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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인어와 농후한 H 1 (57/156)

58화 인어와 농후한 H 1

자 그럼 나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인어의 질이 있는 게 의문이지만 애액이 쏟아지는 장소를 보니 핑크색의 보지가 보인다. 아무래도 똑같이 있는 것 같다. 그건 됬고 먼저 전신애무부터다. 

프란시스카의 핑크색 롱헤어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쓰다듬고 또한 목덜미에서 어깨까지 만져간다. 그녀는 흐리멍텅해하면서도 글썽이는 눈으로 나를 본다.

"어째서 너에게 만져지니 이렇게 기분 좋은 거야?"

"상냥하게 만지니까. 그리고 음구 때문이지"

"음구라니?"

"모른다면 몰라도 돼"

이번에는 쇄골에서 허리부근까지 원을 그리듯 천천히 애무한다.

"후아......하아......정말로 상냥하게 하고 있어"

"귀여운 여자는 소중하게 다뤄야지"

"뭐"

그녀는 살짝 뺨을 붉힌다. 의외로 순진하다. 이번에는 비늘에 감싸인 하반신을 양손을 사용해 만진다.

"아, 아하앙......."

"비늘 위에서도 느끼는 구나"

"으 응"

"그럼, 계속해 볼까"

천천히 시간을 들여 꼬리 끝까지 애무하니 프란시스카는 몸을 젖히며 헐떡거린다.

"앙,아앙.....당신, 이름은?"

"켄지"

"켄지, 인어와 섹스한적 있지?"

"아니"

"말도 안돼, 분명 있어. 엄청나게 기분 좋은걸"

그녀는 커다란 눈을 크게 뜨고 핑크색 입술을 추켜올려 웃는다.

"마음에 들었어. 나의 나라에서 같이 살래?"

"미안하지만 나는 알레시아에 집이 있어서"

"그렇구나..."

"사실은 지금, 아내를 모집하는 중이야. 네가 나의 집에 와준다면 기쁠꺼야"

"에, 아직 미혼이야?"

"아니, 부인이 4명 있어"

인어의 여왕은 웃는다.

"그렇게 있으면서 아직 더 원하는 거야. 욕심쟁이!"

"그렇지만"

다시 E 컵을 만지면서 귓가에서 속삭인다.

"세상에는 너 같이 매력적인 여성이 있으니까"

프란시스카는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인다. 아아, 귀여워.

"이런 미소녀와 결혼해서 임신시키는 것이 나의 꿈이야"

"나, 나에게 당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응"

소녀를 설득하며 음구의 힘을 최대로 끌어내서 겨드랑이 아래를 애무한다.

"캬아앙!"

"혹시 나와 결혼해주면....."

질은 충분히 젖어있는것 같다. 좋아 간다.

"이 육봉을 줄께"

그녀의 하반신을 잡고 천천히 삽입한다.

"아아아앙! 후아아앙!"

"나쁜 얘기는 아니잖아?"

"케 켄지가 나의 안에....."

그럼 귀두가 커다란 극상의 육봉을 맛보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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