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화 하피와 농후한 H
먼저, 페라치오를 하던 하피의 입 안에 잔뜩 사정한다. 그녀는 정액을 받아들인 후에 혀로 육복을 감싼다. 으으, 기분 좋아.“ 좋아, 먼저 신디부터 하자. 그녀를 안으니 하반신이 인간에 몸으로 변한다. 오오, 이 녀석도 변신 할수 있구나. 신디가 단정한 얼굴에 웃음을 짓는다.
“켄지씨, 날개도 팔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아니, 괜찮아. 그건 그대로 해”
그녀의 등 뒤로 돌아가서 선채로 뒤에서 삽입한다. 동시에 포동포동한 E 컵을 주무른다.
“아앙......하아앙.......”
아직 14살 정도인데, 어른에 뒤지지 않는 신음소리다.
“신디, 간다”
“네”
날씬한 허리를 잡고 육봉을 쑤셔 넣는다. 그녀는 핑크색 날개를 펼치고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리며 헐떡인다.
“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굉장해, 길고 딱딱한지지......아하앙!”
“어때, 좋지?”
“네.......좋아, 기분 좋아..........하아앙!”
다른 하피들도 몰려들어 나의 주위에서 수근거린다.
“신디만 해주다니 치사해!”
“나도, 나에게도....”
“다음은 저를 안아주세요!”
어이어이, 엄청난 인기네.
“잠깐 기다려봐”
그렇게 말해 달래고 있지만 그녀들은 듣지 않는다. 한명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나의 오른 팔을 잡고 가스을 밀착시킨다. 또한 손가락을 입에 넣고 끈적이게 핥는다.
“우, 우으”
다른 한명도 사람으로 변신해서 왼팔을 잡고 똑같이 한다. 거기에 더해 또 다른 한명은 등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밀어붙인다. 이건 더 이상 막을 수 없다. 나는 육봉을 빼고 바닥에 눕고 그녀들을 불렀다.
“마음대로 해”
맨 먼저 신디가 허리를 내리고 기승위로 삽입한다. 계속해서 새하얀 E 컵을 상하로 흔들면서 육봉을 맛본다.
“아앙, 아앙, 아아앙! 아아아아, 아하아아앙!”
다른 한명이 나의 얼굴 위에 앉아서 보지를 붙여댄다. 그 질 입구에 혀를 대고 꼼꼼히 애액을 핥아댄다.
“아하앙, 후아앙........굉장해.......아아앙!”
또한 두사람이 좌우에서 나의 젖꼭지를 핥고 남은 한명은 허벅지에 혀를 댄다. 금발 푸른 눈의 미소녀들이 만들어내는 섹스에 의해 전신을 쾌락이 타고 오른다. 얼굴에 밀착한 보지, 꾹꾹 조여오는 질, 가슴과 허벅지를 핥는 혀. 신디의 허리의 움직임도 격렬해 진다. 이걸 천국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무엇이라 말해야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