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7화 최고의 만찬 2 (106/156)

107화 최고의 만찬 2

쿠레아가 단정한 용모를 붉게 물들이며 말한다.

"하앙, 아항.....켄지의 자지는 언제든 환영이야."

좋아 그럼 사양하지 않고 가볼까. 날씬하고 가는 허리잡고 빳빳하게 선 육봉을 천천히 삽입한다.

"아앙, 아아.......아아앙!"

쿠레아는 눈이 흐리멍덩해하면서 웃는다.

"아앙......켄지의 자지는 몇 번을 넣어도 최고야"

그걸 듣고 바레리아의 눈썹이 움찔움찔하며 움직인다.

"서방님, 지금까지 몇 번이나 쿠레아와 섹스를 했나요?"

"에? 글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하셨군요. 용서할수 없어! 프란시스카, 이 애의 머리가 미쳐버릴 때까지 몰아부치자!"

프란시스카가 끄덕이고 가슴을 애무하면서 목덜미를 혀로 핥는다.

"후아.....아앙, 아아앙......."

바레리아도 지지 않고 젖꼭지를 핥는다. 그로 인해 쿠레아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진다.

"후아, 아하앙, 하아아앙! 가슴이 느껴져!!!"

바레리아와 프란시스카는 웃으면서 몰아붙인다. 나도 질수만은 없지. 팍팍 허리를 흔들어 쿠레아에게 박는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히아앙! 후아앙, 아하아앙! 굉장해, 안쪽까지 닿고 있어!"

질 안은 따뜻하고 꾹꾹 조이는데다가 귀두가 걸려서 기분 좋아 것이 더할 나위 없다.

"아하앙, 켄지의 자지 좋아! 너무 좋아!"

그런 말을 하면 할수록 다른 두 사람이 더욱 격렬히 몰아부친다. 바레리아가 빳빳해진 젖꼭지를 잡고 희롱하며 말한다.

"이 암여우, 달콤한 소리와 음란한 몸으로 서방님을 유혹하다니! 오늘이야말로 용서할 수 없어. 어서 발광하며 죽어!"

프란시스카도 격렬히 가슴을 주무르면서 몰아붙인다.

"미인이라는 것을 이용해 켄지를 독점하려 하다니! 자아, 쾌락의 바다에 빠져 죽어!"

또한 나의 피스톤도 더해져 쿠레아는 칠흑의 머리를 흐트러트리면서 발광한다. 하지만 두 미소녀가 좌우에서 잡고 있다.

"하아앙, 하앙.....머리가....머리가 새하얗게.....아아아아!"

바레리아와 프란시스카가 가슴을 격렬하게 만지면서 좌우에서 동시에 말한다.

"어서 가버려!"

나도 이제 절정에 달해, 쿠레아의 안에 기세 좋게 정액을 뿜어낸다.

"후아아앙, 아아앙! 켄지의 정액이 안에!"

두 사람의 부인이 좌우에서 가슴을 빨아대어서 쿠레아는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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