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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화 〉모녀 덮밥 타임 (55/129)



〈 55화 〉모녀 덮밥 타임

살랑대는 둔부를 움켜잡자 그 미세한 떨림이 손끝을 타고 찌릿한 전류처럼 흘러들어왔다. 소유는 입을 가린 채 부끄러워하면서도 연신 둔부를 살랑댄다.

그 복스러운 엉덩이를 야릇하게 쓰다듬다 이번엔 훅, 다시 바지를살짝 내려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손가락으로 간질였다. 입에는 선이의 보짓물이, 손에는 소유의 보짓물이 흥건히 묻었다.


"하아..❤ 강한씨.. 쑤셔줘여.. 나.. 더 이상  참겠어여.."


결국 암시와 현란한 골든핑거에 소유가 굴복했다. 오금 저리듯 사타구니를 오므리던 소유가 이젠 허벅지를 벌리곤 보지를 내게 윤허해주었다.


"수연씨, 동생 바지 좀 내려주겠어요?"

"하으읏..❤ 네, 넵."

수연이 소유에게 다가가 바지를 벗겼다. 마치 소변을 지린 어린 동생을 챙기는 언니의 모습 같았는데, 소변이 애액으로 바뀌었달까, 큭큭.


얇고 뽀얀 허벅지의 안쪽은 이미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수연이 그런 소유의 모습을 보곤 미소지었다.

"우리 동생도 애액이 많네? 할짝❤"

"흐응…! 어, 언니 거긴 더러워…!"

 보짓살을 핥는 수연에 소유가 말리지만 치녀로 각성한 수연은 집요하게 사타구니를 파고 들어 소유의 보짓살을 핥아댔다.

"어머.. 우리 딸들 사이가 좋구나?"

"하앙.. 하앙..❤"

음란과 음탕한 현장의 숨결에 결국 소유도 모든 것을 내리고 언니의 혓놀림에 하부를 떨어대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파릇한 신음과 농익은 신음이 주방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데운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큭큭.

"수연씨?"


"할짝.. 하응❤ 넷?"

"이제 소유씨랑 같이 제껄 좀 빨아주겠어요?"


신사적이고도 변태적인 나의 부탁에 수연이 소유를 데리고 식탁으로 다가왔다. 불기둥처럼 우뚝 솟은 자지는 굵은 힘줄을 선보이며 어서 빨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우리 동생이 먼저 빨아. 언니 꺼지만 양보해줄게."

수연이 등 떠밀듯 소유에게 명당(?)을 양보했고 소유는 잠시 머뭇하다 자지를 입에 삼키고 사까시를 시작했다.

아직 어설픈 그녀의 사까시에 흥분감이 더욱 고조된다. 흐읍, 그런데 자지  아니라  밑에서도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하앙.. 우리 강한씨는 똥꼬도 맛있어여.. 헤에.."

수연이 내 다리를 벌리곤 항문을 마구 핥고 있었다. 보기보다 치녀끼가 더욱 폭발하는 여자다. 대체 이런 음탕함을 어떻게 숨기고 있었단 말인가.

"흐읍.."


 입에서도 굵직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항문을 애무 받는 경우는 또 처음이다. 똥까시라고 하던가, 이걸.

수백개의 주름 하나하나가 그녀의 부드러운 혓놀림에 춤을 추는 기분이다. 역시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입은 선이의 보지로.


자지는 소유의 입보지로.

똥꼬는 수연의 혓보지로.

암, 그렇지. 현생의 위대한 성공을 처음으로 이루었는데 이정도 난교는 해야지. 오늘히로인 파티가 아주 제대로다.


흥분감을 주체 못하고 몸을 일으킨 나는 당장 식탁에서 내려와 소유를 거칠게 들어올려 식탁 위에 눕혔다. 아직  보지 못한 유일한 보지를 가진 그녀였기에  사정은 그녀의 자궁에다 싸버릴 생각이다.

임신되도 상관없을 것이다.


이 치녀집단은 임신을 오히려 쉬쉬할 테니까, 큭큭.

"으흣.. 저,  처음이에요. 살살.."

소유가 보지를 만개한 채 수줍게 얘기한다. 그 모습이 영락없는아다의 모습이다.


