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마장군 사라 10 (22/156)

23화 마장군 사라 10

좋아, 이번에는 가슴을 만져보자. 사라의 새하얀 가슴에 손가락을 세우고 천천히 미끄러진다.

"아, 후우으......"

그녀는 헐떡거리면서도 보랏빛 눈동자로 나를 노려본다. 굉장한 투지다. 그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면서 또한 핑크색 젖꼭지를 잡고 자극한다. 사라는 입술을 깨물고 쾌락을 견딘다.

"으, 후아앙....."

"참지 마, 소리 질러도 괜찮다고?"

그 직후 그녀가 실실 웃는다. 돌연 입을 연다고 생각하니 나에게 숨을 내쉰다. 

"뭐야 무슨 짓이......"

우으, 머리가 멍해져. 이거 위험해

"이 이 자식...."

"후후, 이제 도망칠 수 없어. 쾌락에 몸부림치며 죽어!"

빨리 승부를 짓지 않으면 당하겠다. 나는 사라의 등 뒤에 돌아가 육봉에 음구의 힘을 담아서 뒤에서 삽입한다.

"아아앙!"

틈을 주지 않고 날개를 잡고 쑤셔 넣는다.

"앙, 앙....후아아, 안돼! 느껴져, 아앙!"

"도망치지 못하는 것은 너야. 각오해라!"

그녀의 음부에서 대량의 애액이 뿜어지며 허벅지를 타고 내려온다.

"이 이겼다. 사라. 단념했어?"

"누가 할거 같냐, 니 녀석이야 말로 어서 항복해라"

포기를 모르는 녀석이네, 어쩔 수 없지. 등뒤에서 G컵을 격렬하게 만지면서 동시에 팡팡 쑤신다. 그녀는 검은 장발을 헝클어트리며 헐떡거린다.

"앙, 앙, 앙, 후아아앙, 아후우우으!"

"한발째 간다."

"에, 에에?"

"너를 위해 아껴둔거야. 마음껏 몸으로 받아내라!"

음구의 힘을 육복에 담아서 안쪽까지 쑤시니 동시에 잔뜩 정액을 방출한다.

"후아, 후아아아! 뜨거워, 안이 뜨거워!"

육봉을 빼니 정액과 애액이 흘러나왔다. 사라는 얼빠진 상태로 나를 본다. 

"아, 후......."

"다음은 대면좌위야 와라"

땅에 앉아서 그녀를 위에 앉히고 삽입한다.

"으, 아아앙......내가, 내가 마음껏...."

"신경쓰지 마, 너 말고도 모두 같아"

제대로 안으니 그녀의 체온이 전해진다. 그 등을 천천히 만지면서 말한다.

"사라, 나는 이 나라를 마물에게서 해방시킨 후에, 하렘을 만들 생각이야. 너도 그 일원이 되어주지 않을래?"

"뭐"

곤혹스러운 그녀의 안에 육복을 통해서 음구를 집어넣었다.

"아앙! 조 좋아....."

"기분 좋지? 나의 동료가 되면 매일 쾌락을 줄께. 너는 정말 미인이고 특별히 귀여워해줄께"

"그 그래도"

좀 더 밀어 붙이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