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화 로젯타와 한발 1
어깨에서 가슴까지 쓰다듬으니 피부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새하얗고 날씬한 몸을 보고 육봉이 딱딱해진다. 우우, 멋진 여자다. 아내로 삼고 싶어.
“너, 몇 살이야?”
“16이에요”
그런 나이로 F컵이다. 얼굴은 앳된 모습을 남기고 있고 가슴과 얼굴의 차이가 굉장하다. 자홍색 칵테일드레스 위에서 가슴을 애무하며 계속해서 드레스를 벗긴다. 새하얀 가슴이 출렁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낸다.
“아아앙!”
간절한 듯 눈썹을 찌푸린 그녀의 귓가에 빨고 또한 천천히 생가슴을 주무른다.
“하앙, 하앙........아하앙”
음구의 힘 때문에 감도는 최고다. 여왕의 단정한 얼굴이 쾌락에 일그러진다.
“앙, 아앙.......후아아앙”
윤기 넘치는 입술에 키스를 하며 드레스를 천천히 벗겨간다.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도 둥구런 엉덩이도 섹시하다.
“으.......음, 후으윽...........”
이윽고 그녀는 알몸이 되었다. 금색 티아라와 은색 펜던트 등 장식품은 그대로다. 그대로 드러난 클리토리스의 앞부분을 엄지로 찌르며 중지로 질에 삽입해간다.
“히아앙, 햐앙! 아하아앙!”
제대로 안에 넣으면서 배꼽에 향해 구부려서 몇 번이나 질을 밀었다. 여왕은 얼굴을 찡그리며 애액을 뿜어대면서 소리지른다.
“아앙, 하앙, 아아앙! 좋아, 기분 좋아! 아아아아아앙!”
한동안 애무를 계속한 후에 일단 떨어져서 상황을 보았다. 로젯타는 흐리멍텅한 눈으로 질에서 애액을 흘리면서 말한다.
“아, 아...........켄지님, 넣어 주세요....”
이 섬세한 손가락 두 개가 음부를 밀어서 연다. 안은 맑은 핑크색이다.
“알았어. 기다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대면좌위로 삽입해 간다.
“아, 앙.......야아앙........ 굉장히 두꺼워.....”
“마음에 들었어?”
그녀는 끄덕끄덕한다. 질 안은 따뜻하고 조임도 격렬해서 매우 쾌적하다.
“좋아, 간다.”
“네”
둥근 엉덩이를 잡고 기세 좋게 박아올린다.
“앙, 앙, 아앙, 아앙! 양, 굉장해.........딱딱하고 길어! 안쪽까지 닿고 있어, 아아앙!”
맑은 핑크색 긴머리가 흐트러지고 하얀 피부가 빨개진다. 풍만한 가슴이 상하로 흔들려서 나의 성욕을 불러일으킨다.
“앙, 앙, 아아~~앙! 켄지님의 자지 굉장해! 아하앙, 좋아...... 기분 좋아!”
음구의 힘을 담아서 더욱 박으니 새하얀 몸이 젖혀진다.
“아하앙, 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