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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여왕과 대결 2 (44/156)

45화 여왕과 대결 2

바레리아의 눈은 빠딱 선 육봉에 고정됐다.

"이 이렇게 커지는 거냐"

"좀 더 커질 꺼야. 그걸로 너를 팍팍 쑤시겠어"

그녀의 턱에 식은 담이 맺혀져있다. 점점 불안해진 것 같다. 좋아, 이걸로 정신적우위에 설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실실 웃으며 말한다.

"왜 그래, 겁먹은 거야?"

"웃기지 마라, 누가......"

"너 말이야"

눈을 추켜올리는 바레리아의 앞에 육복을 들이민다. 

"먼저 끼어주실까, 너의 야한 가슴으로"

그녀는 진홍색의 머리를 뒤로 넘기고 풍성한 가슴으로 육봉을 감싸서 짜내기 시작한다. 우오오, 거대한 머쉬멜로에 감싸인 것 같다.

게다가 그녀는 혀를 뻗어 귀두의 끝을 할짝할짝 핥는다. 이것도 기분 좋다. 크윽, 제법이잖아. 사정하고 싶어졌어.

"쌀께, 바레리아!"

있는 힘껏 정액을 뿜어내니 그녀는 한순간 눈을 감고 경직됐다. 그 얼굴에 용서없이 하얀 태액이 쏟아진다. 그런 후 그녀는 눈을 뜨고 입 주면에 붙은 정액을 핥고 말을 한다.

"제법 맛있구나."

"그래,. 다음은 아래 입으로 맛보게 해주마"

"그......거 참 기대되는 구나"

그 얼굴이 한순간 움찔거린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자아 육봉의 프레셔로 뭉개버리겠어.

"바레리아"

"응?"

"질이 찢어져도 뭐라 하지마"

"뭐....."

그녀의 얼굴에서 핏기가 없어진다. 그럼, 겁주는 것은 그 정도로 하고 어서 안에 넣자. 바레리아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 볼륨이 넘치는 엉덩이를 붙잡는다.

"넣어도 되지?"

"어, 어어"

진홍색 머리카락을 가진 섹시바디의 미소녀를 뒤로 삽입한다. 그 순간, 나는 엄청난 것을 눈치 챘다. 너무 기분 좋아서 움직일수 없다.

바레리아의 질 내는 무서울 정도로 딱 맞는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귀두가 제대로 걸릴 것 같다. 거기에 더해 표면은 있을수 없을 정도로 까칠까칠하다. 조임도 굉장하다.

이런 질 내 피스톤운동을 하면 순식간에 승천하고 말 것이다.

망연하게 있다 보니 그녀가 핏기 없는 얼굴을 하며 돌아본다.

"케 켄지....."

"응?"

"너의 육봉이 갑자기 안쪽까지 닿아있구나. 이런 상태로 찔리면 나는......"

"저기...나도, 너의 안에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꿈쩍도 못하겠어"

우리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 서로 쳐다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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