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화 로젯타와 한발 3
맑은 핑크색이며 안쪽으로 말린 긴머리, 보라색 눈동자와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윤곽. 거기에 더해 형태가 좋은 가슴과 엉덩이. 나이는 16. 이런 미소녀가 나의 눈 앞에서 헐떡인다. 흥분하지 않고는 있을수 없다. 마리아넷에게 10발이나 싸고 이라이자들에게 5발이나 쌌지만 그럼에도 육봉은 빳빳하다. 이거라면 가능하다. 로젯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음구의 힘을 담아서 몇 번이나 박아넣는다. 그녀는 긴머리를 헝클어트리며 거유를 출렁출렁 흔들면서 소리를 지른다.
“앙, 앙,. 앙, 앙, 아앙! 양, 기분 좋아! 하아앙, 느껴져, 느껴져! 더 이상은 안돼에에에!”
우우, 점점 사정하고 싶어진다.
“안에다 싸도 돼?”
“하앙, 하앙.......언제든지요”
좋아, 그럼 사양하지 않고 싸주마. 먼저 그녀의 F컵 가슴을 움켜쥐고 상하좌우로 돌린다.
“아..........하앙, 아하아아아앙!”
그 다음 핑크색 젖꼭지를 잡고 댕글댕글 괴롭힌다.
“양, 야아아앙! 아항, 가슴 기분 좋아아아!”
이대로 입술에 키스를 하며 천천히 혀를 삽입해간다.
“음, 후음........음음~~음”
자아 마무리다. 혀와 타액을 얽혔을 때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안에다가 정액을 방출한다. 아아 최고의 기분이다.
“.........으, 으으~~읍!”
입술을 해방한 순간에 그녀는 나에게 다가온다. 표정은 황홀해 하며 눈의 초점은 맞지 않는다.
“아, 아........아아아........”
“괜찮아?”
“우, 우........”
“어때, 만족했어?”
“아 아직이야............ 이 정도로 나를 함락시키려하다니 어설퍼!”
그 정도로 헐떡이면서 잘도 말하는 구나. 상관없어, 확실히 숨통을 끊어주마. 로젯타를 침대에 위를 항하게 눕히고 양다리를 직각으로 들어올린다. 긴다리를 꽉 안고 삽입하고 격렬하게 박는다.
“앙........앙! 아앙, 좋아, 자지 좋아아~~! 좀더, 좀더 박아줘!”
“이 에로여왕. 그렇게 섹스가 좋은거야?”
“너, 너무 좋아요. 아하앙, 기분 좋아........”
“음란한 암컷이네. 나의 부인이 되면, 매일 해주마. 어때?”
“에”
보라색 눈동자가 빛난다.
“음구를 사용해 주시는 건가요?”
“물론이지”
“육봉으로 팍팍 박아주실 건가요?”
“물론이지”
“안에다가 잔뜩 싸주실 건가요?”
“물론이지”
로젯타는 하얀 얼굴을 살며시 붉게 물들이며 우물쭈물하며 말한다.
“결혼해주세요”
좋아~~, 음란여왕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