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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 〉유부녀와의 모유플 (23/129)



〈 23화 〉유부녀와의 모유플
슬쩍 그녀의 음부 자리에 손을 넣어 간질자 그녀가 고개를 치켜들며 뜨거운 신음을 내뱉었다. 이미 하얀 면팬티는 축축히 젖어있었고, 내 손길이 몇번 닿자 응축된 애액이 면팬티를 적시다못해 바닥에 톡톡, 떨어졌다.

"장미애,  아주 음란한 학생이구나? 선생님 매질에 흥분을 해? 이 신성한 교실에서?"


"선생님, 너무 뜨거워여.. 어서.. 어서 식혀주세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괴롭히며 익살스레 다시 물었다. 그녀의 애원하는 농밀한 눈빛이 나의 장난기를 자꾸만 끌어낸다.

"흐음~ 어떻게 식혀달라는 거니?"


"선생님의 거대한 그거로.. 어서요.."

"그거? 이거 말하는 거니?"

미애의 손을 이끌어 부풀어오른 육봉에 대었다. 흐읍, 그녀가 손으로 바지 지퍼 근처를 야릇하게 쓰다듬자 흥분감이 거세게 치고 올라온다.


"네.. 이거요. 헤에.. 선생님도 단단해졌네요."


"후.. 미애야. 너 손버릇이 아주 나쁘구나."

교복을 입은 학생의 야릇한 손길은 묘한 느낌이다. 극락의 흥분과 함께 배덕감이나 죄책감 따위가 느껴지니 말이다. 하지만 그 배덕감과 죄책감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흥분감은 오히려 그 느낌을 더욱 짙게 만든다.

더 이상  참겠다. 난 사랑의 매를 바닥에 버리곤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 부분의 스타킹을 찢어발겼다.


-찌이익 찌직.


"아앗. 선생님 천천히."


"이미 이렇게 젖어버렸으면서 천천히? 오늘 우리 미애는 선생님한테 제대로 혼나야겠어."


"네.. 아흣…!"

찢긴 스타킹 아래의 젖은 팬티를 그녀의 발목까지 내린  곧장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곤 그녀의 엉덩이를 코와 입으로 끈적하게 탐하기 시작했다.

"아흐윽.. 선생님.. 좋아여. 흐으응!"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을 혀로 쓸어 항문에 치덕댔다. 그리곤 혀끝을 날카로이 세워 그녀의 항문을 쑤시듯 애무해주자 그녀의 몸이 크게 꿀렁댄다.

"흐으읏! 선생님 거기, 거기 너무 좋아요!"

"츄릅~ 우리 미애는 똥꼬도 맛있구나."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 향긋한 항문에 도취되어 애무해주다 이번엔 보지로 내려갔다. 개가 물그릇을 할짝대듯 혀를 현란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음핵부터 질구멍까지 아울러 핥아주었다.


"츄릅- 우리 음탕한 미애 애액이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네."

"헤에.. 선생님 혀도 최고에여.. 하응.. 하아앙.."

그때, 그녀의 보지가 마치 살아있는듯 움찔대더니 피할 겨를도 없이 애액 분수를 뿜어댔다.


"아앗! 선생님! 죄송해요! 저 싸요! 하아아앙!"

"으읍?"

-푸슈슛! 피슛!


뭐, 뭐야. 당황한 내 얼굴 위로 투명하고도 가는 물줄기들이 뿜어져나왔고 난 그대로 그녀에게 애액 부카케를 당하고 말았다. 이제껏 부카케를 해본 적은 있어도 당한 적은 없건만, 부카케를 당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짜릿하잖아!

여자의 달콤한 애액으로 얼굴 범벅이 되다니, 큭큭. 마치 여자에게 되레 정복 당한 기분이다.  나쁘진 않네.

"하앙.. 하아… 죄송해여어.. 선생님.. 너무 흥분해서 그만…"

절정의 분수쇼를 해버린 미애는 책상 위에 엎드려 숨을 크게 헐떡대고 있었다. 보지는 절정의 후유증으로 아직 벌렁대고 있다. 애액으로 뒤덮인 눈두덩을 닦은 나는 츄릅, 그녀의 애액을 핥았다.

