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3교시 수업
기절에서 깨어난 진희는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다. 11시 10분이었다. 잠시 고개를 흔들어보던 진희는 ‘맞아! 내가 얘들에게 돌림빵 당했었지. 그런데 얘들은? 아하 2교시는 체육이라 다 나간 모양이구나! 다행이다.’하며 몸을 일으켰다.
‘우욱! 아이고 허리야!’하며 몸에 통증을 느낀 진희는 자신의 몸을 둘러보았다. 보지와 후장은 깨끗하게 오므라들어 있었고 젖꼭지도 딱지는 꼈지만 통증은 없었다. 아래배가 조금 나온 것을 느끼며 진희는 ‘그래도 그 정신에 좆물은 다 받아먹었나 보구나!’하고 만족해하면서 보지와 후장속의 병들을 꺼냈다. ‘병이 가득 찼네! 이제부터는 다른 병으로 받아야겠구나.’ 생각하며 병들을 핸드백에 집어넣었다.
‘삐리삐리삐리삐리리 리리리링’하며 2교시 마치는 종이 울리자 진희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교무실로 들어갔다. ‘이번 시간은 어느 반이지? 쉬는 시간인가?’하는 진희에게 교무주임이 다가왔다.
“김 선생! 내 부탁하나만 들어줘. 내가 장모님이 돌아가셔서 급히 상가에 가봐야 하는데 2학년 1반 자습 좀 시켜줘. 들어줄 수 있지?”
“뭐요? 2학년1반!”하며 화들짝 놀라자 교무주임은 “왜? 안돼?”하며 반문하였다.
“아니요! 그런 건 아니지만…….” 하며 말꼬리를 흐리는 진희에게 “그럼, 부탁해!”하며 교무주임은 교무실을 나갔다. 수업시작종이 울리고 진희는 죽기보다 싫었지만 하는 수없이 2학년1반으로 갔다.
“휘익~~ 휘이익!” “선생님 안뇽~~” “우와~ 우리 마누라닷!”하며 괴성을 지르는 학생들에게 진희는 “이번 생물시간은 자습입니다. 그러니 조용히 하고 자습하세요.”하며 모르는 척 하였다.
“그런데 누리와 은정이, 영미는 어디 갔지?”하고 뭇자 학생들은 “계네들은 1교시 때 너무 뿅 가서 입원했어요.” “누리와 은정이는 어디가 찢어졌대요. 그리고 영미는 가름막이 파열됐데요.”하며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괜찮습니까?” 하며 민우가 물었다.
“무, 무슨 얘기야?”하며 진희가 대답을 회피하자 “역시 선생님은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그러시다면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무, 무슨 부탁?”하며 머뭇거리는 진희의 말에 “아까는 우리가 경황이 없어서 선생님을 제대로 맛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맛보고 싶은데요?”
“뭐라고?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하고 진희가 외치자 민우는 “선생님의 달콤한 보지 맛이요.”
“뭐? 너 지금 제정신이야?”하는 진희의 발악에 가까운 외침에 민우는 사진 한 장을 흔들며 “제가 제 정신인지 아닌지는 교장실에 한번 갔다 와서 말씀드릴게요. 교장선생님이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시던데 드릴 것도 좀 있고…….”하면서 사진을 몇 장 더 꺼내들었다.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잠시 생각하더니 “알았어. 그럼 너만 조금 있다가 교무실로 와.” “저만요? 의리 없이 어떻게 저만 갑니까? 저희 반 친구들이 있는데…….”
“뭐? 너희들 모두?”하며 진희가 황당해하자 우우~~ 우와아~~ “민우 파이팅!”하는 아이들의 술렁거림이 일었다.
진희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하는 척 하더니 “좋아! 알았어... 그 대신 딱 한번씩만이야. 그리고 이 이야기 절대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돼! 알았지? 약속할 수 있지?” “예~~!”하는 아이들의 우렁찬 합창소리가 진희의 귀에는 뭔가 알 수 없는 악마의 수렁텅이로 빠지는 듯한 외침으로 들려왔다.
“그 대신 너희들 살살해. 아까는 너무 심해서 너무 아팠어. 그리고 미리 자극 좀 하고 있다가 시작하면 바로 사정해주고 임신하면 곤란하니까 사정은 밖에다 해줘.. 제발 부탁이야.. 약속할 수 있지?”하자 민우는 “선생님 그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하다가 선생님이 도망치시면 안 되니까 선생님의 자유를 조금만 속박하겠습니다.” “좋아! 그 대신 약속은 지켜줘야 한다. 응?”