"훗, 처음인지 아닌지는 맛보면 알겠죠?"

그녀의 숫기 없는 보짓살과 음핵을 귀두로 문질렀다. 부드러운 촉감이 귀두 전체를 감싼다. 더 이상  참겠다. 살살 해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무시하며 곧장 자지를 겁에 질린 보지 속으로 강하게 밀어넣었다.

"꺄으읏!!"


소유의 고개가 젖혀지며 허벅지는 쇄국정책을 감행하지만 난 우악스레 다리를 벌려 잡았다. 고통에 발가락이 꼬물댄다.


맛있다.

"하읏.. 아파.. 너무 커.."


역시 아다의 보짓살은 상상했던대로 일품의 맛을 자랑한다. 겁에 질려 수축된 보짓살은 자지기둥과 귀두까지 강하게 압박했고, 고통에 애액 양이 줄어들자 살짝 뻑뻑해져 자지와 보지의 마찰력이  강해졌다.

"역시, 소유씨 보지 맛있네요?"

"하응..❤ 그런 말은.. 변태스럽다구요… 아파요.. 살살.. 하으읏!"


동생과 딸의 아다떼기를 도와주려는 건지 선이와 수연이 소유의 양 옆에 엎드려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하응.. 언니.. 엄마…!"

"우리 소유가 이제 여자가 되는구나. 고마워요. 강한씨. 후훗."

"뭘요, 어머님. 제가 더 감사하죠."


영계보다 귀하다는 아다, 아니 정확히는 '미모의 아다'를 따먹는다는 쾌감에 자지기둥이더욱 두꺼워지는  같다. 난 한동안 그 쾌감에 심취해 사정없이 청초단아했던 소유의 보지 속을 마구 헤집었다.

아다라 그런지 보지가 넓혀지질 않는다.


덕분에 자지기둥이 지속 압박되어 사정감이 일찍 차오르기 시작했다. 두 모녀는 서로 키스를 하며 소유의 유두를 계속 자극해댔다.

"하응.. 부끄러워.. 근데.. 너무 좋아.. 강한씨 이제 쎄게 박아줘여.. 하읏❤!"


자, 이제 슬슬 덮밥을 차려볼까.

우선 자매덮밥부터.

"수연씨. 소유 위에 엎드리세요."

"넷? 소유 위에요?"

"네. 안 듯이 엎드려요. 얼른."


이런 자세는 처음일 것이기에 수연이 엉거주춤 소유의 위에 엎드렸다.


"됐나요…? 흐읏…!❤"


소유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그 위에 위치한 수연의 보지에다 박아넣었다. 쑤우욱, 미끄러져 들어간다. 하아, 한번에 두개의 보지 맛이라니.. 짜릿하다못해 진짜 복상사로 세상하직할 것만 같은 기분이다.

"하앙..하앙.. 좋아.."

자지를 움직이자 수연은 소유 위에서 신음을 흐느껴댔다. 난 소유의 흥분이 가시지않게 손가락을 그녀의 음부에 쑤셔넣었다.


"흐으응…! 나도.. 좋아. 강한씨 손이 들어왔어.. 짜릿해.. 미칠  같아.."


-찔걱찌걱찔걱.

애액을 긁어내듯 소유의 음부를 문지르고있자 그녀들의 위로 선이가 올라와 엎드려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곤 엉덩이를 벌려잡았고, 음모까지 모조리 젖어버린 음부와 항문이 드러났다.

이, 이것은.

나도 예상치 못한 모녀와 자매의 삼단 덮밥이다.  구의 아름다운 육체가 삼단 도시락마냥 겹쳐져  자지와 손에 흐느끼고 있다니, 경이로울 지경이다.


흠, 어찌보면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 같기도 하고, 큭큭.

"강한씨 나두.. 어서.."

남은  손을 애원하는 선이의 보지 속을 쑤셔넣자 그녀는  딸의 위에서 격한 신음을 내질렀다. 그리곤 수연의 새하얀 어깻죽지에 연신 입술을 맞춰댄다.

치녀의 대모다운 모습이다.

"하으으읏…!더 빠르게!  것 같아! 강한씨 더!"


-찌걱찔꺽찌꺽찌걱!

