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6)

“그럼 좋습니다. 우리들은 이제 계약 체결을 협의합시다.”

예홍하가 말했다.

닐스가 얼른 말했다.

“좋습니다. 좋아요. 네, 제가 얼른 사람을 시켜 정리하고 곧…….”

“정리할 필요 없어요. 우리들은 이 담판 테이블에서 서명해요.”

닐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호몽아가 직접 닐스를 제지했다.

“이 좆물들이 남아있어서 우리의 담판 결과를 증명할 것인데, 설마 안 되겠습니까?”

호몽아의 말을 듣고, 닐스가 얼굴이 빨개져서 얼른 말했다. 

“좋습니다. 좋아요, 네.”

도대체 뭐가 좋은지, 닐스 스스로도 분명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지금 그는 오직 말 잘 듣는 사람일 따름이다.

BHBT 광업 회사와의 담판 과정을 떠올리고, 호몽아는 억제할 수가 없어서 보지에서 대량의 씹물이 끊임없이 밖으로 새어 나왔다. 그녀는 아빠 호승리가 자기의 사타구니에 엎드린 채 자기의 음탕한 보지를 핥아서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희열을 즐기면서, 이설아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멀리 남반구의 오스트레일리아는 바로 저녁때였다. 남편 장여명이 이 시간에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어서, 친히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던 이설아는 막 저녁 준비를 마치고 호몽아가 걸어온 바다 건너 전화를 받았다. 전화벨 소리를 듣고, 이설아는 저녁을 식탁 위에 내려놓고, 속으로 누가 전화를 했나 중얼거리면서, 거실로 나와서 전화기를 집어 들고는 호몽아와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설아는 호몽아와 전화 통화를 끝내고 식당으로 돌아가서, 눈앞의 식탁에 펼쳐진 음탕한 광경에 놀라고 얼이 빠졌다.

가까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고 긴 창가에 기댄 채, 엄마 백옥설과 사위 장여명이 함께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녀의 품에는 그녀와 장여명이 낳은 아들이 젖을 먹고 있는데, 새하얗고 커다랗고 풍만한 젖통이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젖을 먹고 있는 아들이 몸을 웅크린 채 꼼지락거리고 있는 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곧바로 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식탁 밑에는 딸 장설설이 바로 아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외할머니 백옥설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그녀의 보지에서 줄줄 흘러나오는 씹물을 게걸스럽게 핥아먹고 있었는데, “쭈웁, 쭈웁” 핥아먹는 소리가 식당을 무한히 음탕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자기의 남편, 엄마, 딸이 있는데, 엄마의 품에 안겨 젖을 먹고 있는, 엄마와 남편이 낳은 어린 남동생을 보고, 이설아의 얼굴에는 달콤한 웃음이 피고, 마음속에는 따뜻한 기운이 뭉클뭉클 솟아오르니, 온 가족의 화기애애한 천륜지락이 무한한 환락을 가득 채워 주는 것이었다.

식탁에 도착하기 전에, 스스로 남편 장여명을 대접하기 위하여 직접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식탁 위에 한가득 차려놓은 풍성한 저녁식사에 전혀 젓가락을 대지 않은 것을 보고, 이설아가 애교스럽게 골을 냈다.

“어! 엄마, 보세요. 아들에게 젖 먹이는 것만 신경 써서, 밥과 반찬이 모두 식었는데, 우리 남편을 불러 밥 먹으라고 하지도 않았네!”

딸 이설아가 몹시 못마땅하는 듯이 하는 말을 듣고, 백옥설은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왜 내가 우리 아들 젖 먹이는 것만 말하니? 난 네 딸도 아래로 먹이고 있어!”

엄마 백옥설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말했다.

“그건 마찬가지야! 엄마 아들이 위에서 먹는 것은 젖이고, 우리 딸이 아래서 먹는 것은 물이잖아.”

모녀가 말다툼을 하는 것을 듣고, 장여명이 웃으며 중재를 했다.

“내가 모두 기다렸다가 너하고 함께 식사하자고 했다. 네가 친히 주방에서 그렇게 수고를 했는데, 어떻게 너를 기다려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않을 수 있겠니?”

남편 장여명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얼굴에 웃음을 띠고,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그래도 다르지 않아요. 나는 당신이 장모와 아들을 낳았으니, 우리 딸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럴 리가, 엄마와 당신, 우리의 딸이 모두 나의 여인인데, 내가 어찌 한쪽을 편애할 수 있겠어!”

이때 장설설이 식탁 밑에서 기어 나와서, 입맛을 다시며, 찬미하였다.

“정말 맛있어! 외할머니의 씹물은 정말 맛있어!”

“맛있다고? 멍청한 딸, 네 외할머니의 씹물도 맛있지만 네 외할머니의 젖은 아주 맛있어!”

딸 장설설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시큰둥하게 말했다. 

장설설이 엄마 이설아의 말을 듣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래 맛있어! 믿지 못하면 아빠에게 물어봐.”

말을 하고서, 머리를 돌려 아빠 장여명에게 말했다.

“아빠, 말해 봐. 외할머니의 씹물이 아주 맛있지 않아?‘

장설설이 진지하게 하는 말을 듣고, 장여명과 이설아, 백옥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래, 그래. 네 외할머니의 씹물이 맛있다. 그렇고말고!”

장설설이 혀를 내밀어 자기의 입술 가를 둥글게 핥더니,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흥, 외할머니의 씹물이 정말 맛있다고!”

말을 하고서, 아빠 장여명의 옆으로 와서,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장여명이 딸 장설설을 가슴에 안고,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하였다.

“착한 딸, 네 말이 맞아. 네 외할머니이 씹물이 아주 맛있어!”

이설아가 남편 장여명이 딸 장설설에게 하는 말을 듣고, 애교를 떨며 투정하였다.

“당신 딸과 당신 장모를 역성드네. 설마 내 씹물은 맛이 없어?!”

장여명이 말을 하기도 전에, 백옥설이 웃으며 이어서 말했다.

“설아야, 엄마가 보기에, 설설에게 네 씹물을 먹여서, 우리 둘 중 누구의 씹물이 더 맛있는지 비교해 보게 할래?”

이설아가 듣고서,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엄마, 엄마까지도 딸을 두둔하지 않고. 비교하려면 비교하라지. 우리 여자들 둘의 씹물 중 누구 것이 더 맛있는지!”

말을 하고서, 두 다리를 벌려, 딸 장설설에게 자기의 씹물을 먹이려는 자세를 취하였다.

뜻밖에, 장설설이 웃으며 큰 소리로 제안했다.

“엄마, 아빠의 좆이 한나절이나 놀고 있어. 우리 둘이 함께 아빠 좆을 빨아먹는 게 좋잖아!”

말을 하고서, 작은 몸뚱이가 다시 식탁 밑으로 파고들더니, 이미 발기해 있는 아빠 장여명의 좆을 입속으로 물어들였다.

장여명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온 이후, 온 가족은 집 안에서는 거의 완전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조금도 거리낌 없이 알몸을 드러내고 만났는데, 지금 식탁에서도 이설아만 방금 전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느라고 겨우 배를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전무 노출된 앞치마를 입었을 뿐이었다.

“나도 먹을 거야.”

딸 장설설이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아빠 장여명의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임에 물고 신나게 빨아먹는 것을 보고, 이설아가 속으로 질투가 나서, 몸을 쭈그리고, 식탁 밑으로 파고들어가서 자기 남편의 커다란 좆을 두고 딸과 다투었다.

