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16)

한동안 누나 호가인의 몸을 즐기다가, 호화평이 상의하는 어투로 가볍게 말했다.

“누나, 누나하고 상의할 일이 있어.”

호가인이 동생 호화평이 말하는 어조를 듣고, 그가 일이 있음을 알고, 말했다.

“화평, 일이 있으면 말해 봐.”

“누나, 우리 가족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한 후, 가족 성원의 안배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알려 주려고.”

호화평이 말했다.

호가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 말해 봐.”

누나 호가인이 매우 안정되어 있는 것을 보고, 호화평의 불안한 마음이 풀렸다. 그런 후, 진지하게 말했다.

“누나, 이 결정은 아빠의 최종 결정이라서, 바꿀 수 없어. 알겠지?”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네 누나의 남편이 나를 떠나간 이후로, 나는 다시 호씨 가족으로 돌아와서, 네 형 승리에게 딸 몽아를 낳아 주고, 또 아빠에 아들…… 혁신을 낳아 주었어.”

말을 하고서, 그녀는 손을 뻗어 여전히 자기를 껴안은 채 쿨쿨 자고 있는 호혁신을 두드렸다.

“나는 무슨 일이든 가족의 말을 따를 거고, 가족이 결정한 일은 절대 복종할 거야. 어디 무슨 일을 바꾸고 자시고 할 게 있니?”

이렇게 말할 때, 호가인은 얼굴이 따스한 정이 어려 있었고, 완전히 착하디착한 계집애 같아서, 이미 60 가까운 여인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어린 소녀 같은 누나 호가인의 모습을 보고, 호화평은 그녀를 자기 품에 껴안고, 뜨거운 입술을 그녀의 뺨에 대고 키스를 했다. 호가인은 순순히 이 이복동생에게 껴안고 키스를 하도록 맡겨 두었으나, 그녀의 손은 가만있지 않고, 살살 호화평의 허리띠를 풀어 이미 단단하기 짝이 없게 발기한 커다란 좆을 꺼내었다.

한동안 누나 호가인의 뺨에 키스를 하고, 동생 호화평의 손이 또 그녀의 풍만한 두 허벅지 사이로 뻗어가니, 호가인이 알았다는 듯이 두 다리를 최대한 크게 벌려서, 동생 호화평의 손이 자기의 부드럽고 따뜻하고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통통 보지를 쑤석거리게 해 주었다.

호화평의 손가락이 누나 호가인의 깔끔하게 정리된 보지털을 한동안 건드리더니, 이어서 보지털 밑의 두 조각 두툼한 음순로 미끄러져 가니, 호가인의 두 다리가 곧바로 살짝 떨면서 무의식중에 두 다리가 바깥쪽을 향해 벌어졌다.

호화평이 누나 호가인의 몸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누나, 아빠가 가족 구성원을 어떻게 결정했는지 알아?”

호화평이 생각지도 못했는데, 호가인이 눈을 살짝 감고 동생의 애무를 즐기면서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담담히 말했다.

“좋은 동생, 아빠의 결정을 나는 일찍이 알고 있어.”

누나 호가인이 그녀는 이미 아빠 호문화의 결정을 알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호화평은 궁금하여 물었다.

“누나, 어떻게 알았어? 아빠가 누나에게 말해 주었어?”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아빠가 나에게 말해 주지 않고, 내가 요구했거든.”

누나 호가인이 자기가 요구했다는 말을 듣고, 호화평이 말했다.

“어, 누나가 스스로 누나 아들 혁신에게 시집가겠다고 원해서 알고 있다면, 내가 누나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렇게 안절부절못하고 있을 필요가 있는 거야? 안달한 나는 뭐가 되는 거지?”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이게 뭐 안절부절못할 것이 있어? 누나인 내가 아들 혁신에게 시집가면 되잖니?”

말을 하고서, 다시 머리를 돌려 옆에서 쿨쿨 자고 있는 아들 혁신을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았다.

호화평이 말했다.

“누나, 누나 말이 정말 시원하네. 형이 누나에게 너무 손해를 많이 끼쳤다고 생각해서 아빠의 결정을 누나에게 말하기를 꺼려서, 내가 말하게 된 아니겠어? 누나, 형이 누나가 이미 아빠의 결정을 알고 있는 걸 안다면, 오늘 우리 형제 둘이 함께 할게.”

“어, 승리도 그렇지, 나는 누나인데, 손해를 끼치고 자시고 할 게 뭐가 있어?”

호화평의 말을 듣고, 호가인이 말했다. 

누나 호가인의 이해심이 많은 말을 듣고, 호화평의 마음이 풀어져서, 웃으며 말했다.

“누나, 아빠가 어쨌든 누나가 우리 가족의 흥망성쇠를 위해서 제일 희생이 컸다고 했어.”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지금은 좋아졌어! 가족과 가문이 번창하고, 나도 마침내는 또 시집을 갈 수 있으니까!”

“누나, 누나 아들 혁신에게 시집가는 것이 좋아?”

호화평이 물었다.

“당연히 좋지. 동생아, 이건 정말로 내가 희망하는 거야. 누나는 아들에게 시집가는 것이 좋아. 이 점에서, 나는 아빠가 나를 이해해 주어서 감사해!”

호가인이 말했다.

호화평이 말했다.

“누나, 처음에는 나하고 형이 동생이자 누나의 아들인 혁신에게 시집보내겠다는 아빠의 결정이 누나를 상심하게 만들 거라고 생각했어. 지금은 좋아졌지만, 이미 누나가 좋아하니, 온 집안사람 모두 누나를 축복할 거야.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당신들 여자 둘에게 성대한 혼례를 치르게 해서, 누나가 이 몇 년 동안 가족을 위해서 희생한 것을 보상해 줄 거야!”

“고마워! 아빠와 너희들 모두 나와 네 동생 혁신의 결혼을 성사시켜 줘서 고마워!”

호화평이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자기와 아들을 혼례를 시켜 준다는 말을 듣고, 호가인은 흥분하여 연신 고맙다고 했다.

“누나, 누나가 가족을 위해서 그렇게 많이 희생을 했는데, 이런 것은 모두 누나가 당연히 받을 만한 거야. 누나가 좋아하면, 나와 아빠, 형은 안심이야.”

호화평이 말했다. 

“동생, 너와 아빠 그리고 네 형은 안심해도 좋아. 나는 진심으로 아들 혁신에게 시집가고 싶어. 나는 내 아들 혁신에게 아이를 낳아 줄 거야! 솔직히 말해서, 난 지금 이미 임신했어. 내 아들 혁신의 아이야. 내가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 나와 아들 혁신이 결혼식을 거행할 때 아이를 안고 결혼할 수 있을 거야.”

호가인이 환상에 가득 차서 말했다. 

“정말이야, 누나? 누나가 정말로 임신했어? 한번 봐.”

호가인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호화평은 신이 났다.

“봐라.”

말을 하고서, 호가인이 원래 벌리고 있던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리고서 말했다.

“동생아, 봐라. 어떤지 보고 싶으면 보라고.”

호가인이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보고 그녀의 보지를 보라고 하자, 호화평이 웃으며 말했다.

“뭘 보라고? 누나의 그 보지 속은 볼 수 없잖아.”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볼 수 없다고? 바보, 너는 네 바지 속의 작은 대가리로 들여다보지도 못해? 누나인 나의 이 보지 속이 너무 근질근질해!”

말을 하고서, 호가인은 자기 손에 잡혀 있는 그 굵고 커다란 좆을 끌어당겨 이미 씹물이 축축한 통통한 보지 구멍에 들이밀었다.

