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화 도시공략전 3
나의 아내이지만 너무 음란하다. 코피가 나올 것 같다. 나는 벽돌로 된 으자에 앉아있다. 쿠레아도 옆에 앉아 허리에 손을 감는다.
"우후, 지금은 바레리아와 프란시스카도 없지. 나만의 것이야"
긴 눈이 가늘어지면 입술이 올라간다.
"그러네, 너만의 것이야"
그녀를 안고 새하얀 F 컵을 만진다. 여전히 육덕지고 굉장히 음란하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
"으......아하앙. 설마 여시서 할 생각이야? 모두 보고 있어?"
주위를 둘러보니 여성들이 수근수근 이야기하며 주목하고 있다.
"뭐야 싫어?"
"전혀"
쿠레아는 실실 웃으며 나의 목덜미를 혀로 핥는다.
"켄지, 한번 범해줘. 전쟁 전의 힘내라는 걸로"
"좋아"
핑크색 젖꼭지를 잡고 댕글댕글 돌린다. 그건 이미 탱탱하게 되었다.
"음.....후아아, 가슴 기분 좋아..."
쿠레아는 눈을 가늘게 하고 나에게 키스를 하며 혀를 집어넣는다.
"음.....쯔읍,음....."
혀와 타액이 얽히면서 쯔업쯔업 소리가 난다. 그 동안 그녀의 보지에 양손을 뻗는다.
쿠레아는 검은 본디지를 입고 있지만 다리사이의 부분은 틈이 벌어져 있어서 바로 범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거기에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의 피부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으으음!"
그녀는 입술을 떼고 눈을 감고 헐떡인다.
"하앙, 하앙....좀 더 쎄게해줘"
껍질을 벗고 작은 귀두를 노출시키니 손가락으로 살짝 찌른다.
"하우우우!"
그녀가 검은 장발을 흐트러트리고 하얀 가슴을 출렁출렁 흔든다. 나는 중지를 질 내 삽입하고 배꼽쪽으로 구부려 직각으로 만들고 조금씩 찌른다.
"후아아아, 아아아아아!"
오오 애액이 뿜어져 나오고 있어. 손가락이 질척질척해
"케 켄지....."
"응?"
"손가락은 됐으니까 자지로 가고 싶어"
"그래"
쿠레아를 안아 올리고 무릎에 올리고 대면좌위로 삽입한다. 둥근 엉덩이를 천천히 만지면서 귓가에 속삭인다.
"사실은 쿠레아"
"뭔데?'
"네가 가장 좋아"
그 순간 그녀가 웃는다.
"아잉, 그런 뻔 한 거짓말을 하지마. 모두에게 말한 거지?"
"아니 정말이야...."
쿠레아는 나의 코를 찌르며 말한다.
"켄지는 지금 현재 섹스 하는 상대가 가장 좋은 거지"
"그렇구나"
"자기 얘긴데 모르고 있네"
"쿠레아에게는 다 들켜버리네"
"그거야, 당신의 부인이니까. 저기 빨리 박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