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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화 〉모녀 덮밥 타임 (56/129)



〈 56화 〉모녀 덮밥 타임

레즈비언 야동에서나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수연이 제 어미의 가위치기 제안에 흔쾌히 승낙해버렸다. 소유의 몸 위에서 내려온모녀는 서로의 다리를 교차시켜 음부를 가까이했다.

수연은 처음인지 다소 어설펐다. 선이의 리드하에 이루어졌는데, 그 스무스한 움직임에 그녀가 남녀 성별을 따지지 않고 난잡하게 성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도 잡식성이라 자부했지만, 그녀의 종을 뛰어넘는 난교는 나보다 한수위다.

"수연아, 이리 가까이."


"네, 엄마. 이정도?"

"흐응..❤"

서로의 보지가 맞닿자 선이가 먼저 골반을 대각선으로 뭉근히 움직이며 선공을 펼쳤다. 찰박대고 끈적대는 색다른 소리가 내 용두질 소리를 꿰뚫었다.


-찰박..쯔읏..쯔즛..


"흐응..❤ 엄마.. 좋아..  기분 뭐야…?"

순수발랄했었던 수연이 두 눈동자를 거의 까뒤집으며 흥분감을 토해냈다. 선이가 흐뭇한듯 후훗, 하며 미소지었다.

"우리 수연인 가위치기 처음이구나? 이렇게 기분 좋은걸 이제 알았다니, 가여운 것."

"흥..❤ 너무 좋아..  비벼줘."

선이는 능숙하게 한 손으로 제 거대한 젖가슴을 움켜잡아 젖꼭지를 빨며 골반을 뭉근히 움직여 수연의 보지에다 비벼댔다. 그 마찰은 정확히 서로의 음핵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수연이 허리를 연신 비꼬며 튕긴다.

 그런 그녀들의 가위치기를 감상하며 소유의 보지에 계속 박아댔다. 그러다 뭔가 부족해 그녀의 상의 블라우스 단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거칠게 잡아 뜯었다.


-뚜두두둑.

다섯개의 단추가 터져나가며 블라우스가 벗겨졌다.

"꺄앗! 가, 강한씨!"

내 자지에 박혀대고 있으면서 속옷이 드러났다고 젖가슴 부위를 가리는 꼴이라니, 너무 모순적인 거 아냐? 큭큭.

난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두 팔목을 잡아 젖혀버렸다.짐승으로 돌변한  눈빛에 가위치기 중인  모녀는 섹시하다며 침을 흘렸지만 이 모든 것이 낯선 소유는 겁에 질린 동공으로 벌벌 떨어댔다.

그 가녀린 떨림이 내 거친 육욕을 오히려 자극한다.

"가, 강한씨…!"

"왜요, 보지는 벌렸으면서 가슴은 못 벌리겠다 그건가요?"


"그, 그치만! 으읏, 언니!"

가위치기 자세로 상체를 뉘인 수연이 소유의 팔을 위로 잡아 당겼다.

"우리 동생은 너무 순진하단 말이야. 이미 보지가 그렇게 젖어놓고 튕기는 거야? 강한씨 정도 물건은 진짜 산삼보다 귀한 거라구."

"이, 이거 놔!"


나와 첫경험을 해야 한다는 암시가 충족이 된 건지, 그녀의 저항이 점점 드세진다. 혼자 절정에 가버렸다고 첫경험의 암시가 끝나버린 건가? 그렇다면 너무 매정하다고.

나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데 말이다.


"수연씨 꽉 잡아요."

"흐응❤ 내 이름 계속 불러주면요?"

풋, 딜을 요구하는게 이제 완전히 치녀 중의 치녀잖아.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나 없었다니, 지력이 상승한다해서 사람 보는 눈이 좋아지는 건 아닌 모양이다.

"알았어요. 부탁해요. 수.연.씨?"


스타카토로 끊어부르는게 더 효과가 좋은지 가위치기 중이던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뷰륫, 뿜어져 나와 선이의 보지를 더럽혔다.


"흐읏❤!"

수연이 만족스러운듯 미소지으며 소유의 팔을 붙잡아 결박했다. 소유가 거의 울먹거리며 발버둥을 쳐댔다.

"언니! 이거 놔! 꺄아악!"

흠, 뭔가 되게.. 강간하는 듯한.. 상황인데?

..


..너무..


..


짜, 짜릿하잖아?!

"그, 그만! 이제 그만!"


