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화 처벌 H 1
나는 바레리아와 프란시스카를 침대에 앉힌다.
좋아 먼저 바레리아부터 설득한다. 그건 그렇고 아무리 봐도 미소녀다. 웨이브진 진홍색 장발과 불타는 듯 한 눈동자, 새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G 컵과 날씬한 허리, 부드러워 보이는 둥근 엉덩이와 날씬한 팔다리. 입고 있는 것은 브래지어와 슬릿이 들어간 롱스커트, 하이힐이다.
"바레리아, 쿠레아를 괴롭히는 것은 그만해.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어?"
"서방님, 그건 무리에요."
"왜?"
"저는 여자로써, 켄지님이라는 남자를 선택했어요. 장래의 당신의 아이를 임신해서, 언제까지도 함께 살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방해할거라고 생각되는 게 쿠레아에요. 그녀는 서방님의 총애를 독점하려하는 낌새가 있습니다."
쿠레아에게 시선을 돌리고 쿠레아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무래도 켕기는 부분이 있는 모양이다.
좋아, 프란시스카에게도 들어보자. 핑크색 장발과 눈동자, 하얀 피부, 작고 뚜렷한 이목구비. 가슴은 E 컵이고 입고 있는 것은 순백의 캐미솔원피스와 여성용 샌들이다. 아무리 봐도 미인이다.
"프란시스카는 어떻게 생각해?"
그녀는 끄덕이며 말한다.
"쿠레아는 괜히 색기 있어서 저희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켄지를 데려갈 것 같아서 두려워요"
확실히 그 말은 일리가 있다. 쿠레아는 미인이고 음란하고 나에게 들러붙으려고 한다.
"그렇군, 알았어. 그래도 최근의 너희들의 언동은 문제가 있어 내가 몸에다가 벌을 주마."
두 사람의 표정이 밝아진다.
"서방님, 부디 해주세요. 성격 나쁜 저를 혼내주세요!"
"저, 저도.......쿠레아만 안지 말고, 저에게도 켄지의 정액을 주세요....."
나는 크게 끄덕이고 두 사람에게 명령한다.
"옷을 벗고 침대에 앉아!"
그녀들은 알몸이 되어 새하얀 시트 위에 무릎을 꿇는다. 진홍색 머리와 눈동자를 한 15살의 바레리아, 핑크색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14살의 프란시스카가 나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
나도 침대에 앉아 그녀들을 안는다. 오른손에는 바레리아의 F 컵을 주무르고, 왼손에는 프란시스카의 E 컵을 주무른다.
"서방님, 기뻐요....벌을 주세요."
"우후후, 켄지의 자지 오래간만이야..... 어서 박아줘"
바레리아가 눈을 가늘게 하며 나의 오른빰을 핥고 프란시스카도 눈을 가늘게 하며 왼뺨을 핥는다. 또한 좌우에서 부드러운 거유를 들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