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
공개된 장소에서 대담하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네 사람...
토마스와 프랭크가 미영과 쥬리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 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태하와
엘리스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들의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태하가 자지를 빼고 엘리스를 돌려세운 뒤 앞 쪽에서 삽입을 시도하자, 그녀는 태하의
삽입을 도와주며 태하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고, 태하와 엘리스의 혀가 뒤엉키
며 상대방의 타액을 목구멍 속으로 넘기고 있었다.
희미한 조명 밑에서 울리는 남녀의 교성소리는 서로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때, 프랭크가 ‘허억!~ 아~’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움찔거리더니 미영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미영의 보지 속으로 사정을 하는 것 같았고,
때를 맞추어 토마스도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딸 쥬리의 엉덩이를 끌어아고 움찔거리며
쥬리의 보지 속으로 사정을 하자, 쥬리도 ‘아~~ 아빠!~’하는 교성을 내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온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물속에 서있는 자세로 엘리스를 안고 삽입한 채 그녀와 키스를 하던 태하는 엄마가 프랭크의
정액을 보지 속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흥분하여 엘리스의 엉덩이를 더 강
하게 움켜잡아 당겼다.
엘리스도 남편과 아들의 절정을 느끼며 사정하는 모습을 보았는지 태하에게 매달리며 자신의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며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아!~ 나 미쳐!! 베이비! 오!~~아아!~~~앙~”
엘리스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댔고, 태하는 그녀의 유방을 물고 빨면서 펌핑하는 동작은
멈추지를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물속에서 하는 섹스지만 서 있는 자세로 다리 한쪽을 들어 올려 엉덩이를
움직이기 때문에 삽입하는 깊이도 짧았고, 펌핑하는 속도도 맘에 들지 않았는지 엘리스가
소리를 질렀다.
“ 베이비~~! 빽~~ 빽 스타일....”
태하는 그녀의 유방을 빨면서 펌핑을 하다가 엘리스를 돌려 세우자 엘리스는 허리를 꾸부리
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벌리며 요동을 친다.
엘리스가 엎드려 엉덩이를 불쑥 내밀기만 하면 태하는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엄청난 엉덩이
를 잡고 벌렁거리는 보지 속으로 힘껏 찔러 박았다.
“ 푸욱~~~! ”
“ 아! 하아~~ 베이비~ 하아~ ”
태하는 또 다시 뒤치기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 나갔다.
“ 푹! 푹! 푹! 푹! 푹! 푹! 푹! ”
“ 하! 아아!!~~~ 하...베이비...오우 하아!!...하아!!~~~! ”
태하는 드디어 사정하기에 이르자 조금 전 프랭크와 토마스가 밖으로 사정하지 않고 자궁
속으로 사정하는 걸 봤기에 그대로 엘리스의 자궁 속으로 정액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 찌익~~! 찌익~~! .... 쿨럭~~ 쿨럭~~~~ ”
태하는 한동안 그렇게 엘리스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 보지에 사정하기 시작 하였고, 엘리스는
온 몸을 부르르 떨다가 손으로 물속 모래사장을 짚으며 쓸어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 대단하다, 태 하!~”
토마스의 소리에 태하와 엘리스는 소리 난 쪽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곳에는 네 사람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태하와 엘리스는 머쓱해져서 서로 떨어졌다.
“ 두 사람 거기 물 위에 떠있는 우리 옷이나 좀 가져와.”
프랭크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나와 엘리스는 상의는 입고 있었지만, 네 사람은 알몸이었다.
나와 엘리스는 물 위에 떠 있는 옷들을 들고, 물 밖으로 걸어 나왔다.
엘리스의 보지에선 태하의 정액이 흘러내린 흔적이 있었고, 미영과 쥬리의 보지에서도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서로들 그렇게 멋쩍게 있다가 모두가 웃고 말았다.
*** ** ***
한 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가고 모두들 이성을 찾으면서 제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다.
