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6)
  • 식탁 옆에 둘러 앉아 있던 집안사람들은 저녁을 먹으면서, 예홍하가 그녀 부부 둘이 호주에서 겪은 일과 감상을 얘기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특히 그녀 부부 둘이 이설아의 집에서 받은 환영 잔치에 대한 것이었다. 허시지는 이설아의 집안 모두 앞에서 식탁 위의 장설설을 한바탕 박아 대고, 허시지의 품에 파고들어 있던 딸 허청청이 스스로 참지 못하고, 입에서 가벼운 교성을 터뜨렸다.

    외손녀 허청청의 교성은 똑같은 모양으로 사위 허시지의 품에 달라붙어 있던 금몽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보지 속이 움찔 조여지고, 보지 속에서 즉각 아주 많은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렸다. 그녀는 두 다리를 한동안 꼭 오므렸다가, 한동안은 아주 크게 벌렸다. 수많은 개미들이 그녀의 오장육부를 파고들어 한바탕 그녀의 몸이 꼬이고 뒤틀리는 쾌감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빠 허시지가 이설아 일가와 함께 있을 때에 대해 이야기하는 엄마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장설설과 엄마 예홍하는 똑같이 아빠 허시지의 첩이 되었고, 허청청은 즉각 아빠에게 끝까지 트집을 잡고 요구했다.

    “아빠, 안 될까, 나도 장설설과 마찬가지로 아빠의 첩이 되고 싶어!”

    허시지의 말을 듣지도 않고, 딸 예홍하의 옆에 앉아 있던 예광인이 웃으며 말을 했다.

    “청청아, 네가 네 아빠의 첩이 되고 싶어 하는데, 그것도 먼저 네 엄마에게 의견을 물어 보아야 해!”

    예광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사위 허시지의 품에 한 몸처럼 기대어 있던 금몽이 이어서 간청하듯 말했다.

    “음…… 나도 사위 첩이 되고 싶어.”

    아내 금몽의 말을 들은 예광인이 진지하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 사위의 작은 아내가 되고 싶어 하니, 적어도 우리 딸 홍하의 동의를 얻어야 해. 그렇지?”

    뒤의 “그렇지”라고 한 말은 차라리 딸 예홍하에게 한 말이었다.

    딸 허청청과 엄마 금몽이 모두 자기 남편 허시지의 작은 아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말을 듣자, 예홍하가 정색을 하고, 유쾌하지 않은 듯이 말했다.

    “흥, 이게 무슨 일이람! 자기 딸과 자기 엄마가 모두 자기 남편을 빼앗아서 작은 아내가 되려고 하다니. 좋아! 그럼 내가 당신들 조손 둘을 성사시켜 주겠어!”

    “좋아……”

    예홍하가 성사시켜 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허청청과 금몽 이 조손 둘은 즉시 좋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들 조손 둘이 좋다고 하는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옆에 있던 예광인이 말했다.

    “좋긴 뭐가 좋아? 금몽은 내 아내고, 홍하는 내 딸이야. 내 딸이 내 아내로 하여금 딸의 작은 아내가 되도록 성사시켜 주겠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나! 내가 어찌 아내가 없을 수 있어?”

    말 속에 언짢은 기색이 가득했다.

    예광인의 말을 듣고, 모두들 자연히 멍해졌다. 그리고 바야흐로 손자 허익과 끈끈하게 붙어 있던 악경의가 갑자기 입을 열어 말했다.

    “당신 딸이 당신의 아내를 당신 딸의 남편에게 선물하면, 당신은 당신 딸을 아내로 삼으면 되잖아요?”

    할머니 악경의의 말을 듣고, 바로 손으로 할머니의 몸 위를 위아래로 쓰다듬던 허익이 계속 손으로 할머니의 몸 위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악경의의 말에 덧붙여 말했다.

    “좋아! 할머니 말이 맞아. 엄마가 이미 외할머니를 아빠의 작은 아내로 선물했으니, 그러면 외할아버지는 우리 엄마를 아내로 삼으면 외할아버지의 딸은 바로 큰 아내가 되겠네! 히히……”

    자기의 손자 허익이 자기의 아내 악경의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 이 조손 둘이 사돈 예광인에게 아이디어를 내놓자, 옆에 있던 허환하가 싱글거리며 말했다.

    “그래, 광인, 내가 보니 경의와 익아 말이 맞아. 이미 자네 딸 홍하가 그녀의 엄마, 곧 자네 아내를 그녀의 남편에게 작은 아내로 선물했으니, 그럼 자네가 자네 딸을 큰 아내로 삼는 게 옳아!”

    이어서 머리를 돌려 예홍하에게 말했다.

    “홍하, 너도 보았지?”

    시아버지 허환하와 시어머니 악경의, 아들 허익의 말을 듣고, 예홍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이미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들이 모두 아빠가 나를 아내로 삼게 했으니, 그럼 나는 할 말이 없네. 당신들의 안배에 따라 아빠가 나를 아내로 삼아 큰 아내가 될 수밖에!”

    말을 하고서, 아빠 예광인을 바라보며, 얼굴에 간구하는 빛을 띠고 말했다.

    “아빠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

    예홍하의 말을 듣고 난 허환하가 예광인의 말은 듣기도 전에, 일각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광인, 홍하가 비록 자네 딸이지만, 내 며느리이기도 하네. 자네가 그녀를 큰 아내로 삼는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찬성하네. 설마 자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

    딸 예홍하와 사돈 허환하의 말을 듣고, 예광인은 사실 속으로 이미 기뻤던지라, 그는 기분 좋게 승낙했다.

    “좋아, 좋아, 좋아. 내 그러지…… 나는 당연히 딸을 아내로 ……삼고……싶어……”

    “잠깐만요……”

    예광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익이 다시 조건을 내세웠다.

    “외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딸인 우리 엄마를 아내로 삼는 걸 저도 찬성해요. 다만 제가 제시하는 조건을 들어줘야 해요.”

    “무슨 조건인데?”

    이때 예광인은 그가 딸 예홍하를 아내로 삼는 것을 모두 찬성하게 하려면 무슨 조건이든 들어줄 심산이었다.

    허익이 말했다.

    “외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제가 우리 엄마로 하여금 저의 아들을 낳게 해 주어야 해요.”

    외손자 허익이 제시한 조건을 듣고, 예광인은 무거운 짐을 벗은 듯이 기분 좋게 대답했다.

    “좋아. 네 엄마가 너의 아들을 하나 낳아 주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열 명이든 여덟 명이든 외할아버지는 허락하마!”

    아빠 예광인과 아들 허익이 자기를 가지고 조건을 주고받는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자기가 아들의 아들을 낳아주되, 열 명이고 여덟 명이고 낳아 주게 한다는 이 말을 듣고, 예홍하는 곧바로 얼굴이 붉어져서는 머뭇머뭇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나쁜 아빠, 어떻게 딸로 하여금 자기 아들에게 그렇게 많은 아들을 낳아 주게 하는 거예요?”

    예광인이 웃으며 말했다.

    “홍하야, 아빠의 착한 딸아, 음…… 착한 아내야, 넌 네 아들에게 아들을 낳아 줄 뿐 아니라, 아빠인 나에게도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하……”

    허익이 큰 소리로 덧붙여 말했다.