자기의 아내와 딸이 자기의 사타구니 아래서 자기의 좆을 빨아먹겠다고 다투는데, 그의 좆이 잠시 아내의 입속에 들어갔다가, 잠시 딸의 작은 입에 물리니, 장여명은 기분이 째졌다! 자기의 좆과 불알주머니를 아내와 딸이 번갈아 가며 입에 물고, 돌아가며 빨고, 핥아먹으니, 묻노라, 이러한 대우를 천하에 몇 사람이나 받아 누릴 수 있는가?! 

장여명은 자기의 아내와 딸이 자기의 사타구니 밑에서 모녀가 함께 빨아먹는 즐기면서, 두 팔을 벌려 여전히 아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백옥설을 껴안고, 장모와 사위가 다정하게 입맞춤을 했다.

한동안 입맞춤을 하고, 장여명이 아이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고 있는 장모 백옥설을 껴안고 식탁으로 가서, 그녀를 식탁 위에 드러눕히고 두 다리를 구부린 채 M자형으로 벌리고 발바닥을 식탁 가장자리에 얹게 하고, 일어나서, 좆을 사타구니 밑에서 서로 다투고 있는 모녀의 입에서 빼어내어,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고, 빠르게 씹질을 하였다.

“아…… 아…… 박아…… 힘껏 박아…… 정말 좋아…… 아…….”

백옥설의 입에서 곧바로 쾌락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장설설과 엄마 이설아가 아빠 장여명의 커다란 좆을 서로 빨아먹으려고 다투는데, 돌연 좆을 아빠가 빼어내서, 외할머니 백옥설의 보지 속에 쑤셔 박으니, 이설아의 반응도 기다리지 않고, 그녀가 몸을 돌려 또 머리를 아빠 장여명의 사타구니에 처박고, 입을 벌려서, 아빠 장여명이 쉬지 않고 쑤셔 대는 좆을 물고 있는 외할머니의 보지를 물고,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이설아가 그것을 보고, 질 수 없어서, 식탁 밑에서 기어 나와, 식탁 위로 기어 올라가더니,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서 천장을 보고 식탁 위에 누워 있는 엄마 백옥설의 얼굴 위에 앉으니, 백옥설이 곧바로 입을 벌리고 자기의 얼굴 위에 걸터앉은 딸 이설아의 씹물이 흥건한 보지를 물고 딸의 음순과 공알을 핥고 빨아먹는데, 영활하게 움직이는 혀가 딸 이설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움직였다.

“아! 아! 아아…… 혀가…… 혀가 들어갔어…… 보지 속으로 들어갔어…… 아…… 나갔어…… 하아…….”

이설아는 엄마 백옥설의 고도의 입 기술을 매우 기분 좋은 듯이 즐기며 입으로 환성을 내질렀다.

한 집안 사람들이 저녁 식사 전에 먹는 전채 요리는 이렇게 서막이 올랐다.

장설설이 아빠 장여명이 빠르게 쑤셔대는 좆을 따라 보지에서 흘러나온 외할머니 백옥설의 씹물을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먹으면서 혀로 외할머니 백옥설의 보지를 부단히 핥아대니, 한 방울의 씹물도 자기의 입가로 흘러가지 않게 했다. 장여명의 좆이 쉬지 않고 박아대니, 백옥설의 씹물이 쉬지 않고 흘러나와서, 장설설은 쉬지 않고 핥아먹었다. 마침내 장설설이 견디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끝났어, 나는 끝났어, 외할머니, 아빠, 내 보지가 너무 가려워! 내 보지 속도 좆으로 쑤셔서 긁어줘!”

말을 하고서, 그녀는 식탁 밑에서 기어 나와 일어서서는, 몸을 돌리고 침실로 뛰어 돌아갔다.

얼마 안 되어, 장설설이 또 침실에서 뛰어 돌아왔는데, 손에 굵고 기다란 쌍좆대가리 인공좆이 많이 들려 있었다. 이 쌍좆대가리 인공좆을 가지고 장설설이 식탁 위에 쭈그리고서, 외할머니 백옥설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구교를 즐기고 있던 엄마 이설아의 앞으로 가서 말했다.

“엄마, 엄마의 엄마가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는 것을 즐겼으면, 딸이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는 재미도 즐겨 봐.”

딸 장설설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엄마 백옥설의 얼굴 위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몸을 돌리고 다시 엄마 백옥설의 몸 위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씹물이 흐르는 보지를 엄마 백옥설의 얼굴 위에 갖다 붙이고, 자기의 얼굴은 바로 남편 장여명의 좆과 엄마 백옥설의 보지가 결합된 곳으로 갖다 붙이니, 여자 둘의 몸뚱이가 69자세를 이루었다.

엄마 이설아가 외할머니 백옥설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쉬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니, 많은 양의 씹물이 공알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장설설이 입을 벌리고 물었다.

“하아…….”

한 줄기 전류가 곧바로 하체에서 머리까지 꿰뚫어 버리니, 이설아는 온몸이 나른해지고 시큰시큰해져서 신음을 터뜨렸다.

엄마와 딸이 딸과 엄마의 음순을 핥고 빨아먹으니, 딸과 엄마의 음순이 아주 빨갛고 반들거리고 두툼해져서, 보지 둔덕에 애를 써서 V자형으로 다듬은 보지털이 음탕함을 드러내니, 백옥설과 장설설 두 사람의 보지 속에 조건반사적으로 대량의 씹물이 아울러 뿜어나왔다.

자기의 엄마 백옥설과 딸 장설설 두 사람이 벌리고 있는 두 개의 입과 두 개의 혀가 자기의 보지를 핥아대는데, 잠시 후 엄마 백옥설의 혀가 자기의 보지 속을 쑤시고, 잠시 후 딸 장설설의 혀도 자기의 보지 속을 쑤시니, 두 사람의 혀가 이렇게 돌아가면 자기의 보지를 쑤시고 빠지고 하니, 이에 이설아는 흥분하여 마지않고, “하아…… 아…… 하아…… 아…….” 하며 큰 소리로 기쁨의 신음을 질렀다.

아내 이설아의 얼굴이 거의 자기의 좆이 장모 백옥설의 보지에 결합한 곳에 붙은 것을 보고, 장여명은 더욱 크게 자극이 되어 씹질에 힘을 가했다. 자기의 사위 장여명이 이렇게 힘을 가하여 씹질을 해 대자, 외손녀와 함께 딸 이설아의 보지를 핥던 백옥설도 곧바로 환희에 찬 신음을 터뜨렸다.

“아…… 하아…… 정말 시원해…… 아…… 아…… 하아…… 아…….”

얼마 안 되어, 백옥설과 이설아 두 여자는 모두 절정의 상태로 들어가고, 이와 동시에 장여명도 전력을 다하여, 강한 힘으로 씹질을 하여, 몇 백 번을 맹렬하게 쑤셔 대었다. 그런 후, 온몸을 부르르 떨고, 진한 좆물을 장모의 보지 속에 싸 넣었다.