남자들은 위에는 벌거벗은 채 헐렁한 젖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여자들은 젖을 옷을 짜서
치마와 티를 입고 있지만 팬티는 모두 입지 않았다.
태하를 비롯한 남자들은 아직도 여자들의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이
음탕한 눈동자가 싫지 않은 듯 했다.
“ 휴우~ 여기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엄마가 자조적인 한숨이 새어 나왔다.
“ 후후후... 미영씨... 본능을 감추려고 하지 마세요...”
“ 그래도 기분은..좀...그러네요...”
“ 싫지는 않았잖아요? ”
“ 네,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 그럼 된 거예요... 호호호... ”
“ 미영씨, 태하는 뭘 먹 길래 저렇게 힘이 좋습니까?”
토마스가 웃으며 말했다.
“ 넌 아주 슈퍼맨이구먼... 내 와이프가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은 첨 봤어.”
토마스 말에 그의 와이프 엘리스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 쥬리가 웃었다.
“ 오오오...엄마 내 말이 맞지? 태하는 슈퍼맨이라니까...”
“ 오늘 나는 남편이 마영씨를 훔쳐보는 모습에 많이 흥분 됐어. 남편의 그런 눈빛은 연애
할 때 빼고는 처음 이었거든.”
“ 미영씨도 속에 있는 이야기 다 풀어버리세요... 그래야 진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게 진짜 힐링이거든요..”
엄마가 주저하다가 꺼내는 이야기를 듣고 태하는 깜짝 놀랐다.
“ 난 첨에 토마스가 내 히프를 비비니까,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어...”
“ 호호호... 왜? ”
“ 솔직히 말하면... 난 프랭크에게 먼저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거든...”
태하는 엄마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으며 좀 당황했다.
“ 너무 흥분한 상태인데다가 남편에게 복수 한다는 생각에...화가 약간 나 있었는데...
프랭크는 마지막에 빼려고 했는데 난 그냥 해 달라고 했어...빼고 싶지 않았거든...”
갑자기 태하는 엄마가 달라져 보였다.
“ 호호호... 미영이 아줌마도 그랬어요? 나도 아빠에게 넣어달라고 했는데...”
쥬리가 말하자, 엘리스가 묘한 얼굴로 딸을 쳐다봤다.
엘리스가 딸의 팔을 꼬집으며 눈을 흘기자, 그 모습에 모두 웃고 말았다.
“ 이젠 어떻게 해야 하죠?... 우린?...”
쥬리가 남자들을 보며 말했고, 미영과 엘리스도 남자들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결정을 맞기고 있었다.
이것은 어떤 결정이든 남자들 뜻대로 따르겠다는 여성 특유의 소심함이었다.
토마스 가족은 모르겠지만 태하나 미영은 여기서 어떻게 결말을 지어야 하는가에 따라서
앞으로의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게 뻔했다.
프랭크가 바로 자신의 정액을 흘려 내보내고 있는 미영의 지저분한 보지 둔덕을 어루
만지며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는지,
“ 없었던 일로 하기엔 우리가 너무 멀리 간 것 같은데요?...”
하며 여운을 남기자 모두가 수긍하는 표정들이었다.
미영은 내심 토마스의 그 어마어마한 좆 맛을 또 한 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의 아들 프랭크에게 선수를 뺐겨 아쉬움이 있었는데, 프랭크의 이야기를 듣고 묘한
기대감이 일렁이는데,
“ 우선은 여기서 일어나는 게 좋겠어...저쪽에 우리들을 훔쳐보고 있는 커플이 생겼거든..”
“ 어머나! 그럼..우리 하는 걸 그들이...? ”
분위를 깨는 토마스가 미소를 지으며 내던진 한마디에 급 경색이 되었는데,
“ 저쪽...왼쪽 끝에서 세 번째 의자에 커플이 있는 게 보이잖아? ”
모두가 토마스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았다.