민우는 양호실 침대보를 길게 찢어서 진희의 손목과 발목에 각각 묶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진희가 두려움에 떨면서 묻자 민우는 “선생님의 힘들까봐 조금 편하게 해 드리려고요”하면서 손목과 발목의 끈을 각각 앞뒷문과 앞뒤쪽 끝 창틀에 묶으라 한 다음 힘껏 잡아 당겼다. “아핫!” 단말마의 외침과 함께 진희의 몸은 큰 대자로 쫙 벌어진 채로 허공으로 1m정도 들어올려졌다. 민우는 진희의 들어올려진 몸의 높이를 보면서 “흠~ 아주 적당하군!”하며 진희의 젖꼭지와 보지에 달린 쇠사슬을 끌어당겼다.
“아앗! 아.. 아파..” 진희의 신음에 민우는 신경도 안 쓰고 더 쭉 잡아당겨 책상다리에 묶고 책상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책가방을 여러 개 올려놓았다. 팽팽히 당겨진 쇠사슬은 진희의 젖꼭지에 다시 핏방울이 맺히게 했고 진희의 클리토리스는 2cm정도 늘어나버렸다. “아파..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진희가 느끼는 고통과 함께 진희의 보지에서도 고통의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했으며 덩달아 똥구멍도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우리선생님의 맛있는 돌림빵 시간이 되겠다. 그에 앞서 먹는 방법을 정하겠다!
보지와 후장은 한번씩만 먹을 수 있다. 더 먹고 싶은 놈들은 우리 반 기집 얘들을 먹어라. 그리고 임신하면 누구 얜지 분간할 수 없으므로 싸기는 선생님의 입에다 싸라. 그리고 선생님의 보지와 후장 어느 곳이라도 항상 최소한 두 개의 몽둥이가 박혀있어야 한다. 좆이 안 되면 손이라도 박아 넣어라.
우리가 한번 씩 한 다음에는 선생님의 聖酒가 있겠다. 모두 다 선생님의 성스러운 국물을 받아 마시고 건대기는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만 한하여 聖便을 내리시겠다. 선생님의 성주가 있을 때까지 우리의 노동을 멈추지 마라 알았나?”
“예이~~” 우렁찬 대답과 함께 진희이에 대한 돌림빵이 시작되었다.
민우는 진희의 입을 벌리며 ”선생님 물을 많이 마셔야 오줌이 충분히 나올 겁니다.“하며 진희의 입에 물을 억지로 한 주전자 가득 먹였다.
”그리고 선생님은 요구르트만 드셔서 聖便이 별로 없으실 것입니다. 제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하면서 후장에 생률과 대추를 각각 40개씩 집어넣었다. 그러는 사이 학생들은 진희의 보지와 후장에 각각 두 명씩 달라붙어 진희의 보지와 후장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진희는 정신을 바짝 차리기 위해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굵고 얇은 길고 짧은 게다가 각각 엇박자로 보지와 후장을 쑤셔대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는데 어느새 입으로 좆대가리 하나가 들어오더니 좆물을 한 움큼 쏟아 부었다.
”역시 어린놈들이라 양이 많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꿀꺽 삼키려는데 주전자 한통을 먹은 지라 미처 삼키지 못하고 쿠토가 나오려 하였다. 막 좆물을 게워내려는 찰라 다른 좆 하나가 들어와서 세 네 번 움직이더니 다시 좆물을 아까만큼 쏟아 부었다.
“읍! 읍읍읍!”하며 게워내려던 좆물이 진희의 목구멍으로 밀려들어가고 미처 삼키지 못한 좆물은 진희의 콧구멍으로 흘러나왔다.
’스톱! 천천히! 천천히이…….’라고 진희가 외쳐보았으나 소리로 전환되지 못한 채 계속 밀려드는 좆대가리와 한 움큼씩의 좆물에 배가 터질 지경이 되었어도 계속 좆물을 억지로 삼키고 있었다. 진희는 공중에 매달린 채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의 고통은 이미 잊혀진지 오래고 열 번인가? 열 한번인 가?하는 세지도 못할 오르가즘과 입에 박힌 좆대가리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환각상태를 지나 완전히 미쳐가고 있었다.
“잠깐! 니들 한번씩 다 안했어?” 그렇게 돌려진지 30분 만에 진희가 가까스로 입에 박힌 좆을 뱉어내고 소리 지르자 “아니요! 전 아직 한번도 안했는데요!”하며 아이들이 소리쳤다.
