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편지 (완)
번호 : 127 (1999/11/26,21:37:23)
작성자 : 앤맥카피
협박편지 13
제13장 - 매티의 체리
매티의 눈은 앤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는 동안 꼭 감겨 있었다.
그녀는 저항을 하지는 않았으나 겁에 질려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내 것은 단단히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 그녀의 조그마한 입구에 살며시 갖다 대었다. 하지만 내게는
다른 생각이 있었다. 매티는 앤이 처음에 그랬던 것보다 더욱 더
겁에 질려 있었다. 나는 질문을 하는 눈빛으로 앤을 바라보았다.
"매티, 긴장을 풀어." 앤이 말했다.
"사람들 누구나가 수 백년 동안 해오고 있는 일이야. 별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매티는 눈을 뜨고는 아래쪽을 바라보았다. 힘차게 일어서 있는
페니스가 그녀의 꽃잎과는 반 인치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당당히 버티고 있었다.
"너무 아플 것 같아. 그는 너무 커. 필립것의 두 세배는 더 되는
것 같아. 나 너무 무서워."
앤은 손을 뻗어 매티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만져주었다.
"넌 지금 홍수가 난 것 처럼 젖어 있어. 그리고 그는 아주 천천히
해 줄거야. 겁먹지 말고 근육의 힘을 풀고 긴장을 풀어봐. 너도
분명히 좋아하게 될거야."
앤은 손을 빼 냈고 나는 몸을 움직여 페니스 끝으로 매티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매티는 몸을 움찔하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나는 페니스를 위 아래로 움직여 그녀의 갈라진
틈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욱 더 젖어가고 있었고
꽃잎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좋아." 그녀는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는 입으로 내뱉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숨을 쉬는 것과 때를 같이해 크게 출렁이고
있었다.
"좋아. 하지만 아주 천천히 해줘, 제발. 아주 천천히."
난 가만히 귀두를 그녀의 꽃잎 사이에 묻었다. 우리 둘은 모두
몸을 움찔했다. 매티는 약간의 고통으로 몸을 경직시켰으나 난
쾌락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입구는 너무나 좁았다. 앤의
그곳도 놀라울 만큼 훌륭했으나 매티의 것은 마치 바이스 같았다.
난 이제 정말로 섹스가 가능할 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난 천천히 몸을 앞 뒤로 움직였다. 귀두끝만을 겨우 그녀의 몸속에
넣었다 뺏다를 천천히 반복했다. 잠시 후 그녀도 점점 적응해
가는 것 같았다. 발 끝을 한껏 펴고는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은 벌어져 있었으며 호흡은 깊고 느렸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만져주자
그녀가 신음을 토해냈다. 앤은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해
주었고 젖꼭지를 가볍게 비틀었다. 마침내 매티가 가벼운 웃음을
띄었다.
우리는 이런 상태로 꽤나 오랫동안 있었다. 나는 매티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아주 가볍게 몸을 움직여 매티의 문을 열어가고 있었으며
앤은 손과 입술로 매티의 가슴을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이따금씩
자유로운 다른 손으로 앤을 만지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그녀의 친구에게 집중해 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 때 매티의 입구가 다소 느슨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많이는 아니었지만 아마도 이 정도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다. 나는 몸을 좀 더 앞으로 움직여
약 일인치 정도를 밀어 넣었다. 다시 매티와 나는 숨을 가쁘게
몰아 쉬었다. 이건 마치 빨대에 대고 섹스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난 마침내 매티의 처녀막을 페니스 끝으로 느낄수가
있었다. 그것은 가느다란 줄이 질의 이쪽 벽에서 저쪽 벽에 걸쳐
매달려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난 단 한번의 동작으로 처녀막을
압박해 들어갔으며 매티 또한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앤. 그는 너무 커. 아... 제발... 날 찢어 놓을 것만 같애.
아. 제발 천천히. 앤 제발 ... 아..."
