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화 아내와 5P 7
바는 바레리아의 질 입구에서 얼굴을 떼어낸다.
“음란한건 싫어?”
“아뇨, 너무 좋아요”
“다행이네”
클리토리스의 껍질을 벗기고 앞부분을 노출시켜 손끝으로 상냥하게 애무한다.
“아, 아하아앙! 짜릿해!”
질 주변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다. 꽤나 느끼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질에 중지를 넣고 질내부를 몇 번이나 긁어댄다. 그녀가 몸을 떨면서 애액을 뿜어댄다.
“앙, 아아앙! 햐아아앙!”
이제부터 풍성한 하얀 엉덩이를 핥는다. 장난 아닌 탄력이다.
“아, 아아앙.......후아앙, 서방님.........좀 더 사랑해..........”
질 입구로 가서 한동안 애액을 맛본 후에 뒤에서 삽입한다. 그 순간 귀두가 꽉 낑긴다.
“아, 아........서방님이 저의 안에........”
“간다. 바레리아”
“네!”
날씬한 허리를 잡고 격렬히 박으니 진홍색 장발이 등에 펼쳐져 흐트러진다.
“앙, 아앙, 아후우웅! 서방님의 자지 기분 좋아! 아하앙, 행복해.....”
교복 차림의 프란시스카도 우리 옆에 앉아 바레리아의 창피한 모습을 지켜보며 말한다.
“아앙, 좋겠다.......어서 나도 해줘”
핑크색 장발과 눈동자, 작은 얼굴과 확연한 윤곽. 가슴은 E 컵이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가슴 부분을 풀고 브래지어를 벗고 등 뒤에서 안겨온다.
“아잉, 달링. 다음은 나를 안아줘”
쿠레아와 에레나도 좌우에서 안겨온다. 쿠레아는 검은 장발과 붉은 눈동자, 와인레드의 입술. 에레나는 보랏빛 단발머리와 보랏빛 눈동자, 핑크색 입술. 어느 쪽도 15살이고 F 컵이다. 두 사람 모두 상반신은 알몸이고 하반신은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나는 오른팔로 쿠레아를 안고 오른손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계속해서 왼팔로 에레나를 안고 왼손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검은 머리 미소녀가 눈을 감고 뜨거운 숨을 내쉰다.
“아, 하앙.......또 새어나오기 시작했어.....하앙, 하아앙”
보랏빛 머리를 한 미소녀도 황홀해 하면서 몸을 젖힌다.
“후아, 아아앙.....좋아.......야아앙!”
3명의 여자에게 줄러싸여 전 마왕을 뒤에서 박고 있는 나.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마음 속 깊이 생각한다. 에레나가 가슴을 들이대며 요염한 웃음을 짓는다.
“하앙, 켄지.....가슴 빨아줘”
오른 손으로 그녀를 잡고 빳빳하게 선 젖꼭지를 빨아들인다.
“히앙, 아하앙.......양, 느껴져!”
그걸 본 쿠레아가 애원하기 시작한다.
“아잉 켄지......가슴 빨아줘”
이번에는 그녀의 포동포동한 가슴을 빨아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