장모 백옥설의 보지에 박은 좆을 꿈틀거리며 좆물을 완전히 다 싸자, 장여명은 좆을 장모 백옥설의 보지에서 뽑아내어, 자기의 좆물과 장모의 씹물이 잔뜩 묻은 좆을 아내 이설아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방금 자기의 엄마 백옥설의 보지에서 뽑아내어 아직도 엄마와 남편의 씹물과 좆물이 혼합된 액체가 묻어 있는 좆을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먹는 것과 동시에, 이설아도 절정에 도달하였다.

“하…… 나 죽어…… 하아…… 절정이 왔어…… 아…… 아…….”

이설아에게 절정이 오자, 그녀의 보지 속에서 한 줄기의 물기둥이 뿜어 나와서, 그녀의 씹물이 자기의 사타구니 있는 엄마 백옥설과 딸 장설설의 머리와 얼굴에 뿌려져 온통 씹물투성이로 만들었다.

절정이 지나가고 나니, 헐떡거리는 거친 숨소리만 남았다. 잠깐 뒤, 절정을 맞이하지 못한 장설설이 먼저 이 잠깐의 평온을 깨뜨렸다. 그녀는 엄마 이설아의 사타구니에서 머리를 들고, 혀를 내밀어 엄마가 방금 얼굴에 뿜어낸 씹물을 핥아먹으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아빠, 엄마가 또 왕창 쌌어! 엄마의 씹물은 정말 달콤해!”

말을 하고서, 머리를 숙이고, 여전히 엄마 이설아가 사타구니에 올라타고 있는 외할머니 백옥설의 얼굴에 키스를 하고, 말했다.

“그렇지, 외할머니? 엄마의 씹물이 아주아주 달콤하지!”

“어, 어!”

백옥설의 입은 딸 이설아의 보지에 눌려 있어서, 대답하는 소리가 무슨 말린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이때, 장설설이 문득 아빠 장여며의 좆이 여전히 엄마 이설아의 입속에 물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손을 뻗어 엄마 이설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 대 때리고 말했다.

“엄마, 엄마는 어째서 아직도 아빠 좆을 물고 놓아 주지 않는 거야? 딸의 작은 보지는 아직도 좆에 박히지 못했는데!”

말을 하고서, 몸을 돌려 아빠 장여명의 옆으로 가서, 손을 뻗어 엄마 이설사에 입에서 좆을 뽑아내고, 식탁 위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 후, 좆을 끌어다가 씹물이 흥건한 자기의 작은 보지에 찔러 넣었다.

장모 백옥설의 보지에 좆물을 싸고, 또 아내 이설아의 입속에서 방금 수그러든 좆을 딸 장설설이 이렇게 끌어당기니, 곧바로 “발딱” 발기하였다. 장설설이 끌어당기는 힘에 의하여, 장여명의 좆이 딸 장설설의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가니, 비바람이 몰아치듯이 넣었다 빼었다 하면 씹질을 시작하였다.

아버지가 자기의 커다란 좆을 찔러대며 정신없이 자기의 친딸과 씹을 하는 모습을 보자, 방금 절절에 올라서 식탁 위에 “널브러져” 있던 백옥설과 이설아 모녀 둘은 즉각 다시 성욕이 솟았다. 이설아가 손을 뻗어 딸 장설설의 손에 들려 있는 쌍좆대가리 인조 자지를 가져다가 그중 한쪽 좆대가리를 여전히 씹물과 사위 장여명의 좆물이 섞인 혼합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 백옥설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런 후, 몸을 돌려 자기의 엉덩이를 엄마 백옥설의 엉덩이와 마주 대고 겉으로 나와 있는 다른 한쪽의 좆대가리를 자기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모녀 둘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서로 엉덩이를 뒤로 밀어붙이니, 쌍좆대가리의 인조 좆이 모녀 둘의 보지 속에서 움직였다.

“하아…… 너무 좋아…… 아…….”

모녀 둘이 희열에 들떠 신음하는데, 이 모녀 둘의 신음소리를 듣고, 이 모녀 둘이 한 개의 인조 좆으로 함께 씹을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피가 솟구칠 것 같았다. 그것을 보고 뜨거운 피가 끓어올라서 격렬하게 딸에게 좆을 박아 대던 장여명이 더욱 힘을 배가하니, 용맹하기 짝이 없었다.

며칠 후, 호승리와 호몽아, 예홍하가 다시 한 번 오스트레일리아로 왔다. 이번에는 그녀들이 정식으로 BHBT 광업 회사를 인수합병하는 법률 문서를 조인하는 것이었다.

조인식은 이설아가 친히 준비하였다. 의식을 기획하는 것은 그녀의 주특기였다. 그녀 산하의 예능 전문 회사는 중요한 경영 항목이 바로 영화를 포함하여, 텔레비전, 대형 연예 프로그램, 체육 항목, 예능 활동 등등을 기획하는 것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지금 이미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유명한 기업이이 되었다.

조인식 현장에서, 이설아는 그녀 회사 산하의 연예인을 거의 다 불러 왔다. 이 연예인들은 그 가운데 국제 연예계의 대스타도 드물지 않았다. 게다가 조인식이 끝난 후 거행되는 파티 활동에, 이설아는 회사 산하의 에로 배우를 전부 투입하여서, 파티가 더욱 성대해진 것이 특이한 점이었다.

요컨대, 산하의 국제적인 대스타의 출현은 조인식을 더욱 빛나게 했는데, 이것이 전면적으로 실력을 드러내는 무대였다면, 에로 배우들이 참가한 파티는 인간의 본성을 폭발시키는 대극장이었다. 섹시한 옷을 입은 에로 배우들이 파티 현장에 나타나자, 파티 현장 전체가 곧바로 시끄러워지고 사방에서 휘파람소리가 들려 왔다.

파티가 시작되자, 호몽아, 예홍하와 이설아는 파티 현장에서 서비스하는, 일찍이 BHBT 광업 회사 인수 합병 담판에 참가했던 닐스 등을 앞으로 불러 모으고, 호몽아가 선포하여 말했다.

“BHBT 광업 회사 인수 담판 과정에서, 닐스 선생과 여러분들이 모두 힘을 썼으므로, 여러분들을 포상하기 위하여, 오늘 파티 현장의 여배우들을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선택하도록 했으니, 그녀들은 여러분들이 요구하는 것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호몽아의 말을 듣고, 모든 사람들이 우레 같은 환성을 지르며, 이구동성으로 환호하였다. 다만 데니스는 두 눈으로 호몽아, 예홍하와 이설아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데니스의 표정을 보고,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데니스, 내가 알기로 당신은 상대 여인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점이 내가 완전히 당신을 만족스러워하는 거예요.”

말을 하고서,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가, 호몽아와 예홍하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를 얻을 궁리를 하지 마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설아의 말을 듣고, 데니스는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고, 몸을 돌려 군중 속으로 들어갔다. 

데니스의 뒷모습을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보아하니, 우리가 아직 꽤 매력이 있나 봐. 사람들이 침을 질질 흘리네! 호호…….”

세 명의 아름다운 여사장의 기쁜 웃음소리가 곧바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두 마당의 성대한 집회로 인수합병 후의 광업 회사는 철저하게 국제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 선풍적인 광고 효과는 앞으로의 경영에 기초를 다진 것이 되었으니, 두 마당의 집회는 모두 이설아의 기획으로 완성된 것이어서, 호몽아와 예홍하는 진정으로 이설아의 진실한 능력을 배우고자 하였고, 또한 그녀들 둘은 이설아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창업할 때에 분투한 역정을 알게 되었다.

