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화 질내사정의 폭풍
어른 샬럿은 눈을 가늘게 하며 나를 바라본다. 또렷한 눈, 풍성한 속눈썹, 깔끔한 코와 두툼한 입술. 터져나올 듯한 폭유에 쑥 들어간 허리, 둥글고 부드러운 엉덩이와 허벅지, 날씬한 다리. 우아아아, 육봉이 폭발할 것 같아! 그녀는 씨익 웃고 나의 코를 찌르고 말한다.
"간다, 켄지군"
그 직후에 엄청난 허리 돌리기가 나를 덮쳐온다. 폭유가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리는 것이 보이고 육봉을 끌어올리는 듯 한 감각에 떨어진다. 나는 순식간에 절정에 도달한다.
"우와아아아, 싼다.!"
대량의 정액을 샬럿에 안에 발사했지만 그녀는 그만둘 생각이 없다. 양쪽 겨드랑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허리를 돌리기를 계속한다.
"하앙.....좋아, 켄지군의 자지. 너무 좋아. 좀 더 줘!"
"아, 아아..."
"후후, 자 자.......계속 싸는 거야. 너의 모든 것을 정액으로 바꾸는 거야"
"우와아아!"
사 사정이 멈추지 않아. 그녀가 멈춰주지 않는다.! 어쩔줄몰라하고 있을 때 더더욱 정액을 빨리고 있다. 또한 그것뿐만이 아니다. 이번에는 어린 샬럿이 알몸이 되어 얼굴에 걸터앉았다.
"켄지 오빠, 나의 보지 핥아줘....."
우, 우와아아아아아아!
초절섹시미녀의 기승위에다가 귀여운 미소녀의 안면기승위다. 이런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녀석이 과연 있을까? 어린 샬럿은 허벅지로 나의 얼굴을 끼어 넣고 보지를 밀어붙인다.
"자....젖어버렸어. 나의애액, 마셔줄래?"
마셔보니 달콤한 맛이 난다. 그리고 몸이 져려온다.
"우, 아......"
"아앙, 오빠.....내 정액도 남겨주지 않으면 안돼?"
이 동안에 벌써 다섯발 째를 싸버렸다. 남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크, 크으으....."
"후후, 키스할까"
핑크 포니테일의 미소녀가 얼굴을 내려와 두툼한 입술을 겹쳐온다.
"자아, 어때?"
그녀의 혀가 끈적이며 나의 혀에 얽혀온다. 또한 타액이 흘러들어온다. 귀여운 소녀에게 이런 격렬한 키스를 받아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6발째의 정액을 발사한다.
어쩐지 하반신이 아프다. 더 이상 한계가 아닐까.
"샤 샬럿.....이제 그만....."
"안돼~, 캬하하하하!"
"후후....그만둘 거라고 생각한 거야? 포기하고 슬슬 천국에 가버려"
그 때, 세레스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여보 힘내! 포기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