호가인은 원래 호화평을 위해서 좆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대고 문지르다가 박게 해 주려고 했는데, 뜻밖에 그녀의 보지가 돌연 팽팽해지며, 통통한 보지가 동생 호화평의 굵고 기다랗고 커다란 좆이 이미 삽입된 것을 느꼈다. 보지 속이 가득 채워진 느낌은 곧바로 호가인의 온몸을 나른하게 만들었다.

“아…… 화평 동생, 너의 좆은 정말 크구나. 아빠 것과 차이가 없어!”

누나 호가인이 아들에게 시집보내 준다고 하니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호화평이 두 손을 뻗어 누나 호가인의 기다란 두 다리를 껴안고 그녀의 살찌고 커다란 엉덩이를 그의 사타구니에 꼭 붙이고 좆을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니, 그녀의 두 다리가 자기도 모르게 팽팽하게 당겨지고, 두 조각의 두툼한 음순이 그의 굵고 커다란 좆을 꽉 감싸물었다.

호화평의 단단하고 커다란 좆이 단번에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가니, 그녀는 동생의 굵고 단단한 좆이 자기의 보지 속에서 자궁구에 부딪치는 것을 느꼈다.

“아…… 좋은 동생…… 살살…… 아…… 임신한 걸 보고 싶으면…… 이렇게 센 힘을 쓸 필요가 없어…….”

호화평의 커다란 좆이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을 계속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매번 자궁구까지 찌르고 잠시 멈추었다가 말했다. 

“누나, 힘을 쓰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누나가 임신한 것을 알 수 있어?”

서서히, 호가인의 아랫도리에서 “뿌직뿌직” 하고 좆과 보지 틈이 마찰하는 물기 젖은 소리가 들려오고, 숨소리도 갈수록 거칠어지며, 성감적인 음순과 같은 입술도 살짝 벌어졌다.

호가인이 이미 우아한 중년 부인이고, 차례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았으나,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아주 쫄깃쫄깃하고, 씹물도 아주 많아서, 호화평의 커다란 좆이 매번 박아 넣을 때마다 호가인의 자궁구까지 찔러 대니, 매번 박을 때마다, 호가인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하…… 아…….”

호화평이 벼락같이 씹질을 해대니, 물알이 호가인의 엉덩이를 때리고, “퍽퍽퍽” 하는 소리가 나며, 점차 강렬한 쾌감이 부딪쳐 오니, 호가인은 쉬지 않고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이미 자기의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아들 호혁신을 신경 쓰지 않으니, 신음이 갈수록 커지고, 숨소리가 갈수록 거칠어졌다.

“하아…… 아…… 하응…… 윽…….”

동생 호화평이 난폭하게 씹질을 해대니, 호가인은 이미 자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숨을 할딱거리며 쉬지 않고 큰 소리를 질러 댔다.

“아…… 좋은 동생…… 커다란 좆이 날 찔러대니…… 아주 좋아…… 정말 시큰거려…… 아주시원해…… 동생…….”

호가인의 음탕한 신음과 교성은 마침내 깊이 잠들어 있던 아들 호혁신을 깨어나게 만들었다. 호혁신이 게슴츠레한 눈을 뜨고 머리를 드니, 형 호화평이 엄마 호가인의 허벅지를 껴안고 난폭하게 씹을 하는 모습이 곧바로 그의 눈에 비쳐들었다. 이와 동시에, 호가인과 호화평도 호혁신이 깨어난 것을 발견하니, 세 사람의 눈빛은 순식간에 이해가 가득한 마음으로 소통되었다.

호가인의 눈에는, 아들 호혁신이 자기의 엄마가 자기의 형 호화평에게 씹질을 당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이고, 호화평의 눈에는, 동생 호혁신이 자기의 엄마가 자기의 형 호화평에게 씹질 당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 보였으며, 호혁신의 눈에는 엄마 호가인이 자기의 형 호화평에게 씹질을 당하는 것이 보였다. 눈빛은 마음의 창문이니, 모자, 형제, 남매, 집안사람의 눈빛이 교류되니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것이었다.

호화평은 동생 호혁신과 눈빛이 교류되자 그는 곧바로 격정이 일고, 게다가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이 움찔거리며, 뜨거운 씹물이 곧장 자기의 좆대가리에 부딪쳐서 자극하니 그는 남자의 야성이 폭발하여 아주 빠르고 맹렬하게 씹질을 하였다.

호가인이 아들 호혁신이 자기의 형 호화평이 자기의 엄마와 씹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자극적인 쾌감이 그녀로 하여금 온몸이 마치 불에 타는 것 같은 느낌을 갖데 만들어, 죽어라 하고 둥글고 매끈매끈한, 통통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호화평의 사타구니에 꼭 붙여서, 자기의 엉덩이와 그의 커다란 좆이 조그만 틈도 없이 단단하고 빡빡해지게 만드니, 몸은 더욱 기분 좋고 상쾌해졌다.

아들 호혁신의 눈앞에서 동생 호화평에게 맹렬하게 씹질을 당하면서 흥분한 호가인은 그야말로 거의 미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녀는 아들이 그녀가 남에게 거칠게 씹질을 당하는 것을 감상하게 해 주고 깊었다. 그녀의 교구가 쉬지 않고 떨고, 두 다리를 어지럽게 내차며, 엉덩이를 마구 뒤흔들고, 음순이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며 동생의 커다란 좆을 맹렬하게 빨아들이고, 입으로는 과장스럽게 큰 소리를 질러 대니, 음탕한 신음과 말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동생! 좆이 정말 커…… 아윽…… 네 커다란 좆에…… 박혀서 내가 죽는다…… 아들…… 엄마는 곧 네 형에게…… 보지가 박혀 죽을 거야…… 여…… 여보…… 얼른 봐…… 네 엄마 아내 보지가…… 네 형에게 박히니 시원해…… 살려 줘, 도…… 동생…….”

호화평은 누나 호가인의 음탕한 신음과 말소리가 씹을 할수록 과감해지고, 박아댈수록 기운이 나니, 커다란 좆이 그녀의 보지에 물려서 상쾌하고 시원하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호화평은 이미 누나 호가인과 처음 씹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오늘 누나가 이와 같이 음탕하고, 교태롭고, 아름답고, 풍만하고, 성숙하며, 씹 기술 또한 그렇게 대단하니, 이는 호화평이 생각지 못한 것이었다.

아들 호혁신이 있는데 엄마가 씹하는 기술을 보여 주니, 호가인은 절정이 왔다가 가고, 갔다가 또 와서, 그녀는 이미 모든 것을 잊고, 동생 호화평이 굵고 길고 큰 좆으로 힘을 쓰고 또 힘을 써서 자기의 음탕한 보지를 쑤셔 주기를 바랄 뿐이었다.

호가인이 동생 호화평의 커다란 좆에 도취하여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쾌감에 젖어 있을 때, 문득 호화평이 자기의 품에 안고 있던 누나 호가인의 허벅지를 놓고,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내니, 호가인이 얼른 소리 질렀다.

“안…… 돼…… 좆을 뽑아내지 마!”

“누나, 누나 아들이 동생인 내가 누나하고 씹하는 것을 실컷 감상하고 있어. 자,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엎드려.”

호화평은 호가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 대 때렸다.

