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소리가 떨어지기도 전에, 안쪽에 있는 방에서 예홍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몽아, 왔구나! 빨리 와서, 내가 오늘 어떤 치마를 입는 것이 좋을지 봐 줘.”
말을 듣고, 호몽아가 안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니, 예홍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손에 치마 하나를 들고 거울 앞에서 서서 재어 보고 있었다. 호몽아를 보고, 예홍하가 시끄럽게 말했다.
“어서 와, 어서 와, 내가 오늘 어떤 치마를 입고 네 아들에게 가야 할지 봐 줘!”
“내 보기에, 넌 아무 것도 입지 않는 게 가장 좋아.”
호몽아가 웃으며 짓궂게 말했다.
“넌 이렇게 발가벗은 알몸으로 우리 아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 가장 좋아!”
“쳇, 허튼 소리, 내가 이렇게 발가벗은 알몸으로 네 알들을 만나러 가면, 어떻게 나가라는 거야!”
예홍하가 화를 내어 말했다.
“얼른, 나에게 의견을 말해 봐.”
예홍하의 사무실 안쪽 방 침대, 소파 등 모든 곳에 각종 스타일과 색깔의 치마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하여 말했다.
“홍하야, 난 정말로 네가 부러워. 사장이 좋네. 돈도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옷도 있고!”
호몽아의 말을 듣고, 예홍하가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네가 나를 부러워한다고? 난 네가 부러워! 우리 아들은 이런 제복을 입을 너를 좋아해서, 수시로 나를…….”
말을 하다 말고 멈추더니, 그녀는 자기의 눈앞에 세관 제복을 입고, 늠름하고 씩씩하게 서 있는 호몽아를 보고, 얼굴에 음탕한 기색을 띠고 웃으며 말했다.
“아…… 몽아, 너 오늘 즐거운 일이 있구나!”
호몽아가 답답해하며 말했다.
“홍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내가 무슨 즐거운 일이 있다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몽아, 너에게 말하는데, 우리 아들은 제복 입은 여인을 아주 좋아해서, 나하고 씹할 때에 종종 나에게 제복을 입히는데, 군복, 간호원복, 스튜어디스복 등을 입히고 각종 방식으로 나를 박아 줘.”
예홍하가 자기 아들이 좋아하는 취향을 알려주는 말을 듣고, 호몽아가 웃으며 말했다.
“이봐…… 홍하, 우리 아들도 네 아들의 취향과 똑같아서, 내가 제복을 입은 채로 나하고 씹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더욱이 내 사무실에서 내가 제복을 입은 채로 사무실 책상에 나를 기대어 놓고 씹하기를 특히 좋아해. 거의 매주 내 사무실에 와서 한두 번씩 씹을 하면서 마음껏 즐기곤 해.”
예홍하도 감탄하여 말했다.
“아…… 몽아, 우리 둘의 아들의 성격이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는 거구나! 전생에 우리 둘이 아들이 없었던 걸까?!”
말을 하면서, 예홍하는 손을 뻗어 옷장 서랍을 열고, 그 안에서 정교하게 포장한 상자를 꺼내어 호몽아의 앞에 갖다 보여 주며 말했다.
“몽아, 너한테 좋은 물건을 보여 줄게.”
“무슨 좋은 물건?”
호몽아가 궁금하여 물었다.
예홍하의 손에 들려 있는 정교하게 포장한 상자는 모두 외국어로 되어 있고 온몸이 알몸인 채 풍만한 젖통과 살찐 엉덩이를 하고 있는 금발 미녀가 새겨져 있었다. 예홍하는 상자를 열어 안에서 먼저 꽃무늬 레이스가 달린 수분색 팬티를 꺼내어 호몽아의 눈앞에 흔들어 보였는데, 원래 가랑이 부분이 두 조각의 꽃무늬 레이스로 이루어진 가랑이 터진 팬티였다.
예홍하가 다리를 들고 이 가랑이 터진 팬티를 입으니, 팬티 가랑이가 터져 있어서, 매우 짧고 깔끔하게 면도된 새까만 보지털이 뚜렷하게 보이고, 살살 떨고 있는 두툼한 음순이 완전히 겉으로 드러나 있었다.
가랑이 터진 팬티를 다 입고 나서, 예홍하가 또 상자 안에서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를 꺼내어 풍만한 젖통에 걸쳤다. 이 브래지어는 가슴을 가릴 수 없게 만들어져 있어서, 기껏해야 가슴을 받치고 있을 뿐, 예홍하의 풍만한 두 젖통이 완전히 드러나고, 거대한 젖통이 브래지어에 의해 받쳐져 있는데, 두 개의 장밋빛 젖꼭지가 볼록 솟아나 있었다.
예홍하가 몸에 이런 기이한 브래지어와 팬지를 입는 것을 보고, 호몽아는 거의 눈을 크게 뜨고 말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세관 관장이 되어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바가 아니었으나, 예홍하가 오늘 이런 차림을 한 것 같은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호몽아가 자기의 모습을 보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득의하여 각종 음탕한 자세를 취해 보이고, 음탕하게 짓궂은 말을 하였다.
“몽아, 나의 이런 차림을 보니, 네 아들이 보면 어쩔 것 같아?”
예홍하의 물음을 듣고, 호몽아는 정신을 차리고, 오므린 두 다리를 떨면서 이를 깨물고 말했다.
“우리 아들이 너의 이런 차림을 보면, 틀림없이 너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곧바로 해치울 거야!”
“곧바로 해치운다고!”
예홍하가 음탕하게 말했다.
“곧바로 해치우면 좋지. 나는 네 아들이 나를 너로 여기고, 거칠게 나를 박아 주어서 천상으로 보내주기를 바라!”
이때 호몽아는 이미 예홍하의 음탕한 차림과 말에 자극되어 아랫도리가 진창이 되어 있었고, 무릎에 닿는 치마 속에 팬티를 입지 않아서, 씹물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지금 호몽아는 오직 아들 호과의 요구가 있어서 아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려고, 치마 속에 아무런 팬티를 입지 않고 제복 치마를 입어서, 아들이 수시로 후비고 쓰다듬거나 치마를 들치고 자기의 보지에 씹을 하기 쉽도록 하고 있었다.
“네가 천상으로 날아 올라갈 것을 보장해!”
호몽아가 말을 하면서 몸을 돌려 두 다리를 오므리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화장실로 갔다. 질퍽하게 젖어 버린 아랫도리를 수습한 후, 치마 밑단을 허리까지 들쳐 올린 호몽아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홍하야, 너는 전혀 힘들지 않았어?”
이때 예홍하는 이미 무릎까지 오는 미색의 꽃무늬 치파오(중국식 원피스)를 꽉 끼게 입어서, 맵시 있는 허리와 둥글고 풍만한 엉덩이가 부각되는 성숙한 멋을 보여 주고, 치마 밑으로 드러난 두 다리가 늘씬하고 아름다워서 지극히 색정적이었다. 머리 뒤로 튼 새까만 머리를 자줏빛 머리핀으로 고정하고 있으니, 온몸이 위아래로 고귀하고 전아한 기질이 스며 있어서 첫눈에 반하게 만들 정도였다.
호몽아가 자기를 바라바고 놀라는 표정을 보고, 예홍하가 득의양양하게 웃으며 말했다.
“가자, 우리들의 아들을 만나러 가자고!”
말을 마치고, 호몽아를 끌고 사무실을 떠났다.
예홍하가 차를 운전하고, 두 사람이 학교에 도착하여 수업이 끝나서 교문에서 기다리고 있는 호과와 허익을 만나서, 교외에 미리 안배해 놓은 별장식 산장으로 갔다.