소유가 힘껏 발버둥치지만 위는 언니의 손에 아래는 나의 손에 결박당해 한치도 도망치지 못했다. 거기다 그녀의 보지에 뿌리 깊게 박힌 내 자지기둥은 마치 자물쇠마냥 보지를 묶어두고 있었다.

음, 보지가 자지를 묶어두는 건가?

"어, 언니! 놔줘!"


"성인식이라고 생각해. 너도 언젠가 해야 되는  아니겠니? 특히나 우리 집안의 피를 이어받았는데 말이야, 쿡쿡."


그녀의 허벅지를 부여잡아 밑으로 내리 눌렀다. 죽은 개구리마냥 다리를 쩍 벌리고 내 자지에 박히는 것이 수치스러운지 소유가 눈물을 보인다.

큿소..

지금 울어버리면 너무 강간하는 거 같잖아.

"울지 마요. 금방 끝날 테니까."

소유의 새하얀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자애로이 닦아주는 나의 입가엔 저열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소유는이제 단념했는지 나의 용두질 박자에 몸을 맡긴 채 흐느낀다.

"흐윽..❤ 아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데.. 고통이 쾌락으로 바뀔 때 그 자극이 가장 강렬한 법이지요."

"나빠.. 내가 원한  이게 아니라고.."

하아, 그녀의 순결한 눈물이 미안하게도 내 육욕에 기름을 들이붓는다. 그녀의 눈물을 부정하듯 난 골반을 더욱 드세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녀의 보지 안에 잔뜩 정액을 싸질렀다.

-푸슛!찌익!

"하읏.. 뜨거워..!"

난생 처음 느껴볼 갓 지어낸 정자들의 뜨끈함에 소유가 발가락을 꼬물대며 눈을 붉혔다. 다소 뻑뻑했던 보짓살에 내 좆물이 질벽에 기름칠을 한다.


스무스하게 그녀의 보짓살 사이를 움직이다 제 할 일을 마친 자지를 꺼내자, 뷰륫, 하고 애액과 정액이 뒤섞인 허연 물이 식탁 아래로 흘렀다.


소유는 아찔한 정신감각에 숨을 크게 내쉬고 있었다. 흠, 첫 보지 맛이 상당히 괜찮기도 했고 왠지 괴롭히고 싶단 말이지.


아, 그러고보니 젖가슴도 맛보지 않았군.


눈을 초점없이 몽환스레 뜬 그녀의 속옷을 거칠게 잡아뜯었다. 브라 중앙끈이 툭, 하며 뜯겨져 나간다. 소유가 다시 정신을 차리곤 황급히 젖가슴을 가려보지만 이미 내게 들통이 난 후였다.

새하얗고 아담한 젖가슴, 거기다 아다와 순결의 상징인 분홍빛 젖꼭지까지.

"수연씨 다시 잡아주겠어요?"

"흐응..❤ 네."

"어, 언니.. 제발! 이제 끝났잖아요 강한씨!"

미안하지만 이제 2차전이다. 원래라면 하지 않는 짓이지만 취기가 이성을 마비시켜서 그런지 오늘 난생 처음, 애널섹스를 해볼 생각이다.

관장으로 대장도 씻진 않았지만 취기 탓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취기가 자극을 조금 둔화시키는 탓에 더 강력한 자극이 필요했다. 성대한 세 모녀 겁탈기를 단 한번의 사정으로 끝낼 수는 없지 않은가?

"하으윽! 흐아앙! 제발! 제발여!"

젖가슴을 움켜잡고 분홍빛 유두를 유린하자 소유가 발버둥을 쳤지만 마수의 손아귀에 붙잡힌 젖가슴은 출렁대기만 할 뿐이다.

"강한씨~ 근데 우린 안 박아줄 거야?"


가위치기로 절정을 맛 봤는지 선이의 물음에 수연도애원섞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큭큭, 그럴리가요. 어머님.


소유의 젖가슴을 놓아주고 살짝 뒤로 물러났다. 소유가 겁탈당한 어린 소녀마냥 눈물을 훔쳐댄다. 그 모습에 하물이 다시금 고개를 빳빳하게 치켜들었다.

"이리 내려와서 일렬로 엎드리세요."

선이와 수연이 식탁에서 내려와 식탁 위에 상체를 엎드렸다. 하지만 소유는 눈물만 훌쩍이고 있어 달래줄까도 싶었지만 전능한 시스템이 생긴 이후에 솔직히나도 타락한 것 같다.

