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18화 마장군 사라 4-5 (17/156)

17화  마장군 사라 4

그건 그렇고 수갑이 방해되네.

"세실리아, 지금만 이걸 풀어주지 않을래?"

"알았다"

그녀가 '파칭'하고 손가락을 울리니 수갑은 순식간에 풀렸다. 자아 이렇게 되면 나의 천하다. 세실리아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T팬티를 약간 제치고 보지에 얼굴을 묻고 핥았다. 이른바 보지를 맛보는 자세다.

"응.....후우, 아앙......"

클리토리스를 잠시 동안 핥은 후에 대음술, 소음술, 요도구, 질 입구를 마구 핥는다. 계속해서 안에다가 혀를 삽입한다.

"아, 아앙......양, 양...."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 몸부림치며 대량의 애액을 흘린다. 나는 커다란 소리를 내며 그것을 맛본다. 게다가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도 애무하며 이번에는 중지를 질 내에 삽입한다. 계속해서 최심부를 만져본다.

"아앙, 후아아아앙....."

금색으로 반짝이는 롱헤어를 헝클어트리며 헐떡이는 섹시한 미녀다. 그건 더 이상 안에다 싸지 않으면 손해다. 나는 침대에 정면으로 눕고 세실리아를 불러 세운다.

"자아 어서와 즐기자고"

그녀는 끄떡이며 T팬티를 제치고 나의 몸에 올라탄다. 기승위 상태다. 그 상태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격렬하게 상하운동을 시작한다.

"앙, 앙, 앙, 앙......앙, 앙, 앙, 아앙! 굉장해, 너무 커! 후아아앙!"

세실리아의 F컵이 출렁출렁 흔들린다. 정말로 선정적이다. 그녀가 몸을 내리니 동시에 나는 쑤셔 올리고, 몸을 올리면 동시에 나도 멀어진다. 호흡이 척척 맞아서 정말로 기분이 좋다.

"후아, 앙, 아앙! 좋아, 느껴져! 켄지의 자지 굉장해!"

세실리아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소리를 낸다. 응, 점점 사정하고 싶어졌어.

"안에다 싸도 되지?"

물어보니 그녀는 F컵을 격렬하게 상하운동에 흔들면서 대답한다.

"싸줘! 팍팍 싸줘!"

허가를 받았으니 빨리 사정해주자

세실리아의 손을 꽉 잡고 정액을 안에다가 잔뜩 방출했다.

"후아, 아.......굉장한 양......아아앙......."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떤 후에 덮쳐서 상냥하게 키스를 했다. 또한 입술을 떼니 이쪽을 보면서 말한다.

"기분 좋았어.....고마워"

그 단정한 얼굴을 보고 나는 두근두근 해졌다. 이런 미녀와 매일 섹스하면 행복할 텐데.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곳에 있을수는 없어. 좋아, 일단 그녀에게 부탁해보자.

"세실리아"

"뭔데?"

"부탁인데, 사라와 만나게 해주면 안 될까. 이렇게 빌께"

17화  마장군 사라 5

세실리아는 눈을 가늘게 하고 나를 보고 말한다. 

"그 전에 왜 너는 사라님과 만나고 싶은 거야?"

"결계를 해제해주었으면 해서"

"해제해서 어쩌려고?"

"수도에 가서 마물들에게서 왕궁을 탈환하려고"

그녀가 다른 쪽을 보고, 나는 그 몸을 안으면서 부탁한다.

"부탁이야 세실리아"

"거절한다. 즉 너는 마물을 적대시하는 거잖아? 그러면 나에게는 너는 적이야"

"그건 틀려"

아직 육복을 삽입한 체이다. 나는 갑자기 그녀를 쑤셔버린다.

"앙!"

"나에게는 너희들이 매력적인 존재야. 한명이라도 많이 내 동료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육체관계를 맺기 위해서야?"

"응 마물을 모아서 하렘을 만들고 싶어"

세실리아는 폭소했다. 또한 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웃으며 말한다.

"터무니없는 얘기로군"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니 너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세실리아도 하렘의 일원이 돼 주면 좋겠어"

"에..."

그녀가 곤혹스러워한다. 여기서는 강하게 밀어붙이는 편이 좋겠다. 육복의 끈에 음구의 힘을 모아 단번에 찔러 넣었다.

"후아아아아아!"

"어때 세실리아.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들었지"

"한 번 더"

"응?"

"한 번 더 안에다 싸주면 하렘에 참가시켜줄께"

"알았어"

그녀를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한다. 이번에는 음구파워를 최대로 한다.

"간다, 세실리아!"

"아, 아아앙......들어온 것 만으로 갈것 같아....."

그녀의 휘어진 허리를 잡고 전력으로 쑤셔댔다.

"앙, 앙, 아앙, 하아앙......안돼, 머리가.....머리가 새하얗게, 아아아앙!"

금발의 F컵미녀가 높은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친다.

"하앙, 하앙.....젠지의 자지......좀 더 원해, 좀 더 원해!"

팡, 팡하며 마른 소리가 울린다. 세실리아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만지면서 더욱 쑤셔버린다.

"아앙, 좋아~! 싸줘, 켄지! 안에다가 싸줘!"

"아아, 받아라!"

세실리아의 안에서 듬뿍 정액을 부어넣는다.

"아아, 하앙.....굉장해, 아직 이렇게....."

"하렘의 일원이 되어줄래?"

"될래, 될게요. 부디 넣어주세요!"

"사라와 만나게 해줄 꺼야?"

"네 물론이죠!"

그녀가 나를 향해 돌아선 것을 보고 등을 덮치면서 키스를 한다. 또한 F컵을 충분히 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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