가는 길에, 뒷좌석에 앉은 호과와 허익은 쉬지 않고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면서 서로 학교의 일화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기 아들이 마치 친형제처럼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듣고, 앞좌석의 운전수 좌석과 조수 좌석에 앉은 예홍하와 호몽아는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런 후,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
한 시간쯤 뒤, 커다란 별장식 산장이 눈앞에 나타났다. 예홍하는 곧장 차를 몰아 산장으로 들어갔다.
주차를 한 후, 예홍하가 차에서 나오니, 산장의 산장 종업원이 곧바로 맞이하며, “예 사장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소리가 곧바로 들려 왔다. 이 장면을 보고, 동행한 호몽아의 얼굴에 놀라움이 드러나고, 호과와 허익 역시 눈을 크게 떴다.
호몽아 모자와 아들 허익이 놀라는 표정을 보고, 예홍하는 얼굴에 득의의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호몽아를 보고, 미소하며 말했다.
“호 관장님, 여기는 제가 최근에 건설한 산장이에요. 어때요? 좋은가요?”
호몽아가 말을 하기도 전에, 허익이 환호하며 말했다.
“좋아! 좋아! 좋아! 아주 좋아!”
그런 후, 호과에게 말했다.
“호과, 이제 우리가 놀 곳이 생겼어. 성안에서는 답답해 죽을 뻔했거든!”
호과도 기뻐하며 덧붙였다.
“좋아! 좋아! 좋아!”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아들, 엄마가 마련한 이 놀랍고 기쁜 선물이 어때?”
“정말 좋아! 엄마가 마련한 오늘의 이 놀랍고 기쁜 선물은 정말 최고야!”
허익은 여전히 흥분하였다.
“이 산장은 너하고 호과에게 줄 거야.”
허익과 호과가 반을 보이기도 전에 예홍하가 계속 말했다.
“하지만 너희 둘은 보답해야 해.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 대학에 합격해야 돼. 안 그러면…….”
예홍하가 이 산장을 자기들에게 준다는 말을 듣고, 허익과 호과는 눈을 크게 뜨고 서로를 바라보며, 축하하려다가, 예홍하가 뒤에 “안 그러면”이라고 하는 말을 듣자, 두 사람은 곧바로 손뼉을 치고, 허익이 큰 소리로 말했다.
“엄마, 안심해. 나는 반드시 명문 대학에 합격할 거야!”
호과도 큰 소리로 덧붙였다.
“이모, 안심하세요. 저도 합격할 것을 보증할게요!”
호과가 자기 입장을 표명하는 말을 듣고, 호몽아가 말했다.
“과아, 넌 무얼 가지고 허튼소리를 하니?”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호 관장님, 과아가 허튼소리를 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이 산장을 쟤들 둘에게 줄 거예요.”
호몽아는 사실 예홍아의 의도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원망을 했다.
“홍하 씨, 당신은 어째서 또 관장이라고 하는 거예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당신을 관장이라고 하지 않고, 몽아라고 할게요!”
예홍하가 웃으며 얼른 바로잡았다.
허익과 호과는 부리나케 뛰어가서, 사방을 구경하였다.
아들과 허익이 신이 나서 뛰어가는 것을 보고, 호몽아가 말했다.
“홍하, 너 뭐하려는 거야? 설마 정말로 산장을 그 애들에게 주겠다는 거야?!”
“당연하지!”
예홍하가 신비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산장을 그 애들 둘에게 줄 거야.”
호몽아가 말했다.
“이 귀중한 별장식 산장을 그 애들에게 주는 것이 말이 돼?”
“말이 되지!”
예홍하가 사방을 둘러보고, 웃으며 말했다.
“나는 그 애들 둘에게 별장식 산장을 줄 뿐 아니라, 더욱 귀중한 선물을 줄 거야!”
예홍하가 더욱 귀중한 선물을 호과와 허익에게 주겠다는 말을 듣고, 호몽아가 궁금해서 말했다.
“더 귀중한 선물을 그 애들에게 줄 것이 뭔데?”
예홍하가 신비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여인을 우리 아들에게 선물할 거야.”
예홍하의 말을 듣고, 호몽아는 예홍하가 그녀의 아들 허익에게 주겠다고 한 매혹적이고 성숙한 여인이 자기라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얼굴이 빨개지고, 마음이 미친 듯이 날뛰어서, 말을 더듬거리며 말했다.
“그……그럼 너는…… 하…… 함께 들어가지 않을 거야?”
예홍하가 자조하듯이 농담 삼아 말했다.
“내가 이걸 선물하면서 하나를 보탠다고 했잖아. 아들에게 별장식 산장을 주고, 그 애들의 엄마를 그 애들에게 짝지어 줄 거야.”
말을 마치고, 장난스러운 눈짓으로 얼굴이 온통 빨개진 호몽아를 바라보며, 잔뜩 집적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설마 너는 원하지 않는 거야?!”
호몽아는 예홍하가 자기의 눈을 바라보는 것을 보고, 또 그녀가 집적거리는 말을 듣고, 얼른 고개를 숙이고, 얼굴이 빨개져서 말을 하지 못했다.
호몽아가 어린 계집애같이 부끄러운 표정으로 머리를 숙이고 말을 하지 못하는 걸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몽아, 네가 어린 계집애같이 부끄러워하는 것을 보니, 마치 네 아들하고 씹을 한 적이 없는 것 같구나!”
호몽아의 팔을 잡아끌고 별장식 산장으로 가면서 말했다.
“가자, 우리 둘이 먼저 들어가서, 그 애들 둘을 상관하지 말고, 그 애들 둘이 쏘다니게 해 주자고.”
예홍하가 호몽아의 팔을 잡아끌고 서양식 3층 별장 문 앞에 도착하니, 문 입구에 영접하는 종업원이 얼른 맞이하러 나와서 인사를 했다.
“예 사장님, 안녕하세요?”
예홍하가 종업원의 귀에 대고 몇 마디 지시를 하니, 근무원이 급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네, 네.”
그런 후, 갔다.
종업원이 가고 나서, 예홍하는 별장의 문을 열고, 호몽아와 함께 들어갔다. 예홍하가 호몽아를 데리고 별장 안은 한 바퀴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1층 대청에 있는 바의 앞에 도착했다. 호몽아가 바 의자에 앉으니, 예홍하가 바 테이블 안쪽으로 들어가서 적포도주 한 병을 꺼내 와서, 두 개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두 사람은 서로 바라보고, 누구도 말하지 않고, 이심전심으로 잔을 받쳐 들고 부딪쳤다. 그런 후, 한 번에 다 마셨다.
이때, 허익과 호과가 뛰어 돌아왔다. 허익이 배고파 죽겠다고 큰 소리로 떠들어서, 예홍하가 응대했다.
“좋아, 내가 가서 너희들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줄게.”
말을 하고서, 바 테이블 안에서 나와, 밖으로 걸어가면서, 낮은 소리로 농담 삼아 호몽아에게 말했다.
“우리 아들과 네 아들을 모두 우선 너에게 맡기니까, 너 혼자 서둘러서 독식하면 안 돼!”
호몽아를 향해 윙크해 주었다. 그런 후, 몸을 돌려 얼굴에 가득 웃음을 띠고 허리를 틀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살랑살랑 걸어갔다.