얼굴의 윤곽은 확실하지 않지만 남과 여 두 사람이 포개져 있고 조금 전 이쪽 여자들이 했던
것처럼 의자를 짚고 엎드려있는 뒤에서 남자가 붙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확실 하지는 않지만 백인인 커플로 보였다.
“ 어머! 저쪽도 지금 하고 있잖아요? ”
“ 마...맞네요...하고 있어요...”
저쪽에서 이쪽을 보았어도 여기서 보이는 것처럼 얼굴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희미한
모습이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오히려 흥미롭게 그쪽을 바라볼 수 있었다.
“ 또 방해꾼이 나타날지 모르는데 우리 룸으로 가는 게 어때요? ”
토마스가 제안을 하자 미영은 여기에서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오늘 처음 대면한
엘리스와 프랭크를 밝은 실내에서 마주하기에는 어려움이 느껴지자 옆에서 엘리스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아들 태하 얼굴을 쳐다보았다.
태하는 엄마의 얼굴에 토마스의 초대에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물음표가 느껴졌다.
“ 엄마!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 ”
“ 그... 그게...태하...넌... ? ”
“ 엄마! 난, 엘리스 아줌마와 같이 있고 싶어....”
“ 그..그럼... 그러지 뭐...”
우리 여섯 사람은 옷을 입은 채 다시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소금물에 온 몸을 씻겨내고
옷에서 바닷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신발은 손에 든 채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호텔로 돌아왔다.
+++ ++ +++
호텔 로비에 도착하자 태하가 엘리스 가족에게 꾸벅 인사를 하면서,
“ 우린 좀 씻고 10분후에 716호로 가겠습니다. ”
“ 호호호... 기다릴 께...마이 다링~~~”
엘리스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룸으로 들어온 태하와 엄마는 옷 입은 그대로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채우며 바닷물
에 절여있는 옷을 벗다가 미영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불안감을 지울 수는 없었다.
“ 아들~ 아무래도 우리 막 나가는 것 아닐까? ”
“ 엄마! 불안해? 그럼 가지말자...”
“ 할 때는 미쳐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정신이 나면 괜히 아빠 얼굴이 나타나고...
너무 미안한 생각도 들고....”
“ 엄마... 어떤 생각을 하느냐 인데... 난 엄마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 엄마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그랬으면 좋겠어...”
“ 마음을 졸이면서도 이런 경험을 할 기화는 평생 이번 한번 뿐이라는 야릇한 아쉬움이
생기는 것이 이 엄마의 솔직한 심정이거든...”
그때 태하는 아빠가 이야기 해주던 프리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떠 올랐다.
“ 엄마! 그 토마스 가족의 자연스런 섹스...어떻게 생각했어? ”
“ 음...좀 이상하긴 한데... 그렇다고 결코 싫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왜? ”
“ 그럼 우리 가족도 토마스 가족처럼 살면 어떨 것 같아? ”
“ 뭐! 얘..얘가 무슨 생각을... 아빠가 알면 까무라 칠 거다...”
“ 아빠 생각은 하지 말고...엄마 혼자만 생각해봐... 어떨 것 같아? ”
“ .... 좀 생각 해보고.....음...”
“ ... .... ”
“ 푸흐흣!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한데...매일 아들이랑 할 수 있어서...”
“ 히히히... 그럼 아빠도 매일 우리 옆에서 태희랑 하겠지...”
“ 헉! 마..맙소사....? ?? ”
“ 그렇잖아... 서로 씹하면서 옆에서 하는 걸 보고...”
“ ... ... 말도 않 돼...”
“ 그건 엄마 욕심이지...그래야 피장파장 아니야? ”
“ 그..그렇긴 한데....”
태하는 엄마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에 생각할 여유가 필요함을...
“ 엄마! 생각해봐... 엄마는 괜찮고...아빠는 안돼...? ”
“ .... ....”