호가인이 그 말을 듣고, 곧바로 고분고분히 몸을 뒤집어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는 그녀의 풍만하고 통통하고 희고 커다란 엉덩이를 들어 올리니, 사타구니 사이에는 축축하게 젖은 두툼한 음순이 더욱 돌출하여 갈라져 있고, 둥그런 자줏빛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호화평이 곧바로 누나 호가인의 엉덩이 뒤로 가서, 그녀가 꿇고 있는 두 다리를 양쪽으로 가르고,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서 좆을 찔러 “뿌욱” 하는 소리를 내며 쑤셔 박았다.

“아야……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호가인은 호화평에게 보지를 박히면서 엎드려 있었다. 이어서, 호화평이 손을 뻗어 호가인의 앞가슴으로 가져가더니, 젖통을 움켜잡고, 빠르게 좆 풀무질을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퍽퍽” 하고 울려 퍼졌다.

마침내, 호혁신이 보는 가운데, 호가인이 절정을 맞이하여, 호가인의 통통한 보지가 한바탕 극렬하게 옴찔거림과 동시에 호화평도 절정을 맞이하여, 뜨거운 좆물을 누나 호가인의 보지 속에 죽죽 내뿜기 시작했다. 진하고 뜨겁고, 힘찬 좆물이 곧바로 호가인의 자궁 속 깊은 곳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어둠이 내려앉았는데, 호화평의 침실에는 여전히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호화평과 엄마 이개심, 딸 호훼아 세 사람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서로 껴안고 앉아 있는데, 호화평이 가운데 앉아서 두 손으로 왼쪽에 한 사람, 오른쪽에 한 사람, 특색이 각기 다른 두 미인을 껴안고 있으니, 한 중년 미부는 우아한 자태가 변함없고, 한 묘령의 소녀는 아리따움이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개심은 고귀하고 시원시원했으며, 의젓하고 아름다웠으며, 몸매가 풍만하게 태어났는데, 지금 요염하고 아름답기가 당년에 못지않아, 풍만한 젖통, 가는 허리, 살찐 엉덩이, 사타구니에는 보지털이 무성하고, 음순은 두툼했으며, 보지는 쫄깃쫄깃하고 질기고, 마음대로 벌어졌다 오므라지고, 조이고 푸는 것이 자유로우며, 묘하기가 형언할 수 없었다.

호훼아는 성장하여, 예쁘고 요염함이 눈썹과 눈에 나타나고, 몸매가 날씬하고, 피부가 희고 보들보들하고, 부드럽기가 뼈가 없는 듯하고, 젖통이 높이 솟아 있고, 젖꼭지는 앵두 같고, 보지 둔덕이 툭 튀어나오고, 예쁜데 보지털이 없었다.

이것은 호화평이 아버지 호문화의 결정을 엄마 이개심과 딸 호훼아에게 알려준 후, 이개심과 호훼아 모녀 둘이 흥분하여 호화평에게 달라붙어 그에게 도대체 그녀들 모녀 둘 중 누구를 아내로 삼을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한 것이다. 호문화가 호화평의 혼인을 결정할 때에 호화평에게 엄마 이개심이나 딸 호훼하를 아내로 삼으라고 하였으나, 그가 도대체 그녀들 모녀 둘 중 누구를 아내로 삼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하지 않았으므로, 이것 때문에 호화평은 매우 골치가 아팠다.

지금 이개심와 호훼아 모녀 둘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모두 호화평이 자기를 아내로 삼기를 원하고 있고, 호화평은 자기 엄마 이개심과 엄마가 자기에게 낳아 준 딸 호훼아를 보니, 왼쪽을 보고 오른쪽을 보고, 아무리 봐도 누구도 버릴 수가 없었다. 엄마를 아내로 삼으로 딸이 좋아하지 않고, 딸을 아내로 삼으면 엄마가 상심할까 걱정되었다.

호화평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은, 원래 누나 호가인의 일이 잘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잘되지 않는 일은 자기가 모녀 둘 중에 취사선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딸 호훼아가 떠들어 말하기를, 엄마 이개심은 이미 두 번이나 시집을 가서, 한 차례는 명의상 호승리에게 시집가서 호씨 집안에 들어가고, 또 한 차례는 진정으로 호문화에게 시집갔는데, 자기는 생전 처음으로 혼인을 논의하는 것이니, 아빠가 마땅히 자기를 아내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호화평은 이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딸 호훼아를 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엄마 이개심이 동의하지 않았다. 자기가 비록 시집을 두 번 갔으나, 모두 아들 호화평이 자기를 아내로 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엄마와 엄마가 자기에게 낳아준 딸이 다투기를 그치지 않는 것을 보고, 호화평이 또 먼저 딸을 아내로 취하고, 다시 엄마를 아내를 취하는 절충 방법을 제안했다. 그때 엄마 이개심의 단호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개심은 만약 호화평이 먼저 딸을 아내로 삼고, 나중에 자기를 아내로 삼으면, 자기가 동생이 되지 않을 수 없으며, 딸이 자기의 언니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호화평은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엄마와 딸, 이 모녀 둘이 서로 양보하지 않으니, 잠시만 보아도 누구를 아내로 삼을지 결정할 수가 없어서, 호화평은 아예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큰 소리로 제의했다.

“엄마, 딸, 우리 오늘은 당신들 모녀 둘 중 누구를 아내로 삼을 것인가 하는 이 일은 아예 생각지 말고, 씹이나 하자.”

호화평의 제의는 곧바로 모녀 둘이 호응을 얻었다. 씹을 하는 이 일에 대해서 모녀 둘은 어떤 차이도 없이 특별하게 일치하였다. 호화평이 엄마 이개심과 딸 호훼아를 껴안고, 두 손으로 왼쪽을 쓰다듬고, 오른쪽을 주무르는데, 엄마 이개심과 딸 호훼아가 욕정이 높이 치솟아서, 씹물을 곧바로 흘리고, 모녀 둘이 손으로 호화평의 커다란 좆을 움켜잡고, 주물러 대면서, 입으로 번갈아 가며 엄청나게 커진 굵고 기다란 좆을 핥고 빨았다.

“아들, 엄마는…… 정말 못 견디겠어…… 너의…… 커다란 좆으로…… 엄마 보지를…… 박아 줘…….”

이개심이 간청했다.

“아빠, 내…… 내 보지…… 도…… 정말 못 견디겠어…… 나도……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 박아 줘…….”

호훼아도 간절히 청했다.

호화평이 웃었다. 

“엄마, 나의 보배 딸, 나는 좆이 하나뿐이니, 당신들 두 여자 중 누구를 먼저 박아 줄까?”

“그래! 먼저 누구를 박아 줄 거야?”

모녀 둘이 서로를 바라보며, 이구동성으로 ?口同?地 말했다.

“아이고…….”

이개심이 탄식하고 말했다.

“아무래도 먼저 우리의 딸을 박아 줘야, 누가 나를 엄마라고 하겠지!”

엄마가 자기를 말하는 것을 듣고, 호훼아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고마워, 엄마!”

“흥…….”

이개심이 입을 삐죽이며 “흥” 하고 말했다.

“이번엔 네가 먼저 하게 하지만, 다음번은 안 돼.”

“고마워, 엄마! 그럼 딸인 내가 아빠에게 먼저 나에게 씹해 달라고 할게!”

호훼아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좋아! 엄마는 네 아빠가 어떻게 그의 딸의 보지를 박아 주는지 보겠어!”

이개심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아빠, 먼저 당신의 착한 보배 딸을 박아 줘!”

호훼아가 신이 나서 말했다. 

“좋아, 보배 딸을 씹해 주고 나서, 내가 다시 엄마의 보지를 박아 줄게!”