    “맞아, 맞아, 맞아. 외할아버지 말이 맞아! 엄마, 엄마는 나에게 아들을 낳아 줄 뿐 아니라, 엄마가 이미 우리 외할아버지, 바로 우리 외할아버지의 아내가 되었으니까, 당연히 엄마의 아빠, 곧 우리 외할아버지에게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해! 하하……”

    예광인, 예홍하, 허익, 부녀, 모자, 조손 관계인 셋이 기분 좋은 듯 열나게 아들 낳아 주는 문제를 얘기는 것을 듣고, 손자 허익이 자기를 즐기는 것을 참지 못한 악경의는 작은 소리로 품속의 손자 허익에게 말했다.

    “익아야, 넌 할머니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는 걸 원하지 않니?”

    허익이 그 말을 듣고,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할머니, 뭐라고 말했어요?”

    “할머니인 나도 손자인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고 싶은데, 넌 어떤지 말해 보렴!”

    악경의는 어조를 견고히 하여 낮은 소리로 강조하여 말했다.

    “쪽……”

    악경의의 말을 듣고, 허익은 신이 나서 거의 넋이 나간 듯이 악경의의 목을 껴안고, 그녀의 얼굴에 사정없이 키스를 하고, 큰 소리로 선포하여 말했다.

    “고마워요, 할머니! 저는 맹세해요. 저는 집안의 여인들 모두가 저의 아들을 낳게 할게요. 할머니, 외할머니, 엄마, 누이동생까지도 모두 나에게 아들을 낳아 주게요!”

    허익이 큰 소리로 맹세하는 말을 듣고, 허환하가 덧붙여 말했다.

    “맞아. 허익의 말이 맞아. 우리 집안의 여자들은 모두 우리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해!”

    허환하와 허익 조손 둘의 제안은 즉각 온 집안사람들의 일치된 찬동을 얻었다. 특히 허청청은 집안의 여인들 중 그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더 말한 나위도 없이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아이를 낳아 주고 싶었다. 그녀는 아빠 허시지의 목을 껴안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할머니와 외할머니 그리고 엄마는 모두 아이를 낳았는데, 나만 아직 아이를 낳지 못했어요. 딸은 아빠인 당신에게 먼저 아이를 낳아 주고 싶어요! 아빠, 자, 딸의 보지를 박아 줘요. 딸은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 주고 싶어요!”

    허시지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부풀어서 간신히 웃음을 참았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몸 아래의 이 딸이 뜻밖에 여러 차례 간절하게 아빠인 자기를 위해 아들을 낳아 주고 싶어 하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자기 몸에 달라붙어 있는 장모 금몽 또한 딸 허청청과 똑같이 티를 내지 않고 사위인 자기에게 아이를 낳아주고 싶어 하는 걸 생각했다.

    허시지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식탁 위에 놓여, 자기의 눈앞에 드러난 딸의 그 예쁘고 부드러운 설백의 육체를 보고, 자기의 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을 한번 멋지게 즐기고 씹을 해 주기로 결심했다.

    허시지는 식탁 위에 누워 있는 딸 허청청의 알몸을 한번 부드럽게 주무르고서, 그녀의 두 팔을 그녀의 정수리 양쪽에 놓으니, 완전히 손을 들고 항복한 모양이었다. 그런 후 몸 옆에서 이미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듯이 외손녀와 사위 커다란 좆을 함께 누리고 싶어 하는 장모 금몽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자기 몸에 걸치고 있는 티셔츠와 팬티를 벗고, 이어서 자기의 허벅지로 딸 허청청이 자기의 허리춤을 감고 있는 새하얀 두 다리를 45도로 벌려서, 자기의 몸뚱이와 약간 떨어지게 한 뒤, 그의 굵고 기다랗고, 단단하기 짝이 없는 커다란 좆을 딸의 아랫배와 이미 축축하고 질퍽질퍽해져서 바들바들 떨면서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부드러운 음순에 들이대고서 집적거리고 감상하며 즐겼다.

    매번 다 허시지는 단지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로 딸 허청청의 따뜻하고 축축한 음순을 살짝 벌리고, 물이 졸졸 흐르는 보지구멍에 가볍게 비벼 대고는 좆대가리를 깊숙이 밀어넣지는 않았다.

    허청청은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집적거리는 몸뚱이를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흔들어 대며, 새하얗고 가냘픈 사타구니로 열심히 맞아들이고, 간절하게 아빠 허시지의 그 커다란 좆이 빨리 좀 자기의 부드러운 보지구멍 속을 쑤셔 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때, 허시지가 돌연히 자기의 커다란 좆을 딸 허청청의 가냘픈 음순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렇게 하니, 허청청은 아빠 허시지가 일부러 그녀를 희롱하는지 알지 못하고, 본디 수만 마리의 개미가 파고드는 것 같아 온몸이 곧장 더욱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근질거리는 것을 느끼고, 거의 울먹이는 소리로 간청하여 말했다.

    “응…… 안 돼! 아빠, 얼른 딸의 보지를 박아 줘! 커다란……조, 좆을…… 떼지 마…… 딸은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박아 주길 원해. 딸은 또 아빠가 호주에서 장설설을 박아 주던 것과 똑같이 온 집안사람들 앞에서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박아 주기를 원해!”

    자기 눈앞에서 발가벗은 딸 허청청이 자기에게 커다란 좆으로 그녀를 박아 주기를 간청하는 것을 보자, 허시지는 뜨거운 피가 치솟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이미 쇠몽둥이처럼 단단하게 발기한 커다란 좆을 딸 허청청의 사타구니 사이 보지 구멍 속으로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응……좋아……아빠……왕자지 아빠……박아…실컷 박아 줘……좋아요……응……”

    허청청은 곧바로 기분 좋은 듯이 소리를 질렀다.

    딸의 여린 보지 속은 이미 축축하고 매끄러웠다. 허시지가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딸의 그 꼭 오므려진 채 매끄러운 여린 음순에 대고, 살짝 힘을 주니, 좆대가리가 곧바로 어리고 여리며 매끄럽고 축축한 음순을 양쪽으로 가르고 보지구멍 속으로 찔러 들어갔다.

    “하아……응……”

    딸이 눈썹을 살짝 찡그리고 예쁘고 구성지게 내지르는 소리에 허시지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질렀다. 뜨겁고 단단한 커다란 좆이 깊숙이 딸 허청청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허청청은 자기 보지 속 깊숙이 박혀 들어온 아빠 허시지의 그 커다란 살 괭이의 자극에 이미 예쁜 보조개에 부끄러움을 띠고 뺨이 불그레해졌으며,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그녀는 자기의 보지 속이 그렇게도 뜨겁게 가득 채워진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자기의 허전하기 짝이 없던 동굴 속이 가득 채워진 것을 느꼈다. 

    허청청의 여린 보지는 비록 꽉 채워져 빈틈이 없었으나, 보지 속살은 도리어 유별하게 부드럽고 매끄러웠으며, 아직도 물결이 일렁이듯이 불규칙하게 옴찔거렸다. 일단 움찔거리면, 이 여리고 부드러운 살 구멍의 쾌감에 어떤 남자라도 넋을 잃고 견딜 수가 없게 될 것이다.

    허시지는 이미 완전히 딸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에 빠져들었다. 바로 이때, 옆에 있던 장모 금몽은 사위 허시지에게 어리광을 떨었다.

    “착한 사위, 장모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장모도 사위의 커다란 좆으로 장모의 음탕한 보지 속을 쑤셔주길 바라.”

    식탁 위에 누워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즐기던 허청청은 외할머니 금몽이 아빠 허시지에게 커다란 좆으로 그녀의 음탕한 보지 속으로 쑤셔 달라고 간청하는 말을 듣고, 숨을 내쉬며 말했다.