아, 도저히 못 참겠군.


"서, 선생님? 흐이잇…!"

난 다시 미애의 보지를 빨아주며 주섬주섬 바지를 벗었다. 팬티, 신발까지 모두 벗어 한쪽으로 밀어버리곤 자세를 일으켰다. 이제, 제대로 이 고등학생을 합법적으로 따먹을 시간이다.

단단해진 육봉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다 쑤욱, 그대로 삽입했다. 역시나 그녀의 보지는 한번 절정에 가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쫄깃한 조임을 유지하고 있었다.


명기 중의 명기다.


"하으윽!"


"큭큭, 우리 미애는 보지도 쫄깃하네."


"감사해여어.. 하앙.. 하앙.. 또, 또 뜨거워져여.."


"그럼 치료해줘야지."


미애의 트윈테일 양갈래머리를 한손씩 잡고 끌어당겼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  하나인 승마자세다. 그녀의 머리를 고삐삼아 끌어당기자 그녀의 고개가 치욕스레 들렸다.


"으으읏…!"

"어때 선생님 자지 맛이?"

"훌륭해여! 하앙! 제 걸레보지에  더 쎄게 박아주세요. 하아앙!"

-퍽퍽퍽퍽퍽퍽.


그렇게 질주하는 야생마처럼 거칠게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가며 박아대던 나는 살짝 차오르는 사정감에 육봉을 뺐다.

"에엣? 끝났어요? 꺄악!"


끝나긴 무슨, 이제 2차전이다. 헐크로 빙의한 난 그녀의 몸을 거의 들다시피해 책상 위에 올렸다.


"끝은 무슨, 책상 위에 누워. 우리 사랑스런 미애의 얼굴을 보면서 교육을 해야겠는걸? 이렇게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하앙.. 좋아여…"

반쯤 풀린 눈동자에 붉게 상기되어 음욕 가득한 미애의 얼굴을 자애롭게 쓰다듬자 그녀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입술로 가져가 쪽쪽 손가락을 빨아댔다. 훗, 귀여운 것.


책상에 누워 다리를 M자로 벌린 그녀는 얼른 박아달라며 발정난 고양이처럼 교태를 부려댔다. 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는 이처럼 남성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보지를 벌렸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같다.

보는 것만으로도 싸버릴만큼 아름다우니까.

"선생님.. 얼른 박아주세여…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아여.."

그녀의 찢겨진 스타킹 사이로 비치는 보지는 마치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 묘한 흥분감을 일으켰다. 본디, 진정한 색욕은 헐거벗은 몸보다 타이트한 짧은 원피스, 옆이 터진 짧은 치마와 같은 것들이다.


물론 환상적인 몸매는 헐거벗어도 극강의 꼴림이 있지만, 그런 환상의 몸매는 연예계는 가야 일반적인 것이니 패쓰.


그나저나 앞서도 얘기했지만, 미애의 보지는 정말이지 본을 떠서 다듬은 것처럼 완벽했다.


신의 피조물을 모방해 인간들도 인공보지를 만들지만  완벽한 피조물을 절대 완벽히 흉내낼수는 없을 것이다.

남성의 것이야, 크고 단단한 것이 최고라 100퍼센트 완벽한 모방이 가능하지만 여성의 것은 그 주름의 결과 유기적인 조임, 애액의 분비까지 세심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결단코 인간이 완벽한 모방을 이뤄낼 수 없는 것이었다.

 황홀한 피조물 덕에 인류가 발전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지,  그녀의 아름다운 보짓살을 감상하다 쑤컹, 다시금 삽입했다.


-퍽퍽퍽퍽퍽퍽.

"하응.. 선생님.. 좋아요?"

"우리 미애 보지는 정말이지 최고야. 계속 먹고 싶구나. 츄릅."


