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화 정상대결 2
마리아넷은 도망치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 쳤지만 아내들이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 클리토리스를 바레리아가 애무하고 쿠레아와 에레나가 좌우에서 H컵을 빨아댄다.
“아, 양.....안돼, 아하아아앙!”
프란시스카가 얼굴을 잡고 혀를 입 안에 삽입한다.
“읍, 으읍! 으으읍!”
한동안 딥키스를 나눈 후에 프란시스카가 나를 보고 말한다.
“달~링, 지금이야. 범해버려”
“응!”
더 이상 마리아넷은 음구를 꺼낼수 조차 없는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나의 독무대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끈팬티를 비키어 놓고 육봉을 쑤셔넣는다. 대면좌위다.
“아앙!”
또한 음구의 힘을 육봉에 담아 맹렬한 기세로 박는다.
“앙, 앙, 앙, 앙, 양, 야앙 아하아아앙! 이, 이 몸이............ 이건 내가~~!”
로젯타와 아이린까지 그녀의 목을 빨아대면서 혀를 갖다댄다. 4명의 아내들도 모여들어 마리아넷의 몸을 맛본다.
“양, 야앙! 그만해, 그만해..........아아아아앙!”
폭유를 엉망진창으로 주물러져서 그녀의 단정한 얼굴이 일그러진다. 좋은 소리를 내내, 이 녀석. 자아, 팍팍 쑤셔주마.
“양, 양, 아하아아앙! 굉장해, 안쪽까지 닿고 있어! 간다, 가버려어어어어!”
목덜미, 젖꼭지와 가슴, 클리토리스와 질.........이 만큼 동시에 당하면 아무리 이 녀석이라도 어쩔수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녀는 투지를 잃지는 않았다. 나를 빤히 노려보며 단번에 육봉을 조여온다.
“건방 떨지마, 인간주제에! 너이 정액은 확실히 받아주마. 그 대신, 목숨은 받아가마!”
마리아넷의 음구가 부활하고 전원을 집어 삼킨다. 바레리아 이외는 모두 괴로워 보인다. 위험해! 쿠레아가 눈썹을 찌푸리며 이탈한다.
“케, 켄지.........미안, 해요.......”
에레나와 프란시스카, 로젯타와 아이린도 물러난다. 남은 건 나와 바레리아 뿐이다. 또한 마리아넷의 몸이 빛을 내뿜으며 바레리아를 날려버린다. 게켁, 일생일대의 위기다! 마리아넷이 요염하게 웃으며 천천히 허리를 상하로 움직인다.
“후후, 켄지........ 인간 치고는 잘했어. 하지만 이걸로 끝이다”
“크, 크윽.......”
“자아, 너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뿜어버려. 점점 목숨을 깍아주마”
우우, 육봉이 파열할 것 같다.
“제대로 임신시켜줘. 더 이상 떡치는 건 영원히 없으니까”
더 이상 못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