    “좋아……아아……외할머니……좀 있다가 내 몸 위에 엎드려서……응……아빠가……커다란 좆으로……우……우리……할머니와 손녀의 두 보지를……하아……”

    허시지는 딸 허청청의 이 말을 듣고, 힘껏 딸의 여린 보지에 씹을 해대는 한편, 즐거워서 오히려 웃음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금몽은 외손녀 허청청이 하는 이 말을 듣고, 곧바로 몹시 흥분되어 신이 나서 말했다.

    “고마워, 외손……”

    그녀가 ‘녀’ 자를 꺼내려다 말고, 곧바로 고쳐 말했다.

    “여전히 청청은 외할머니를 아주 사랑하니까…… 언니…… 응…… 언니!”

    허청청은 계속해서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그녀에게 가져다주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입으로는 쾌락에 젖은 말을 하였다.

    “외할머니, 우리 조손 둘이 모두 우리 아빠의 작은 아내가 되었어. 그럼 우리는 바로 제일 좋은 자매야. 우리 자매는 정이 두터워서 우리 아빠의 커다란 좆을 함께 즐기는 게 마땅해. 그런데 무엇이 고맙다는 거야?”

    “착한 외손녀, 외할머니는 네가 외할머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 우리 조손 둘은 함께 네 아빠의 작은 아내가 되었어. 네가 크고 내가 작아. 나는 널 언니라고 부를 테니, 넌 날 동생라고 불러. 어때?”

    외손녀 허청청의 말을 듣고, 금몽은 감동하여 기꺼이 외손녀의 아랫사람이 되어 외손녀 허청청을 언니로 섬기는 것도 만족해했다.

    “동생!”

    “언니!”

    금몽과 허청청은 이렇듯, 특히 허청청이 이렇게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에 보지를 박히는 상태에서 외할머니 금몽과 서로 ‘언니, 동생’ 하게 되었다.

    자기의 좆에 보지를 박히고 있는 딸 허청청과 옆의 장모 금몽 조손 둘이 서로 언니, 동생 하면서 나누는 대화를 듣고, 허시지는 곧바로 자기 옆에서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있는 장모 금몽을 식탁 위로 끌어 올리고는, 그녀로 하여금 딸 허청청의 몸 위에 69자세로 엎드리게 하였다. 허청청은 즉시 입을 크게 벌리고 외할머니 금몽의 씹물이 범람하는 음탕한 보지를 물고, 있는 힘껏 빨아먹었다. 그리고 허시지는 딸 허청청의 보지 속에서 좆을 빼어내어, 허청청의 씹물이 잔뜩 묻은 좆을 장모 금몽의 입속에 쑤셔 넣고는 한동안 멈추고 있다가, 이어서 또 장모 금몽의 입에서 좆을 빼어내어 다시 딸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 깊숙이 찔러 넣었다. ……

    “오……아아……오……아아……오……아……오……응……오오……아응……오……”

    금몽과 허청청의 합창하는 듯한 신음이 즉시 온 식당 안에 울려 퍼져 메아리쳤다.

    금몽은 너무도 수줍어하며 부끄러운 듯 보조개를 발갛게 피우고, 예쁜 뺨에 발정한 빛을 띠고 감미롭게 신음을 흘리고, 넋이 빠질 듯한 자극에 죽을 것만 같았다. 사랑스럽고 청순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허청청의 뽀얗고 옥같이 매끄러운 몸뚱이가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따라서 경련을 일으키듯 씰룩거리고 좆을 삽입하면 기복을 이루며 꿈틀거렸다. 식탁 위에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두 여체가 떨면서 허시지가 딸 허청청 및 장모 금몽을 간음하며 유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아……아빠……오……좆이 너무……커……오……”

    “오……오……뱃속까지 치받고 있어……오……너무……깊어……”

    허청청과 금몽은 환희의 신음을 질렀다. 동시에 허시지도 온힘을 다해 쉬지 않고 몸 아래의 조손, 즉 자기의 딸과 장모를 박아 댔다. 허시지의 좆은 때로는 얕고 가볍게 찌르고 때로는 사납고 빠르게 쑤셔 대고, 때로는 비벼대고 휘저으면서, 매번 보지 바닥까지 이르렀다. 그의 좆은 부단히 딸 허청청의 보지와 장모 금몽의 입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씹을 당하는 조손 두 사람은 세상이 떠나가라 하고 부르짖으니, 음탕한 소리가 끝날 줄을 몰랐다.

    “아……”

    허청청이 한마디 수줍은 듯 가볍게 신음을 터뜨리니, 젖빛의 끈적끈적한 좆물이 그녀의 자궁 속으로 뿜어지고, 이어서 보지 속에 박혀들었던 좆을 따라 흘러나왔다. 이와 동시에 허시지는 자기의 좆이 한바탕 경련을 일으키듯 발끈거리더니 거대한 좆대가리가 딸 허청청의 좁은 작은 자궁 속으로 깊숙이 치밀고 들어갔다. 허리 뒤가 얼얼하더니, 진한 좆물이 봇물이 터진 듯 콸콸 쏟아져 나와서, 생명을 잉태하고자 기다리던, 딸 허청청의 자궁 속으로 스며들었다.

    허청청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치켜들어 올리고, 아빠 허시지의 줄기차게 뿜어져 나오는 좆물 세례를 벌겋게 달아오른 꿀 항아리 속으로 받아들여 아빠의 그 생명의 씨앗을 담고 있는 좆물을 몽땅 자기의 자궁 속 깊숙이 흡입하였다.

    아빠 허시지의 이 좆물이 허청청의 심신을 완전히 취하게 만드니, 몸뚱이가 나른해지고, 참으로 죽을 것만 같아서, 넋이 무산으로 떠나는 것 같았다. 한마음으로 아빠 허시지에게 아들딸을 낳아 길러 주고 싶은 허청청은 마침내 자기의 밭을 아빠의 아들딸 종자를 기를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사위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외손녀 허청청의 보지 속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것을 집중하여 본 금몽은 마음이 몹시 기뻤다. 그녀는 사위와 외손녀를 위하여 무한한 행복과 달콤한 맛을 느꼈다.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딸 허청청의 보지 속에 다 쏟아내자, 금몽은 무한히 깊은 정으로 아직 수그러지지 않은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허청청의 보지 속에서 뽑아내었다. 그러고 나서 금몽은 입을 크게 벌려 허시지의 좆물과 허청청의 씹물이 섞인 혼합물이 묻은 좆을 입에 물고, 정성껏 빨아먹었다.

    이때 허청청은 진실로 만족하였고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졌다. 그녀는 미미하게 숨을 헐떡이고 가녀리게 숨을 내쉬며 예쁜 얼굴을 수줍게 붉히고, 의중을 잘 헤아린 듯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아빠가 딸을 시원하게 박아 주었어! 아빠도 외할머니를 실컷 박아 줘. 우린 모두 아빠의 작은 아내요, 착한 자매잖아. 아빠도 외할머니인 내 동생을 박대할 수 없잖아. 그렇지, 외할머니?”

    뒤의 지금 온 정성을 다하여 허시지의 좆을 핥아먹고 있는 금몽에게 하는 것이었다.

