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화 아내와 5P 9
쿠레아의 가는 손가락이 프란시스카의 클리토리스로 다가가서 앞부분을 잡아 돌린다. 그 순간 육봉이 꾹 조여든다.
“야아앙!”
한편, 에레나는 프란시스카의 양쪽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주무르고 또한 젖꼭지를 빨며 쭈욱 쭈욱 하는 소리를 낸다.
“앙........아하아아아앙!”
거기에 더해 나의 경력한 피스톤 운동이 계속된다. 세군데를 동시에 범해져서 이제 그녀는 맛이 나갔다.
“아, 아후응....... 안돼.......안돼.........!”
그 임을 쿠레아가 키스로 막아버린다. 이걸로 네군데다.
“음, 음...........쯔업!”
눈가리개로 쓰던 넥타이의 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프란시스카는 몸의 위험을 느낀 것 같다.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며 도망치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놓지 않는다.
“자아, 슬슬 본격적으로 가볼까. 쿠레아, 에레나, 잠시 비켜봐”
두사람에게 해방된 프란시스카는 늘어져 있었다. 떨고 있는 양손을 머리 위에 얹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잔뜩 사랑해 줄게”
위를 항해 누워있는 그녀에게 안겨들어 핑크색 트윈테일을 만지작 거린다.
“아, 아.......달~링, 부드럽게 해줘.......”
14살 소녀의 어린 목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자아, 해볼까. 프란시스카의 날씬한 몸을 안고 마음껏 박아댔다.
“앙, 앙, 앙, 앙, 앙, 아앙! 하앙, 하앙, 아하아아앙! 달~링, 사랑해!”
“나도야”
“기 기뻐........후아아아아, 아아아앙!”
눈가리개를 치우니 글썽이는 핑크색 눈동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몸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 아...........좋아..........섹스 기분 좋아......”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에, 에?”
음구를 전신에서 방출해서 우리들에 몸을 집어 삼킨다.
“양, 야아앙! 더 이상 무리야, 더 이상 무리야!”
그녀는 소리를 지른 후에 혀를 내민다. 그녀의 눈은 흐리멍텅해 졌고 얼굴은 빨갛게 물들었다.
“하앙, 하앙........너무 기분 좋아.......천국에 간 기분이야......”
아무래도 발정한 모양이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자기야, 좀 더 박아줘. 좀 더 나를 사랑해줘!”
양손을 조이던 넥타이를 풀어주니 그녀는 손과 발을 나의 등에 감으며 안겨든다.
“같이 가자”
“응”
핑크색 트윈테일 미소녀에게 덮쳐지며 더욱 허리를 흔든다.
“아앙, 아앙, 아앙, 아하아앙! 후아앙, 후아아아앙! 자기의 자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