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화 아내와 5P 6
나는 더블 침대 위에서 쿠레아에게 강력하게 박았다. 그 몸이 부들부들 떨며 하얀 F 컵이 출렁 흔들린다.
“아아앙!”
계속 사정을 하니 그녀는 안겨든다. 이제 눈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아앙, 아하아앙.......”
“좋아, 쿠레아는 가버렸네. 다음은 누가 상대해 줄 거야?”
3명의 부인이 요염한 웃음을 지으면서 침대 위로 올라온다. 내가 쿠레아에게서 육봉을 빼고 눕히고 양손을 펼치고 소리친다.
“자아, 와라!”
맨 먼저 달려든 것은 바레리아였다. 웨이브 진 진홍색 장발과 타오르는 듯한 눈동자, 새하얀 피부와 굴곡진 얼굴, 풍만한 가슴과 닐씬한 허리, 탄력있어 보이는 엉덩이와 긴 팔다리. 입고 있는 것은 하얀 블라우스와 빨간 넥타이, 빨간 미니스커트, 하얀 양말이다. 그녀는 나를 안고 G 컵을 밀어붙이며 격렬히 키스를 한다. 서로의 혀가 몇 번이나 얽히면서 타액이 흘러들어간다. 프란시스카도 등에서 안겨들어 E 컵을 밀어 붙이면서 목덜미를 혀로 핥는다. 에레나도 나의 오른팔을 잡고 F 컵을 밀어 붙인다. 이대로 문질러대는 동안 그녀가 보랏빛 눈썹을 추켜올리며 달콤한 소리를 낸다.
“아앙, 아아앙..........좀 더 만져줘~!”
그걸 듣고 쿠레아가 일어난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이빨을 세우며 바레리아를 노려분다.
“이, 이 년........나의 남자에게 뭘 할려고 ! "
쿠레아는 있는 힘껏 목덜미를 깨물었지만 바레리아는 몸을 약간 떨고 모르는 척 했다. 그걸 본 프란시스카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한다.
“그만해 쿠레아, 보기 흉해. 켄지는 당신의 것이 아니야”
“우으!”
쿠레아는 겨우 깨무는 것을 그만두고 얌전해졌다. 하지만 엄청나게 불만스러운 것 같다. 이런, 달래주는 편이 좋아보인다. 나는 키스를 그만두고 그녀에게 말을 건다.
“언젠가 한번 일 대 일로 상대해 줄테니까 지금은 4 대 1로 하는 걸 참아줘”
“으, 응.....”
쿠레아가 마지못해 끄덕인다. 좋아, 이걸로 아무 문제도 없다. 바레리아를 네발로 기게하며 빨간 미니스커트를 들어올린다. 또한 하얀 팬티 끝을 잡고 천천히 내린다. 질을 엿보니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이 새하얀 엉덩이를 잡고 질 주변을 혀로 핥는다. 새어나오는 애액을 맛보면서 천천히 만진다.
“앙.....하앙, 야아앙! 서방님의 혀놀림, 굉장히 음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