예홍하가 이렇게 밑단이 무릎까지 오고, 몸에 꽉 끼는 미색 꽃무늬 치파오를 입으니, 아름다운 허리와 툭 튀어나온 엉덩이를 아주 능숙하게 흔들면서 성숙한 멋을 두 소년의 눈앞에서 음탕하게 보여 주었다. 허익은 별로 상관이 없었으나, 호과는 이때 두 눈이 동그래지고 넋이 빠지고 말았다. 두 눈이 뚫어져라 하고 예홍하의 하늘거리는 몸매가 문 밖으로 사라질 때까지 계속 쫓아가고 있었다.
자기 아들의 두 눈이 계속 예홍하의 뒷모습이 문 밖으로 사라질 때까지 쫓아가는 것을 보고, 호몽아는 바 의자에서 일어나서, 고혹적으로 허익을 불렀다.
“허익, 자, 여기 이모에게 와 봐.”
호몽아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허익은 비로소 바 테이블 앞에 기대어 있는 호몽아를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몸에 세관 제복을 입은 호몽아는 곧바로 그의 피가 끓어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두 눈으로 뺨이 불그레하고, 정이 담뿍 담긴 눈길에, 곱고 아리따운 호몽아의 매혹적으로 변한 자태로 꼬리를 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니, 원래 제복에 대해서 특별한 편벽증이 있는 허익은 곧바로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쉬지 않고 꿀꺽꿀꺽 침을 삼키는 것이었다.
저녁 준비를 마치고 돌아온 예홍하가 이때 막 들어와서 이 광경을 보고, 얼굴에 득의의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맵시 있게 허리를 하늘거리며 호과의 맞은편에 있는 바 테이블 앞에 가서, 몸에 팽팽하게 꼭 끼는 치파오 밑단을 일부러 위로 들어 올리고, 원래 반쯤 노출되어 있던 치마 아래의 허벅지를 거의 완전히 드러내었다. 그녀는 먼저 다리를 꼰 자세를 취했다. 그런 후, 다시 두 다리를 살짝 벌린 자세를 취하고, 이런 모습으로 그녀의 치마 속 풍경이 거의 완전히 호과의 눈앞에 드러났다.
원래 치파오를 입은 예홍하의 자극적인 몸매에 사로잡혀 깊이 끌려든 호과는 예홍하가 자기 맞은편에 앉아서 그녀의 치마 속 풍경을 조금도 가리지 않고 자기 눈앞에 드러낸 것을 보고, 몸이 뜨거워지고, 좆이 즉각 꼿꼿하게 발기했다.
두 명의 색정적이고 성숙하고 음탕한 엄마가 이렇게 드러내놓고 서로 상대방의 아들을 유혹하니, 진정한 씹 맛을 알아서, 이미 일찌감치 자기 엄마를 사타구니 아래의 신하로 만든 두 소년이 어찌 이 좋은 색경을 방치하겠는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달려들어, 다른 사람의 엄마를 자기의 품에 껴안았다.
허익이 뒤에서 호몽아의 몸을 껴안고,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그녀의 엉덩이 고랑으로 찔러 댔다. 호몽아가 곧바로 허익의 좆이 뜨거운 햄버거처럼 자기의 엉덩이 고랑에 닿는 것을 느끼고, 고운 손을 뒤로 미끄러뜨려 살살 어루만지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얼굴에 음탕한 미소를 띠고, 살짝 말했다.
“꼬맹아, 넌 항상 이 좆으로 네 엄마의 엉덩이를 찔러 주는구나!”
허익이 대답을 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몸을 쭈그리고 앉아 호몽아의 제복 치마 밑단을 움켜잡고, 뒤에서 그녀의 치마를 들쳐 올렸다. 허익이 생각지도 못했는데, 호몽아의 치마 속은 원래 실 한 가닥도 걸치지 않았기 때문에,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가 곧바로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허익은 잠시 멍해졌으나, 그는 두말하지 않고, 두 손으로 호몽아의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를 껴안고, 젊고 뜨겁고 단단한 좆을 부여잡고 이미 씹물이 범람하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힘껏 찔러 넣었다. 호몽아는 보지를 박히자 “하응” 하는 소리를 내며, 아예 순순하게 윗몸을 바 테이블 위에 엎드리고, 허익이 뒤에서 자기의 엉덩이를 껴안고 마음대로 자기에게 좆을 박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입을 살짝 벌린 채, 그녀의 목구멍에서 쉬지 않고 기분 좋은 듯 “하아…… 하아…….” 하고 기쁨의 소리를 터뜨렸다.
이윽고 호몽아의 보지 속에 분비된 대량의 씹물에 이어, 허익이 엉덩이를 들썩이고 아랫배를 호몽아의 살찌고 하얀 엉덩이에 부딪쳐 대니, “퍽퍽퍽” 하고 살 부딪치는 소리와 좆이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뿌직뿌직, 찔꺽찔꺽” 하는 음탕한 소리나 흘러나왔다.
허익이 제멋대로 호몽아와 씹을 하니, 옆에서 예홍하를 껴안고 있는 호과가 거의 아연실색하여, 자기의 엄마가 평소 자기가 씹하는 것과 똑같이 신나게 다른 남자 아이하고 씹하는 것을 보고, 흥분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목울대를 꿈틀거리며 침을 삼키고, 품속의 예홍하를 더욱 꽉 껴안고는, 예홍하의 허벅지에 대고 발기한 좆을 거칠게 찔러 대었다.
예홍하가 살며시 허벅지를 들어 올려 호과가 자기의 허벅지를 찔러대는 좆을 문질러 대며, 호몽아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지극히 매혹적인 어조로 중얼거렸다.
“과아야, 허익이 네 엄마의 보지를 박고 있는데, 너는 허익처럼 그의 엄마 보지를 박아 주지 않을 거야?!”
예홍하가 엄마 호몽아의 목소리와 지극히 유혹적인 어조를 흉내 내자, 엄마가 평소에 자기를 부르는 것과 같이 흡사하니, 호과가 어찌 참을 수가 있으랴. 거센 힘으로 품속의 예홍하를 바닥에서 안아 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바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그런 후, 손을 뻗어 예홍하의 치파오 밑단을 들쳐 올리니, 예홍하의 치마 속 풍경이 곧바로 호과의 눈앞에 드러났다.
바 테이블 위에 앉은 예홍하가 고분고분히 두 손으로 바 테이블을 짚고, 윗몸을 뒤로 젖혀 가슴을 들어 올린 채, 주동적으로 두 다리를 들어 양쪽으로 힘껏 벌려서 아주 매혹적인 자세를 취하였다. 이때 호과는 이미 두 눈이 곤두서고, 미친 듯이 침을 삼키는 상태가 되었다. 예홍하의 보지를 보니, 보지 둔덕에 깔끔하게 면도된 I자 모양의 까마반드르한 한 줌의 보지털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보지가 전부 완전히 매끄럽고 하얘서, 바들바들 떨면서 벌어져 있는 두 조각의 두툼한 음순이 특히나 암홍색으로 두드러져 보였다.
호과가 홀린 듯이 자기의 보지를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얼굴에 음탕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살며시 유혹하여 말했다.
“아들, 해 봐, 자, 이모의 보지를 핥아먹고, 이모의 보지와 네 엄마의 보지를 비교해 봐. 누가 더 맛있는지!”
예홍하의 말을 듣고, 호과는 두말하지 않고, 온 얼굴을 단번에 예홍하의 보지에 갖다 대고 입을 벌려 예홍하의 입술처럼 벌어져 있는 씹물을 함께 물고서,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먹었다. 예홍하는 호과가 보지를 핥아 대니, 찐득찐득한 씹물을 그녀의 보지에서 왈칵왈칵 내뿜으며, 입으로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여 “하악…… 하악…….” 하고 큰 소리로 신음을 터뜨렸다.
