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숙(2)
열흘 정도 지나 모르는 전화번호가 떠 받아 보니 혜주 어머니였다.
뒷골목에 있는 모텔 객실…
더 없이 몸매의 굴곡을 드러내는 옷을 입고 은은한 화장을 한 혜주의 어머니와 같이 있는 팔도…
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힌 채 있다가 그를 보며
[ 우…우리… 이래서는 안되는데… 엄마가 되어 딸인 혜주한테도 죄를 짓는 짓인데… 그…그런데…
나도 날 어찌할 수가 없었어… ]
[ 예…. 저…저도 그랬는교… ]
팔도는 얼굴을 붉힌 채 말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혜주 어머니의 허리에 팔을 감으니
혜주 어머니도 얼굴을 붉히고 그에게 기대면서
[ 나… 참 못된 엄마지~~? ]
[ 아…아닙니다요~~! ]
통화를 하면서 혜주 어머니의 마음을 들었고 팔도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었다.
팔도는 자신의 어깨에 기대는 혜주 어머니의 머리에서 향긋한 향기가 흐르고 머리카락이
목덜미를 간지럽히자 여자 친구인 혜주 어머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며 팽창했다.
욕망이 이성을 눌러 버렸다.
장차 장모가 될 마흔 후반의 중년 여인과 사위가 될 20대 후반의 젊은 총각의 욕망으로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찰박 찰박~~! 뿌적 뿌적~~! 찰박 찰박~~!
이불 안에서 팔도가 허리를 움직이자 하체가 부딪히면서 음란한 소성이 흘러 나왔다.
팔도는 혜주 어머니의 농염한 육체와 자신의 좆을 물어 주는 질 감촉에 온 몸으로 쾌감이
번졌으며 그녀는 아래에서 그의 등을 잡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둔부를 들썩거렸다.
장모와 사위가 될 관계라는 건 지금은 없었고 혜주 어머니는 평소의 참한 모습과 달리 뜨겁고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리며 신음을 쏟아 내었다.
‘ 아흑~~! 너…너무 커~~! 복부까지 뚫고 들어 오는 것 같아~~! 이…이런 걸 혜주는 어떻게
감당하는지~~! ‘
‘ 으~~! 어..어머니~~! 혜주 신랑감으로 괜찮으신교~~? ‘
‘ 하악~~! 너…넘치고도 남아~~! 아흑~~! ‘
‘ 사…사위 될 놈 좆 맛이 괜찮으신교~~? ‘
‘ 아흑~~! 너..너무 좋아~~! 자…장모 될 여자 보지 맛은 어…어때~~? ‘
‘ 끄…끝내 줍니다요~~! 가…강원도에서 어머니 보지 맛에 미칠 뻔 했습니다요~~! ‘
‘ 아흑~~! 하…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엄마 보지가 딸 보지보다 못하지~~? ‘
혜주 어머니의 음란한 말에 팔도는 흥분이 치밀어 올랐고 깊게 박으면서
‘ 아…아닙니다요~~! 어…어머니 보지 맛이 더 좋은교~~! ‘
‘ 아흑~~! 어…어머니라 부르지 말고 장모라고 불러 줘~~! 아~~! 미치겠어~~! 사위한테
보지를 대 주게 될 줄은 몰랐어~~! ‘
그녀는 그의 밑에서 쾌락에 몸부림치며 헐떡거렸다.
팔도는 혜주 어머니와 모텔 객실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쾌락에 빠져 들었었다.
중년 여인의 육체는 젊은 혜주보다 훨씬 더 농염했고 남자가 쾌락을 느낄 수 있게 대 주는
솜씨도 능숙하면서 기교가 있었다.
그렇게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샤워를 한 뒤에 옷을 입은 혜주 어머니는 다시 참한 가정주부의
모습으로 되었는데 팔도는 그런 그녀를 안고 소파에 앉았다.
두 시간 동안 뜨거운 시간을 가졌던 혜주 어머니는 아직도 볼이 발그스름한 모습이었으며
처음의 어색했던 분위기는 사라졌고 장모와 사위가 될 사이라는 것은 없어지고 남녀가 있었다.
