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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수도 공략 3 (40/156)

41화 수도 공략 3

피오나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눈을 찌푸리고 있다. 나는 허리를 구부려서 클리토리스를 잡고 혀끝으로 천천히 핥는다.

"햐우! 야앙!"

잠시 동안 계속하고 있는 동안 음부가 흠뻑 젖었다. 그리고 중지를 질 내 삽입했다.

"아......아아앙.....아아앙!"

오른팔로 그녀를 가까이 당기고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고 손가락으로 질 내를 자극한다. 피오나는 대량의 애액을 뿜어대며 헐덕거린다.

"아, 아....안돼 안돼에에!"

언니의 창피한 모습을 본 리리아가 소리친다.

"나 나에게도....나에게도 해줘!"

나는 실실 웃으며 언니를 풀어주고 옷을 벗고 육봉을 꺼낸다. 

"너는 이걸 빨아"

리리아는 꿀꺽 소리를 낸다. 체리핑크색의 윤기 있는 입술이 육봉을 감싸 넣는다.

"으.....으우....."

날카롭게 변한 손톱은 원래 대로 돌린다. 리리아는 얇은 손가락으로 음낭을 애무하며 혀로 열심히 육봉을 돌린다.

"으으, 후우....."

그녀의 혀가 끈적이게 얽혀서 매우 기분이 좋다. 음낭도 작은 손에 만져지며 쾌감을 하반신에 전해온다.

결국 리리아는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드디어 사정하고 싶어진다.

"으, 으......"

그녀의 타액에 감싸여 육복이 점점 팽창한다. 아주 빳빳하다. 

"쌀께!"

"으후우으....."

리리아의 입안에 기세 좋게 정액을 발사한다. 그녀는 황홀한 표정으로 그걸 마셔댄다. 나는 육봉을 빼고 그녀를 세워서 알몸으로 만들고 뒤에서 삽입한다. 등 뒤에서 작은 가슴을 만지면서 격렬하게 찌른다.

"아앙, 아앙, 야앙, 기분 좋아! 아하앙, 으하앙!"

질이 꾹꾹 조여 와서 나도 매우 기분이 좋다.

"앙, 앙, 후아아앙.....이 이런 거 하면.....안되는데......아앙!"

"괜찮아, 좀 더 하자"

"머 멈출 수가 없어! 아앙, 아아앙!"

등에 난 검은 날개가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린다.

"아앙, 좋아, 기분 좋아! 안까지 닿고 있어"

"안에다 싸도 되지?"

"응....싸줘....히아아앙!"

그녀의 가는 허리를 잡고 제대로 고정하고 안까지 쑤셔넣은 다음 정액을 발사한다.

"앙,아아앙! 싸고 있어, 엄청나게 싸고 있어!"

리리아의 몸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돌아본 그녀와 키스를 나눈다. 육봉을 천천히 뽑아 내니 질입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온다. 은발 미소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몸을 떨고 있다.

"하앙, 하아....후우...."

"만족했어?"

"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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