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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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시합은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다. 더는 부풀어 오를 수 없을 지경까지 부풀어 오른 정세라와 신세경의 아랫배였다. 이제 한방울만 더 들어가도 뻥 하고 터져버릴것처럼 부풀어 오른 그런 모습에 모두의 환호성이 들려오고 있었다. 

“흐윽! 버..버텨내야해. 아흑!”

버텨내려 안간힘을 써대는 신세경. 그리고 애써 힘들지 않은척 여유를 부리는 정세라였다. 하지만 이미 그 고운 이마에는 땀방울이 셈솟고 있었다. VVIP회원이 자지를 빼내는 즉시 힘차게 뿜어버릴것 같은 그런 아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둘이었다. 그렇게 다시 여러 VVIP회원들을 상대하는 신세경과 정세라였다. 이제 그 엉덩이 구멍이 너덜너덜 해질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읏! 더..더는 안돼...!”

결국 파탄을 일으킨건 정세라였다. 1 2차 경기에 너무 체력을 소진한듯 힘겨워 하며 괄약근을 조이고 있었지만 조금씩 엉덩이 구멍을 비집고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제 더는 무리였다. 그에 비하면 그래도 여유가 있는 신세경이었다. 결국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하는 정세라.

“시..싫어어어어~!!”

아무리 정세라 라도 추잡한 모습을 남자들에게 보이긴 싫었는지 그렇게 비명을 질러대며 힘차게 정액을 마구 뿜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신세경마저 배출의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하으윽! 나..나와버려! 아앙~”

결국 아주 긴밀한 시간차로 정세라가 먼저 뿜고 이후 신세경이 추잡하게 정액을 뿜어버리고 말았다. 그로인해 결국 제 4경기의 승자는 신세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으읏~ 그..그래도 이..이겼어. 아아...! 서경아... 어..언니가 해냈어. 무..무승부... 흐으읏~!”

추잡한 액체를 줄줄 흘려대며 기쁨에 겨운 신세경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 과연 무승부가 무슨 소용일까? 애초에 무승부라는걸 인정해 줄까 그게 걱정이었다.

“아아... 져버리고 말았어... 언니 추..축하해. 비록 무승부지만... 정말 잘해낸것 같아. 결국 처녀 백보지를 지켜 냈구나.”

“하읏~ 아앙. 고..고마워 세라야. 네가 아니었으면 이 승부... 패배해버렸을지도 몰라. 나... 아고 있었어. 세라 네가 날 위해 무승부로 만들었다는걸... 정말 고마워. 세라야...”

“저..전혀 그런거 아니거든...! 그..그저 언니가 잘한것 뿐이야. 그..그러니 그런소리 하지도 마!”

“응? 으응. 아..알았어. 세라야.”

그나마 없는 눈치에 세라의 호통을 알아듣는 신세경이었다. 하기야 승부조작으로 인해 몰수패를 당해버릴지도 모르지 않는가! 결국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한 신세경과 정세라였다. 하지만 곧이어 들려오는 사회자의 설명에 좌절하고 만 신세경과 정세라였다.

“호호호. 결국 제 4경기는 신세경씨의 천박한 엉덩이구멍의 승리군요. 최종 결과는 그래서 무승부... 결국 승자가 없는 승부가 되어버렸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호호호~”

“우우~ 그게 뭔가! 마지막 경기라도 해서 승패를 결정하라!!”

“결정하라!!”

VVIP회원들의 요구가 이어졌던 것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승부는 하지 않으려는듯 사회자가 나서서 정리하듯 말하기 시작했다.

“자. 결국 무승부로 인한 패배! 그렇습니다! 승리가 아니면 무조건 패배인거죠! 세상 참 편하게 살려고 하는 두 계집이군요. 호호호~”

“읏?! 그..그런!! 그..그런게 어..어딨어요!!”

“호호. 어딨긴 어딨나요. 여기있죠. 결국 두 분 모두 패배를 이룩해 소중한 여동생과 친척동생에게까지 피해를... 아아~ 너무 슬퍼요. 둘중 한명정도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둘 모두의 보지가 너덜너덜... 게다가 두분의 친인의 보지마저 너덜너덜... 결국 끝장나게 되어버렸네요. 호호호~”

그런 사회자의 말에 절망감을 느끼는 정세라와 신세경이었다. 결국 저 사회자는 알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정세라는 최선을 다해 승부를 조작해 봤지만... 결국 둘 모두... 아니 넷 모두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집어넣은 결과가 되어버리고 만듯 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최악으로 다가왔던 것이었다.