호화평이 딸 호훼아를 품에 안고, 몸을 굴려 올라타게 했다.

호훼아도 아빠 호화평의 허리를 껴안고, 두 다리를 벌려서 허리를 끼우고 두 발을 갈고리처럼 하나로 얽었다.

호화평은 한 손으로 이미 크게 발기한 좆을 움켜잡고, 이미 씹물투성이인 딸 호훼아의 보지에 대고, 허리를 내리고 커다란 좆을 내지르니, “뿍” 하는 소리가 나며, 커다란 좆이 딸 호훼아의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아윽…….”

호훼아는 즉시 큰 소리를 음탕하게 내질렀다!

“뭐라고? 딸, 보지가 아파?!”

호화평은 깜짝 놀랐다. 

“아…… 시원…… 해!”

호훼아가 말했다. 

“아빠가 깜짝 놀랐잖아. 아빠는 아빠의 커다란 좆을 처녀의 작은 보지에 박아서 보지를 다치게 한 줄 알았어!”

호화평이 말했다. 

“아아…… 보지가 꽉 찼어…… 정말 근질거려…… 아빠…… 아빠 좆을 딸은 좋아해…….”

호훼아가 도취하였다.

딸 호훼아의 몸 위에 엎드려서, 호화평이 두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고, 굵고 기다란 좆을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 속에 밀어 넣어, 큼직한 좆대가리가 보지 속 깊숙이 쑤셔 박히는데, 먼저 천천히 박았다 빼었다 하다가 이어서 아주 빠르게 좆 풀무질을 하니, 점차 바닥에 닿고, 깊숙한 곳까지 다다랐다.

호훼아가 음탕하게 아빠 호화평이 자기를 박아 주는 행위에 장단을 맞추는데, 그녀는 음탕하게 통통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눈을 가늘 뜨고, 숨을 할딱거리면서, 아빠 호화평의 맹렬한 좆 풀무질을 당힌, 호훼아는 시원하고 온몸의 근육과 뼈가가 나른해지며, 씹물이 계속 흐르고, 입에서는 음탕한 말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아빠…… 아아…… 딸의 귀한 보배…… 친오빠…… 친남편…….”

딸 호훼아의 음탕한 신음과 말에 극도로 흥분한 호화평이 딸의 보지 속에 박힌 커다란 좆이 크게 부풀고, 좆대가리가 떨더니, 뜨거운 좆물을 뿜어내어 몽땅 딸의 보지 속 깊은 곳에 싸질렀다.

이개심이 옆에 엎드린 채 구경하고 있다가, 자기의 아들과 딸이 온힘을 다해 함께 씹 전쟁을 치르는 것을 보고, 그녀의 욕정도 곧바로 불타올라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초롱초롱한 한 쌍의 눈에는 음탕한 기색이 가득한 채 응시하는 것이 스스로 고운 눈썹에 색정이 솟고, 온갖 교태가 일었다.

딸 호훼아의 보지 박는 일을 끝낸 호화평이 좆을 딸 호훼아의 보지에서 빼어내자, 좆에 묻은 자기의 좆물과 딸의 씹물의 혼합물이 아래로 떨어지니까, 옆에 있던 이개심이 그것을 보고 곧장 달려들어 손으로 좆을 움켜잡고 자기의 입속으로 물어들였다.

호화평은 미안해하며 말했다.

“엄마, 엄마 보지를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어!”

“응…… 응…….”

이개심은 방금 아들이 딸의 보지를 쑤셔대던 커다란 좆을 입에 물고, 말할 틈도 없이 그저 “응응” 하는 소리만 낼 뿐이었다.

엄마 이개심이 게걸스럽게 자기의 커다란 좆을 빨아먹는 것을 보고, 호화평은 얼굴에 웃음을 띠고, 손을 뻗어 엄마 이개심의 풍만하고 커다란 젖통으로 가져가서, 쓰다듬고, 주무르고, 잡아당기고 하고, 다른 한 손을 아주 깔끔하게 다듬은 보지털 속에 숨어 있는 통통한 보지구멍 속에 밀어 넣고, 휘젓고 후비고 비벼 댔다. 이개심은 곧바로 욕정의 불길이 치솟아 올라서, 버들 같은 허리와 살찐 엉덩이를 불안하게 뒤흔들면서, 커다란 좆을 입에 문 채 신음을 흘릴 뿐이었다.

자기의 젖통과 보지가 아들 호화평에게 건드려지자 정말 참을 수가 없어진 이개심은 입에서 좆을 토해내고, 큰 소리로 음탕하게 말했다.

“아아…… 아들…… 엄마의 보지가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어…… 착한 아들…… 엄마를 놀리지 마…… 빨리 너…… 너의…… 큰 좆을…… 어…… 엄마 보…… 보지…… 보지에 박아…… 엄마…… 보지는 정말…… 정말로…… 견딜 수가 없어…… 아…….”

엄마 이개심의 음탕한 말에 자극을 받아 호화평은 혈맥이 팽창하고, 좆이 불에 달군 인두처럼 뜨겁고 단단해져서, 보지 속에 박지 않으면 시원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호화평은 몸을 뒤척여 엄마 이개심의 몸을 누르고, 곧바로 찔러 넣으니, “뿍” 하는 소리가 나며 박여 들었다. 이개심은 아들 호화평이 커다란 좆으로 찔러 주자, “오” 하고 신음을 터뜨리며, 몸을 마구 흔들고, 씹물을 줄줄 흘렸다.

호화평이 좆으로 엄마 이개심의 보지를 찔러 넣고 멈추어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숙여 엄마 이개심의 빨간 젖꼭지를 물고 빨고 깨물었다. 아들 호화평이 맹렬하게 박아 주기를 기대한 이개심은 돌연 아들 호화평이 커다란 좆을 자기의 보지 속에 박아 넣고 움직이지 않자, 곧바로 큰 소리로 음탕하게 부르짖었다.

“하아…… 좋은 아들…… 엄마의…… 보…… 보지 속이…… 가려워 죽겠어…… 아들의…… 커다란 좆을 움직여서…… 박아 줘…….”

호화평이 엄마 이개심이 이렇게 부르짖은 소리를 듣고, 좆에 살짝 힘을 주니, 커다란 좆이 몽땅 뿌리까지 박혀 들어가서, 보지 밑바닥에 부딪쳤다. 호화평의 거대한 좆대가리가 엄마 이개심이 자궁구까지 치받으니, 자궁구가 어린아이의 입처럼 벌어졌다 오므렸다 하며 호화평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빨아들였다.

“보배…… 친남편…… 얼른 힘껏…… 누나는…… 아주 근지러워…… 꽉 찼어…… 정말 좋아…… 동생…… 자기야…… 빨리…… 빨리 움직여…… 봐…….”

엄마 이개심의 보지 속에 커다란 좆을 박고 보지가 조여 주는 쾌감에, 호화평는 좆 풀무질 속도를 빨리 하기 시작하여, 보지구멍까지 빼어냈다가 보지 밑바닥까지 밀어 넣고, 때로는 삼천일심으로 세 번은 얕게 한 번은 깊이, 때로는 육천일심으로 여섯 번은 얕게 한 번은 깊숙이 좆대가리를 보지 속을 찧어 대다가, 다시 엉덩이를 돌려대며 한바탕 문질러 댔다.

