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두성은 잠깐 잠이 들었는데 답답함을 느끼며 눈을 떴다.
“ 히히히... 깼어? ”
“ 어? 태희 너...뭐하니? ”
“ 뭐하긴, 신혼여행 와서 신랑 꼬추 만져보는 거지...히히히...”
“ 녀석! 그만... 아빠 참기 힘들어.... 그만...”
“ 히히히... 참지 마! ”
“ 아! 태희야...그만....”
“ 히히히... 이렇게 해 주면 되는 거지? ”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두성은 막상 태희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리자 께름한 감정이 일어난다.
‘ 태하 이 녀석... 지금 뭘 하는 거지? ’
제주에 가면 엄마 몰래 카톡 보낸다고 했는데...
두성은 조그만 자극을 받아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발정 난 암캐처럼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내의 감추어 둔 음란함 색골임을 알고 있기에,
아들의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두성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면서,
자신에게 매달리는 태희를 때어놓으며 두성은 핸드폰을 찾았다.
“ 아빠! 왜? ...어? 누구에게 전화하려고? ”
태희는 아빠가 갑자기 이야기 하다 일어나 핸드폰을 찾는 이유를 몰라 멍하니 아빠를
쳐다보는데,
“ 후후후... 신혼여행간 엄마랑 오빠가 어떻게 되가는지 연락하기로 했는데 제주에 도착
하였는데 연락이 없으니 궁굼 하잖아...”
“ 히히히... 해 봐! 우리처럼 신혼기분 내고 있을지도 모르잖아....히히히...”
두성이 핸드폰 번호를 누르기도 전에 태희가 더 궁굼한 것 같았다.
“ 빨리 연락해봐... 아! 오늘 기분 짱 난다....히히히..”
*** *** ***
태하는 아빠에게 뭐라 문자를 보내야 할지 혼란스럽다.
엄마와 섹스하면서 이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도 되는 건지?
아빠가 장난 친 것을 믿고 사실대로 알렸다가 풍지 박산이 나는 건 아닌지?
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키키... 아직 진행 중]
[10만원? 아님 15만원?]
[10만원...하지만 60%는 가능성 크으~]
[짜식,15만원이 좋잖아...]
[생각대로 되나? 누구는 바보~~ 히히]
[신경과민이야?]
[아니...많이 웃어...]
[그래도 그 약 함 써봐...]
[안정제?]
[그거 15만원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어 짜사! 크크크]
[뭐? 정말?]
[2분지1이다...]
[알았어..]
[인증샷 잊지마!]
[알았어...크크크... 뚜껑 열릴걸...]
[걱정 마! 인증샷 보내면 여기도 신혼여행 가지 뭐..크크..]
[누구랑?]
[새끼 신랑이 생각해봐...후후후...]
[누구? 아! 그럼?]
[후후후...]
[집에 온 거야?]
[당연하지 내 집인데...]
[그..그럼..맙소사...태희?]
[매롱이다~ ^*^ 인증샷 빨리 보내]
[알았어...둘이 짠 거네?]
[누구 신혼여행 보내주려고... 그랬다 왜? 약 올라?]
[거기도 인증샷 보내 줄 거야?]
[원하면...안 뇽~]
[빠이~~]
카톡을 끝내고 태하는 혼란에 빠졌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아바의 전화를 받고 확실히 알 수 있는것은 아빠와 태희가 사전에 약속이 있었기에 제주
여행 가는데 빠지겠다고 할 태희가 아닌데, 친구들과 캠핑 간다며 빠진 것이 분명하였다.
‘ 진짜 아빠의 꿈은 프리섹스 가정을 만드는 게 꿈일까?’
‘ 아빠와 태희가 섹스...?’
‘ 그럼 나와 엄마는...? ’
엄마 보지 속에서 가만히 잠들어 있던 자지가 용트림을 하며 기지개를 치자 태하는
다른 생각은 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이제는 엄마가 깨어나도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 푸욱~ 푹! 푸욱! 푸욱~ 푹! 푹! ”
“ 아흐~ 아..아~ 영규씨...아..흐으~...아흐~~ 하 아~ ”
박음질을 할 때마다 엄마는 계속 영규씨만 찾는다.