이때, 허익은 이미 호몽아를 바 테이블 위에 누르면서 열화같이 씹질을 해 대고 있었다. 호몽아의 세관 제복이 허익을 자극하여 참을 수 없게 만들어서, 금세 절정에 도달하니, 그는 등골이 짜릿짜릿해지는 것을 느끼고, 좆을 꿈틀거리며 다시 한바탕 온힘을 다해 미친 듯이 박아 대고는, 이어서 진하고 뜨거운 좆물을 호몽아의 자궁 속 깊숙이 뿜어내었다. 뜻이 미진한 호몽아는 자기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며 좆물을 싸질러 대는 젊은 좆을 꽉꽉 조여 대며, 허익이 머지않아 사정을 끝낼 때가 되었음을 느끼고, 그녀는 다시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며 옴찔거려서 그의 좆대가리를 마치 안마를 하듯이 빨아대니, 기분이 좋아진 허억이 큰 소리를 희열에 찬 소리를 터뜨렸다.
“아…… 엄마…… 호 이모가 날 싸게 만들었어…… 윽…… 호 이모 보지가…… 윽…… 엄마 보지와 똑같이…… 응…… 내 좆을 조여 대서 아주 기분이 좋아…… 아…….”
“하아…… 호과야, 얼른 봐 봐, 허익이 네 엄마의 보지에 좆물을 쌌어…… 후우…….”
예홍하는 호과가 보지를 핥아 주니 비할 수 없이 시원했다. 한창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 허익이 온몸을 떨면서 호몽아의 보지 속에 좆물을 싸는 것을 보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입으로 말을 하였다.
호과가 그 말을 듣고, 곧바로 예홍하의 보지에 대고 정신없이 보지를 핥아 먹던 얼굴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돌려 허익과 엄마 호몽아가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허익의 굵고 커다란 좆이 바 테이블 위에 엎어져 있는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을 한창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니, 진하고 끈적끈적한 씹물이 허익이 방금 싸지른 좆물과 뒤섞여서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함에 따라 그녀의 벌어진 보지구멍에서 밖으로 흘러나와, 그녀의 허벅지 위로 흘러내려서 웅덩이를 이루었다.
자기 엄마가 남에게 이와 같이 음탕하게 보지를 박히니, 호과가 어찌 견딜 수가 있으랴. 그는 그를 좋아서 미치게 만드는 예홍하의 음탕한 보지를 놔두고, 몸을 일으켜서 걸어갔다. 호과가 아들 허익과 호몽아를 향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모으고, 바 의자에서 내려와서, 온 얼굴에 음탕한 웃음을 띠고 호과에게 다가갔다.
호과가 두 사람의 옆으로 걸어가서, 두 사람의 벌려진 허벅지 아래에 쭈그리고 앉더니, 뜻밖에도 이 각도에서 허익의 커다란 좆이 그의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엄마 호몽아의 두툼한 음순이 젖을 빠는 아기의 입술처럼 그녀의 보지 속을 부단히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허익의 커다란 좆을 쪽쪽 빨아대니, 호몽아의 보지구멍에 있는 두 사람의 좆물과 씹물이 혼합된 액체가 회음과 똥구멍에 모였다. 그런 후, 허익의 좆이 쉬지 박아댐에 따라 호몽아의 허벅지를 따라서 천천히 아래로 흘러서 발 위에까지 흘러내리고, 다시 바닥으로 흘러내려서, 자그맣게 얼룩이 졌다.
호과가 멍해진 채로 허익의 커다란 좆이 자기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을 보고, 예홍하도 그에게 다가가서 쭈그리고 앉아서, 지극히 매혹적인 어조로 살며시 물었다.
“과아야, 딴 사람의 커다란 좆이 네 엄마의 보지를 쑤셔 대는 것을 보고도, 너 설마 아무 생각이 없는 거야?!”
말을 하고서, 예홍하가 손을 뻗어서 허익의 좆을 빨아대는 호몽아의 음순을 잡고 살살 끌어당기고, 이어서 또 집게손가락을 뻗어 두 사람의 성시가 결합된 곳에 대고 보지 속에서 부단히 흘러나오는 혼합물을 찍어서 입에 머금고는 아주 맛있다는 듯이 “쩝쩝” 입맛을 다셨다.
예홍하가 하는 말을 듣고, 또 그녀가 그녀의 손가락에 묻은 엄마 호몽아의 씹물과 허익의 좆물이 혼합된 액체를 달게 핥아먹는 것을 보고, 호과가 정신이 나간 듯이 말했다.
“예 이모, 나도 허익이 우리 엄마를 박아 준 것처럼 그렇게 이모 보지를 박을래.”
호과가 애걸하는 듯이 하는 말을 듣고, 손을 뻗어 호과의 목을 껴안아 그를 일으켜서, 바 의자에 몸을 고쳐 앉은 채, 바 테이블에 몸을 기댄 후, 두 손으로 호과의 등을 꼭 껴안고, 두 다리를 벌려 호과의 허리를 끼우고, 엄마가 아들을 귀여워하는 어조로 살짝 말했다.
“좋아. 과아야, 이모도 너하고 씹하고 싶어! 얼른…… 얼른 네 좆을 꺼내서, 허익이 네 엄마를 박아댄 것처럼 그의 엄마를 박아 줘! 빨리…… 빨리 박아 줘. 이모는 너의 커다란 좆을 원해…….”
말소리가 갈수록 작아지고, 갈수록 끊어졌다 이어졌다 했다.
이미 참을 수 없게 된 호과는 이 말을 듣자마자, 크게 기뻐하며, 자기의 온몸에 뜨거운 피가 들끓는 것을 느끼고, 두 손으로 재빨리 예홍하의 치맛단을 들쳐 올려 그녀의 하체를 드러내었다. 그런 후, 허리띠를 풀고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그의 커다란 좆을 꺼내어서 씹물이 범람하는 예홍하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예홍하는 아들 허익에 못지않은 호과의 커다란 좆을 보고, 기뻐하며, 얼른 손을 뻗어 자기의 음순을 까 벌리고, 호과가 그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자기의 보지구멍에 찔러대는 것에 맞추어 주었다. 호과가 허리를 튕기니, “뿌직” 하는 소리가 나며 그의 커다란 좆이 이미 씹물이 범람하는 예홍하의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보지가 박힌 예홍하는 “하아…….” 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호과가 자기의 허리를 감고 있는 예홍하의 두 다리를 껴안고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인정사정없이 허리와 배를 들썩거리니, 거대한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이리저리 부딪치며 박혀 들어갔다. 사타구니에 꽉 찬 불알도 따라서 매끄럽고 새하얀 보지에 빠르게 부딪쳤다. 예홍하의 통통하고 하얀 두 허벅지가 쉬지 않고 허리와 배를 들썩거리는 호과를 감은 채, 커다란 엉덩이를 들썩거려서 퍽퍽 거칠게 박아대는 호과에 박자를 맞추어 주었다. 이때 호과와 허익은 똑같이 그들 둘의 씹 동작이 어떤 기교가 있다고 할 수 없었다. 그저 젊은 힘에 기대어 쉬지 않고 미친 듯이 박아댈 뿐이니, 두 젊은이는 갈수록 거세게 박아 대어, 매번 좆을 박을 때마다 예홍하와 호몽아의 보지 속 깊은 곳까지 박고, 매번 빼어낼 때마다 뿌리까지 뽑아내니, 두 엄마의 통통한 보지는 마치 부드럽고 물 많은 항만과 같이 두 젊음이의 좆을 꽉꽉 물고 감싸니, 그들에게 무궁무진한 쾌감을 가져다주는 것이었다. 방안에서는 곧바로 “철벅, 철벅” 하고 씹할 때 나는 특유의 교향악이 가득 울려 퍼졌다.
