆을 꽉 조여 주는 것을 느꼈다.

    찔꺽 찔꺽~~! 뿌적 뿌적~~!

    처남댁 선애의 질에 좆을 박아 넣고 움직이니 애액이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들렸고

    팔도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 으~~! 처…처남댁~~! 저…정말 물 많은 보지여~~! ‘

    ‘ 아흑~~! 무…물 많은 보지라서 싫어~~? ‘

    ‘ 싫기는~~! 좋아 죽겠는디~~! 으~~! 처…처남댁 같은 여자를 데리고 사는 처남이 부러워

    죽겠는겨~~! 으~~! 끝내 주는겨~~! ‘

    ‘ 아흑~~! 지…집에 데리고 사는 그 가시내보다 좋아~~? ‘

    ‘ 훨씬 더 좋은겨~~! ‘

    ‘ 아흑~~! 나….나는 자기 자지가 너무 커서 찌….찢어질 것 같아~~! ‘

    처남댁 선애는 쾌락에 젖어 육체를 꿈틀거리면서 헐떡거렸고 허벅지는 점점 더 벌어졌다.

    팔도도 흥분하며 움직였고 그러다가 그녀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박아대다가

    다시 뒷치기 자세로 하여 풍만한 둔부를 만지면서 뒤에서 박아대었다.

    잘록한 허리 아래 풍만한 둔부를 흔들어 대며 비음과 신음을 내며 쾌락에 더 빠져 드는 처남댁

    선애였고 팔도 역시 그녀의 육체에 깊이 빠져 들어 버렸다.

    광란 같은 시간이 지나고 팔도는 그녀를 끌어 안았고 그녀는 품 속에 안겨 든다.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여운을 즐겼으며 숨결이 좀 가라앉자 그녀가 그를 보며

    ‘ 하아~~! 이러지 않으려고 조심했는데… ‘

    ‘ 조심하다니…? 뭘~~? ‘

    ‘ 친인척들 집안 모임에서 한 방에서 자다가 딴 남자한테 따 먹히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대~~! ‘

    ‘ 그…그려~~? ‘

    ‘ 응~! 하아~~! 내 친한 친구 중 한 명도 그런 애가 있었어…. ‘

    ‘ 어떻게…? ‘

    ‘ 그 친구는 감추는 거 없이 솔직히 말하는 스타일이라 알게 되었는데…

    친인척하고 함께 자다가 딴 남자한테 따 먹힌 여자가 많다고 조심을 했대. 그러다가 시댁이 시골인데 친척 모임에서 주는 대로 술을 마시다 보니 많이 마셨대. 그렇게 마시고 나서

    잠들었다가 잠결에 감촉이 야릇해서 깨어 보니 어떤 남자가 자신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으며

    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구멍을 박아 대고 있더래~~! ‘

    ‘ 그…그래서 ? ‘

    ‘ 하아~~! 그래서 당연히 남편인 줄 알고 그냥 보지를 벌려서 대 줬는데 하다 보니 평소

    남편과 느낌도 너무 달라 술에서 깨어나 누군가 살펴 보니 자신의 위에 올라타고 박아대는

    남자는 남편이 아니라 시아주버님이었대~~! ‘

    ‘ 저…정말~~? ‘

    ‘ 응~~! 시아주님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대~~! ‘

    ‘ 잠이 깨어 시아주버님인 줄 알고 밀어낸겨~~? ‘

    ‘ 아니~~! ‘

    ‘ 아니라니~~? 그럼~~? ‘

    ‘ 그…그게…..그 친구 하는 말이 자신의 보지 구멍을 쑤셔 주는 시아주버님의 자지가 남편

    자지보다 훨씬 더 크고 박아 주는데 까무러칠 정도로 좋아서 그의 등을 끌어 안고 말았대~!’