이설아의 온가족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한 후, 남편 장여명의 기획 아래, 이설아는 쇼 비즈니스 영역에 장기를 발휘하였다. 먼저 주식을 사고 나서, 해변에 임한 파산 직전의 연예 전문 기업을 구매했다.

막 이 연예 전문 기업에 대한 감정 평가를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이 연예 전문 기업은 이념이 보수적이고, 자금이 부족하며, 인재가 없고, 거기에 부채가 누적된 개인 텔레비전 방송국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장여명과 이설아 부부는 도리어 정반대의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바로 기회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부채가 누적된 개인 텔레비전 방송국이라는 점이었다. 이 때문에, 부부 둘은 중의를 강력히 물리치고, 과단성 있게 결정하여, 마침내 이 기업의 주인이 되어 그들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예 전문 기업의 기틀을 닦은 것이었다.

이 연예 전문 기업의 주인이 된 후, 맨 먼저 이 개인 텔레비전 방송국에 손을 댔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짤 때, 이설아는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자기의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텔레비전 방송국의 원래의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바꾸었다. 평안과 우아함으로 가득한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을 모두 성인 드라마로 새롭게 꾸며서 텔레비전 방송국의 지명도를 높이고, 시청자가 증가하고, 시청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광고 수입이 연이어 끊어지지 않으니, 단 몇 년 만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이름 높은 텔레비전 방송국이 되었다.

그러나 텔레비전 방송국을 운영하는 것은 이설아의 처음 소망이 아니었다. 그녀가 하고 싶은 것은 연예 전문이라는 메뉴의 텔레비전 방송국은 단지 그녀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일 뿐이었다. 그녀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뜻밖에 텔레비전 방송국이 이렇게 성공하여,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

텔레비전 방송국이 성공한 후, 이설아은 곧바로 그녀가 심중에 진정으로 중점을 두었던 예능 전문 매스미디어로 시야를 돌렸다. 이설아의 사고의 방향은 뚜렷했다. 자기의 예능 전문 매스미디어 회사를 크게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자기의 영화, 텔레비전 제작 기구가 있어야 하고, 동시에 자기의 연예인 공급회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 있으면, 현재 텔레비전 방송국 운영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텔레비전 방송국 에 제작을 의뢰하여, 자기의 상품을 널리 보급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의외의 수확이 되는 것이었다.

이설아의 착상 중에는, 서양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사회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영화나 텔레비전이 모두 서양인이 스토리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고, 동양인, 더욱이 중국인은 텔레비전 작품에서 주요한 스토리의 요소가 아니었으므로, 동양인, 거기에 중국인이 문화적 배경을 이루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를 촬영하면, 반드시 뜻밖의 효과를 볼 것이라는 것이었다. 하물며 역사가 오랜 중국은 인구에 회자되는 명저들이 있으니 이들을 각색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촬영 제작하면, 양코배기들이 아주 좋아할 것이었다.

일반인들의 생각에는, 흥행 가치가 높은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를 촬영하려면 반드시 거물급 스타가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설아의 착상에는, 대스타를 청하고 한 청하고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수천 년 중국 문화라는 대배경을 어떻게 운용하느냐 하는 것이었으니, 이 대배경을 잘 운용하고, 동ㅸ 유교 사상의 봉건 문화적 배경에 색정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그러한 흥분감이 완전히 관중을 사로잡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전망이 밝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설아는 자기의 생각대로 의연히 추진했다. 중국의 그 수많은 고전 명저, ‘홍루몽’, ‘금병매’, ‘육보단’, ‘서유기’ 어느 것이든 무수한 옛이야기를 개편할 각본가와 연출자도 없다. 저명한 스타가 출연하지 않는 것과 관계없이, 자기 집안의 여인들이 완전히 직접 나섰다. 엄마 백옥설, 딸 장설설, 그리고 자기, 어느 누구도 보기 어려운 미녀들이니, 오직 단단히 각오하고 한다면, 그녀는 스스로 잘못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이설아의 결심은 장여명을 감동시키고, 또한 엄마 백옥설을 감동시켰다.

“이미 설아가 하기로 결심하였고, 또 국내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촬영한 경험이 있으니, 저명한 스타가 없지만, 우리가 국내에서 좀 이름이 없어도, 장래가 유망한 어린 스타들을 불러오면, 스타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 수 있고, 시작할 때에 내가 나서고, 설설이도 나설 수 있다. 네가 이 텔레비전 방송국을 현재 이미 매우 성공시켜 놓았잖니. 우리는 설비가 있고, 감독이 있고, 완전한 기획 단체도 있으니, 이러면 무엇이든 못 할 게 없다.”

백옥설의 말을 듣고, 장설설이 뛰어오르며 찬성했다.

“좋아요! 난 찬성이야. 나하고 외할머니가 함께 직접 출연하면, 나와 외할머니의 자색이면, 난 양코배기들이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 않아.”

딸 장설설이 치기를 드러내며, 흥분하여 발그레해진 뺨을 보고, 장여명이 그녀를 덥석 자기의 품에 안고, 다정하게 말했다.

“설아, 보았지? 설설조차도 이렇게 널 지지하니, 나는 네가 틀림없이 충분히 잘해 낼 것이라고 믿는다.”

일이 이렇게 결정되자, 곧바로 첫 번째 드라마를 기획하였다. ? 가정 드라마 ‘어느 중국인 가정의 하루하루’였다. 이 극은 그들 스스로의 가정을 배경으로 하여, 외할머니, 아빠, 엄마, 딸 등 집안사람들을 둘러싼 감정, 생활, 성 등이 전개되어, 호기심 많은 양코배기들이 정말로 수천 년 봉건적 사상을 지니고 있는 중국인의 가정생활이 어떤지,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양 문화의 세례를 받은 중국인 가정생활이 어떤지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려면, 당연히 극은 틀림없이 생활이 있고, 섹스가 있고, 거기에 동양인들의 섹스에 대한 함축 및 말로 할 수 없는 특성을 충분히 표현해야 한다.

극의 기획이 이미 완료되고, 외할머니, 엄마, 딸은 모두 갖추어져 있는데, 다만 아빠 배역을 장여명이 직접 출연할 수가 없어서, 아빠 역할을 맡을 남자를 선정해야 했다.

이설아가 누구를 아빠 역으로 출연시킬까 고민하고 있을 때, 그녀는 호몽아에게서 온 국제 전화를 받았다.

“설아야, 최근에 홍하의 남편 허시지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려고 준비하는데, 수고롭겠지만 네가 접대해 줘.”

호몽아는 전화에서 단도직입적으로 곧장 주제를 말하고, 미안한 기색도 없으니, 이것은 그녀들 사이의 관계가 이렇게 매우 화목함을 알려 주는 것이었다.

“홍하의 남편이 온다면, 미안할 게 뭐 있어? 우리가 누구야!”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미안할 게 뭐 있느냐고?”

전화 저쪽에서 호몽아도 웃으며 말했다.

“설아, 너에게 말하는데, 홍하가 나에게 말하기를, 그녀의 남편 허시지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면 너희들 여자 셋이 잘 대접해서 결코 ‘배고프지’ 않게 해 달래.”

“‘배고프지’ 않게?! 우리 여자 셋이야말로 ‘배고픈데’!”

이설아가 호몽아의 말을 듣고, 곧바로 웃으며 말했다.