이때, 호몽아와 허익 쪽에서는 호몽아가 허익에게 보지를 박혀서 절정에 들어가서,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흔들고, 떨고, 뒤틀고 있었고, 허익이 매번 좆질을 할 때마다 그녀는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어 대니, 한 번 박으면 한 번 흔들고, 한 번 박으면 한 번 떨고, 한 번 박으면 한 번 뒤틀고…… 하다가 갑자기 호몽아의 보지 속에서 한 줄기 절정 씹물이 용솟음쳐서, 허익의 좆대가리 위로 뿜어 나오니, 허익은 목욕을 한 것처럼 실컷 즐기며, 참지 못하여 쾌락의 신음을 터뜨렸다.
“하아…… 악…….”
허익이 좆물을 첫 번째 쌀 때는 호몽아가 아직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으나, 허익이 첫 번째 좆물을 다 싸고 나서 계속해서 미친 듯이 좆 풀무질을 해 대니, 호몽아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절정에 도달하여, 봇물이 터진 듯이 세차게 밀려오니, 끊임없이 계속되어 온몸을 휩쓸었다.
호몽아의 절정이 지속되는데, 보지 속 깊은 곳을 허익의 커다란 좆대가리가 계속 찔러대고 비벼 대니, 시원하고 짜릿한 감각에 그녀는 “푸” 소리를 내며 절정 씹물을 뿜어내고, 또 다시 절정을 밀려오는 것이었다. 호몽아는 절정이 다시 밀려옴에 따라, 온몸이 쉬지 않고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저쪽에서 허익이 미친 듯이 호몽아를 박아 쾌락의 신음을 질러대는데, 예홍하도 서서히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는 호과의 커다란 좆이 자기의 보지를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고, 말할 것도 없이 음탕하게 기쁨의 탄성을 질러 댔다.
“아…… 꽉 찼어…… 응…… 과아의 좆이 정말 커…… 아…… 정말 좋아…… 친아들의 커다란 좆…… 아…… 정말 시원해…… 윽…… 큰 좆 오빠…… 엄마는 널 죽도록 사랑해…… 아…….”
예홍하가 쾌락의 탄성을 질러대는 소리를 듣고, 호과는 더욱 힘을 내어 미친 듯이 씹질을 했다. 그의 커다란 좆이 예홍하의 보지 속에서 앞을 찌르고 뒤를 후벼 대며, 멋대로 신나게 박아대고, 한껏 좆 박음질을 하였다. 계속 씹을 하노라니 예홍하는 호과의 커다란 좆에 보지가 꽉 채워져서 늘어난 통통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보지에서 씹물이 사방으로 넘쳐 흘렀다. 바 테이블에 기댄 몸이 호과의 씹질 동작에 맞추어 쉬지 않고 좌우로 흔들리고,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허리가 뒤틀렸다.
호과는 예홍하의 통통한 보지 속 깊이 박힌 자기의 좆이 계속해서 조여지는 것을 느끼고, 거대한 좆대가리가 근질근질하고 짜르르하면서도 시원해지니, 입으로
“아…… 윽…… 이모의 보지가 너무 조여…… 응…… 정말 좋아…….”
하고 소리를 질러 대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진하고 끈적끈적한 좆물을 뿜어내니, 곧바로 예홍하의 자궁 깊은 곳에 곧바로 쏟아져 들어갔다.
각자 자기 가정의 이익을 위하여 아들 교환 씹을 한 두 엄마는 자기 가정의 가장 남에게 보일 수 없는 일면을 하나도 남김없이 상대방에게 드러내 보였다. 그런 그녀들에게 아직도 상대방에게 숨기는 무엇이 있고, 말할 만한 사적인 비밀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최대의 진실이거나 최대의 신용이리라! 예홍하와 호몽아는 이렇게 그녀들이 성실하게 신용을 지키고, 숨김없이 솔직하고, 마음속에 사심이 없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별장식 산장은 예홍하가 호과에게 준다는 명분으로 호몽아에게 주었다. 호몽아도 당연히 호과와 허익이 공유하되, 최후로는 허익과 호과가 반드시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보증하는 것으로 승낙하였다. 안 그러면 별장식 산장을 두 사람에 준 후, 별장식 산장을 양가가 공동 소유하는 것으로 끝내기로 했다.
호과과 허익도 몸은 어리지만 마음은 커서, 명문 대학 시험에 합격하는 자신감 외에, 두 사람의 마음속 생각은 이 창녀촌에 있었으니, 자기의 엄마와 상대방의 엄마가 자기의 사타구니 아래의 사람이 되어 원하는 대로 따르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예홍하가 자기와 호몽아가 별장식 산장에서 약속을 이행하고, 두 사람이 아들 교환 씹을 한 모든 정황을 엄마 금몽과 남편 허시지에게 이야기할 때, 허시지는 한창 장모 금몽과 씹을 하고 있었고, 딸 허청청이 한쪽에서 여유롭게 감상하고 있었다.
허시지가 자기의 굵고 커다란 좆을 장모 금몽의 자줏빛 보지구멍에 박았다 빼었다 하느라고 분주하니, 이를 보고 있는 모녀 둘은 저절로 색정이 끓어오르고, 한바탕 살이 떨리며, 보지 속에 씹물이 더욱 질퍽해지고,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 같았다.
허청청이 한 쌍의 커다란 눈을 깜빡도 하지 않고 아빠 허시지가 격렬하게 외할머니 금몸의 통통한 보지를 박아대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여 찬탄하였다.
“어쩐지 외할머니가 갈수록 젊어진다 했더니, 내가 보기에, 모두가 아빠의 이 길고 커다란 좆이 내려준 것을 받들었기 때문인가 봐!”
말을 마치고, 무슨 생각에 잠긴 듯이 옆에 있는 엄마 예홍하를 보고, 히히 웃으며 물었다.
“엄마, 아빠의 좆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굵으니, 그의 좆을 우리 집안의 3대에 걸친 여인들의 보지 속에 푹 담가두려면, 우리 3대에 걸친 여인들의 보짓물로 잘 길러 줘야 할 거야!”
예홍하가 그 말을 듣고, 장난기 어린 어조로 깔깔 음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 말이 맞아. 너하고 네 외할머니의 보지가 함께 아빠하고 씹을 해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 네 아빠의 좆이 이렇게 크고, 이렇게 굵을 수 있겠니? 이따가 네가 네 아빠에게 너의 작고 음탕한 보지에 씹을 하게 하면, 네 아빠의 좆은 더욱 커지고, 더욱 굵어지고, 더욱 길어질 거야.”
허청청이 진지하게 말했다.
“좋아! 엄마, 안심해. 이따가 아빠가 외할머니 보지에 씹하는 걸 끝내고 나면, 내가 아빠에게 딸의 보지에 씹하게 할게.”
이때, 금몽은 이미 사위 허시지와 씹을 해서 절정을 맛보았는지라, 그녀는 절정의 여운을 느끼면서, 신음하며 말했다.
“홍하, 사위의 좆이 좋아. 매번 커다란 좆이 내 보지 속을 쑤셔 주니, 나는 보지 속이 꽉 채워지고, 짜릿짜릿해지고, 시큰시큰해지고, 근질근질해져서, 정말로 기분이 좋아져서 하늘로 가는 것 같아. …… 오…… 좋아…….”
허시지은 좆을 여전히 장모 금몽의 보지 속에 박아 놓은 채로, 장모의 자궁이 이따금 옴찔거리는 것을 느끼며, 머리를 돌려 딸 허청청에게 말했다.