“ 아이~ 많은 생각 하지 말고 엄마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니까... 스트레스 먹지 마! ”
“ 그..그렇지...? ”
“ 어쩜, 아빠도 엄마 생각과 같지 않을까? 엄마가 아빠 마음을 잘 알겠지만....”
잠시 생각하던 엄마의 음탕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하였다.
“ 아우~ 생각 했더니 꼴린다....호호호...”
태하는 엄마의 속마음을 확실하게 읽을 수 있었다.
아빠가 생각하는 가족의 섹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매다느냐 가 문제일 뿐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도 없음을...
“ 히히히... 아빠의 꿈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니었네...”
“ 뭐? 그 무슨 말이야? ”
“ 아빠가 전에 이야기를 해 줬는데, 아빠 꿈은 우리 가족이 이것저것, 내 것 네 것
구별하고... 가리지 않고 넷이 함께 사는 게 미래의 꿈이라고 했어...”
“ 그건, 가족이 화목해야 한다는 말이지...”
“ 아냐, 아빠는 태초의 모습으로 집 안에서는 벌거벗고 살면 재미있겠다며 웃으시던데...
그래서 내가 벗으면 다 보이잖아요? 했더니... 서로 보고 있는데 그게 무슨 대수냐며 서로가
원하면 같이 잠자리도 할 수 있어야 지정한 가족이 행복이라고 했거든..“
“ 뭐? 아빠가...그런 말까지? ”
“ 응, 그래서 난 좋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엄마랑 섹스 하는 상상을 했었어...”
“ 참, 이 양반은 못 말려....쩝! ”
“ 엄마! 우리도 토마스 가족처럼 그렇게 살자...응? ”“ 저..정말 그렇게 되는 걸 바라는 거니? ”
“ 응, 그럼 엄마 속상해 할 일은 없을 것이며, 엄마가 생각하는 데로...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살아도 스트레스 받을 일 없잖아... 이야기 했잖아 이생은 짧다고....”
“ ... .... ”
엄마가 뭔가 생각하는 것 같은 표정은 지으자 태하는 엄마를 번쩍 안고 욕조 속으로
들어가며 입으로 엄마의 입을 막아 버렸다.
미영은 아들의 목에 팔을 걸고 매달리며 키스를 해오는 아들의 입술을 벌리고 그 속으로
자신의 혀를 디밀었다.
“ 쭈웁~~ 쭙! ...”
“ 할짝~~ 할짝! ”
두 사람은 서로 씻겨주며 망설임 없이 토마스 가족의 있는 룸으로 갈 준비를 하였다.
+++ ++ +++
토마스 가족이 있는 716호실에는 태하와 미영을 위하여 탁자위에는 조촐한 파티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미국에서 갖고 왔다는 커다란 와인 두 병, 그리고 견과류와 과일이 준비
되어 있었다.
와인을 한잔씩 하며 일상적이 이야기를 하였다.
프랭크는 대학교 1학년인데 학교 미식축구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 하면서 아직까지는 밴치
신세인 볼보이지만, 1학년 때는 당연하다며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던 분위기는 엘리스에 의해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바뀌어 나갔다.
“ 미영씨! 제 남편이랑 섹스... 축하해요... 혹시 남편에게서 실망하지 않으셨어요? ”
“ 헛!... 그런 말을...”
“ 호호호... 토마스는 환상적이었다며... 지금도 그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같아요...
쥬리! 너도 좋았다며? ”
“ 응, 맘! 태하는 슈퍼맨이야...”
“ 저도, 태하의 테크닉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좋았어요... 앞으로도 잊지 못 할 것
같거든요... 호호호...”
“ 저도 이런 경험...그리고 느낌 첨 느껴보고 환상에 빠진 것 같았어요...”
미영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가족들이 다 있는 앞에서 음탕한 내용을 노골적으로 거리낌 없이 말하면서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미영과 태하는 처음에는 창피해서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것 같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생각되어졌다.