이개심은 아들 호화평의 거대한 좆이 강력하게 보지를 쑤셔 대고, 거기에 커다란 좆대가리가 보지 속을 문질러 대니, 그 넋이 나가고 뼈가 녹는 것 같은 즐거움이 통쾌하여 음탕한 소리를 크게 내질렀다.

“나 죽네…… 우리 아들…… 엄마의 친아들…… 엄마는…… 너무 좋아…… 아들아…… 엄마는…… 죽겠어…… 잘도 박네…… 엄마 보지…… 보지가 터져…… 뼈…… 뼈가…… 부서져…… 빨리…… 더 빨리…… 더 세게…… 온다…… 싸…… 싸 줘…… 착한 아들…… 아…….”

이개심과 호화평 모자 둘은 꼭 껴안고 죽어라 하고 씹을 하여, 쌍쌍이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좆물과 절정 씹물 음양 2정을 동시에 싸니, 호흡이 급박하고, 성기가 결합하니, 함께 싸기를 즐긴 후 그 순간의 희열이란……

엄마 이개심과 딸 호훼아하고 씹을 마치고 나서, 호화평은 돌연 영감이 떠올랐다. 그는 깊이 생각했다. 자기는 도저히 이 모녀 둘 중에 누구를 아내로 삼을지 결정할 수 없는 만큼, 누구든 자기의 아이를 임신하는 이를 아내로 삼는 것이 좋겠다. 만약 모두 임신하면 둘 다 아내로 삼자.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인가. 그건 먼저 임신하여 아이를 낳는지 보면 된다.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호화평의 얼굴에는 득의의 미소가 떠올랐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 가기 전, 호씨 집안사람들은 아주 오랫동안 집안사람들이 이러한 온 가족 모임을 가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연히 매우 야단스러웠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현재 호문화는 이미 노년이 되었고, 씹 생활에 대해서도 갈수록 약해져서, 자녀의 존경을 받고 아들 손자가 우러러 섬기는 자상한 노인이니, 슬하의 아이들이 자기 눈앞에서 장난치는 것을 보고, 얼굴에 기쁜 미소를 띠고, 때로는 대단히 부러워하는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으나, 점차 참여자에서 방관자로 바뀌었다.

만찬은 완전히 박학다식한 호몽아가 기획한 것이었으므로, 그녀는 서양 문명에서 하는 것을 본받아 뷔페식 모임을 가졌는데, 그 명분은 앞으로 모두가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하면 마땅히 서양인의 생활을 체험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호몽아가 아들 호과와 나이가 비슷한 누이 호훼아 그리고 동모이부(同母異父)의 아저씨이기도 하고 동생이기도 한 호혁신과 함께 세 사람이 담소하면서 기대되는 가정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녀는 포도주, 음료, 과자와 과일을 가져다가 아주 커다란 식탁 위에 차려 놓았는데, 포도주는 그녀가 프랑스 보르도에 현지 시찰을 갔다 가지고 돌아온 것이고, 과일은 모두 타이완산이었다.

오늘, 호몽아는 흰색 위에 작은 꽃무늬가 새겨진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목둘레의 단추는 둘째 단추까지 풀어 놓고, 블라우스 속에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그녀의 풍만한 젖통과 가슴골이 다 드러났다. 그녀의 아랫도리에는 꼭 끼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치맛단이 무릎까지 올라가고, 다리에는 스타킹을 신지 않아서, 한 쌍의 희고 싱싱한 맨 다리가 그대로 드러났으며, 희고 부드러운 발에 신은 것은 흰색 수정 하이힐이었다.

호몽아가 허리를 굽힐 때, 미니스커트 밑단이 엉덩이 고랑으로 들려 올라가서, 치마 속 모습이 드러났는데, 그 속에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두 다리 사이의 사타구니 풍경도 남김없이 드러났다. 호몽아가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 바로 그때 호혁신이 그녀의 엉덩이 뒤에 와서 고개를 돌리니, 무심결에 그가 호몽아의 반들반들하고 털 없는 사타구니 풍경이 남김없이 눈앞에 드러나서, 반작거리는 것이 뚜렷하게 보이니, 좆이 저절로 단단하게 발기하여 바짓가랑이를 치받아 불룩 튀어나왔다.

자기의 누나이자 조카이기도 한 호몽아의 치마 속 보지가 드러난 것을 보고, 호혁신은 즉각 두 눈이 멍해지고 침을 꿀꺽 삼켰다. 이때, 옆에 있던 호훼아가 호혁신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호혁신의 눈빛을 따라 바라보니, 언니 호몽아의 치마 속 풍경이 남김없이 보이는지라, 그녀의 얼굴이 곧바로 빨개지고, 피가 끓어오르며, 온몸이 근질근질했다.

이때, 호몽아는 자기와 동모이부인 아저씨이자 동생인 호혁신이 자기의 치마 속 풍경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아차렸으나, 그녀는 그의 눈빛을 피하지 않고, 도리어 아무 일도 없는 사람인 양 일부러 두 다리를 좀 더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음탕하게 흔들면서 치맛단을 위로 들어 올려서, 알궁둥이를 거의 다 드러내 보였다. 그녀가 자기의 아들 호과와 나이가 비슷한 호혁신을 곁눈질로 흘낏 보니, 그는 울대뼈를 꿈틀거리며, 침을 삼키고, 두 눈은 멍하니 자기의 치마 속을 바라보고 있었다.

호혁신의 불룩해진 바짓가랑이를 보고서, 옆에 있던 호훼아도 흥분을 금치 못하여, 아랫도리가 가지고 모르게 근질근질해졌다. 그녀의 두 다리가 무의식적으로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기 시작하고, 손이 자기의 하체를 향해 쓰다듬어 내려갔다. 그녀는 손을 뻗어 치마 속으로 밀어 넣고, 손가락으로 자기의 축축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니, 얼마 안 되어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대량의 씹물이 흘러나와서,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데, 이때 호몽아는 비로소 원래 호훼아의 치마 속에도 텅 비어 있어, 팬티를 입지 않았음을 알아챘다.

호훼아는 손가락으로 자기의 아랫도리를 빠르게 문질러 대는데, 쉬지 않고 자기의 공알을 비비고 자극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하…… 응…… 아……”

호훼아가 한 손으로 자기의 공알을 문지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손가락 하나를 자기의 보지 속에 밀어 넣고 후비자, “찔꺽찔꺽” 하고 물기 젖은 소리가 곧바로 전해 왔다. 아직 만족하지 않은 듯, 호훼아는 또 두 개의 손가락을 뻗어 중지와 식지를 자기의 축축한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빠르게 쑤석거렸다. 얼마 안 되어서, 그녀가 방약무인하게 큰 소리로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

“흐…… 아…… 흐아아아…… 아아…… 아…… 흐…… 으…… 아…… 아…… 응…… 응…… 하……”

이어서,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대량의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나와, 손, 다리, 온갖 곳을 적셨다.

어린 누이 호훼아가 수음을 하여 절정 씹물을 싸는 광경을 보고, 호몽아는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색정이 일렁이고, 몸속에서 불길이 끓어오르며, 아랫배도 아울러 꿈틀거리고, 보지 속이 근질근질하며 바싹 타고, 뜨거운 액체가 보지 속에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어린 누이 호훼아가 절정 씹물을 싸는 광경에다, 자기와 동모이부인 아저씨이자 동생인 호혁신이 자기의 치마 속 풍경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에 자극을 받아, 호몽아는 아예 자기의 엉덩이를 식탁 위에 얹어 놓고, 몸을 나른하게 거대한 식탁에 기대고서, 한 손으로 살며시 미니스커트의 밑단을 들치고, 천천히 반질반질하고 털 없는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곧바로 손가락을 씹물이 흥건한 보지구멍에 대었다. 그녀는 식탁을 등지고, 허벅지 한쪽을 들어 올리고 발을 식탁 가장자리에 얹고서, 사타구니를 모두 드러내었다. 연기라도 하듯이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자기의 두툼한 음순을 살짝 벌리고, 왼손의 손가락 세 개를 차례로 밀어 넣고, 천천히 하다가 빨리 하기를 병행하며 찔러 넣으니, 얼마 안 가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대량의 씹물이 흘러 나왔다.