“청청, 너의 외할머니 보지가 네 보지처럼 싱싱해서, 씹을 하면 정말로 아주 후련해!”
허청청이 그 말을 듣고,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외할머니의 보지가 나의 보지처럼 싱싱하다고? 그럼 좋아. 앞으로 아빠는 외할머니 보지에 실컷 씹하고, 나하고 엄마의 보지에는 씹하지 마!”
예홍하도 웃으며 덧붙였다.
“맞아. 청청이 말이 맞아. 앞으로 당신 아빠는 외할머니 보지에 씹을 하고 우리 둘의 보지에는 당신 아빠가 씹하지 못하게 할 거야.”
절정의 여운을 음미하고 있던 금몽이 이 일가 세 사람의 대화를 듣고, 참지 못하여 웃으며 이어서 말했다.
“너희들 둘의 보지에 씹을 못하게 하면, 그럼 누구에게 씹하게 할 건데?”
허청청이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나하고 엄마 보지는 외할아버지가 씹하게 하고, 할아버지가 씹하게 하고, 오빠가 씹하게 할 거야!”
허청청의 화난 말을 듣고, 허시지, 예홍하는 모두 웃었다. 금몽의 절정이 방금 지나가니, 온몸이 나른해졌다. 허시지가 그 모습을 보고,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계속해서 좆을 휘두르며 씹을 했다. 금몽이 급히 소리 질렀다.
“됐어, 사위…… 씹하지 마…… 장모는 못 견뎌! 네 아내와 네 딸이 모두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들 모녀 둘하고 씹하러 가!”
예홍하가 엄마 금몽의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시지, 엄마 이미 한 번 쌌으니, 엄마가 먼저 좀 쉬게 해. 얼른 당신 좆을 뽑아내. 딸의 작고 음탕한 보지가 당신의 커다란 좆이 박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허시지가 고분고분히 씹물이 사방으로 넘쳐흐르는 장모 금몽의 통통한 보지에서 “뽁” 하는 소리와 함께 좆을 빼어내니, 씹물도 따라서 뿜어 나와서 도처에 뿌려졌다. 예홍하와 허청청이 금몽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니, 금몽은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드문드문한 보지털이 축축하게 젖어서 색정적으로 보지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씹물이 잔뜩 묻은 두 조각의 탱탱 불어터진 음순이 물빛을 띠고 살짝 벌어져서 가운데의 빨간 보지고랑을 발랑 까져 있었다. 허청청이 그것을 보고,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아빠가 말한 대로, 외할머니의 보지고랑이 발랑 까져 있는데, 아직도 나처럼 싱싱하네!”
예홍하가 깔깔 웃으며 말했다.
“청청, 외할머니의 보지고랑이 발랑 까져서, 이렇듯 아주 정상인데, 엄마의 보지도 이렇거든. 방금 씹을 끝내서 보지고랑이 발랑 까졌어. 하지만 네 외할머니의 보지는 원래 통통하고 큼지막해서, 씹을 하고 나면 자연히 보지고랑이 발랑 까져 나와. 게다가 네 아빠의 좆이 특히 굵고 커서, 씹을 하고 나면 보지고랑이 까지기 쉬워.”
허청청은 엄마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입술을 깨물고, 마음속으로 반들반들 윤이 나고 깨끗하고 하야면서 잔털이 나 있는 작고 부드러운 보지에 아빠의 커다란 좆을 박고 싶어 안달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붉혔다.
이때, 허시지가 장모 금몽의 씹물이 잔뜩 묻은 채 아직도 좆물을 싸지 못한 커다란 좆을 끄떡거리며, 멀뚱멀뚱 아내 예홍하와 딸 허청청의 얘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잊고 있었다.
예홍하가 그것을 보고서, “깔깔” 소리 내어 웃고, 음탕 무비하게 남편 허시지에게 눈길을 날리며, 음탕한 소리로 말했다.
“우리 멍청한 남편은 정말로 장모에게 효도하는 사위야. 장모의 보지를 박아줄 줄은 알면서. 지금은 당신 눈앞 딸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보지가 있는데, 당신은 아직 박아 주지 않았어. 설마 안 박아 줄 거야?”
아내 예홍하의 말을 듣고, 허시지는 방금 장모 금몽의 보지에서 빼어내서 씹물이 잔뜩 묻어 있는 커다란 좆을 손에 쥐고 말했다.
“내가 안 한다고 누가 그래? 나야 당연히 딸의 신선하고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박아 줘야지!”
예홍하가 듣고, 웃으며 말했다.
“박아 준다면서, 얼른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실컷 박아 주지 않는 거야?!”
허청청은 부모의 대화를 듣고, 속으로 기뻐해 마지않으면서, 이미 꼴릴 대로 꼴린 자기의 보지에 방금 외할머니 보지에서 빼어낸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박아 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리어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엄마, 아빠보고 계속 외할머니의 음탕한 보지를 박아 주라고 해, 딸은 급하지 않아.”
예홍하가 딸 허청청을 흘겨보고,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청청, 너 정말로 급하지 않아? 그럼 엄마가 정말로 아빠보고 계속 외할머니 보지를 박아 드리라고 한다!”
입으로는 말을 하면서, 손을 허청청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쓰다듬으니, 손에 씹물이 흠뻑 묻은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이래도 급하지 않다고? 네 작은 보지가 홍수가 났는데, 그래도 급하지 않다고!”
허청청은 엄마 예홍하에게 속마음을 들키자,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고, 마음은 더욱 기쁘고 흥분이 되어서, 몸을 흔들며 투정 어린 소리로 말했다.
“엄마 나빠! 엄마 나빠!”
예홍하가 웃고서 남편 허시지의 엉덩이를 한 대 때리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빨리 해. 딸의 작고 음탕한 보지가 급해. 아내 대신 우리들의 처녀 딸을 거칠게 박아 줘서, 앞으로 감히 함부로 무책임한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줘.”
허청청이 음탕한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엄마, 안심해, 딸은 반드시 내 작고 부드러운 보지로 아빠의 커다란 좆을 아주아주 기분 좋게 꼭꼭 조여 줄 거야.”
말을 마치고, 침대에 천장을 보고 드러누워서 두 다리를 벌리고, 아빠 허시지에게 말했다.
“아빠, 빨리.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가 아빠의 커다란 좆이 박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절대 딸을 실망시키면 안 돼!”
눈앞에서 음탕하게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천장을 보고 누워 있는 딸 허청청을 보고,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우리 음탕한 처녀 딸, 아빠 것을 잘 봐라!”
말을 마치고, 좆을 움켜잡아 딸 허청청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지르니, “뿌직” 하는 소리가 나며, 커다란 좆이 뿌리까지 수월하게 들어가니, 농담 삼아 말했다.
“처녀 딸아, 네 보지 속이 온통 물바다로구나. 아빠의 좆이 단번에 들어갔어. 그야말로 네 외할머니 보지에 비해 아주 박기 좋아!”
아빠 허시지의 말을 듣고, 허청청이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아빠하고 외할머니가 씹하는 걸 봤잖아. 아빠, 박아. 힘껏 아빠의 처녀 딸의 작고 음탕한 보지를 박아 줘. 외할머니를 박아 주듯이 그렇게 세게 딸의 작고 음탕한 보지를 박아 줘!”
자기 몸 아래에 있는 딸 허청청의 음탕한 말을 듣고, 허시지는 비쾌하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좆을 딸 허청청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 속에 빠르게 박아 대면서, 정신없이 큰 소리를 질러 댔다.