“ 미영씨~ 우리 아들 프랭크 어때요? 프랭크는 동양여인을 처음 경험 했다며 싱글벙글
인데,, 이 엄마 앞에서 그러니 질투가 나거든요...호호호..”
“ 네? 저도 좋았어요..”
“ 우리 아들 프랭크 괜찮게 생겼죠? 프랭크가 제 젊은 애인이 된지 3년이 되었죠...
호호호... 젊다는 게 좋긴 정말 좋아요... 이 엄마를 몇 번이나 무아지경으로 만들어
준다니까요...”
“ 네? 무슨...말씀인지? ”
“ 미영씨도 잘 아시잖아요... 역시 젊은 아들과의 섹스... 정말 좋죠? ”
“ 아!... ...”
그때야 미영은 엘리스가 아들과의 근친섹스를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고개를
들지도 못한다.
쥐구멍이 있으면 그 속으로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 맘! 저쪽은 어제가 첫 스타트였어요...호호호...”
“ 엥? 그..그럴 리가? 미영씨! 정말 어제 처음으로 아들이랑 섹스 한 거예요? 믿을 수가
없는데요...?”
“ 토...토마스가...해 보라고 해서... 또... 분위기가... 그..그렇게...되었네요...”
“ 호호호, 축하해요...그건 가족 간에 장벽이 없어졌다는 뜻이잖아요...호호호...”
“ .... 쩝! ”
“ 아! 미영씨, 내가 너무 오버했나 봐요... 이상하게 생각 말아요... 가족 간의 진정한
사랑은 섹스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우리 가족은 믿고 있거든요? ”
“ 아!...네...”
“ 우리가 한국에 온 진짜 이유는 오늘 가족 파티를 위해서예요... 쥬리가 이제 미국
나이로 성년인 16세가 되었거든요...”
“ ... ...?? ”
“ 그런데, 어젯밤 미영씨 가족과 어울리면서 가족파티는 흥을 잃어 버렸지만...호호호..”
“ 흐..흥을 잃어버렸다는 뜻은..? ”
“ 네, 가족이 모두 보는 앞에서 성년이 된 쥬리가 처음으로 아빠와 섹스를 할 계획
이었거든요....호호호...”
“ 아!.... 그런...계획이....? ”
태하와 미영은 상상도 못하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히려 이 분위기가 쑥스럽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성욕은 반대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엘리스가 태하 손을 잡고 웃으면서,
“ 태하씨~ 저랑 한 것 후회하지 않는거죠? ”
“ 그..그럼요...저도 너무 좋았어요... ”
“ 하하하... 그래요... 우리 가족 파티에 함께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엘리스가 이야기 하는데 토마스가 큰 소리로 웃으면서 멍 때리고 있는 미영을 끌어안으며
기습 키스를 하자,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엄마가 토마스를 밀치며 빠져 나오려 하였지만 그건
엄마의 내숭임을 모두가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거부 할 생각이라면 소리를 지르고 힘껏 반항 할 텐데, 엄마의 자존심과 내숭으로 자연스런
체면치레인 제스쳐임을...
토마스이 투박한 까만 손이 엄마의 허리를 감사안고 다른 손으로는 엄마의 유방을 움켜
쥔 채 고개룰 숙여 엄마 입술에 입술을 붙이며 혀로 엄마의 입술을 좌우로 몇 번 쓰윽
핥아주자 자연스럽게 엄마 입술이 열리며 그 속으로 토마스의 혀가 들어간다.
“ 흡!....하 아~~ ”
태하는 엄마가 토마스 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는
엘리스의 풍만한 엉덩이에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하였다.
“ 아...안...되...흡...”
