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화 욕망의 성 7
나는 4발째 사정을 하면서 유니스를 박아올린다. 그녀는 은색 장발을 흐트러뜨리며 뜨거움 숨을 내쉬며 헐떡인다.
“아앙, 아아앙......최고야. 켄지의 자지, 굉장히 좋아!”
계속 아무말 없던 에레나가 입을 연다.
“다, 당신........... 몇 번이나 쌀 생각이야?”
“응? 그의 정액이 없어질때까지”
잠깐, 그건 위험해. 이제부터 마리아넷과 싸울텐데, 성욕이 없어지면 손쓸 방법이 없어.
“유니스 기다........”
“우후후, 싫어”
그녀가 찰진 몸을 비꼰다. 풍만한 가슴이 시야를 가리고 또 쌀 것 같다.
“크, 크윽........”
위험해, 사정이 멈추지 않아. 하반신에 옅은 고통이 올라온다. 그녀는 실실 웃으며 양팔로 폭유를 모으며 말한다.
“저기, 좀더 싸줘. 어서 나를 임신시켜줘”
“무 무리야. 벌써 5발이나 쌌다고”
“우후, 당신의 힘은 그 정도가 아니잖아?”
유니스가 상체를 일으키고 기승위로 나를 덮쳐온다.
“앙, 앙, 앙, 앙, 아아앙, 아아앙! 하앙, 하앙........아아앙. 좋아~~!”
머 머리가 어지러워
“후후, 왜그래 켄지? 지금까지 어떤 강적도 쓰러트려온 당신이 나에게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거야?”
“어 어떻게 그걸......”
“아훙, 또 나오고 있어.........켄지의 정액으로 나의 안이 질척질척해졌어”
우우, 힘들다. 그래도 기분 좋아. 꾹꾹 조르면서 몇 번이나 귀두를 붙잡는 질, 출렁출렁 상하로 흔들리는 폭유, 날씬한 허리에 풍만한 엉덩이, 더할 나위 없이 단정한 용모. 그런 미소녀가 격렬하게 덮쳐오면 더 이상 참을수 없다. 대책없이 정액이 짜여져간다. 8발, 9발, 10발.......정말로 위험해! 비명을 지르려던 군간, 유니스가 누군가에게 던져졌다. 그녀는 침데에 쓰러진 후에 일어서서 상대를 보며 소리 지른다.
“자, 잘도........무슨 생각이야?”
내 바로 옆에 쿠레아가 앉아 있다. 유니스에게 향하는 시선이 매우 차갑다.
“‘무슨 생각이야’ 이 아니 잖아. 적당히 해! 켄지를 죽일 생각이야?”
“에, 에? 그런.......”
“그의 얼굴을 보란 말이야, 창백하잖아!”
사 살았다. 쿠레아, 고마워. 우우, 10발이나 사정해 버렸다. 유니스라는 여자, 엄청난 녀석이야. 그녀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가까이 온다.
“내가 좀 심했나?”
“응”
“미안해~~. 슬슬, 마리아넷이 있는 곳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