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편지 (8)
번호 : 122 (1999/11/26,21:29:59)
작성자 : 앤맥카피
제8장 - 키티가 목욕을 하다.
린다는 내가 성에 관해 알아야할 많은 것들을 내게 가르쳐주었었다.
특별히, 오랄섹스에 관한 것을 그녀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녀는 정말로
오랄섹스의 대가였고 그 댓가로 그 만한 정도의 오랄섹스를 받기를
원했다. 다행히도, 그녀는 기꺼이 방법을 가르쳐주었었는데, 그녀가
주장하기로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시켜본 방법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나도 즐기기는 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린다의
그 곳은 털이 너무나 많았었다. 그녀는 너무나 적극적이어서 가끔은
목이 아플정도였다.
앤이라면 전혀 상황이 달랐다. 난 그녀를 그 거친 담요위에 눕혔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는 팬티를 내려서는 발목께에 걸쳐두었다.
앤의 그 곳은 언제나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위쪽에는 잘 다듬어진
작은 브이자 모양의 보드러운 털이 나있었고, 아래쪽은 핑크빛의
털이 없는 예쁜 입술이 놓여 있었다. 그녀의 단단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는 마치 그 곳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틀과도 같았다. 난
그녀를 먹고 싶은 생각에 너무나 흥분되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허벅지의 안쪽을 쓰다듬으며 혀로는 그녀의
핑크빛 음순을 가볍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은 너무나 즉각적
이었고 대단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비밀스런 입구에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혀를 위쪽으로 가져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나의 촉촉한 혀로 길게 핥아주었다. 내 혀가 그 곳에
닿을 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었다. 난 그녀의 몸동작에 맞추어
손가락을 깊게 찔러 넣고는 그녀의 질구 깊숙이 숨어있는 윗부분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이 곳은 여자의 질속에서 가장 민감한 G-spot
이라고 린다가 이야기 해주었던 곳이었다. 손가락과 혀로 그녀를
자극한 지 몇분 정도가 지나자 그녀의 쾌감은 극에 달했다.
"아... 나... 아... 너무... 미칠것 같아.. 오오오오..."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갈 듯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천천히 원을 그리듯
움직였으며 난 그녀가 곧 사정할 것임을 알았다. 난 입 전체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을 강하게 빨아대면서 혀끝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자 그녀의 사정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아주 길고 높게 쉰듯한 목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들려올려졌으며 허벅지가 마치 돌처럼 단단해졌고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강하게 누르고 있었으므로
얼굴 전체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강하게 밀착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대단한 절정을 맞고 있었다.
"오.... 아..... 흡.... 오오오...."
갑자기 그녀가 나를 끌어 그녀의 얼굴쪽으로 이끌었다. 처음에는
의아했으나 그녀의 손이 벨트의 고리를 서둘러 풀르고는 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페니스를 원하고 있었다. 나 또한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는 상태였으므로 기꺼이 그녀의 요구에 응했다.
난 청바지를 벗어내고는 그녀의 끓는 듯이 뜨거운 입구에 갖다댔다.
이렇게 한참 절정을 맞고 있는 중간에 들어가 본적은 없었다.
그 느낌은 정말로 대단했다. 뜨거운 버터가 가득찬 입속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녀의 질근육은 마치 스스로의 생명이 있는 모양으로
내 페니스를 강하게 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보다
더욱 강렬한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은 대단했다.
거의 미친듯이 열광했으며 블라우스를 거의 찢듯이 벗겨내고는
가슴으로 나의 입술을 이끌었다. 그녀는 정욕에 완전히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더 깊게 넣어줘... 아... 더 ... 더 깊이... 날 가져...
아... 미치겠어.... 아... 아.... 사랑해..."
그녀는 다시한번 절정에 올랐고 난 그녀가 사랑한단 말을 하는 순간
그녀의 깊숙이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그녀의 말은 나의 쾌락
깊숙이 묻혀졌다. 한차례의 격량이 지나가고 페니스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가운데 난 여전히 그녀 위에 몸을 누이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우리는 거의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이 순간은 그 어떤 순간보다 더욱 더 섹시한 순간
이었다. 아직 그녀의 몸속에 들어있던 페니스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
했으며 우리는 다시한번 사랑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한번 더 사랑을 나누었으며 언덕을 내려왔을 때는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앤은 매우 생기발랄했으며 호기심이 넘친듯했다.
"알고 싶은 게 있어."
그녀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그렇게 하는 걸 어디서 배웠어. 음... 너무나 좋았어."
"린다,"
난 그녀의 작은 가슴과 뜨거운 입을 생각하며 말했다.
"누구? 난 모르는 것 같은데."
"아마 모를거야. 그녀는 다른 곳에 사는데 친척집을 방문하느라고 여기
온 적이 있었어. 그녀는 경험이 많은 여자야. 그리고 성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고."
"그녀가 네게 여자를 즐겁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단 말이지."
그녀는 정말로 궁금한 듯했다. 그리고 목소리에는 약간의 질투심도 섞여
있었다.
"그건 먹는다고 말해. 그래. 그녀가 가르쳐주었어. 심지어 그녀는 자기가
다른 여자를 먹기도 한대."
"다른 여자를?"
그녀의 목소리는 놀라움에 높았으나 그 목소리에는 무엇인가가 다른 것이
있었다. 아마도 흥분이 되는걸까? 아니면 내게 말하지 않은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린다가 그렇게 말했었어. 나도 그 말을 믿고. 린다는 정말로 제 멋대로야.
내가 처음 그녀를 만난 건 우리집 뒤쪽에 있는 담을 타고 올라와 있는
그녀를 본거였어. 내가 뒷 마당에서 팬티차림으로 선탠을 하고 있었는데
담을 타고 올라와서는 내게 말을 걸기 시작하는거야. 비키니 차림으로 말야."
이제 앤의 질투심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물었다.
"그날 밤 그녀하고 .. 했어?"
"밤이 아니고 낮에 했어. 만난지 한시간만에. 그때 난 집에 혼자 있었고,
그 말을 그녀에게 했더니 그 때 부터 거침이 없었어. 아마 그녀가 창녀
같다고 생각할거야."
"그건 그래."
"음. 하지만 그때는 그녀가 마치 하늘이 준 선물같았어. 그때는 막 여름이
시작될 때였고 그녀는 앞으로도 두달간은 더 거기 머물예정이었어.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된 것 같았지. 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들도 만나고 다녔어."
"여기서 다른 남자를 새로 사귀었다고?"
"그래. 그녀는 만족할 줄을 몰랐어. 정말 놀라웠지."
앤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난 그녀가 약간 기분이 상했다고 생각했다.
질투심이거나 혹은 약간 놀랬거나. 아니면 자신이 흥분되었을지도 모르고.
마침내 그녀가 말했다.
"하긴 남을 평가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
"뭐에 관해서?" 내가 물었다.
"우리가 만나기 전에는 난 내게 눈길을 주지도 않았었어. 난 그토록
내 자신에게 몰두해 있었지. 그래. 네가 린다와 즐거운 여름을 보냈다니
잘된 일이야."
그녀는 이제 마음을 정리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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