그녀의 흔들리는 다리를 잡아 단화를 벗겼다. 그리곤 살색의 스타킹 아래 수줍게 인사하는 발가락들을 스타킹 채로 입에 넣었다. 풋페티쉬는 가장 일반적인 페티쉬 중 하나지, 겨드랑이와 아울러 평상시엔 보기 힘든 여성의 은밀한 부위니까.

난 그녀의 꼼지락대는 발가락을 입에 넣고 사탕처럼 빨아댔다.

"하윽…! 선생님! 발가락은…!"


"왜, 흥분되니?"

"흐으응! 기분이 이상해여…!"

"우리 미애는 발가락도 맛있어. 대체 맛 없는 곳이 어디야? 여긴가?"

이번엔 그녀의 보지에 성기를 삽입한 채로 상체를 숙였다. 그리곤 곧바로 그녀의 벌어진 와이셔츠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옆으로 찢어버렸다.


투두둑, 이미 누군가 터뜨려주길 고대했던 단추들이 위로 솟구치며 흩날렸고, 벌어진 와이셔츠 사이로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하얀 살결에 실핏줄이 아스라이 비치는, 색기 넘치는 젖가슴이.

"뭐야, 이 음탕한 제자같으니라고. 노브라였니?"

"흐으응..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어서… 하으으앙!❤"

츄릅, 도톰하게 솟아오른 유두를 혀로 쓸자 그녀가 상체를 크게 휘었다. 마치 발사 직전의 활대처럼 격한 곡선을 그리자 거대한 젖가슴이 위로 쏠려 그녀의 얼굴을 가린다.


대체  컵인 거야? H컵 정도 되려나?
젖소부인 현실판이 따로 없군.

어..? 그런데? 이게 무슨 맛이야?

혀끝을 타고 오르는 미묘한 맛에 난 본능적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찌익.

그런데 그녀의 적갈색 유두에서 마치 바늘에 찔린 물풍선처럼 탁한 물줄기가 솟아올랐다. 뭐야? 젖이 나오잖아?! 얼굴에 그녀의 젖이 튀었지만  닦을 생각도 못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뭐, 뭐야? 젖이 왜 나와?"

"헤에.."

내 당혹스런 표정에도 미애는 게슴츠레 밝힌 눈동자로 날 보며 옅은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그녀는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니, 잠깐만 근데 상식적으로 출산 전후로 나오는게 모유 아닌가?


그런데  이게 여기서 나오지?

"뭐야? 왜 젖이 나와? 임신했어?"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고 세상이 어둑해졌다. 임신이라니, 그것도 이렇게나 뜬금없이? 아, 아냐. 그럴리가 항상 보지 바깥에다가 사정했다고! 이제 앞날이 창창할 내가 아기에 발이 묶여선  된다고!

미애는 내 당혹감을 오히려 즐기는듯, 다리를 꼬아  엉덩이를 속박했다. 마치 도망가지 못하게끔 말이다. 살짝 좆집을 벗어나려던 내 육봉이 다시금 깊숙히 파고들었다.


"흐응.. 기분 좋아…"

"아, 아니야. 잠깐. 생각 좀 하자. 그럴 리가 없어. 임신 아닌 거지?"

"헤에… 선생님 당황했어요?"

"아니, 진짜야? 진짜 임신이야? 똑바로 말해!"


"풋, 놀래긴. 출산한 여자는 가끔 이렇게 모유가 나올 때가 있어요. 걱정마요."

"에? 정말? 진짜지?"

그녀의 장난기 섞인 얼굴에 진위여부 파악이 힘들다. 젠장, 일단 믿기로하고 거사부터 끝내자고. 이미 터질듯 탱탱해진 내 육봉이 사정타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런데, 흐음..

모유라니, 난생처음 맛보는 건데 조금 더 맛볼까? 어릴 적 엄마의 것을 무진장 빨았겠지만 그때의 기억은 하나도 없다고. 지력을 100정도 더 찍으면 기억이 날까?

여하튼, 맛을 표현하기엔 아직 부족해. 조금  맛을 봐야겠어. 왠지 달콤했던  같기도 하고.