“네가 홍하에게 말해 줘. 그녀의 남편이 우리 여자들 셋을 안아 주면, ‘배고프지’ 않을 것을 보증한다고.”

호몽아도 웃으며 말했다. 

“보아하니, 시지가 또 염복이 터졌네. 당신들 여자 셋 3대, 두 쌍의 모녀가 그를 ‘보살펴 준다니’, 염복이 많아! 염복이 많아! 쯧쯧…….”

“넌 무엇을 ‘쯧쯧’거리는 거야?”

전화 저쪽에서 호몽아가 ‘쯧쯧’거리는 소리를 듣고,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넌 ‘내 배 부르면 남 배고픈 줄 모르는 격’이로구나. 네 보지는 네 아들과 네 아빠의 좆으로 박아 주지만, 우리 여자 셋은 한 달 동안 ‘좆’도 못 빨아봤어.”

“좋아! 좋아! 좋아!! 이번은 홍하가 걔의 남편을 오스트레일리아로 보내서 너희 여자 셋의 식욕을 채워 주는 셈이로구나!”

호몽아가 웃으며 말했다.

“맞아, 몽아, 낸가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이설아가 호몽아의 말을 듣고, 진지하게 말했다.

“홍하가 너에게 말하지 않았니? 걔의 남편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해?”

“왜?”

호몽아가 의아하여 물었다.

“그건 말이야…….”

이설아는 전화로 그녀가 영화 텔레비전 작품을 촬영할 준비하고 있는 일을 호몽아에게 말해 주었다. 그리고 촬영하기로 기획한 첫 번째 드라마 ‘어느 중국인 가정의 하루하루’에서, ‘아빠’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는 사정을 호몽아에게 얘기했다.

“네 말은 그러니까, 허시지를 그 역할로 출연시키고 싶다는 거구나?”

이설아의 말을 듣고, 호몽아가 말했다.

“그럼 내가 허시지에게 물어볼게. 하지만 홍하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

“그건 네가 홍하에게 부탁해서 잘 말해 줘. 홍하보고 남편과 잘 상의해 달라고 하고! 나의 이 극은 첫 번째 드라마인데, 우리 여자 셋이 직접 출연하니까, ‘아빠’ 역할은 우리들 집안사람들 중에서 나와야 가장 좋지. 어떻게 남의 논에 물을 댈 수 있겠니?”

호몽아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이설아가 다급하게 말했다.

“좋아, 내가 반드시 홍하에게 잘 말해 줄게.”

호몽아가 대답했다.

1개월 후, 허시지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이설아는 직접 브리즈번 비행장으로 마중을 나갔다. 허시지가 비행장 출구를 나왔을 때, 그의 눈에 비친 이설아는 그를 깜짝 놀라서 멍해지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동양 여인이 많은 양코배기들 사이에 있는데, 군계일학같이, 세상 물정을 알 만큼 알고, 거의 날마다 아름다운 여인들 무리 속에 지내는 허시지의 눈도 꼿꼿해지고 말았다.

이설아가 검은 머리카락이 폭포수처럼 어깨로 흘러내리고, 커다란 눈이 치명적인 추파를 보내는데, 오뚝하고 예쁜 코와 붉은 입술이 동양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높이 솟아오른 가슴이 팔을 드러낸 윗옷을 높이 떠받치고, 사람을 흥분시키려는 듯 두 젖통이 한데 밀린 젖통 골이 드러나 있으며, 발에는 하얀 하이힐을 신고, 몸에 착 달라붙은 검정 가죽 미니스커트는 매혹적인 허벅지를 드러낼 뿐 아니라, 걸어 갈 때, 신비한 사타구니가 보일 듯 말 듯하여, 부단히 남자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출구를 나오는 허시지를 보고, 이설아가 앞으로 걸어가서, 얼굴에 미소를 띠고,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이며 농담을 섞어 가며 말했다.

“허 선생님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허시지가 얼른 웃으며 말했다.

“이설아 씨, 당신을 만나 매우 기쁩니다! 공항에 직접 마중 나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 사람이 몇 마디 얘기를 나누고, 이설아가 허시지의 여행 가방을 끌고서, 함께 주차장으로 걸어가서, 여행 가방을 자동차 뒤 트렁크에 넣었다. 이설아가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들어가 앉고, 허시지가 다른 쪽 문을 열고 올라타서 조수석에 앉아서 안전띠를 매니, 이설아가 시내를 향해 차를 몰았다.

차에서, 이설아가 먼저 말을 꺼냈다.

“시지, 이번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일이 있는 것을 홍하와 몽아가 너에게 얘기해 주지 않았어?”

허시지가 앞을 보고 대답했다.

“얘기해 주었어.”

“그럼…….”

이설아가 물으려고 했다.

이설아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허시지가 이어서 말했다.

“문제없어. 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세아이나의 투자 상황을 살펴보려고 온 것인데, 마침 네가 이런 일이 있다니, 나도 추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이설아가 말했다. 

“이번 극은 내가 만드는 첫 번째 드라마인데, 잘해 보려고, 나는 온 가족을 동원했어.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치를 작정이야.”

허시지가 말했다. 

“설아, 그건 안심해. 내가 연기 경험을 없지만, 반드시 최선을 다할게.”

이설아가 머리를 돌려 허시지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이미 홍하가 모두 다 너에게 말했구나. 그럼 우리 지금 바로 일로 들어가자.”

이어서,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을 뻗어 조수석에 앉아 있는 허시지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살짝 지퍼를 열면서 말했다.

“비록 홍하가 일찍이 우리 집안 식구들과 함께 지냈지만, 너의 밑천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어!”

이설아가 허시지의 바지 지퍼를 열자, 허시지의 좆이 곧바로 튀어나와서 이설아의 손바닥을 때리는 바람에 그녀가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아…… 아주 크네! 아주 길고!”

눈앞에 드러난 좆은 대략 20센티미터쯤 되고, 크기가 오리알만 한 좆대가리의 모습이 흉악하고, 푸른 핏줄이 울퉁불퉁 에워싸고 있었는데, 이설아의 손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이설아는 고운 눈을 가늘게 뜨고 허시지 곁눈질하였다. 그런 후, 차의 방향의 꺾어 길가의 작은 길로 들어가서, 멈추고 주차를 하고 나서, 이설아가 머리를 숙여 허시지의 좆대가리를 입에 물어넣으니, 허시지는 곧바로 이설아의 부드럽고 앵두 같은 입술이 자기의 크게 발기한 좆을 감싸니, 매끄럽고 따뜻함을 느꼈다. 이어서, 이설아의 달콤한 혀가 허시지의 좆대가리를 감싸 물고 살살 핥기 시작했다.

이설아가 머리를 숙인 채 입을 벌리고 자기의 좆을 물어들일 때, 허시지는 이설아가 평소의 단정하고 엄숙한 모습에서 얼굴에 정을 담고, 은근히 색정적인 교태를 띠어 매우 매혹적이 모습으로 바뀐 것을 보았다. 그리고 이설아는 차의 방향을 꺾어 옆길로 들어올 때, 그녀는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놓을 수 없다는 듯이 줄곧 허시지의 좆을 움켜잡고 있었다.