그리고 엄마 보지 속으로 두 번째의 사정...
죽을힘을 다한 태하는 엄마위에서 그대로 쓸어져 버렸다.
그리고 밀려오는 졸음...
****
가위눌림을 당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며 새벽에 먼저 잠에서 깨어난 미영...
“ 꺅! ...?? ”
자신의 위에 올라타 잠들어 코를 골고 있는 아들...
그리고 자신의 보지 속에 이물질이 들어와 있음을 알고 깜짝 놀란 미영은 잠들어있는
아들을 밀치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 야! 이 새끼야! 너 뭣 하는 짓이야! ”
“ 아이~ 엄마... 왜 그래....음냐...”
엄마가 밀치는 순간 태하는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어젯밤에 엄마가 정신을 차리면 어떻게
행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생각 해 두었던 태하는 시나리오대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척
하면서 오히려 엄마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움직여 나갔다.
“ 푸욱~~! 푸욱~~! ”
“ 헉! 이 쌔꺄! 너 뭣 하는 짓이야? 엉? ”“ 엄마...왜 그래....”
오히려 당당하게 엄마 보지를 박고 있는 아들을 보며 미영은 황당해서 말까지 더듬거린다.
“ 일어나 새꺄! 지금 너 뭘 하고 있는지 알아? ”
“ 아이~ 엄마랑 씹하고 있잖아... 엄마가 원하는 거잖아...”
“ 헉! 씹? 이...이 자식이 미쳤나? 야! 김 태하! ”
“ 아이~ 엄마...음...”
“ 푸욱! 푸욱~ 푸욱! 푹! ”
“ 이...이 개 새끼가...?? ”
미영이 아들을 두 손으로 밀치며 팔을 꼬집아도 엄마를 끌어안고 박음질을 하는 아들은
꿈쩍도 않는다.
“ 암튼 일어나 새꺄! ”
“ 에이, 엄마 왜 내숭떨어...엄마가 나보고 영규씨~ 영규씨~ 꼴려 미치겠어... 해 줘!
하면서 가만히 있는 나를 끌어안고 엄마가 아들을 강간했잖아...”
“ 헉! 뭐..뭐라고? 내가 아들을 강간...?”
“ 엄마가 나를 영규씨로 착각했는지 내 옷을 다 벗기고 음탕한 말 하면서...”
“ 내...내가? 뭐라고...? ”
“ 히히히... 암튼 영규씨가 엄마 애인이야? ”
“ 내..내가... 그런 말을...? ”
“ 그럼 내가 어떻게 영규씨라는 이름을 알아,...그리고 말이 그게 뭐야...
엄마 입에서 꼴렸어... 씹 해 줘.. 그런 육두문자를 쓰면서 억지로 나를 잡아당겨
엄마 위로 올라타게 만들고는 무릎을 세우고 다릴 벌리면서 엄마 이 손으로 내 좆을
잡고 보지 속에 맞추어 주고 선....”
“ 헉!...내가.... ??? ”
“ 거꾸로 올라타서 보지를 빨아달라고 하지를 않나... 어제 두 번이나 날 못살게
하구선...”
“ 뭐? 두..두 번..? ”
미영은 화들짝 놀래면서 정신이 났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 엄마인 내가 아들을 강간...? ’
‘ 하지만...어떻게 태하가 영규씨 이름을 알까??? ’
‘ 그럼... 정말 태하의 말대로 내가 아들을 강간...? ’
태하는 시나리오를 준비하면서 예상했던 대로 엄마가 꼼짝 못하자 마음 놓고 맑은 정신으로
엄마 보지에 좆을 박아대었다.
“ 푸욱! 푹! 푸욱~ 푸욱! 푹! ”
“ .... ....?? ”
“ 암튼 난 영규씨라는 사람에게 고마 워 해야겠네... 이렇게 엄마랑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서....히히히...”
미영은 남편에게 복수를 한답시고 셔틀버스에서 토마스에게 몸을 사리지 않았었고, 이에
용기를 낸 토마스가 사타구니까지 침입해도 그냥 놔 두었었다.