혜주 어머니는 그의 품에 안겨 넓고 탄탄한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장서방~~! 어떻게 되었든 이제 장서방하고 나하고 이런 관계가 되어 버렸어… 나도 혜주
엄마이기 전에 여자인데 여자로 날 대해 줄 수 있어~~? ‘
팔도는 그런 혜주 어머니의 보드라운 뺨을 쓰다듬으며
‘ 저도 잘못인 것을 알지만 장모님이 이젠 여자로 보입니다요~~! ‘
그 말에 혜주 어머니는 눈웃음을 짓고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장서방~~! 나이가 들었지만 장서방이 원하면 여자 노릇 해 줄게~~! ‘
팔도는 혜주 어머니의 말에 흥분하면서 귀에 대고
‘ 저…정말 제가 원하면 장모님이 대 주시겠는교~~? ‘
‘ 응~~! 대신 혜주한테는 절대 표시도 내지 말고… ‘
‘ 아…알겠습니다요~~! ‘
둘은 소파에 잠시 있다가 일어났고 팔도가 장모가 될 그녀를 끌어 안아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혜주 어머니의 보지 둔덕을 문지르자 그녀는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었고 입술이 떨어지자 혜주 어머니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았으며
그는 더 세게 끌어 안으며 다시 입술을 포개었다.
혜주 어머니와 다시 관계를 맺게 된 팔도는 마음이 야릇했다.
이건 사건이었다.
하지만 혜주 어머니를 생각하면 자꾸만 생각이 나고 또 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이었다.
그런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다시 그의 욕망이 이성을 이기고 말았다.
혜주 몰래 혜주 어머니를 만나게 된 것이다.
만약에 혜주가 알면 모든 게 박살 나는 사건이었기에 내색을 하지 않고 조심하였으며
그건 혜주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혜주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건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요일에 자취방에 있는데 혜주가 손에 뭘 들고 왔기에 받아 보니 묵직했다.
[ 이건 뭐여? ]
[ 응… 엄마가 반찬 한 거야… 오빠 갖다 주래~~! ]
[ 뭘 이런 걸 다 하시는겨… 힘드시게… ]
[ 우리 엄마가 자기가 맘에 드는 모양이지 뭐… ]
팔도는 가슴이 뜨끔하면서 반찬을 받아 냉장고에 넣었다.
그저께 저녁에 친구와 약속이 있다면서 나온 혜주 어머니를 만났다.
그리곤 모텔에서 혜주 어머니의 육체를 탐했으며 팔도의 좆은 끊임없이 혜주 어머니의
질을 파고 들었다. 그런데 지금 혜주 어머니의 질을 파고 들었던 그의 좆은 방안에 등을
보이고 있는 딸인 혜주의 뒤에서 질에 박혀 있었다.
팔도는 뒤에서 좆을 박아 넣은 채 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고 혜주는 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 자기야 있잖아…. 엄마가 자기하고 나하고 결혼식을 언제 할 건지 정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
[ 그…그려…? 언제가 좋은겨? ]
[ 글쎄~~? 자긴 언제가 좋아~~? ]
혜주와 결혼을 할 것이라는 것은 생각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결혼할 것인지는 막연한 상태였던
팔도는 혜주 어머니의 얼굴이 떠 오른다. 그러자 그의 좆은 팽창했고 질 안에서 껄떡거리자
혜주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그의 좆을 꽉 조이며
[ 하아~~! 생각해 보고 말해 줘~~! ]
[ 알았는겨~~! 근데 보지 조이는 힘이 더 세진 것 같은디~~? ]
[ 하아~~! 나 같이 보지 조이는 힘이 강한 여자를 만난 건 자기 인생에 최고 행운이지 뭐~~! ]
[ 하하~~! ]
혜주의 말에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고 혜주의 위로 올라가 다시 좆을 박아 넣으며
[ 그래~~! 가수나 너 만난 게 최고의 행운이여~~! ]
[ 하아~~!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 ]
둘은 입맞춤을 했고 곧 팔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결혼 이야기가, 그것도 혜주 부모님에게서 나온 것이니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먼저 이야기를 꺼낸 것은 혜주 어머니였는데 아마도 혜주와 사귀면서 또한 혜주 어머니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되니 그녀는 그를 자신의 완전한 사위로 만들고 싶으신 모양이었다.
