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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화 정상대결 3 (155/156)

156화 정상대결 3

마침내 육봉이 한계에 도달하고 나는 마리아넷의 안에 기세 좋게 사정했다. 위, 위험해. 전혀 멈출 기미가 없어. 진짜로 죽겠어! 

“후후, 아하하하하! 한발........두발.......세발....... 엄청난 양이야. 안이 뜨거워”

크윽, 이렇게 되면 마지막 발버둥이다. 그녀의 새하얀 폭유를 잡고 격력하게 주무르면서 박아올린다. 음구의 힘도 모두 전개한다. 우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마리아넷이 보라색 단발머리를 흐트러뜨리며 눈썹을 찌푸리며 헐떡인다.

“크윽, 끈질기네......앙, 앙, 아하앙, 아하앙, 아아아앙!”

이번에는 이 굴곡진 몸을 안고 도망치지 못하도록하여 쑤셔댔다. H컵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기분 좋다.

“아앙, 앙, 아앙......후후, 마지막 발버둥이네.......좋아, 어울려줄게. 계속 싸버려!”

6발, 7발, 8발...... 얼마나 받을 생각인가 이 녀석은?  

“아하앙, 배가 빵빵해. 있을수 없을 정도의 장이야. 켄지”

그녀가 금색 눈동자를 반짝이며 단정한 얼굴에 요염함이 넘치는 웃음을 짓는다. 이, 이대로 죽는 건가. 인간과 마물이 웃으며 사는 세계는 실현할수 없는 건가. 쿠레아, 바레리아, 프란시스카, 에레나.........미안. 로즈마리, 세레스, 티아나, 리피아......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게 아쉽다.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다. 그 때였다. 바레리아가 눈을 크게 뜨며 오른손을 들어 올린다. 마력으로 증폭된 음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서방님, 받아주세요!”

그녀가 던진 음구가 마리아넷에게 직격한다.

“아, 아아아아아아아~~~~~!”

포동포동한 하얀 몸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찬스다.!

“우오오오오!”

저액을 격력하게 뿜어대면서 그녀의 안에 쑤셔댔다. 엄청난 쾌락이 전신을 통과해서 의식이 날아갈 것 같다. 마리아넷은 눈을 크게 끄고 몸을 젖히며 미쳐날뛴다.

“아앙, 아앙, 안돼에에! 마 말도 안돼, 이, 이럴 수가..... 조금만 더하며 이길수 있는데...... 아하아아아앙, 안돼에에에에~~!”

나와 바레리아의 사랑의 힘을 깨달아라! 15발째 정액을 잔뜩 그녀의 안에 흘려넣는다.

“아, 아앙.......아아아아아아앙!”

끝났다. 나이스바디를 가진 요마가 나를 향해 쓰려졌다. 실신한 것 같다. 그녀 안에 16발째를 사정하며 확실히 안으며 지탱한다. 

“다행이야, 너의 몸. 또 해보자”

마리아넷을 눕힌 나는 두 여왕과 아내들을 데리고 거트루트에 귀국했다. 물론 마리아넷도 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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