    ‘ 뭐여~~? 하하~~! ‘

    ‘ 시아주버님이 박아 줄 때 엉덩이까지 들썩거려 대 주었는다는 거야~~! ‘

    ‘ 우리처럼 술이 떡이 되어 모르고 한 게 아닌가 벼~~? ‘

    ‘ 응~! 나중에 시아주버님이 그러더래… 원래 제수씨를 좋아했는데 술김에 옆에 자는 것을

      보고 욕망을 못 이겨  올라탄 거래~~! ‘

    ‘ 하하~~! 그래서 그 뒤에는 어떻게 되었는겨? ‘

    그 말에 처남댁 선애는 아직도 달아오른 눈으로 그를 보며

    ‘ 요즘은 시아주버님 애인이 되어서 한 달에 몇 번씩 보지를 대 주며 산대~~! 근데 남편하고

    하는 것보다 시아주버님이 해 주는 게 너무 좋은가 봐~~! ‘

    ‘ 처남댁도 앞으로 나한테 보지 대 주고 살아야 하는겨~~! ‘

    팔도의 말에 그녀는 뜨거운 눈을 하고 비음이 섞인 말로

    ‘ 하아~! 나도 자기한테 보지 대 주고 살아야 하는 거야~~? ‘

    ‘ 응~~! 이제 처남댁은 내 가시내가 되었으니 당연히 나한테 보지 대 줘야지~~! ‘

    ‘ 흐~으응~~! 몰라~~! ‘

    처남댁 선애의 육체가 꿈틀거린다.

    처남댁 선애는 그의 품에서 애교스럽게 꿈틀거리며 그의 좆을 쓰다듬고 만졌으며

    팔도는 그녀의 물컹거리는 젖을 주무르면서

    ‘ 정말 여자들이 친인척한테 따 먹히는 경우가 많은겨~~? ‘

    그녀는 잘록한 허리를 비틀고 둔부를 꿈틀거리며

    ‘ 응~~! 그런 경우가 많대~~! 모임 같은 경우 안 갈 수도 없고 또 경계심이 적어지다 보니

     술이 취하거나 어쩌다가 따 먹히는 경우가 많대~~! 웨딩샵에는 아줌마들이 자주 드나들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놀랄 때가 있는 거 있지~! ‘

    ‘ 어떤 이야기인데 놀라는겨~~? ‘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없음에도 처남댁 선애는 목소리를 낮추고서

    ‘ 어떤 여자는 서른 둘에 결혼을 했는데 일곱 살 연하하고 했대~~! 남자 집안도 잘살고 또

     남자가 결혼하자고 매달려 결혼을 했는데 시아버지가 젊었대~~! ‘

    ‘ 신랑이 일곱 살 연하면 안 그렇겠는겨? 쉰 초반쯤 되겠는디~~? ‘

    ‘ 응~! 맞아~~! 그리고 시어머니는 바람기가 많아 결혼하기 몇 년 전에 이혼하고 혼자 사셨대.

     첫 애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들이 같이 놀러 가 함께 자다가 따 먹혔나 봐~~! ‘

    ‘ 시아버지한테~~? ‘

    ‘ 응~~! ‘

    ‘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겨? ‘

    ‘ 시아버지는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늦게 나가시곤 했는데 낮에는 시아버님 아내 역할을 하고

     밤에는 신랑 아내 역할을 하며 산대~~! 게다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둘째는 시아버님 애래~~! ‘

    ‘ 잉~~?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임신시킨겨~~? ‘

    ‘ 응~~! 신랑은 모르지만 아무튼 그랬고 애도 낳아 기른대~~! ‘

    ‘ 하하~~! 참 내…. 처남댁도 가족들과 자다가 그런 경험 있는겨~~? ‘

    그 말에 처남댁 선애는 눈웃음을 짓고 그의 품에 안기며

    ‘ 이렇게 자기한테 따 먹혔잖아~~! ‘

    ‘ 하하~~! 난 여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처남댁 젖이 삼삼거리기도 하고 안아 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처남댁 때문에 온갖 생각 많이 했는겨~~! ‘

    그의 말에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고 그의 탄탄한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 사실 나두 그 때 잠결에 자기 자지를 만지고 나서 그 큰 게 내 보지에 들어 오면 어떨까…

    그런 상상이 저절로 들었었어~~! ‘

    팔도는 그 말에 그녀의 위로 올라타선

    ‘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나한테 좆을 박아 넣어 달라고 그러지….? ‘

    ‘ 어머~~?! 아~잉~~! 짓궂기는~~! 그런 말을 어떻게 해? ‘

    그녀는 곱게 눈을 흘겼고 팔도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다시 성난 좆을 질에 비비다가

    푸~욱 하고 깊게 박아 넣었다.

    ‘ 아흑~~! 여…여보~~! ‘

    ‘ 으~~! 오늘 처남댁 보지 맛을 실컷 볼 거여~~! ‘

    그러면서 그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다시 방안에는 끈적한 신음성이 흘러 나온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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