생각을 해 보던 팔도는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려 상의도 해 보았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 당장 내년에 하는 것은 실제로 어려운 것 같았는데 혜주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았으며 어떻게 할까 하다 보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갔다.
생각다 못한 팔도는 혜주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어머니와 이런저런 의논도 해 보았으며
혜주네 집에 몇 번 가기도 하면서 내년은 힘들고 그 다음 해 봄에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결정이 났다.
사촌 성도 형이 내년 말에 하니 몇 개월 뒤에 하게 되는 것이었다.
결혼식을 언제 할 건지 정해지고 나자 이젠 혜주와 앞으로 인생을 살아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정이 되고 난 며칠 뒤 혜주가 친구 결혼식에 갔을 때 혜주 어머니가 몇 가지
반찬을 해 가지고 자취방에 오셨다.
장모님이 될 관계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녀와는 이미 깊은 관계였다.
그리고 자신과 둘만 있을 땐 혜주와 있을 때와 달리 그녀는 한 여자였다.
살짝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나이가 스물 몇 살이 차이 나는 그에게 애교도 부리는 그녀…
팔도는 장모님이 될 그런 여자에게 빠져 들지 않을 수 없었고 나이 차이임에도 사랑스러웠다.
은은한 화장을 하고 립스틱을 칠한 혜주 어머니는 비스듬한 자세로 팔도의 가슴에 기댄
자세였고 팔도의 손은 허리를 두른 채 옷 위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혜주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은 그의 손에 주물러지고 그녀는 팔도의 좆을 가녀린 손으로 잡고
아래 위로 쓰다듬는데 그의 좆은 장모님이 될 여자의 손에 붉게 충혈되고 핏줄이 툭툭 불거진
채 껄떡거렸다. 혜주 어머니는 그런 그의 좆대를 잡아 아래 위로 훑어 주면서
‘ 우리 사위 자지는 어쩜 이렇게 크고 멋질까~~! ‘
‘ 장모님이 만져 주시니 좋아서 더 커지는교~~! ‘
‘ 저 번에 강원도에 놀러 갔을 때, 그 때 잠자다가 이게 내 보지 구멍을 뚫고 들어 오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몽둥이가 뚫고 들어오는 것 같고 심장이 멈출 것 같았어~~! ‘
‘ 저도 나중에 장모님인 줄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요~~! ‘
그러면서 팔도는 손을 내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더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살결 감촉이 느껴졌다. 장차 장모님이 될 여자의 허벅지를 만지는 기분은 묘하면서도
흥분되는 일이었으며 허벅지를 만지다가 위로 올라가니 보드라운 팬티와 불룩한 두덩 감촉이
느껴졌으며 팬티는 이미 젖어 있었다.
‘ 장모님~~! 보지가 젖었는교~~! ‘
그 말에 혜주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그에게 속삭인다.
‘ 장서방하고 같이 있으면 자꾸만 보지가 젖어 들어~~! ‘
그러면서 혜주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다.
혜주 어머니가 혀로 좆을 핥아 주는 모습은 너무나 야해 보였고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흐른다.
팔도뿐만 아니라 혜주 어머니도 사위가 될 그와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또 음란한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더 달아오르고 흥분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았다.
이미 깊은 관계가 되니 혜주 어머니는 한 여자가 되어 그가 잘 보이게 혀로 귀두와 기둥을
핥아 대었고 그가 뻐근한 쾌감에 빠져 드는 것을 보며
‘ 장서방~~! 장모가 핥아 주니까 좋아~~? ‘
‘ 예~~! 끄…끝내 줍니다요~~! 장모님… 좆을 너무 잘 빨아 주시는교~~! ‘
‘ 하아~~! 사위한테 좆 잘 빤다는 칭찬 들으니 너무 야릇해~~! 할짝 할짝~~! 장서방~~!