호몽아의 손가락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휘젓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그녀의 입에서 자극적인 신음을 터져 나왔다.

“하아…… 아…… 아이고…… 시원해…… 윽…… 좋아 죽겠어…… 간다…… 하……”

이어서, 호몽아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고, 통통한 보지 속에서 씹물이 홍수가 터진 듯이 쏟아져 나오고, 식탁 가장자리에 얹어 놓은 허벅지도 따라서 덜덜 떨리고, 살찌고 하얀 엉덩이도 몸의 경련을 따라서 흔들리니, 한바탕 맹렬하게 와들와들 떤 후에, 그녀의 보지 속에서 절정 씹물이 미친 듯이 쏟아져 나와서, 사타구니 밑에 걸쳐 있는 식탁보를 잔뜩 적셨다. 호몽아는 호혁신과 호훼아 앞에서 스스로 절정 씹물을 싼 것이다.

한바탕의 미친 듯한 절정이 지나간 후, 호몽아는 몸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식탁에서 바닥으로 내려앉아, 윗몸을 맥없이 식탁 다리에 기대고, 눈을 감은 채, 손으로는 여전히 자기의 공알을 살살 만지면서, 절정 씹물을 싼 뒤의 여운을 즐겼다.

호몽아가 식탁에 기댄 채 바닥에 앉아서 숨을 헐떡이고 있을 때, 집 안의 나머지 여인들인 호가인과 계모 이개심이 와서, 눈앞의 광경을 보고, ‘모녀’ 둘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갑자기 성욕이 동하여 색정이 넘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이개심이 일부러 멍해진 척 호가인에게 말했다.

“언니, 당신 딸 몽아가 우리 딸 훼아와 당신 아들 혁신이와 함께 뷔페를 준비한다더니,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 이걸 보지 못했어?”

이개심이 말했다.

“언니, 당신 딸 몽아가 말하지 않았어, 그녀가 우리 딸 훼아 그리고 당신 아들 혁신이와 함께 뷔페를 준비한다고? 뷔페는 원래 이렇게 준비하는 거로구나! 이렇게 준비하는 건 줄 알았더라면 나도 왔으면 좋았을 텐데!”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 우리 모녀 둘의 딸 몽아와 훼아가 보지 쑤시는 것을 우리 아들 혁신에게 보여 주었으니, 얼마나 좋아? 우리 모녀 둘이 이와 이렇게 된 김에, 우리 아들 혁신에게 뭔가 좀 보여주어야 할 것 같아!”

“보지 쑤시는 것쯤이야, 내 보지는 네 아들이 모두 박았더랬는데, 그의 앞에서 보지를 쑤셔 보이는 거야, 안 될 게 뭐 있어?”

이개심이 전혀 개의치 않고 말했다.

호가인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 잠시 후에, 우리 여자 둘이 어린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여 줄까?”

이개심이 말했다.

“얘, 네 아들 혁신이 여기 있는데, 네가 네 아들 혁신이 네 보지에 씹하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는 거로구나.”

호가인이 웃으며 덧붙여 말했다.

“좋아!”

입으로 말을 하면서, 호가인은 식탁을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아들 호혁신의 옆으로 가서, 살짝 말했다.

“얘! 아들, 엄마 왔어…… 하아……”

호가인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반나절 동안 호몽아와 호훼아가 자기 앞에서 보지를 쑤시는 것을 본 호혁신은 좆이 이미 분기탱천하여 굵고 커다랗게 되어 터질 것 같았던 차에, 엄마 호가인이 온 것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손을 뻗어 엄마 호가인을 끌어당겨 식탁 위에 대고 눌렀다.

호가인은 윗몸이 아들 호혁신에게 끌려 식탁 위에 살짝 엎드려지니, 거대한 두 개의 젖통을 식탁 면에 단단히 붙이고, 곧바로 알았다는 듯이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아들 호혁신이 자기의 치마를 들쳐 올리게 해 주었다. 그녀의 치마 속은 텅 비어서 팬티를 입지 않은 새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때,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뷔페 모임 현장은 이미 음란하게 되어 버려서, 호몽아와 호훼아 자매 둘은 두 다리를 커다랗게 벌리고 식탁 앞의 잔디 위에 쓰러져 있었다. 이개심은 사랑스럽다는 듯이 자매 둘의 옆으로 와서, 몸을 쭈그리고 앉아, 두 손을 뻗어 씹물이 넘쳐흘러 엉망진창이 된 딸 호훼아와 호몽아의 보지를 살살 쓰다듬으며, 말했다.

“몽아, 훼아, 얼른 일어나서 혁신이가 제 엄마하고 씹하는 것 좀 봐.”

이개심의 말을 듣고, 호몽아와 호훼아가 눈을 뜨고 식탁 쪽을 바라보니, 호혁신이 바야흐로 손으로 자기의 굵고 커다란 좆을 움켜잡고 엄마 호가인의 엉덩이 뒤에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니, 동시에 호가인의 입에서 도취한 듯 기쁨의 탄성이 흘러 나왔다.

“하아……”

이러한 광경을 보고, 호몽아와 호훼아는 곧바로 정신을 차렸다. 자매 둘은 이개심의 몸에 기댄 채, 호혁신이 어떻게 그의 커다란 좆으로 자기 엄마 호가인의 보지에 씹을 하는지 함께 감상하고자 하였다.

이 자매가 자기의 몸에 기댄 채 정신을 차리고 함께 호혁신이 자기 엄마 호가인과 씹하는 것을 감상하려는 것을 보고, 이개심이 웃으며 말했다.

“방금 너희 자매 둘은 풀밭에 널브러져 있더니, 어떻게 혁신이가 자기 엄마와 씹하는 것을 보고, 너희 두 자매가 다시 힘이 나는가 보구나!”

이개심이 이렇게 묻는 말을 듣고, 호몽아와 호훼아가 자매 둘은 얼굴에 안 그렇다는 표정을 짓고, 호훼아가 말했다.

“엄마, 무슨 말씀을, 설마 엄마는 혁신이가 자기의 커다란 좆으로 자기 엄마와 씹하는 것을 보지 않는다는 거야!”

말을 하고서, 머리를 돌려 호몽아를 보고 말했다.

“언니, 우리 엄마가 지금 속으로는 생각하는 것이 저기 엎드려서 씹질 당하는 사람이 언니 엄마가 아니라 자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히히…… 우스워라!”

말을 마치고, 자매 둘은 장난스럽게 웃었다.

딸 호훼아와 호몽아에게 비웃음을 당하고, 이개심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여 얼굴이 빨개져서는 참지 못하고 말했다.

“허튼소리 마, 내가 어디 저기 엎드려서 씹을 당하고 싶어한다고!”

이개심은 입으로는 인정하지 않았으나, 그녀의 말이 이미 그녀의 심리 상태를 드러낸 것이었다.

호훼아가 말했다.