“박는다, 박는다, 박는다. 네 작고 음탕한 보지를 박아서 죽여줄게!”
허청청는 연뿌리 같은 두 팔을 벌린 채, 아빠가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쾌감을 즐기면서, 눈을 꼭 감고, 예쁜 입을 벌려 작은 소리로 아양을 떨었다.
“하아…… 좋은 아빠, 딸을 기분 좋게 박아 줘, 윽…… 아빠, 딸의 아빠의 커다란 좆이 좋아…… 기다랗고…… 굵다란 것이 딸의 작은 보지 속을 후벼주니 너무 좋아…… 응…… 아빠의 커다란 좆대가리가…… 딸의 자궁을 찔러…… 오…… 세게 박아…… 윽…… 더 세게…… 좀더 빨리…… 하아…… 딸 죽네…….”
옆에서 남편 허시지가 커다란 좆을 휘두르며 딸 허청청하고 씹을 하는 것을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격려했다.
“좋은 남편, 세게 박아서, 처녀 딸이 당신의 커다란 좆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알게 해 줘!”
아내 예홍하의 말을 듣고, 허시지가 씹질하는 힘을 더욱 세게 하여, 엉덩이를 맹렬하게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면 박아 대니, 허청청이 곧바로 앵두 같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 눈을 희번덕거리며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얼굴 위에 어지럽게 흩날렸다. 게걸스럽게 아빠의 커다란 좆이 매번 거칠게 박아대는 것을 즐기는데, 갑자기 “뿌직뿌직” 씹질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이때, 서서히 정신을 차린 금몽이 일어나 앉더니, 옆에서 보고 있는 예홍하의 곁으로 기어가서, 모녀 둘이서 허시지와 허청청 부녀 둘의 엉덩이 뒤에서 뛰어난 걸작 영화를 감상하는 듯이 진지하게 구경하였다. 그녀들이 바라보는 이 각도에서는 부녀 둘의 성기가 결합한 부분이 아주 뚜렷하게 보였다. 허시지의 굵고 기다랗고 커다란 좆이 한창 쉬지 않고 딸 허청청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두 조각의 분홍색 음순이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에 딸려 들어갔다가 딸려 나왔다 하고 대량의 씹물이 흘러나와서, 허벅지를 타고 침대 위로 흘러내리니, 침대 시트가 흠뻑 젖어 버렸다.
이때 허청청은 이미 아빠 허시지의 씹질에 절정이 잇달아 밀려오니, 입으로 두서없이 흥얼거렸다.
“하아…… 우리 친아빠가…… 우리 좋은 아빠가…… 딸을 죽이네…… 세게 박아…… 딸의 작은 보지는 아빠 거야…… 아…… 친아빠…… 좆이 너무 커…… 딸의 자궁까지 박혀 들어갔어…… 윽…… 좋아 죽겠어…… 아…….”
금몽과 예홍하 모녀 둘은 허시지가 자기의 딸 허청청을 박아 계속 절정으로 몰아가는 것을 직접 보노라니, 보지 속이 이미 근질거려서 견디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예홍하는, 줄곧 구경하고 있었기에 보지 속이 이미 씹물이 범람하여 엉망진창으로 질퍽거리는데, 이때 남편 허시지가 딸 허청청의 보지 속에 커다란 좆을 여전히 비할 데 없이 강인하게 쑤셔 박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하여 아양을 떨며 말했다.
“여보옹, 당신이 장모의 보지를 박아 주고, 또 처녀 딸의 보지도 박아 주었으니, 아내의 보지도 박아 줘야 하잖아!”
말을 마치고, 침대 위에 무릎 꿇고 엎드려서, 희고 커다란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렸다.
허시지가 여전히 꼿꼿하고 커다란 좆을 딸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아 대며, 딸의 작은 보지가 수시로 옴찔거리는 것을 체감하면서, 말했다.
“좋아. 아까 장모의 통통한 보지를 박았고, 또 처녀 딸의 부드러운 보지도 박았는데, 어찌 젊은 아내의 음탕한 보지를 실컷 박지 않을 수 있겠나!”
말을 하고서, 딸 허청청의 보지에서 여전히 꼿꼿하고 커다란 좆을 빼어내고 예홍하에게 다가갔다.
옆에 있던 금몽이 사위 허시지가 커다란 좆을 딸 예홍하에게 다가가서 찌르는 것을 보고, 기어가서, 허시지의 꼿꼿하고 커다란 좆을 움켜잡고 허시지의 반응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의 커다란 좆을 입으로 가져가서 입에 물고 삼켰다 뱉었다 하였다. 좆을 입으로 삼켰다 뱉었다 함에 따라, 가느다랗고 맑은 침 줄기가 금몽의 입가에서 쉬지 않고 흘러나와서 허시지의 불알과 자기의 풍만한 젖통 위로 흘러내렸다.
예홍하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흔들어대면서, 보지 속이 너무 근질거려서 참지 못해 하며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박혀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수만 마리의 개미가 깨물어 대는 것같이 근질거리는 자기의 보지를 박아 주지 않는지라, 머리를 돌려 바라보니, 엄마 금몽이 자기가 갈망하던 커다란 좆을 한창 게걸스럽게 빨아먹고 있는 것을 보고, 눈썹을 찡그리며 투정했다.
“엄마, 뭐하는 거야? 딸의 보지가 너무 꼴려서 견딜 수가 없어!”
옆에서 허청청이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다.
“무얼 하느냐고? 외할머니가 아랫입은 실컷 먹었는데, 윗입은 아직 먹지 못했으니까 두 입이 다 먹어야 하잖아. 히히…….”
외손녀 허청청이 자기 심중의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금몽은 재빨리 방금 자기가 빨아 대서 축축해진 사위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뱉어내고 허청청을 살짝 흘겨보며 변명하였다.
“홍하, 청청의 허튼소리를 듣지 마. 나는 시지의 좆을 미끈거리게 해서, 네 보지를 박을 때 네 보지 속이 충분히 젖지 않아서 씹할 때 만족하지 못할까 봐서 그런 거야.”
허청청이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외할머니는 정말 억지를 쓰고 있네. 아빠의 좆은 방금 내 보지에서 빼어냈기 때문에, 좆이 온통 내 씹물투성이인데, 설마 충분하게 젖어 있지 않을 거라고?”
예홍하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면서, 급하게 애걸하는 어조로 금몽에게 간청했다.
“우리 좋은 엄마, 딸은 이제가지 한나절이나 엄마와 청청의 보지에 박는 것을 보느라고, 내 보지 속은 이미 씹물이 넘쳐흐르는데, 아직도 미끄럽지 않을 게 뭐가 있어? 얼른 시지로 하여금 딸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해 줘!”
허청청이 그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그래? 엄마, 자, 딸이 쑤셔 줄게.”
말을 하고서, 기어가서 손을 뻗어 엄마 예홍하의 보지를 쑤셔 주었다. 그런 후, 큰 소리로 음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좋았어, 엄마의 보지 속에 국물이 가득하네. 히히…….”
말을 마치고, 또 예홍하가 높이 들어 올린 커다랗고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금몽이 옆에서 입을 오므리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딸의 보지에 물이 가득하고, 사위의 좆이 꼿꼿하니, 웃으며 씹을 시작해 봐. 청청, 우리 둘은 옆에서 쉬면서 멋진 연극을 구경이나 하자꾸나!”
허청청이 엄마 예홍하의 씹물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입에 물고 빨아먹으면서 금몽에게 말했다.
“외할머니, 얼른 아빠를 도와서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 엄마의 보지를 박아주게 해.”