장가 잘 오는 거지~~? ‘
‘ 예~~! 어느 장모님이 이렇게 사위 좆을 핥아 주시겠는교~~! ‘
혜주 어머니는 혀로 좆을 핥다가 입을 벌리고 그의 좆을 물었으며 팔도는 쾌감을 느끼면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고 만졌다. 그 나이에도 처지지 않고 탱탱하면서 풍만했는데
아마 혜주도 나이가 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는 팔도였다.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마치 애인인 듯 팔도는 앞에 나체인 혜주 어머니를 앉혀 안고서
양쪽으로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사이 드러난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미 그녀는 여자 친구인 혜주의 어머니가 아니라 욕망에 어린 한 여자였다.
혜주 어머니 역시 사위가 될 젊은 남자와 이러는 게 흥분이 되는지 더운 숨결을 내 뿜으면서
허벅지를 더 활짝 벌려 사타구니 모습을 적나라하고 보여 주고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리며
‘ 장서방~~! 어때? 엄마 보지하고 딸 보지하고 닮았어~~? ‘
‘ 비슷한 듯 하면서도 좀 다른교~~! ‘
‘ 그…그래~~? 어…어떤 게~~? ‘
‘ 우선 장모님이 보지털이 좀 적어서 보지가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 같은교~~! ‘
‘ 흐~으응~~! 장모 보지털 마음에 안 들어~~? ‘
‘ 아닌교~~! 너무 마음에 듭니다요~~! 우리 장모님 보지털 이쁩니다요~~! ‘
‘ 하아~~! 장서방한테 장모 보지털이 이쁘다고 칭찬 들으니 야릇해 죽겠어~~! 그리고 또
다른 게 뭐야~~? ‘
‘ 그리고 이 보지 두덩 전체가 혜주보다 넓고 두덩도 더 볼록한 데다가 보지 골짜기도 깊게
파여 더 노골적으로 보이는교~~! ‘
팔도의 말에 혜주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하고선
‘ 결혼해서 애 낳고 오랫동안 장서방한테 보지 대 주면 혜주 보지도 나처럼 될 거야~~! ‘
‘ 장모님~~! 이 이쁜 보지를 장인 어른한테 많이 대 주셨는교~~? ‘
‘ 응~~! 하아~~! 대 줄 만큼~~! ‘
팔도는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질을 활짝 벌리니 실룩거리는 질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 여기 보지 구멍이 특히 더 다른교~~! 장모님 보지 구멍이 더 많이 실룩거리고 애액도 많이
흘리는교~~! 혜주 보지 구멍은 조금씩 벌어지고 닫히는데 장모님 보지는 아주 크게 벌렁거리는
게 엄청 야해 보입니다요… ‘
혜주 어머니는 사타구니를 더 내밀어 보이며
‘ 하아~~! 혜주 보지도 장서방 자지를 많이 겪으면 나처럼 될 거야~~! ‘
혜주 어머니는 팔도와 마찬가지로 사위가 될 남자와 금단의 행위를 한다는 것에 더욱 더
뜨거워지고 흥분이 되는 것 같아 보였다.
누워 있는 팔도의 위에 걸터앉은 혜주 어머니는 그의 좆을 잡아 이끌어 보지구멍에 맞추고선
몸을 밑으로 내리자 그의 좆은 그녀를 질을 찢을 듯 활짝 벌리면서 박혀 들었다.
