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화 인어와 농후한 H 3
본인의 허가도 나왔으니 있는 힘껏 박아 넣는다.
"아앙, 아앙! 좋아......자기의 자지 좋아! 느껴져!"
프란시스카는 일부러 바레리아 쪽을 보면서 헐떡거린다. 이 녀석 성격이 악마 같네.
"하앙, 아하앙!, 몇 번이든 걸려서 기분 좋아!"
"나도야"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저기, 저기 있는 여자와 어느 쪽이 기분 좋아?"
"뭐"
"저기저기, 자기야. 내쪽이 좋지?"
위험해, 바레리아가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니, 그게.....어느 쪽도 좋은데"
"뭐~~!"
일단은 얼버무리기로 하자
"앙, 앙, 앙, 굉장해, 안까지.....아아앙!"
프란시스카의 애액이 흘러내려 허벅지를 통해 떨어지고 있다. 그녀는 새하얀 피부를 붉게 물들이고 핑크색 롱헤어를 헝클어트리며 헐떡거린다.
"아항, 아하앙! 간다. 간다.! 후아아아아아!"
"싸도 돼?"
가련한 얼굴이 끄떡인다. 자아, 가보자. 머쉬멜로같은 피부를 한 인어의 안에 기세 좋게 정액을 부어준다.
"앙, 아아앙! 당신의 것이 가득.....아아앙, 굉장한 양!"
듬뿍 사정하고 나서 육봉을 뽑아내고 아름다운 몸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후...아아아......"
옆에 들러붙어, E 컵을 애무하면서 키스를 해주마.
"만족했어?"
"으....후우....좀 더 해줘...."
"뭐~"
프란시스카는 상체를 일으키고 크게 기지개를 편다. 그 순간 하반신이 빛난다.
"어, 어?"
눈을 고정시키고 있으니 그녀의 허리 밑이 물고기에서 인간으로 변한다.
"에에에에~!"
프란시스카가 킥킥 웃으며 말한다.
"나는 인어와 인간의 하프야. 그러니까 이런 것도 가능해"
"그 그렇구나"
"그러니까, 자아......이번에는 뒤에서 박아줘"
그녀는 나에게 둥글고 새하얀 엉덩이를 들이대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열고 유혹한다. 애액이 떨어지고 있는 게 겁나게 음란하다.
14살의 E 컵 미소녀가 교미를 원하는 걸 거부할 수 없다. 나의 육봉은 빳빳하게 서서, 어서 저 몸을 맛보고 싶다고 주장한다.
"우오오오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그녀와 합체를 하고 있다. 풍성한 엉덩이를 잡고 격렬하게 박아댄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야아앙! 너무 유혹해 버렸어....아앙!"
그녀는 바레리아에게 시선을 옮기고 눈을 가늘게 하며 말한다..
"하앙, 하앙.....서방님은 저의 몸에 빠지신 것 같은데...지금 기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