“내가 무슨 허튼소리를 했다고, 엄마, 엄마의 말이 이미 엄마의 마음을 드러낸 거야.”

말을 하고서, 호몽아에게 말했다.

“언니, 못 믿겠으면 언니가 우리 엄마의 보지를 만져 봐. 엄마 보지에는 씹물이 이미 넘쳐 흘러서 홍수가 났을 거야!”

딸 호훼아의 말을 듣고, 이개심이 당황하여 말했다.

“너 이 망할 년, 감히 버르장머리 없이, 내가 네년의 엉덩이를 때리지 못하나 봐라!”

말을 하고서, 손을 들어 딸 호훼아의 엉덩이를 때리려고 하였다.

이개심이 호훼아의 엉덩이를 때리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옆에 있던 호몽아가 손을 뻗어 호훼아의 엉덩이를 때리려는 이개심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도 거들려고 하다가 무의식중에 이개심의 풍만한 젖통을 무의식중에 움켜잡게 되었다. 이개심은 젖통이 호몽아에게 움켜잡히자, 몸이 본능적으로 떨렸다. 그녀가 이렇게 몸을 떠니, 풍만한 젖통이 호몽아의 손바닥 안에서 춤을 추듯 흔들렸다. 호몽아가 손으로 아예 이개심의 젖통을 주물러 대면서, 입으로 큰 소리를 내어 말했다.

“와…… 훼아 누이, 얼른 봐, 네 엄마의 젖통이 엄청 커! 집안의 남자들이 날마다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니야!?”

이개심은 젖통이 호몽아에게 움켜잡히자 온몸이 나른해지고, 보지 속에서 주체하지 못하고 씹물이 흘러나오며, 그녀의 몸을 식탁 위에 기댄 채 널브러져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저 입으로는 잊지 않고 반발하였다.

“그래, 내 젖통이 이렇게 큰 건 바로 집안 남자들이 날마다 빨아먹은 결과야. 너도 수완을 부려서 네 아빠와 네 아들에게 날마다 네 젖통을 빨아먹게 하잖아!”

호몽아가 이개심의 반발하는 뜻이 가득한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와 우리 아들은 당연히 날마다 내 젖통을 빨아먹어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 자매 둘이 먼저 당신의 젖통을 빨아먹고 나중에 다시 얘기해요!”

말을 하고서, 호훼아를 불렀다.

“훼아 누이, 자, 우리 자매 둘이 한 사람이 하나씩, 함께 네 엄마의 젖통을 빨아먹자고!”

호몽아가 말을 하면서, 손을 움직여서 이개심의 치마를 벗기고, 깔끔하게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이개심을 홀라당 발가벗겼다.

이개심을 발가벗긴 후, 호몽아가 이개심의 커다란 젖통 하나를 받쳐 들고, 그녀의 품에 엎드려서 입을 벌리고 이개심의 포도알만 한 자줏빛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옆에 있던 호훼아가 언니 호몽아가 엄마 이개심의 젖꼭지를 입에 물어들이는 것을 보고,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엄마 이개심의 다른 한 쪽 커다란 젖통을 받쳐 들고, 입을 벌려 젖꼭지를 입에 물어 들였다.

자기의 커다란 두 젖통이 딸 호훼아와 호몽아에게 물려서 빨리자, 이개심의 보지 속은 곧바로 옴찔옴찔해지고, 대량의 씹물이 자기의 보지 속에서 용솟음쳐 나와서, 몸 아래의 풀잎에 점점이 이슬이 맺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팔을 뻗어 자매 둘의 목을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너희 자매 둘은 뭐한 거야? 집안에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너희들의 젖통을 빨아먹게 하지 않고, 왜 내 것을 빨아먹으려는 거야?”

입으로는 비록 이렇게 말했지만, 이개심의 팔은 여전히 한쪽에 하나씩 자매 둘의 목을 껴안고 놓아 주려고 하지 않았다.

호훼아가 한 손으로 엄마 이개심의 거대한 젖통을 잡고 자기의 입에 맞추어 주물러 대면서, 다른 한 손을 엄마의 보지로 가져가서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갑자기 엄마의 젖통에서 입을 떼고, 과장스럽게 큰 소리로 호몽아에게 말했다.

“오…… 언니, 얼른 봐, 히히…… 우리 엄마 보지가 물을 엄청 많이 흘렸네! 풀까지 몽땅 젖었어!”

딸 호훼아가 과장스럽게 하는 말을 듣고, 이개심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말했다.

“망할 년, 뭐라고 떠드는 거야, 보지가 물을 흘리는 것이 뭐가 대단하다는 거야! 자, 엄마가 네 보지도 축축하지 않은지 좀 보자!”

말을 하고서, 이개심이 할 수 없이 딸 호훼아의 목을 껴안은 손을 풀고, 손을 뻗어 딸 호훼아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딸 호훼아의 부드러운 보지를 만져 보고 나서 딸 호훼아의 말투를 흉내 내어 과장스럽게 큰 소리로 떠들어 댔다.

“와아…… 우리 딸의 보지가 물을 엄청 많이 흘렸네! 호호…… 그러고도 엄마 말을 할 염치가 있니? 네 보지 좀 봐라, 축축하잖아!?”

이개심과 딸 호훼아 모녀 둘이 서로 놀리고 있을 때, 옆에 있던 호몽아가 중지와 식지를 씹물이 범람하는 이개심의 보지 속에 살짝 찔러 넣고 휘저으며, 엄지로 이개심의 볼록 튀어나온 공알을 비벼 주었다.

호몽아와 호훼아 자매 둘이 문질러 대니, 이개심은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몸을 식탁 다리에 기댄 채 널브러져서, 씹물이 통통한 보지의 구멍에서 흘러나와서 풀밭에 떨어지고, 입으로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공알은 여인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지라, 이개심의 온몸은 감전이라도 된 듯이 짜릿하고, 마비되고, 욱신거리고, 근질근질했다. 이렇게 온갖 맛이 다 갖추어진 미묘한 재미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어서, 그녀는 그저 자기의 공알을 비벼 대는 호몽아의 손을 자기의 떨리는 손으로 움켜잡고 신음을 흘리며 말했다.

“몽아! 좋아 죽겠어…… 나…… 죽어…… 너 엄마를…… 할머니…… 너…… 할머니를…… 죽여…… 어…… 아…… 됐어……”

입으로는 비록 “끝났어”라고 말했지만, 이개심은 여전히 살찌고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주체하지 못하고 위로 들어 올려서, 호몽아의 손가락이 그녀의 볼록 튀어나온 공알을 문지르는 것과 걷잡을 수 없이 질퍽한 보지 속을 후비는 것에 맞추어 주고, 참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아윽…… 좋아 죽겠어…… 이년아…… 너…… 네가 날 건드려서…… 나는…… 좋아 죽겠어……”

이개심의 보지 속에서 씹물이 쉬지 않고 밖으로 솟구쳐 나오고, 호몽아의 엄지가 이개심의 공알을 문지르는 것을 멈추니, 그녀는 엄지와 약지, 새끼손가락, 검지와 가운뎃손가락을 대량의 씹물이 미끈거리는 이개심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다섯 손가락을 한데 모아, 천천히 이개심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으며, 다섯 손가락 전부를 이개심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으려고 하였다.

호몽아가 다섯 손가락을 한데 모아 자기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음에 따라, 이개심이 이에 맞추어 몸을 흔들고 경련하고 떨고 들썩거리고, 자줏빛 공알이 통통한 땅콩 알처럼 발기하고, 목구멍에서는 귀신이 통곡하는 듯이 “흐흐” 하는 소리가 났다.

