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화 최강의 요마 2
누가, 도와줄 녀석은 없는 건인가?
주위를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 아까까지 많은 사람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 2명만 남아있다.
"망할, 뭐야...."
소녀가 남성의 목에서 입을 떼고 말한다.
"도망친 사람들은 현명하네."
"너, 대체 누구야?"
"요마 마리아넷"
그 이름을 들은 2명의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물러난다. 엄청나게 위험한 녀석 같다. 이윽고 남성의 비명소리가 점점 작아진다. 그 몸은 아직도 정액을 뿜어대고 있다.
"사, 살려......살려줘....."
더 이상 냅둘수 없다. 나는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전력으로 두 사람을 떨어트리려고 했다. 그 순간에 마리아넷이 눈을 크게 뜨고 오른손을 겨누고 발사한다.
"어리석은 인간.....방해한다면, 너를 먹이로 삼아줄께!"
저릴 듯 한 쾌감이 전신을 타오르고, 의식이 날아갈 것 같다. 나는 그녀가 남성을 해방 갓을 보고 음구를 발사한다.
"받아라!"
새하얀 빛덩어리가 마리아넷을 직격하여 전신을 감싼다. 그녀는 가는 눈썹을 좁히며 나를 노려본다.
"이, 이 자식.....인간주제에!"
그녀는 다리사이에서 애액을 떨어트리며 엄청난 기세로 음구를 연발한다. 그것은 모두 나에게 직격해서 미칠 것 같은 쾌감이 몰려온다.
"크윽! 우오오오오!"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그녀를 잡는다. 바로 끈 팬티를 젖히고 핑크빛을 내는 갈라진 틈에 육봉의 일격을 때려넣는다.
"아앙!"
마리아넷은 한순간 눈을 감은 후에 다시 눈을 뜨고 이빨을 드러낸다."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네. 그래도 나의 안에 넣은 건 위험하지"
그녀의 새카만 날개가 나를 감싸고 그녀의 팔이 나를 감싼다.
"죽을 때까지 사랑해줄께. 각오해"
직후에 질이 꾹 육봉을 조여 온다. 무심코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아1"
"아직 이야, 이제부터야"
그녀가 씨익 웃은 순간, 질이 물결치기 시작했다. 이제 사정하고 싶어졌다.
"우우!"
"우후후, 방금 전 위세는 어디 갔어?"
계속해서 따뜻하고 끈적이는 액체가 육봉을 구석구석 감싸 안는다. 질의 조임과 출렁임이 점점 격렬해진다.
"자아 자아, 어서 싸봐. 어?"
"크, 크윽"
부인들이 창백해져 소리친다.
"서방님!"
"자기야!"
나는 두 사람에게 시선을 돌리고 웃는다.
"괜찮아, 조용히 보고 있어. 나는 절대로 지지 않아"
마리아넷이 살짝 웃는다. 보라빛 음구가 두 사람의 전신을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