그런데 깜둥이의 노린내와 옆에 아들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흥분될 줄이야...
창피스러울 정도로 보짓 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흠뻑 적셔도 별로 창피 한 줄도 모르고
키득거리며 그 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남편에게 통쾌하게 복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저녁시간에 남편에게 바가지 씌운다는 생각을 하면서 맥주 마시듯이 양주를 마신
기억까지는 나지만 그 다음부터 기억은 나질 않는다.
하지만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아들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장영규 ’
초등학교 동창...
결혼 후에 동창회에서 만나 지금까지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영규씨를 태하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술이 취하자 동기야 어쨌든 어제 깜둥이가 추근거리면서 유방을 더듬고 간간히 가랑이를
더듬을 때 약간 풍기던 노린내가 오히려 자신을 흥분시키는 향기처럼 느껴졌었다.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생각에 고소하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토마스의 손길을 받아드리며
흥분 했던 속마음이 취중에 그 흥분이 되살아났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태하 입에서 영규씨 이름이 나왔다는 것은...?
그 순간 태하의 목소리가 더 이상 생각을 이어지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 엄마! 엄마에게 애인 있어도 난 괜찮아... 히히히... 오히려 고맙지... 그리고 엄마...
많은 생각 하지 마! 아빠가 애인 만들어 엄마를 속상하게 만들면,
엄마도 당연히 애인을 만들고 즐기면 쌤쌤이고, 복수 하는 것은 당연하거지 뭐...”
“ 아! 아들....? ”
“ 엄마! 지금 만나는 애인 많아? ”
“ 아...아냐...”
화들짝 놀라는 엄마의 표정은 몇 명 있다는 표정이다.
그러자 엄마가 누구에게나 보지를 벌려주는 그런 쉬운 엄마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 히히히... 엄마가 깜짝 놀라는 것을 보니 몇 명 은 되나보네... 난 애인을 둔 엄마가
자랑스러워...그만큼 예쁘고 인기가 있다는 거잖아...”
“ 태...태하야...? ”
“ 엄마... 그 애인들 중에 이젠 이 아들도 끼는 거지? 히히히...:”
“ 너...너... 무슨 말을 하려고...? ”
“ 엄마가 섹스 하는데 너무 와일드 한 것 같아서...”
“ 뭐? 내, 내가 그랬어? “
“ 엄마! 정말 생각 안 나? 어제도 두 번이나 엄마랑 했잖아...계속 영규씨 영규씨~
하면서 엄마의 고운 그 입에서 “씹 꼴렸어..”“씹.. 해”이런 육두문자가 술~술~
나오잖아... 그것 뿐인줄 알아? 엄마 두 팔과 다리로 나를 꼼짝 못하게 옭아매고
엉덩이를 돌리고 튕기는데 너무 와일드해서 진짜 우리 엄마 맞나? 했다니까....”
“ 기억이...하나도..없네... 두 번이나...했다고...? ”
“ 정말 정신이 없었나 보네....히히히....”
“ 푸욱~ 푹! 푸욱~ 푹! ”
멍 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태하는 서두르지 않고 엄마
보지를 깊숙이 박으면서 엄마 반응을 살펴보았다.
뭔가 혼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 같은 엄마의 묘한 표정...
“ 엄마! 엄마는 지금 나랑 섹스 하는 것도 아빠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거잖아... ”
“ 복수...? ”
“ 응, 아빠가 누구랑 섹스하든지 신경 쓰지 말고, 엄마도 아빠처럼 즐기면서 살면 그게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거지...
엄마가 10년 아니 20년쯤 후에 늙어버리면 이런 기회가 있어도 섹스 할 생각도 나지
않을걸...히히히....”
“ ... .... ”
순간 미영은 안방에서 남편의 막내 처제 보지 속에 좆을 박으면서 나누던 이야기가 천둥
처럼 들리는 것 같았었다.
“ 형부~ 학~ 좋아...언니랑 이혼하고 나랑 살면 어때? 호호호....”
“ 하하하... 그럴까....하하하...”