마침내 그녀의 처녀막이 파열되었고, 나는 그녀의 몸속에 일인치
정도 더 들어갈 수 있었다.
매티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나는 모든 움직임을 멈추었으나
몸을 빼내지는 않았다. 앤은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매티 이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었어. 이제 다 끝났어."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그게 내 체리야?"
"그래. 이제 넌 더이상 처녀가 아니야."
앤은 그녀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매티는 앤을 바라보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 나는 페니스를 내려다
보았다. 여전히 대부분이 몸 밖에 노출되어 있었다.
"저 매티. 이게 너무 힘들면..." 나는 말을 시작했으나 매티가
말을 끊었다.
"아니." 그녀는 이제 미소를 지으며 앤을 바라보았다.
"여기까지 왔는 데 여기서 멈출 순 없어. 계속 해."
나는 몸을 숙여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서서히 몸을 전진
시켰다. 물론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였으나 점점 확고히 밀고
들어갔다.
족히 한시간은 걸렸으리라고 맹세할 수 있다. 매 반인치를 들어가는
데 5분은 걸렸다. 그녀는 내 머리를 그녀의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으며 다른 손으로는 앤의 손을 붙들고 있었다. 내 몸이 반 쯤
들어갔을 때 그녀는 작은 절정의 순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아... 앤... 아... 너무 좋아..."
마침내 나는 숨을 깊이 들이쉬고는 몸 전체를 그녀의 깊은 곳에
밀어 넣었다. 매티는 인상을 찌푸리고는 깊은 숨을 들이 쉬었으나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 이제 난 정말로 그녀와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매티의 것은 내가 경험해본 중 최고로 환상적이었다. 그것은 부드럽고
탄탄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는 거의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
였고 내가 몸을 움직이는 동안 고환을 부드럽게 간지르고 있었다.
매티가 다리를 움직이거나 엉덩이를 비틀때 마다 난 페니스의 모든
분자들이 흥분에 떨고 있는 것을 느낄 정도였다. 난 그녀의 질속에서
그녀의 심장박동을 느낄 수도 있었다.
마침내 내가 절정에 오르려 할 때, 매티는 양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싸고는 엉덩이를 강하게 흔들어 대며 나를 더욱 더 끌어 당겼다.
그녀는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눈꺼풀이 마구 떨리고 있었으며
눈동자는 한쪽으로 돌아갔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나 또한 열락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마치 있는 힘을 다하는 그녀의
주먹 속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다른 점이라고는 매우 부드럽고
확장되는 주먹이라는 것 뿐이었다. 이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가장
촉촉하며 가장 뜨거운 곳이었다.
매티는 또 다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이번 것은 가장 강력했다.
그녀의 등이 휘어졌고 허벅지는 마치 쇠처럼 단단해졌다.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임에서 비명으로 커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더... 더 깊이... 아..."
마침내 그녀의 허벅지가 부드러워 졌으나 그녀는 여전히 절정에
절정을 거듭하고 있었다.
"나 사정할 것 같아, 앤."
내가 이렇게 말하자 앤은 우리 쪽으로 몸을 숙이고는 매티의 몸속에서
나의 남성을 빼내고는 그대로 자신의 입속에 물어버렸다. 우리는
매티를 임신시킬 수는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 완벽한 곳에서
빠져나오는 아쉬움에 몸을 떨었다.
매티는 계속 신음했으며 앤의 손가락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
나를 절정에 이끌어 주는 동안 그녀의 오르가즘을 완성시켜주고
있었다. 마침내 나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온 몸의 진기를 토해
내듯이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강력하게 분출하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신음을 토해내며 나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빨아먹기
시작했다. 앤은 내게 손짓해 매티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매티의
꽃잎을 애무해 줄것을 요구했고 나는 기꺼이 그렇게 하였다.
우리 세 사람은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다. 매티는 침대에 누워있고,
앤은 매티의 왼쪽 가슴에 머리를 대고 누웠으며 나는 매티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매티의 부드러운 음모가 내 얼굴을 간지럽히며
우리는 이렇게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난 잠에서 깨어 바지를 걸쳤다. 시계를 보았다. 우리는 약 한시간
동안 섹스를 했고 약 두시간 정도를 잔 것 같았다.