이때, 이설아는 두 손으로 허시지의 거물 같은 좆을 움켜잡고, 쉬지 않고 주무르면서, 수시로 하얗고 가는 손으로 그 밑의 불알을 살살 쓰다듬었다. 허시지의 좆이 이설아에게 빨려서 더욱 굵고 커지며, 혈맥이 팽창하니, 보기에 흉악하였다. 이설아의 눈빛이 점차 몽롱해지더니, 처음으로 자기와 합작하여 드라마를 촬영하는 남자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그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콧김 속에 허시지의 사타구니에서 뿜어 나오는, 짙은 남자의 냄새와 자기의 침과 남자의 사타구니가 뒤섞인 음탕한 맛이 풍기니, 이설아는 도취한 듯이 실눈을 뜨고, 영활한 혀를 머리를 쳐들고 꼿꼿하게 서 있는 허시지의 좆 위로 미끄러뜨려 핥고 빨아먹기 시작했다.

허시지가 조수석에 앉아서, 입으로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꼿꼿하게 서 있는 커다란 좆을 거들먹거리며 끄떡거리면서, 무의식중에 이설아의 동작에 맞추어 그녀의 따듯하고 축축한 입안 깊은 곳을 찔렀다. 이설아가 입과 혀를 함께 사용하여 핥고 빨아먹으면서, 몸을 위아래로 들썩거리니, 긴 머리카락이 머리가 들썩거리는 동작에 따라 흩날리고, 그녀의 부드럽고 가는 흑발을 통과하여, 허시지는 그녀의 얼굴이 이미 귀뿌리까지 빨개진 아름다운 모습과 숨길 수 없는 도취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이설아가 입을 크게 벌리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삼켜 들였다, 내뱉었다 하기를 반복하니, 좆이 그녀의 입속에 좆물을 싸니까, 즉시 그에 맞추어 두 손으로 쾌속하게 위아래로 용두질을 해 주었다. 허시지는 이설아가 자기의 좆을 요염하고 예쁜 동작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용두질하는데 그녀의 얼굴에 음탕하게 불그스름한 빛이 가득하고, 포동포동하고 동그란 엉덩이와 가느다란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감상하다 보니, 그는 자기의 좆이 점점 폭발할 듯 팽창하여, 참지 못하고 좆을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쑤셔 박았다.

이설아가 혀가 거대한 좆대가리를 감싸 물고 돌려가며 빨아대니, 좆대가리가 너무 커서, 혀로 돌려가며 빨아댈 때, 입에서 침이 흘러나와 불알을 적시고, 허시지의 사타구니를 흥건하게 만들었다.

이때, 이설아의 따뜻하고 축축한 입안, 부드럽고 매끄러운 혀, 능란한 솜씨가 이미 허시지를 기분 좋게 천상으로 올려 보냈다. 이때, 이설아가 이미 최대한도로 커다랗게 팽창한 좆을 입에서 토해내고, 두 손으로 용두질을 해 주면서, 고운 눈을 가늘게 뜨고 웃으며 말했다.

“시지, 내 솜씨가 홍하에 비해 어때?! 드라마 촬영에 문제없겠어?”

허시지가 얼굴이 온통 빨개진 이설아를 보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좋아! 좋아! 좋아! 당신 좆 빠는 솜씨는 말할 것도 없이, 홍하와 막상막하야. 그런데…… 드라마 촬영에서는…… 그 밖의 솜씨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는데?”

허시지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좆을 손에서 놓고, 일어나서, 차에서 내려가더니, 천천히 옷을 벗으면서, 웃음을 띠고 말했다.

“보아하니, 오늘 내가 당신에게 나의 모든 솜씨를 보여주어야겠어!”

말을 하고서, 그녀는 몸에 걸친 옷을 모두 벗어 버리니, 한 쌍의 풍만하고 하얗고 부드러운 젖통이 튀어나왔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집고 웃으며 말했다.

“어때, 내 젖통이 꽤 커서, 젖통 씹도 문제없어!”

이설아가 차에서 내려 옷을 벗어버리자, 허시지도 차에서 내려가 이설아의 앞에서 서서, 그녀의 옷을 벗는 모습을 감상하였다.

이어서, 이설아가 허리를 굽히고 마지막으로 T팬티를 벗어 버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허시지 앞에 서서 교태롭게 허시지를 바라보며, 말했다.

“시지, 내가 말 타는 자세로 씹하는 솜씨를 시험해 보겠어?”

이설아가 늘씬한 두 다리를 벌리고, 둥글고 치켜 올라간 엉덩이를 쳐드니, 깔끔하게 정리한 보지털이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좋아!”

허시지가 사양하지 않고 나섰다.

허시지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자, 네가 자동차 보닛 위로 올라가.”

허시지가 두말하지 않고, 바지를 벗어 버리고,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세우고 보닛 위로 기어올라서, 고개를 쳐들고 앉았다. 허시지가 보닛 위에 앉아 것을 보고, 이설아도 기어 올라가서, 허시지와 얼굴을 마주하고 그의 허리 위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 자세로 보지구멍을 꼿꼿하게 서 있는 좆에 맞추었다. 그런 후, 천천히 내려앉으니, 서서히, 허시지의 그 보기에 흉악한 커다란 좆이 이설아의 보지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설아가 두 손으로 허시지의 어깨를 붙잡고, 교태롭게 숨을 쉬며, 말했다.

“무지 커! 시지, 네 좆이 무지 굵어! 무지 길고! 엄청 좋아! 대단해! 우리의 첫 번째 드라마는 틀림없이 성공할 거야!”

말을 마치고, 쾌속하게 위아래로 몸을 들썩거렸다.

허시지가 고개를 쳐들고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서, 두 손으로 이설아의 풍만하고 둥그런 젖통을 움켜잡고, 그녀의 요분질에 맞추어, 이설아의 보지 속 깊은 곳으로 좆을 깊숙이 찔러 넣으니, 보지가 박히는 이설아는 기쁨의 탄성을 크게 터뜨리며, 씹물이 두 사람이 결합된 곳에서 쉬지 않고 흘러나오니, 보지구멍은 하얀 거품이 일고, 음순도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함에 따라서, 쉬지 않고 딸려 들어갔다 딸려 나왔다.

이설아가 빠르게 요분질을 해 대는데, 속도와 힘이 모두 전에 없던 것이었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고, 교태 어린 신음을 질렀다.

“아…… 정말 좋아…… 시지…… 엄청 굵어…… 엄청 크고…… 하아…… 정말 좋아…… 절정이야…… 나 죽네! 아…….”

그런 뒤, 두 손으로 허시지의 목을 껴안고서, 보지 속을 빠르게 꿈틀거리고 허시지의 품속에 엎어졌다.

허시지가 그 모습을 보고, 이설아를 품에 안고 자동차 보닛에서 뛰어내리더니, 그녀의 몸을 뒤집어 보닛 위에 엎드리게 해 놓고, 이설아의 둥글고 툭 튀어나온 엉덩이를 붙잡고, 굵고 기다란 왕좆을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박아 넣었다. 그는 이설아로 하여금 바닥에 서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두 손으로 자동차 보닛을 붙잡고 있게 하고, 자기와 함께 드라마를 찍을 이 여인을 감상하며, 미친 듯이 씹을 하니, 그녀가 씹질을 당하면서 음탕하게 터뜨리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마침내, 허시지가 이설아를 자기 앞에 무릎 꿇고 입을 벌리게 하고는 그녀의 얼굴에 좆물을 싸니, 대량의 좆물이 이설아의 얼굴과 입속으로 떨어졌다. 허시지가 이설아의 얼굴과 입에 자기의 좆물이 가득 묻은 음탕한 모습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보아하니, 앞으로 드라마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장면이 자주 있겠구나!’