“ 쭈우웁~~ 쭙! ”
엄마가 두툼한 토마스의 혀를 입 속으로 삼키는 걸 보며 태하도 엘리스가 잡아당기는 대로
그녀의 품으로 안기며 토마스가 하는 것처럼 허리를 껴안고 한속으로 유방을 움켜쥐며 키스를
하자 엘리스 혀가 먼저 태하의 입 속으로 디밀어 온다.
“ 쭈웁~~ 춥! ”
“ 하아..베이비~ 추웁~~!! ”
밝은 조명아래 깨끗이 씻은 입 속에 들어온 엘리스의 혀에 묻어있는 타액은 조금 전 해변가
에서 경험한 엘리스의 타액이 아니었다.
엄마나 쥬리의 타액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쥬리처럼 약간 노린내도 느끼지 못하고, 엄마처럼, 달착지근하면서 감미롭다는 그런 맛도 없지만
박하 향내가 나는 것처럼 야릇한 느낌이었다.
엘리스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밑으로 내려 가슴을 울렁거리게 만들어 주던 그 엄청난
엉덩이를 밝은 불 빛 아래서 만져 보았다.
“ 아!...”
너무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느껴진다.
쥬리의 엉덩이는 탄력이 없었는데, 오히려 그녀의 엄마인 40대 주부인 엘리스 엉덩이는
탱탱하면서도 풍만하기만 하다.
“ 오빠! 멋있는 가족 파티가 될 것 같지? ”
“ 후후후... 쥬리...넌 구경만 할 거야? ”
“ 호호호... 그건 아니지...”
프랭크와 쥬리도 서로 껴안고 상대방을 더듬기 시작하면서도 두 사람의 시선은 엄마와 아빠의
움직임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태하는 엄마와 같은 엘리스를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몰라 옆에서 토마스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었다.
토마스가 엄마와 딥 키스를 하며 유방을 만지다 스웨타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젖꼭지를
입으로 물자 태하도 엘리의 젖꼭지를 입 속으로 삼키며 빨아주다가,
토마스가 엄마의 브라우스를 벗겨버리자, 태하도 따라서 엘리스 아줌마의 윗옷을 벗겨
버리고 두 손으로도 잡지 못할 거대한 유방을 입으로 빨며 한 손을 내려 치마 속으로 집어넣어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순간 엘리스는 다리를 벌려주며 태하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위로 상난 자지
를 움켜쥐자 태하도 엘리스의 조그만 팬티 옆으로 두툼한 보지 계곡을 어루만졌다.
토마스가 엄마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만든 다음에 자신의 윗옷을 벗어던지자
태하도 엘리스의 팬티까지 전부 벗겨내어 알몸으로 만든 후 자신의 윗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넣어 휘저으면서 이번에는 오른쪽 젖꼭지를 입속으로 삼켜
혀로 핥고 이빨로 자근거리며 애무를 하자 엘리스의 숨 넘어 가는 신음소리가 룸 안을 울렸다.
이때, 또 다른 “ 아~~!아!~ ”하는 격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세 커플이 붙어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양쪽에서 쥬리와 엄마의 흥분된 소리가 동시에 들려왔기 때문이었다.
태하가 엘리스의 유방에서 고개를 들자 엘리스는 태하의 바지를 벗겨 주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태하가 좌우로 훑어보니 다른 커플들 네 사람은 이미 나체가
되어 있었고,
엄마가 쭈구려 앉아 그 거대한 토마스의 까만 자지를 혀로 핥아대며 헐떡거리며 입을 크게
벌려 그 거대한 대가리를 입 속으로 삼켜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동 서양 두 가족의 그룹섹스는 이렇게 또 다시 시작 되었다.
갑자기 태하의 자지가 뜨끈해지더니, 엘리스가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순간 당황스런 태하는 토마스가 엄마위에 69스타일로 올라타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자지
를 빨고 있는 엘리스를 눞혀서 69스타일 자세로 올라탔다.
