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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화 〉104회. 리사 아연 H (104/297)



〈 104화 〉104회. 리사 아연 H

"아흐... 졸린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자, 그녀들이 일어나서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차 안에 계속 있다보면 졸린게 당연했다.

"아, 나도 피곤하다..."

동국 역시 계속된 운전, 비록 자율 주행 기능이 많다고는 해도 오래 운전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은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다.


그렇게 씻고  준비를 하는 동국. 오랫만에 혼자 자나 싶었는데, 끼익 소리와 함께 안방 문이 열리는게 보였다.


"동국. 우리 왔다."


"분수쇼 보여준다는 약속, 안 까먹었지~?"

방문을 열고 들어온건 리사와 아연이었다. 그녀들은 간단한 잠옷을 입고 왔는데,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지 젖꼭지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다.


"하..! 결국 내 골든핑거를 보여줘야 되는건가..."


아연의 분수쇼 발언에 동국이 손가락을 꿈틀대며 중얼거렸다. 아연의 말대로 신나게 분수쇼를 보여주면  뒷처리가 고민이긴 하지만, 뭐, 어쩔수가 없었다. 보여주는 수밖에...


리사와 아연이 침대에 걸터 앉아 있던 동국에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동시에 동국의 입술에 달라붙었다.


동국이 혀를 내밀자 2명의 혀가 동국의 혀를 기준으로 서로 얽혔다. 그러다가 아연이 참지 못하고 먼저 떨어져 나갔다.


"아이씨... 불편해..."


한번 투덜거린 아연은 그대로 동국의 잠옷을 걷어 올리고선 동국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동국은 리사와 계속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잠옷 위로 젖꼭지가 솟아 있는게 느껴졌다.

"후후, 벌써부터 흥분한거야..?"


"방에 올때부터 흥분했다..."

리사의 잠옷 상의를 벗기니 그녀의 큼지막한 생가슴이 드러났다. 그대로 양 손으로 주무르며 키스를 이어갔다.


손바닥으로 가슴을 떡주무르듯이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톡톡톡 건드렸다.


"하아, 아읏...! 흐어..."


리사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자, 동국은 그녀의 입에서 입을 때고선 고개를 숙여 리사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쪽쪽 거리며 빨자 동국이 가슴을 빠는 장면을 바라보는 리사.

"흐응... 맛 있나..?"

"어, 아주 맛있네. 쮸압..!"

혀로 할짝할짝 대자 그녀의 몸이 움찔움찔 했다.

동국이 리사의 가슴을 빠는 사이, 아연은 동국의  이곳저곳을 입으로 빨며 동국의 자지를 자극했다. 바지 위로 윤곽이 드러난 동국의 하물을 손으로 잡고 만지작 거리는 아연.


그런 아연의 손길을 느끼며 동국 역시 한 손을 내려 리사의 가랑이를 자극했다.


"동국~ 나에게도 관심을 달란 말이야. 계속 리사만 신경 쓸거야?"

아연이 투덜대자 동국이 웃으며 몸을 돌렸다.


"어디, 그러면 아연이 가슴도 한번 빨아 볼까?"

아연의 잠옷을 벗기자 그녀의  유방이 드러났다. 그대로 그녀의 유두에 입을 가져다 댔다.


쭈압쭈압 빨아대니 아연의 입에서 약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러면서  손은 쉬질 않았는데  손은 리사의 가랑이를, 다른 손은 아연의 가랑이에 손을 얹히고선 손가락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문질렀다.

리사 역시 동국의 하물을 바지 위에서 잡고 문질렀다. 그 손놀림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동국 역시 낮게 신음을 냈다.


"으... 좋다..."

"흐흐, 동국, 흐으읏..! 좋아..?"


리사가 동국의 자지를 자극시키며 웃자 동국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와 입을 맞추었다.
동국의 손이 슬금슬금 리사의 바지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촉촉해져 있었다.

애액의 촉촉함을 느끼며 손가락을 보지 구멍 안으로 집어 넣으니  내의 주름들이 손가락을 조여왔다.


"아흐~ 아항~ 거, 거긴~ 흐읏..!"


이는 아연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손도 마찬가지 였다. 동국은 양 손으로 둘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양쪽에 여자들을 끼고 그녀들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는 사실에 동국은 오늘의 정신적 피로가 점차 가시는걸 느꼈다.

"하으... 하아... 하아... 으음...!"

손가락을 움직일때마다 찔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녀들의 신음 소리는 점차 커졌고, 몸 역시 움찔움찔 거렸다.


그녀들 역시 이대로 느낄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는지 동국의 바지 속에 손을 직접 넣어서 동국의 자지를 자극했다.


"하으, 자, 잠깐만, 아윽, 아흐으읏~!!!"


"나, 나 나온다, 흐아아앙~!!"


하지만 그녀들이 먼저 절정에 이르는것이 먼저였다. 쏴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보지에서는 분수가 뿜어져 나와 동국의 손과 그녀들의 잠옷 바지를 잔뜩 적셨다.

"아, 악..! 아파!"

그녀들이 절정을 느끼며 동국의 자지를 꽉 쥐자 동국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쳤다.


허리를 활처럼 휘고선 몸을 움찔거리며 애액을 잔뜩 뿜어낸 둘은 침대에 누워 헐덕거렸다. 그 모습에 동국이 웃으며 아연에게 물었다.


"어때, 분수쇼가?"


"흐 흐... 너무 좋아, 아주 황홀해..."

"동국의 손놀림은 감당해 낼수가 없다..."