금몽이 그 말을 듣고, 한 손을 뻗어 사위 허시지의 꼿꼿하고 커다란 좆을 움켜잡고, 다른 한 손으로 딸 예홍하의 두 조각 통통한 음순을 살짝 벌린 후, 좆을 끌어당겨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큰 소리로 재촉하였다.
“아들, 엄마가 네 좆을 며느리의 보지에 맞추어 놓았으니까, 힘껏 박아라!”
허청청이 옆에서 박수를 치며 덧붙여 말했다.
“아빠, 외할머니가 아빠 좆을 엄마의 보지에 맞추었으니까 힘껏 박아!”
예홍하와 호몽아가 모자를 서로 교환하여 씹을 함으로써 ‘이익을 나누고’, ‘믿음을 나눈’ 후, 두 사람은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각자의 ‘일’을 추진하는 중에, 각자의 솜씨를 충분히 발휘하여 아주 빠르게 몇 가지 큰 사업을 해 내었다.
호몽아는 자기가 지닌 각 방면의 자원을 이용하여, 예홍하가 수입한 자동차, 완제 오일의 통관 허가를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예홍하는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결코 성실한 정규 수입 무역을 할 수 없었으므로, 호몽아의 도움과 지도에 따라, 국가 법률의 허점과 관리 감독이 허술한 빈틈을 이용하여, 수입 화물 속에 대량의 밀수품을 섞어 크게 한탕을 하여 대단한 이익을 챙겼다.
그때 처음 축재를 진행하던 부호들, 그들에게 물어보니, 몇몇은 깨끗하였다.
예홍하는 마침내 숨을 돌리고 휴식을 취하였다. 그동안 그녀는 온 몸과 마음을 사업에 투입하느라고, 집안사람들하고도 그다지 가까이 지내지 못했다. 오늘, 그녀는 마음속에 욕정이 꿈틀꿈틀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어서 빨리 집안사람들 곁으로 가서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천륜지락을 즐기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했다.
퇴근할 때, 예홍하는 호몽아와 통화를 하여 몇 마디 비밀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얼굴에 가득히 색정을 띠고 귀갓길에 올랐다. 차에서 내리고, 운전기사에게 몇 마디 지시를 한 후, 예홍하는 몸을 돌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예홍하가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그녀의 눈에 비친 광경에 곧바로 그녀의 온몸이 뜨겁게 끓어올랐다.
거실 안을 보니, 아빠 예광인, 엄마 금몽, 남편 허시지, 딸 허청청 네 사람이 한데 어울려 대전을 치르고 있었다. 금몽과 허청청 어른과 젊은이 조손 두 여인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소파 등받이에 엎드린 채 자신들의 뒤에서 남자들이 박아대는 씹을 즐기면서 흥에 겨워서 뭐라고 열나게 지껄이고 있었는데, 금몽의 보지에는 사위 허시지의 좆이 박혀 있고, 허청청의 보지에는 외할아버지 예광인의 커다란 좆이 박혀 있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우리 아빠가 함께 외할머니의 보지를 박아 주면, 아주 죽여 줘?”
허청청이 외할머니 금몽에 물었다.
“당연하지. 네 외할아버지와 네 아빠의 좆이 동시에 내 보지에 박혀 들어오면, 보지가 꽉 차고 뜨거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단다!”
금몽은 숨을 헐떡거리면서 흥분하여 외손녀 허청청에게 말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우리 아빠의 두 좆이 동시에 보지 속에 들어가면 보지가 아프지 않아!?”
허청청이 물었다.
“아프냐고? 처음에는 좀 아프지만, 갈수록 시원해지지. 생각해 봐, 두 개의 좆이 동시에 네 보지를 박아 주면, 꽉 끼워져서, 어떤 때는 함께 박혀들고, 어떤 때는 하나는 박혀들고 하나는 빠져나가는데, 그 느낌이란…….”
금몽은 눈을 감고 도취해 있었다.
“외할머니, 그럼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와 우리 아빠하고 함께 씹을 해서, 내가 구경하게 해 줘!”
허청청이 해 보고 싶어서 들뜬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황급히 금몽에게 간청하였다.
외손녀 허청청의 간청을 듣고, 금몽은 머리를 돌려 자기에게 좆을 박고 있는 사위 허시지에게 말했다.
“시지야, 너의 처녀 딸이 사위인 너하고 장인이 함께 장모의 보지에 박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데, 너는 듣지 못했어?”
허시지가 대답하기도 전에, 예광인이 이어서 말했다.
“시지야, 기왕에 청청이 외할아버지와 아빠가 외할머니 보지에 씹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니, 우리 장인과 사위 둘이 우리 외손녀에게 실컷 구경시켜 주자.”
말을 하고서, 좆을 외손녀 허청청의 보지에서 빼어냈다. 그런 후, 천장을 보고 바닥에 드러누웠다.
장인 예광인이 이미 준비를 마친 것을 보고, 허시지도 좆을 장모 금몽의 보지에서 빼어내었다. 금몽이 일어나더니, 예광인의 앞으로 걸어가서, 예광인의 몸 위에 올라타고 쭈그리고 앉았다. 예광인이 좆을 움켜잡고 금몽의 보지구멍에 맞추니, 금몽이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니, 방금 외손녀 허청청의 보지에서 뽑아내어 외손녀의 씹물이 묻어 있는 좆이 뿌리까지 외할머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허시지가 좆을 움켜잡고 장모 금몽의 뒤로 걸어가서, 쭈그리고 앉더니, 왼손으로 좆을 움켜잡고, 오른손으로 장인 예광인의 몸 위에 엎드려 있는 장모 금몽의 엉덩이를 잡고, 좆을 장모 금몽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장인 예광인의 좆에 갖다 대고, 장인 예광인의 좆을 따라 살살 밀어 넣었다.
예광인의 두 손이 금몽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니, 예광인의 좆이 금몽의 보지에서 약간 빠져 나와서, 좆과 보지 사이에 약간의 틈이 생겼다. 허시지가 그 틈을 타서 좆을 장인의 좆에 붙이고 밀어 넣었다.
“하아…….”
금몽이 기다랗게 기분 좋은 신음을 터뜨리며,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니, 두 개의 좆이 한데 꽉 붙은 채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허청청은 눈을 깜빡이지도 않고 외할아버지 예광인과 아빠 허시지의 두 좆이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가는 과정을 보고, 자기의 보지 속에 한 줄기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전율을 느끼고, 보지 속에서 씹물을 왈칵왈칵 뿜어냈다.
금몽의 엉덩이가 천천히 들썩거리기 시작하니, 허시지의 좆이 그에 따라 조금씩 들어가고, 장인과 사위 둘의 서로 꼭 붙어 있는 좆이 금몽의 보지 속을 서로 같은 곡조에 맞추어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아…… 윽…… 응…….”
금몽이 흥분하여 신음을 터뜨리는데, 두 조각의 통통하고 큼직한 음순이 한데 꽉 붙은 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좆을 따라서 딸려 들어갔다 딸려 나왔다 하면서, 대량의 씹물이 좆을 따라서 흘러 나와 바닥에 흘러내렸다.
예광인이 두 손으로 각각 아내 금몽의 두 젖통을 꽉 움켜잡고 있고, 허시지가 두 손으로 장모 금몽의 쉬지 않고 흔들고 있는 두 개의 엉덩짝을 붙잡고 있으며, 금몽은 예광인과 허시지 사이에 끼여 있어서, 세 사람이 마치 하나의 샌드위치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니, 이것을 본 허청청은 눈만 동그랗게 뜨고 말을 못하며, 입가로 침을 흘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