“ 아흥!~ 아~어떡해~~”
하는 엘리스의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더니 자신의 얼굴을 건드리는 태하의 성난 좆을 입
속으로 삼키고 머리를 흔들자, 태하도 그 엄청난 엘리스의 허벅지 안 쪽으로 양팔을 집어
넣어 감싸 안으며 쩌억 벌어진 보지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혀를 꼿꼿이 세워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으흥~ 흐응~~~! ”
엘리스는 태하의 자지를 빨면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아흥~ 아~~~여보~~빨리~~~아~~~! ”
하는 엄마의 다급한 소리가 들렸다.
벌써?...
엄마는 오럴 섹스만으로 쾌감을 느꼈는지 토마스를 재촉하고 있었고,
반대쪽에서는 이미 쥬리의 보지 속으로 프랭크 자지가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래도 이건 너무 빠르지 않은가?
어쩌면 엄마는 근친가족의 분위기를 그리워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새로운 자유(?)를 마음 것 누리는지도 모르겠다.
여자들의 몸은 어렵기도 했지만, 어떤 때는 너무 쉬울 때도 있었다.
엄마뿐만 아니라, 쥬리도 엘리스도 마찬가지로 전희가 필요 없을 정도로 그녀들의 몸은
이미 충분히 열려있고 젖어있었다.
분명 한 것은 여자들의 몸을 쉽게 열기 위해선 마음을 먼저 열어야 하는데 엄마는 이미
마음을 열고 있음을 아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태하는 더욱 세차게 엘리스의 보지를 빨았다.
“ 후루륵! 쩝쩝~ ”
대는 소리가 요란해지면서 엘리스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 푹~ 푸욱! 푹! 푸욱~~ ”
“ 아악~ 악! 아악~ 악! ”
“ 질꺽~ 질꺽, 착 ~착 ~ ”
“ 아우~ 아...하아!!~~~ 아우~ 하아~~ 하아!!~~~”
요란한 신음소리에 옆을 보니, 토마스가 엄마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고 삽입한 채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이 보였고,
그의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엄마의 유방을 출렁이며 “ 아흥!~ 어떡해~ 항~”하는 비명
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으며,
반대편을 보니 뒤치기로 쥬리의 보지를 박아대던 프랭크가 쥬리의 양 다리를 어깨에 걸고,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든 채로 엘리스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본 쥬리는 놀랍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빠의 얼굴을 쳐다보는
얼굴에는 황홀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 아~ 나죽어~ 아~아~아~ 슈퍼 맨~ 어떡해~~~ ”
하면서 내 자지를 입에 물고있는 엘리스가 신음소리를 크게 내자 태하도 더욱 흥분했다.
엘리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날 밀치고, 내 위로 올라와 키스를 퍼부었다.
그 상황에서도 엘리스의 보지와 내 자지는 계속 접촉하고 있었다.
엘리스는 내 혀를 뽑을 듯 빨아대며,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끼우고는
풍만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쪽을 보니 엄마도 같은 체위로 토마스 위에 올라탄 자세로 자신의 보지 속에 토마스의 자지를
넣은 채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는데 물건이 너무 커서 조심스럽게 들썩이고 있었다.
그러나 내 위에 올라 탄 엘리스는 허리를 요란하게 돌리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발광을 한다.
“ 푸걱~ 푸욱! 푸걱~ 푸욱!!~~~ 푸걱~~~ ”
“ 아우~ 오 마이 갓! 오우...예스! 오!!~~ 예스~ 하앙!! ”
엘리스의 색음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자 엄마도 지금까지 색음을 참고 있었는지 갑자기 머리
를 들어 올리며 짐승 같은 소리를 내 뱉기 시작하였다.
엄마의 엉덩이 들썩거림도 빨라졌고 여자들은 소리 지르기를 경쟁이라도 하는 듯이 세 곳
에서 발광하는 여자들의 비명소리는 남자들 역시 그룹섹스의 음란한 늪 속으로 끌어드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