    모든 자리에서, 집안사람들은 자연히 술을 마시며 즐기며, 기꺼이 흉금을 털어 놓으니 남녀의 애정이 무궁하였다. 비록 허시지와 장모 금몽, 딸 허청청이 식탁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 사이의 진하고 달콤한 뜻과 즐거운 이야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일찍이 이미 딸을 통하여 사돈 집안과 두 집안사람들이 격의 없이 친밀한 한 집안사람처럼 되기로 약속하기를 희망했고, 다시 집안 남자들이 혹은 품에 껴안거나 사타구니를 타고 앉은 네 사람이 어른이고 아이고 서로 다른, 꽃 같고 옥 같은 미녀이더라도, 허환하는 마음이 부풀어서, 심중으로 끊임없이 하늘에 감사하고, 자기 집안사람들에 대하여 두터운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바야흐로 허환하의 마음이 하늘을 노닐고 있을 때, 할머니 악경의를 껴안고 손으로 위아래로 쓰다듬던 허익이 큰 소리로 제안하여 말했다.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오늘은 이미 우리 집안사람들 모두가 한데 모였으니, 저는 우리 남자들이 얼른얼른 모든 여인들하고 돌아가며 씹을 하였으면 해요, 어때요?”

    “좋아, 좋아, 좋아!”

    허익의 제안을 듣고, 집안의 다른 남자들의 말을 듣기도 전에, 막 아빠 허시지하고 씹을 하고 나서 아직도 식탁 위에 누워 있는 허청청이 큰 소리로 좋다고 외쳤다.

    “응……응……응……”

    입에 사위 허시지의 좆을 물고 외손녀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려 있던 금몽은 기다리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여 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악경의와 예홍하 고부 두 사람은 즉시 온 얼굴이 부끄러움에 붉어지며 서로를 바라보고, 묵묵히 소리 없는 찬동을 표시하였다.

    집안의 여자들이 모두 허익의 제안에 대하여 찬동을 표시하자, 허환하는 곧 웃으면서 사돈 예광인에게 물었다.

    “광인, 어떤가, 자네 생각은 어때?”

    예광인은 자기의 아내 금몽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외손녀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린 채 사위 허시지의 좆을 물고서 찬동을 표시하는 음탕한 모습을 보고, 남의 혼을 쏙 빠지게 만드는 딸 예홍하의 음탕한 보지를 다시 떠올리니, 바지 속의 좆이 이미 고개를 끄덕이며 얼른 시험해 보라고 재촉하는지라, 어서 빨리 씹질이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었다.

    집안사람들 모두가 자기의 제안에 반대하지 않는 것을 보고, 허익이 곧바로 큰 소리로 말했다.

    “이미 모두가 제 생각에 찬성했으니, 그럼 저부터 시작……”

    오빠 허익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청청이 기다리지 못하고 물었다.

    “오빠, 오빠부터 시작하면, 그럼 누구 보지에 먼저 박을 거야?”

    허익이 웃으며 말했다.

    “당연히 할머니 보지에 먼저 박아야지!”

    허청청이 되물었다.

    “왜 할머니 보지를 먼저 박아 주겠다는 거야? 내 보지는 안 돼?”

    허익이 말했다.

    “네 보지는 방금 아빠가 박아 주었으니까, 당연히 난 할머니 보지부터 박아 주기 시작해야지.”

    허익의 대답을 듣자마자, 허청청은 삐친 듯이 입이 뾰로통해져서 자기 얼굴 위에 엎드려 있는 외할머니 금몽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 후 온 마음을 다해 핥아먹기 시작하고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때 악경의는 이미 손자 허익에게 자기 몸의 위아래를 손으로 희롱당했기 때문에 당장 커다란 좆으로 보지 속을 쑤셔 주어서 근질거림을 멈추게 해주었으면 한이 없겠다고 여기고 있던 차에, 지금 손자 허익이 또 자기를 제일 먼저 박아주겠다고 말하니, 마음속으로 자연히 손자 허익의 조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예홍하가 옆에서 아들 허익을 일깨워주며 말했다.

    “아들아, 오늘 우리 집안의 여인들은 네 명이나 있다. 할머니, 외할머니, 엄마와 여동생. 네 꼴 좀 봐라, 무슨 힘으로 우리들을 만족시킬 거니, 히히!”

    “흐흐……엄마, 걱정 마. 아들인 내가 당신들 네 명의 여자를 모두 진심으로 만족시켜 줄 거니까.”

    허익이 엄마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자신 있게 웃으며 말했다.

    “아들, 너 허풍떨지 마. 오늘 우리들 집안 여자를 모두 신심으로 만족스럽게 박아 줄 수 있겠어?”

    좆이 장모 금몽의 입에 물린 채 즐기고 있던 허시지가 아들 허익이 자신만만하게 하는 말을 듣고, 아들 허익에게 자극하여 분발시키는 방법을 썼다.

    “아빠, 걱정 마. 아들의 이 큰 좆은 결코 아빠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의 좆보다 못하지 않아. 아빠가 한번 볼래?”

    허익이 자신 있게 말했다.

    “좋아. 그럼 우리는 네가 어떻게 좆을 놀려서 집안 여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주는지 구경하마!”

    허환하과 예광인은 허익의 말을 듣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말 속에는 손자 녀석에 대한 자랑과 격려가 가득했다.

    예홍하는 시아버지 허환하와 아빠 예광인의 옆으로 와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가 앉았다. 그녀는 아들 허익이 자기가 낳아준 아들의 초특급 대형 자지로 어떻게 할머니 악경의, 외할머니 금몽, 여동생 허청청의 보지를 박아주는지 감상하고 싶었다. 당연히 마지막에는 그를 낳아 준 엄마의 음탕한 보지를 아들의 초특급 대형 자지로 박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집안사람들 모두가 잠시 후 시작할 씹 공연을 감상하려고 하고, 또 모든 사람 각자가 음란하고 신나는 대공연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허익이 할머니 악경의에게 말했다.

    “할머니, 우리 조손 둘이 먼저 모두를 위해 씹 공연을 해서, 할머니가 제일 먼저 손자인 나의 초특급 대형 좆의 얼마나 대단한지 맛보게 해 줄게!”

    말을 하고서, 또 다시 참지 못하고 우아한 중년의 자태를 지닌 할머니 악경의를 자기 품에 껴안고, 두 손으로 각각 그녀의 몸에 걸친 많지 않은 가닥으로 이루어진 옷을 벗겨 버리니, 반들거리고 새하야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아름다운 몸뚱이가 곧바로 발가벗겨졌다. 이어서 허익은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두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그 여전히 젊은 여인네 같은 부드럽고 예쁘고 발룩 솟은 한 쌍의 젖통을 움켜잡았다.

    “하아……으응……아……”

    악경의의 부드럽고 아름답고 불룩 솟은 젖통은 손자 허익에게 움켜잡히니, 그녀의 몸뚱이는 저절로 짜릿짜릿 근질근질하면서도 나른해지고, 여인의 마음이 곧바로 쿵쾅쿵쾅 뛰기를 마지않았으니, 예쁜 보조개에 불그레한 빛이 뜨고, 매혹적인 두 입술 사이에서는 저절로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허익이 그 우악스러운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아름답고 새하얀 젖통을 주무르며, 제멋대로 즐기니, 할머니 악경의는 스스로 참지 못하고 몸부림을 치며 몸을 배배 꼬는 것이었다. 이어서,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를 눕혔다. 그런 후, 자기의 쇠처럼 단단하고 웅장한 초특급 대형 좆을 꺼내었다.