“ 어때, 내 씹 맛이 언니보다 낮지? ”
“ 그..그런 것 같은데...후후후...”
“ 내 쿳숀은 어때? 아무래도 내가 영계여서 탄력있고 더 좋지? ”
“ 그건 당연하지....처젠 애를 아직 낳지 않았잖아...”
“ 호호호... 그러니까 언니랑 이혼하고 나를 데리고 살라니까....호호호...”
“ 히히히... 그럴까....후후후... 이제 엎드려 봐! ”
“ 호호호... 개 씹 하려고....”
“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잖아...언니랑 비교해 봐야지...히히히...”
“ 알았어...여보야~~ ”
미영이 두 번째 동생인 미선이 남편과의 불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
지만 두 사람이 이혼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다.
‘ 뭐, 나랑 이혼하고 처제인 미선이랑 재혼을 한다고? ’
확~ 치솟아 오르는 질투와 분노...
문을 열고 미선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싶지만 그것은 자신이 너무 초라해 질 것 같아
당당하게 혼자 자신의 삶을 찾아보겠다며 이혼까지 결심했던 자신이었는데...
지금 아들과 이렇게 붙어있는 모습을 남편이 본다면....?
갑자기 미영의 얼굴에 미소가 나오며 마음에 열기를 내뿜기 시작하였다.
‘ 그래, 난들 바람 못 피울 줄 알아....두고 보라지...’
사람은 생각을 바꾸면 행동도 바뀐다고 했던가...?
미영은 질퍽거리면서 약간은 가렵다는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나갔다 를 반복하는
단단하고 커다란 아들의 굵은 좆 대가리의 느낌을 이제야 보지 속살들이 알려주기 시작
하였다.
아들과의 근친섹스를 복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시키자 갑자기 가슴속에 콱 막혀있던
체증이 일시에 내려가면서 생각도 느낌도 180도로 바꾸어 버렸다.
그와 함께 생생하게 느껴지는 묘한 이 감정 그리고 쇼킹한 도착적인... 이 느낌...
‘ 그래 난들 이런 거 못할 이유가 없지.... 흥~ ’
위에 올라타서 펌핑 하는 아들을 와락 끌어안았다.
뭐라 딱히 표현 할 말은 없지만 처음 느껴보는 짜릿함? 아니 보지 속을 뚫고 가슴까지 찌르는
듯한 전륜스러운 쾌감?
포로노를 보면서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들과의 근친섹스를 자신이 아들과 붙었다는 음탕
하고 변태스런 정신적인 흥분...
이런 모든 것들이 복합된 짜릿하고 흥분되는 그 맛(?)에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미영...
“ 아~ ...하 아~~! ”
자신도 몰래 저절로 색음이 흘러나온다.
어제 밤처럼 올라탄 아들을 두 팔과 두 다리로 옭아매며 속마음을 그대로 내 뱉는다.
“ 아! 여보~ 좋... 아....”
엄마 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 엄마 눈치를 보고 있는 태하의 귓속으로 들려오는 엄마의
작은 신음소리에 태하 얼굴은 안도의 미소가 번진다.
화를 내거나 밀쳐내지 않고 여보~ 라는 신음소리에 용기가 되살아 난 태하...
“ 히히히... 엄마! 방금 여보~ 하던데 여보가 아빠야? 영규씨야? 아니면 아들이야?
누구야? ”
눈을 살며시 뜨고 자신의 위에 올라타 박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은
도화 빛으로 발갛게 물들어 있다.
“ 엄마! 누구야? 히히히...”
“ 모,,몰라...”
“ 히히히... 아들에게 여보~ 라 한 거지? 그치? ”
“ .... ..... ”
“ 히히히... 미영아~ 좋아....히히히...”
갑자기 아들이 애인 이름을 부르듯이 엄마 이름을 부르자 미영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아무 말도 없이 엉덩이만 좌우상하로 움직이면서 아들을 끌어안고 몸부림치기 시작하였다.
“ 히히히... 미영아~ 넘 좋아....히히히...”
또 한 번 엄마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자.
“ 아~ 여보! 좀 더 빠르게....”