“병국이 너 아까 내 입에 싸지 않았어?” 하고 진희가 다시 묻자 병국은 “에이~ 이제 한번 하려고 순서 기다리고 있는데요.”하며 눙을 떨었다.
“그래~?” 진희는 자기가 숫자를 센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작당을 하여 우기는데 할 말이 없었다. ‘이제부터는 잘 세야지! 한명……. 읍! 으윽! 두 명……. 아흑! 아학학학! 세 명…….우으으~~우 씨발~ 또 싸네……. 도대체 오는 몇 번 싸는 거야 내 보지는 괜찮은가? 아냐. 후장이 더 약한데……. 좆도 다 헐어 발랑 까졌겠다. 아차! 몇 명까지 세었지? 아이.. 첨부터 다시 세야 하잖아! 한명……. 으으흐~ 씨발~ 좆도 큰 게 들어오네……. 한명, 두 명……. 억! 어떤 놈이 보지에 뭐 쑤셔 넣은 거야? 야구빳다 같기도 하고……. 교탁다리 같기도 하고…….한명, 두 명…….’하며 진희는 3교시 내내 열 명도 채 세지 못했다.
“난 딱 다섯 번했어. 그만 할래.” “야! 씨발 열 번은 해야지……. 저렇게 이쁜년 먹기가 쉬운 줄 알아? 그리고 보지 맛도 죽이는데다 후장도 씹창나게 할 수 있잖아. 힘내! 우리 열 번씩만 하자.”
얼핏 이런 대화를 들은 진희는 ‘뭐? 이 새끼들 열 번씩! 한반에 남자가 40명인데 열 번이면 400번! 내 보지 다 터져, 그만해!’하고 목청껏 외쳐 보았지만 목소리는 입에 박힌 좆대가리에 막혀 ‘으흠! 으흐흠!’하는 즐거운 쾌락의 소리로만 들렸고 시간은 어느새 3교시를 지나고 4교시 시작종이 울리고 있었다.
“모두 열 번씩 다 했지?” “그래.” “난 열 두 번!” “자랑이다! 나는 열 한번!” “나만큼 한 놈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난 열 여덟 번!” “나도 열여덟 번!” 제각기 떠드는 소리에 진희는 어렴풋이 정신을 차렸다.
“우리 한번에 600번의 씹질을 한 선생님께 격려의 박수를…….” “와아~ 우우우~~” “짝짝짝~~” 요란한 박수소리를 받으며 정신을 차린 진희는 힘없이 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진희의 보지는 삶은 호박처럼 발랑 까진 채 보짓물을 꿀럭꿀럭 쏟아내고 있었고 진희의 똥구멍도 물에 불어터진 호빵처럼 으깨어진 채 깊은 구멍을 들여다보이고 있었다. 진희의 배속은 도저히 더 넣을 수 없을 만큼 좆물로 가득차있었으며 차마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지 못한 좆물은 진희의 콧물과 눈물이 되어 흘러나오고 있었다.
“자~ 이제 성변을 먹자.”하며 민우는 불어터진 똥구멍에 손을 집어넣어 밤과 대추를 꺼내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선생님. 이제 우리에게 성주를 주셔야죠.”하며 민우가 진희의 아랫배를 힘껏 누르자 그때까지 참고 있었던 진희의 오줌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진희의 보지 밑에서 마치 샤워하듯이 오줌을 받아먹기 시작하였다.
심한 부끄러움을 느낀 진희는 ‘갈 때까지 다 갔어도 이런 모습은 보일 수 없다’며 오줌을 참아보려 하였으나 한번 터진 물줄기는 멈출 줄을 몰랐으며 더군다나 민우가 아랫배를 계속 누르고 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쫙쫙 짜내어질 판이었다.
진희의 오줌이 멈추자 4교시 종료종이 울렸으며 학생들은 고마움의 인사로 진희의 보지에 입맞춤을 하고는 교실 밖으로 한명씩 퇴실하였다. 진희는 오랜만에 양질의 좆물요구르트를 배터지게 먹었으며 한바탕의 진한 운동과 쾌감의 후유증으로 허공에 매달린 채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었고 우리의 민우만 교실에 남아 진희의 보지와 후장을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었다.
짜증재대루님께 제가 졌습니다.
원래는 전누리라고 영어학원 같이다니는 교대 4학년 학생이 대상이었으나
이주희로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