    “와…… 너무 커……”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이 밖으로 나오자, 집안의 여인들은 평소 이 초특급 대형 좆을 충분히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입에서는 여전히 찬탄의 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허익은 두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받쳐 들고 할머니 악경의의 늘씬하고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다리를 벌리고서, 그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몇 방울의 맑은 보짓물방울이 맺힌 채 부끄러운 듯 나비 날개가 펄럭이는 것처럼 막 벌어지려고 하는 할머니 악경의의 통통한 음순에 들이댔다. 

    이때, 악경의는 속으로 오직 한 가지만을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손자자 저 초특급 대형 좆으로 그녀의 이미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는 보지를 시원하게 쑤셔 박아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허익은 서두르지 않고 태연자약하게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할머니 악경의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 입구에 살살 문지르고, 가끔 좆대가리를 조금씩 보지 입구에 밀어 넣었다. 그러나 좆대가리를 완전히 보지 구멍 속에 넣지는 않았다. 마치 수만 마리의 개미가 깨무는 것같이 뜨겁고 근질거리는 느낌이었다. 악경의는 온몸을 쉬지 않고 떨어 대면서 입으로 부단히 우는 듯, 호소하는 듯 소리 높여 단말마를 내질렀다.

    “하아…… 응…… 으응…… 오…… 하응…… 아응…… 하아……”

    할머니 악경의가 자기의 희롱에 못 견뎌 하는 것을 보고, 허익은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서 대가리를 쳐들고 우뚝 선 초특급 대형 좆을 꼿꼿하게 새우고는 이미 음탕하게 젖어서 미끈거리는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구렁에 대고 커다란 좆대가리로 여전히 젊은 여인네처럼 벌름거리는 통통한 음순을 밀어 제치고 엉덩이를 냅다 앞으로 내지르니, 초특급 대형 좆이 그대로 할머니 악경의의 음탕한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손자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연속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보지를 박힌 악경의는 너무 흥분하여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음탕하게 울부짖음과 음란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어……오……살……살살 좀……꼬마 할아버지…… 애애액…… 살살…… 응…… 살살 좀…… 할머니의…… 보지……보지가 견딜 수…… 없어…… 아악…… 아아악…… 살살……살살 좀…… 아아……아악……”

    한편으로 할머니 악경의가 음탕하게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다른 한편으로 자기의 커다란 좆을 휘둘러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를 통쾌하게 찔러대니, 삼백, 오백 번을 쑤셔 댄 후,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 자궁 깊은 곳이 한바탕 움찔움찔하는 것을 느끼고, 한바탕 시원하게 커다란 좆을 쑤셔 박으니,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 속은 감전이라도 된 듯 경련하며 좆을 조여 대고 감싸 물어 대더니 이어서 “아” 하는 음탕하고도 아름다운 환희의 외침과 함께 악경의는 절정을 맞이했다.

    눈앞에서 허익과 할머니 악경의가 생생한 씹 공연을 펼치는 것을 보고 온 방 안에는 헐떡이는 숨소리와 음탕한 신음이 가득 찼다.

    아들 허익이 그의 초특급 대형 좆으로 씹을 하여 시어머니 악경의를 잇달아 절정에 오르게 하는 것을 보고, 보지 속이 너무나 근질거려서 자신을 억제할 수 없어진 예홍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들 허익에게 애걸했다.

    “아들, 엄마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자, 엄마 보지의 근질거림을 멈추게 해 줘. 엄마의 보지를 좀 박아 줘!”

    허익이 그의 엄마, 즉 자기의 딸 예홍하의 애걸에 가부를 대답하기도 전에 옆에서 여전히 입으로 사위 허시지의 좆을 미친 듯이 핥으면서 외손자 허익이 그의 할머니 악경의와 씹을 하여 잇달아 절정에 오르게 해 준 것을 보고 있는 자기의 아내 금몽을 보고 예광인이 입을 열었다.

    “익아야, 너 할머니 보지에 씹을 다 했으면, 다음은 마땅히 네 외할머니의 보지에 좆을 박아 주어야지. 이 외할아버지는 외손자인 네가 너의 커다란 좆으로 네 외할머니의 보지를 박아 주는 것을 보고 싶구나.”

    외할아버지 예광인의 말을 듣고,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에서 자기의 굵고 커다랗고 단단한 좆을 뽑아내고, 식탁 옆으로 와서는, 손을 뻗어서 여전히 아빠 허시지의 좆을 입에 문 채로 몸을 여동생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리고 있는 외할머니 금몽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붙잡았다.

    외손자 허익이 두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붙잡자, 사위 허시지의 좆을 입에 물고 있던 금몽의 입에서 음탕하게 웅얼거리는 소리가 전해 왔다.

    “응…… 하고 싶어…… 응…… 응……”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가 음탕하게 흔들리니, 마치 자기의 보지 속에다 외손자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을 즉시 박아 달라고 환영하는 자태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허익이 두 손을 외할머니 금몽의 흔들어대는 엉덩이에 대고 가볍게 쓰다듬으니, 그는 외할머니의 금몽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마음껏 즐기고, 두 손으로 외할머니 금몽의 탱탱하고 예쁜 엉덩짝을 아래로 쓰다듬어 내려가서 둥그런 엉덩이에서 멈추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미끄러져 내려가서 외할머니 금몽이 여동생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리고 있는 통통한 보지로 파고들었다.

    “하아…… 아……응…… 아……”

    금몽의 입에서 즉각 음탕한 기쁨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음탕한 탄성은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 본디 허익이 이미 씹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고, 근질거림을 참을 수가 없었던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에 두 손을 갖다 대자, 그녀는 이미 입에 물고 있던 사위 허시지의 좆을 토해 냈다.

    “하아…… 착한 외손자…… 착한 오빠…… 외할……머니는…… 너의……커다란 좆을……원해. 하아……”

    방금 눈앞에서 사위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손녀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또 사위 허시지의 좆물과 외손녀 허청청의 씹물이 뒤섞인 혼합물이 잔뜩 묻은 좆을 반나절이나 핥아먹었는데, 지금은 이미 너무나도 갈망하던 좆이 자기의 보지 속을 쑤시고 들어오니, 입에서는 쉬지 않고 음탕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와 길게 울려 퍼졌다.

    자기 눈앞에서 외할머니 금몽의 풍만하고 희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갈라진 곳, 살짝 도드라진 보지 둔덕, 매끄럽고 통통한 음순, 살짝 벌어진 보지구멍을 드러난 것을 보고, 허익은 즉각 피가 치솟아 올랐다.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인 특유의 몸내를 맡고 허익은 참지 못하고 외할머니 금몽의 음탕한 음순을 입에 물어 버렸다.

    허익이 입으로 외할머니 금몽의 음순을 입에 무는 순간, 허익은 즉각 외할머니 금몽의 몸뚱이가 한바탕 전율하더니, 한 줄기 무색, 투명하고 음탕한 맛이 나는 체액이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와 허익의 입속으로 곧장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허익은 연이어 몇 번 목구멍 너머로 삼켰는데도, 여전히 대량의 씹물이 허익의 입가로 흘러나와서, 외할머니 금몽의 사타구니 아래에 누워 있는 허청청의 얼굴 위에 떨어졌다. 허청청은 황급히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어 오빠 허익의 입가에서 흘러나와 자기 얼굴 위로 떨어지는 외할머니 금몽의 씹물을 게걸스럽게 핥아 자기의 입속으로 삼켰다.

    허익은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외할머니 금몽의 살짝 벌어진 통통한 음순을 벌리고 나서, 혀를 외할머니 금모의 매끄러운 보지 속으로 천천히 넣고 휘저었다. 그리고 외할머니 금몽의 사타구니 아래에 누워 있는 허청청이 즉시 두 입술을 크게 벌리고 외할머니 금몽의 볼록 튀어나온 보지공알을 입에 물고 잘근잘근 깨물었다.