“하아……”

갑자기, 이개심이 엉덩이를 허공에서 앞으로 솟구치더니, 이어서 입에서 기다란 신음을 터뜨린 후, 엉덩이가 묵직하게 풀밭에 떨어지고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개심의 엉덩이가 솟구치는 것과 함께 씹물의 윤활 작용에 힘입어 호몽아의 다섯 손가락이 모두 이개심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니, 끈적끈적하고 뜨거운 씹물이 곧바로 호몽아의 다섯 손가락과 이개심의 통통한 보지구멍 틈으로 뿜어져 나와서, 보지 밖에 나와 있는 호몽아의 손바닥은 온통 끈적끈적한 씹물투성이가 되었다.

언니 호몽아의 손바닥이 온통 엄마 이개심의 축축한 씹물로 잔뜩 묻은 것을 보고, 호훼아가 엄마 이개심의 귀에 가까이 가서 작을 소리로 말했다.

“엄마, 엄마의 보지 속에 씹물이 엄청 많네! 봐 봐, 언니의 손바닥이 온통 엄마의 씹물로 축축하게 젖었어!”

딸 호훼아의 말을 듣고, 이개심의 얼굴이 다시 붉어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이 말했다.

“망할 년! 모두 네년들 자매 둘이 엄마가 이렇게 많을 물을 싸게 만들었어. 지금…… 또…… 또 엄마를 놀리면…… 너 아직…… 얼른……”

이개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호훼아가 웃으며 말했다.

“엄마, 어렸을 때, 엄마가 종종 내 손을 주먹을 쥐고 엄마 보지 속에 쑤셔 넣게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지금 엄마의 이 살찐 보지에 언니의 손바닥이 들어가지 못하니, 내 손이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엄마, 내가 한번 해 보면 어때?”

이개심은 딸 호훼아의 말을 듣고, 보지 속이 옴찔옴찔하며, 또 다시 보지 속에서 대량의 씹물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고, 입으로는 웃으며 꾸짖어 말했다.

“망할 년, 네년이 어렸을 때는 손이 작아서 주먹도 자연히 작았으니까 당연히 엄마 보지 속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네가 컸으니까 손도 커졌고, 엄마의 보지는 더 커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단 말이니?”

이개심이 호씨 집안에 시집온 것은 완전히 그녀가 호문화의 아이를 배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호승리가 의연히 아버지를 대신해서 받아주어서, 그의 명의로 이개심을 아내로 맞이하여 집안으로 들임으로써 호씨 집안의 재난을 피하게 하였다. 호씨 집안에 들어간 후, 이개심은 차례로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는데, 처음에는 호승리와 결혼하여 호문화의 아들 호화평을 낳았고, 나중에는 아들 호화평의 딸 호훼아를 낳았다.

요 몇 년 동안, 호씨 집안은 여러 번 여러 지방으로 이사하여서 마침내 가족의 대인관계를 사리에 맞게 세상에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이개심도 마침내 호문화의 아내 신분을 세상에 드러내게 되었고, 가정의 안주인이 되었다.

이개심이 호승리의 아내 명의로 호씨 집안에 들어왔을 때, 옆에 호문화와 호승리가 있어서 자기를 만족시켰는데, 그녀의 욕망이 점차 부자 두 사람에게 개발되어 갈수록 커지니, 호훼아를 낳은 후, 그녀는 이미 한시도 남자의 좆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음탕한 보지로 완전히 개발되고 말았다.

집 안에 남자가 없는데, 이개심의 음탕한 보지가 남자의 커다란 좆을 원해서 근질근질해질 때마다, 그녀는 스스로 자기를 만족시킬 수 있은 온갖 방법을 생각해 냈다. 오이, 가지, 홍당무 등 그녀는 자기의 공허한 보지의 근질거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사용하였다. 호훼아가 막 대여섯 살 되었을 때, 한번은 우연한 기회에, 이개심이 옹알옹알 말을 배우는 호훼아를 데리고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앞치마만 입은 채로, 채소 씻는 쟁반에서 오이 하나를 집어 들고 요리를 하려고 씻을 때, 보지 속이 곧바로 반사적으로 근질근질해지고, 씹물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솟아나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개심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급히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한 손으로 오이를 잡고, 한 손으로 앞치마 밑단을 들쳐 올리고서, 두 다리를 벌리고 오이를 씹물이 흥건한 자기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개심은 끝이 조금만 삐져나오게 오이를 보지 속에 끼워 놓은 채, 계속 저녁을 만들면서 자기의 옆에 딸 호훼아가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 이개심이 찬장 옆에서 허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린 채 저녁을 차리고 있을 때, 그녀의 옆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껴안고 놀고 있던 호훼아가 엄마 이개심의 두 다리 사이의 보지 속에 끝이 약간 드러난 오이를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작은 손을 엄마 이개심의 보지 밖에 나와 있는 그 오이 끝을 움켜잡았다.

보지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이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상쾌한 맛을 즐기면서, 부지런히 저녁을 만들고 있던 이개심이, 돌연히 딸 호훼아가 작은 손으로 솟아 나온 공알을 움켜잡으니, 그녀는 몸이 떨리고, 보지 속이 무의식중에 옴찔옴찔하며, 씹물이 잔뜩 묻은 오이가 보지 속에서 미끄러져 나와서 아래로 떨어져서 자기의 발등을 때렸다.

이개심이 보지 속이 허전함을 느끼고, 마음이 가라앉을 때, 딸 호훼아가 자기의 공알을 움켜잡은 작은 손을 아직 씹순이 오므려지지 않은 자기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그녀는 방금 공허해져서 씹물이 흥건한 보지가 다시 채워지니, 그야말로 놀랍고 기뻐서, 진귀한 보물을 얻은 듯이, 곧바로 두 다리를 꼭 오므려서, 딸이 무의식중에 자기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작은 손을 조이고, 빨아들이니, 자칫하면 딸 호훼아의 작은 손이 자기의 보지 속에서 빠져나갈까 걱정했다.

이 뜻밖의 놀라운 기쁨은 이개심을 너무 좋아 미치게 만들었다. 이후로, 딸 호훼아의 두 손은 이개심의 보지 속에 들어가는 ‘물건’이 되어서, 매번 보지 속이 근질근질해질 때마다, 그녀는 딸 호훼아를 꼬여서 작은 손을 자기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게 하여 보지 속의 가려움증을 풀고, 마치 호문화, 호화평 부자의 좆과 같은 팔을 스스로 너무 좋아하여 떼어놓지 못하였다. 더욱이 두 개의 좆과 같은 딸 호훼아의 팔은 항상 자기의 보지 속에 밀어 넣은 후, 작은 손으로 자기의 보지 속을 긁어 주고, 돌려 대어 이개심에게 무한한 쾌락을 가져다주었다.

호훼아의 작은 손이 엄마 이개심의 보지 속에서 가만있지 않고 자궁 입구를 긁을 때마다, 그녀의 보지 속은 곧바로 무수한 개미가 기어 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느껴, 그녀의 욕정은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같이 문득 높이 올라갔다 갑자기 떨어지고,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고, 쉬고 싶어도 멈추지 않아서, 곧장 자기의 보지 속에서 씹물이 잔뜩 흐르고, 정신이 곤해지고 힘이 다한 후에야 멈추었다.

엄마 이개심의 말을 듣고, 호훼아가 얼른 해보고 싶어서 계속 포기하지 않고 말했다.

“엄마, 딸이 한번 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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