“ 아! 알았어...”
태하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엄마는 자신을 여보~ 라 불렀음을...
“ 푹! 푹! 푹! 푹! ..... 푹! ”
“ 미영아~ 좋아? 헉~! 헉! ”
“ 응, 좋아,.. 넘 좋아...여보~~! ”
빠르게 박음질이 시작하자 엄마 엉덩이가 그 속도에 맞추어 요란스럽게 돌리고 튕기면서
격한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 하아~ 확~ 아..아~ 여보~ 좋아...더...더..하앙~ 여보...하아~ ”
미영은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맑은 정신에 아들이랑 해서는 안 될 금단의 섹스를 하면서 흥분과 희열에...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몰라 정신이 없었지만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이유를 붙이자
본능이 되살아나면서 보지 속을 마찰시키는 아들의 좆 맛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반응으로 보짓 물을 흘러 보내며 점점 흥분되어지는 미영...
결국 아들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돌리며 근친의 정신적 흥분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미영...
평소에도 음란한 미영은 아들에게 벌려주면서 이 느낌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근친상간의 주는 그 쇼킹함...
점점 그 늪 속으로 빠져든 엄마의 섹스 테크닉...
“ 아! 여보 뒤로 해죠...하아~ ”
“ 뒤로? ”
“ 응.... 개 씹... ”
“ 엄마는 개 씹 자세로 하는 게 좋아? ”
“ 응...젤 좋아...그게....하응~~ ”
개처럼 엎드린 엄마의 풍만하고 커다란 엉덩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자 벌름거리는 엄마 보지가 벌어진다.
“ 푸욱~~! ”
“ 헉! 여보~~ 좋아...”
“ 퍽! 퍽! 퍽! .....퍽! 퍽! ”
“ 하앙~! 하~ 하악` 하` 여보...더...더..좋아...하아~ 학~~! ”
엄마가 팔 다리에 힘이 풀리며 쓸어지는 엄마 허리를 움켜쥔 채 태하는 계속 박음질을 해
나갔다.
“ 아! 여보~ 힘들어...좀 쉬었다...해...여봉~~ ”
“ 아...알았어...엄마...”
두 사람의 격한 신음소리가 잦아들자 엄마가 태하의 얼글을 쓰다듬으며,
“ 우리 아들 잘 하네...”
“ 히히히... ”
“ 혹시 경험 있는 거야? ”
“ 에이, 엄마~ 당연히 엄마가 첨이지...”
“ 호호호... 우리 아들 총각 딱지 엄마가 먹은 거 네...”
“ 엄마...고마워... 해 줘서....”
“ 녀석, 마음에 상처나 받지 않으면 좋겠네....”
“ 히히히... 엄마랑 좋아서 섹스하고 상처받는 사람도 있나? 히히히...”
평소처럼 자신만만하고 스마일 타입의 엄마 얼굴로 돌아왔음을 태하는 알 수 있었다.
“ 녀석.... 입으로 좀 해줄래...? ”
“ 히히히... 알았어...”
태하는 엄마위에 69스타일로 거꾸로 올라탔다.
그리고 엄마 양 다리를 안쪽에서 감아 벌리면서 쫘악 벌어진 엄마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처음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는 엄마의 보지를 빠는 것과 엄마가 원해서 69스타일로 보지를
빨고 핥는 느낌과 기분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아들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번들거리는 아들의 자지를 미영은 입을 크게 벌려 삼켰다.
엄마와 아들의 69스타일의 오랄 섹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
또 한 번의 뒷 치기...
미영은 벌써 몇 번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은 물론 애인에게서도 느끼지 못하던 쇼킹한 희열... 멀티오르가슴...
한 시간을 훌쩍 넘기는 엄마와 아들의 새벽걸이는 개처럼 엎드린 엄마 보지 속으로 정액을
가득 채워주고서 끝이 났다.
“ 아...아~ 여보...나 죽을 것 같아...여 보오~~~ ”
“ 아! 미영아...나도....”
미영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온 몸을 부르르 떠는 아들의 씨앗이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지탱하고 있던 팔과 다리 힘이 풀려버리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