‘ 아흑~~! ‘
‘ 으~~! ‘
두 사람의 입에서는 동시에 신음이 흘러 나왔고 팔도는 자신도 모르게 혜주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를 잡고 쓰다듬었으며 혜주 어머니는 고개를 숙이고 결합된 하체를 보며
‘ 하아~~! 장서방~~! 장모 보지 구멍에 좆을 넣으니 어때~~? 좋아~~? ‘
‘ 예~~! 너…너무 좋습니다요~! 장모님은 어떠신교? 사위하고 씹 하시는 게…? ‘
‘ 하아~~! 너무너무 좋고 행복해~~! 장서방하고 씹 하면서 이런 재미를 처음 느꼈어~~! ‘
그러면서 혜주 어머니의 보지가 실룩거리며 그의 좆을 조여왔고 팔도는 짜릿함을 느끼며
좆에 힘을 주어 불끈거렸다.
유부녀이고 오랫동안 아내 역할을 해 왔던 혜주 어머니는 어느 정도 깊은 관계를 맺은 후라
행위를 하는데 있어 솔직했고 욕망을 그대로 드러냈다. 젊은 팔도의 욕망과 중년 여인의 욕망이
어우러져 방안은 끈적한 신음으로 뒤덮였으며 열락에 빠져 들었다.
혜주 어머니는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으며 뜨거운 시간이 지나 여운을 즐기는 두 사람…
팔도는 자신의 팔베개를 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혜주 어머니를 안아 머리카락을 만지며
‘ 장모님~~! 장모님은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으셨겠는교~~? ‘
팔도의 말에 혜주 어머니가 몸을 돌려 그의 품 안에 안겨 들며
‘ 그래 보여~~? ‘
‘ 예~~! 이렇게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성격도 참하시잖은교~~! 그리고… ‘
‘ 그리고 뭐~~? ‘
‘ 이렇게 보지 맛도 끝내 주고 좋으시고~~! ‘
팔도의 말에 혜주 어머니는 그의 탄탄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 그럼 뭐해~~! 일찍 혜주 아버지한테 잡혀서 다른 남자하곤 연애 한 번 못해 봤는데… ‘
‘ 장인 어른이 복이 많으신 모양입니다요~~! ‘
‘ 원래 먼저 날 좋아했던 사람은 형부인데 혜주 아버지하고 결혼하게 된 거야… ‘
‘ 예~~? 헤…혜주 이모부님요? ‘
‘ 응… 원래 혜주 아버지하고 형부는 우리 집 하숙생이들이었어… 혜주 아버지는 형부 후배이고.
처음에 날 좋아한 건 형부인데 언니가 워낙 형부를 좋아했고 형부 역시 언니가 그리 싫지
않았고 또 나이도 맞아 떨어져 결혼한 거야…’
‘ 그럼 장모님도 그냥 마음으로만 좋아하신 건교~~? ‘
그 말에 혜주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그의 손을 당겨 젖가슴을 잡게 하고는
‘ 이런 말 하면 뭐 하지만 이제 중년이 다 되었고… 처음 내 젖을 만진 사람은 형부였어~~! ‘
‘ 지…진짜인교? ‘
‘ 응… 형부도 날 좋아하고 나도 큰 오빠처럼 그가 좋아서 다른 사람 없을 때 내 젖을 만지곤
했는데 형부하고는 인연이 아니었던가 봐… ‘
‘ 그…그럼 혹시…? ‘
‘ 아냐~! 형부하고는 그냥 키스하고… 내 젖만 만졌고 내 보지는 처음으로 뚫어 준 남자는
혜주 아버지야~~! ‘
‘ 저 번에 보니까 혜주 이모부님이 장모님한테 무척 잘하시던데요~~? ‘
다시 혜주 어머니가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그를 보며
‘ 형부가 지금도 날 좋아하는 모양이지 뭐~~! ‘
그러면서 그의 목에 두 팔로 감았고 팔도는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혜주 어머니와의 깊은 관계는 계속되었는데 혜주의 눈치를 봐 가며 만났다.
11월 말 정도였다.
토요일에 혜주 아버지는 집안이 상을 당해 지방에 가셨고 혜주 남동생은 친구들과 같이
놀러 갔으며 혜주 어머니는 외출을 하여 안 계실 때 혜주의 집에 갔다.