"꺄앗!"


울고 있는 그녀를 짐짝마냥 들어 식탁 위에 강제로 엎드리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두 모녀는 동생과 딸의 비통한 감정이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지 그저 둔부를 씰룩대며 내 하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흐음, 누구부터 맛볼까.


이제 세 모녀의 보지 맛은 모두 봤다. 보지 그 자체 맛으로만 보았을 땐 소유가 단연 원탑이었지만, 과연 항문의 맛은 누가 좋을까.

한쪽 무릎을 꿇은 나는 우선 밀프 선이의 둔부를 벌려 잡았다. 갈색빛 항문이 드러났다. 츄릅, 거리낌 없이 곧바로 혀끝을 세워 항문을 핥아보았다.


"흐으응…!❤"

선이가 하부를 부르르 떨며 격하게 숨을 들이켰다. 이제껏 난교를 즐겼다해도 항문으로 무언갈 해본 적은 별로 없는 모양이다. 혀의 자극만으로 보지에서 애액이 또 뿜어져 나오는 걸 보면 말이다.


독한 술이그렇듯, 뒤늦게 올라오는 취기 탓에 항문에서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오로지 애액 맛만 날뿐.

"흐음.. 괜찮은 맛이네요. 어머님."


"흐응.. 더 핥아줘.."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옆으로 옮겨갔다. 수연의 아담한 엉덩이였다. 새하얀 둔부가 벌써부터 맛있어 보인다.


"츄릅~"

"하아앙❤! 거, 거긴 똥꼬인데.."

음, 맛있다.


연륜있는 항문보다 확실히 맛있다. 어려서 그런가, 하긴.. 남자는 고대시대부터 제 씨앗을 건강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어린 여성을 선호했다는 건 역사적으로도 기록되어있는 일이니까.


이번엔 옆으로 옮겨 아직 훌쩍이고 있는 소유의 뽀얀 엉덩잇살을 잡았다. 찰싹! 왠지 괴롭히고 싶어 탱글한 엉덩잇살에 손뼉을 쳐보았다.

"하읏!"

소유의 고개가 치켜들렸다. 살짝 쳤지만 아마 지금 모든 감각이 일깨워져있어 작은 터치도 민감하게 느껴질 것이다. 찰떡을 주무르듯 엉덩잇살을 만지다 천천히 벌렸다.


연분홍빛 항문이 드러났다.


정상위로 박아댈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동그랗게 말린 항문의 주름마저 이쁘다. 난 홀린듯 벌벌 떨고 있는 소유의 둔부 골 사이로 코와 입을 박아넣었다.

"흐읍~ 흐으음~.. 맛있는 냄새군."


"하읏! 가, 강한씨 거기는.. 안 돼요.. 진짜 안 된다구욧. 흐이잇!❤"


일단 약하게 새끼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쓰다듬어 손가락에 윤활제를 묻힌 다음, 천천히 항문 사이로 손가락을 쑤셔넣어보았다.


오오..


난생 처음 여성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셔  것인데,당장 자지를 박아넣고 싶을 만큼 조임이 보지와는 전혀 다르다. 보지가 일명 좆집 같다면 항문은 좆구 같달까.


보짓살은 자지를 전체적으로 감싸지만 항문은 입구를 통과한다는 느낌이다.

그 쾌감이 색다르다. 자지 표피가 전체적으로 감싸지면 첫 삽입 이후로는 그 느낌이 다소 줄어든다. 하지만 항문은 다르다. 맹렬한 조임의 입구를 통과하면 그 뒷편은 비어있는 공간이기에 그 마찰감과 느낌이 계속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안 되겠다.


난 평생의 소원이었던 애널섹스의 시작에 다시금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자지를 세워 선이의 뒤로 다가갔다.

분홍빛 항문은 아끼는 것이다, 고로 선조 때부터 내려온 위계질서와 장유유서가 근간이었던 유교의 정신을 받들어 자매의 어미인 선이의 뒷구멍부터 쑤셔볼 참이다.


"가, 강한씨.. 똥꼰데.. 괜찮겠어?"


선이도 바짝 긴장한 폼이다.  굵직한 자지가  뒷구멍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고통이 상상되는 모양이다.

"뭐, 출산할 때보다 아프겠어요?"


"그건 아니겠지만.. 조금 무섭.. 흐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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