"츄릅."

"으응..!"


젖가슴을 움켜잡고 유두를 핥자 다시금 모유가 물총처럼 목구멍에 쏘아졌다. 찹찹, 흐음. 뭔가 밍밍한 듯하면서도 달콤한? 묘한 맛이군. 조금  맛봐야겠어.


"하응… 선생님 더 마셔주세요. 제 모유를.. 맛있어요?"


"응. 우리 미애 우유도 맛있어."

 그녀의 젖가슴에 고개를 처박고 연신 모유를 빨아대며 보지에다 박아댔다. 하아, 모유를 빨면서 섹스를 하다니 이것 또 색다른 재미인데?

-찹츄릅츄르릅.


한번 터지기 시작한 모유가 둑이 터진 댐물처럼 입안 가득 채워지다 결국 젖가슴 옆살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꿀꺽꿀꺽, 생각보다 맛있잖아?


"하앙❤ 선생님 너무 좋아요!"

그녀도 절정타임에 다다랐는지 내 머리를 헝클어대며 격하게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탕에 중독되어버린 아이처럼 그녀의 유두를 사정없이 빨아대었다.

모유는 그날그날 모체가 먹은 게 그대로 반영된다고 하던데, 오늘 그녀는 분명히 달달한 무언가를 먹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리도 달콤한 거겠지? 보통 모유는 조금 비리고 밍밍하다고 하던데 말이다.

하아, 어쨋든 미애가 내뿜는 모유는 정말 흰우유처럼 달콤했다. 컵에다 쭈욱 짜내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후우~"

입주변에 사정없이 치댄 모유를 닦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배가 부를 지경이다. 1리터는 마신 것 같기도 하고.


"우리 미애 젖통은 우유맛도 좋단 말이야. 정말이지 맛이 없는 곳이 없구나?"

"제가 정말 맛있어요?"

"응, 최고야."

자기자신이 맛있냐고 물어보는 그녀에 피식, 미소가 나왔다. 전생에서 그녀는 딱딱하기 그지없었는데 말이다. 항상 장사치에 어울리지않는 사무적인 말투와 미지근한 표정으로 나를 대했었는데 지금은 모유를 뿜어대며 걸레처럼 박히고 있는 꼴이라니 말이다.


우습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했다.


으윽, 이제 사정감이 치고 올라온다.


"미애야, 이제 선생님 껄 먹어주겠니?"


"하앙.. 네, 선생님 가득 싸주세여.. 선생님 모든  다 받아들일  있어여.. 후응…"


"그럼, 간닷…!"


물론 음부에 사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뭐, 임신한다하더라도 기억조작으로 내 기억을 모두 지워버리면 되겠지만, 혹여나 그녀가 유전자검사 따위를 하는 날엔 상당히 곤혹스러워질 테니까.


그렇기에 난 내 하물을 꽉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고, 동시에 미애는  정액을 받기 위해 책상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었다. 난 그런 그녀의 입 속에다 육봉을 박아넣고 사정없이 사정해댔다.

오늘따라 양이 많은 것 같다.


-푸슉! 피슈슛! 찌이익!

"헤에… 이러게나 마니…"

내 정액받이가 된 그녀는 입을 벌려 웅덩이처럼 고인 허연 정액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오늘따라 양이 많다. 종이컵 하나는 채우겠는걸? 모유를 마셔서 그런가? 큭큭.


"삼켜."

"네, 서새니… 하응.. 선생님 것도 맛있어요옹."

충신한 개처럼 꼬리를 살랑대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미소지었다. 순종적인 육노예에게 보내는 주인의 자애로운 미소였다.


"우리 미애는 착한 학생이구나.."

그녀는 포근한 미소를 지으며 내 손을 자신의 얼굴로 가져가 애교스런 강아지처럼 볼에 부비적댄다.

"감사해요.. 선생님.."

[ 퀘스트 5 : 4명의 상대와 성관계를 맺으시오. 진행률 2/4 ]

좋아, 이제 2명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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