이때, 이설아가 혀를 내밀어 얼굴에 묻은 좆물을 하나하나 핥아서 입에 넣고, 허시지가 보는 앞에서 뱃속으로 삼켰다. 그런 후, 그녀는 또 손을 뻗어 이미 점차 수그러든 허시지의 좆을 다시 자기 입속으로 넣고, 정성껏 깨끗이 해 주었다.

저녁에, 이설아와 엄마 백옥설, 딸 장설설은 집에서 간단한 가족 파티를 열어 허시지를 맞이하는 환영회를 열었다. 이설아가 프랑스 포르투산 적포도주를 한 입 음미하였다. 그런 후, 곧바로 촬영하기로 한 첫 번째 드라마인 가정 드라마 ‘어느 중국인의 하루하루’의 극본을 허시지에게 건네주었다.

“이것이 그 드라마의 극복이야. 네가 가장 먼저 읽어 보고, 드라마 상황과 인물 관계를 숙지해 둬.”

드라마의 상황은 이설아 가족의 사실을 묘사한 것이었다.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은 백옥설, 이설아, 장설설 모녀 3인이으로서, 남자 주인공과 함께 지내는 매일매일의 생활을 묘사한 것이었는데, 다만 남자 주인공이 장여명에서 허시지로 바뀌었을 뿐이었다.

드라마의 첫머리 장면은 이러했다.

장모의 방문이 열리자, 나타난 것은 사위였는데, 그는 홀딱 벗은 알몸으로 장모의 방에서 걸어 나왔다. 방금 장모와 격렬한 씹을 했기 때문에, 얼굴에 생기가 넘쳐흘렀다. 그의 뒤에서 장모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사위야, 시간이 늦었어, 얼른 정리하고 회사로 출근해.”

“괜찮아, 서두를 것 없어.”

사위가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곧 이어 화장실에서 “쏴쏴쏴” 하고 소변보는 소리가 들려 왔다.

잠시 후, 소변을 다 본 사위가 장모의 방으로 돌아와서, 시간을 보며 말했다.

“아이고, 정말 시간이 늦었네.”

장모가 일어나서 사위의 얼굴에 키스를 하고 아양 섞인 소리로 말했다.

“네 탓이야. 넌 나쁜 사위라고. 얼른 싸라고, 얼른 싸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듣지 않고, 장모의 몸을 괴롭혀서, 지금 녹초가 되었어.”

사위가 장모에게 답례의 키스를 하고, 손 또 벗어서 장모의 희고 툭 튀어나온 젖통으로 가져가서, 단단하게 발기한 젖꼭지를 잡고 문질러 주었다.

“내가 장모를 시원하게 해 준 거 아니야?”

장모의 얼굴에는 만족스럽게 씹을 하고 난 뒤의 흡족함이 배어 있었다. 가느다란 손을 사위의 사타구니로 가져가더니, 아직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은 사위 좆을 잡고, 살살 주무르며, 말했다.

“사위야, 너의 이 좆이 지금 갈수록 흉악해져서, 장모는 참을 수가 없어! 깔깔…….”

그런 후, 자기 입으로 사랑스럽고도 음탕하게 웃었다.

두 사람은 잠시 뒤엉켰다가, 사위가 일어섰다.

“장모, 나 옷 입으로 위층으로 갈 건데, 여기 있을 거야?”

“응, 난 여기 있을래. 지금 몸에 힘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

장모고 나른한 듯이 말했다.

“하하…… 틀림없이 장모가 방금 내 몸 위에서 너무 사납게 요분질을 해서, 피곤한 거야!”

사위가 웃으며 말했다.

“웃어? 요 나쁜 사위, 어쨌든 장모가 네 몸 위에서 씹을 했지. 봐, 지금 장모는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이 나른해.”

장모가 사위의 좆을 손에 움켜잡고, 교태롭게 성을 내며 사위를 흘겨보고, 말했다.

“좋아, 얼른 옷 입으러 가.”

말을 하고서, 사위의 얼굴에 뽀뽀를 하고, 사위를 밀어 냈다.

사위도 장모의 얼굴에 “쪽” 하고 키스를 하고, 일어나서 위층으로 올라갔다.

사위가 출근할 때, 장모는 발가벗은 알몸으로 창문 곁으로 달려가서, 창문을 열고, 창문 앞에 서서 사위에게 손을 흔들며 말했다.

“사위, 일찍 좀 퇴근해. 장모가 집에서 너를 기다리니까!”

거울 속에서, 백옥설의 희고 풍만하고 골이 깊고 툭 튀어나온 두 개의 젖통을 덜렁거린다. 하얀 아랫배 밑은 한 올의 보지털도 없이 하얬고, 탱탱하고 높이 솟아 있는 엉덩이는 풍만하고 탄력이 좋았다.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부인의 몸인가, 그러니 젊은 사위가 이와 같이 아주 자극적인 교구와 사랑에 빠지는 것도 탓할 수가 없다.

다음 장면: 하루 중 낮, 집안사람들 모두 각자 진지하게 자기의 일을 하고, 자기의 할 일을 마치는데, 모두 자기 사업이나 학업에서 최강자가 되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면: 퇴근할 시간 되자, 외할머니가 집에서 부지런히 밥을 하고 있다. 자기 집안사라들이 집에 돌아오는 걸 맞이하여 천륜지락을 누릴 것이니, 그녀는 부엌에서 즐겁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유쾌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저녁을 만들고 있었다.

저녁 6시가 못 되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자, 외할머니가 일손을 놓고, 얼굴에 기쁜 빛을 띠고 문을 열면, 제일 먼저 외손녀가 들어온다.

외손녀가 문에 들어와서, 외할머니 얼굴에 키스를 한다.

“외할머니, 다녀왔어. 아빠 돌아왔어?”

“아직 안 왔다. 잠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아빠엄마가 곧 돌아올 거다. 배고프니? 먼저 무엇 좀 먹을래?”

외할머니가 말을 하면서, 웃음을 띠고 주방으로 돌아갔다.

“괜찮아, 외할머니, 아빠엄마가 돌아오면 함께 먹을게.”

외손녀가 말을 하고서 책가방을 현관 선반에 놓고, 외할머니를 따라 주방으로 들어갔다. 외할머니가 바쁘게 일하는 것을 보고, 외손녀가 외할머니 뒤에 와서, 옷깃이 없는 검정 치파오를 입고 그 위에 앞치마를 걸치고 있는 외할머니를 뒤에서 껴안았다. 한 손으로 등 뒤의 지퍼를 살살 끌어 내려서, 새하얀 등이 드러나자, 머리를 갖다 대고, 그녀의 목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를 맡았다.

“하아…… 착한 외손녀.”

외할머니는 외손녀가 짓궂게 건드리자, 교태롭게 웃으며 몸을 흔들었다.

“외할머니를 건드리지 말고 얼른 가서 텔레비전이나 봐라. 네가 이러면 외할머니가 밥을 할 수가 없어…… 깔깔…….”

“외할머니, 내일은 주말이야.”

외손녀가 외할머니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손을 치파오 속으로 넣어, 외할머니의 앞가슴을 쓰다듬고, 외할머니의 부드럽고 불룩 솟은 젖통을 주물렀다. 원래, 백옥설은 치파오 속에 완전히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주말이면 또 뭐하니?”

