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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강습과 위기 3 (56/156)

57화 강습과 위기 3

바레리아가 화려하게 당한 것을 보고 나는 무심코 소리 지르려고 했다. 하지만 안돼. 여기서 적에게 들켰다가는 희생이 물거품이 된다.

나는 물건 뒤에 숨은 채로 프란시스카를 향해 오른손을 뻗었다. 거리는 10미터정도로 두 사람을 가로막는 것은 없은 아무것도 없다.

정신을 집중한 순간에 음구가 나타나고 점점 거대화 한다. 직경 3미터정도가 되어서 앞으로 뛰쳐나가서, 프란시스카를 향해 발사한다.

가라, 맞아라!

그런데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정도의 스피드로 옆으로 뛰어 피한다. 어, 진짜. 뭐야 저녀석은. 프란시스카가 나를 보고 미간을 찌푸린다.

"아직 인간이 있었네!"

그녀는 핑크 롱헤어를 헝클어트리며 이빨을 내밀며 덮쳐온다. 나도 전신에 음구의 힘을 뿜어대며 돌진한다.

"우오오오오오!"

상대의 날카로운 손톱이 나를 베어버리려는 순간, 그 배에 음구의 일격을 넣어버린다.

"후아앙!"

게다가 비틀대는 그녀에게 안겨들어 음구로 전신을 감싼다.

"시 싫어어어어어어어~~!"

프란시스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하반신에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또한 핑크색 젖꼭지에서 모유가 흘러나오고 있다. 얼레, 어류인데 모유가. 아니 인어라서 그런가. 좋아, 일단 맛볼까.

나는 새하얀 E 컵을 빨고 프란시스카의 모유를 맛본다. 달콤하고 농후하고 꽤나 맛있다.

"아앙......하아아아앙! 안돼!"

음구의 힘을 담은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짜낸다. 프란시스카가 울부짖는 것을 보고 다른 인어들이 서둘러 몰려든다. 나는 그 녀석들을 노려보며 말한다.

"전원 움직이지 마라! 여왕에 위해를 가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인어들은 멈춰 선다. 자아, 지금이다. 그녀를 위로 향하게 눕히고 좌우에 가슴을 잡고 천천히 주무른다.

"아앙.....하아아앙!"

"너 몇 살이야!"

"여 열넷...."

"그 나이로 모유가 나오다니 굉장하네"

그건 그렇고 굉장한 촉감이다. 표면은 촉촉하고 밀어보니 푹신푹신하다.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빠질 것 같다. 또한 흘러나온 모유도 맛있다.

"너의 가슴, 좋아, 마음에 들어"

"후아아앙.....더 이상 안돼"

"싫어. 마지막까지 범해주마:

"아 안돼에에에에!"

14살 미소녀의 E 컵을 마음껏 만진다. 그에 따라 그녀의 눈이 멍해지고 있다.

"아, 아......왠지 좋을지도"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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