"어디 가려고?" 앤이 눈을 부비며 말했다.
"가지마..." 매티가 애원하듯이 말을 하며 내 사타구니에 시선을
주었다.
나는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
"걱정말아요, 이쁜 아가씨들. 난 아래층에 내려가서 먹을 것을
좀 챙겨 올테니 더 쉬고 있어."
"그 다음엔?" 앤은 미소를 지으며 내게 물었다.
"너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고 했쟎아."
난 잠시 생각해 보았다. 아, 그래. 난 앤에게 매티의 가슴에 대고
섹스를 해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 말을 할 때는 약간
빈정 대듯이 말을 했으나 저기 침대에 누워, 숨을 쉼에 따라 움직
이고 있는 매티의 커다란 가슴을 보고 있자니, 힘차게 일어선
페니스가 매티의 커다란 가슴 사이에서 움직이며 이제는 숙련된
매티의 입속을 드나들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그래. 아마 너희들도 나를 위해서 뭔가 준비해 줄 게 있을거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매티의 가슴사이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 지를 안다고 이야기 하듯이.
방을 나서며 나는 매티가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 앤. 정말 고마워. 네 말이 맞았어. 너무나 훌륭해. 그가 다시
나와 하고 싶어할까? 내가 어떻게 보답하면 되지?"
난 그들이 움직이는 소리와 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여기 내 그 곳을 빨아 줘..."
이렇게 해서...
우리 학교의 여왕은 나의 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절친한 친구와의 유희에 빠져들고 있었다. 앤은 매티에게 피임약을
준비해 주었고, 안에서 사정하는 느낌을 자세하게 설명받은
매티는 더욱 더 열성적으로 피임을 원하고 있었다. 학교를 졸업
하고 그 다음 여름까지 앤, 매티 그리고 나는 성적인 유희를 마음껏
즐겼다. 매티 또한 적극적 이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비밀장소에
매티를 데려갔고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 섹스를 나누고 절정에
오르곤 하였다. 우리 모두 마지막 학년의 성적은 다소 떨어졌지만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
나는 점차로 매티와 더욱 더 가까워졌다. 침대에서도 그랬고 밖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앤 또한 우리의 친밀함을 인정해 주었고, 아니 오히려
우리 자신들 보다 더욱 더 잘 이해해 주었으며 우리를 도와주었다.
매티는 나와 사랑에 빠졌으며 나 또한 비슷한 감정을 그녀에게
느꼈다.
졸업후 여름이 지나자, 앤의 가족은 그녀를 동부의 사립 대학에
보냈다. 그녀는 나와 매티 사이에 무엇인가가 이루어 지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부모들의 의견을 거부하지 않았다. 처음에 앤은
매 휴일마다 돌아와서는 셋이 함께 비밀의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그 시간들은 아마도 최고의 추억이 될 것이었다.
한동안 그녀를 보지 못했다는 열망이 우리의 섹스를 더욱 더 흥분
되게 만들었으며 더욱 더 즐거운 파티가 되었었다.
그녀는 대학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이제
그녀는 항문섹스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한 번 밖에 하지 않았으나,
매티는 나와 앤이 하는 것을 보고는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마침내,
앤은 다른 남자와 심각한 관계에 빠져들었으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유희도 끝이 났다.
매티는 여전히 내 곁에 남아있었고, 마침내 우리는 결혼하였다.
우리는 지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여전히 그녀와의
섹스는 즐겁다. 그녀는 16살 때와 마찬가지로 아름답다. 이제
그녀의 솜씨는 앤 보다 훨씬 나아졌다. 앤은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었으며 대단한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혼한 이후로,
가끔 고향에 돌아올때면 우리와 같이 머물렀고 아주 이따금씩
예전 같은 즐거움을 맛보곤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