외할머니가 머리를 돌려 외손녀를 바라보는데, 입으로는 말을 하면서, 눈에는 음탕한 욕정이 불꽃이 번쩍였다.

“주말이면 또 뭐하느냐고? 난 또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아빠의 커다란 좆을 즐길 수 있잖아!”

외손녀가 입으로 말을 하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외할머니의 젖꼭지를 힘껏 잡아당겼다.

“하아…… 요년아, 그러면 외할머니가 아파!”

외할머니는 외손녀가 건드리자 소리를 지르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뒤로 들어 올렸다.

외손녀는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외할머니의 톡 볼가진 젖꼭지를 꼭 붙잡고서 잡아당기고, 비틀고, 주물렀다. 외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한숨을 쉬며, 움직이지 않고, 눈을 살짝 감고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상냥하면서도 나무라듯 말했다.

“요년이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네 외할머니를 괴롭히는구나!”

외할머니의 나무람을 듣고, 외손녀의 동작이 잠시 멈추었다가, 머리를 외할머니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좋아, 그럼 나는 아빠가 돌아오면 다시 외할머니하고 함께 아빠의 커다란 좆을 즐길게!”

“좋아! 그럼 너 얼른 외할머니가 밥을 하게 해 줘. 네 아빠가 돌아오면 우리 함께 실컷 그의 좆을 즐기자, 됐지?”

외할머니는 예쁘게 웃고, 아름다운 몸을 흔들어서, 자기의 젖꼭지를 잡아당기는 외손녀의 손가락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외할머니, 그럼 나에게 한 가지 일을 허락해 줘.”

외손녀가 또 요구했다.

“무슨 일인데? 말해 봐.”

외할머니는 이 성가신 외손녀가 또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 궁금했다.

“그럼 할머니가 밥을 하면서, 내가 할머니를 갖고 놀게 해 줘.”

외손녀가 외할머니의 귀에 대고 살며시 말했다.

“나를 갖고 놀아?! 그럼 내가 어떻게 밥을 하니? 어…….”

외손녀의 요구를 거절할 도리가 없는 외할머니는 할 수 없이 긴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표정은 오히려 얕게 신음하며 살며시 웃는 것이 또 근질거리고 음탕해지는 것이었다.

외손녀의 손이 외할머니가 탄식하는 중에 이미 완전히 외할머니의 치파오 지퍼를 열고, 두 손을 양쪽으로 가져가서 힘을 주어 외할머니의 몸에서 치파오를 벗겨 냈다.

“요년아! 날 홀딱 벗기면 안 돼!”

외할머니는 입으로는 이렇게 말을 하면서, 몸은 오히려 외손녀의 동작에 호응하여 넉넉한 허리를 움직여서 몸에 꼭 끼는 치파오를 벗어 버리니, 희고 풍만한 몸뚱이가 드러났다. 이때, 외할머니의 몸에는 본래 무얼 가리지도 못하는 앞치마만 겨우 남아 있어서, 희고 불룩 솟은 젖통 위의 젖꼭지 두 개가 단단하게 볼가진 것이 마치 큼지막하고 단단한 앵두 같아서, 자줏빛 색깔이 매우 매혹적이었다.

“요년, 미워 죽겠어.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외할머니를 이렇게 벗기니. 이따가 네 아빠엄마가 돌아오면 창피하잖아!”

외할머니는 입으로는 나무라면서도, 눈에는 오히려 온통 교태와 음탕한 기색뿐이었다.

외손녀가 대답을 하지 않고, 외할머니의 몸 뒤에 쭈그리고 앉아서, 얼굴을 외할머니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고랑에 들이밀었다. 그녀가 다시 머리를 들었을 때, 그녀의 코끝에는 기다랗고 가느다란, 맑은 물실[水絲]이 늘어져 있었다.

“외할머니, 외할머니 보지에서 물이 흘러!”

그건 외할머니가 분비한 씹물이었다. 이때 외할머니는 욕정이 이미 불이 붙어서, 보지 속이 이미 완전히 축축해졌고, 그녀의 얼굴에는 부끄러워하는 붉은 기색과 음탕한 웃음이 어려 있었는데, 머리를 돌려서 자기의 엉덩이 뒤쪽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외손녀의 코끝에 그 기다랗고 맑은 액체를 바라보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요년아, 모두 다 네가 장난쳐서 그런 거잖아!”

외손녀는 외할머니가 얼굴에 음탕한 웃음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런 후, 또 얼굴을 외할머니의 하얀 엉덩이에 갖다 댔다. 외할머니는 이에 맞추어 두 다리를 벌리고, 뜨겁게 달아오른 얼굴을 뒤로 젖히고, 입술을 깨물며,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외손녀의 두 손이 외할머니의 툭 튀어나온 두 엉덩짝을 움켜잡고, 힘을 써서 엉덩이 고랑이 드러나게 잡아 벌리고는, 입을 벌리고 외할머니의 두툼한 음순을 물고 정신없이 핥았다.

“하아…….”

외할머니의 음순이 외손녀에 물려서 저도 모르게 나무라는 듯 신음이 터졌다.

“요년아, 외할머니가 밥하지 못하게 만들 거야?”

입으로는 말을 하면서, 엉덩이는 도리어 들어 올리니, 더욱 강렬하게 음순과 입술이 부딪치는 것을 즐기는 것이 분명했다.

외손녀의 입술과 외할머니의 음순이 꼭 한데 합쳐지자, 외할머니의 보지에서 씹물이 둑이 터진 홍수처럼 외손녀의 입속으로 들어오니, 외손녀가 게걸스럽게 삼키는데, 미처 뱃속으로 삼키지 못한 씹물이 외손녀의 입가로 흘러내려 그녀의 턱과 배로 흘러내렸다.

“외손녀야, 외할머니가 밥을 다 짓지 못하게 하려는 게 아니면, 외할머니를 더 이상 건드리지 마. 알았지?”

외할머니는 음순이 외손녀의 입술에 물리어 근질거림이 마음에 사무치니, 참지 못하고 애걸했다.

“좋아.”

외할머니가 생각지도 못했는데, 외손녀가 뜻밖에 동의했다.

속마음을 말하자면, 외할머니는 입으로는 비록 이렇게 말했지만, 마음속은 도리어 외손녀가 입을 떼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녀는 진심으로 외손녀의 입이 자기의 벌어진 ‘입’에서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이미 외손녀가 ‘입’을 떼어 버리자, 외할머니는 곧 밥하는 일을 계속했다. 그녀는 채소 쟁반에서 잘 씻은 채소를 꺼내어 부엌칼로 채소를 썰기 시작했다.

이때, 외손녀가 쟁반에 있는 채소를 발견하고, 손을 뻗어 홍당무 하나를 집어 들고 웃으며 말했다.

“외할머니, 외할머니는 외할머니 밥을 해. 나는 내 걸 가지고 놀게.”

말을 하고서, 외할머니의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을 찰싹 때리고 말했다.

“외할머니, 네 엉덩이 좀 들어 올려 봐.”

이때, 외할머니는 이미 외손녀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아챘다. 그녀는 외손녀가 채소 쟁반에서 특별히 굵고 커다란 홍당무를 집어 드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교태를 부리며 나무랐다.

“너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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