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화 최강의 요마 3
음구 때문에 더욱 쾌락이 더해져 이제 승천해버릴것 같다.
"우와아아아!"
"자아, 어서 싸버리라고"
안돼, 이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렇게 되면 사정하겠어. 나는 마리아넷의 몸을 안고 안 에다고 기세좋게 정액을 발사한다.
"마, 아앙아앙...후후, 드디어 쌌구나....이걸로 끝이다. 한 방울도 남지기 않고 짜내줄께"
"끝난 건 바로 너다."
"뭐?"
음구의 힘을 정액에 넣어서, 엄청난 기세로 그녀에 안에 부어넣었다.
"이 이건....."
"너의 안을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마"
사정이 조금도 멈추지 않는다. 머리가 어지럽지만 어떻게든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
마리아넷의 얼굴이 창백하게 바뀐다.
"으, 크응.....니 녀석........"
자아, 한 번 더 간다. 나는 정액을 분출하면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박아 넣는다.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직 그런 힘이......후아아아앙!"
"너를 천국에 데려가주마!"
"아앙, 아앙, 아하아아앙......굉장해! 이 자지 굉장해!"
좋아 조금만 더하면 해치울 수 있어. 그렇게 생각했을 때, 마리아넷은 한쪽 눈을 감고 넬름 혀를 내민다.
"뭐어, 오늘은 이정도로 해줄까나?"
"뭐!"
"여기는 나의 필드가 아니니까"
그녀는 육봉을 빼고 금색 눈동자를 빛나게 하면서 말한다.
"켄지, 당신 정도의 인간이 있다는 것은 놀랐어. 하지만 다음에 만날 때는 발광하게 만들거니까 각오해!"
"너야말로 각오하는 게 좋을걸. 다음에 만날 때는 나의 여자로 만들 테니"
마리아넷은 눈을 깜빡거리고 웃는다.
"굉장한 자신감이네. 마음에 들었어. 망가트리는 게 기대되기 시작했어"
"나도 너를 부인으로 삼는 게 기대되"
"후후, 그럼 잘 있어"
마리아넷은 웃는 채로 날아갔다. 바레리아와 프란시스카가 달려온다.
"서방님, 괜찮으세요?"
"자기야~!"
응, 아직도 사정이 멈추지 않아. 그녀들에게 맡겨보자
"나의 육봉을 진정시켜줄래?"
그렇게 말한 순간, 바레리아가 빨면서 정액을 집어삼킨다. 프란시스카가 째려보며 소리친다.
"아아, 치사해! 나도 할래!"
두 사람의 어린 아내가 번갈아가며 페라치오를 해주어서 겨우 나의 성욕과 정액은 진정되었다.
그건 그렇고 그 소녀는 누굴까. 이 두 사람은 이름을 알고 있는것 같았는데.
"바레리아, 저 녀석은 대체......"
"강대한 마력과 한계가 없는 성욕, 악랄한 성격으로 유명해요. 인간도 마물도 마음 속 깊이 그녀를 무서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