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6화 최고의 만찬 1 (105/156)

106화 최고의 만찬 1

새하얀 침대 위에서 쿠레아가 위를 보며 눕고 있다. 검은 장발과 빨간 눈동자. 하얀 피부. 쌍꺼풀진 긴 눈, 높은 콧대와 와인레드색인 입술.

날씬한 몸매인데 가슴은 F 컵. 입고 있는 것은 오픈브래지어와 본디지와 스타킹이고 모두 검은 색이다.

본디지는 광택을 비추고 있다. 슈트타입이어서 다리사이도 덮고 있지만 커다란 틈이 있어서 바로 삽입할 수 있는 굉장한 물건이다.

바레리아가 쿠레아의 왼팔 가까이 누워서 왼쪽 가슴을 쫀득쫀득하게 만지면서 말한다.

"프란시스카, 봐바. 가슴을 다 내놓고 있어. 서방님을 유혹하려고 작정했어"

프란시스카도 오른팔 사이에 누워서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서 대답한다.

"그러네. 이 예쁜 거유로 켄지를 넘어가게 한거네"

쿠레아는 그저 입술에서 뜨거운 숨을 내쉰다.

"하아앙, 하아.....아앙...."

바레리아가 더 격렬하게 주무르면서 말한다.

"짜증날 정도로 엄청난 미인이기도 하고"

"그러네, 음란한 미인이고 켄지에게 붙어있고, 정말로 짜증나네"

두 사람은 한순간 얼굴을 마주본 후 각각 쿠레아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귀엽고 작은 입술과 새하얀 가슴이 겹치면서 '츄파츄파'하며 소리가 난다.

"하.....앙,아아아아아!"

쿠레아가 몸을 크게 젖히는 순간 두 사람의 팔을 잡는다. 억지로라도 도망치지 못하게 할 생각이다.

그럼 나도 슬슬 참가 할까.

쿠레아의 스타킹을 벗기고 허벅지를 안는 동안 자신의 얼굴을 끼어본다. 부드러워. 표면은 맨들맨들해서 매우 기분이 좋다.

그 상태로 얼굴을 내려서 본디지의 틈을 열고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는다.

"야아앙, 아하아아아아앙!"

계속해서 두개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잡아서 혀끝으로 핥는다. 그리고 양쪽 허벅지를 천천히 손으로 만진다.

"후우우우우우!"

쿠레아는 눈을 감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발광한다. 꽤나 좋은 광경이다. 이번에는 오른손을 뒤집어 위를 향하게 하고 중지를 질 내 삽입한다.

또한 위를 향해 직각으로 구부려서 박아댄다.

"아아아아아, 아하아아아!"

바레리아들도 쿠레아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좌우에서 귀에 혀를 집어넣는다. 쿠레아는 절규를 한다.

"아아아아아아, 히아아아아앙! 안돼, 안돼에에에에!"

오오 애액을 뿜고 있어. 좋은데. 좋아, 슬슬 육봉을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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