    “하아……아……박아……날 박아……아……응……아……”

    금몽은 즉시 외손자 허익과 외손녀 허청청의 희롱에 하얗고 통통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마구 흔들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커다란 신음을 터뜨렸다.

    외할머니 금몽이 자기와 여동생 허청청의 희롱에 기쁨의 소리를 음탕하게 내지르는 것을 보고, 허익도 가만있지 않고 황급하게 자기의 초특급 대형 좆을 방금 뿜어낸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 속에 찔러 넣었다.

    몸을 태울 것 같은 욕정의 불길에 싸인 금몽은 문득 자기의 보지 속에 한바탕 시원한 쾌감이 부단히 온몸으로 퍼지면서 뜨겁고 굵고 기다란 좆대가 보지 속으로 쑤시고 들어와서 자기를 지지고 짓밟아 넋이 홀딱 빠질 것 같음을 느끼고, 하얗고 통통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구 흔들어 대며 뒤로 들이밀어, 자기의 보지 속에 들어온 외손자 허익의 뜨거운 불청객을 맞아들여 꽉 조이고 동여매고, 입으로는 아아 하는 신음을 노래하듯 내질렀다.

    “하아……오……응……오………좋아……오……응……”

    허익은 커다란 좆이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 속에 깊숙이 들어가 꽉꽉 조임을 당하자, 뜨겁고 매끄러운 보지 속에 살짝 밀어 넣었다가 천천히 빼어내며 넣었다 뺐다 하기를 사, 오백 번 한 후, 점점 속도를 가하여 리듬에 맞추어 씹질을 하니, 씹질을 할수록 좆질이 더욱더 강해지고, 씹질을 할수록 좆은 더욱더 보지 깊숙이 박혀들었다……

    “엄마, 엄마 지금 무얼 보고 있어?”

    학교가 파하고 집에 돌아온 호훼아가 곧장 화원으로 들어갔다가, 엄마 이개심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으로 차일 우산 아래에 놓여 있는 의자 위에서 누워서 선글라스를 끼고 한가하게 어떤 문건을 종이를 넘겨가면서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즉시 달려가서, 호기심이 가득한 채 얼굴을 들이대고 엄마 이개심이 도대체 무엇을 보면서 이렇게 한가한 것인지 보려고 했다.

    황금해안 호씨 집안 별장에 있는 수영장 가에서, 이개심은 아들 호화평이 초안을 잡은, 가족 혼례식의 손님 명단을 한가하게 보고 있었다. 아빠 호문화의 의견에 따라 호화평과 오빠 호승리는 가족 혼례에 참가하도록 초청할 손님의 명단을 작성했다. 이개심도 자기의 의사에 따라 소원하던 대로 아들 호화평에게 시집가니, 마음이 시원한 나머지 혼자 침대식 의자에 누워서 태양욕을 즐기고 나서 차일 우산을 펼치고 혼례 손님 명단을 보기 시작했던 것이다.

    “엄마, 아빠는 언제 대륙에서 돌아와?”

    호훼아는 엄마 이개심이 보고 있는 것이 바로 곧 치르게 될 가족 혼례에 올 손님 명단임을 본 후, 입을 삐죽이며, 엄마 옆에 있는 또 다른 침대 의자에 누웠다.

    “글쎄, 네 아빠가 간 지 며칠 됐으니, 네 작은 보지가 그들의 좆을 그리운가 보구나?”

    이개심의 얼굴에는 몇 가닥의 득의한 의미를 담고 웃으며 말했다.

    “엄마, 내 작은 보지는 아빠의 좆이 그리워. 흐응…… 난 엄마의 음탕한 보지도 아빠의 좆이 그립지 않다고 믿지 않아.”

    호훼아가 입을 삐죽이고, 얼굴에 피차일반인데 말할 가치도 없다는 표정을 띠었다.

    “계집애가, 네가 지금 거들떠볼 가치도 없다고 할 거 없어. 내가 네 아빠와 혼례를 치를 때까지 기다려. 흥…… 내가 아직 너와 내가 네 아빠 좆을 다투도록 그냥두지 않을 거야!”

    이개심이 몸을 돌려서 딸 호훼아가 말하는 것을 보았다.

    “흥…… 난 두렵지 않네요. 때가 되면…… 흐흐…… 아빠의……그 커다란 좆을……”

    호훼아가 조금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침대 의자에서 몸을 세우고 앉았다. 이개심이 아들 호화평에게 씹질을 당하며 세상이 떠나가라 하고 난잡하게 소리 지르던 어조를 흉내내어 큰 소리로 떠들었다.

    “‘딸아 얼른 엄마 좀 구해 다오!’ 할 때가 되면, 엄마는 딸인 내가 엄마를 구해주는지 안 구해 주는지 보라고!”

    “흥…… 망할 년, 그때 가서…… 엄마가 어떻게 너를 다루는지 보렴…… 네가……네가 감히 엄마를 안 구한다고?”

    딸 호훼아가 자기의 아픈 곳을 언급하자, 이개심은 속으로 기가 죽어서, 얼굴에 환심을 사려는 웃음을 띠었다.

    엄마 이개심의 말에 호의를 보이려는 뜻을 드러내는 것을 듣고, 호훼아는 얼굴 가득 사악한 웃음을 띠고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엄마와 엄마의 아들, 우리 아빠하고 혼례를 치르면, 딸인 내가 엄마를 두려워할 거라고 생각해? 흥……”

    “좋아, 엄마는 널 두려워하면 안 되겠니?”

    이개심은 손에 든 명단을 내려놓고,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손을 들어 항복했다.

    “음…… 이건 그런대로 괜찮네. 안 그러면, 엄마의 아들이 박아 주어서 죽었다 깨어나려고 할 때, 딸인 내가 엄마를 구해 주는지 안 구해 주는지 보라고!”

    호훼아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흥…… 계집애, 엄마를 깔보고 있네. 네가 엄마를 구하지 않으면, 엄마는 네 아빠, 내 아들의 커다란 좆으로 박게 죽게 만들 거야!”

    이개심이 화를 내는 척하고,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엄마 이개심이 화를 내는 것을 보고, 호훼아는 얼른 얼굴에 웃음을 띠고 말했다.

    “엄마, 화 내지 마. 만약 우리 아빠, 곧 엄마의 아들이 엄마를 박아 대서 견딜 수가 없게 되면, 딸이 엄마를 구해 주면 되잖아!”

    말을 하고서, 호훼아는 침대 의자에서 일어나서, 엄마 이개심의 옆으로 가더니, 손을 뻗어 엄마 이개심의 여전히 젊은 여인네같이 탱탱하게 솟아난 커다란 젖통을 쓰다듬으며, 얼굴에는 부러운 빛을 띠었다.

    “엄마, 엄마의 젖통이 정말 크네. 딸인 나의 젖통은 언제쯤에나 엄마처럼 이렇게 커질 수 있을까?”

    “계집애, 뭐가 급해? 너는 지금 보지털도 많이 자라지 않았는데, 젖통이 어떻게 나처럼 이렇게 클 수 있어?”

    딸 호훼아의 자기의 탐스러운 젖통을 부러워하는 말을 듣고, 이개심은 득의한 웃음을 띠고 말했다.