골반에 가속도를 붙이며 양 손에도 부스터를 틀어 잔상이 보일 지경으로 흔들어댔다. 주방엔 세 모녀가 내는 야릇한 신음과 보짓소리로 가득 차올랐다.


"하응❤! 가, 강한씨 아파여! 근데 뭐가.. 나와버렷…!"


"더 쎄게 박아줘여! 하응❤! 강한씨 자지 최고!"

"흐으응..❤ 강한씨 손기술은 역시 최고야.. 더 빠르게..!"


-찌걱찌걱찔꺽찌꺽-!!

브레멘 음악대의 동물들로 빙의한 세 모녀는 삼단으로 겹쳐진 채로  자지와 손가락에 각기다른 신음과 대사를 합주처럼 내뱉었고,  격한 반응이 절정에 달했을 무렵, 자지를 빼내며 동시에 양 손을 빼내었다.


그리고 덮쳐올 육노예들의 애액 홍수에 몸을 맡겼다.

"흥기잇❤! 싸, 싸요!"

"아읏…❤! 뭐, 뭔가 나와여!  돼에에…!"


"흐으읏!!"

세 개의 보지에서  갈래의 조수가 뿜어져 나오며 내 몸을 덮쳤다. 그중 분사력은 역시나 어린 소유가 최고였다. 점성은 선이가 최고였고 양은 수연이 최고였다.

-푸슈슈슈슛!

-피윳! 찌이이이이익!

-푸슛! 푸우우우우슛!

각기 다른 분사력과 소리로 한동안 세 모녀는 조수를 내 몸에다 흩뿌렸다. 삼단으로 뒤엉켜 애액을 분사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 내가 야동의 주인공이  것만 같아 짜릿했다.


야동 중에서도 '세 모녀의 아찔한 분수쇼'따위 같은 기획물이랄까, 큭큭.   기획물의 감독 같기도 하고.


 모녀의 신성한 조수가 흩뿌려져 갓 태어난 망아지 새끼마냥  몸에 끈적한 애액이 가득 묻었다. 찝찝하지 않았다. 오히려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감싼다.


온 몸이 나의 육노예들의 신성한 애액으로 찐득거린다니, 한 명을 겁탈해서는 절대 느끼지 못할 쾌감이다. 역시, 덮밥은 겹쳐 먹어야 제 맛이라니까.

"진짜 음탕한 모녀네요."


"""하아.. 하아…"""

세 모녀가 서로 몸을 맞닿은 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훗.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아직 절정이 가시지 않았는지 소유의 보지는 움찔대며 애액을 식탁아래에 흘리고 있었다. 난, 그곳에 다시금 곧바로 삽입했다.


-쑤우욱!

"하아악..!❤"


놀란 소유의 보지가 다시금 수축한다. 환상적인 느낌이다. 자지기둥을 하이에나처럼 꽉 물어버린 그녀의 보짓살이 내 골반의 움직임을 허락하지 않았다.

"하읏..❤ 조여요.."

뻑뻑하다, 아니. 쫀득하다. 쫀드기를 불에 녹인 것처럼 쫀득하고도 쫄깃한 그녀의 보짓살이 자지를  잡고 놓아주지 않자 골반을 움직일 때마다 소유의 몸이 움직인다.


간혹 인터넷 찌라시로 본 적이 있다.

질경련이라고.

관계를 가지던 도중, 여성의 질이 경련을 일으켜 남자의 자지를 꽉 물어버리는 것인데,  조임이 강렬해 자지가 빠지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그정도는 아니다.


질경련이 왔다면 여기서 섹스나 하고 있을게 아닌, 병원에 실려가야할 테니까.

하지만 진짜 질경련은 아닌지 의심해야할 정도로 극락의 절정을 다녀온 소유의 보지는 조임이 가히 손으로 잡아 짜내는 수준이었다.


 극렬한 조임에 아파올 지경이었지만, 난 골반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조임에서 벗어나려는듯 더욱 거칠게 박아댔다.

-퍽퍽퍽퍽퍽.

"하읏! 너무 조여! 너무 커! 하으읏…!❤"


"과연 아다의 보지란.. 대단해."

"수연아, 우린 가위치기할까? 엄마 믿지? 기분 좋을 거야."

아닛, 가위치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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