혜주도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두 시간 정도밖에 시간이 없기에 팔도는 혜주의 방에서 올라탔고
둘은 뜨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그리고 나갈 때가 다 되어 옷을 챙겨 입고 거실에 나가 있는데
그 때 혜주 어머니가 들어 오시는 것이었다.
[ 어머~! 엄마! 일찍 왔네~~?! ]
[ 응… 일을 보는 게 일찍 끝나서… 장서방~! 뭐 좀 먹었어? ]
[ 엄마~! 우리 곧 나가 봐야 하는데…. ]
[ 장서방이 왔는데 아무 것도 먹이지도 못하고… 급하면 넌 나가. 난 장서방한테 뭐 좀 해서
먹이고 보낼 테니… ]
[ 호호~~! 알았어~~! 자기야~~! 장모님한테 맛있는 것 얻어 먹고 천천히 가… ]
혜주는 웃으면서 말하고선 집을 나갔다.
혜주가 나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팔도는 혜주 어머니와 소파에 앉아 있었다.
외출복을 갈아 입고 나온 그녀의 상의는 가슴이 많이 파여 하얀 젖무덤이 드러나 보이고
치마는 짧고 하늘거리면서 탐스러운 허벅지가 드러난 모습이다.
그런 모습으로 팔도의 넓은 가슴에 기댄 그녀의 손은 팔도의 바지 안에서 그의 좆을
쓰다듬고 있었으며 그를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 좀 전까지 이게 우리 혜주 보지 구멍에 들어가 재미 봤지~~? ‘
팔도는 쑥스러움에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손을 상의 안으로 넣어 젖가슴을 주무르며 속삭였다.
‘ 예~~! 장모님 딸 보지를 즐겁게 해 주었는교~~! ‘
그 말에 혜주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귀에 속삭인다.
‘ 딸 보지를 즐겁게 해 주었으면 엄마 보지도 즐겁게 해 줘야 하잖아~~! ‘
‘ 하하~~! 예~~! ‘
팔도는 웃으면서 다른 손으로 하늘거리는 치마를 걷어 올리곤 놀랐고 혜주 어머니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한다.
‘ 자…장모님~! ‘
‘ 아~이~~! 부끄러워라~~! 그…근데 젊은 사위하고 있을 때는 이런 걸 입어 보고 싶어서…
괘…괜찮아 보여~~? ‘
‘ 예~~! 엄청 야하고… 꼴려 보입니다요~~! ‘
정말이었다. 장모님이 될 혜주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팬티는 겨우 보지 두덩만
가릴 정도로 작았으며 레이스 망사 팬티였다.
팔도만 흥분한 것이 아니라 혜주 어머니 역시 딸의 남자 친구에게 야한 팬티를 입은 모습을
보이며 달아오르고 흥분된 것 같았다.
팔도는 혜주 어머니의 옷을 벗기고 팬티만 입을 차림으로 만들어 뒤에서 안았는데
앞에 있는 거울에 두 사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춰 보인다.
망사 레이스 팬티는 도톰한 보지 두덩을 가리고 보지털이 비춰 보였으며 팔도는 뒤에서
손바닥으로 보지 두덩을 쓰다듬으며
‘ 장모님~~! 이 보지는 누구 겁니까요~~? ‘
혜주 어머니는 팔을 뒤로 돌려 그의 목에 두른 채 둔부를 꿈틀대어 밀착된 좆을 문지르며
‘ 하아~~! 이 장모 보지는 장서방 거야~~!‘
‘ 그럼 혜주 보지도, 장모님 보지도 다 제 껀가요~~? ‘
‘ 응~~! 우리 모녀 보지는 장서방 거야~~! 장서방이 따 먹으며 재미 보는 보지~~! ‘
‘ 그럼 지금 제가 장모님 따 먹어 재미 봐도 되겠는교~~? ‘
그 말에 혜주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그에게 입맞춤을 하고선
‘ 하아~~! 좀 전에 우리 딸 보지로 재미 봐 놓고 그것만으로 부족했어~~? 엄마 보지까지
따 먹고 재미 보고 싶어~~? ‘
‘ 예~~! 그래도 되는교~~? ‘
‘ 하아~~! 장서방 마음대로 해~~! 장모 보지 따 먹고 싶으면 마음대로 따 먹어~~! ‘
중년의 여체는 달아오르고 그녀의 얼굴은 도화빛으로 물들었다.
