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화  켄지 쟁탈전 3

바레리아의 가슴을 빨아서 모유를 맛보니 매우 달콤했다. 꽤나 맛있다.

"아앙.......제가 왜....."

임신한 것도 아닌데 모유가 나오다니, 훌륭한 몸이다.

"맛있어, 바레리아"

"아, 아앙....아아앙"

이 G 컵을 잘 주무르고 모유를 짜낸다.

:으.......아앙, 후아앙......아아앙!"

흘러내리는 달콤한 타액을 마음껏 맛보니 프란시스카가 이쪽으로 엉덩이를 향한다. 또한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서 유혹한다.

"자기야 일로와"

사랑스러운 아내의 유혹을 거절할 수는 없다. 바로 뒤에서 삽입한다.

"아앙"

여전히, 엄청난 조임이다. 나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박아댄다. 핑크색 롱헤어가 격렬하게 헝클어진다.

"아앙, 아아, 아앙, 아아앙! 역시 자기의 자지는 최고야!"

"너의 보지도 최고야"

팡팡 박고 있을 동안 사정하고 싶어졌다.

"쌀께!"

"응!"

그녀의 안에 잔뜩 사정할 때 바레리아도 이쪽에 엉덩이를 향한다.

"서방님, 다음은 저하고"

이번에는 바레리아에게 뒤에서 삽입했다.

"아앙, 아앙.......서방님이 저의 안에....'

이쪽도 굉장히 조여 준다. 또한 귀두가 꽉 걸린다.

"간다!"

"와줘!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육덕진 새하얀 몸을 박아대니, 진홍색 롱헤어가 격렬하게 흐트러진다.

"아앙, 아앙, 후아앙, 좋아.....안쪽까지 닿고 있어, 하아아앙!"

수없이 박아댄 후에 그녀의 안에도 도퓨유하며 사정한다.

"하앙, 아앙.....서방님의 정액, 맛있어...."

"꼭 임신하는 거다'

"네"

나는 그 밤에 두 명의 부인을 번갈아가며 안아준다. 아아, 천국이다.

다음날 아침 우리들은 항구도시의 여관을 나왔다. 주민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이 나라는 미레토스라는 인간이 지배한다고 한다.

하지만, 근래 이웃국가에게 격렬한 침공을 받아서 큰 위기라고 한다. 그 이웃 국가는 딜피아스라고 한다. 마물이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나설 차례다.

이 나라의 수도 가이아나에서는 마물과 싸우기 위해서 병사를 모집한다고 한다. 좋아 거기 가보자.

먼저 이 마을에서 나가기로 하자. 벽돌건물에 둘러싸인 거리를 걷고 있는데 앞에서 남성이 소리친다.

"꺄아아아아악!"

아무래도 무언가 일어난 모양이다. 두 명의 아내를 데리고 현장에 달려간다. 거기에는 20살 정도의 남성이 있었다. 금발, 푸른눈과 반소매 셔츠와 긴 바지를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