“자 그럼 패배하신 두 추잡하고 음란한 계집들을 위해 특별 게스트를 모셔 보도록 하죠. 정세라씨에겐 바로 이 자지남들! 특별한 약품을 이용한 육체개조 그리고 정신개조를 이용해 어떤 명령이든 듣게 만든 자지남들입니다! 그 거대한 자지를 보고 있자니 제 보지도 젖어버리는듯 하군요! 아흣~ 이러면 안되는데. 호호호~”

“히익?! 아..안돼...!!”

아무리 정세라라도 역시 저 큰 자지남들의 자지는 무리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승패는 이미 갈려버렸는데... 무승부로 인한 패배... 둘 모두의 패배였다. 그렇게 자지남들에게 둘러쌓여 구멍이란 구멍에 큰 자지들을 끼우게 된 정세라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추잡하고 음란하던지 VVIP회원들의 자지가 잔뜩 발기되고 있었다. 물론 이미 발기하고 딸치고 있던 VVIP회원들도 부지기수였다.

“그리고 신세경씨에게 배당된 특별 게스트는 신세경씨가 다니는 직장의 방송국보도국장님이십니다! 직장 상사에게 그 백보지를 대주게 되다니! 이거 참 영광이 아닐 수 없군요! 호호호~”

“핫?! 구..국장님이 어..어째서...?”

“흐흐. 결국 세경이 네년이 일을 벌였구나. 뭐 호섭이 녀석이 부추긴 거겠지만... 아무튼 정말 잘 된것 같아. 네년의 그 음란하기 짝이 없는 백보지를 언젠가는 한번 따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내게 기회가 주어지다니. 흐흐흐~”

“으으... 구..국장님...”

“그래서 내 말했잖나. 사회부 기자를 하려면 적당히 보지도 대줄줄 알아야 한다고. 근데 감히 그런 내 충고를 무시하고 날 고소해? 이 백보지 잡년! 내 내년의 백보지에 내 거대한 자지를 쑤셔박아 주도록 하마!”

“으읏...! 시..싫어...!!”

도망치려는 신세경. 하지만 이미 체력이 모조리 방전된 상태였다. 결국 양 다리를 붙잡혀 거꾸로 들려버린 신세경이었다. 그리고 그런 신세경의 백보지에 고개를 처박고 음란하게 젖은 백보지를 천박하게 할짝이는 보도국장이었다.

“츄릅~ 쩝쩝! 이거 애액이 제법 맛나구나. 흐흐~ 이걸위해 내가 네년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게지. 큭큭큭. 결국 이렇게 내 뜻대로 여기까지 몰려버리고 말았구나. 흐흐흐~”

아무래도 시작인 이 보도국장으로 인해 시작된 일인것 같았다. 강호섭이 이 백화점에 대해 알게 된것도 이 보도국장이 귀뜸해줘서 알게 됐는지도 몰랐다. 그렇게 마구 백보지를 유린당하는 신세경이었다. 정말 처참한 지경에 처하게 된 신세경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 내 거대한 자지를 쑤셔박아주도록 하마. 크흐흐~”

“히익?! 아..안돼! 아..안돼요. 국장님. 으흑! 제..제발...!!”

“안돼기는 무슨! 에잇!!”

“꺄악~!! 아..아파요! 아악!!”

결국 백보지를 관통당하게 된 신세경이었다. 그렇게 신세경의 처녀를 가져가게 된 보도국장이었다. 결국 이렇게 될것을 왜 그토록 지켜냈던건지... 너무도 허무한 결과에 신세경이 넋이 나가버린것 같았다.

“킥킥. 이년 좋아 죽는구나. 흐흐~”

고통. 그리고 이어진 야릇한 쾌감. 이미 쇼핑을 하며 그리고 경기를 치뤄내며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신세경이었다. 그런와중에 이렇게 백보지에 자지가 쑤셔졌으니 결국 더욱더 큰 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점점 천박한 계집년이 되어가는 신세경이었다. 신세경은 스스로도 모른 채 이미 음란하고 야릇한 신음성을 발하고 있었다.

“아읏! 하앙~ 시..싫어. 하으응~ 그..근데 어째서 흣! 기..기분이. 아아앙~”

“호호호 결국 음란하고 천박한 백보지의 처녀가 보도국장님에게 따이고 말았군요. 그런 와중에도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음란한 신세경씨군요. 아아~ 얼마나 음란하면 저런 신음소리를 낼까요? 강간당하듯 당하는데도 그걸 즐기고 있다니!! 역시 백보지년들은 천박한것 같네요. 호호호~”

사회자의 해설에 환호성을 발하는 VVIP손님들이었다. 그리고 그런 VVIP손님들의 환호성에 답하듯 좀 더 거침없이 신세경의 백보지를 유린하며 여유를 부리는 보도국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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