둘의 대답에 동국은 심히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1번으론 부족한게 사실. 동국은 그녀들을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나란히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선 잔뜩 젖어 있는 잠옷 바지를 벗겼다. 애액으로 인해 반들거리는 보지들의 모습에 동국의 자지가 절로 꿈틀댔다.

두툼한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스윽 만지자 둘의 몸이 움찔했다.


"어휴~ 잔뜩 젖었네~ 아주 흥건해~"


손가락으로 그 틈새를 문지르다가 그대로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녀들의 보지가 동국의 손가락을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촵촵촵촵~!


동국이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보지에 자극을 주자 그녀들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악, 자, 잠깐만, 아흐으윽~!!"

아연은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절정에 이르렀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면서 애액을 다시 한번 흥건하게 쏟아냈다.


"어흐으으윽~! 흐으으으윽~!! 가, 간다~!"

리사 역시 동국의 손가락이 집요하게 g스팟을 자극하자 결국 버티지 못하고 애액을 한 바가지 쏟아냈다.


2개의 튼실한 엉덩이가 씰룩대며 애액을 흘리는 모습에 동국의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어서 넣어달라고 꺼떡댔다.

"마음 같아선 더 애무를 해주고 싶은데 나도 이제 못참겠다. 우선 제일 민감한 아연이부터 넣어 볼까."


동국은 그대로 자지를 잡고선 아연의 보지에 조준을  뒤 그대로 쑤셔 넣었다. 애액으로 인해 상당히 스무스하게 들어간 자지는 보지,  안쪽까지 한번에 들어갔다. 아연의 보지는 그런 동국의 자지를 환영하듯 따뜻하게 맞이해줬다.


"아으~으응~응~! 끝까지 들어 왔어~!"


"아흐, 좋다. 꽉꽉 조여주면서 내 자지를 환영해주네, 아주."


허리를 튕길수록 아연의  내는 동국의 자지를 아주 열심히 조여댔다. 그것도 무작정 꽉 쥐어짜는게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끔 적절히 조절하며 조여와서 더 좋았다.

동국이 허리를 움직이며 아연의 보지를 찔러대는 사이 리사가 몸을 일으켜 동국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동국은 다가온 리사를 끌어 안고선 입을 맟추었다. 그러면서 한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졌다.

"흐으으응~! 아흥, 아흐으응~!!"

한껏 민감해진 아연은 동국이 찌를때마다 비음을 내뱉었다. 그 모습에 동국은  손으론 리사의 허리를 감싸 안고 다른 한 손으론 아연의 엉덩이를 잡은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혔다.


"흐으, 으윽, 하흑, 오, 온다~!!"


팡팡팡팡~!


팡팡거리는 소리와 함께 속도를 높혀가는 동국의 움직임에 결국 상체를 위로 치켜들며 절정에 이르렀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거리며 동국의 자지를 꽈악 조여왔다.

"어엇..!"

그 조임에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리고 만 동국. 동국 역시 한껏 민감해서 아연의 조임을 견디지 못한 것이다.

"흐으으으... 들어오고 있어..."


동국의 정액이 자신의 뱃속을 채우는걸 느끼며 아연이 중얼거렸다.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풀려 있었고 벌어진 입은 다물어질줄 몰랐다.

그녀의 머리속 역시 계속된 쾌감으로 엉망진창이었다. 동국에게 분수쇼를 보여달라고 한것이 과연 자신에게 잘 한 일인지 잘 모르겠다.


동국이 아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아연의 보지에서 정액과 애액이 주르륵 흘렀다. 자지 역시 정액과 애액 범벅이었다.


말 없이 리사를 숙이게 하자 리사가 눈치껏 동국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쏘옥쏘옥 거리며 리사가 동국의 자지를 빨며 자지에 묻은 정액과 애액을 삼켰다.

"읍, 읍..!"

그런 리사의 머리를 잡고선 흔드니 리사가 읍읍 소리를 내며 목구멍 깊숙히까지 자지를 삼켰다.

"켁..! 너무 깊숙히 넣지 마."

리사가 툴덜거리자 그런 그녀를 엎드리게  뒤, 바로 박아버렸다.

"아아앙~! 너무 깊어~!"

 내에서 느껴진 쾌감에 리사의 상체가 침대에 엎어졌다. 그 덕분에 리사의 큼지막한 가슴이 침대에 뭉게져 삐죽 옆으로 튀어나왔다.
상체를 더욱 엎드려서 그런지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팍팍팍팍~


리사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고선 흔들자 그녀의 엉덩이 살이 동국의 허벅지와 붙딪혀 출렁거렸다. 그녀의 가슴 역시 흔들렸다.

"하아, 하아, 하으아아아아앙~!! 가, 간다~!!"


점차 속도를 높히자 그녀의 신음이 점차 길어졌다. 그녀의 인상은 찡그려 졌으며 거의 눈물이  정도였다.
숙여졌던 상체가 점차 세워져 이젠 완전 U자가 되었다. 그러면서 뭉게졌던 그녀의 가슴도 출렁거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팍 하는 소리와 함께 동국이 허리를 튕겨 최대한 깊숙히 자지를 쑤시자 리사의 몸이 일순간 정지하더니 엉덩이를 부르르 떨어댔다.

동국 역시 리사의 조임에 참지 않고선 정액을 사정했다. 질 안쪽 깊숙한 곳에서는 동국의 정액이 안쪽으로 흘러들어갔고, 반대로 리사의 애액은 보지 바깥쪽으로 뿜어져 나왔다.

"하아... 하아..!"

리사가 이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끼며 허우적댈때 동국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사정 후의 쾌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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