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화 켄지 쟁탈전 2
확실히, 바레리아의 안은 기분 좋다. 육덕진 몸과 G 컵, 날씬하고 긴 다리도 매력적이다. 섹스 파트너로써는 최고다.
"응, 좋아"
"그쵸? 부디 저와 아이를 만들어요."
우오오오, 하고 싶다. 바레리아와 아이를 만들고 싶다.! 이번에는 프란시스카가 반대쪽 귓가에서 속삭인다.
"어머, 저의 안이 바레리아에 뒤쳐진다고요? 한 번의 교미로 5발이나 사정하고서는, 이거 아니잖아요?"
"응, 그것도 그러네."
"그쵸? 저와 열렬히 교미를 하죠. 당신과 제가 하면 분명 미남미녀가 태어날꺼에요 그쵸?"
우오오오, 하고 싶다. 프란시스카와 교미하고 싶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냐면 양쪽을 맛있게 먹는 거다.
"너희들의 마음은 알았다. 그래도 한쪽만 상대하는 것은 불공평하지. 두 사람같이 하자. 그럼 일단은....."
그녀들이 잡아먹을 듯 나를 본다.
"두 사람 협력해서 나를 기분 좋게 해줘"
E 컵 인어와 G 컵 귀족은 웃는 얼굴로 끄떡인다. 또한 나를 세우고 두 사람의 가슴으로 육봉을 감싸고 짜내기를 시작한다. 이 이건 반칙이다.
크윽, 굉장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감싸온다. 기분이 너무 좋아.
"서방님, 잔뜩 기분 좋게 해드릴깨요"
바레리아가 진홍색 롱헤어를 들어 올리고 귀두를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는다.
"자기야, 나도 느끼게 해줄게"
프란시스카도 핑크색 롱헤어를 들어 올려 사랑스럽게 귀두를 핥아댄다. 두 사람의 혀가 육봉의 앞부분에서 얽혀든다.
"우으......싼다.!"
정액이 기세 좋게 뿜어져 나오자 아내들은 환성을 지른다.
"와아, 굉장해! 분수 같아!"
"서방님, 멋져요!"
정액이 그녀들의 얼굴에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말한다.
"좀 더 가슴을 맛보게 해줘"
바레리아의 G 컵을 잡고 다이내믹하게 주무른다. 또한 옆을 향해 프란시스카의 E 컵을 빨아댄다. 어느 쪽도 굉장히 아름다운 가슴이다. 비칠듯한 하얀 피부와 핑크색 젖꼭지가 굉장하다.
이윽고 바레리아가 눈을 감고 몸을 떨면서 헐떡인다.
"아앙......하앙.....좋아..."
프란시스카도 숨을 거칠게 한다.
"아앙, 야앙........가슴 기분 좋아......야앙"
좋아, 슬슬 교대할까. 이번에는 프란시스카의 가슴을 만지고 바레리아의 젖꼭지를 빨았다. 두 사람이 동시에 소리지른다.
""아앙, 아앙, 기분 좋아~~~!""
그 직후 바레리아의 가슴에서 모유가 넘쳐흐른다. 오오 이 애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