    “엄마, 나는 아빠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으면서, 엄마의 젖통을 빨아먹는 모습을 볼 때마다, 딸은 엄마의 커다란 젖통이 부러워서, 딸의 젖통도 엄마의 젖통처럼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고 갈망했어!”

    호훼아는 온 얼굴에 간절히 원하는 기색을 띠고 말했다.

    “말이라고 하니? 너하고 네 아빠, 너희들 부녀 둘이서 엄마의 젖통을 다투어 가며 빨아먹었을 뿐 아니라, 엄마의 보지를 희롱해서 근질거림을 참을 수 없게 만드니까, 곧바로 씹물이 흐르는 거고, 엄마의 사타구니가 축축해지도록 희롱하니까 그러는 거지.”

    이개심이 말했다.

    “흥…… 뭐라고 말하는 거야? 그건 엄마가 나하고 아빠하고 엄마의 젖통을 가지고 다툰 게 아니라, 아빠 혼자서 엄마의 젖통을 먹은 거잖아!”

    호훼아가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그럼 엄마인 내가 보지가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는데도 참고, 네 아빠에게 먼저 커다란 좆으로 너의 보지를 박게 해야 하니?”

    이개심이 따져 말했다. 

    “히히…… 누가 엄마에게 나하고 아빠하고 엄마의 젖통을 다투어 가며 빨아먹게 하라고 했나, 뭐?”

    엄마 이개심에게 설득당해서 이유가 좀 궁색해진 호훼아가 히히 웃으며 말했다.

    “어…… 누가 너하고 네 아빠 너희 부녀 둘이 모두 엄마 보지에서 아니를 낳게 했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젖을 줄 수밖에 없었는데, 또 보지가 꼴리는 걸 참아아 한다고!”

    이개심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탄식하더니, 머리를 흔들고, 얼굴에 자신 있는 웃음을 띠었다.

    “에고…… 엄마는 부끄러운 줄도 몰라. 자기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인데, 보지가 꼴려서…… 이…… 이걸……응……”

    호훼아가 얼굴에 부끄러움을 띤 엄마 이개심을 비웃었다.

    “훼아, 너 나쁘구나. 감히 엄마를 비웃다니. 내 너를 때려 줄 테다.”

    이개심이 화가 난 척하며, 몸을 일으키고 손을 뻗어 때리려는 자세를 취했다.

    엄마 이개심이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때리려고 하는 것을 보고, 호훼아는 몸을 뒤집어 엄마 이개심의 품속으로 달려들어서, 엄마 이개심의 몸 위에 올라탔다. 그런데 엄마 이개심의 몸 위에서 69식으로 올라타고는 히히 웃으며 말했다.

    “엄마, 딸의 엉덩이를 때리지 말고, 딸의 보지를 핥아 줘, 히히……”

    입으로 말을 하면서, 호훼아는 입술로 엄마 이개심의 음순을 물었다.

    “너…… 하아……”

    이개심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딸 호훼아가 아직 보지털이 길게 자라지 않은 작고 여린 보지를 자기의 입에 물게 하였다. 원래, 호훼아의 교복 치마 속은 허전했으니, 적나라하게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던 것이다.

    모녀 둘은 곧바로 온힘을 다하여 서로 입을 사용하여 씹물이 흥건한 상대방의 음탕한 보지를 핥아먹었다. 한바탕 핥아먹고 나서, 모녀 둘은 또 거의 동시에 상대방의 보지구멍에서 입을 떼고 거친 숨을 헐떡였다.

    “훼아야, 어째서 방금 학교가 끝났는데, 네 작은 보지가 온통 씹물투성이니?”

    숨을 헐떡이고 웃으면서 조롱했다.

    “엄마, 엄마 보지도 딸과 똑같잖아, 홍수 난 듯이 넘쳐 나네, 뭐.”

    호훼아가 맞대들었다.

    모녀 둘이 서로를 조롱한 후, 이개심이 닥치는 대로 딸 호훼아의 몸에서 교복을 벗겨 내니, 비록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는 않았지만, 엄마 못지않게 새하얀 피부, 아름다운 육체가 순식간에 눈부신 모습으로 드러났다.

    “엄마, 나에게 우리 둘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물건이 있어.”

    말을 하고서, 호훼아가 일어나서는 가방 속에서 흑인의 피부 색깔과 똑같은 생고무 좆을 꺼내더니 엄마 이개심을 향해 히히 웃으며 말했다.

    “엄마, 엄마는 아빠나, 엄마 아들과 무지 하고 싶었지? 딸이 엄마의 갈증을 풀어 줄게.”

    딸 호훼아가 가방에서 꺼낸 모형 좆을 보고, 이개심은 눈을 크게 뜨고 놀라며 말했다.

    “훼아야, 너 어떻게 모형 좆을 가방에 넣고 학교에 다니니? 남들이 보면 어쩌려고?”

    “엄마, 남들은 못 봐.”

    호훼아가 말했다.

    이개심이 여전히 염려하여 말했다.

    “훼아야, 넌 교복 속에 아무런 내복도 입지 않는데, 남들이 네 치마 속의 모습을 보게 되면, 어찌 야단나지 않겠니?”

    “엄마, 걱정 마, 아무 일도 없어.”

    호훼아가 말했다.

    이개심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딸 호훼아가 모형 좆을 학교에 갖고 가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물었다.

    “훼아야, 너 이 모형 좆을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학교에 가서 기회가 나면 보지 속을 쑤셔 대는 거니?”

    “수업 중일 때 몰래 모형 좆의 한 쪽 대가리를 보지 속에 밀어 넣고, 다른 한 쪽 대가리를 책상에 대고 살살 움직이면, 모형 좆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와, 하아…… 정말 좋아! 히히……”

    호훼아가 온 얼굴에 득의한 웃음을 띠고 말했다.

    딸 호훼아가 득의양양하게 자기가 수업 중에 모형 좆으로 즐기는 사정을 말하는 것을 듣고, 이개심은 속으로 자극을 받아 보지가 꼴리는 것을 견딜 수가 없었으나, 그녀는 얼굴에 엄숙한 표정을 짓고 훈계를 했다.

    “훼아야, 앞으로 다시는 모형 좆을 학교에 갖고 다니지 마라.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들키면, 정말 큰일이 아니겠니!”

    엄마 이개심의 엄숙하고 관심 어린 표정을 보고, 호훼아는 속으로 엄마가 그녀의 꾀에 빠져든 것에 몰래 기뻐했다. 실제로 호훼아는 몸은 어리지만 당차서, 그 모형 좆을 가방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도, 학교에 있을 때에는 원래 꺼내지는 않았고, 집에 돌아온 후에야 자기의 새하얀 면 팬티를 벗어 가방 속에 넣었던 것이다. 지금 엄마 이개심이 관심을 갖고 걱정하는 것을 보니, 과연 계획이 들어맞았던 것이라, 속으로 기뻐해 마지않았으나, 얼굴에는 도리어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척을 하고 엄마 이개심과 흥정하여 말했다.

    “엄마, 내가 이 모형 좆을 학교에 갖고 가지 않게 하려면, 한 가지 조건을 들어줘야 해.”

    딸 호훼아가 모형 좆을 학교에 갖고 가지 않게 하려면 한 가지 조건을 들어 달라고 하는 말을 듣고, 이개심은 속으로 생각했다.

    ‘고얀 년, 네가 모형 좆을 학교에 갖고 가지 않고, 교복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 알궁둥이로 가지 않는다면, 하나의 조건만 아니라 여덟 가지, 열 가지 조건이라도 들어주마!’