좀 전에 혜주의 보지 구멍을 드나들었던 팔도의 좆은 이제 엄마인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화장대에 엉덩이를 대어 기대고 다리를 활짝 벌린 혜주 어머니의 앞에서 팔도는 무릎을 약간
굽히고 하체를 앞뒤로 움직였으며 그의 커다란 좆은 질 속을 드나들었다.
그의 좆이 드나드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으며 혜주 어머니는 입을 벌리고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아래 모습을 보고
‘ 하아 하아~~! 자…장서방~~! 모…모녀 보지를 번갈아 따 먹으며 재미 보니 좋아~~? ‘
‘ 예~~! 끝내 줍니다요~~! 으~~! 장모님은 사위하고 재미 보니 좋으신교~~? ‘
‘ 아흑~~! 미…미치도록 좋아 죽겠어~~! ‘
앞에서 움직이다가 좆을 빼내고 혜주 어머니를 화장대를 잡고 엎드리게 한 뒤 뒤에서
다시 박자 혜주 어머니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흘러 나왔고 팔도 역시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지면서 허리를 세게 움직여 풍만한 둔부에 부딪혀 갔다.
회사에서 팔도는 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혜주가 다니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거기에 빌딩을 건축하는 프로젝트였고 팔도는 막내로서 이것저것 해야 했다.
더구나 다니는 건설사가 대기업이 아니고 중견기업이다 보니 원래부터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팔도의 바로 위에는 김대리가 있었는데 그는 서른 둘이고 결혼을 해 아이가 하나 있다.
김홍표 대리와 친한 사람은 친구이면서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백기현 대리였고 그러다 보니
같이 자주 술자리를 가지곤 했다. 백기현 대리는 여자 친구는 있지만 아직 미혼이다.
둘이 그렇게 편하게 만나 이야기를 하고 또 술자리를 가지니 어떤 때는 회사에 친구가 같이
근무하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현장에 같이 갔다가 김대리가 백대리도 오고 자기 와이프도 온다며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한다.
김대리 와이프는 애를 데리고 왔는데 가냘픈 몸매에 웃음이 많았다.
김대리가 와이프를 사귈 때부터 오랫동안 봐 왔던 백대리였기에 서로 허물이 없고 친해 보였으며
장난도 치곤 한다.
[ 기현씨~~! 저 번에 소개팅 한다더니 어떻게 되었어요? ]
[ 나온 여자가 몸매도 그렇고 얼굴도 별로라 안 만나요… ]
[ 어머~? 얼굴하고 몸매를 왜 그렇게 따져요? ]
김대리 와이프 말에 김대리가
[ 점마 저거 원래부터 그랬잖아… 야 임마! 네가 원하는 수준은 어떤 정도면 되는데~~? ]
김대리의 말에 백기현 대리는 술을 한잔 들이키고는
[ 뭐 희주씨 정도면 돼~~! ]
그 말에 김대리 와이프 희주가 콧방귀를 낀다.
[ 어머머~~?! 나 정도면 된다고요? 어머~! 눈도 높으셔라~! 기현씨~! 그럼 평생 장가 못가요. ]
[ 홍표 점마보다 내가 먼저 희주씨를 잡았어야 하는데… ]
[ 하하~~! 꿈 깨 임마! ]
자연스럽게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셨고 거기서 나오자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에서도 서로 친하게 보였다.
백대리와 김대리 와이프는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손을 잡기도 했으며
남편인 김대리와 안고 춤을 추다가 나중에 백대리가 손을 잡으니 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워낙 자연스럽게 어울리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여자가 누구 와이프인가 할 것 같았다.
아무튼 김대리와 백대리는 서로 허물없이 시간을 보내었고 팔도도 같이 있다가 좀 늦어져
먼저 간다 하고는 나왔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