    입으로는 곧바로 대답하여 말했다.

    “좋아, 훼아야, 엄마가 네 말 들어줄게. 말해 봐. 무슨 조건이야?”

    호훼아는 엄마 이개심이 자기의 조건을 승낙한다는 말을 듣고, 즉각 화를 억누르고 히히 웃으며 말했다.

    “히히…… 엄마, 엄마가 엄마의 아들, 곧 우리 아빠하고 혼인식을 치르고 나면, 엄마 혼자 좆을 독차지하지 말고, 딸에게도 나눠 줘!”

    “에엑……”

    속으로 긴장하여 딸 호훼아가 무슨 조건을 내걸지 알지 못했는데, 딸이 뜻밖에도 이런 별것 아닌 조건을 내세우자, 이개심은 무거운 짐을 벗은 듯하여, 속으로 화가 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딸 호훼아에게 ‘흥’ 하고 콧방귀를 뀐 후 말했다.

    “바보 같은 년, 난 무슨 대단한 조건을 내세우나 했더니. 우리 집안 남자들의 좆은 우리 집안 여자들의 공동 소유야. 가족 구성원 관계를 새로 맺는 혼례가 치러지면, 우리 가족들의 남다른 천륜지락을 아무도 망칠 수가 없어.”

    엄마 이개심의 말을 들고, 호훼아는 무거운 짐을 벗은 듯, 오랫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비로소 홀가분해졌다. 원래 가족 성원들의 관계를 새로 맺기로 확정했을 때, 호훼아의 작은 머리통은 줄곧 가족이 혼례를 치른 후 자기는 예전처럼 똑같이 계속해서 집안 남자들의 커다란 좆을 자기 보지로 즐길 수 없는 건 아닌지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학교에 갈 때 속옷을 입지 않고, 모형 좆을 가지고 학교에 가는 방법으로 집안사람들을 위협하기로 하였다. 지금 엄마 이개심의 말을 들으면, 집안 남자들의 좆은 종전처럼 똑같이 마음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니, 그녀는 어리지만 당찬 복잡했던 심정이 비로소 무거운 짐을 벗게 버리게 되었다.

    호훼아는 펄쩍 몸을 일으키곤 손에 들고 있던 흑인 피부색의 양방향 좆대가리가 달린 모형 좆의 한쪽 좆대가리를 이미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작은 보지 속으로 찔꺽 소리가 나게 밀어 넣고는 흥분하여 말했다.

    “엄마, 자, 우리 여자 둘이 지금 이 양방향 좆을 엄마의 아들, 곧 우리 아빠의 좆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여자 둘이서 함께 씹을 해! 하아……”

    딸 호훼아가 가족 구성원의 관계를 새로 맺는 혼례를 치른 후, 집안 남자들과 계속해서 천륜지락을 함께 누릴 수 없을까 봐 두려워서 이런 방법을 생각해 내어 집안사람들을 위협하려고 헛된 생각을 한 것을 알고, 이개심은 웃으며 말했다.

    “좋아. 우리 음탕한 딸내미, 우리 여자 둘이 오른 이 양방향 좆대가리 달린 커다란 좆을 네 아빠, 즉 우리 아들의 좆이라 여기고, 한 쪽 좆대가리는 네 아빠의 좆이 딸의 어리고 여린 보지를 박고, 다른 한쪽 좆대가리는 우리 아들의 좆이 제 엄마의 늙고 음탕한 보지를 박는 것으로 하자…… 하아……”

    이 말을 할 때, 이개심의 보지 속도 이미 씹물이 흥건하게 흘렀다.

    호훼아는 모형 좆대가리 한 쪽을 자기 보지 속에 박은 채, 여전히 침대 의자에 누워 있는 엄마 이개심의 몸 위에 엎드렸다. 그러자 이개심이 두 다리를 벌리고, 손을 뻗어 모형 좆을 다른 한쪽 좆대가리를 움켜잡고 천천히 씹물이 범람하는 자기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양방향 좆대가 각각 모녀 둘의 보지 구멍 속에 들어가자, 호훼아는 엄마 이개심의 몸 위에서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였고, 이개심도 딸 호훼아의 엉덩이질에 호응하였다. 양방향 좆대가 두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두 여자의 입에서 동시에 쾌락에 젖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두 여자, 이개심은 자기의 보지 속을 쑤셔 대는 좆대가리가 아들 호화평의 좆이라고 상상했고, 호훼아는 자기 보지 속을 쑤셔 대는 좆대가리가 아빠 호화평의 좆이라고 상상하며, 미친 듯이 들썩거리다가 몸을 쭉 펴곤 했다……

    호훼아는 엄마 이개심의 몸 위에 올라탄 채, 보지 속에 박혀든 쌍방향 좆대가리 천연고무 좆을 살짝 빼었다가 깊숙이 박으니, 이개심도 이에 자기 몸 위에 올라탄 딸 호훼아의 씹질에 호응하여, 묵계라도 한 듯이 한달음에 5, 6백 번 보지맷돌을 돌렸다. 호훼아는 어디까지나이가 어리니 몸에 이미 향기로운 땀이 푹 배었고, 입을 크게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으니, 기운이 남아 있지 않았다.

    이개심은 이때 한창 흥이 나서 몸을 위로 들썩이다가, 문득 딸 호훼아가 몸을 들썩거리는 움직임이 점점 둔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일어나서, 딸 호훼아의 허리를 껴안고, 딸 호훼아를 가볍게 밀어 눕혀 놓고, 딸 호훼아를 뒤집어 자세를 반대로 바꾸고는 딸 호훼아의 몸 위에 올라탔다.

    호훼아는 방금 한달음에 5, 6백 번 보지맷돌을 돌렸는지라, 그녀는 확실히 피곤했다. 지금 엄마 이개심이 자기와 서로 몸을 옮겨서, 침대 의자 위에 하늘을 보고 누운 채 거친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엄마, 피곤해 주겠어. 그런데 엄마는 굉장하네. 어쩐지 엄마의 아들, 바로 우리 아빠가 엄마를 아내로 삼으려 하더라니. 엄마는 과연 대단해, 딸은 항복이야.”

    말을 하고서, 호훼아는 눈을 감고, 아예 보지 속에 박힌 이 천연 고무 좆으로 엄마 이개심이 자기의 몸 위에 올라탄 채 맘껏 보지맷돌을 돌리게 내맡겨 버렸었다.

    한참 후, 호훼아가 축 늘어져서 말했다.

    “응……엄마, 장차 엄마가 우리 아빠, 곧 엄마의 아들에게 시집가면, 엄마는 혼자서 어마의 아들, 즉 우리 아빠의 커다란 좆을 독차지하면 안 돼……응…… 엄마는 딸도 하게 해 줘야 해……하아……”

    딸 호훼아의 마음 아린 말을 듣고, 이개심은 속으로 기분이 좋아서 웃으며 말했다.

    “아…… 음탕한 꼬마 계집애야, 안심해. 엄마는 네 아빠를 엄마의 사유물로 할 수 없어. 틀림없이 온 집안사람들과 함께 즐길 거야……하아……”

    호훼아는 입을 벌리고, 얼굴에 만족한 미소를 띠었다.

    “엄마, 엄마가 엄마의 아들, 곧 우리 아빠의 좆을 딸과 함께 즐겨줘서 고마워……하아……”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몸이 문득 쭉 뻗더니, 이어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나서, 한 줄기 씹물이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왔다.

    호훼아가 절정에 오르니, 이개심은 즉각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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